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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오는 9월 ‘간호조무사의 업무 역량 강화와 환자안전 및 질 향상’을 주제로 간호조무사보수교육을 개최한다. 8일(금)에는 부산대학교병원 E동(9층) 대강당, 12일(화)에는 중앙대학교병원(4층) 송봉홀, 29일(금)에는 코엑스 E홀(3층)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간호조무사보수교육은 2017년 1월 1일 시행된 ‘간호조무사 및 의료유사업자에 관한 규칙’에 따라 간호조무사들이 자격신고를 위해 매년 8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로부터 위탁교육기관으로 인정받은 병원협회는 ‘간호사의 업무 역량 강화와 환자안전 및 질 향상’을 주제로 2017년 9월 간호조무사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강의는 ▲간호조무사의 스트레스관리를 통한 자존감 강화 ▲간호조무사의 ‘자기효능감’향상을 통한 역량강화 및 셀프 리더십을 통한 역량강화 ▲의료관련 감염관리 원칙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등으로 구성된다.세부 프로그램은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신청 및 자세한 일정확인은 간호조무사협회 홈페이지(http://klpna.or.kr)에서 하면 된다. 문의는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국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용두동 본사 1층 브런치카페 오딘에서 제3기 글로벌 사업 예비반 수료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사업 예비반은 동아쏘시오그룹의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역량 교육에 관심 있는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동아쏘시오홀딩스 등 동아쏘시오그룹 직원(근무일 만 1년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Presentation(발표) 및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수료식에서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및 제3기 글로벌 사업 예비반 수료자 35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은 수료증 수여, 성적우수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료식이 끝난 후 수료생들은 브런치카페 오딘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글로벌 사업 예비반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9개월간 진행됐다. 예비반 참가자들은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원가 계산 및 분석’,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글로벌 무역’ 등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동아제약 나은애 주임은 “글로벌 사업 예비반의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 및 현장 학습으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은 올해 2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59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영업이익률 55%), 당기순이익 21억 원을 기록해, 올 1분기 대비 각각 -14.3%, 7.7%, -29.3% 증감을 나타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3.2%, -624.5%, -99.6% 증감을 기록했다. 매출 및 당기순이익이 1분기에 포함됐었던 배당금 수익(18억 원)의 영향으로 다소 감소했으나, 휴톡스 매출이 1분기 대비 84.9% 증가한 21억을 기록하는 등 제품판매 성과는 좋은 것 으로 나타났다.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820억 원, 영업이익 156억 원(영업이익률 19%), 당기순이익 115억 원을 기록해, 올해 1분기 대비 각각 11.7%, 37.3%, 40.3%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각각 276.6%, 273.7%, -97.7% 증감한 수치를 기록했다. 매출 및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상승폭을 보인 이유는, 작년 1분기부터 휴온스 매출이 휴온스글로벌의 중단영업당기순이익으로 표기가 되었다가, 작년 8월 지주사 전환 이후 휴온스글로벌의 연결실적으로 잡혔기 때문이다. 특히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신제품인 ‘휴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14일 자사의 대표 브랜드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인기 배우 이유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대원제약은 최근 인기 드라마로 연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유리를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내세워 감기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극중 합리적이고 똑 부러지는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단숨에 국민 며느리로 등극한 이유리의 이미지와 효과적으로 감기를 케어하는 콜대원의 제품 특성이 잘 