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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약진흥재단이 19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2017년 지역발전우수사례 평가 시상식'에서 지역행복생활권협력사업(세부사업명: 약용작물 명품화지원사업) 우수 사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또한, 원재희 품질인증센터장이 균형발전사업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번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은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 주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시·도 및 시·군·구 지특회계사업을 대상으로 사업의 타당성 · 추진체계의 적정성 · 목표 달성도 ·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한약진흥재단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생산거점지역 경산시(경산 · 영주 · 영양군) · 유통 중심지 대구시와 연계 협력해 약용작물 명품화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렇게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지역발전사업 우수선도사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한약진흥재단 이화동 원장직무대리는 "약용작물 생산지인 경산, 영주, 영양과 유통지인 대구약령시를 서로 연계하여 협력과 상생을 비전으로 우수사례에 평가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359년의 약령시 전통, 한약재 가격결정, 지자체가 운영하는 한약재도매시장
최근 실체 불명의 단체를 앞세워 협회 임원선거 직선제와 관련된 서명운동을 벌이면서 협회에 관한 근거 없는 비방 ·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김소선 서울시간호사회 회장에게, 대한간호협회가 23일 '김소선 서울시간호사회 회장은 선거제도 관련 허위사실 유포를 즉각 중단하고 임원의 본분을 다하길 바란다'는 제목의 공식 입장문으로 유감을 표명했다. 지난 9월 27일 대한간호정우회와 간호대학장학과장협의회 주축의 '한국간호발전총연합'이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상태에서 '협회 임원선거 직선제 촉구를 위한 10만 명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에 대한간호협회에서는 9월 29일에 회원들에게 문자 · 이메일을 발송해 "실체 불명의 단체(한국간호발전총연합)가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상태에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임원선거 직선제 건은 2015년 2월 대표자 회의에서 이미 논의된 바 있다."고 사실을 알렸다. 그러자 김소선 회장은 "온라인 서명에 대해 간협이 반대용 이메일을 보낸 것은 직선제를 통한 18만 회원의 참여를 철저히 거부하는 것"이라고 대응했다. 서명운동 당시 김소선 회장은 어느 단체가 서명을 주도하는지 실체를 밝히지 않다가 추석 연휴 기간에 (가칭)'한간연'이 주최라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12월5일(화)부터 3일간 서울 국제청소년센터 유스호스텔(IYC)에서 2017년도 제3차 환자안전신규교육 및 보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1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200병상 이상의 병원·치과병원·한방병원 및 요양병원은 환자안전 전담인력을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하며, 전담인력은 반드시 환자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받도록 한 환자안전법 시행에 따른 것이다. 병원협회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환자안전 활동에 관한 교육업무를 위탁 받아 한국의료질향상학회, 대한환자안전학회, 한국QI간호사회와 공동으로 교안개발, 강사진 양성 등의 환자안전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병원협회는 올해 3월 1차, 7월 2차 신규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는 12월에도 3일간의 일정으로 신규교육 및 3일 중 마지막 날 보수교육(대면교육) 6시간을 동 교육장에서 함께 진행한다. 이수자는 매년 보수교육 12시간을 받아야 하며 12시간 중 6시간은 온라인교육 나머지 6시간은 대면교육으로 받아야 한다. 환자안전 보수교육 온라인교육은 대한병원협회 온라인교육센터(el.kha.or.kr)에서 등록 및 확인하면 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기관의 환자안전 전담인력은 환자안전사고 분석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치과가 지난 10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루가관 7층 대강당에서 ‘제1회 자가치아골이식수술에 관한 월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자가치아골이식 분야에서는 국제적으로 처음 열리는 심포지엄으로 대구광역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가 주최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과 세계초음파악안면수술학회(WAUPS)가 주간하여 개최되었다. 특히, 대구광역시와 대구치과의사회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었다. 본 심포지엄은 국제행사에 걸맞게 17개국 50여명의 해외참가자와 국내 치과의사를 포함해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자가치아 블록 및 분말골 이식술(Autologous Tooth Block and Particulate Bone Graft)”라는 주제로 다양한 학술강연이 펼쳐졌다. 첫날인 13일에는 해외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손동석 교수의 수준 높은 핸즈온 실습이 진행되었으며, 14일과 15일 심포지엄에서는 자가치아골이식술에 대한 임상노하우를 공유하며 전세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더불어 많은 참가자들의 임상포스터 발표와 우수 포스터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최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치과는
