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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서울제약(대표 김정호)이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장 생산시설을 충북 청주시 오송공장으로 확장, 이전하고 오송공장을 cGMP (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선진GMP) 수준으로 확장 준공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 시동을 걸었다. 서울제약은 3일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서울제약 오송공장에서 cGMP공장 확장 이전 기념식을 가지고 서울제약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에는 황우성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 외에 시공 건설사, 설계사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서울제약 오송공장은 대지면적 30,730m2, 건축연면적 11,000m2에 총 3층 규모로 총 425억원을 투자해 cGMP 수준으로 2013년 완공하였다. 2015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KGMP 승인을 받았으며 국내 최초 ODF (Orally Disintegrating Film: 구강붕해필름) 전용 생산공장으로 지정되었다. 서울제약은 그 동안 오송공장은 ODF 제품을, 기존 시화공장은 정제, 캡슐제, 과립제 제품을 각각 생산해 왔으나 작년 12월 시화공장 시설을 오송으로 이전한 후 시험생산을 거쳐 이번 달부터 전 제형 통합 생산에 들어갔다. 김정호 사
정부(국무조정실, 식약처, 교육부, 국민안전처, 국방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처,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신종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자나미비르 캡슐제’ 등 17개 제품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추가 지정하여 총 126개 제품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관리하게 되었다고 4일 밝혔다. 국가필수의약품이란 질병 관리, 방사능 방재 등 보건의료 상 필수적이나 시장 기능만으로는 안정적 공급이 어려운 의약품으로서 보건복지부장관과 식약처장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하여 지정하는 의약품을 말한다. 이번 추가 지정은 지난 6월 30일 ‘2017년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 정기회의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추가 지정된 의약품은 전염병 유행, 생물테러 등 국가 비상 상황이나 방사선 방호 등 정책 목적상 필요한 것으로 공중 보건 위기상황에 국민 치료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결핵치료제인 ‘카나마이신 주사제’ 등 109개 제품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하였다. 현재 ‘국가필수의약품’ 126개 제품은 필수예방접종 백신 20개 등 정부 정책목적 상 필수적인 의약품 71개과 응급 의료 상 필요한 해독제 21개 등 의료현장에서 필수적인 의약품 5
보령제약그룹 가족사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가 말라리아 진단키트 세계 점유율 1위인 엑세스바이오 자회사 웰스바이오(대표 한병돈)와 지난 6월 30일 ‘독감신속진단키트 제품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독감신속진단키트는 케어어스 플루 A&B 플러스(careUS™ Flu A&B Plus)와 케어어스 인플루엔자 A&B(careUS™ Influenza A&B) 2종이다. 케어어스 플루 A&B 플러스는 디바이스 타입으로 독감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검체를 채취하여, 인플루엔자 A형과 B형을 면역크로마토그래피((Immunochromatography) 방법(면역측량법 중 항체생산세포 또는 조직절편 표본에 존재하는 특정항원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항체를 검출하는 간접형광법을 기반으로 한 항원 검출방법)으로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컬러비드를 사용해 적▪청색으로 인플루엔자 A형과 B형을 육안으로 구분하는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판독시간은 3~10분이 소요된다. 케어어스 플루 A&B 플러스 및 케어어스 인플루엔자 A&B는 전용분석기인 케어스타트 라이트G(careST
한미약품의 여성 임원 비율이 2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10대 대기업 평균 여성 임원 비율인 2.4%의 10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미약품이 양성평등주간(7월 1일~7일)을 앞두고 자체 조사한 그룹사 인력 분포 현황에 따르면, 한미약품(지주사 한미사이언스 포함) 전체 임원(이사대우 이상) 46명 중 여성은 11명으로, 24%였다. 한미약품 전체 임직원 수는 2246명으로, 그 중 640명(28%)이 여성이다. 여성 임원 비율이 전체 여성 임직원 비율에 근접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성들의 유리천장’이 허물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한미약품의 여성 임원은 전무 1명, 상무 6명, 이사대우 4명으로, 임상, 개발, 해외사업, 연구 등 전문 분야뿐 아니라 과거 남성 임원이 주로 맡았던 공장 책임자, 마케팅•비즈니스 부문도 맡고 있다. 이에 대해 한미약품은 “R&D 경영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여성의 유리천장을 허무는 양성평등 정책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국내 60대 상장 제약회사들의 여성 임원 비율은 10% 미만으로, 한미약품은 그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특히 한미약품의 R&D 업무가 집중되고 있는
