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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효진 교수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오사카에서 개최된 ‘제 5회 아시아 소화관운동학회(Asian neurogastroenterology & Motility Association)’에서 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같은 학회에서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차재황, 윤영훈 교수팀은 ‘아칼라지아에서 경구내시경적 근절개술의 치료 효과’연구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6회 아시아 소화관운동학회는 박효진 회장의 주관으로 2019년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공공보건의료연구소가 ‘흡연과 금연’을 주제로 29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독의 관점에서 흡연을 다루고, 금연을 지원하는 각종 정부 정책 및 흡연과 금연을 바라보는 언론의 시선을 같이 공유했다. 심포지엄은 금연과 관련된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금연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목표를 함께 설정해 가기 위한 토론의 장이 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최정석 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부교수(중독센터장), 정통령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이진한 동아일보 정책사회부 차장, 김성수 변호사(법무법인 지평)가 참석하여 흡연과 금연에 대한 문제를 심도 있게 다뤘다. 최정석 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부교수(중독센터장)는 흡연을 니코틴에 의한 중독성 뇌 질환이며, 흡연자에서 관찰되는 뇌의 신경생리 및 인지기능 이상에 대해 발표했다. 만성적 흡연은 인지기능 저하와 관련되어 있다는 점을 들어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통령 과장(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금연치료의 건강보험 지원 정책에 대해 발표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하여 정부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금연치료 지원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진한 기자(동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2016년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해 119개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정부3.0 평가단(단장 오철호 숭실대교수)이 ▲정부3.0 추진역량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등 4개 분야, 9개 세부지표에 대해 심사했다. 심평원은 2015년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보통기관’으로 평가 받았으나, 1년만에 2등급 상승해 평가등급 내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 그간 심평원은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국민, 정부·공공기관, 산업계 등에 맞춤형 정보를 확대·제공해 국민보건의료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국민이 개인별 의약품 투약정보와 의료기관 검색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으로 제공했으며, 의료빅데이터를 분석해 ‘감염병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고 의료이용지도(Health Map) 서비스를 신규 제공한 바 있다. 또한 심평원은 질병정보와 기상정보를 연계해 계절성 질병(비염, 아토피, 피부염 등)의 지역별 질병 발생 위험도를 3단계로 예측한 ‘국민관심 질병 예측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5월부터 본격 서비스할 예정이다.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은 달서구보건소(보건소장 허재웅),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성숙)와 함께 3월 29일(수) 동산병원 별관 1층 회의실에서 ‘암 예방과 다문화 이주여성 암 검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산병원은 지역 주민을 위한 암 예방 건강강좌를 마련하여, 올바른 암 정보를 제공하고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에 대한 암 검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계명대 동산병원은 달서구청과 함께 지난해 3개월에 걸쳐 달서구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100명에게 자궁경부암, 난소암, 유방암 검진을 무료로 실시하였다.