부합해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업계 최초의 짜먹는 스틱형 파우치 감기약으로 관심을 모았던 콜대원은, 현재 어린이 감기약인 ‘콜대원 키즈’ 제품까지 출시해 온 가족을 위한 감기약 브랜드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기존 콜대원 콜드·코프·노즈 3가지의 제품 구성에 어린이 해열제와 감기약 제품 4종을 더해 모든 가족 구성을 위한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콜대원은 트레이드마크인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액상시럽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복용이 가능하며,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해열진통 효과가 뛰어난 아세트아미노펜에 카페인무수물을 혼합한 복합성분으로 진통 효과가 빠르고, 물 없이도 복용할 수 있어 알약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은 이른 아침 출근으로 아침식사를 거른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침밥을 전달하여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도록 응원하는 ‘아침 먹고 힘냅시다!’ 이벤트를 지난 8월 11일(금) 진행했다. ‘아침 먹고 힘냅시다’ 이벤트는 행복한 사람들이 모여서 행복한 가정, 직장,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가톨릭학교법인의 ‘함께 소중한 우리’ 경영방침에 따라 ‘함께 소중한 우리 일터, 함께 즐거운 우리 일터’를 만들기 위한 행복한 병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비정기적으로 불시에 진행되고 있다. 금번 아침밥 이벤트는 1차적으로 오전 7시30분부터 본관 로비에서 출근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삼각김밥을 나눠주고, 2차적으로 오전 8시부터 각 병동을 돌며 새벽출근한 간호사와 의료진을 대상으로 삼각김밥을 전달, 총 200명에게 아침밥을 나눠주며 응원했다. 아침밥을 전달받은 한 간호사는 “무더운 여름에 기운도 없고 휴가도 아직 못 간 터라 우울했는데 병원에서 이런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주니 작은 일이지만 기분이 좋아지고 일할 맛이 더 나는 하루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최종수∙이영욱)은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014년 인적분할 이후 3년 만에 흑자전환 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실적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차바이오텍의 외형 성장을 통한 실적 향상에 있다. 차바이오텍의 별도기준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3.1% 증가한 120억 원을 기록했고, 누적 영업이익은 11억 원을 기록했다. 차바이오텍 관계자는 “차바이오텍 별도기준으로 상반기 영업이익의 실현을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은 차바이오텍에게 매우 큰 의미가 있다. 2014년 인적 분할 이후 계속 적자였지만, 올해 바이오인슈어런스 사업부문 등이 큰 성장세를 보이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은 914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7억 원과 -38억 원을 기록하며 일시적인 감소세를 보였다. 주요 원인은 미국 병원의 정부보조금인 QAF(Quality Assurance Fee) 매출이 아직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QAF는 연방정부가 저소득층 환자들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캘리포니아 병원들에 지급하는 보조금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또한, 차바이오텍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마시는 간질환 보조제 ‘가네타인액’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가네타인액'은 항지방간 효과를 가진 베타인과 에너지 생성의 주요물질인 시트르산수화물, 독성 물질인 암모니아를 해독시키는 아미노산, L-아르기닌이 주성분인 간질환의 보조치료제다. 또한 간에서 아세트알데히드의 해독작용을 돕기 때문에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항지방간효과가 있는 베타인 성분은 지방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담즙산을 잘 분비되게하여 간에서 지방의 축적을 방지해주며 지방으로 인한 간질환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L-아르기닌은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유해한 독소, 암모니아를 제거하여 소변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도와주는 성분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간에 좋은 가네타인액은 액상타입으로 되어 있어 목넘김이 좋으며, 맛이 좋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회복이 잘 안 되는 분의 경우 피로회복 음료에 타서 함께 섭취하면 좋다. 또한 간에서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의 해독작용을 돕기 때문에, 음주 후 해독이 쉽게 안되고 숙취가 오래가는 경우에는 음주 전후로 마시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잦은 음주와 피
