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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류마티스학회가 제8회 골드링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17개 병원에 내원하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88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환자 10명 중 8명은 류마티스관절염과 연관된 합병증을 걱정했으며, 이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었다. 또한, 유병기간이 길어지고 동반질환이 많아질수록 질환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환자 대부분 당뇨 · 고혈압 등 동반질환 보유 류마티스관절염은 인체 내 관절을 싸고 있는 얇은 막(활막)에 만성 염증이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이자 평생 치료가 필요한 만성병이다. 발병 1~2년 이내에 대부분 관절 조직이 파괴되므로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고 꾸준한 질환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조사에서는 류마티스관절염에 동반된 만성질환의 빈도를 조사했는데, 조사 대상 환자 두 명 중 한 명 이상(53%, N=469)이 동반질환을 한 가지 이상 앓고 있었다. 동반질환을 보유한 환자의 57%는 한 가지 질환을, 31%는 2가지의 질환을 보유하고 있었다. 동반질환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이 높아질수록 고혈압의 비중이 높았으며, 70대 이상 67%, 6
사단법인 전립선암환우건강증진협회가 국내 전립선암 질환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다룬 백서 '변화를 위한 하나의 목소리'를 발간하고, 남성 건강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함을 주장했다. 이번 백서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전립선암 관련 인식 제고를 위해 설립된 '아·태 전립선암환자연합(The Prostate Cancer Patient Coalition-Asia Pacific)'이 개발했다. 국내에서 매년 약 1만 350명에 이르는 남성들이 전립선암 진단을 받고, 그중 15%는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노령 인구가 증가하고 동물성 지방의 섭취가 늘어나는 데 반해, 신체적 활동량은 적어 전립선암 발생률과 사망률은 2030년까지 약 2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전립선암 환우회 '전립선암환우건강증진협회' 창립자 이달숙 회장은 "한국 남성들이 보통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말하기 꺼리는 경향이 있는데, 특히 전립선암 환자들의 경우가 그렇다."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전립선암 진단을 받은 남성들은 수술 후에 남성성 상실감이나 요실금 증상 등을 경험하면서 사회로부터의 단절, 외로움 등을 느낄 수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췌창암의 달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본원 2동 3층 대강당에서 췌담도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건강강좌에서는 조기 발견이 어려워 다른 암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낮은 췌장암 · 담도암의 진단 및 치료, 정밀 방사선 치료, 췌담도암을 이기는 희망식사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문의는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췌담도암센터(02-2019-1225)로 하면 된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지난 17일 제31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배경은 대표가 ‘산업포장’, 오승직 상무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배경은 대표는 22년간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 제약사로서 유일하게 대전에 R&D 연구소를 보유하고, 사노피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21개 임상시험센터 중 4곳(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을 국내에 유치 및 유지하는 등 ‘국내신약개발 역량 강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내 제약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국내제약산업 글로벌화’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사회책임활동을 통해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기관’ 및 ‘여성가족부 인증 가족친화기업’,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배경은 대표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약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다수의 벤처기업, 연구소, 대학, 연구중심병원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R&D 생태계를 활성화 하는 등 국내 제약산업과 동반 성장하는 방법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항암 바이오시밀러 'SB3'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유럽에서 최종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SB3'은 글로벌 기업인 로슈의 항암제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바이오시밀러로 상품명은 '온트루잔트(Ontruzant)'이며, 전이성 유방암, 조기 유방암, 전이성 위암에 대해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이 지난 19일 전남의사회 의료봉사단과 함께 의료취약 지역인 전남 신안군 증도면에 방문하여 의료봉사를 펼쳤다고 20일 전했다. 이날 광주지원은 증도초등학교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압 · 혈당 체크와 건강 상담을 진행했고, 준비한 파스와 효도 지팡이 150개 등을 나누며 위로와 함께 웃음을 전했다. 