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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은 13일 낮 12시부터 병원 1층 로비에서 부활절 맞이 ‘달걀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달걀 콘테스트는 을지대학교병원 내 기독교 신자 모임인 ‘신우회’가 매년 부활주일을 기념해 마련하는 행사로, 올해도 기발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작품들이 출품돼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신우회는 입원 환자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달걀 1천 여 개를 전하며,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는 13일 전국 치과병원장 앞으로 치과병원 수술실에서 치과위생사의 수술보조 업무를 중단하고, 치과 종사 인력이 잠재적 범죄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방안 모색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하는 서신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신문 발송은 지난 4월 1일 열린 대책회의에서 치과임상간호조무사협의회가 ‘치과간호조무사 업무 법적 보장 및 치과위생사 불법 행위 저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치과비대위, 위원장 곽지연)로 전환한 후, 치과위생사의 의료법 위법사항을 근절시키자고 결의한 것에 따른 첫 번째 조치이다. 간무협 홍옥녀 회장이 서신문에서 치과병원장에게 요청한 내용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치과병원 수술실에서 자행되고 있는 치과위생사의 불법 수술보조 업무를 중단시키시고 간호 및 진료보조업무는 의료법에 근거한 간호조무사가 수행할 수 있도록 적법한 인력배치를 요청했다. 둘째, 치과의사 및 간호조무사, 치과위생사가 잠재적 범죄자에서 벗어나 국민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의료법 및 의기법 개정 등의 방안 모색에 발 벗고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치과 의료기관 간호조무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국민들에 대한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4월 23일 한양종합기술원(HIT)에서 ‘제16차 호흡기알레르기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호흡기 및 알레르기 질환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강좌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상헌 교수가 ‘내과의사를 위한 알레르기비염 진료지침’,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김정은 교수가 ‘성인 아토피피부염의 진단과 치료’, 한양대학교구리병원 호흡기내과 문지용 교수가 ‘환자 맞춤형 천식약물 처방’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한양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김혜선 교수가 ‘Thoracoscopic pulmonary resection’, 한양대학교구리병원 호흡기내과 박태선 교수가 ‘Oxygen therapy and high flow nasal cannula’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은 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동원 교수가 ‘폐암 면역치료의 최신지견’, 한양대학교구리병원 호흡기내과 김태형 교수가 ‘COPD: GOLD 2017 update’, 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장원 교수가 ‘호흡기질환과 의료분쟁 조정’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손장원 호흡기알레르기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오는 4월 18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내원객 및 인근지역주민, 협력기관 회원 및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한 꽃피는 봄맞이 ‘찾아가는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건강검진은 지역주민의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일환이다. 무료건강검진 프로그램은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X-ray, IMT(경동맥초음파)검사, 혈당검사, 혈압체크, 골밀도검사, 청력검사, 치매검사 등이 있다. 검진희망자는 사전예약 없이 모든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척추센터와 가정의학과 의료진 건강상담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치과 치아교정 이벤트와 성형외과 얼굴 동안(회춘), 금연지원 프로그램 테마진료 이벤트 상담과 건강보험공단건강검진 플랫폼도 안내한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은 “이번 무료건강검진은 봄철 심한 일교차와 야외활동 증가로 자칫 놓치기 쉬운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했다”며 “다양한 무료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에 앞장설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무료건강검진 문의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정밀의학연구센터 이민호 교수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민호 교수는 ‘기계학습이론을 이용한 항암제의 변이특이적 생체 외(in vitro) 민감성 예측 모델 개발’ 라는 연구주제로 향후 5년간 4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 교수는 생물정보학 및 약물정보 분석과 기계학습이론을 융합한 연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 그간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준의 오믹스(omics, 집합체 연구 학문)정보와 약물 데이터베이스 정보를 통합한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해 개인 유전체 정보별 항암제 민감성 예측 모델을 개발할 예정으로, 개인별 유전체 정보만으로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는 항암제 선택의 폭을 획기적으로 다양화할 수 있게 된다. 이 교수가 연구를 통해 개발할 예측모델은 현재의 진단 중심의 유전체 정보 활용을 개인별 맞춤 신약개발까지로 한 단계 도약시켜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밀의학은 유전체 정보, 진료·임상정보, 생활습관정보 등을 통합 분석해 환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의료 제공을 목표로 하며 최근 국내외
