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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이 지난 27일, '2017년 길동 어르신 한마당'에 참석해 의료봉사를 시행했다. 강동성심병원은 이날, 의료진을 비롯해 간호부, 대외협력팀, 총무팀 등의 직원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혈압, 혈당 체크 및 다양한 건강 검사와 상담을 시행했다. 또한, 노래경연대회 참가자 중 우수 참가자에게 병원 이름으로 장수상을 수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원동수 행정부원장은 "의료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 어르신들을 직접 뵐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길동 어르신 한마당'은 매년 10월 길동 직능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관내 어린이집 공연 · 예술 단체 공연 · 노래경연대회 등 다양한 기념식을 거행한다.
한국심초음파학회가 정맥혈전 색전증에 대한 인식 향상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3회 굿바이, 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3개 병원에서 정맥혈전 색전증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하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캠페인을 첫 번째로 성료했다. '굿바이, 혈전! 캠페인'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정맥혈전 색전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예방을 독려하기 위해 2015년부터 한국심초음파학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건강 캠페인이다. 올해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시작으로 가천대 길병원(11월 29일, 인천) 및 신촌세브란스병원(12월 13일,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건강강좌는 정맥혈전 색전증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더욱 쉽게 대중들과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질환에 대한 전문의의 강의와 더불어, 운동처방사와 함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혈전 예방 체조도 익힐 수 있다. 정맥혈전 색전증은 전 세계적으로 한 해에 300만 명 이상이 사망할 정도로 심각한 질환이다. 정맥혈전 색전증은 오랜 시간 앉아있거나 좁은 공간에서 움직이지 못할 경우 생기는 혈전(피떡) 때문에 발생한다. 혈전이 혈류를 타고 움직이다가 다리의 혈관을 막으면 하지 부종과
샤이어코리아(대표 문희석)는 지난 27~28일 양일간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고셔병 및 파브리병 극복을 위한 최적의 방법을 논의하는 '제1회 GOALS (Grasp the Optimal Approach to LSD with Shir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GOALS 심포지엄에는 국내 의학유전학과, 소아청소년과, 심장내과, 신장내과, 혈액내과 등 다양한 분과의 전문의 60여 명이 참석해 리소좀축적질환의 대표적인 질환인 고셔병과 파브리병의 진단 및 치료현황, 발전방향 등을 점검했다. 또한, 영국 런던 왕립자선병원(Royal Free Hospital) 혈액내과 아툴쿠마르 바뉴샨커 메타(Atulkumar Bhanushanker Mehta) 교수가 방한해 영국을 비롯한 해외에서의 고셔병 및 파브리병 치료 트렌드를 공유했다. 심포지엄 첫째 날에는 전남대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국훈 교수와 서울 아산병원 소아내분비대사과∙의학유전학과 유한욱 교수가 좌장을 맡아 고셔병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삼성서울병원 혈액내과 장준호 교수의 기조 강연 ‘혈액학적 접근을 통한 고셔병 환자의 스크리닝’을 시작으로 ▲아주대 의과대학 의학유전학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장건호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의학물리학회의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2년이다. (사)한국의학물리학회는 1990년에 창립해 올해까지 2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대한의학회 소속 학회로 의학물리전문 정회원 및 준회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장건호 교수는 (사)한국의학물리학회 사업이사 · 고시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사)한국의학물리학회 부회장과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상임이사 및 advanced MR 연구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MRI를 이용한 치매 진단 연구의 전문가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30일(금일)부터 11월 17일까지 약 3주간 센트룸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멀티맨 멀티우먼 스토리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센트룸의 멀티맨 멀티우먼 스토리 공모 이벤트는 엄마이자 바리스타 수강생, 직장인이자 아마추어 여행가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현명하게 인생을 즐기는 멀티플레이어의 이야기를 듣고 응원하고자 기획된 온라인 이벤트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멀티맨〮멀티우먼으로서 현명하게 인생을 즐기는 자기 자신 혹은 지인을 설명하는 키워드와 스토리를 센트룸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 포스팅(https://goo.gl/CsTGAC)의 댓글로 적으면 된다. 