광주지원과 전남의사회 의료봉사단은 2016년부터 의료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3월에는 전남 완도군 생일도 섬마을을 방문한 바 있다. 심사평가원 김형호 지원장은 "이번 봉사 활동이 평소 의료 접근이 아쉬운 어르신들에게 작은 손길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전남의사회와 함께 의료봉사 활동을 함으로써 의료계와 소통하고 상생 관계를 유지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 확대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원은 매월 사회공헌 활동으로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봉사, ▲도시숲 가꾸기, ▲전통시장 장보기 등 지역사회에 꾸준한 희망과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건국대병원이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과 안전한 검사 환경을 위해 화질은 높고 피폭선량은 낮춘 최신형 PET/CT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고 20일 전했다. 제품명은 'Philips Ingenuity TF 128 PET/CT'로 20일부터 정상 가동한다. 이 장비는 기존보다 방사선량은 30% 낮추면서 해상도는 30%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2mm 단위의 작은 병소까지 정밀하게 영상화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병변을 읽어내는 감도가 이전과 비교해 5배나 높아지면서 환자 몸에 주입되는 방사성의약품의 양도 줄었다. 또 스캔할 수 있는 길이가 190cm까지 늘어나면서 그동안 여러 번 나눠 찍던 전신 검사도 한 번에 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장비 자체 인터페이스가 빨라지면서 검사 시간이 단축됐다. 건국대병원 핵의학과 정현우 교수는 "소한의 방사선량으로 높은 해상도의 PET/CT 영상을 얻는 것은 정확한 진단과 환자의 안전을 위하여 가장 중요하다."며, "최신형 장비를 통해 더 정밀한 치료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선영 서울백병원 피부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8년도 판(2018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 최선영 교수는 최근 4년간 피부과학 분야에서 SCI(E)급 논문 40여 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현재 습진 및 피부알레르기, 여드름, 탈모, 아토피피부염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는 최선영 교수는 대한의사협회 표창장을 비롯해 대한손발톱연구회 Korean nail forum 최우수 구연상, 대한모발학회 제8차 학술대회 최우수 포스터상, 대한의진균학회 제5회 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7년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 생애 첫 연구사업에 선정되어 연구책임자로 활동 중이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매년 정치, 경제, 의학, 법학 등 각 분야에서 상위 3%에 해당하는 전문가 명부를 발행하고 있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20일 진료처장·사무국장 등 주요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최근 이삼용 신임 병원장 취임으로 이전 집행부의 사퇴에 따라 새 집행부 구성을 위해 단행됐다. 이에 따라 전남대병원은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고 진료처장에 남종희 병리과 교수, 사무국장에 김성완 전남대치과병원 관리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한 기획조정실장에는 김윤현 영상의학과 교수, 의생명연구원장에 김병채 신경과 교수, 교육수련실장에 박형욱 순환기내과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한편 홍보실장과 의료질관리실장은 윤경철 안과 교수와 주재균 외과 교수가 각각 유임됐다.
신신제약(대표 이영수,김한기)은 지난 1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31회 약의 날`에서 김한기 부회장이 국민건강과 제약산업 발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전했다. 올해 31회를 맞이한 `약의 날` 기념행사는 약사법 제정(1953년 11월 18일)을 기념해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8개 단체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행사로, 제약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이다. 김한기 부회장은 2006년부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부회장(수출진흥위원회 위원장), 수석부회장,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해외 의약품 전시회 및 시장개척단을 통하여 의약품은 물론 관련 제약기술을 적극 홍보하여 한국 제약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보건산업 진흥에 선구적 역할을 해 왔다. 또한 김부회장은 1987년에 신신제약에 입사하여 30년간 재직하면서 외용소염진통제 전문회사로 키워왔고 내부적인 업무개혁과 특히 해외영업부문에서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파스류, 밴드류, 에어로솔 의약품 등을 동남아시아, 미국, 중동, 유럽, 중남미 등 전 세계에 걸쳐 약 30여 개 이상의 국가에 수출을 하는 등 수출 증대에 힘써왔