건국대병원 이광섭 약제부장이 지난 7일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5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이광섭 약제부장은 26년 이상 약제부서에서 근무하며 환자 중심의 약제서비스 정립과 안전한 약물치료를 위해 헌신했다. 또 제22~23대 한국병원약사회장을 지내면서 병원약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이광섭 약제부장은 “병원약사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약제업무를 수행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약제서비스의 질 향상을 통해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지난 10일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와 의료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병원-자치기관간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의료취약계층(만성질환자, 노인,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외래 진료비와 검사비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 증진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경희의료원은 구에서 추천받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3차 병원 외래 진료와 검사가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1인 최대 100만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임영진 경희의료원장은 “더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희의료원은 지역사회 전반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동대문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및 38개 구립·직장어린이집, 동대문소방서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최남섭)와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학회장 박동성)는 최근 유명 연예인의 죽음에 대해 모 치과의사의 잘못된 치과치료 때문이라는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명확한 근거가 없고 암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과장된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서울에서 치과를 운영중인 A원장은 지난 10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명 연예인의 죽음에 대해 “왼쪽 치아는 모두 신경치료(근관치료)를 한 것이 확실하구요. 근관치료는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못된 치과 치료로 더 이상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억울하게 사망하는 일이 없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관계자는 “A원장이 주장하는 피 진지발리스균은 학문적으로 근관치료가 시행된 신경에 존재하는 세균이 아니며 잇몸병이 있는 경우 치주질환 부위에 상주하는 세균이다. 이는 일반인이 포털사이트에서 검색만 해봐도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다. 근관치료는 치아내에 세균이 더이상 존재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드는 치과치료의 기본 치료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따라서 특정 세균과 암과의 관계를 주장하는 분의 학문적 논리의 근거가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명백하게 확인된다”며 “의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초등학교 내 방과후 교실인 ‘초등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비만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놀이터’ 2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건강한 돌봄놀이터 시범사업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으로 지난 2월 참여 희망 학교를 공모하여 61개 초등학교(2,379명 참여)를 선정하였으며, 4월 24일부터 10주간 운영된다. 참여학교 지역별 현황(총 61개교)을 보면 서울(8), 부산(6), 인천(2), 대구(3), 광주(5), 울산(3), 경기(17), 강원(2), 충북(3), 충남(2), 전남(3), 경북(2), 경남(2), 제주(3)이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초등돌봄교실에는 학생들이 채소와 과일 등 건강식품과 친숙해지고 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가정연계 건강식생활 교육(16회), ▴놀이도구를 이용한 신체활동 프로그램(32회) 등이 제공된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시범사업 참여지역의 23개 시군구 보건소에서 비만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체육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과 연계하여 운영한다. 우리나라 초·중·고등학생의 16.5%가 비만(교육부, 2017)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비만 아동의 80%는 성인비만으로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간 이식 100례 달성을 축하하며 4월 13일(목) 오전 8시30분 병원 3층 마펫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동산병원은 지난 3월 21일 B형 간염으로 말기 간경화를 앓던 환자에게 뇌사자의 간을 성공적으로 이식하며 간이식 100례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기증자의 간을 떼어내는 기증자 수술에는 간담췌외과 강구정 교수, 안근수 교수가, 환자에게 간을 이식하는 수혜자 수술에는 간담췌외과 김태석 교수, 이식혈관외과 김형태 교수가 참여했다. 동산병원은 1994년 국내 5번째로 뇌사자 간이식 수술을 시작한 이후 2004년부터 생체부분 간이식으로 이식범위를 넓혔다. 현재까지 간 이식 수술 성공률은 99%에 달한다. 이 날 기념식에는 동산병원에서 첫 간이식을 받은 환자와 2004년 처음으로 생체 간이식을 받은 환자가 건강한 몸으로 참석하여 의료진과 동산병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의료진과 함께 축하와 기쁨을 나누었다. 강구정 한국간담췌외과학회 회장은 “한국 간이식 수준은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 동산병원의 최근 실적은 수술성공률이나 생존율에서 한국을 대표할 만하다”고 전했다. 김권배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은 “간담췌외과, 이식혈관외과, 소화기내
서울대병원은 4월 24일(월) 오후 2시 서울대어린이병원 3층 회의실에서 ‘소아 장기이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좌에서는 ▲ 소아 간이식(외과 홍석균) ▲ 장기이식 후 약물복용(약제부 김영애) ▲ 소아 장기이식과 영양관리(영양사 송지영) 등이 강의된다. 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문의처 :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02-2072-3550).
