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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최근 5년 간 20, 30대 진료인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질환은 ‘구강, 침샘 및 턱의 질환’으로 120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진료인원이 증가한 시점은 2013년 이후로 스케일링 급여화 영향으로 분석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HIRA 정책동향 11권 1호에 실린 ‘최근 5년간 우리나라 20~30대 진료경향 분석(이풍훈)’에 따르면 2016년 총 진료비 50조 3667억원 가운데 20대 진료비가 2조 7147억원, 30대는 4조 3057억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13.9%(20대 5.4%, 30대 8.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대비 2016년 전체 진료비의 증가율은 38.3%로 20, 30대의 증가율은 각각 25.7%, 21.4%를 기록해 낮은 편에 속했다. 또 진료인원은 20대 642만명, 30대 744만명이었으며, 입·내원일수는 20대 6133만일, 30대 9215만일이었다. 20, 30대의 1인당 진료비는 각각 42만 3000원, 57만 9000원으로 10대(33만 2000원) 다음으로 낮았으며, 1인당 입·내원일수 또한 9.56일, 12.39일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낮은 편이었다. 20~30대 연령구간에서 진료
국내 매출액 1위 상품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비리어드'와 BMS의 '바라쿠르드' 그 외 제네릭들이 경쟁하던 국내 B형 간염 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선수들이 연달아 등판하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지난 17일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베믈리디(Vemlidy, 성분명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고 국내 출시됐다고 밝혔다. 베믈리디는 22개 국가 220개 기관에서 모집된 치료경험이 없거나 치료경험이 있는 성인 만성 B형 간염 환자 1,298명을 대상으로 48주 동안 '베믈리디' 또는 '비리어드'를 복용토록 하면서 진행되었던 다국적,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 활성 대조군, 비열등성 연구 2편의 통합분석 결과를 토대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 받아 승인을 획득했다. 108 임상시험은 425명의 B형 간염 e항원(HBeAg) 음성 환자, 110 임상시험은 873명의 B형 간염 e항원(HBeAg) 양성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다. 연구 약물 이외에 다른 뉴클레오사이드, 뉴클레오타이드 또는 인터페론 투여는 허용되지 않았다. e항원 음성 환자의 72%, e항원 양성 환자의 83%가 아시아인이었다. 48주차에 혈중 B형 간염 바이
이촌동 의협회관 신축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최근 신민호 의협 대의원회 부의장 등 12명이 추천됐다. 이 위원회의 최대 임무는 130억원의 기부금 확보이다. 17일 대한의사협회 김주현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회관신축추진위 구성을 위해 각 지역 및 직역 의사단체에 위원 추천을 요청한 결과를 밝혔다. 최근 위원을 추천한 곳은 ▲대의원회 ▲집행부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의학회 ▲여자의사회 ▲전공의협의회 ▲병원의사협회 등이다. 향후 ▲대한병원협회(3인) ▲대한개원의협의회(1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1인) ▲대한군진의학회(1인) ▲대한공공의학회(1인) 등이 추가로 위원을 추천할 예정이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추천 없음’을 의협에 회신했다. 앞으로 회관신축추진위원회는 회관신축 완료시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회관신축 실무 진행 ▲회관 사무실 임시 이전 ▲회관신축 재원 관리 등이다. 특히 회관신축 재원으로 기부금 약 130억원을 모금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회관 신축 총 예산은 약 290억원이다. 이중 사무실임대비는 금년부터 내후년까지 3년간 약35억원이 소요되고, 공사비는 내년부터 내후년까지 2년간 약255억원이 소요된다. 총 290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신임 김승택 원장은 5월 17일 서울사무소에서 선임 비상임이사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고 공직사회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직무청렴계약은 정관 및 임원직무청렴계약운영규정에 따라 원장과 선임 비상임이사 간에 맺었으며, 원장의 임기 중 직무상 준수하여야 할 청렴의무와 그 위반에 대한 책임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승택 원장은 “새 정부 출범 후 단연 소통 강화가 화두이다. 앞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해 국민․고객과 더 많이 소통할 것”이라며 “공직사회 청렴문화 조성을 선도하는 심평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3년 연속 수가인상률 1위를 기록한 약사회가 아직까지 약국은 배고픈 상태라며 공단에 높은 인상률을 호소했다. 대한약사회 수가협상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수가협상단은 17일 당산 스마트워크센터 회의실에서 2018년도 1차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협상 후 만난 약사회 수가협상단 조양연 보험위원장은 “공단은 건보재정 여력이 녹록치 않아 환산지수 인상에 보수적으로 접근하려는 시각이 있다”며 “저희는 약국 경영의 어려움, 타 유형과 형평성 이런 부분들을 고려해 인상해 달라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약국의 경우 진료비 증가를 분석한 바에 의하면 마진없는 약품비 증가가 상당부분 차지를 하고 있다. 또 보장성 강화 혜택이 저희는 전혀 없는 정책적 소외감도 전달했다”며 “진료비 증가는 메르스 사태에 따른 기저효과다. 