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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18년도 수가협상 마감일인 31일을 맞아 전국시도의사회장들도 공단의 전향적 자세를 촉구했다. 31일 대한의사협회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성명에서 “밴딩폭이 정해지지 않는 깜깜이식 수가협상이 지속된다면 더 이상 연연하지 않고 과감하게 거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국민건강에 기여할 방안을 강구할 것임을 엄중히 선언한다.”고 덧붙였다. 협의회는 ▲고질적으로 반복되어 온 일방적인 밴딩 결정과, ▲눈치작전으로 일관해온 깜깜이 수가협상을 이제는 털어버리고, ▲이번 수가협상 밴딩은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의 안정적인 구축을 위한 투자비용이라는 인식하에 혁신적으로 책정할 것을 요구하며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에서 한 축을 맡고 있는 의료공급자의 지속이 가능해야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도 보장된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지금 의료기관들,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은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인력 채용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경영 개선을 통해 보건의료 인력 고용 창출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갈수록 열악해지는 고사 직전의 의료현실에 좌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래는 성명서
울산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조재철 교수와 국내 유수의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들이 공동 저술한 ‘림프종 전문의가 전하는 림프종 바로알기’ 도서가 최근 5월 발간됐다. 대한혈액학회 림프종연구회에서 발간한 이 책은 전국의 림프종 의학자 40여 명이 참여해 환자와 보호자 등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고 받아들이기 간결하면서 꼭 필요한 알찬 정보만 담아냈다. 이 책은 크게 림프종의 진단부터 치료 및 관련 질환에 대해 총 9개의 주제로 나눠 많이 궁금해 하고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100개의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됐다. 어려운 의학지식이 아닌 보편적으로 누구나 질문하고 싶고 궁금해 하는 내용만 넣었기에 독자들이 책에 집중 할 수 있게 했다. 조재철 교수는 “림프종 우리나라에서 갈수록 주목해야 할 질병이 되고 있다. 초고령화 사회가 되어가며 더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환자와 보호자가 림프종에 대한 연관 정보를 필요하여 주위에서 많이 듣는데 인터넷이나 주변 비의료인으로 얻을 경우 왜곡된 것일 수 있어 정확한 하면서 쉽고 간결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림프종은 혈액학적 악성 종양 가운데 가장 흔히 발생한다. 중앙암등록본부의 2014년 암 등록 통계에 따르면 한해
* 31일, *빈소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6월2일, *장지 경기도 파주시 동화경모공원, * 02-2072-3830(이비인후과 사무실)
경북대병원 피부과 이석종 교수(54)가 제 22차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심포지엄에서 12대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9년 2월까지 2년이다.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는 대한피부과학회의 공식 산하 학회로 피부외과를 교육, 연구하는 학회이다. 피부외과란 피부암을 포함한 일반적인 피부질환에 대해 수술 등의 비약물적 치료 전반을 다루는 학술 분야로 피부질환의 미용적 치료까지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영역을 의미한다. 이석종 교수는 “학회 발전과 회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기존의 국내 피부외과 분야에 대한 교육, 연구를 강화하겠다. 특히 임기 내에 최근 피부과 의사들에게 많이 이용되는 더모스코피의 교육을 강화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30일 본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직원 50여 명과 함께 서울 마포구 용강초등학교에서 ‘함께 꿈꾸는 <행복 나눔> 벽화 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건강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길리어드 행복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길리어드 행복나눔’은 2014년 반찬 나눔, 2015년 정원 나눔, 2016년 쉼터 나눔에 이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길리어드 본사 창립 30주년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낙후된 학교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증진 시키기 위한 벽화 그리기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벽화는 사내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직원들이 직접 고안한 디자인으로, 미래에 대한 희망과 가족의 따뜻함을 기리는 의미를 담았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본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진행된 본 행사가 길리어드의 사회적 책임 의지를 다지고 우리 이웃들에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복 나눔> 벽화를 통해 어린이들이 더 큰
