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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11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올림푸스한국 의료 트레이닝 센터에서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윤성)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노인들의 장수사진을 촬영하는 ‘블루리본 프로젝트’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올림푸스한국의 블루리본 프로젝트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노인들을 임직원들이 찾아가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인화해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프로젝트명인 ‘블루리본’은 일반적으로 장수사진에 두르는 블랙리본을 블루리본으로 교체해 장수기원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 2013년 7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전국 60여 곳의 재가노인복지센터, 요양병원 등을 방문해 총 3,000명 이상의 취약계층 노인들의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 지역의 65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 500여 명을 추천 받아,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10회에 걸쳐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7년 5월 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6월 청학노인문화센터, 9월 동양노인문화센터, 10월 계양구노인복지관, 11월 동구노인복지관, 12월
JW중외제약이 투약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A형 혈우병 치료제에 대한 국내 판권을 획득했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로슈그룹 산하 쥬가이제약(사장 코사카 타츠로)과 A형 혈우병 치료제인 ‘에미시주맙(성분명 emicizumab)’의 국내 판매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쥬가이제약에서 자체 개발한 ‘에미시주맙’은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A형 혈우병을 치료하는 유전자재조합 생물학적 제제로, 제8인자의 작용기전을 모방해 활성화된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에 결합하도록 이중특이항체(Bi-specific antibody) 기술이 적용된 혁신신약(First-in-Class)이다. 쥬가이제약은 로슈그룹과 함께 미국 FDA(식품의약국)가 혈액응고 제8인자의 억제인자를 보유한 12세 이상 A형 혈우병 환자의 예방요법에 ‘획기적 치료제’로 지정한 ‘에미시주맙’에 대해 글로벌 임상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첫 번째 임상 3상(HAVEN 1)에서 주요 평가항목을 만족시켰다. 특히 ‘에미시주맙’은 정맥주사가 아니라 피하에 직접 주사할 수 있는 A형 혈우병 치료제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치료제는 대부분 주 2~3회 정맥주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지난 11일 본사 임직원 대상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매년 감소하는 헌혈참가자로 예년에 비해 혈액보유량이 적은데다 장기간의 황금 연휴까지 겹쳐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을 접한 유한양행 임직원들의 적극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 날 헌혈 캠페인에 참가한 사원은 “평소 사회 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헌혈을 통해 국가적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은 “헌혈은 가장 쉬우면서도 가치있는 자기 희생적 나눔 활동”이라며, “평생 남을 위해 헌신한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헌혈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일, *빈소 한양대병원, *발인 5월13일, *(02)2290-9457
오늘(12일) 대한의사협회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 추천이 마감되는 날이다. 위원 구성이 되더라도 누가 위원장을 맡을 것인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11일 의협에 따르면 지난 4월23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회관신축추진위원회 구성 등 회관 관련 안건 4건이 통과됨에 따라 후속 조치 중이다. 지난 4월23일 정총에서는 ▲회관신축추진위원회 구성 ▲회관신축기금 특별회계신설 ▲회관 재건축을 위한 의료정책연구소 이익잉여금 30억원 사용 ▲회관 재건축을 위한 분담금(특별회비) 가‧나회원 5만원과 다‧라회원 3만원 등 4개 안건이 승인됐다. 안양수 총무이사는 “4개 안건 승인으로 회관 재건축과 관련된 17년도 예산은 약 50억원이 확보된 상태이다. 연구소 이익잉여금 30억원과 분담금 20억원이다. 문제는 앞으로도 18년과 19년 2년간 분담금 등을 포함, 추가적으로 약 24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 240억원 중에는 기부금도 상당액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회관 신축 총 예산은 약 290억원이다. 이중 공사기간 2년 기준으로 재건축비가 255억원이고, 사무실임대비는 임대기간 3년 기준으로 약35억원이다. 290억원의 비용 중 잉여금 분담금 외에 기부금도 모아야 한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산업. 