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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3곳의 호흡기 관련 학회가 천식과 COPD 같은 만성기도질환의 교육상담료 수가 신설을 강력히 요구했다. 정부는 수가 신설을 위한 근거와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학계가 마련해 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가 공동주최하고 성일종 의원이 주관한 ‘만성기도질환 교육상담료 수가 신설 정책토론회’가 21일 국회의원회관 8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첫 발제자로 나선 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장윤석 교수는 천식 교육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장 교수는 “천식은 흔하며 사회경제적으로 중요한 만성질환”이라며 “당뇨·고혈압과 같이 만성적으로 관리해야 하기에 질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 주요 질환에 대한 사회경제적 비용 통계를 보면 1위가 당뇨, 2위가 고혈압, 3위가 천식이다. 하지만 당뇨와 고혈압은 교육상담 수가가 있지만 천식은 없다. 장 교수는 알레르기 질환 사업의 교과서라 불리는 핀란드 사례를 소개했다. 선진국이 될수록 천식 유병율은 증가한다. 천식 관리 모범국가인 핀란드 역시 천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의료비용은 늘지 않고 입원과 사망률은 감소하고 있다. 핀란드는 관리
유비스트가 최근 2017년 상반기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원외처방실적을 집계했다. 상위 20위권 내 제약사들이 전년 동기 대비 전반적으로 매출 상승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전체적인 원외처방 시장의 확대도 예상했다.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국내 상위 제약사 20곳의 2017년 상반기 원외처방실적에서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가 전년 동기 대비 괄목할 만한 원외처방액 상승률을 나타내며 존재감을 내비친 반면, 동아에스티는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릿수 하락세를 보이며 상위 제약사 중 홀로 큰 실적 감소를 나타냈다. 2017년 상반기 원외처방액 1위는 약 2,371억 원을 기록한 종근당의 차지였지만, 전년 대비 증가율을 살펴보면 타 제약사 대비 별반 뚜렷한 증가율을 보이지 않으며 성장이 정체된 것을 알 수 있다. 2위를 차지한 한미약품의 경우 약 2,3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의 성장을 나타내며, 꾸준히 원외처방실적을 늘려나가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제약사는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다. 대웅제약은 전년도 대비 26% 성장한 2,176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하며 유한양행을 누르고 3위로 등극했으며, 대웅바이오의 경우에도 전년 대비 41% 상승한 713억을 기록하며 상위
21일 오후 2시45분에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자궁 내 태아사망 2차 공판이 오는 9월22일 오후 2시30분으로 연기됐다. 21일 관계자에 따르면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감정의견에 대해 피고인 측에서 질의한 부분들이 있는데 중재원이 답변, 즉 사실조회하는 데 두달이 걸린다고 함에 따라 연기됐다. 그 관계자는 “재판부에서 어차피 두달을 기다려야 되니까 직권으로 공판을 연기했다. 사실조회가 와야 재판을 끝낼 수 있다. 그 때까지는 재판이 열려도 공전만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오는 9월 중재원의 사실조회 회신만 오면 이 재판은 결심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2014년 11월에 발생한 인천의 산부인과에서 분만 진통 중 자궁 내 태아사망에 대해 2017년 4월7일 인천지방법원은 자궁 내 태아사망을 사유로 진료를 담당했던 의사를 8개월간 교도소에 구금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피고인 의사가 항소했고, 항소심 첫 재판이 지난 6월9일 오후 3시15분 인천지방법원 319호 법정에서 열린데 이어 21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었으나 9월로 연기된 것이다. 한편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자궁 내 태아 사망은 언제든지 갑자기 발생할 수 있고 산부인과의사라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김수인)은 7월 21일 오후 3시 인천지원 회의실(인천 연수구 송도 동북아무역센터 28층)에서 개원식을 개최했다. 그 간 인천지역 요양기관은 진료비 청구 및 심사업무 등을 수원지원에서 수행하여 지리적 접근성 문제 등의 민원을 제기해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인천지역의 지리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런 문제점 해결을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인천지역 요양급여 진료비 심사․평가, 의료자원 현황신고, 요양기관에 대한 종합정보 제공, 민원인 상담 등의 업무를 시작했다. 김승택 원장은 개원식에서 “인천지원 설립은 의료정책 서비스를 지역 중심의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지역 의약학계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의료문화를 열어가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가 반영된 결과”라고 했으며, 김수인 인천지원장은 “신설 지원으로서 지역사회, 지역의료계와 협력과 소통을 통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고, 인천광역시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인천 시민으로 부터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개원식에는 김승택 원장, 민경욱 국회의원, 조동암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정