툭 튀어 올라온 것이지 실질적으로 수가인상으로 인한 약국경영 개선에 큰 효과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행위료가 증가했지만 약국 지출 구조는 경직된 구조다. 80%가 인건비, 임대비 이런 관리비용으로 나간다”며 “아울러 약대 6년제 시행되며 인건비가 고도로 상승했고, 최저임금도 계속 상승해 임금 포지션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약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이 의료기기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의료기기 GMP 품질문서 표준모델 민원인 안내서’를 마련하여 5월 17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 발간은 의료기기 품질관리를 위하여 필요한 GMP 품질문서를 작성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GMP 품질문서를 ▲경영일반, ▲자원관리, ▲생산관리, ▲위험관리, ▲부적합 개선 5개 분야로 구분하여, 분야별 절차서 및 기록서와 표준모델 62개 제시 등이며, 제조업체는 표준모델을 업체 실정에 맞게 활용하여 적용하면 된다. 특히 위험관리분야에 대하여 제품 안전과 관련된 위험요소를 예측‧파악하는 방법, 위험요소별 조치방법 등을 자세하게 제시하였다. 식약처는 "이번 안내서 발간을 통해 의료기기 품질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제조업체가 우수한 품질의 의료기기를 생산‧유통할 수 있도록 제도적‧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지침‧가이드라인‧해설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협이 지난해 진료비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부분을 해명하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 또 지난해 수가협상에서 낮은 숫자를 받은 것에 대한 만회를 천명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7일 당산 스마트워크센터 회의실에서 2018년도 1차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협상 후 만난 치협 수가협상단원 최대영 서울시치협 부회장은 “일단 유형 중 치협이 불리한 부분이 진료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이다. 어떻게 해명을 하느냐에 중점을 맞췄다”며 “치과 유형은 보장성 강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증가한 것이지 실제로 수익이 늘어난 것은 아니라는 설명을 했다. 비급여가 줄고 급여화되는 과정에서 진료비가 당장 증가했지만 보장성 강화를 빼고 보면 증가율은 굉장히 미미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체 평균 진료비 증가율은 11.4%였지만 치과 진료비 증가율은 21.5%로 가장 높았다. 최 부회장은 “치과 운영 경비가 굉장히 많이 증가하고 있다. 인건비를 비롯해 요양기관 증가에 따른 과열 경쟁으로 장비 구입, 임대료 상승 등 우리가 가져가는 순수익은 줄어들고 있다”며 “치과 진료의 형태는 처음과 마지막까지 의사 손을 거친다. 이런 통계 숫자에 따른 환산지수 결정 과정은 치과 진료형태를 생
충남대학교병원 충청권 희귀난치성질환센터가 주최하고 질병관리본부 심혈관희귀질환과가 후원하는 제23회 충청권 희귀난치성질환센터 심포지엄이 5월 1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충남대병원 암센터 의행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역의료전문가를 위한 ‘CHARGE 증후군’을 주제로, 용어에 대한 정의와 과별 특징적인 증상과 관리 등을 검토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1부는 차지 증후군은 무엇인가? 하는 전반적 소개로 시작하여 분자유전학 내용의 강의로 질환의 개요를 살핀다. 2부에서는 안과, 이비인후과, 소아과에서의 임상증상과 치료를 주제로 질환의 산발적인 증상을 다루며 다학제적인 접근을 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각 세션 이후에는 패널이 참여해 질문과 토론을 진행한다. 길홍량 충청권 희귀난치성질환센터장은 "중증도에 따라 오진되거나 진단되지 않을 수 있는 CHARGE 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고, 적절한 환자관리와 지역 내 전문가를 위한 교육을 지속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세계 최고 류마티스학 권위자인 로이 플라이슈만(Roy Fleischmann, 미국, 73세) 박사가 17일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을 방문했다.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병원(University of Texas Southwestern Medical Center) 내과교수인 플라이슈만 박사는 류마티스 관절염 신약개발 및 임상연구 분야에서 수많은 업적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까지 미국에서 승인된 대부분의 류마티스 관련 의약품은 플라이슈만 박사의 손을 거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750여 건에 달하는 임상연구를 통해 골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의 발전을 이끌어 왔으며, 지금도 미국 메트로플렉스 임상연구센터를 비롯해 세계적인 5개 연구기관의 책임자로 재직 중이다.플라이슈만 박사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대한류마티스학회 주최 국제심포지움의 강연자로 초빙되어 한국을 찾았다.순천향대천안병원 방문은 '한국의 지역병원을 견학하고 싶다'는 플라이슈만 박사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아시아 최초로 류마티스 질환을 치료하는 신약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등 순천향대천안병원의 활발한 류마티스 관련 연구 및 진료 성과들이 플라이슈만
