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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내달 11일(수) 오전 10시부터 병원 15층 마리아홀에서 ‘2017 핑크리본 캠페인 유방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의 아름다움과 모성의 상징인 유방건강에 대한 인식향상을 위해 매년 10월에 전세계적으로 펼쳐지는 캠페인이다.이날 건강강좌는 인천성모병원 유방갑상선센터 오세정 교수의 개회사 및 인사말을 시작으로 ▲유방암의 진단과 위험인자(유방갑상선센터 박상욱 교수) ▲유방암 환자에서 유방 재건수술(성형외과 나은영 교수) ▲유방암 환자의 비만과 골다공증(내분비내과 모은영 교수) ▲유방암 수술 후 보조요법(유방갑상선센터 오세정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강좌는 무료로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모든 참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편 유방암은 자가검진을 통해 스스로 발견할 수 있는 암이기도 하다. 자가검진은 생리가 끝나고 3~7일 뒤 가슴이 가장 부드러울 때 하는 것이 좋다. ▲한쪽 가슴이 평소보다 커졌거나 늘어졌는지 ▲가슴 피부가 귤껍질 같은지 ▲평소와 다르게 유두가 함몰되어 있거나 분비물이 나오는지 ▲평소와 달리 팔 위쪽이 부어있고 겨드랑이 부위의 림프절이 커져있는지 확인해보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시즌을 맞아 자사의 프리미엄 4가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를 전국에 공급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은 "플루아릭스 테트라가 지난 시즌 전량 판매된 기록을 감안해, 이번 2017-2018 인플루엔자 시즌에도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이 필요한 환자들이 접종 가능하도록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10월부터 전국 주요 종합병원 및 병·의원에서 접종 가능하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만 3세 이상 소아 및 성인에서 인플루엔자의 원인이 되는 A형 바이러스주 2종(A/H1N1, A/H3N2) 및 B형 바이러스주 2종(B-Victoria, B-Yamagata)을 모두 예방하는 국내 최초 4가 인플루엔자 백신이다. 세계 최초로 FDA 허가를 받고 국내 4가 인플루엔자 백신 시장의 포문을 연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2016-2017년 접종 시즌 물량을 전량 판매했고,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독일 드레스덴 생산 설비에서 350회의 품질 검사를 거쳐 미국 FDA, EMA, 각 허가당국의 정기적인 감사를 통해 생산되며, 올해 국내 수입 물량도 전량 독일 생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습윤드레싱 ‘이지덤 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무료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상처가 자주 생기는 어린이의 효과적인 상처 관리는 물론 어린이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약국에서 ‘이지덤 씬’을 구매한 후 인증샷을 찍어 지정된 해시태그 및 키워드(#이지덤 #흉터없이빨리낫자 #키자니아이지덤)와 함께 개인 SNS에 게시한 후 이지덤 브랜드 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www.easydermbeauty.co.kr/event_thin)에 게시글 주소(URL)를 등록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총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되며, 1차 응모는 9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2차 응모는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다.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각 차수당 1,000명씩, 총 2,000명에게 어른 1명과 아이 1명이 동반 입장할 수 있는 키자니아 무료이용권을 증정하며, 1차 당첨자는 10월 30일, 2차 당첨자는 12월 1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지덤 씬은 상처에 잔여물이 남거나 첨가제로 인한 부작용 없이 효과적으로 상처를 치유하는데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프리세덱스 프리믹스주(성분명 덱스메데토미딘염산염)’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23일 ‘2017 마스터스(MASTERS, Meet the AnestheSiology and criTical care ExpeRtS) 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리세덱스 프리믹스주'는 별도의 희석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생리식염수 희석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적 오류를 비롯해 오염이나 감염의 위험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실제 중환자실에서 발생하는 의료적 오류의 30% 이상이 약물 희석과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오류는 환자의 안전과 직결될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세덱스 프리믹스주는 기존 프리세덱스(200mcg/2ml)의 진정 효과는 유지하면서 세가지 용량으로 다변화하여 환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한다. 이 중, 두 개 용량(200mcg/50mL, 400mcg/100ml)은 병에 걸이(Hanger)를 부착해 보다 편리하게 투여할 수 있는 편의성까지 갖췄다. 프리세덱스는 집중치료 관리하의 진정, 수술 및 시술 시 비삽관 환자의 의식하 진정에 사용되는 약물로 과잉
글로벌 의료기기사 바드코리아(대표이사 하마리)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 ‘2017 아시아 바이옵시 마스터클래스(Asian Biopsy Masterclass)’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유방생검 분야에서 토탈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는 바드는 2011년부터 매년 유럽에서 바이옵시 클래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100명 이상의 유방 질환을 다루는 전세계 의료진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아시아 지역 자체적으로 개최된 첫 행사라는 데 의미가 있다. 2017 아시아 바이옵시 마스터클래스는 총 11개국에서 60여 명의 유방외과, 유방영상의학과, 종양내과 등 유방암 진단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의료진이 함께 참가하여 다양한 영역에서의 유방 질환에 관해 지견을 나누며 토론이 진행됐다. 