희귀질환 및 스페셜티 전문 바이오 생명공학 기업 샤이어코리아(대표 문희석)가 본사 사무실을 강남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로 확장 이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무실 확장 이전은 지난해 6월 진행한 박스앨타와의 인수합병 1주년에 맞춰 양사의 사무공간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샤이어코리아는 대내외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사업의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직원 간 협력을 증진하고 샤이어의 혁신적 신약에 대한 국내 희귀질환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보다 효율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2만 명 이하이거나 진단이 어려워 유병률을 알 수 없는 질환으로, 현재 국내에서 희귀질환으로 인해 고통 받은 환자 수가 약 50만 명에 이른다. 샤이어는 임상 단계에 있는 파이프라인을 40개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20년까지 30여 개의 혁신적 신약을 출시할 예정이다. 샤이어코리아는 샤이어의 혁신적인 신약을 빠르게 국내 도입하기 위해 2016년 3월 공식 출범했으며, 현재 혈액질환(Hematology), 유전질환(Genetic Disease),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등을 포함한 내과질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병원급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병원협회는 지난해 10월 행정자치부로부터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로 지정받아 병원급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의 자율규제단체 업무(개인정보보호 교육 및 홍보, 자율규제 규약 제정, 자율점검 등)를 수행하고 있다. 이에 병협은 자율점검을 희망하는 회원병원에 대해 오는 6월 9일까지 자율규제 규약 동의서를 접수받고, 6월 30일까지 자율점검표 회신을 진행한다. 이후 7월과 8월에는 자율점검표 점검항목을 중심으로 개인정보보호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자율점검 및 현장점검에 대한 결과는 10월 행정자치부 자율규제협의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자율점검 평가결과가 우수한 회원병원과 개선사항을 성실히 추진한 회원병원은 포상 및 개인정보 관련 실태 점검 행정처분 유예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는 만큼 병협은 회원병원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자율규제 규약 동의서와 자율점검표는 병협 홈페이지(www.kha.or.kr, 협회업무/총무국)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작성 후 회신은 이메일(privacy@kha.or.kr)로 하면 된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대왕제지공업 김창규 회장이 지역 의료발전과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발전기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달식은 강명재 병원장과 서정환 진료처장, 정연준 기획조정실장, 양종철 홍보실장, 유말봉 간호부장 등 병원관계자와 김창규․전순안 회장 부부와 3남4녀의 자녀 등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산시 소룡동에 본사를 둔 군산대왕제지공업(주)은 현재 군산에 3개 공장과 충남에 2개 공장 서울영업소 1개를 운영하고 있는 탄탄한 중견 황토기업으로 기업 재무구조의 건전성, 투자증대를 통한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많은 이바지를 하고 있다. 군산제지 공장의 말단 사원으로 시작해 제지산업 외길 70년을 걸어오며 현재의 군대왕제지공업을 일군 김 회장은 탁월한 경영활동 뿐만 아니라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각종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표본이 되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 기부는 전북대병원을 이용하고 있는 김창규 전순안 회장 부부가 성심껏 치료해 준 병원에 대한 고마움과 지역 거점병원인 전북대병원 발전을 통한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기대하는 따듯하고 큰 사랑이 담겨있다. 한때 수도권 대형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5월 27일(토) 군위군 의흥면사무소를 찾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KBS개국 78주년을 기념해 KBS대구방송총국 주최로 대구가톨리릭대학교병원과 합동으로 의료취약지역을 방문해 사랑과 나눔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혈관외과 박기혁 교수(진료처장), 치과 박인숙 교수, 안과 및 재활의학과 의료진 등 14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평균연령 60대~80대 어르신 150여명이 이 자리를 찾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혈압·혈당검사, 안압검사, 치주질환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질병으로 불편한 곳이 많지만 농번기로 인하여 도시의 대형병원을 찾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히 근골격 초음파 장비와 경동맥 초음파 장비를 동원해 상세한 검사와 상담을 진행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강의시간도 마련했다. 박기혁 교수는 어르신들을 위해 말초혈관 질환에 대해 강의 했으며, 예방관리부 황혜영 간호사는 평생을 농사로 고생한 어르신들을 위해 관절운동교육을 실시했다. 일부 어르신들은 “우리들을 위해 멀리서 찾아와 친절히 상담과 강의도 해주시고 좋은 장비로 검사까지 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서울대병원은 6월 13일(화) 오후 5시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요추 추간판탈출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 요추 추간판탈출증 원인과 증상(신경외과 양승헌 교수) ▲ 요추 추간판탈출증 진단(영상의학과 유노을 교수) ▲ 요추 추간판탈출증 치료원칙(신경외과 정천기 교수) ▲ 요추 추간판탈출증 시술적 치료(마취통증의학과 문지연 교수) ▲ 요추 추간판탈출증 수술적 치료(신경외과 김치헌 교수) 등이 강의된다. 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문의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02-2072-4421).