“무엇보다 정부는 의료전문가와의 소통 및 협조체계를 강화해 의료계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해야 할 것이다.” 대한의사협회는 신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을 환영한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의협은 “정부가 의료전문가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의료전문가의 의견을 존중하고 적극 반영하여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안정적인 진료환경을 구축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의료인이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정부는 의료계와의 상호신뢰 및 소통을 기반으로 수용 가능한 보건의료 정책을 추진해 국민의 건강, 생명 그리고 안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먼저 정부 정책에서 의료계에 긍정적으로 정해 진 부분을 강조했다. 의협은 “박능후 장관이 인사청문회에서 원격의료, 의료서비스발전기본법 등을 통한 의료영리화 정책에 대한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한 것에 대해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최선의 방향이라고 판단한다.”고 평했다. 의협은 “정부는 최근 100대 국정과제를 발표하고 그 중 보건의료분야에서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의료공공성 확대에 방점을 두었다.”며 “치매국가책임제, 민간실손보험 관리를 통한 건강보험 재정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이 21일부터 22일까지 대구스타디움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4회 수성건강축제’에서 ‘건강한 코, 건강한 숨쉬기’를 주제로 지역민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동산의료원 김동은 교수(이비인후과)는 후두경 검사를 통해 두경부암, 후두염, 부비동염 등 다양한 질환을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법과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혈압검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민의 여름철 건강을 살핀다. 한편, 수성건강축제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며 검진존, 힐링존, 한방존으로 각각 테마별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지역민의 건강을 지킴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대한뉴팜(대표 배건우)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전년 대비 23%의 성장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2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는 대한뉴팜은 “급여 품목의 지속적인 시장 런칭과 비만 경구제의 시장 점유율 확대, 비급여 주사제 치료영역 확장 등이 매출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며 “특히 비만 경구 치료제 단일 품목의 지속적인 성장이 주목할 만하다”라고 21일 밝혔다. 대한뉴팜의 비만 경구제는 '펜틴(Phendimetrazine)', '페스틴(Phetermine)', '피티엠((Phentermine HCl)' 등의 식욕억제제를 비롯하여, 마더스 제약등과 공동 마케팅을 하고 있는 지방흡수억제제 '제로펫(Orlistat)' 등이 대표적이다. 그 외에 비만치료제와 관련한 다수의 제품들을 구비하며 전통적인 비만 치료제 시장의 40% 이상을 대한뉴팜이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위밴드, 위소매절제술 등 비만 수술이 급증했으나 신해철 사고 이후 급감한 반면 약물요법과 운동을 병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만 경구제 관련 시장은 2016년 IMS data를 기준으로 1,000억대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최근 '벨빅'
프로스테믹스(대표 이원종)가 세포간 신호전달물질 생산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유산균 기능성 원료 개발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나노소포체를 활용한 고령친화형 건강기능성 원료 개발’로 정부 혁신형기술개발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나노 소포체는 세포간 신호 전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매개체로서 최근 이를 바탕으로한 치료제와 진단기술 개발이 한창인 세포 대사 물질의 일종이며 '나노베지클' 혹은 '엑소좀' 이라고 불린다. 프로스테믹스는 줄기세포를 비롯해 동식물세포와 박테리아의 배양 및 대사를 통한 유효물질 탐색과 추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기존 유산균 제품보다 대폭 뛰어난 개선효과를 올리면서 부작용은 적은 원료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부와 프로스테믹스는 총 7억여 원을 투자한다. 또, 회사는 양산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첫 단계로 연말까지 대규모 바이오리액터 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프로스테믹스는 2005년 회사 창립 초부터 줄기세포를 비롯한 동식물 등 다양한 세포 사이의 신호 전달 과정에서의 핵심 요소들을 연구해왔다. 이 회사는 지난 2015년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 국책과제 등에서 과민성 대장증후군에서의 항염 효과 및 장내 통증 억
대한한의사협회는 21일 논평을 통해 신임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에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문제해결을 촉구했다. 한의협은 “문재인 정부 초대 보건복지부장관에 박능후 경기대 교수가 임명된 것을 환영하며, 국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한의약이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계의 적폐청산이 하루빨리 이뤄지기를 희망한다”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강한 해결의지를 피력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문제가 조속한 시일 내에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능후 신임 보건복지부장관은 장관 지명 당시 치매국가책임제를 도입하고, 저출산을 국가 존립의 위협으로 규정해 난임지원 사업 등 통합적 계획과 실천방안을 마련하는 등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및 의료 공공성 강화를 통해 국민 누구나 필수적인 의료혜택을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최고의 의료체계를 갖출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의협은 “하지만 이 같은 보건의료분야의 청사진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한의약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불합리한 법과 제도의 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현재 한의분야 건강보험 점유율은 4%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며, 공공의료에 있어서도 우리나라 전체 국립의료기관 중 한의과가 설치된 곳은 단 3곳밖에 불