우수 스토리로 선발된 30명에게는 센트룸 포 맨(50T, 1개), 센트룸 포 우먼(50T, 1개)로 구성된 센트룸 젠더 한 세트가 제공되며, 이 중 최우수 스토리로 선발된 멀티맨〮멀티우먼 총 4인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맞춤 정장과 프로필 화보 촬영 기회가 주어진다. 스토리 선발 여부와 별도로, 이벤트에 참여하고 이벤트 포스팅을 공유한 2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한국·일본·인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지난 26일, 전체교수회의에서 우수업적 교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 류철형 · 조한나(신경과), 박정윤(신경외과), 이익재(방사선종양학과), 임범진(병리학과) 교수가 우수업적 교수상을 받았다. 류철형 · 조한나 교수는 내과 부문에서 공동 수상했고, 박정윤 교수는 외과계, 이익재 교수는 지원 부문, 임범진 교수는 교육활동 부문 우수업적 교수에 선정됐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사)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1일 오전 해당 주택에 모인 광동제약 직원과 가족,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봉사자 30여 명은 낡은 가옥 곳곳을 보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선정된 주택은 난방시설이 열악하고 생활폐기물이 방치돼 거주자의 불편이 큰 상황이었다. 봉사자들은 곧 다가올 추위에 대비해 단열작업과 창틀 교체, 전기시설 수리,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전반적인 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열악하고 위험한 생활환경에서 지내온 어르신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광동한방병원 의료진의 의료봉사도 인근 마을회관에서 함께 진행됐다. 지역 어르신과 거주민을 위한 진맥, 침 치료, 의약품 지원 등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봉사 현장을 찾은 이천농협 이덕배 조합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집수리를 위해 한마음으로 애써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지역 주민의 건강을 돌보는 자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부정맥센터가 오는 11월 17일 오후 2시 의과대학 유광사 홀(고려대 신의학관 2층 유광사홀)에서 '인공 심장박동기의 날 2017'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실신과 돌연사 (순환기내과 최종일 교수), ▲심장 박동기와 제세동기는 어떻게 작동하나?(순환기내과 이광노 교수), ▲심장 박동기 및 제세동기 시술 후 자주 묻는 궁금증 (고경정 간호사), ▲심장 박동기 또는 제세동기 시술 후 MRI촬영이 필요할 때는?(순환기내과 심재민 교수), ▲이식형루프기록기와 심장재동기화 치료의 소개(순환기내과 박희순 교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순환기내과 김영훈)로 구성돼 있으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중앙대학교병원이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한번 발생하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신체장애를 남기는 뇌졸중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하고, 60세 이상 사망통계에서도 단일질환으로 1위를 차지하는 중증질환이다. 특히, 뇌졸중은 발병 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재발의 위험이 높으며, 재발했을 경우 신체장애 위험이 큰 폭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강좌는 ▲뇌졸중의 원인 및 증상(신경과 박광열 교수) ▲뇌경색의 진단 및 치료(신경과 김정민 교수) ▲뇌출혈의 진단 및 치료(신경외과 남택균 교수)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강시현 교수)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참석할 수 있으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02-6299-1157)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매년 10월 29일은 세계뇌졸중기구(World Stroke Organization, WSO)에서 지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로, 뇌졸중 예방과 적절한 응급치료를 통해 뇌졸중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로 지정해 기념한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지난 28~29일 양일간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에서 3대 모녀 40가족을 초청해 체내형 생리대 템포 ‘안심 동행’ 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템포 안심 동행 행사는 템포 발매 40주년을 기념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템포를 알리고 여성 소비자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자 개최됐다. 지난 5월, 8월 템포와 함께하는 ‘안심 육아토크콘서트’, ‘템포 x 투맘쇼’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행사다. 