경희의과학연구원 동서의학연구소가 지난 13일 경희대학교 한의과학사업단과 공동으로 2017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의학 연구의 새 패러다임을 논하다.'를 주제로 국내외 학자들의 초빙 강연으로 꾸며졌다. 이태원 경희의과학연구원장, 김남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암 치료 분자타겟으로의 STAT3(Gautam Sethi 교수, 싱가폴국립대) ▲ TNF수용체를 타겟으로하는 항암 면역치료제개발(지현배 박사, 미국 AMBRX 제약회사) ▲유방암보존술의 3D프린팅기술과 AI의 응용(고범석 교수, 아산병원) ▲ 핵수용체 NR2E3의 암에서의 새로운 기능(김경현 교수, 미국 신시내티대학) 순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동서의학연구소 고성규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전통의학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연구를 협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동서의학연구소가 WHO전통의학센터로서 국내외 전통의학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발판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변태섭)는 지난 18일 오후5시 울산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21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 제20회 울산의사대상 시상식과 2017년도 추계의학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창규 총무이사의 사회로 역대회장 및 역대의장을 포함한 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제1부 기념식 및 울산의사대상 시상식에서는 변태섭 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임수흠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이 축사를 하였다. 한편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3부 경품추천 행사에서 격려사를 하였다. 제20회 울산의사대상 수상자는 이번에는 아쉽게도 수상자가 없음을 안병규 울산의사대상 위원장이 안내하였다. 이날 변태섭 회장은 기념사에서 “12월이라 추운 날씨에 서울 대한문 앞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참여를 부탁드리는 것이 마음이 아프지만, 어떻게 해서든 많은 회원들이 함께하여 집회를 성공시키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부디 12월 10일 당일에는 다른 일정을 잠시 미루어 두시고 꼭 참석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라고 하였다. 제2부 추계학술대회는 심홍보 학술이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1교시에서는 특강으로 의료와 인공지능의 만남이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호흡재활이 필요한 도내 호흡기환자 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해외단기 연수를 지원하는 등 선진 호흡재활치료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 20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병원에 근무하는 신승민 물리치료사가 병원의 지원을 통해 지난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복십자병원에서 선진 호흡재활 치료법 등을 연수받았다. 호흡재활은 만성폐질환 환자들의 신체적 정서적 상태를 향상시키고 장기적인 건강증진 상태를 유지하도록 제공되는 통합치료 프로그램이다. 호흡재활치료의 목적은 증상을 완화시키고, 삶의 질과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며, 일상 생활에서 신체적, 정서적인 활동을 확대시켜 장기적인 건강증진 상태를 유지시키는데 있다. 또한 호흡곤란의 급성악화가 있는 환자들에서도 호흡곤란 완화 및 재입원율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북대병원은 지난 2013년 7월 국내 최초로 호흡재활치료실을 개원, 도내·외 호흡기 환자의 질병관리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선진 호흡재활을 도입하기 위해 병원 직원의 해외단기 연수를 지원했다. 호흡재활치료의 선진지인 일본에서 교육을 이수 받은 신승민 물리치료사는 병원내 물리치료사와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교육 받은
이화의대 비뇨기학교실 이동현 교수가 인공방광수술과 관련한 '라이브 서저리(수술 시연)'를 진행한다. 이번 수술 시연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개최되는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워크숍에서 진행된다. 이동현 교수는 1996년 이래 혼자 인공방광수술을 500례 이상 시행한 인공방광수술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실제로 이 교수는 지난해 한 해에만 인공방광수술 103건을 기록한 이후 올해 11월 현재 120건을 달성하는 등 매년 국내에서 인공방광수술을 가장 많이 시행하는 의사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이동현 교수가 처음 인공방광수술을 시작한 1996년 당시 수술 소요 시간은 8∼10시간으로 사실상 온종일 수술에 매달려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기술의 발달과 노하우로 인하여 수술 시간을 반으로 줄여 길어야 4시간이면 수술이 끝난다. 인공방광수술은 비뇨기종양학에서 가장 어려운 수술로 술기를 익히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이동현 교수는 이번 수술 시연을 통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이동현 교수는 "인공방광수술을 받은 환자는 다른 병원에서 요루형성술을 받은 방광암 환자들과 달리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고,
대한뉴팜은 자사의 '탐부틴정'이 러시아에서 연 매출 50억 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수출용 완제의약품인 '탐부틴정(성분명 말레인산트리메부틴)'은 소화관의 각종 질병 부위 근육을 정상적인 생리 활성 상태로 복원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진 위장관 운동 조절제이다. 지난 해 러시아 의사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 의약품을 결정하는 '러시아 파마 어워드(Russian Pharma Awards)'에서 우수의약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러시아에서는 일반의약품으로 드물게 12월부터 전국적인 TV광고도 예정되어 있어, 내년부터 40% 이상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대한뉴팜은 '탐부틴정'에 이어 주사제와 항생제, 경구제 등의 의약품 등록을 완료해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코트라 러시아 무역관에 따르면, 지난 해 러시아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165억 달러로 총 GDP의 1.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 국민 1인당 연간 의약품 지출비는 약 115달러를 기록했으며, 그중 조제약이 61.1%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의사 처방율이 높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자사 웰빙의약품의 강점을 살려 올해부터 몽골, 카자흐스탄 지역 등 중앙아시아지역으로 진출했다”며