의료규제는 독립된 면허관리기구에서 하는 것이 전 세계적 추세라는 당위성이 강조됐다. 의료윤리연구회(회장 최숙희)가 3일 오후 이촌동 의사회관 3층에서 7월 정례세미나를 가진 가운데 ‘Medical Regulation의 발전과 현황’을 주제로 발표한 안덕선 교수(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인문학교실)가 이같이 소개했다. 먼저 유럽의 지배를 받은 동남아 국가는 의료규제를 독립적 제3의 면허관리기구에서 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였다고 소개했다. 안 교수는 “100여년간 유럽 국가의 지배를 받은 동남아국가들은 왜 면허관리 등 의료규제를 제3의 독립된 기구에서 맡아야 하는 지 생각하지 않았다. 식민지배를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제3의 면허관리기구가 정착됐다.”고 설명했다. 안 교수는 “인도네시아의 모델이 괜찮다. 이 국가의 면허기구는 스스로 재원을 조달함으로써 재정 독립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사회적 합의라는 루소의 철학이 접목돼 정부 사회대표 전문가 3자로 면허관리기구가 구성된다.”고 소개했다. 반면 우리나라 일본 등은 유럽지배를 받지 않고, 유교적 사상이 근저에 깔려 현재까지도 독립된 면허관리기구를 갖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안 교수는 “(구한말) 우리나라에 서양의학이
지난 2015년 다나의원 C형간염 집단감염 사건을 계기로 의료계는 현재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을 수행 중이다. 의사면허관리의 첫발이라는 의미는 있다. 하지만 의료계가 정부로부터 의사면허관리권을 가져오려면 앞으로 자율규제 근거를 쌓아야 하고, 사회적 합의도 있어야 하며, 정부와 국회의 결정도 필요한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다나의원 사건 이후 대한의사협회는 의료법 내에서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을 수행했다. 지난 2016년 11월21일부터 금년 5월20일까지 6개월 단기간이었다. 이 때문인지 자율규제 건수가 부족했다, 이를 감안, 지난 4월 보건복지부와 협의하여 6개월을 연장했다.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은 오는 11월20일 끝난다. 이제 7개월을 넘어섰다. 경기 광주 울산 3개 지역의사회에서 진행 중이다. 이에 메디포뉴스는 경기도의사회 전문가평가단의 홍두선 단장을 지난 6월23일 만나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의 의미와 목적, 나타난 문제점, 앞으로 개선해 나갈 방향 등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편집자 주] -지난해 11월 21일 경기, 광주, 울산에서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이 시작됐다. 전문가평가제란 무엇인가? 다나의원 사건의 후속 조치로
한의계가 한의학의 표준화와 과학화를 통해 국민신뢰 회복에 나선다. 근거기반의 과학적 임상진료를 위해 검증된 한의진료지침 개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한약진흥재단은 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의임상진료정보화 시범사업’을 공고했다. 현재 한약은 환자 상태에 맞게 조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소수 한방병원을 제외하고는 가내 수공업 형태로 조제돼 품질관리 및 안전성 측면에서 문제 발생 가능성이 있다. 의약품·식품용 혼용, 무허가 한약제조업체 불량 한약 유통, 유효기간 조작, 중금속 및 이산화황 허용기준, 한약 안전성 검사를 받지 않은 한약 유통 등으로 한약의 신뢰도는 떨어진지 오래다. 또 다양한 경험과 문헌 등을 통해 전수된 한의 진료의 특성상 유사질환에 대해 환자별 치료법은 상이하고, 과학적 검증은 미흡한 상황이다. 실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한방 진료실태와 한의약 R&D에 대한 국민수요조사’에 따르면 한방 의료에서 개선돼야 할 점으로 한약재 안전성 확보(30.5%)와 치료효과에 대한 불확실성 및 과학적 근거 부족(17.3%) 등이 상위를 차지했다. 한약진흥재단은 이번 시범사업의 목적을 ‘수많은 한의임상진료 정보의 객관화, 의약수치화, 쌍방향
일양약품의 역류성 식도염 치료 신약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이 국내 성인 감염률 75%에 달하는 ‘헬리코박터(H.pylori) 제균 효과를 인정받으며 제2의 도약을 노린다. 일양약품은 놀텍이 H.pylori 균 감염 환자의 1차 치료요법으로서 일라프라졸(놀텍)/레보플록사신/아목시실린 3제요법으로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H.pylori 균’은 인체 내 감염 시 자연치유가 힘든 장내 세균으로 WHO는 발암인자로 규정하였으며, 소화불량, 급성 위염, 만성활동성 위염 및 위.십이지장 궤양 그리고 위암 등의 질환을 유발하고 또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비알콜성 지방간의 원인이 된다고 발표되기도 했다. 국내의 경우는 성인에 약 75%가 감염률을 보이는 ‘H.pylori 균’은 십이지장궤양에 95%, 위궤양에 80% 정도가 발견되며, ‘H.pylori 제균’ 시 궤양 재발률을 5~10% 이내로 감소시켜 소화성 궤양 시장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적응증 확대는 2014년 9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위내시경을 통해 H.pylori 균 감염이 확인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염 환자에서 일라프라졸/레보플록사신/아목시실린 3제요법의 제