행사에 참가한 가족들은 엄마와 딸이 함께 하는 요가 클래스, 엄마가 딸에게 선물하는 플라워 박스 클래스, 3대 모녀 흑백 가족 사진 촬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엄마의 무한한 사랑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과 딸의 꽃길을 응원하는 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가 끝나고 120명의 참가자들에게는 템포, 가그린, 비타민C 등 동아제약 제품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템포 안심 동행 행사가 3대 모녀 40가족에게 잊지 못 할 추억과 특별한 선물을 주는 시간이 되어 뿌듯하다”며, “힘든 날 찾게 되는 엄마처럼 예민하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센터가 지난 25일 오후 3시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150여 명의 유방암 환우 · 보호자들과 함께 '2017 핑크리본캠페인: 유방암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10월 유방 건강의 달을 맞이해 유방암 환우 ·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유방암 치료의 부작용 극복하기 (정승필 유방센터장) ▲숙면을 위한 고품질 수면습관(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 ▲건강한 몸매 유지하기(체중관리) 등의 특강을 실시해, 유방암 치료 · 추후 관리법 · 수면습관 · 식습관 · 운동법 등 아낌없는 조언 ·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퍼플마술공연팀의 'Happy magic show' 특별공연이 준비돼 유방암 환우들에게 큰 활력이 됐다. 유방센터에서 마련한 다과가 참석자들에게 제공됐고, 무려 150명이 넘는 참석자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으며, 강의가 끝난 뒤에도 질문이 이어지는 등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정승필 센터장은 강좌에서 유방암의 치료방법과 수술 후 부작용을 극복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평소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오늘 말씀드린 정보들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환우들이 모두 밝은 미소를 되찾기를 염원한다"고
CJ헬스케어가 숙취해소 연구센터를 열고 차세대 컨디션 연구에 나선다. 국내에 숙취해소 연구센터를 설립한 것은 CJ헬스케어가 최초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27일 경기도 이천시에 소재한 CJ헬스케어 연구소에서 ‘숙취해소 연구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숙취해소 연구센터는 1992년 ‘컨디션’으로 국내 최초 숙취해소음료 시장을 개척한 이래 그간 축적해온 R&D 역량을 바탕으로 CJ헬스케어 연구진들이 숙취해소 관련 연구에 더욱 전문적으로 집중하고자 설립됐다. CJ헬스케어 문병석 연구소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 날 행사에는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와 박정원 헬스앤뷰티 사업부 상무를 포함한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석희 대표의 축사와 함께 기념 컷팅으로 숙취해소 연구센터의 문을 열었다. 강석희 대표는 이 날 행사에서 “25 년간 컨디션을 대표 숙취해소음료로 키워낸 역량을 바탕으로 활발한 R&D를 통해 우수한 숙취해소제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문병석 연구소장은 “숙취해소 효능이 있는 신규 물질을 지속 발굴하는 한편, 숙취와 동반된 증상을 해소할 신규 소재도 연구하여 다양한 제품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
Great Place to Work(이하 GPTW)는 선정한 제7회 ‘세계 최고의 일터 톱25‘에서 애브비가 제약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6위로 선정됐다. 애브비는 30일 이번 선정 결과를 발표하며,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최고의 일터를 만드는 데 모범이 되며 환자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한 혁신과 협력을 기울이는 우수한 기업 문화와 직원 근무 경험에 대해 인정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계 최고의 일터 선정은 전 세계 6,600여 개 기업, 천만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하는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했다. 직원 입장에서 경영진, 조직 문화, 신뢰에 대해 평가한 결과로 순위가 결정됐다. GPTW의 최고경영자 마이클 부시(Michael Bush)는 “올해 일하기 좋은 기업 순위에 오른 기업들은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기업들이다. 기업과 사람들, 그리고 세계를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데 모든 이의 잠재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선두주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브비는 한국,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그리스, 아일랜드, 사우디 아라비아,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박찬흠 교수가 제23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국제학술지 '임상 · 실험 이비인후과(Clinical and Experimental Otorhinolaryngology, CEO)'의 최다 피인용 논문상을 받았다. 수상 논문은 2015년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이준호, 한림대 성심병원 이혜란 교수와 함께 발표한 '급성 고막 천공 환자에게서의 실크피브로인 고막 패치의 유용성(Clinical Outcomes of Silk Patch in Acute Tympanic Membrane Perforation)'이다. 전통적인 고막 재생술은 근막을 이용하거나 종이 패치를 이어붙이는 데 의존했다. 하지만 근막 성형술은 비용이 큰 데다 회복이 더디고, 종이 시술은 고막 재생률이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 박찬흠 교수는 이 논문을 통해 외상성 고막천공환자에서 실크피브로인으로 제작한 투명실크패치를 통한 치료 시 종이 패치보다 고막의 재생률이 높고 회복시간이 단축됐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후 이 논문은 급성 고막 천공 환자의 치료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연구로 평가받았으며, 지난 2년간 이비인후과 분야에서 발표된 '임상 · 실험 이비