휴메딕스(대표 정구완)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엘라비에(elraVie)’로 TV홈쇼핑 시장에 진출, 본격적인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고 전했다. 20일 NS홈쇼핑을 통해 23시 55분부터 진행될 첫 런칭 방송에서는 건조한 겨울철을 맞아 고급 에스테틱 스페셜 케어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엘라비에 더마 모델링 이펙터’와 ‘엘라비에 더마 모이스춰 앰플 미스트’를 런칭 기념 특별 구성 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본 구성으로 ‘엘라비에 더마 모델링 이펙트’ 8개, ‘엘라비에 더마 모이스처 앰플 미스트’2개를 준비했으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수분 충전 S.O.S 앰플인 ‘엘라비에 더마 컨센트 레이트 앰플’ 3개를 특별 추가 구성으로 증정한다. 휴메딕스에서 선보이는 ‘엘라비에 더마 모델링 이펙터’는 기존 '모델링팩'의 단점인 가루날림, 농도조절, 흘러내림 등의 불편함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별도의 도구나 혼합 과정 없이, 전용 실리콘 어플리케이터로 얼굴에 직접 도포한 후 ‘엘라 비에 더마 모이스춰 앰플 미스트’를 분사하면 팩이 얼굴에 밀착, 고정되는 방식이어서 초보자들도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엘라비에 더마 모델링 이펙터’의 고순도 히알
숙취해소음료 컨디션이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올 연말까지 최신 자동차 등 푸짐한 경품을 선사한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컨디션 출시 25주년 기념 ‘컨디션 마시고 스팅어 타고 씽!’ 이벤트(이하 고고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고고씽 이벤트’는 헛개컨디션 라벨 하단의 스크래치를 긁으면 나오는 번호를 #2552로 문자를 보내면 참여 가능하며 즉석에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참여 횟수에 제한이 없어 이벤트 기간 중에는 얼마든지 응모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992년 ‘컨디션’을 출시하며 숙취해소음료 시장을 개척한 CJ헬스케어가 25년간 컨디션을 찾아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5년 동안 CJ헬스케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총 5번의 컨디션 리뉴얼을 진행, 숙취해소 성분을 보강하여 제품을 출시해왔다. 지난 해 기준 컨디션의 누적 매출은 6,300억, 누적 판매량은 5억 7600만 병이다. 헛개컨디션 뿐만 아니라 컨디션 환, 컨디션레이디 그리고 최근 프리미엄 제품인 컨디션CEO 등 제품들을 연이어 내놓으며 출시부터 현재까지 숙취해소음료 시장에서 부동의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샤이어코리아(대표 문희석)는 지난 17~18일 양일간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국내외 소아혈액종양 및 혈액내과 전문의 50여 명과 함께 희귀혈액질환의 진단과 치료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샤이어 헤마톨로지 포럼(Shire Hematology Forum)'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샤이어 헤마톨로지 포럼에는 호주 헐리우드병원(Hollywood Hospital)의 로스 베이커(Ross Baker) 교수, 이스라엘 샤아르-제덱 메디컬센터 및 히브리-하다사 의과대학(Shaare Zedek Medical Center and The Hebrew University–Hadassah School of Medicine) 아리 짐란(Ari Zimran) 교수, 영국 타타 전이성 암 연구센터(Tata Translational Cancer Research Centre)의 바스카 사하(Vaskar Saha) 교수 등 희귀혈액질환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 방한해 국내 전문의들과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했다. 포럼 첫째 날에는 아주의대 김효철 명예교수와 한국혈우재단 이사장 황태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샤이어 아태지역 의학부 총책임자(Shire Asia Pacific Medic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가 (사)한국전문경영인학회(회장 이인구)가 선정한 2017년도 한국 전문경영인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전문경영인학회는지난 17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글로벌공학교육센터 517호 대회의실에서 '산업혁명과 공유경제 시대의 전문경영인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주제로 ‘2017 추계학술대회’와 ‘한국전문경영인대상 시상식 및 정기총회’를 함께 개최했다. 이정희 대표는 전문경영인으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2015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 후 회사의 창업정신과 기업이념을 승계·발전시키면서, 혁신신약 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이바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아온 공로가 높이 인정받았다. 1997년 설립된 (사)한국전문경영인학회는 전문경영인들을 발굴하고 국내 CEO의 경영이념 및 리더십을 연구해 학계와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우수한 경영인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한국전문경영인대상을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