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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미용·영양 정맥주사의 안전성·효과성을 두고 연구자와 의료계가 팽팽히 맞섰다. 연구자는 정맥주사의 안전성·유효성 근거가 불충분하다며 의료현장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의료윤리적 문제를 지적했고, 의료계는 연구자의 주관이 명백한 의미 없는 억지 논문이라고 반박했다. 19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2017년 전기학술대회 ‘서가범위 외 의약품 사용 관리방안’ 세션이 마련됐다. 먼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 김석현 박사는 미용·영양 목적의 정맥주사제 성분의 안정성 및 유효성 검토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석현 박사는 신데렐라주사(티옥트산, 티옥트산트로메타민염), 백옥주사(글루타티온), 마늘주사(푸르설티아민), 감초주사(글리시리진 등), 태반주사(자하거추출물 및 자하거가수분해물) 등의 안전성·유효성을 신속 문헌고찰 방법과 국내 부작용 보고자료 분석을 통해 검토했다. 연구 결과 티옥트산 체중감소 관련 외국 문헌 1건이 발견됐으며, 이마저도 지질 수치는 개선됐지만 BMI는 차이가 없었다. 반면 글리시리진을 제외한 4개 성분을 살펴본 부작용 사례는 다수 보고됐다. 티옥트산(2008~2015년, 최소10건~최대 46건), 글루타티온(2009~2015년
11개 국립대학교병원의 의료수익 중 외래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36.3%인 것으로 나타났다.19일 메디포뉴스가 알리오에 공시된 11개 국립대학교병원의 의료수익을 구성하는 ▲입원수익 ▲외래수익 ▲기타의료수익 중 외래수익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11개 국립대병원의 3개년 평균 외래수익 비중을 보면 ▲2014년 37.0% ▲2015년 36.3% ▲2016년 36.3%로 감소 후 정체 상태다. 지난 2015년 외래수익 비중이 감소한 이유는 메르스의 영향으로 풀이되고, 2016년은 이러한 감염병 등이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2016년에 11개 국립대학병원의 의료수익은 4조6,779억원이었고 이중 외래수익은 1조6,961억원으로 36.3%의 비중을 차지했다. 2015년 의료수익은 4조1,598억원이었고 이중 외래수익은 1조5,114억원으로 36.3%의 비중을 차지했다.극단적으로 보면 국립대학병원의 외래수익 만큼, 이들 병원들이 의료전달체계를 왜곡시키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외래환자는 병원 의원 등으로 회송되어야 하는 환자이기 때문이다.보건복지부는 의료전달체계 왜곡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1·2차의료기관에서 3차으료기
국내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시장은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급격하게 성장 중이다. 더욱이 ‘직구’ 문화가 보편화되면서 정부의 인정을 받지 않은 건기식들에 국민의 대다수가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다. 새로운 산업의 활성화 측면에서는 어찌됐든 국내 시장 활성화에 일조를 하는 희소식일 수 있지만, 국민건강 측면에서 바라보면 정부가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 더욱이 우리나라와 같이 정부가 국민건강보험을 독점적으로 주도하는 상황이라면, 무분별하게 확장 중인 건기식 산업을 나몰라라 할 순 없는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기능식품’을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처럼 오해하고 있지만,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은 의약품과 같이 질병의 직접적인 치료나 예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거나 생리기능 활성화를 통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이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한 식품이다. 현재 식약처장이 ‘기능성’을 인정하여 고시한 원료 및 성분은 영양소 28종과 기능성원료 67종으로 총 95종이며, 별도로 인정한 원료 또는 성분은 190종이다(2016년 12월 기준). 여기서 별도
원자력병원(원장 노우철)은 5월 19일 본원 1층 로비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암성통증 조절’을 주제로 캠페인을 개최했다. 암성통증은 암 치료 후유증, 암 전이, 합병증 등으로 인해 암환자가 겪는 통증을 포괄적으로 말하며, 암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 중 하나이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주최로 통증으로 고통 받는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각 지역암센터 등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행사이다. 원자력병원은 암환자와 가족,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암성통증 치료의 최신지견 교육과 암성통증 조절의 긍정적인 인식전환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1부 행사는 로비에서 내원객 대상으로 ▲통증 OX 퀴즈, ▲통증 교육 등이 시행되었고, 이어서 2부 행사는 병동에서 입원환자 및 가족 대상으로 ▲통증 캠페인, ▲홍보자료 배포 등이 진행되었다. 나임일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암환자들이 통증을 조절해 보다 편안한 일상생활을 하고, 일반인들도 암 환자의 통증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치위생계 최대 축제의 장인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7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치위협 창립 40주년을 맞은 올해는 ‘성장 40년, 더 큰 도약을 위하여’를 주제로 저명한 전문가들의 학술강연과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올해 학술대회는 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한국 치위생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고 재도약을 향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 세계 치과위생사들을 대표하는 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 Robyn Watson 회장이 특별 초청연자로 참석해 ‘The International Profile and Role of the Dental hygienist’를 주제로 치위생계 국제 동향과 미래 비전을 제시해줄 예정이다. 또한 치위생계 오랜 숙원인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한 집중 강의를 비롯해 ‘꿈과 열정의 40년, 현실과 성숙의 치과위생사 미래’, ‘치과위생사 직무자율성의 최근 동향’ 등 국내 치위생학계 전문가들의 열띤 강의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대표적인 전신질환의 구강내과적 관리’, ‘치과위생사와 예방치위생’, ‘치아 지각과민의 이해’ 등