JW중외제약이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과 함께 Wnt 신호전달 경로를 활용한 신개념 탈모치료제를 개발한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미국 펜실베니아 의과대학 피부과 연구팀(피부과장 조지 코트사렐리스)과 탈모치료제 ‘CWL080061(코드명)’에 대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하고 전임상시험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CWL080061’은 탈모 진행 과정에서 감소하는 Wnt 신호전달경로(Wnt/β-catenin pathway)를 활성화시켜 모낭 줄기세포((Hair follicle stem cell)와 모발 형성에 관여하는 세포(primary hair cell)를 분화 및 증진시키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이 후보물질은 JW중외제약이 보유하고 있는 Wnt 신호전달 분야에 특화된 화합물 라이브러리(Compound Pool)의 결과물이다. JW중외제약은 2000년대 초반부터 세포의 증식과 재생을 조절하는 Wnt 분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수만여 종류의 화합물 라이브러리인 ‘쥬어리(JWELRY)’와 Wnt 신호전달 경로의 활성 및 저해를 구별할 수 있는 독창적인 스크리닝 시스템(화합물 유효성 예측)을 원천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김일섭 · 홍재택 교수가 최근 세계적인 의과학 출판사 Theme에서 출간한 '경막외 내시경술(Epiduroscopy: Atlas of Procedures, 1stedition, Thieme)' 교과서 저자로 참여했다. 김일섭 교수와 홍재택 교수는 이번에 출간된 교과서에서 새롭게 개발된 1414nm 파장의 의료용 레이저를 이용한 기초연구, 요통 및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서 경막외 내시경술을 이용한 치료 기구 개발 및 임상 적용에 관한 내용을 집필했다. 김 교수와 홍 교수는 그동안 척추 및 말초신경 질환에 대해 다수의 국내외 교과서 집필에 참여 · 출간한 바 있으며, 난이도 높은 경추질환, 퇴행성 경추 · 요추질환, 척추 종양 및 말초신경 질환에 대해 활발한 연구 및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가 국제원자력기구 IAEA(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10월 30일부터 5일간 2017 'IAEA CBC 국제교육과정'을 개최한다. CBC(Capacity Building Center, 역량개발센터)는 IAEA가 회원국의 방사능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각국에 전문교육을 할 수 있도록 대륙별로 특정 기관을 선정해 설치하는 곳이다.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는 2016년 9월 28일 '방사선 피폭에 대한 의료적 대응 및 선량평가' 분야의 CBC로 공식지정돼, 국제원자력기구 회원국들의 방사능 재난 대응역량 강화 임무를 맡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아시아 · 중동 지역의 방사선 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의학원이 역량개발센터 역할을 본격 수행하는 첫 번째 행사로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다양한 해외 방사선 피폭 사례 발표를 포함해 현장 경험 위주의 의료진 특화과정으로 진행되며, 중동 지역 7개국 12명의 전문가가 연수생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진영우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은 "연수생들이 본국에 돌아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식 및 경험을 제공함으
환인제약은 11월 1일부로 본사 사옥을서울시 송파구 소재 환인빌딩으로 이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전된 본사의 자세한 주소는 '서울시 송파구 법원로6길 11 (환인빌딩8F~11F)'이며, 대표번호(02-405-3000)와 팩스번호(02-404-2518)는 변동 없이 이전과 동일하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지난 26일 오후 2시, 신종 감염질환 확산 상황을 가정한 재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올해 모의훈련은 다수의 전파력 높은 호흡기 감염성 질환자가 동시에 병원을 방문했을 때의 내원객 · 의료진 감염 노출 최소화 정도 · 신속한 대응능력 정도를 측정해 효율적인 대응역량을 강화하는데 목표를 뒀다. 훈련은 감염내과 외래 방문자가 메르스(MERS, 중동 호흡기 증후군)에 걸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표준진료지침(CP, Critical Pathway)에 따라, 의심환자를 응급진료센터 내 격리구역으로 이송하는 시나리오에서 출발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내달 7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눈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건강강좌는 안과 강규동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백내장(안과 황형빈 교수) ▲녹내장(안과 이나영 교수) ▲백내장 수술의 최신 기술(안과 강규동 교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공개강좌 후에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간단한 안과 건강검진도 시행할 계획이다.이번 건강강좌는 눈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 등록없이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건강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안과(032-280-511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