청와대는 3일 장‧차관급 인사 브리핑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에 박능후 교수(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내정, 발표했다. 박능후 장관 내정자는 1956년생, 경남 함안생이다. 학력은 부산고,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정치학 석사, 미국 캘리포니아대 사회복지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이다. 한국사회보장학회 회장, 경기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원장,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청와대는 장관급 인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에 박능후 교수를 비롯,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백운규 교수(한양대학교 에너지공학과 교수 겸 제3공과대학 학장),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이효성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에 최종구 한국수출입은행장을 각각 내정했다. 차관급 인사에서는 ▲일자리수석에 반장식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원장을, ▲경제수석에 홍장표 부경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지멘스 헬스케어 한국법인은 이명균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명균 사장은 LG정보통신, 한국HP,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를 거쳐 2002년 한국 지멘스 통신사업본부 사장으로 지멘스에 첫발을 들였다. 이후 2007년 한국노키아지멘스네트워크 사장을 역임했으며 2010년부터 지멘스 헬스케어 진단사업본부를 이끌어 왔다. 이명균 사장은 의료기기 시장의 선두 기업인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수장으로서 국내의 생산, 연구개발, 영업을 비롯한 모든 조직을 총괄하게 된다. 이명균 사장은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장 선두 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가장 먼저 고객과의 상생을 위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자동화, 디지털화, 인공지능화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솔루션을 개발하여 도입하고 있다“면서 “새롭게 조직을 맡게 된 만큼 미래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해나갈 수 있는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희귀질환 및 스페셜티 전문 생명공학 기업 샤이어코리아(대표 문희석)는 지난 7월 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파브리병 치료를 위한 다학제적 접근의 중요성과 방법을 논의하는 ‘파브리병 협진의 오케스트라(Like an Orchestra!)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부산∙경남지역 소아청소년과, 신장내과, 신경과, 심장내과, 안과, 피부과 등 다양한 분과 전문의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남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전종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전종근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파브리병은 다양한 증상이 전신에서 나타나는 만큼 오케스트라가 다양한 악기들이 모여 함께 연주하는 것처럼 다양한 분과의 협진이 필요한 질환”이라며 “각 분과의 관점에서 파브리병 진료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파브리병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다학제 치료의 발전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해보는 자리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 1부는 ▲영국 런던 왕립자선병원(Royal Free Hospital) 우마 라마스와미(Uma Ramaswami) 박사의 기조강연, ‘파브리병의 정의와 진단’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서 ▲’분과별 파브리병의 진단 및 치료의 구체적 고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3일 오전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20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경주 세계문화엑스포에서 출정식을 갖고 위대한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출정식에는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자문위원 김남조 시인, 김난도 교수 등이 참석하여 젊은이들의 뜨거운 도전을 격려했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144명의 참가대원들이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총 20박 21일간 578.7km를 걷는다. 