약제비 절감으로 인한 국가의 의료 재정 완화 효과를 내세우며 전 세계적으로 국가와 산업계의 전방위적 지지와 지원을 받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산업을 바라보는 한일 양국의 인식에 다소 상이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지난 11일 제2회 한일의약품의료기기 공동 심포지엄이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한국과 일본의 의약품의료기기 산업 경향과 국가 규제 정책, 약가 정책 등 산업산업의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양국의 규제 조화를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2015년 식약처와 후생노동성 간 체결한 의료제품 분야 협력각서(MOC)의 후속 조치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이날 연자로 참석한 일본제약공업협회 히로토모 아카바네 수석연구원은 '글로벌 그리고 일본에서의 바이오의약품‧바이오시밀러의 최신 경향'을 주제로 발표를 하며, 글로벌 경향과 다소 차이를 보이는 일본만의 제약 시장 환경을 강조했다. 히로토모 아카바네 수석연구원은 우선 바이오의약품‧바이오시밀러의 경쟁력과 우수성, 발전 가능성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은 인정하면서도 일본 시장의 특징을 조목조목 지목하며 바이오의약품‧바이오시밀러 산업의 본격화를 진행하기엔 환경
장애인이 건강관리 및 보건의료에서 차별 대우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장애인 주치의제 성공을 위해서는 장애로 인한 많은 행위를 반영할 수 있는 적절한 수가체계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의견이다. 인하대의대 임종한 교수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복지포럼 4월호에 실린 ‘장애인 건강권 보호를 위한 정책 방향과 과제 - 장애인 건강 주치의를 중심으로’ 글을 통해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지난 2015년 제정돼 오는 12월 시행을 앞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은 장애인 건강 주치의 시행 내용이 담겨 있다. 이 법은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국가와 지자체의 책무로 규정하고 있지만 주치의 제도, 건강관리보건사업, 정보·통계사업, 재정 지원 등 일부 주요 내용을 강제성이 없는 임의 조항으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임 교수는 “지역사회 일차 의료기관에서 장애인 건강 주치의 기관으로 얼마나 등록하느냐가 법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를 시행하는 것이지만 아직 추진 주체, 제도, 환경이 정리되지 않았다. 사업이 실제로 가능하도록 하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강중구)은 10일(수) 고양시 일산동구청(구청장 심광보)과 무인민원발급창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1층 로비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무인민원발급창구 운영을 통해 환자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에 거동이 불편한 환자 뿐 만 아니라 인근지역 주민들도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365일 언제든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등의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강중구 일산병원장은 “병원의 경우 환자들이 진료 후 제증명발급, 보험청구 등을 위해 주민등록등·초본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며 “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 운영함으로써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들이 필요한 민원서류를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발급 받으며 병원 진료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는 아빠육아 참여를 확산하고자 ‘함께하면 든든육아’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실천참여’ 캠페인으로 아빠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션이 마련돼 있다. 행동미션은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페이스북(hppts://www.facebook.com/711seven11/)을 통해 ‘아빠는 요리사’, ‘아빠와 놀자’, ‘아빠는 선생님’, ‘아빠와 함께 데이트’라는 4가지 테마로 일주일 단위로 제시된다. 행동미션 인증샷과 아빠육아참여 실천덧글‧엄마의 응원덧글을 올리면 미션수행이 완료되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캠페인과 동시에 ‘아빠육아 인식조사’를 실시해 아빠육아 참여확산을 위한 새로운 사업개발 아이디어로 활용할 계획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언항 회장은 “육아는 엄마와 아빠 공동의 몫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육아에 있어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은 역할을 요구한다. 따라서 이번 ‘함께하면 든든육아’ 캠페인을 통해 남성이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육아는 부부가 함께한다는 사회 분위기가 전국적으로
