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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각 병원마다 비급여 임플란트의 비용이 최대 5.9배, 보철(골드크라운·금니)이 3.7배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도봉갑)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비급여 임플란트와 보철(골드크라운·금니)의 최저비용과 최고비용의 차이는 각각 331만원, 59만원으로 나타났다. 임플란트의 평균 가격은 186만원으로 의료기관별로는 병원이 135만원으로 가장 낮았고, 요양병원 141만원, 치과병원 180만원, 종합병원 185만원, 상급종합병원 295만원 순이었다. 임플란트 비용이 가장 낮은 곳은 해군해양의료원으로 70만원이었고, 가장 높은 곳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으로 411만원이었다. 의료기관별로 최저비용과 최고비용을 살펴보면, ▲병원은 해군해양의료원 70만원, 새홍제병원 200만원 ▲종합병원은 오산한국병원 99만원, 국립암센터 333만원 ▲상급종합병원은 동아대학교병원 130만원, 삼성서울병원 390만원 ▲요양병원은 국립공주병원, 동해요양병원, 제일요양병원 120만원, 푸른요양병원 170만원 ▲치과병원은 포샤르치과병원, 경희치과병원 80만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411만원이었다.보철의 평균 가격은 51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권역외상센터 중증외상이송단(MTU-mobile trauma unit)의 닥터카가 9월부터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지역 외상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킨다고 16일 밝혔다. 울산대병원 중증외상이송단(MTU 이하 닥터카)이 작년 10월부터 대형사고의 현장진료 및 중증외상환자 발생 시 신속히 출동하여 환자의 안전한 병원 이송 임무를 수행해 왔다. 닥터카에는 외상센터 전문의 1명과 간호사 1명이 한팀이 되어 탑승하고 각종 응급의료 장비, 물품, 약품 등 구비되어 있다. 환자를 현장에서 즉시 진료 후 고위험 약물 투여 및 기도 유지, 흉관삽입 같은 전문 시술을 시행하며 골든타임을 연장하는데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경규혁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소장은 “환자가 이동할 병원의 전문의와 논의 및 검사결과를 미리 확인하고 이송 중 수술실 확보 등 치료에 필요한 장비와 인력을 도착 전 미리 준비 할 수 있어 도착 후 시간을 최소화 하며 생존율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닥터카는 지역의 각종 재난재해 사고 발생시 운영이 되는 만큼 특히 울산에는 중화학 산업 등 각종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만큼 닥터카 운영의 필요성이 높은 상황
관절전문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과 사단법인 이에리사 휴먼스포츠재단(대표 이에리사)이 국내 스포츠인의 건강 증진 및 복지를 위한 의료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힘찬병원과 이에리사 휴먼스포츠는 10월 13일(금) 오후 5시 부평힘찬병원 대강당에서 직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업무협약식(MOU) 및 이에리사 대표 강연회를 가졌다. 협약식은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과 이에리사 휴먼스포츠 이에리사 대표를 비롯, 부평힘찬병원 박승준 병원장, 이에리사 휴먼스포츠 김현희 사무총장, 상원의료재단 노명수 행정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힘찬병원은 이에리사 휴먼스포츠와 함께 스포츠인 및 직계 가족을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 및 의료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수술이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여건상 치료를 받지 못하는 국내외 스포츠인을 선정하여 해마다 무료수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에리사 휴먼스포츠에서 주최하는 각종 스포츠 행사에 힘찬병원 의료진 및 앰뷸런스 등 의료 지원에도 적극 나서 참여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질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스포츠 부상으로 전문성을 갖춘 관절·척추병원인 힘찬병원과 50년 넘게 스포츠인으
한독(회장 김영진)은 전 세계 NO.1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인 ‘컬처렐’의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힌독의 컬처렐 공식 페이스북은 '컬처렐'의 프로바이오틱스 세계 판매 1위 달성을 기념해 불규칙한 생활이나 스트레스로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유익한 장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장 건강 토털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일상생활 속에서 장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는 유익한 정보와 유산균 관련 최신 건강 뉴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평소 잘 알려지지 않은 프로바이오틱스의 다양한 기능과 안전성, 가족구성원 별 선택 기준 등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건강 정보를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소개해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한독은 소비자들과의 지속적인 온라인 스킨십 강화를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컬처렐의 브랜드 페이스북 론칭 기념 축하 댓글 이벤트는 10월 20일까지 컬처렐 페이스북과 오픈 영상 콘텐츠에 ‘좋아요’ 를 누른 뒤, 축하 댓글을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컬처렐 다이제스티브 헬스와 컬처렐 키즈 패킷, 스타벅스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당첨 여부는 오는 20일 컬처렐