대한간호협회 소속 KNA 대학생 충북지역 활동가들이 지난 14일 충북 청주시 성안길 소나무길 프리마켓에서 간호사 이미지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KNA 대학생 활동가 가운데 충북지역 간호대학생 8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한 KNA 대학생 충북지역 활동가들은 간호사 이미지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간호사에게 한마디 ▲시민 참여 벼룩시장 운영 ▲간호법 제정 서명 운동 ▲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 백만인 서명 운동 등을 진행했다. 시민 의식 알아보기 등의 프로그램에서는 '의료인을 찾아라!' 등의 퀴즈를 통해 잘못 알려진 의료인에 대한 상식을 바르게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간호사에게 한 마디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은 '아플 때 옆에서 간호해 줘서 감사하다', '간호사 선생님들, 항상 아픈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힘써줘서 고맙다', '힘들겠지만 많이많이 힘내라' 등의 응원 글을 남겼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민아 KNA 대학생 활동가 충북지역 단장(26 ‧ 청주대 간호학과 3년)은 "이번 활동을 통해 간호 현장에서 국민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배 간호사분들을 알리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면서, "이날 벼룩시장을 통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과학축제 '2017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빅데이터를 선보인다. 심평원 대전지원 '빅데이터야, 놀자!' 부스 구성은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코너 ▲'의료이용지도' 코너 등 공공기관 최초로 구축한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소개 등으로 이뤄져 있다. 그밖에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10월 23일 병원 · 의사회를 시작으로 충청권(대전 · 세종 · 충북 · 충남) 보건의료직능단체장과 11월 1일까지 8일간 의료현장 현안 등에 대해 소통행보를 한다. 대전지원 소통행보는 병원회 및 의사회(10/23), 치과의사회(10/26), 한의사회(10/30), 약사회(11/1) 순으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간담회 주요 내용은 ▲충청권 진료비 동향과 제도 변경내용 공유 ▲그간의 협력 추진성과 ▲청렴제도 안내 등이다. 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지원 관내 직능단체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지역의료발전을 위한 해답을 찾기 위하여 협력하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 자리에서 논의된 과제는 2018년도 대전지원 사업방향을 잡는 데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전지원 배선희 지원장은 "지역의약계 현장과 소통하고 협력을 통한 상생 관계 구축이 궁극적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이러한 비전과 가치가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전북대학교병원 간호부(부장 유말봉)는 아름다운 소비문화 정착과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2017년 아나바다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나바다 사랑의 바자회는 ‘아껴 쓰고 나누어 쓰고 바꾸어 쓰고 다시 쓰다’를 줄여 만든 이름으로 중고 물품을 교환하거나 판매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판매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행사다. 본관 지하 1층 모악홀 복도에서 열린 이번 바자회에서는 병원 내 간호부 소속 간호사들이 기부한 의류와 그릇 신발 도서 생활용품이 전시 판매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병원 직원과 내방객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400여만원 상당이 물품이 판매됐으며 판매 후 남은 물품은 나눔실천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아름다운 가게’에 다시 기부됐다, 간호부에서는 판매수익금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의료소외계층의 진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유말봉 간호부장은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준 간호사를 비롯해 병원가족 및 내원객들에게 감사드리며 단순히 중고물품을 사고파는 재활용장터를 넘어 자원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소외계층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인 3명 중 1명은 비만인 가운데, 비만 유병률이 높은 저소득층일수록 비만 질환에 대한 진료율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정부 대책이 시급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의원(서울 도봉갑, 더불어민주당)이 질병관리본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인 3명 중 1명은 비만인 반면 이들 중 진료를 받는 인원은 750명당 1명꼴로 비만 진료율이 매우 저조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가난할수록 비만율이 높아지는 이른바 '비만 양극화' 현상이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재근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만 19세 이상 비만 유병률은 34.1%로, 성인 3명 중 1명은 비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대가 40.