경기도의사회 김지훈 총무이사가 식약처의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에 항의하여 17일 충북 오송에 위치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1인 시위했다. 김지훈 총무이사는 시위에서 ‘병 주고 약 주는 잘못된 화장품법 시행규칙을 즉각 폐지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앞서 경기도의사회는 지난 16일 성명서에서 “잘못 개정된 화장품법 시행규칙이 화장품을 오남용 하게하여 국민건강에 심대한 영향을 줄 것이다. 특히 청소년 등의 건강이 우려된다.”고 지적한바 있다. 식약처도 최근 이에 대한 우려의 의견을 받아들여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님’이라는 주의문구를 추가로 기재한다고 공고했다. 하지만 경기도의사회는 “식약처가 이와 같은 땜질 처방식의 행정으로 일관하지 말고 잘못된 시행규칙을 원점에서 전문가 단체인 의료계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번 수가계약은 예년과 같이 진료비 가격을 정하는 단순한 의미를 넘어 의료기관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에 기여하고, 국가 및 국민경제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체계의 기틀을 다지는 마중물의 역할을 하는데 있다. 새로운 정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그 의지와 지원을 다하여 줄 것을 기대한다.” 17일 대한의사협회 기자실에 들른 추무진 회장이 지난 16일부터 진행 중인 새 정부의 첫 번째 수가협상과 관련, 정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바하는 바를 이같이 밝혔다. 지난주 의약단체와 건강보험공단과의 상견례에 이어 어제(16일), 대한의사협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8년 의원유형 제1차 수가협상이 있었다. 이에 추무진 회장은 새 정부에 거는 기대감을 강조했다. 추 회장은 “금번 수가계약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계약인 만큼, 새 정부의 의료정책에 대한 기조와 향후 정부 시책의 방향성을 가늠하게 되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추 회장은 일차의료의 어려운 현실을 밝혔다. 추 회장은 “이미 수 년 전부터 일차의료를 담당하는 의원들이 고사 위기에 놓여있다는 것이 자명한 사실이다. 최근에는 인건비 지급과 같은 기본 운영조차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붕괴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5차 2015년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기록하며 5회 연속 대장암 진료의 높은 수준을 인정 받았다. 17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대부분의 평가지표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평가 대상 의료기관들의 전체 종합점수 평균인 96.16점과 종별평균 99.51점 보다 높은 99.68점을 기록했다. 이번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15년 대장암 수술을 실시한 전체 252개 의료기관에서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17,355명)를 평가대상으로 했다. 적정성 평가는 수술 사망률 등 21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수술 건수 10건 이상 등으로 평가 대상이 된 134개 기관에 대한 적정성 평가에서는 119개(88.9%) 기관이 1등급을 받았다 평가 결과에서 대장암은 남성들이 더 많이 걸려 전체의 59.2%를 차지했다. 3기가 36.4% 가장 많았으며, 나이대별로는 70대(29.4%). 60대(27.6%), 50대(22.4%), 순으로, 50대 이상이 전체의 약 90%를 차지했다. 울산대학교병원 양성수(외과) 교수는 “울산대학교병원은 대장암 치료 시 시스템에 입각한 수술관리, 높은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가정의 달을 맞아 18일 오후 2시 본관 지하1층 모악홀에서 지역사회 어르신 섬김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이면서 어버이 달을 맞아 지역사회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 주민 및 사회복지 유관기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초청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건강체조 교실과 덕진노인복지관 섹소폰 공연단이 마련한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노인보건의료센터에서는 지난해에도 어버이날을 기념해 의료진들이 직접 노인병동의 환자 및 보호자를 찾아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는 등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노인보건의료센터 신병수 센터장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가족행사가 많을수록 병동의 환우와 가족들이 마음이 더 외롭고 지칠 수 있기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행사를 통해 오랜 병동생활에 지친 환우와 가족들에게 작은 위안과 희망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 임상시험센터는 16일(화) 오후 아산생명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아산임상시험영상의학지원실(AIM, Asan Image Metrics)'을 개소했다. 아산임상시험영상의학지원실은 임상시험 단계의 영상 자료 활용 계획부터 실제 촬영 및 분석까지 영상과 관련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임상시험이 진행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아산임상시험영상의학지원실은 보건복지부 임상시험글로벌사업단(KCGI)이 국내 임상시험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모한 ‘첨단융복합 임상시험기술개발’ 과제로 최근 선정돼 올해 4월부터 1년 9개월 동안 10억 원을 지원받는다. 