대한골대사학회가 오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이해 10월을 골다공증 인식의 달로 정하고, 전국 17개 대학병원에서 골다공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국내 통계자료에 따르면, 50세 이상 여성 10명 중 3명이 골다공증을, 5명이 골감소증을 갖고 있지만 대부분 진단이나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골다공증 전문 교수 강의와 상담을 통해 골다공증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줌으로써 골다공증의 조기 진단과 골절 위험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골다공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골다공증을 알고 계세요?" 책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전국 17개 대학병원 골다공증 건강강좌의 세부일정은 학회 홈페이지(www.ksbmr.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생명공학 제약기업 샤이어코리아(대표 문희석)는 지난 13일 글로벌 샤이어의 사회공헌활동 ‘Global Day of Service 2017’의 일환으로 서울 은평구 응암초등학교에서 ‘꿈 크는 농장 만들기’ 봉사활동을진행했다고 전했다. 올해 ‘꿈 크는 농장 만들기’ 봉사활동에는 샤이어코리아의 임직원 50명이 참여해 사회적 기업 월메이드와 함께 응암초등학교의 옥상 텃밭에 평상을 설치하고 식물도감을 담은 벽화를 제작했다. 벽화는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 꼭 배워야 하는 식물들로 구성됐으며, 옥상 텃밭은 아이들의 쉼터 겸 교육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샤이어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0월 초 전 세계에 있는 샤이어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로 지정하고, 각 나라에서 특색 있는 지역 봉사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6,500여 명 이상의 전 세계 샤이어 임직원이 150여 가지의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고 총 25,000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샤이어코리아 문희석 대표는 “샤이어코리아는 공공보건 증진을 위해 희귀질환 분야를 리딩하는 글로벌 생명공학기업으로서 더 많은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공
젊은 연령대에 유방암 진단을 받은 경우 체중이 증가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한 유방암 진단 당시 비만이 아닌(BMI<25) 경우에도 암 진단 후 체중이 증가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최호천 교수팀이 지난 8.2년간 유방암 경험자 클리닉을 방문한 5년 이상 장기 생존 유방암 경험자를 관찰하여 체중, 나이, 생활습관, 암 관련 요인 등을 비교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 경험자를 평균 8.2년간 추적조사 한 결과 유방암 진단 시 젊은 연령군(18세~54세)에 속한 환자는 평균 0.53kg의 체중 증가를 보인 반면 고령군(55세 이상)은 평균 0.27kg 감소했다. 유방암 진단 시 체질량 지수가 25보다 낮아 비만하지 않았던 경우에는 완치 후 체중이 평균 0.78kg 증가한 반면 체질량 지수 25 이상으로 비만이었던 경우에는 완치 후 체중이 오히려 평균 1.11kg 감소했다. 통계적으로 유방암 진단 당시를 기준으로 젊은 연령에 속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체중 증가 위험도가 1.9배, 비만이 아닌 경우 비만인 경우보다 체중증가 위험도가 2.7배 높은 것이다. 그 외에도
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가 일상 속 피부 손상 고민을 개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시카플라스트 밤 B5 캠페인, ‘피부 손상, 매일매일 새로고침’을 진행한다고 16일 전했다. 라로슈포제는 ‘외부 환경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손상되는 피부를 매일 새로고침 하자’를 주제로 캠페인을 준비했으며, 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브랜드 메인 캠페인 영상과 인기 웹툰과의 콜라보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밤샘 공부, 실내외 온도차 등 20대 대학생의 피부 고민을 담은 ‘모델 한슬 편’, 30대 워킹맘의 피부 손상 상황을 소개하는 ‘올리비아 편’ 웹툰 ‘딸바보가 그렸어’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총 3가지다. 