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50대 38.3%, 70대 이상 37.4%, 40대 35.6%, 30대 32.9%, 20대 23.5% 순이다. 소득수준별(4분위)로는 소득이 가장 적은 1분위 그룹이 37.2%의 유병률을 보였으며 소득이 가장 많은 4분위 그룹은 30.7%의 유병률을 보여 가난할수록 비만일 가능성이 큰 경향을 보였다. 한편 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간의 날(10월 20일)과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기념해 지역주민을 위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먼저 당뇨병 공개강좌는 '당뇨병 제대로 관리하기'를 주제로 오는 26일 오후 1시 순의홀에서 열린다. 행사는 1부- 당뇨병에 대한 검사 및 상담, 2부– 당뇨병 제대로 알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혈당 측정, ▲골밀도 검사, ▲당뇨병 식단과 간식 전시 및 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2부는 강성구 내분비질환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당뇨병과 암(정찬희 내분비질환센터 교수), ▲당뇨병과 운동(이승열 재활의학과 교수), ▲당뇨병을 이기는 건강한 식사습관(정은임 임상영양사) 순으로 강좌가 진행된다. 간 질환 공개강좌는 '건강한 간, 건강한 삶'을 주제로 오는 27일 오후 2시 순의홀에서 열린다. 김부성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간 질환의 주치의: 간 센터 소개(김영석 소화기내과 교수), ▲B형, C형간염 환자의 생활 수칙(김선미 간호사), ▲술이 부르는 비극: 알코올성 간질환의 예방(유정주 소화기내과 교수), ▲간이식 수술 궁금하신가요?(정재홍 외과 교수), ▲포기하지 마세요: 수술 불가능한 간암의 최신 치료(김상균 소화기내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이 전회원 투표 결과 해임됐다. 대한한의사협회 정관에 따라 수석부회장과 임명직 임원도 전원 해임됐으며, 당연직 부회장 중 소속 회원 수가 가장 많은 지부의 장인 홍주의 서울특별시한의사회장이 회장 직무대행의 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새로운 대한한의사협회장은 향후 3개월 이내에 시행하는 보궐선거를 통해 선출된다. 지난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우편과 인터넷 투표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는 해임 찬성이 10,581표(73.5%)로 집계됐다(총투표자 14,404명, 투표율 73.2%). 현행 대한한의사협회 정관에서는 회장 해임 투표의 경우 선거인단의 과반수 투표와 투표자 3분의 2 이상 찬성해야 한다. 대한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 21일 0시부터 '김필건 회장 해임에 대한 투표'의 개표를 진행하고 새벽 2시경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의 해임안이 가결됐음을 선언했다.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직무대행은 협회장 해임 당일인 21일 당연직 이사들로 구성된 이사회를 개최하고 새 집행진을 구성했다. 홍주의 직무대행은 "시도지부장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긴급한 사안을 처리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21일 이사회에서 구성된 새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이벤트에서 1위로 선정된 대구 도원고등학교에 비타500 광고모델 수지가 직접 찾아가 학생들을 응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 해당 학교를 찾은 수지는 약 900명의 전교생에게 비타500과 비타500 젤리를 선물로 증정하고,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수지와 함께 하는 ‘수능대박 데시벨’ 이벤트, 조별 레크리에이션 등을 즐기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수능시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도원고는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된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이벤트에서 수능응원을 가장 많이 받은 학교로 선정됐다. 