정신병원 강제입원 절차 강화 내용을 담고 있는 개정정신건강법이 30일부터 시행된 가운데 우리나라에 사법입원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위헌 판정으로 급히 법 개정을 추진하다 보니 사회 인프라도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고, 법안 자체로도 허점이 많아 재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주최하고 서울지방변호사회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주관한 ‘사법입원 공청회-우리나라에서 정신질환자 사법입원제도의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30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법조계와 의료계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강제입원에 있어 사법심사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동진 교수는 “헌재 위헌으로 재개정된 이 법안의 핵심은 입원 단계에서 입원의 필요성 여부를 심사하는 사전적 통제장치를 마련하는 것이지만 2인 진단이나 입원적합성심사는 이 문제를 해소하지 못한다”며 “의료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준사법적 위원회나 법정절차, 혹은 제3의 기관이 입원 여부를 판단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법에서 치료감호나 성년후견인의 피성년후견인 정신병원 격리조치에 법원의 재판이 필요하다는 점에 비춰볼 때 이러한 절차는 유
김은영 위드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 부친상 *30일, *빈소 순천향대 서울병원, *발인 6월1일, *(02)792-1634
*30일,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6월1일, *(02)2072-2022
공공병원의 일자리 창출에서 사회복지사를 늘리면 매출도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는 제언이다. 서울대학교병원은 30일 의학혁신연구센터에서 ‘제1차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가과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공병원 거버넌스와 일자리 ▲중증질환 어린아이를 위한 의료질 향상과 관리체계 개선 ▲재난의료 제공체계 구축방안 ▲환경위기 대응을 위한 보건복지부의 역할 등 4개 주제별 발제와 패널 토론이 있었다. 이진용 교수(보라매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는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공병원 거버넌스와 일자리' 심포지엄에 패널로 참석해 공공병원의 일자리창출과 관련, 이같이 말했다. 이 교수는 “공공병원을 보는 국민들이 세금의 가치를 느끼게 하는 게 중요하다. 공공의료에 사회복지사를 늘리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상담이 가능해 진다.”고 전제했다. 이 교수는 “예를 들면 공공병원 사회복지사는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이 있다. 2명일 경우 기본적으로 해야 할 업무가 주어진다. 어려운 환자의 상담 등이다. 그런데 3명 정도가 되면 추가적으로 어려운 환자를 위한 일을 찾아서 할 수 있다. 희귀난치성 지원 프로그램을 알아야 할 경우에 추가된 1명은 열심히 파
최근 의학계는 병변의 생화학적 정보를 탐색하는 PET(양전자단층촬영장치)와 해부학적 정보를 탐색하는 MR(자기공명영상장치)을 융합한 차세대 융합 영상진단기기의 개발로 치매, 뇌전증 등의 뇌신경 질환의 진단 및 기타 임상시험 판별의 정확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지난 30일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시아 무사비)는 PET(양전자단층촬영장치)와 MR(자기공명영상장치)을 결합한 차세대 영상진단기기 ‘시그나 PET/MR 3.0T’의 임상적 가치와 병원 운영의 효율성을 함께 제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그나 PET/MR 3.0T’는 MR과 PET 영상을 동시에 획득함으로써 진단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하고, 특히 알츠하이머 등의 뇌신경 질환, 전신암, 심장질환과 같이 복합 진단이 필요한 경우 진단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세대 융합 영상진단기기다. 현재 기존 PET/CT 융합 기기들이 개방되어 상용화되고 있고, CT의 경우 인체 대부분에서 MR과 큰 차이점이 없지만, 해부학적 구조가 복잡한 뇌 혹은 심장의 경우 CT에 비해 MR의 정확도가 뛰어나 진단에 있어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사회가 고령화될수록 치매와 같은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는 6월 9일 오후 2시부터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대장암 건강강좌 part2. 여름이야기’ 를 개최한다. 강좌는 ‘대장암 수술과 항암치료’를 주제로 황대용 대장암센터장이 강의하고 ‘입맛 돋는 여름철 별미’에 대해 유정아 영양팀장이 소개한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1588-1533, 1800-1533)로 하면 된다.