참가자들은 세계문화와 한국문화가 만나는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영천, 군위, 상주, 단양, 제천, 원주, 이천을 거쳐 서울에서 대망의 완주식을 갖는다. 외환위기로 시름하는 대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1998년 해남 땅끝마을~임직각 구간을 시작으로 선보인 국토대장정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 했다. 지난 19년간 24만 6425명이 지원했으며, 2713명이 참가했다. 참가대원들이 그동안 걸었던 누적거리는 1만 880km에 달하며 서울과 부산(약 400km)을 13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올해는 20주년을 기념해 완주 후 1회부터 19회 참가대원과 스태프를 초청한 20주년 기념식 행사 Re:M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자사의 경구용 류마티스관절염 표적 치료제 젤잔즈(성분명 토파시티닙 시트르산염)의 건강 보험 급여 기준이 오는 7월 1일부터 확대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젤잔즈는 이달부터 생물학적 제제와 동등한 치료적 위치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젤잔즈는 2가지 종류 이상(MTX, Methotrexate 포함)의 항류마티스제제(DMARDs, Diease Modifying Anti Rheumatic Drugs)로 6개월 이상(각 3개월 이상) 치료하였으나, 치료효과가 미흡하거나 상기 약제들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중단한 환자 대상으로 보험급여가 적용된다. 또한, 다른 종양괴사인자 알파 저해제(TNF-α inhibitor, Tumor Necrosis Factor-α inhibitor) 또는 아바타셉트, 토실리주맙 주사제에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으로 투약을 지속할 수 없는 경우 또는 복약 순응도 개선의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 젤잔즈로 교체투여 하는 경우에도 급여가 적용된다. 장기 처방에 대한 조건도 신설됐다. 젤잔즈의 장기처방 시 1회 처방기간은 최대 30일분까지로 인정되었으며, 최초 투약일로부터 24주 이후에 안정된 질
▶ 셀트리온 경영관리본부 유병삼 이사가 상무로 승진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자사의 기미 치료제 ‘트란시노 2’ 광고모델로 배우 지수원이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트란시노2의 광고모델인 배우 지수원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 우아한 외모와 함께 현모양처의 모습까지 갖춘 완벽한 여성으로 열연했다. 트란시노 이지영 PM은 “배우 지수원 씨가 평소 트란시노를 애용한다는 사실을 알고 적극적으로 섭외 요청을 했다”면서,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깨끗한 피부와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며, 기미가 고민인 여성들의 닮고 싶은 배우 지수원씨를 통해 ‘기미치료엔 트란시노’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라며 모델 선정 이유와 트란시노 광고컨셉을 설명했다. 실제로 트란시노 모든 라인을 사용하고 있는 지수원씨는 광고 촬영장에서 트란시노 애용자답게 광고컨셉을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지수원씨는 자신이 복용중인 제품의 광고 모델로서 주변 사람들에게 더 열심히 홍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트란시노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트란시노는 2007년 일본 다이이찌산쿄헬스케어에서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먹는 기미 치료제로, 4상 임상시험까지 완료하며 효과가 검증된 일반의약품이다. 트란시노2는 기존 3회 복용에서 아침·저녁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1일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에서 ‘소비자와 함께하는 아스피린 합성 120주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하행사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해 바이엘 아스피린의 120년 여정을 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1897년 화학적으로 순수하고 안정된 형태의 아스피린을 합성한 독일의 화학자 펠릭스 호프만 박사 또는 근육통과 두통에 대비해 아스피린을 우주에 가져간 1969년 최초의 달 탐사선 아폴로 11호의 우주비행사 모형과 사진촬영을 하는 포토이벤트에 참여해 아스피린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경험했다. 또한, 특별 마술쇼는 바이엘 아스피린의 120년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바이엘코리아 잉그리드 드렉셀 대표는 “지난 십 수년간 한국인의 심혈관 건강에 기여해온 바이엘 아스피린이 올해로 아스피린 합성 120주년을 맞은 것을 기념해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스피린은 한국인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엘 아스피린의 120년 역사는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