올해는 총 2,207곳의 고등학교가 참여했으며 응모 메시지 수는 10만 5천 건 이상을 기록해 수험생을 비롯한 학부모, 일반인 등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수지는 “열심히 공부하며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을 직접 만나 추억을 쌓게 돼 기쁘다”며, “수능일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 고3 응원 이벤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지난 21일 도봉산을 비롯한 전국 국립공원 10개 등산로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18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과 함께, 산행을 나온 탐방객들에게 구급함 위치 및 산행 안전수칙이 적힌 지도를 배포하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동국제약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체결한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매년 인파가 많이 몰리는 봄, 가을에 산행안전 캠페인을 펼치는 것은 물론, 전국 국립공원 500여 개의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와 구급용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단풍 절정 시기를 맞아 많은 등산객들이 몰리는 국립공원에서 올해로 9년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산행안전 캠페인은 탐방객들이 산행안전 수칙과 구급함 위치 등을 숙지해, 갑자기 겪을 수 있는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이라고 말했다. 또한, 11월까지 번식하는 진드기로 인한 감염을 막기 위해 ‘디펜스벅스 더블’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되어 등산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작은소참진드기
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이 지난 19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 제100회 아트엠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아트엠콘서트는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년째 이어오고 있는 현대약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100번째 아트엠콘서트는 독일 하노버 요하임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공연 전부터 금호아트홀 연세 400여 석이 모두 매진되는 등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번 공연에서 김다미는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사라사테의 ‘카르멘 판타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100번째 아트엠콘서트는 특별히 100회를 기념해 축하 메세지 이벤트와 아트엠콘서트 행보에 관한 사진 전시회 등 공연 외 다양한 기념 행사도 마련됐다. 이번 100회 아트엠콘서트는 SBS ‘문화가중계’에서 방송 촬영을 함께 진행했으며, 2018년 1월에 방영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현대약품은 매월 진행되는 아트엠콘서트를 비롯해 메세나 회원 활동, 현대약품 라이징스타,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온라인 문화콘텐츠 서비스 등 문화예술 관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이 발표되면서 비급여 의료행위의 예비급여화가 추진된다. 이 과정에서 안전성 · 유효성 · 경제성이 명확히 확인 · 평가되지 않은 등재비급여의 예비급여화가 문제로 지적된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신의료기술도입 이전, 의료행위 410개 등재비급여 항목' 자료에 따르면, 800여 개의 의료행위 비급여 중 신의료기술 평가 도입 이전 등재된 비급여 410개와 도입 이후 등재된 비급여 75개, 그리고 기준초과 비급여가 315개로 구분돼 있으며, 만일 평가 도입 이전 등재된 비급여를 예비급여로 간주할 경우 안전성 및 유효성 문제가 뒤따른다. 지난 8월 9일 문재인 정부는 건강보험 보장률을 현행 63.4%에서 70%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진료비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중 핵심내용으로 현행 치료에 필요한 모든 비급여 3,800개를 예비급여화 시키겠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당시 공개한 설명자료에는 초음파검사 · 디스크 수술 등 800여 개의 의료행위 비급여와, 수술재료 · 치과 충전재 등 약 3,000개의 비급여가 예비급여 대상으로 담겨 있었다. 그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이 2015년 5월 국내 방사선 치료기의 전리함 선량계의 교정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년 만에 성적서 발행 300건을 돌파하였다. 23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선 치료기를 보유한 전국 90여 곳의 병원의 의뢰를 받아 전리함 선량계의 교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5년 66건, 2016년 136건, 2017년 10월 초 현재 130여건의 교정을 시행하여, 약 2년 5개월 간 총 330건의 교정 성적서를 발행하였다. 전리함 선량계란, 방사선 치료기의 핵심 장치 중 하나로,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에게 정확한 양의 방사선을 조사하기 위해서, 방사선 치료기에서 나오는 방사선의 세기량을 정밀히 측정하는 측정기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원자력 안전법에 따라, 방사선 치료기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하여 전리함 선량계의 정기적인 교정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전담할 기관이 없는 실정이었다. 이에 방사선의학을 연구하는 공공기관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관련 시설 및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양광모 의학원장은 “전리함 선량계 교정업무는 2012년 8월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담당하