가천대 길병원 연구진이 국내 최초로 신약 개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중추신경계 임상시험에 특화된 첨단 영상 분석’ 기술을 개발한다. 가천대 길병원은 신경과 신동훈 교수, 임상시험센터 신동성 교수는 딥러닝 기법을 기반으로 뇌졸중, 파킨슨병의 질환 예후 모델을 개발, 이로써 신약의 효과를 보다 객관적이고 효율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중추신경계 임상시험에 특화된 영상 분석 기술을 개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영상 분석 기술로 분석된 뇌 영상을 바탕으로 뇌졸중과 파킨슨 환자의 특징정보와 연계해, 질환의 예후를 미리 예측해 볼 수 있게 된다. 향후 연구진은 이를 바탕으로 자동화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를 고도화해 정확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기존의 임상시험은 파킨슨이나 뇌졸중 등 중추신경계 질환의 환자 선별 기법에서 객관성이나 정밀성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어, 신약의 효과를 정확하게 평가하는 데 제한점이 있었다. 이번에 개발되는 자동 영상 분석 기법을 활용하면 임상시험 후보군의 뇌 영상을 바탕으로 신약이 타깃으로 하는 환자군을 미리 선별할 수 있게 된다. 임상시험 전부터 신약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후보군을 미리 선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로써 잘못된 임상시험
새빛안과병원은 오는 20일(목) 오후 3시, 병원 8층 강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인성 안질환’ 관련 무료안과건강강좌를 개최한다.‘100세 시대, 눈 건강 관리가 중요합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정성근 병원장이 강연자로 나와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안구건조증 등 노화와 함께 증가하는 눈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최신 치료법에 대해 알려준다. 또한 강연 후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정성근 병원장은 “고령의 환자들은 눈에 증상이 있어도 노화현상으로 생각해 방치하다 더 큰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눈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관이므로 질환에 대해 바로 알고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주제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새빛안과병원 콜센터(☎031-900-7700)로 문의하면 된다.경기지역의 유일하게 보건복지부로부터 안과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새빛안과병원은 백내장 •노안센터, 망막센터, 녹내장센터, 라식센터, 소아안과•사시센터, 성형안과 센터 등 6개의 특화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16만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알긴산 또는 이의 약제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염, 및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알칼리염 함유 약제학적 제제 및 이의 제조 방법’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알긴산의 약제학적 제제 및 이의 제조 방법에 관한 것으로, 제 1과립과 2과립으로 분리하여 알긴산의 팽윤성(물을 흡수하여 부푸는 성질)은 유지하면서도 기존 정제 대비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국내뿐 아니라, 고온 또는 다습한 국가에서도 유통할 수 있는 제품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휴온스는 기존 발매 제품인 다이어트 보조제 ‘알룬정’에 이 특허를 활용할 계획이다. 매해 여름 다이어트 보조 제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휴온스의 ‘알룬정’은 음식물 섭취 감소를 통한 체중감량 보조제로, 2012년 출시 이후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알룬정의 주성분인 ‘알긴산(Alginate)’은 자기 무게보다 200~300배의 물을 끌어들여 팽창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제품의 이름인 ‘알룬(Alloon)’도 알긴산 (Alginate)과 풍선(Balloon)을 합쳐 만들었다. 휴온스는 알룬정이 위 내에서만 반응할 수 있도록, 약리기전을 위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의 헬스앤뷰티샵 ‘메이 올웨이즈’가 천안시 소재의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에 입점하고, 이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메이 올웨이즈(may always)’는 소비자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탄생한 동국제약의 헬스앤뷰티 전문매장 브랜드이다. 이번에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1층에 오픈한 메이 올웨이즈 매장에서는동국제약의 기술원료 ‘TECA’의 테크놀로지가 담긴 프리미엄급 기능성 화장품 ‘마데카 더마’를 중심으로 ‘마데카 옴므’, ‘센텔리안24’, ‘네이처스비타민’ 등의 브랜드 제품들을 판매한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입점을 통해 다양한 동국제약의 헬스앤뷰티 브랜드들을 편리하게 만나 볼 수 있다”며, “뿐만 아니라 전문 상담 관리사를 통한 1:1 맞춤형 상품 제안 등 메이 올웨이즈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센텔리안24 공병 지참 시 전 품목에 대해 10% 할인해 주는 행사와 구매 금액대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제품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센텔리안24 브랜드 사이트(www.cen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 부산 범일동 소재)은 지난 11일 본원 15층 대강당에서 신규 간호사 부모초청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올해 공채로 입사한 신규 간호사와 가족들을 초대하여 자녀가 근무하는 병원과 근무지를 살펴보고 부서장과의 만남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신규 간호사들이 병원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 병원에 대한 신뢰와 애사심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되었다.