행사 첫 날인 25일에는 바드 공식 트레이닝 센터에서 바드의 진공흡인 유방생검장비인 엔코 엔스파이어(EnCor Enspire)와 엔코 울트라(EnCor Ultra)를 포함한 다양한 유방생검장비 및 유방 수술 관련 기구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인 26일에는 유방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온라인을 통한 의약품 불법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국제공조 프로그램인 ‘판게아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발기부전치료제 등 오남용‧위해우려 의약품을 불법 판매하는 953개 사이트를 적발하여 인터폴에 통보하고 적발된 사이트는 접속 차단 요청 등 조치했다고 27일 밝혔다. ‘판게아 프로젝트’는 불법 의약품 판매자와 사이트 등을 동시에 적발·차단하여 불법 유통 의약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인터폴 주관으로 실시하는 국제공조 프로젝트로서 올해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전 세계 123개 국가의 의약품 규제기관‧경찰‧세관 등이 참여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지난해 의약품 불법 판매 사이트를 모니터링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통해 18,949건을 차단·삭제하였으며, 의약품안전지킴이를 위촉・운영하여 SNS, 캠페인 등을 통해 불법 판매된 의약품의 위해성을 홍보하는 등 인터넷을 통한 의약품 불법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식약처는 인터넷을 통해 불법 판매되는 의약품은 안전성‧유효성 과 품질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처방과 복약지도에 따라 약국에서 의약품을 구입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콜마홀딩스가 소비자의 유전자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는 이른바 ‘유전체 사업’에 진출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 한국콜마홀딩스는 27일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의 10.76% 지분을 인수하고, 앞으로 국내 유전체 사업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세계적인 유전체 분석 기술을 보유한 한미 합작 법인이다. 양사는 한국콜마의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제조기술 및 마케팅 역량과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의 생물정보분석(Bioinformatics)기술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확보한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해 유전자 맞춤형 상품을 개발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미용, 의료, 식품 등 다양한 측면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유전체 사업’이란 유전자 정보의 분석 및 해석 결과를 미용·의료·식품 등의 산업과 융복합해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인 나노기술, 생명공학, 그리고 빅데이터에 해당하는 사업이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유전자 분석을 통해 비타민C 대사가 낮은 소비자에게는 비타민C가 함유된 화장품을, 탈모인자를 갖고 있는 소비자에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른 제약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미래 신기술 기반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Pharma 4.0 미래 전략 포럼'이 27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진행되고 있다. 제약기업 및 유관기관 종사자들이 다수 참가한 가운데 제약산업 전주기 중 신약탐색, 진단, 임상, 빅데이터, 스마트 공장, 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적용분야를 소개하고 미래 발전 가능성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의 개회사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황순욱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단장의 '4차 산업혁명, 왜 제약바이오산업인가?'를 주제로 한 기조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오늘 포럼에서는 (주)파미노젠 김영훈 대표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연세의료원 김동규 교수가 '임상개발 관점에서 EHR 데이터 할용방안', (주)코아제아 이홍기 대표가 '제약산업에서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사례와 발전 방향', 한미IT(주) 한재종 이사가 '제약 스마트 공장 현황과 한미약품 사례', 한미IT(주) 박명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노인의학센터(센터장 윤경철 전남대병원 안과 교수)가 오는 10월 13~14일 이틀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10여 곳의 학회·협회 및 연구소와 함께 제11차 국제노화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스마트 에이징(smart aging)’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세계적 권위의 국내·외 석학들과 학계·의료계·산업계의 실무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정보교류와 열띤 토론이 펼쳐지게 된다. 심포지엄 첫째 날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노인정책, 스마트 에이징을 위한 건강 상식 등이 다뤄지며, 둘째 날은 미국과 유럽의 노인관련 연구들을 비롯해, 스마트 브레인(smart brain)·바디(body)·폴리시(policy) 등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스마트 폴리시 부문에서는 노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모색하고, 노인 일자리 정책들의 국가 간 비교 연구 발표를 통해 일자리 정책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조직위원장인 윤경철 교수와 대회장인 김기선 교수(광주과기원 정보통신공학부)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가 지난 1년 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끝에 열리게 됐다. 한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추석 연휴인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틀간 SRT 수서역에서 건강 검진 및 상담 행사를 진행한다. 수서역 맞이방에 위치한 ‘강남세브란스병원 SRT 고객건강라운지’ 앞에서 진행되며 혈압 및 혈당 측정과 간단한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행사 문의는 강남세브란스병원 SRT 고객건강라운지(02-6951-5220~1)로 하면 된다.