유유제약이 코 세척 및 '피지오머'에 대한 소비자 인식 확산을 위해 코 건강과 비염 예방에 효과적인 비강세척액 피지오머 TV광고를 23일부터 온에어한다고 전했다. 이번 피지오머 광고는 '코 세수'를 메인 카피로 시원하게 뿜어내는 고래의 물줄기를 코 세척의 상쾌함으로 치환하여 표현했다. 고래의 물뿜기 장면에 이어 푸른 바다가 '피지오머' 제품에 담기는 설정을 통해 프랑스 생말로 멸균등장해수로 제조한 제품 특성을 나타냈으며, 피지오머를 중심으로 여성 모델이 등장해 시연하는 모습으로 간편하게 코 세척하는 상황을 연출했다. 이후 피지오머 제품 전체 라인업과 '세수 후엔 코세수'라는 멘트를 통해 코 세척의 필요성에 대한 대중인식을 환기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2001년 출시한 유유제약 비강세척액 ‘피지오머(Physiomer)’는 프랑스 청정지역인 생말로의 해수를 100% 원료로 사용해 화학약품 처리 과정 없이 전기투석과 미세여과를 거쳐 완전 멸균 상태의 등장해수로 제조한 제품이다. 피지오머 용액은 천연 해수에 포함된 80종 이상의 풍부한 미네랄 및 미량원소가 비강 점막에 영양을 공급하며, 약 알칼리성(pH. 8.2)으로 조절되어 비강 점막세포의 섬모운동을 활성화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지난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기념해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골절 예방과 뼈 건강을 실천하는 ‘Fight the Fracture’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10월 20일은 골다공증 질환 인식 향상을 위한 ‘세계 골다공증의 날’로, 이번 사내 행사는 암젠이 국제골다공증재단(IOF)과 함께 진행 중인 ‘Fight the Fracture(함께 극복하는 골다공증)’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Fight the Fracture’ 캠페인은 골다공증 질환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향상시키고, 골절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다공증 환자들에게 추가 골절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적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날 암젠코리아는 사내 임직원들이 모여 골다공증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골절 예방에 동참하고자 뼈 건강 실천을 위한 건강식을 체험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6월 아시아 지역의 취약성 골절 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Fight the Fracture-IOF 2017’ 조사 결과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임직원들에게 골다공증 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 골절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을 독려했다. 최근 고령화의 급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에서는 11월 폐암 예방의 달을 맞아 한 달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유행 식품 바로알기(11월2일 11시, 영양팀 이연희 영양사)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11월7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유방암 예방과 최신치료(11월8일 14시, 유방외과 김지영 교수) △항암치료, 그것이 알고 싶다(11월14일 15시, 종양혈액내과 이진희 종양전문간호사) △폐암 예방과 최신치료(11월15일 15시, 호흡기내과 신승수 교수) 강의를 통해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2011년에 지정을 받았고,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지역암센터 우수사업기관에 선정됐다. 암환자의 치료를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치유와 회복’이 센터가 추구하는 목표이며, 유튜브 동영상 ‘암 아카데미’, 이완요법·상담·운동 등의 암생존자 행복교실, 경기지역암센터 블로그·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건강정보 등이 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가 특허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수퍼바이오틱스’에 대한 3주간의 100% 환불 보장 ‘수퍼바이오틱스로 바꿔보장!’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금일(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세노비스 온라인 공식몰(www.cenovismall.co.kr), 전국 백화점과 드럭스토어의 건강기능식품 코너,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입하고 3주 동안 꾸준히 섭취한 후에도 제품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세노비스 홈페이지(www.cenovis.co.kr)에서 환불을 신청하면 100% 전액 환불이 보장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세노비스 수퍼바이오틱스만의 차별화된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수퍼바이오틱스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노비스 수퍼바이오틱스의 100% 환불 보장 캠페인은 지난 3년 연속 높은 소비자 참여율과 단 1%도 되지 않는 환불률을 기록하여 99% 이상의 소비자가 세노비스 수퍼바이오틱스에 만족했다. 이번 ‘수퍼바이오틱스로 바꿔보장’ 캠페인은 성인의 장 건강을 위한 세노비스 수퍼바이오틱스뿐만 아니라 성장기 자녀를 위한 키즈 수퍼바이오틱스도 함께 포함돼 온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