경북대학교병원이 지역의료기관과의 진료정보교류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에 나선다. 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 2014년 하반기부터 대구시 주관의 ‘1차 진료정보교류 사업’을 시작하여 협력 병·의원과의 환자 진료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으며 협력 병·의원의 진료의뢰 환자에 대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하여 협력 병·의원에서 진료정보교류시스템 이용에 동의 후 경북대학교병원에 온 환자는 진료 및 급성기 치료가 끝나면 다시 협력·병의원으로 돌아가서도 진료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지속적인 양질의 후속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진료정보교류 사업은 환자의 과거 진료기록(약물 처방기록, 검사기록 등)을 확인하지 못해 발생하는 약물사고 등 오진을 예방하고, 병원을 옮길 때마다 환자가 종이나 CD로 진료기록을 발급받아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또한 2016년 6월 「보건복지부의 진료정보교류 활성화사업 공모」에 사업기관으로 경북대병원이 재차 선정되어 관련 시스템이 구축되었으며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지역의료기관과 전자적으로 진료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 1차 사업과 비교하여 변화된 내용에 대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순천향대천안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2016년도 금연 치료사업 참여기관 평가에서 금연치료 참여인원, 프로그램 이수율 등 모든 지표에서 ‘매우 우수’ 성적을 받았다.병원이 운영한 금연프로그램의 금연유지 4주 성공률은 총 304명 중 278명이 성공해 91.4%를 기록했다. 또 금연유지 12주 성공비율은 83.9%, 6개월 성공비율도 74.7%에 달했다. 조용진 가정의학과 교수는 “금연 성공률은 일반적으로 30%를 넘기 어려운데 금연프로그램 성공률은 매우 놀라운 결과”라며, “의료진과 함께 진행하는 ‘맞춤형 금연요법’이 이끈 결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조 교수는 이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때 금연성공률은 4~6배 정도 높아진다”며, “금연을 결심했다면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것”을 강조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연치료사업인 금연캠프나 금연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추천했다.순천향대천안병원은 순천향대 충남금연지원센터(센터장 박윤형)와 함께 입원형 금연캠프(4박5일), 금연클리닉(외래) 등 체계적인 금연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바이러스를 일으키는 항혈소판을 억제시키는 아스피린을 투여 했더니 간암 발생이 56~66% 낮아졌다 서울대병원 이정훈 · 강원대병원 이민종 교수팀은 2002년부터 2015년까지 13년간 서울대병원을 방문한 18-85세 만성B형간염환자 1,674명를 대상으로 아스피린 복용여부를 대조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정훈 교수는 “이번 연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간암의 원인이 되는 만성B형간염의 간암 발생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근거를 제공했다”고 자평했다. 연구진은 아스피린 등 항혈소판제를 사용한 환자와 아닌 환자 각각 558명, 1,116명을 비교해 간암 발생 위험 차이가 있는지 장기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기간 동안 63명(3.8%)에서 간암이 발생했으며 두 그룹간 차이를 비교했을 때, 항혈소판제를 복용한 B형간염환자는 간암 발생 위험도가 56~66% 현저하게 더 낮았다. 이전까지 만성B형간염은 항바이러스제 치료가 간암 발생을 줄인다고 밝혀졌으나 그 효과를 더욱 크게 할 필요성이 있었다. 만성B형간염은 바이러스에 의한 간세포 손상이 반복돼 간경화와 간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혈소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구진은 항혈소
조혈모세포 이식을 통해 백혈병 등 난치성 혈액종양을 치료할 수 있는 ‘말초혈’이 ‘장기 등’에 포함된다. 21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여 7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에는 이식을 할 수 있는 ‘장기등’의 범위에 손․팔 및 말초혈이 포함된다. 장기기증 제도의 객관성․편의성을 위해 심장․폐 이식대기자 선정 기준과 장기 등 기증 시 유급휴가 보상금 신청 절차를 간소화 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입법 예고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금년 2월 우리나라 최초로 ‘팔 이식’이 이루어진 이후 이식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는 ‘손․팔’을 국가가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또한 조혈모세포 이식을 통해 백혈병 등 난치성 혈액종양을 치료할 수 있는 ‘말초혈’이 ‘장기 등’에 포함된다. 이는 2007년 골수 이식을 추월한 이래 현재에는 말초혈 이식이 보편화된 점을 고려한 것이다. 말초혈은 기증자에게 촉진제를 투여함으로써 골수 내 조혈모세포를 뼈의 외부로 유도하여 성분헌혈과 같은 방식으로 채취한 혈액을 의미한다. 가산점 10개 항목 중 이식과 직접적 연관성이 없는 기증자와의 나이․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