또한 라로슈포제는 캠페인 기간 동안 드럭스토어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에서 증정 및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 올리브영에서는 오는 23일부터 11월까지 ‘시카플라스트 밤 B5 100ml’를 구입하면 같은 제품 15ml 샘플, 미셀라 클렌징워터 울트라 15ml, 파우치로 구성된 기획 세트를 선보이며, 해당 세트는 라로슈포제 공식 사이트에서 16일부터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왓슨스, 롭스에서는 10월 한달 간 시카플라스트 밤 B5 100ml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의생명과학과 명승권 교수는 지난 14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2017년 대한가정의학과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상을 받았다. 이 상은 지난 1년 동안 대한가정의학회 회원들이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한 연구논문 중 엄정한 평가를 통해 가장 우수한 연구논문을 발표한 회원들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명승권 교수는 지난해 12월 대한의학회의 SCI 학술지인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인삼이나 홍삼류의 섭취가 피로 해소나 체력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임상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메타분석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논문 원제: Efficacy of Ginseng Supplements on Fatigue and Physical Performance: a Meta-analysis). 이 논문의 제1 저자는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졸업생인 '바 비엣 황(Bach Viet Hoang, 베트남)'으로 명승권 교수(교신저자)의 지도로 연구를 수행했다. 명승권 교수는 메타 분석의 권위자로, 이외에도 현재까지 SCI급 의학학술지 63편의 논문을 포함, 총 74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제5회 은총이와 함께하는 철인3종경기대회' 참가자들이 국내 최초 통합형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위해 참가비 전액인 8,031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대회는 1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과 난지한강공원을 중심으로 총 1,006명이 참가해 수영 1.5km, 사이클 40km, 마라톤 10km를 3시간 30분 내로 완주하는 올림픽 코스로 진행됐다. 은총 철인3종경기대회는 희귀난치병을 갖고 태어나 수차례의 수술과 재활치료로 희망을 보여주고 있는 박은총(15) 군과 같은 장애어린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됐다. 제1회 대회부터 철인들이 참가비 전액을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후원기금으로 기부해오고 있다.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누적 조회수 5000만 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16일 전했다. 현대약품은 "조회수 5,000만 뷰 돌파에 대해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기 위한 현대약품의 소비자와의 소통 전략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약품의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hdpharm/featured)은 소비자와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2012년 처음 오픈한 이후, 1년에 150여개 이상의 콘텐츠들을 꾸준히 업로드 하고 있다. 현재는 1,000여 개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업로드 되어 있으며, 3만 명이 넘는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다. 미에로화이바를 비롯해 버물리, 마이녹실 등 대표적인 브랜드 소개는 물론, 광고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 온라인 바이럴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해 SNS를 주로 활용하는 젊은 소비자층에게 한층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또한 현대약품의 사회공헌 활동인 대학생 마케터나 소셜 스토리텔러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도 업로드 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 활동한 17기 대학생 마케터들이 제작한 영상들은 누적
노바티스(Novartis)는 칼시뉴린 억제제(calcineurin inhibitor; CNI)에 대한 노출이 낮은 신장 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써티칸' 기반 요법의 우수한 면역억제효과를 확인한 새로운 4상 임상 데이터인 TRANSFORM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2017 유럽장기이식학회(ESOT)에서 발표된 이 연구는 농도 조절된 '써티칸'과 노출 감소된 CNI를 병용한 요법을 마이코페놀산(MPA)과 노출 표준의 CNI를 병용한 용법을 서로 비교했다. CNI는 신독성을 유발하는 약제로, 장기 노출 시 심혈관계 동반질환이나 악성종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기존 데이터에 따르면, CNI의 합병증으로 인해 신장이식 환자의 약 50%만이 이식 후 10년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노바티스 제약사업부 글로벌 의학부 대표 겸 최고의학책임자인 쉬람 아라디에(Sheeram Aradhye)는 “이식 환자들은 현재 표준치료법에서 나타나는 바이러스 감염과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장기적인 이식 기능을 지원하는 대체 치료 요법을 필요로 해왔다”며, “TRANSFROM 연구 결과를