고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배지훈 교수가 5월 12일(금)에서 13일(토) 양일간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7년 대한슬관절학회 제 35차 정기학술대회’에서 ‘KSRR (구 대한슬관절학회지) 최우수 논문상’과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대한슬관절학회는 전국 1,300여명의 슬관절 분야 전문의들이 소속된 정형외과 분과학회로 매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 슬관절 분야에서는 명실 공히 가장 공신력 있는 대회로 손꼽힌다. 그런 만큼 배지훈 교수는 이번 KSRR 최우수 논문상과 우수 구연상 수상으로 그의 연구 결과가 남다른 우수성과 탁월성을 지녔다는 사실을 입증해 낸 것이다. KSRR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그의 논문은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은 서양인과 한국인의 무릎 관절 생역학 차이점 (In vivo Kinematics of the knee after a posterior Cruciate-Substituting Total Knee Arthroplasty: A Comparison between Caucasian and South Korean Patients)’에 대한 것으로 하버드의대 부속 매사츄세츠 종합병원 정형외과 연구팀과 공동 연구한 것이
대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이 공단에 일차의료를 살리는 길은 환산지수 인상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대한의사협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9일 당산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18년도 2차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협상 후 변태섭 단장은 “지난 1차 협상이후 (언론보도가) 과장된 측면이 있어 회원들의 기대, 집행부의 긍정적인 태도로 협상단 운신의 폭이 굉장히 좁아져 걱정이 많다”며 “오늘은 의원급 의료기관은 환산지수에 의존하는 폭이 크다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고 밝혔다. 변 단장은 “결국은 일차의료는 환산지수 올리는 것밖에 없다”고 재차 언급하며 “자료를 통해 다른 유형은 진료량이나 진료강도를 키울여지가 있지만 우리는 없다는 것을 충분히 말씀드렸다”고 강조했다. 이를 두고 변 단장은 ‘의원급은 갈데까지 갔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새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과 연계하는 전력은 더욱 다듬어졌다. 변 단장은 “새정부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도 공단 자료를 보니 의사 1인이 개원하면 간호사나 조무사나 3배로 인력을 쓸 수 있더라”며 “일차의료가 살아야 새 정부가 추구하는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건보재정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1차 협상에 이어 계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지난 12일(금) 오전 10시 본관 1층 뒷마당 치유의 숲에서 제10회 한림후원회 기금마련을 위한 ‘작은 정성, 큰 보람’ 한림교직원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교직원이 기증품으로 구성한 화장품·양주·장식품 등을 판매하는 ‘명품코너’, 의류·도서·액세서리·그릇 등의 생활용품 ‘알뜰시장’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특히, 간호부에서 김치말이국수·떡볶이·순대·비빔밥·음료 등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먹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김종란 간호부장은 “어느덧 10회를 맞는 이번 바자회는 교직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며 “작은 정성, 큰 보람으로 모인 교직원 기부금, 바자회 수익금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형편이 어려워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없는 환자 치료비를 위해 쓰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사회공헌 활동을 넓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한국의약분석연구회(연구회장 강동일) 에서는 6월 14일, 21일 2회에 걸쳐서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 토파즈홀에서 제약바이오기업과 스타트업의 신약개발 산학연 연구원을 대상으로 “제약분석업무 실무교육과정 2017”을 개최한다. 이번 실무교육과정은 크로마토그래피의 이해와 응용 및 질량분석기 및 핵자기공명분광법의 이해와 응용을 주제로 다양한 분석 장비의 기본과 실무를 습득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동아쏘시오그룹은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용신동 본사 동아에스티 신관 앞에서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관하고 동아제약, 동아오츠카가 후원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제약과 동아오츠카 제품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로 얻은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해 매월 생계비 지원 등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금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오메가3, 비타민, 유산균), 구강청결용품(가그린, 칫솔), 생활용품(염색약, 마스크, 밴드), 동아오츠카 음료(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과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들을 판매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사랑나눔 바자회는 지역사회 발전뿐 아니라 소외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면서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
유유제약(대표 최인석)은 2016년 연결 기준 잠정 당기순이익이 2015년보다 1620.4% 증가한 61억 4천만 원으로 집계돼 흑자 전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15억 7천 9백만 원으로 2.6% 늘었고, 영업이익은 129.1% 증가한 36억 9천 7백만 원이다. 