비즈엠디 한국의약통신은 일본 유명 여배우이자 시니어 야채 소믈리에인 나카무라 게이코(中村慧子)가 연구한 7가지 다이어트 비법이 축약된 건강 다이어트 바이블 ‘미녀와 야채’를 번역 출간했다. 나카무라 게이코는 색깔 야채 속에 숨겨진 영양분을 분석하였고, 좋은 야채를 선별하는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야채를 먹는 방법에 따라 미와 건강을 동시에 획득할 수 있는 비법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썼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모든 비법들이 저자가 몸소 실천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집필되었다는 점이다. 실연의 아픔에서 비롯된 몸무게의 증가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작됐던 온갖 다이어트 비법들은 그녀에게 요요현상과 피부 노화를 안겨주었다. 그리고 그러한 모든 악순환의 고리를 깨뜨린 것이 바로 야채를 통한 다이어트 건강법이었고, ‘미녀와 야채’에 수록된 모든 정보들은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세부 내용으로는, ▲야채를 먹으면 인생이 바뀐다, ▲알기만 하면 아름다워지는 야채의 기본, ▲두 번 보게 되는 ‘매력’을 야채로 키운다, ▲‘제철’을 사랑하는 여유가 ‘아름다움’을 낳는다, ▲야채 미녀는 자신도 주변도 빛나게 한다. 등이 담겨 있다. 나카무라 케이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주 1회 투여하는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가지난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 2형 성인 당뇨병 환자 대상 기저 인슐린 병용 요법으로도 국내 허가가 확대되었다고 30일 밝혔다. 트루리시티는 2015년 5월 식약처로부터 제 2형 당뇨병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은 2014년 9월, 같은 해 11월에는 유럽의약국(EMA)의 승인을 획득했다. 국내 허가 용량은 저용량인 0.75mg와 고용량인 1.5mg 두 가지로 국내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 등 환자 상태에 따라 적절한 용량 선택을 통한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 이번 트루리시티의 허가 사항 확대는 AWARD-9 임상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AWARD-9 임상연구는 목표했던 HbA1c에 도달하지 못한 성인 제 2형 당뇨병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메트포르민(metformin) 처방 여부와 관계없이 위약과 인슐린 글라진 병용요법 대비 트루리시티 1.5mg과 인슐린 글라진 병용요법의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한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위약대조 28주 3상 임상이다. 임상시험 결과, 28주 후 베이스라인 대비 트루리시티 1.5mg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애드바이오텍(대표 정홍걸)과 한림제약(대표 김재윤, 김정진)이 30일에 조합 대회의실에서 궤양성 대장염 치료용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애드바이오텍이 개발하여 한림제약에 이전한 기술은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천연물 의약품 후보물질 '애드리코(AD-lico)'로서 항산화, 항염증, 궤양성 대장염과 연계된 염증성 사이토카인 억제 작용 및 STAT-3 인산화 억제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 애드리코는 경쟁약물 대비 안전성이 입증되어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장기 복용이 가능한 천연물 유망 소재 후보 물질로서, 현재 다기관 임상을 위하여 식약처에 임상시험 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한림제약은 이 후보물질에 대한 개발 및 판매에 관한 권리를 확보하게 되었다. 한편, 애드바이오텍은 천연물 소재 위 기능 개선 원료 및 궤양성 대장염 치료용 천연물 의약품 개발을 비롯하여 난황 항체 기반 기술(IgY, Immunoglobulin in Yolk)을 바탕으로 농수축산 분야 항생제 대체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는 생명과학전문기업으로서 중국시장을 비롯한 베트남 등에 생산 시설 구축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