개소식 이후에는 ‘첨단융복합 시대의 임상시험’이라는 주제로 임상시험 발전 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하는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심포지엄에서는 ▲글로벌 임상시험 동향 및 해외기관 사례 ▲임상시험에서의 이미징 ▲신약개발에서 빅데이터의 활용 ▲정보통신기술 또는 이미징 활용 성공 사례 ▲글로벌 임상 시험에서 고품질 영상 데이터 수요 증가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아산병원 연구자 50여 명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국내외 제약회사 및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레지스 로네)는 ‘2017 제2회 메낙트라 우리 아이 모델 선발대회(이하 “메낙트라 모델 선발대회”)’에서 약 281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총 6명의 우리 아이 모델을 메낙트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메낙트라 모델 선발대회는 지난 4월 24일 세계 뇌수막염의 날(World Meningitis Day)을 맞아 영∙유아를 포함한 자녀들의 건강한 단체생활을 응원하고자 개최됐으며, 지난 4월 한 달간 총 1,688명이 참여했다. 메낙트라 홈페이지에 접수된 자녀 사진은 4월 30일까지 집계된 네티즌의 ‘좋아요’수와 내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6명의 메낙트라 우리아이 모델이 선정됐다. 선정된 박0연(1등), 원0안, 류0율(2등), 김0아, 김0아, 류0준(3등)은 향후 1년 동안 ‘단체생활 응원 캠페인’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수막구균 백신인 메낙트라의 국내 광고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레지스 로네(Regis Launay) 사장은, “이번 메낙트라 모델 선발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많은 부모님 및 보호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선발된 메낙트라 모델들과 함께 단체생활 시 주의가 필요
휴온스내츄럴(대표 천청운, www.huonsnatural.com)은 식품브랜드 챙김의 소비자 체험단인 ‘챙김 얼리어답터’를 2차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챙김 얼리어답터’ 2차 모집은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얼리어답터로 선발된 30명 전원에게 70ml 용량 30포로 구성된 ‘발효허니부쉬홍삼골드’ 정품 1세트를 제공한다. 휴온스내츄럴 챙김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지난 1차 체험단 종료 후 재모집 요청 문의가 많았다. 이에 블로그 마케팅 사이트인 ‘위블’에서 2차 체험단 모집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히며, “발효 허니부쉬와 홍삼의 조화가 좋은 반응을 보였다.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합성착향료 및 합성감미료 등을 전혀 넣지 않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제품의 큰 강점이다”고 말했다. 지난 4월에 출시된 휴온스내츄럴 챙김 발효허니부쉬홍삼골드는 간편한 파우치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휴온스에서 연구개발한 천연물 유래생리활성물질인 피부관련 특허물질 ‘발효허니부쉬추출액(HU-018)’이 함유됐다. ‘발효허니부쉬추출액(HU-018)’은 지난 3월 식품의약품
메디톡스가 한국 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바이오 벤처 지원을 통한 동반 성장 모델 구축을 시작했다.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16일 대치동에 위치한 메디톡스 서울사무소에서 항진균제 분야의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신생 바이오 벤처기업 앰틱스바이오(대표 이종승)와 총 20억 원을 투자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메디톡스가 추진하는 바이오 벤처 동반 성장 모델의 첫 투자 대상으로 앰틱스바이오가 선정된 것이다. 2015년 설립된 앰틱스바이오는 약물성 기반 항진균제 개발 및 인산화 효소와 전사인자 타겟 기반 항진균제 개발 기술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 현재 관련 연구의 전임상 시험을 준비 중에 있다. 메디톡스는 앰틱스바이오가 기술상용화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연간 17조원에 이르는 항진균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는 “우수한 바이오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은 국내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위해 메디톡스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항진균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연구개발 그룹 앰틱스바이오를 첫 협력 대상으로 선정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원장 조용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바이오스펙테이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7년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를 오는 6월 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양재역 엘타워 지하 1층 골드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는 미래부의 기초‧원천 R&D 지원 사업 중 유망한 제약·바이오분야 기술을 기업에 소개하고 연구자와 기업간 협력과 기술이전을 촉진하기 위한 기회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국립암센터 정경채 박사의 ‘c-Myc DNA binding domain 타겟 신규 항암제 개발’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건국대학교 신찬영 교수의 ‘Piperazine-1-carboxamidine (PZC)을 활용한 자폐 범주성 장애 예방 및 치료제’, 아주대학교 최상돈 교수의 ‘TRL4 타겟 자가면역질환 및 염증성 질환 치료제’, 한국기초과학연구원 고규영 교수의 ‘항-Angiopoietin 2 항체를 활용한 안구질환 예방 및 치료제’를 소개한다. 이어서 서울대학교 박정규 교수의 ‘자가면역질환 및 만성염증성 질환 치료를 위한 CD40 타겟 항체 치료제’, 경북대학교 백문창 교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