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6텔darknessDB{}사업자디비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26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희귀질환 및 스페셜티 전문 바이오 생명공학 기업 샤이어코리아(대표 문희석)가 본사 사무실을 강남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로 확장 이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무실 확장 이전은 지난해 6월 진행한 박스앨타와의 인수합병 1주년에 맞춰 양사의 사무공간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샤이어코리아는 대내외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사업의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직원 간 협력을 증진하고 샤이어의 혁신적 신약에 대한 국내 희귀질환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보다 효율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2만 명 이하이거나 진단이 어려워 유병률을 알 수 없는 질환으로, 현재 국내에서 희귀질환으로 인해 고통 받은 환자 수가 약 50만 명에 이른다. 샤이어는 임상 단계에 있는 파이프라인을 40개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20년까지 30여 개의 혁신적 신약을 출시할 예정이다. 샤이어코리아는 샤이어의 혁신적인 신약을 빠르게 국내 도입하기 위해 2016년 3월 공식 출범했으며, 현재 혈액질환(Hematology), 유전질환(Genetic Disease),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등을 포함한 내과질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병원급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병원협회는 지난해 10월 행정자치부로부터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로 지정받아 병원급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의 자율규제단체 업무(개인정보보호 교육 및 홍보, 자율규제 규약 제정, 자율점검 등)를 수행하고 있다. 이에 병협은 자율점검을 희망하는 회원병원에 대해 오는 6월 9일까지 자율규제 규약 동의서를 접수받고, 6월 30일까지 자율점검표 회신을 진행한다. 이후 7월과 8월에는 자율점검표 점검항목을 중심으로 개인정보보호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자율점검 및 현장점검에 대한 결과는 10월 행정자치부 자율규제협의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자율점검 평가결과가 우수한 회원병원과 개선사항을 성실히 추진한 회원병원은 포상 및 개인정보 관련 실태 점검 행정처분 유예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는 만큼 병협은 회원병원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자율규제 규약 동의서와 자율점검표는 병협 홈페이지(www.kha.or.kr, 협회업무/총무국)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작성 후 회신은 이메일(privacy@kha.or.kr)로 하면 된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대왕제지공업 김창규 회장이 지역 의료발전과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발전기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달식은 강명재 병원장과 서정환 진료처장, 정연준 기획조정실장, 양종철 홍보실장, 유말봉 간호부장 등 병원관계자와 김창규․전순안 회장 부부와 3남4녀의 자녀 등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산시 소룡동에 본사를 둔 군산대왕제지공업(주)은 현재 군산에 3개 공장과 충남에 2개 공장 서울영업소 1개를 운영하고 있는 탄탄한 중견 황토기업으로 기업 재무구조의 건전성, 투자증대를 통한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많은 이바지를 하고 있다. 군산제지 공장의 말단 사원으로 시작해 제지산업 외길 70년을 걸어오며 현재의 군대왕제지공업을 일군 김 회장은 탁월한 경영활동 뿐만 아니라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각종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표본이 되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 기부는 전북대병원을 이용하고 있는 김창규 전순안 회장 부부가 성심껏 치료해 준 병원에 대한 고마움과 지역 거점병원인 전북대병원 발전을 통한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기대하는 따듯하고 큰 사랑이 담겨있다. 한때 수도권 대형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5월 27일(토) 군위군 의흥면사무소를 찾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KBS개국 78주년을 기념해 KBS대구방송총국 주최로 대구가톨리릭대학교병원과 합동으로 의료취약지역을 방문해 사랑과 나눔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혈관외과 박기혁 교수(진료처장), 치과 박인숙 교수, 안과 및 재활의학과 의료진 등 14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평균연령 60대~80대 어르신 150여명이 이 자리를 찾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혈압·혈당검사, 안압검사, 치주질환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질병으로 불편한 곳이 많지만 농번기로 인하여 도시의 대형병원을 찾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히 근골격 초음파 장비와 경동맥 초음파 장비를 동원해 상세한 검사와 상담을 진행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강의시간도 마련했다. 박기혁 교수는 어르신들을 위해 말초혈관 질환에 대해 강의 했으며, 예방관리부 황혜영 간호사는 평생을 농사로 고생한 어르신들을 위해 관절운동교육을 실시했다. 일부 어르신들은 “우리들을 위해 멀리서 찾아와 친절히 상담과 강의도 해주시고 좋은 장비로 검사까지 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서울대병원은 6월 13일(화) 오후 5시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요추 추간판탈출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 요추 추간판탈출증 원인과 증상(신경외과 양승헌 교수) ▲ 요추 추간판탈출증 진단(영상의학과 유노을 교수) ▲ 요추 추간판탈출증 치료원칙(신경외과 정천기 교수) ▲ 요추 추간판탈출증 시술적 치료(마취통증의학과 문지연 교수) ▲ 요추 추간판탈출증 수술적 치료(신경외과 김치헌 교수) 등이 강의된다. 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문의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02-2072-4421).