대구파티마병원(박진미 병원장)은 지난 10일 병원 본관 5층 임원회의실에서 구미대학교와 업무협약(MOU)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 이정안 의무원장과 구미대학교 정창주 총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대구파티마병원과 구미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 및 학술정보교류 ▲학생들의 임상실습에 관한 사항 ▲학생들의 현장중심 직업교육 및 인턴십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지원을 하기로 약속 하였다.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의료분야의 학문과 기술발전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량 수입하는 4가 혼합백신의 5가로의 전환, 소아마비의 국제보건위기상황에 따른 수요급증 등으로 6∼9월까지 일시적으로 이들 의약품이 부족할 전망이다. 이에 11일 질병관리본부는 수입에 의존하는 DTaP-IPV 4가 혼합백신과 IPV 백신 수급이 불안정해, 접종대상자 및 의료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한시적 예방접종 권고안을 마련해 보호자 및 의료계 등의 협조를 당부했다. 의료계에도 개별 학회, 단체 등을 통해 안내, 홍보하고 이를 예방접종도우미 (http://nip.cdc.go.kr)에도 공고해 혼선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별 예방접종 상황을 매주 모니터링하여 부족한 지역, 의료기관에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향후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 설립, 운영을 통해 국내 백신업계의 기술개발 역량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사노피-파스퇴르사가 단독으로 공급하고 있는 4가 혼합백신이 Hib이 추가되어 접종횟수를 줄여 편의성이 높아진 5가 백신(DTaP-IPV/Hib)으로 전환되는 국제 흐름에 맞춰 생산하면서 해당 제조사는 DTaP-IPV 국내 수입을 줄이고 Hib이 추가된 5가 혼합백신을 올 6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 그 전환 과정에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응급구조사 기본인명구조술( BLS-Provider, 심폐소생술) 제공자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은 구급대원들의 응급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과 심폐소생술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응급처치법을 중심으로 응급환자 가슴압박, 포켓마스크를 활용한 인공호흡, 1인 및 2인 구조자 심폐소생술, 백마스크를 이용한 인공호흡 등에 대해 이론과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은 지난달 말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달 넷째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권역응급의료센터 회의실 또는 노인보건의료센터 백제홀에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전북소방안전본부 소속 구급대원을 비롯해 기본인명구조술 과정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수강생은 전북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교육문의 250-1075)
건국대병원 정형외과가 2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정형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8회 건국 족부족관절 코스(8th Konkuk Foot and Ankle Course)’를 개최한다. 이번 코스는 족부 및 족관절 분야의 주요 질환과 외상 수술 후 합병증을 주제로 증례에 대한 토론과 강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족부족관절 질환의 합병증을 주제로 한 코스는 처음이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는 “수술 후 합병증은 환자의 치료 경과와 만족도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코스에서는 수술 후 합병증을 방지하고 합병증 발생 시 해결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뤄 의료진들이 족부 환자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6점이 주어진다. 문의는 정형외과 전화(02-2030-7746)와 FAX(02-2030-7749), 이메일(konkukfoot@hanmail.net)로 하면 된다.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 임직원들이 5월 10일 '세계 루푸스의 날'을 맞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루푸스 바로알기 캠페인’에 동참, 환자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5월 10일은 세계 루푸스 연맹(World Lupus Federation)이 전신 홍반 루푸스에 대한 인식 향상과 환자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마련한 '세계 루푸스의 날'이다. 국내 루푸스 환자단체인 ‘루푸스를 이기는 사람들 협회(이하 루이사)’는 질환 인식 향상과 치료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이날 하루 동안 시민들을 대상으로 ‘루푸스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캠페인에 참여한 GSK 임직원들은 루푸스 환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전신 홍반 루푸스의 심각성과 전신 홍반 루푸스 환자가 일상 속에서 겪고 있는 여러 어려움에 대해 알리고, 질환 극복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환자들과 함께 거리 행진을 벌였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 환자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대형 퍼즐을 맞추며 이번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GSK 한국법인 홍유석 사장은 “전신 홍반 루푸스는 가임기 여성에서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많은 젊은 여성 환자들이 질환 때문에 사회생활은 물론 일상생활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