건국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가 28일 정오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2017 건국대학교병원 국제 대장암 심포지엄((2017 Konkuk International Colorectal Cancer Symposium'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대장암의 최신 치료법이다.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 및 항암제를 포함한 다양한 약물 치료의 최신 정보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대장암 전문가들의 강연도 마련됐다.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암센터 종양내과의 정기영(Ki Y. Chung) 교수는 대장암 치료의 최신 지견에 대해 강의한다. 일본 도쿄 국립암센터 대장외과 카네미츠(Kanemitsu) 과장은 대장암 수술 발전에 대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또 대장 영상 분야로 해외에서 명성이 높은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영상의학과 킴 데이비드(David H. Kim)교수가 CT 대장내시경(colonoscope)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 의료진도 강연에 나선다.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 백진희 교수는 ‘대장암 국제 절제 후 재발의 위험 요인(Risk factors of recurrence after r
보령제약이 제13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응모작품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백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의 분량으로 보령제약 홈페이지(www.boryung.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응모작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심사를 거쳐 11월 중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을 선정해 각각 순금 메달과 상패를 수여하며, 대상 당선작은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등단하게 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보령제약에서 2005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캐치프레이즈는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로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하는 보령제약의 뜻을 담았다. 자세한 내용은 보령제약 홈페이지(www.boryung.co.kr )를 참조하면 된다.
국립중앙의료원과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이 소녀 등 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및 청소년 복지증진 향상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13일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창립 71주년 기념 지도자 전국대회 기념식에서 진행한 MOU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과 한국걸스카우트연맹 김경옥 총재를 비롯하여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국립중앙의료원은 청소년 대상 건강검진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추진, 성인지 교육 등 의료적 지원을 하기로 했으며, 한국걸스카우트연맹도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자원봉사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 건강검진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추진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대상 성인지 교육 및 건강교육 지원 ▲영리더 해외자원봉사활동 건강교육 지원 ▲임직원(회원포함) 및 그 가족의 건강검진서비스 지원 ▲문화예술·자원봉사 등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공동 관심 분야 상호 협력 등이다.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의 건강증진과 질병을 예방하고,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서로 뜻을 모으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며, "국립중앙의료원은 대한민국의 미래