늘어나는 금연치료 참여자 수로 상반기에만 금연치료 상담·약제비의 57% 소진돼, 연말까지 치료 지원 예산 부족 전망이라고 지적됐다. 금연치료 지원사업 활성화와 지역 불균형 해결이 시급한 시점이다. 27일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석진 의원(자유한국당,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군)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연치료 지원사업 참여자 수는 ▲2015년 22만 8,792명, ▲2016년 35만 8,715명, ▲2017년 상반기 23만 3,108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참여자가 늘고 금연 사업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올해 병·의원 금연치료 지원 예산 725억원 중 6월 말까지 423억원(57%)이 집행됐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고 높아진 참여율이 유지될 경우 올해 병의원 금연치료 예산이 부족할 가능성도 전망되고 있다. 이에 비해 금연치료 의료기관 참여율은 여전히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 의원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금연치료 의료기관으로 등록한 기관은 올해 7월 31일까지 총1만2,448개소인 반면,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한 3개월 이내 치료 기록이 있는 금연치료 의료기관은 7천여 개에 불과하다. 즉, 금연치료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는 GS샵(대표 허태수)과 기업 제휴 계획(Joint Business Plan, 이하 JBP) 조인트 협약을 전격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일 사노피 본사에서 사노피 컨슈머헬스케어 김의성 사업부서장과 GS샵 모바일사업부 우재원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JBP 체결식을 갖고, 향후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노피는 이번 조인트 협약 체결에 따라 자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의 온라인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통합 분석을 기반으로 소비자 맞춤 혜택과 브랜드 기획전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노피 컨슈머헬스케어 김의성 사업부서장은 “이번 JBP 체결을 통해 온라인 쇼핑 환경에서 소비자의 구매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온라인 커머스 환경에 최적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노비스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써 소비자의 니즈를 한 발 앞서 파악하여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호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는 79년간 쌓아온 글로벌 노하우와 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한 고객정보 암호화 등 정보시스템 개인정보보호 강화 작업과 관련하여, 공단에서 운영 중인 홈페이지 서비스가 2차에 걸쳐 일시 중단된다고 27일 밝혔다. 중단되는 서비스는 요양기관 정보마당, 건강검진기관포털, 건강정보 건강iN, EDI(웹, KT)이며, 1차 작업은 10월 7일 20시부터 10월 9일 20시까지, 2차 작업은 10월 14일 22시부터 10월 15일 18시까지 서비스가 중단된다. 다만, 진료 받을 목적으로 병·의원 등을 방문하는 국민들의 불편을 방지하기 위하여, 요양기관에서 사용하는 ‘수진자 자격조회 서비스는 정상 가동한다. 아울러, 서비스 중단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공단과 전산업무를 연계하는 각 유관기관 등에도 관련 내용을 통보하는 등 서비스 중단에 따른 사전 안내를 실시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작업이 완료되면 국민의 민감한 개인정보에 대한 보안이 강화되어 더욱 안전한 건강보험 서비스가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지난 25일 서울 양재동 소재 엘타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7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7년 신규 인증기업 중 유한양행이 제약업계에서는 유일하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국가가 인적자원개발 및 인적자원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기관을 인증하여 인적자원개발과 관리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정희 대표는 이번 우수기관 인증과 관련, “’잘 훈련된 인재가 기업의 최대 자본’이라는 창업자의 정신을 잘 계승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우수한 부분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흡했던 사항을 개선하여 국내 최고의 제약기업뿐만 아니라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강동경희대학병원은 오는 10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별관 지하1층 강당 및 제5세미나실에서 ‘건강한 뼈, 건강한 삶’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골다공증 바로 알기 - 진단 및 약물치료(내분비내과 정호연 교수) ▲뼈에 좋은 음식 바로 알기(영양파트 신지원 영양사) ▲비약물치료 - 운동 및 기타관리(재활의학과 김동환 교수)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며, 자유로운 질의응답도 이어진다. 강좌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골밀도측정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정호연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골다공증은 조기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약물치료,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골절 등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골다공증을 바로 알고, 백세시대를 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강좌에 대한 문의는 내분비대사내과(02-440-7058)로 하면 된다.