정신병원 강제입원 절차 강화 내용을 담고 있는 개정정신건강법이 30일부터 시행된 가운데 우리나라에 사법입원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위헌 판정으로 급히 법 개정을 추진하다 보니 사회 인프라도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고, 법안 자체로도 허점이 많아 재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주최하고 서울지방변호사회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주관한 ‘사법입원 공청회-우리나라에서 정신질환자 사법입원제도의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30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법조계와 의료계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강제입원에 있어 사법심사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동진 교수는 “헌재 위헌으로 재개정된 이 법안의 핵심은 입원 단계에서 입원의 필요성 여부를 심사하는 사전적 통제장치를 마련하는 것이지만 2인 진단이나 입원적합성심사는 이 문제를 해소하지 못한다”며 “의료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준사법적 위원회나 법정절차, 혹은 제3의 기관이 입원 여부를 판단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법에서 치료감호나 성년후견인의 피성년후견인 정신병원 격리조치에 법원의 재판이 필요하다는 점에 비춰볼 때 이러한 절차는 유
김은영 위드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 부친상 *30일, *빈소 순천향대 서울병원, *발인 6월1일, *(02)792-1634
*30일,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6월1일, *(02)2072-2022
공공병원의 일자리 창출에서 사회복지사를 늘리면 매출도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는 제언이다. 서울대학교병원은 30일 의학혁신연구센터에서 ‘제1차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가과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공병원 거버넌스와 일자리 ▲중증질환 어린아이를 위한 의료질 향상과 관리체계 개선 ▲재난의료 제공체계 구축방안 ▲환경위기 대응을 위한 보건복지부의 역할 등 4개 주제별 발제와 패널 토론이 있었다. 이진용 교수(보라매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는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공병원 거버넌스와 일자리' 심포지엄에 패널로 참석해 공공병원의 일자리창출과 관련, 이같이 말했다. 이 교수는 “공공병원을 보는 국민들이 세금의 가치를 느끼게 하는 게 중요하다. 공공의료에 사회복지사를 늘리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상담이 가능해 진다.”고 전제했다. 이 교수는 “예를 들면 공공병원 사회복지사는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이 있다. 2명일 경우 기본적으로 해야 할 업무가 주어진다. 어려운 환자의 상담 등이다. 그런데 3명 정도가 되면 추가적으로 어려운 환자를 위한 일을 찾아서 할 수 있다. 희귀난치성 지원 프로그램을 알아야 할 경우에 추가된 1명은 열심히 파
최근 의학계는 병변의 생화학적 정보를 탐색하는 PET(양전자단층촬영장치)와 해부학적 정보를 탐색하는 MR(자기공명영상장치)을 융합한 차세대 융합 영상진단기기의 개발로 치매, 뇌전증 등의 뇌신경 질환의 진단 및 기타 임상시험 판별의 정확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지난 30일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시아 무사비)는 PET(양전자단층촬영장치)와 MR(자기공명영상장치)을 결합한 차세대 영상진단기기 ‘시그나 PET/MR 3.0T’의 임상적 가치와 병원 운영의 효율성을 함께 제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그나 PET/MR 3.0T’는 MR과 PET 영상을 동시에 획득함으로써 진단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하고, 특히 알츠하이머 등의 뇌신경 질환, 전신암, 심장질환과 같이 복합 진단이 필요한 경우 진단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세대 융합 영상진단기기다. 현재 기존 PET/CT 융합 기기들이 개방되어 상용화되고 있고, CT의 경우 인체 대부분에서 MR과 큰 차이점이 없지만, 해부학적 구조가 복잡한 뇌 혹은 심장의 경우 CT에 비해 MR의 정확도가 뛰어나 진단에 있어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사회가 고령화될수록 치매와 같은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는 6월 9일 오후 2시부터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대장암 건강강좌 part2. 여름이야기’ 를 개최한다. 강좌는 ‘대장암 수술과 항암치료’를 주제로 황대용 대장암센터장이 강의하고 ‘입맛 돋는 여름철 별미’에 대해 유정아 영양팀장이 소개한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1588-1533, 1800-1533)로 하면 된다.