순한 아기물티슈 ‘순둥이’의 제조ㆍ판매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는 자사가 판매하는 모든 물티슈에 신선한 품질의 아기물티슈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서 국내산 원단만 사용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산 원단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신선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해상 컨테이너 등을 통해 들어오는 수입산 원단과 달리 배송 기간이 짧아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인한 원단 변질 및 미생물 번식 등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 때문에 제품 신선도가 우수하고, 보존제 사용 역시 최소화할 수 있다. 호수의나라수오미 관계자는 “순둥이 물티슈는 제조부터 완제품까지 직접 국내에서 관리하는 한국산 ‘클라라(Clara)’ 원단을 사용한다. ‘스펀레이스(Spunlace)’ 공법을 사용해 위생은 물론 부드러움과 내구성이 우수하며, 모든 과정이 국내에서 진행돼 생산부터 품질관리까지 최단시간에 이뤄진다.”고 했다.클라라 원단은 국내 및 유럽 품질인증 및 시험을 받은 원사를 사용해 만들어지며, 국가공인 시험기관에서 인증받은 원단이다. 국제규격의 품질관리 시스템(ISO 9001)과 3M 품질관리 시스템(3M-QMB)을 적용해 생산은 물론 제품 출고 및 A/S 관리까지 엄격한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이 지난 13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척추 꼭 수술 해야 하나요?'에 대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신경외과 류제일 교수가 강좌로 나섰다. 류 교수는 "요통은 일생 동안 흔하게 나타나지만, 적절한 진단과 치료로 빠른 통증의 완화를 유도할 수 있고, 특히 대표적인 질환인 추간판 탈출증과 척추관 협착증에 있어서 안정 및 약물 치료,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의 장단점과 적응증에 대하여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류 교수는 "추간판 탈출증과 척추관 협착증에 있어서 바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하기 위하여서는 증상에 따른 치료 방법의 결정을 환자 개개인의 증상 정도에 따라 의료진의 적절한 선택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2011년부터 구리시보건소와 공동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월 시민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달 3일에는 흉부외과 남승혁 교수가 '폐암과 수술적 치료'에 대해서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안국약품(대표이사 어 진)은 새로운 개념의 종합비타민 '토비콤 골드'의 모델로 영화배우 유해진씨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토비콤 골드'는 눈영양제로 알려진 토비콤 에스와는 다르게 눈건강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과 강한 항산화 효과를 담은 제품이다. 토비콤 골드는 14가지 성분의 종합 비타민으로, 기존 비타민B-complex 제제 대비 비타민B군 및 항산화 성분의 함량을 보강한 고함량 종합비타민제이다. 또한 비타민 B1군에 생체이용률이 가장 높은 벤포티아민을 함유하여 푸르설티아민과 티아민 대비 신속한 체내 흡수와 긴 지속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면역기능과 시각기능의 증진, 성장발육을 돕는 비타민A의 경우 타 경쟁제품 대비 높은 함량을 함유하고 있으며, 활성산소의 제거 시 서로 강력한 시너지를 내는 비타민 C, E, 아연, 셀레늄의 함량 보강으로 기존 비타민 제제 대비 세포손상 억제를 통한 우수한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안국약품 측은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의 배우 유해진씨를 통해 삶의 활력을 책임질 토비콤 골드의 효능을 알리고 싶었다”며, “유해진씨는 전 세대에 걸쳐 높은 호감도를 지니고 있으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서 활
명지병원이 지난 15일 한국이주민건강협회와 공동으로 경기도 파주시 금촌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순회 진료 활동을 펼쳤다. 의료혜택이 취약한 이주민들의 질병치료와 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무료 진료봉사에는 가정의학과와 재활의학과, 산부인과, 치과, 영상의학과, 종합건강진단센터 의료진 등 20명이 참여해, 몽골, 필리핀, 태국, 스리랑카의 이주민 150 여명을 진료했다. 이동용 건강검진차량을 이용한 흉부 X-ray 촬영과 신체계측(신장, 체중, 비만도), 혈압체크, 혈액검사, 소변검사, 혈당검사, 심전도검사 등을 실시하고, 유소견자 대해서는 처방 약을 제공했다. 또한 검진결과에 대해서는 상세한 검진 결과표를 개별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가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터 3시까지 뇌졸중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뇌졸중, 미리 준비하면 피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한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김용재 뇌졸중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뇌졸중의 이해(송태진 신경과 교수) ▲뇌졸중과 심장질환(이정은 순환기내과 교수) ▲뇌졸중과 운동(최종인 물리치료사) ▲뇌졸중과 음식(강병진 영양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건강강좌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동맥 초음파 검진권과 동맥 경화도 검사권을 제공한다. 건강강좌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 교육상담실(02-2650-59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