태남생활건강(www.tncare.co.kr )이 8월14일 부터 27일까지 밀크바오밥 신규 런칭제품과 물티슈 올가메이드 체험단을 모집한다 태남생활건강은 이번에 모집하는 체험단은 육아잡지 앙쥬 온라인사이트을 통해서 모집하는데 밀크바오밥 베이비 앤 키즈 3종 (샴푸, 티어프리 페이셜폼, 로션) 50명,물티슈 올가메이드 블랙라벨 캡형 100명을 동시 진행한다.태남생활건강 관계자는 “특히 이번에 체험단 상품 중에 티어프리 페이셜폼은 쿠팡에서 지난 5월에 판매기록 1위를 달성한 '밀크바오밥 베이비' 제품의 키즈라인으로 영국 인체 임상실험결과 안자극 0.0 티어프리 테스트 통과했고 외국제품과 비교 실험시 실험대상인 외산 제품보다 우수한 결과를 확인하는 등 안전성과 품질이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아기물티슈 올가메이드는 특별한 차별점이 저온에서 추출한 7가지 국내산 채소원료를 함유 (샐러리, 양배추, 현미, 토마토, 순무, 당근, 브로콜리)하고 있고, 65gsm 평량의 도톰한 엠보싱 원단사용으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사용감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에만 사용되는 인터폴딩 생산방식으로 물티슈를 뽑을 때 늘어나거나 여러 장 딸려 나오는 현상이 없이 한장씩 잘
*12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8월15일, *(02)3010-2230
강혜종 단국대치대 교수 시부상 *13일, *빈소 아주대병원, *발인 8월15일, *(031)219-4591
*12일, *빈소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 8월15일, *(02)2227-7556
지난 주말에도 문재인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의 핵심인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정책’에 반대하는 의료계의 논평 성명서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주와 다음주에는 토론회 집회가 예고됐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전국의사총연합이 ‘허구에 기반한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를 중단하라’는 논평을 ▲지난 11일 대한개원의협의회는 ‘보건복지부는 졸속추진 비급여 전면급여화 정책을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지난 12일 대한평의사회는 ‘ 대한민국 의사로서 문재인케어가 왜 황당한지 국민들께 드리는 말씀’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 ‘비급여 비상회의’는 오는 8월19일 오후 5시부터 이촌동 의협회관 3층에서 ‘비급여전면 급여화 회원 긴급대토론회’를 개최한다. 비급여 비상회의(비급여 전면 급여화 저지와 의료제도 정상화를 위한 비상연석회의)는 △대한흉부외과의사회(회장 김승진), △대한평의사회 (회장 이동욱), △전국의사총연합 (상임대표 최대집), △대한일반과의사회 ( 양재호 상임이사),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원영석 총무이사) 5개 의료단체로 구성됐다. 이들 비급여 비상회의는 오는 8월26일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저지를
지난해 12월 남태훈 대표이사 사장이 부임하며 본격적인 3세 경영 체재에 돌입한 국제약품이 그간 부진했던 연구개발 분야에 투자를 늘리며, 강점 분야인 안과부문에서 더욱더 확고한 입지 다지기에 나섰다. 최근 10년간 국제약품은 연매출 1,000~1.300억대를 오르락내리락하며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 그간 연구개발을 소홀히 하며 성장동력에 대한 투자 없이 현실 안주에 급급했던 탓이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제약품의 최근 10년간 임상 승인 건수가 10건이 채 안 되며, 이는 매출 1,000억 원 이상 상장 제약사 중 최하위 수준”이란 비판이 일고 있다. 타 제약사들이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혁신 신약 개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오랜 기간 동안 연구개발비를 늘려가며 포석을 마련하는 동안, 사실상 국제약품은 매출액 유지와 영업이익 창출 등에만 열을 올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던 국제약품이 최근 ‘젊은 피’ 남태훈 대표 체재 수혈 후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국제약품은 2017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9,402백만 원, 영업이익 1,179백만 원을 달성했다. 의약품 매출의 경우 콜렌시아, 크레로바정 등의 성장에 힘입어
교통정리가 필요한 2개의 건보공단 노인건강증진사업의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연구가 진행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관리실은 최근 ‘2017년도 건강증진사업 만족도 조사’ 용역을 발주했다. 현재 건보공단은 ‘노인건강 마일리지’와 ‘건강백세 운동교실’ 두 가지의 노인건강증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내용의 핵심이 노인운동이다 보니 지난해 비슷한 내용의 사업을 중복진행 해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당시 공단은 자료를 통해 “2014년부터 실시한 노인건강마일리지 시범사업은 자발적 참여유도를 위한 마일리지 도입, 각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중복 회피와 수혜대상의 확대, 노인건강 사업의 효과 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형태의 시범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노인운동이라는 측면에서는 유사성이 있고, 시범지역에서는 백세운동 참여자가 마일리지 대상이 된다는 점에서 중복에 대한 오해의 소지가 있으나 사업자체가 중복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건강백세운동교실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해 운동을 통한 신체기능 저하 방지와 노인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0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공단은 이번 조사를 통해 건강백세운동교실 사업과 건강증진센터 사업