비즈엠디 한국의약통신은 일본 유명 여배우이자 시니어 야채 소믈리에인 나카무라 게이코(中村慧子)가 연구한 7가지 다이어트 비법이 축약된 건강 다이어트 바이블 ‘미녀와 야채’를 번역 출간했다. 나카무라 게이코는 색깔 야채 속에 숨겨진 영양분을 분석하였고, 좋은 야채를 선별하는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야채를 먹는 방법에 따라 미와 건강을 동시에 획득할 수 있는 비법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썼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모든 비법들이 저자가 몸소 실천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집필되었다는 점이다. 실연의 아픔에서 비롯된 몸무게의 증가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작됐던 온갖 다이어트 비법들은 그녀에게 요요현상과 피부 노화를 안겨주었다. 그리고 그러한 모든 악순환의 고리를 깨뜨린 것이 바로 야채를 통한 다이어트 건강법이었고, ‘미녀와 야채’에 수록된 모든 정보들은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세부 내용으로는, ▲야채를 먹으면 인생이 바뀐다, ▲알기만 하면 아름다워지는 야채의 기본, ▲두 번 보게 되는 ‘매력’을 야채로 키운다, ▲‘제철’을 사랑하는 여유가 ‘아름다움’을 낳는다, ▲야채 미녀는 자신도 주변도 빛나게 한다. 등이 담겨 있다. 나카무라 케이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주 1회 투여하는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가지난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 2형 성인 당뇨병 환자 대상 기저 인슐린 병용 요법으로도 국내 허가가 확대되었다고 30일 밝혔다. 트루리시티는 2015년 5월 식약처로부터 제 2형 당뇨병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은 2014년 9월, 같은 해 11월에는 유럽의약국(EMA)의 승인을 획득했다. 국내 허가 용량은 저용량인 0.75mg와 고용량인 1.5mg 두 가지로 국내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 등 환자 상태에 따라 적절한 용량 선택을 통한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 이번 트루리시티의 허가 사항 확대는 AWARD-9 임상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AWARD-9 임상연구는 목표했던 HbA1c에 도달하지 못한 성인 제 2형 당뇨병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메트포르민(metformin) 처방 여부와 관계없이 위약과 인슐린 글라진 병용요법 대비 트루리시티 1.5mg과 인슐린 글라진 병용요법의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한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위약대조 28주 3상 임상이다. 임상시험 결과, 28주 후 베이스라인 대비 트루리시티 1.5mg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애드바이오텍(대표 정홍걸)과 한림제약(대표 김재윤, 김정진)이 30일에 조합 대회의실에서 궤양성 대장염 치료용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애드바이오텍이 개발하여 한림제약에 이전한 기술은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천연물 의약품 후보물질 '애드리코(AD-lico)'로서 항산화, 항염증, 궤양성 대장염과 연계된 염증성 사이토카인 억제 작용 및 STAT-3 인산화 억제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 애드리코는 경쟁약물 대비 안전성이 입증되어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장기 복용이 가능한 천연물 유망 소재 후보 물질로서, 현재 다기관 임상을 위하여 식약처에 임상시험 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한림제약은 이 후보물질에 대한 개발 및 판매에 관한 권리를 확보하게 되었다. 한편, 애드바이오텍은 천연물 소재 위 기능 개선 원료 및 궤양성 대장염 치료용 천연물 의약품 개발을 비롯하여 난황 항체 기반 기술(IgY, Immunoglobulin in Yolk)을 바탕으로 농수축산 분야 항생제 대체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는 생명과학전문기업으로서 중국시장을 비롯한 베트남 등에 생산 시설 구축 등을
라미화장품(대표 박혜린)이 온라인팜의 약국 전용 전자상거래 유통채널인 HMP몰(www.hmpmall.co.kr)을 통해 약국시장에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라미화장품은 자체 보유한 600여 개 제품 중 국내외 인기 브랜드 76개 제품을 우선 선별해 HMP몰에 입점하며 향후 약국판매 상품군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입점된 라미화장품의 주요 제품으로는 ▲코어젠 리뉴잉 세럼, 크림, 팩(식물줄기세포, rhEGF 함유된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마귀할멈붕대 선크림 및 비비크림(미백, 주름개선, 수분공급, 자외선 차단 기능성 화장품) 등이다. 라미화장품은 약국시장 진출을 기념해 HMP몰에서 화장품 구매약사 전체를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라미화장품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저자극성 화장품 브랜드 ‘라미벨’로 1980년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미국 FDA 공인을 받았을 정도로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의약원료와 안전한 패키지를 기반으로 한 더마코스메틱 제품군을 런칭해 약국상품을 차별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민감한 피부에도 부드럽고 편안한 ‘와우 순면커버’ 생리대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Woman Of Women'의 이니셜을 딴 와우(WOW)는 동성제약의 여성위생용품 전문 브랜드다.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바탕으로 모든 여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를 선보인다. 와우 브랜드의 첫 번째 라인업인 와우 순면커버는 100% 천연 코튼 커버와 울트라 슬림 구조에서 오는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와우만의 숨쉬는 통기성 시트로 양이 많은 그날에도 피부를 보송보송하고 상쾌하게 해준다. 