저녁 6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신규 간호사 30여명과 그 가족들이 참석하였으며 김상갑 의무원장, 구자성 기획실장, 여수경 간호과장 등의 임원진과 수간호사들이 일일이 가족들을 맞이하였다.이후 김의무원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환영인사와 병원소개 영상을 시청하면서 식전행사가 시작되었다.좋은문화병원 여수경 간호과장은 ‘소중하게 키운 자녀들을 보내주셔서 귀한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제는 저희가 잘 돌보고 키워서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간호사로 성장시킬 테니 많이 응원하고 격려해 달라’고 말했다.이어서 신규 간호사 대표로 신생아집중치료실(NICU) 이주희 간호사가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글을 낭독하였다.이 간호사는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게 그 동안 돌봐주신 부모님께 감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오는 4월19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2017 장애인의 날' 건강강좌를 진행한다.이날 건강강좌는 ▲나를 움직이게 하는 힘! 재활의학 바로알기(재활의학과 장대현 교수) ▲질 높은 뇌졸중 초기재활! 삶의 질을 좌우한다(재활의학과 이자호 교수) 순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에는 질의 및 응답 시간을 갖는다.사전 접수된 강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욱 교수는 “뇌졸중 후 뇌의 기능 회복은 비교적 발병 초기에 이뤄진다”며 “이에 초기 3개월 재활의 질이 중요해, 뇌졸중 이후에 오는 합병증을 예방 및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재활의학에 대해 바로 알고, 뇌졸중 초기 재활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했다.건강강좌와 관련한 접수 및 문의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032-280-5206)이며, 강좌는 지역주민 및 환자 등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박국수)은 4월 14일(금) 오후 2시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지하 대강당)에서 ‘2017년도 의료사고 예방업무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종합병원급 이상 340여개 의료기관 내 설치·운영되고 있는 의료사고 예방위원회 실무자 대상이다. 워크숍은 지난해 예방위원회 실무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분석된 교육 요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1월 30일 시행에 들어간 의료분쟁조정 개정법의 주요 내용과 일선 병원에서 일부 오해하고 있는 의료분쟁조정제도에 대한 설명, 그리고 신경과 의료분쟁 분석 및 그에 따른 의료사고 예방 제언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상급종합의료기관과 종합의료기관의 실제 의료사고 예방 시스템과 우수사례를 소개해 예방위원회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 통증크리닉이 지역 최초로 ‘신경관확장술’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척추관협착증은 염증 등 여러 원인으로 척추 중앙의 척추관이나 신경근관 또는 추간공이 좁아져서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거나 다리에 복합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치료를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척추관을 넓게 열어주는 수술을 시행하는데, 이때 피부와 근육 등을 절개한 후 수술해야 하기 때문에 합병증 등 각종 위험이 동반된다. 건양대병원 통증크리닉에서 시행하는 ‘신경관확장술’은 그동안 다른 시술로는 접근하지 못했던 척추관에 특수 제작된 수술도구를 이용해 절개 없이 추간공 깊숙한 곳까지 접근해 좁아진 척추관을 넓혀 주는 시술이다. 신경관확장술은 부분 마취하에 시행되기 때문에 시술시간이 약 20분으로 짧고,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자에게도 시술이 가능하다. 특히, 입원 없는 단기간 치료로 회복이 빠르고, 안전하게 통증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병호 교수는 “신경관 확장술은 신경이 압박된 부분을 정확히 찾아 최소 침습적인 시술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병변 주위 조직이나 뼈의 손상 없이 치료가 가능해 합병증도 적고 회복도 빠르다”고 말했다. 한편, 신경관확장술은 허리통증과 다
대한의사협회가 청능사의 국가자격제도 도입에 대해 청력 관련 업무는 명백한 의료행위로서, 의료기관 내에서 의사 진료를 지원하는 형태로만 가능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보청기의 제조 판매는 청능사의 직접적인 업무범위가 되지 않기 때문에 청능사의 보청기업소 개설 허용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다. 의협 대외협력자문위원 김연희 변호사는 12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고령사회 난청 해소와 청능사 자격제도에 관한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이 같은 의협의 입장을 설명했다. 현재 민간자격인 청능사는 2003년 한국청각언어재활학회와 한국보청기협회가 공동주관으로 설립한 청능사자격검정원에서 배출되기 시작, 올해까지 총 2147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이날 김연희 변호사는 청능사 면허제도 신설, 청각 및 청력검사, 청능사의 보청기업소 개설 등 청능사계가 바라는 제도 개선 요구사항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연희 변호사는 “청능교정 행위는 전문적 의학지식에 기반을 둔 의료행위로서 이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의사가 직접 시행하거나, 직접적인 지도 감독하에 관련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전문적인 분야”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법원은 의료기사에 대해 ‘일정한 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