지난 9일 정부가 발표한 건강보함 보장성 강화대책과 관련 연일 성명, 논평,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재원마련은 어떻게 할 것인가, 실손보험의 반사이익, 모든 비급여의 급여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또 각 직역단체들은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국민 건강 향상이라는 논리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입장을 내놓고 있다. 문 대통령의 발표를 들으며 ‘국민들을 위한 대책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발표 전문을 보면 90%이상의 분량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통한 국민 의료비 경감’에 대한 이야기다. 이 부분에서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은 너무 ‘소비자’인 국민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닌가하는 점이다. 건강보험제도로 대표되는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의 핵심 주체는 의료소비자와 보험자, 그리고 의료공급자다. 대다수의 국민은 의료정책의 변화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큰 영향을 받는 국민은 의료비 부담능력이 낮은 취약계층과 고액질환자, 의료기관을 운영하는 의료인이다. 문 대통령은 ‘적정수가를 보장하겠다’며 말했다. 어떤 방법으로, 재원 마련은 어떻게, 시간 계획은 어떤지 등은 없었다. 단지 ‘의료계의 걱정을 안다,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의료제도를 만들겠다’고 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그동안 의료현장에서 과도한 규제라는 비판이 있었던 ‘유방촬영용장치 운용 인력기준’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조정하고 ‘인력교육을 강화’하여, 일선 의료기관의 영상의학과 전문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효과적인 인력관리를 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유방촬영용장치(Mammography)는 유방암 등을 진단하기 위해 사용되는 유방용 X선 촬영장비다. 유방촬영용장치 전체 3,010대 중 2,455대(82%)가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6월 기준으로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장치를 운용하기 위해 필요한 영상의학과 전문의는 전체 3,500명 중 2,100명(60%)이 종합병원 이상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에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는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구하기 어렵다는 불만을 제기해 왔었다. 유방촬영용장치 운용 인력기준 개선 사항을 보면 14일부터 현행 주 1회 근무를 분기 1회 근무로 근무 간격을 조정하고, 그간 근무형태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어 혼란이 있었던 부분을 방문 근무로 분명하게 규정한다. 또 의료기관에 전속된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경우, 비전속으로 근무할 수 있는 최대 기관 수를 현행 2개 기관에서 5개 기관으로 조정한다. 이와
*12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8월14일, *(02)2227-7580
*12일, *빈소 순천향대병원, *발인 8월14일, *(02)792-1656
작년에 지역의료원 41곳(분원 2곳과 적십자병원 5곳 포함)의 자산총계는 6,351억원으로 재작년보다 55% 감소했다. 사실상 자산이 반토막이 난 셈이다.10일 메디포뉴스가 ‘지역거점공공병원알리미’에 공시된 지역의료원 41곳의 작년 ▲자산총계 ▲부채총계 ▲자본총계 ▲부채비율을 각각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처럼 재무구조가 불건전한 이유 중 하나는41곳 중 부산의료원 등 23곳이 자본잠식 상태에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종별 특수성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가 이상적이다. 부채액은 자기자본액 이하인 것이 바람직하다는 말이다.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재무구조가 불건전하므로 지불능력의 문제가 발생한다. 국가가 적자를 보전해 주는 지역의료원이라는 특수성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이들 41개 지역의료원의 부채비율은 2015년 88.5%로 매우 양호했다. 하지만 2016년에는 자본잠식 상태로 매우 나빠졌다. 41개 지역의료원원의 2016년도 부채총계는 6,840억원, 자본총계는 390억원 잠식 상태였다. 의료원별로 보면 자본잠식이 지속된 곳은 서울적십자병원, 상주적십자병원, 통영적십자병원, 인천적십자병원, 서귀포의료원, 경기도의료원의정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