또한 고기능의 흡수력을 적용한 S.A.P 시트로 끈적하고 양이 많은 생리혈도 순간적으로 빠르게 흡수해 샘 걱정을 덜어주며, 3가지 유해물질(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색소) 무첨가로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와우 순면커버 생리대는 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약회사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성제약 중앙연구소의 참여 아래 2년여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며 “이번에 출시된 중형 사이즈 외에 대형, 오버나이트, 팬티라이너 등 다양한 사이즈를 추가 라인업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100% 천연 코튼 커버의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IDX-1197에 대한 미국, 캐나다 특허(신규 프탈라지논 유도체 및 그 제조방법)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IDX-1197'은 암의 생성과 관련 깊은 Poly ADP-ribose polymerase (이하 PARP) 효소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암세포를 억제하는 PARP저해 기전의 표적항암제 후보물질이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IDX-1197'은 암세포에서만 발생하는 특정 유전자 변이 및 결핍을 표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정상조직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을 억제한다. 특히 항암 치료 시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어 효용가치가 높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비임상시험 결과 'IDX-1197'는 유사 기전을 가진 기존의 대표적 약물 올라파립(제품명 린파자)을 비롯해 최근 FDA 승인을 거친 루카파립(제품명 루브라카), 니라파립(제품명 제줄라) 등에 비해 항암 활성도와 PARP-1에 대한 선택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유망 신약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암 발생과 관련한 중요 인자인 ‘BRCA (Breast Cancer Susceptibility Genes)’와 ‘상동재조합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은 지난 5월 29일 오후 2시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17 헬스케어ICT컨소시엄’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미래의료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고려대학교안암병원과 한국유헬스협회, 한국디지털병원수출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기형 원장, 이상헌 연구부원장을 비롯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주요 인사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준수 본부장을 비롯한 관련기관 및 참여업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이기형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의료와 ICT융합의 현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가늠하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표했다. 심포지엄 장소 입구에 설치된 부스에서는 ㈜소프트넷과 개발한 inPHRcare앱, ㈜크로센트와 공동개발하고 구축한 국내 의료기관 최초 헬스케어 분야 전용 클라우드 플랫폼 '고대안암헬스클라우드', ㈜지맥스솔루션과 글로벌 진료정보 교류를 위해 개발한 포털 '환자를 부탁해~', ㈜메디플러스솔루션과 개발한 만성질환관리 앱 '세컨드윈드'와 '헬스브레인' 등을 전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강연은 을지대학
경희대학교한방병원(김성수 병원장)은 29일 비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한방신장·내분비내과, 한방재활의학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비만센터는 환자에 대한 효과적인 진료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방신장‧내분비내과와 재활의학과의 협진으로 구성 될 비만센터는 내원환자에 대해 검사, 측정을 통한 건강상태를 파악한다. 진료 및 식이, 운동요법을 지도하고 외래 또는 입원 치료를 결정해 지방분해 약침 및 적외선 치료를 진행한다. 또한 체형 교정 매선, 추나요법, 장해독요법, 이침요법, 한방선식, 대사촉진기공요법 등의 선택적인 치료를 받는다. 바쁜 직장인은 단기(2~3일)‧중기(7~14일) 형태의 집중적인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다. 안영민 비만센터장은(한방신장‧내분비내과) “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상태가 아닌 대사장애로 인한 체지방 과잉 축적 상태”라며 “체중감량과 함께 효과적인 에너지 대사를 회복하여 건강한 아름다움을 되찾도록 진료와 지속적인 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임영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비만센터는 한방병원의 단비 같은 센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정도를 걸으며 매우 특화된 센터로 약진하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한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30일부터 만성·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공익문화창출형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 ‘EBS 육아학교’(총괄PD 김민태)와 공동으로 ‘초록산타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노피와 아름다운가게가 함께하는 사회책임 프로그램인 '초록산타'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만성·희귀난치성 질환을 가진 아동, 청소년들에 대한 인식 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질환에 대한 편견으로 상처받는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키워주고, 더불어 우리 사회가 이 아이들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포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과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초록산타 캠페인’은 ‘아픔은 다름이 아니지만, 다름은 아픔일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체험과 소통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5월 30일부터 약 두 달간 △’사슴 미롱이의 긴 꼬리’ 카드툰 공개 및 단편 영화 ‘꼬리 긴 채희’ 상영, △환자에 대한 편견과 오해에 관한 카드뉴스, △다른 친구를 이해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을 주제로 한 오프라인 강연 및 사전등록 이벤트, △페이스북 라이브 강연, △참여자 인터뷰를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