벤처기업 투자 지분 처분이 금융수익으로 계상돼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올해 유유제약은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각 파트에서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국내 매출 및 해외 수출 증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자체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과 유유헬스케어, 유유테이진메디케어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 호조로 올해에도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우루사’ 모델 가수 윤종신이 운영하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사와 함께 신인 뮤지션에게 재능 발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 ‘Take a Chance’를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사는 ‘우루사’를 계기로 함께 사회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모색했으며, 미래 한국 음악계의 주역이 될 신인 아티스트에게 재능 발휘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티스트와 업계 관계자들의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이야기와 음악’을 테마로 진행된 공연은 10년 경력의 코러스, 꿈이 뮤지션이었던 엔지니어, 음악계에 종사하지만 스포트라이트를 직접 받지 않은 사람 등 다양한 출신과 경력의 뮤지션들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꿈 등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와 연결되는 스토리의 음악을 들려주는 무대로 꾸며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후에는 뮤지션과 업계 관계자 등 참석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애프터파티도 진행됐다. 이번 공연에는 국악인 이윤아,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한 크로스오버 보컬 박상돈, Mnet 슈퍼스타K 7 출신 가수 천단비, 이요한, 남성듀오 마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오동욱)의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이 50대 이상 일반인 모델을 선발하는 ‘프리베나13 SNS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진 콘테스트형식으로 마련됐으며, 입상자에게는 프리베나13의 브랜드를 대표하는 일반인 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5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한 달간 프리베나13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revenar13korea)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50대 이상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50대 이상 응모자가 본인의 단독 사진 혹은 자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지원자의 건강한 매력 포인트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응모는 50대 이상 지원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자녀가 50대 이상 부모님의 사진으로 응모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델 콘테스트의 최종 선발 결과는 6월 말 프리베나13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프리베나13 페이스북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델 콘테스트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베나는 인기 웹툰
아스트라제네카와 글로벌 바이오 연구개발부문 자회사 메드이뮨(MedImmune)은 표준치료법인 항암방사선 병용치료에 질환이 진행되지 않은 수술이 불가능한 3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유지요법으로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의 3상 임상인 ‘PACIFIC 연구’의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독립적 자료 모니터링 위원회(Independent Data Monitoring Committee, IDMC)가 실시한 중간분석 결과, 임핀지는 위약군 대비 무진행 생존기간(PFS)의 유의한 향상을 보여 1차 평가 변수를 이미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핀지는 이번 PACIFIC 연구에서 긍정적인 유익성 위해성 프로파일을 보여주었으며, 또 다른 1차 평가 변수 중 하나인 전체 생존기간(OS)도 앞으로 함께 평가될 예정이다. 자세한 PACIFIC 초기 연구결과는 향후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될 계획이다. PACIFIC 임상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는 “임핀지는 이번 글로벌 임상 연구는 물론 임핀지의 1상과 2상 임상 시험인 Study 1108에서도 일관된 효과와 안전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번 PACIFIC 임상연구 중간
한국먼디파마는자사 제품인 '메디폼'이 5월 말까지 코코몽 키즈랜드와 제휴를 맺고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먼디파마는 행사로 진행되는 코코몽 공연 후 메디폼 퀴즈쇼를 열어‘상처 발생시 응급대처법’ 등 올바른 상처 관리법을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알려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행사는 매주 주말 2회 코코몽 공연 후 진행되며, 퀴즈 정답자들에게는 메디폼 및 코코몽 키즈랜드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매장 내에서 ‘코코몽 미니RC카 경주대회’도 진행된다. 메디폼 퀴즈쇼 이후에 진행되는 ‘코코몽 미니RC카 경주대회’는 결승점에 빨리 도착한 아이가 우승하는 이벤트로 참가자 모두에게 쿵푸팬더 캐릭터가 그려진 메디폼 주니어를 증정한다. 1등을 한 가족에게는 미니RC카와 메디폼 주니어 등을 함께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코코몽 키즈랜드의 스크린을 통해 아이의 상처관리에 신경쓰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낸 메디폼의 CF 영상이 온에어 된다. 또한, 메디폼 포토월과 키즈랜드 카페 코너 벽면에 메디폼 이미지가 코코몽 캐릭터와 함께 붙여져 아이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진준호 마케팅 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지난 5월 16~17일 양일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의 일환으로서 “2017년도 의약품 R&D전문인력 천연물과정”을 실시하여 수료생 42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사무국장은 "이번 교육내용은 국내 제약산업계가 대내외적인 각종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 대안 가운데 시도되고 있는 천연물의약품 개발과 관련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 시 요구되는 품질확보와 인허가 등 규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전문성과 스킬을 갖춘 R&D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R&D, 인허가, GMP, IP 분야의 최고 강사진들을 초빙하여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약개발연구조합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조합 회원기업 등 국내 연구개발 중심 제약바이기업 및 스타트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R&D, 해외 인허가(RA), R&D 기획 3대 분야에서 ▲R&D 전략, ▲IP Management, ▲천연물, ▲개량신약, ▲해외 인허가 전략수립, ▲해외 인허가 Documentation, ▲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