서울대병원이 9월 26일부터 복약용법 기준을 바꾸기로 했다. 기존 ‘식사 후 30분’이었던 기본용법을 ‘식사 직 후’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지금껏 환자가 ‘식사 후 30분’ 처방을 받을 경우, 시간을 준수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함께 복약을 깜빡 잊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실제 식약처 허가사항에는 이런 기준이 없지만, 의약품 처방에 이런 관행이 존재해왔다. 서울대병원은 “약은 종류와 성격에 따라서 ‘식 후’, ‘식 전’, ‘취침 전’과 같은 특별히 지정된 용법이 있다. ‘식 후’의 경우는 음식물과 함께 섭취할 때 약 효과가 높아지거나, 위 점막 등을 보호할 필요가 있는 때이다. 반대로 ‘식 전’은 음식물이 약 흡수를 방해하거나 식전 복용에 약효가 잘 나타나는 경우다. ‘취침 전’의 경우는 변비약과 같이 아침에 배변효과를 기대하거나, 졸음을 유발하는 항히스타민제가 포함돼 일상생활에 방해가 될 경우에 권장된다.”고 했다. ‘식사 후 30분’이라는 처방은 약물에 의한 속 쓰림을 예방하고, 몸속에서 약이 일정한 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여러 약을 복용하는 경우 시간에 맞추어 약물 복용이 어렵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경희의료원이 인공지능 스타트업 ㈜트위니와 손잡고,환자를 위한 모바일 기반의 인공지능 ‘챗봇(채팅과 로봇의 합성어)’ 소프트웨어를 통해 ‘환자의 병원 방문 전 상담부터 진료 후 사후관리’까지 24시간 지원하는 ‘인공지능 모바일 문의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지능정보기술 중 하나인 인공지능(AI) 기반의 환자진료지원 기술이 의료계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경희의료원은 진료지원 분야 외에도 환자를 위한 편의서비스 초점의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 및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사용되는 대다수의 병원 스마트 앱(APP)은 진료예약, 길찾기, 주차지원, 진료순서 안내 등 외래 환자를 위한 제한적 편의 서비스 중심이었다. 경희의료원과 트위니가 공동 개발하는 ‘24시간 모바일 문의센터’는 사람과 자동으로 대화를 나누는 소프트웨어인 ‘인공지능 챗봇’ 시스템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정보제공 및 지원이 가능하다. 환자 편의에 맞춘 쌍방향 서비스는 외래 환자를 위한 기본적인 서비스를 포함 ‘증상에 대한 궁금점, 적합한 진료과 추천, 본인의 상태에 따른 필수 검사 안내, 치료 후 관리, 처방약의 성분과 기능, 입원 및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어느 해 보다고 긴 연휴로 인해 술자리도 흔하고 집을 떠나 여행을 다녀 올 수 있는 기회도 많은데 술을 자제하고 간암의 발생원인인 B형과 C형간염에 걸리지 않도록 개인위생에 철저히 신경을 써야 한다. 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원장의 도움말로 간 건강에 대해 알아본다. 개인위생은 간염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칫솔, 면도기 등을 같이 쓰지 말고, 술잔돌리기 등을 삼가야 한다. 간염바이러스는 혈액, 침, 정액등에 있기 때문에 건전한 성생활을 해야 한다. 또한 제대로 소독하지 않은 기구를 사용한 침이나 뜸, 문신, 귀 뚫기 등에서도 감염이 올 수 있다. 간염과 간경변은 간암으로 발전하는 무서운 병이다. 국내 발생 6위이며 암중에서 사망률 2위인 간암의 최대 위험인자이기 때문이다. 간암은 우리나라에서 발생율이 많은 B형과 C형간염 바이러스 때문이고, 음주에 의한 알콜성 간염이나 간경변도 큰 문제이다. 여성의 경우는 적은 양의 술을 마셔도 간이 손상될 수 있다. 간암은 다른 암에 비해 예후가 나쁜 편이다. 늦게 발견되는 경우나 간병변 등으로 대부분 간이 손상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방만이 최선이다. 간암의 주요 증상 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지난 26일 오후 3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앞 잔디광장에서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건립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및 연구 인프라를 갖춰 환자 개인 맞춤형 의료를 실현하고, 의료계의 첨단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양천갑 당협위원장, 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이 양천구 오목로 331 3층에서 국회의원 양천갑 지역사무소 개소식을 지난 26일 오후 3시에 개최하였다. 김승희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출신으로 20대 국회에 자유한국당 비례대표로 입성하여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25년 동안 양천갑에 거주하며 세 자녀를 모두 양천에서 졸업시킨 김승희 의원은 지난 6월 양천구 당협위원장을 맡았다. 보건복지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공무원 출신으로 국민 안전과 행복, 국가 발전에 기여해온 김승희 의원은 양천갑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을 약속했다. 김승희 의원은 ▲똑똑하게 책임지는 국민건강지킴이, ▲세심한 마음으로 보살피는 따뜻한 복지, ▲저출산시대,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세상, ▲ 민생! 함께 잘사는 경제 를 주제로 지역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승희 의원은 “이번 개소식을 통해, 당 지도부, 지역주민 그리고 당원 여러분으로부터 큰 힘을 받았다.”며, “양천에서 자유한국당의 재건과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원유철 전 원내대표(5선, 평택시갑)·조경태 기획재정위원장(4선, 부산사하구을)·나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