보건복지부(정진엽 장관)은 3월 30일(목) 1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에서 ‘화장품산업 발전기획단’ 출범식을 갖는다. 시 간 내 용 비 고 14:00~14:05 ( 5’) 인사말씀 14:05~14:25 (20’) 발전기획단 개요 및 운영방향 소개 복지부 14:25~15:30 (35’) 주요 안건과제 발제 ․화장품산업 국내‧외 현황 화장품 협회 ․그 간의 화장품산업 육성전략 지원실적 및 평가 화장품산업 연구원 ․화장품 R&D 신규기획 코스메틱 사업단 15:30~17:00 (90’) 분과별 토론 ․분과위원장 호선 ․토론 분과위원장 주재 17:00~17:30 (30’) 분과별 논의사항 요약 발표 분과위원장 17:30~17:50 (20’) 자유토론 17:50~18:00 (10’) 마무리 말씀 산·학·연 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하게 될 ‘화장품산업 발전기획단’은 ▲연구개발(R&D), ▲해외진출, ▲인프라․생태계, ▲제도개선 등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운영될 예정이다. 분과위원회별 전문가 회의, 현장간담회 및 공청회, 분기별 점검회의 등을 거쳐, 연말까지 화장품산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산업경쟁력 강화
정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암질환의 경우 본인부담금 완화정책에 따라 2005년 9월 본인부담이 총비용의 20%에서 10%로, 2009년 12월 다시 10%에서 5%로 경감됐다. 환자의 비용 부담 감소는 의료이용량을 증가시킬 수가 있으며, 공급자의 의료공급에도 영향을 미칠 수가 있다. 메디포뉴스는 최근 보사연의 연구자료를 토대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 도입 이후 환자의 본인부담이 낮아지면서 의료이용이 어떤 양상으로 변화됐는지, 공급자 특성 등에 따른 행태 변화는 어떠했는지 살펴봤다. [편집자 주] ◇5%경감 후 수익 증가율 가장 높은 그룹은 ‘Big5’ 보사연은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이용해 건강보험 본인부담률 강화 전후의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 3개암의 의료이용량 변화를 분석했다. 본인부담금이 완화된 2009년 12월(10%→5%)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정책 도입 시점 전후로 코호트를 구축, 집중치료에 소요된 기간을 고려해 2년 간격으로 환자를 추출했다. 분석 결과 환자당 총입원일수는 전체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Big5병원은 감소했다. 그러나 대장암을 제외하고는 유의한 결과는 아니었다. 외래방문건수의
대한의사협회 노사가 임금협상에서 견해차를 좁히고 협상에 성공할 것인지 주목된다. 29일 의협 노사 양측에 따르면 노조 측이 임금협상 안으로 16년 4.0%, 17년 3.5%를 제시했다. 이는 당초 노조가 요구한 안 보다는 후퇴한 수준이다. 그러나 사측이 퇴직금누진제 폐지를 전제로 제시한 16년, 17년 2년간 5.0% + 1인당 1백만원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노조는 사측이 퇴직금누진제 개선을 지속적으로 주장하는 경우 2016년도 최소 7% 이상의 임금인상과 퇴직금누진제 개선에 따른 손실액 100% 보상을 요구했었다. 노조 관계자는 “이번에 수정 제안한 16년 4.0%, 17년 3.5%는 금년 초에 서울지방 노동위원회에서 노사 양측에 중재한 안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 말은 서울지방 노동위원회가 중재했다는 점에서 객관성 공정서 합리성을 갖는 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사측은 “노조 측에서 최근 안을 제시해서 내부 검토와 논의 중이다. 오는 31일 오후 2시 수용 여부를 노조와 이야기 한다.”고 말했다. 작년 3월부터 지루하게 진행돼 온 16년도 의협 노사 협상은 작년 11월9일 결렬됐다. 이에 노조는 서울지방 노동위원회에 작년 12월13일 조정신청을 냈다
MSD의 효자 품목인 DPP-4 억제 기전 당뇨 치료제 '자누비아 패밀리(자누비아, 자누메트, 자누메트엑스알)'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도 DPP-4 억제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 29일 메디포뉴스가 조사한 2016년 MSD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자누비아(성분명: 시타글립틴)'는 2016년 한 해 39.08억 달러의 수익을 냈으며, 이는 전년도 수익 38.63억 달러보다 1%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자누메트(성분명: 시타글립틴 + 메트포르민)와 자누메트엑스알(성분명: 시타글립틴 + 서방형 메트포르민)'은 2016년 한 해 22.01억 달러의 수익을 내며 전년도보다 2%의 수익 증가율을 보였다. 자누비아 패밀리 라인의 한 해 수익만 약 61억 달러(약 6조 7,996억 원)로, 이는 MSD의 제약산업부 연간 수익 351.5억 달러의 17%를 상회하는 수치다. 지난 2016년도 MSD 대형품목 '큐비신', '나소넥스', '제티아'의 미국 내 특허 만료와 유럽 내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와의 경쟁으로 인한 손실을 상쇄시키는 데 사실상 자누비아 패밀리의 큰 역할이 있었다. MSD에겐 효자 품목이 아닐 수 없다. 자누비아 패밀리의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29일 소아청소년과 외래에서 반짝 이벤트를 열어 소아환자들을 위로했다.이벤트는 동물캐릭터와의 사진촬영과 풍선아트. 이벤트 진행은 순천향대 의대 봉사동아리 ‘SCH 히어로즈’가 맡았다. 의대생들은 토끼 전신 인형 탈을 쓰고 진료를 기다리는 소아환자들 모두에게 풍선으로 만든 인형을 선물했다.토끼 전신 인형이 등장하자 진료대기실 소아환자들은 금세 함박웃음을 지었다. 소아환자와 부모들은 동물캐릭터와 즉석사진을 찍고, 풍선인형도 함께 만들며 잠시 아픔을 잊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한 보호자는 “아이가 아파서 며칠 동안 찡찡대기만 했는데 오랜만에 웃는 모습을 봤다”며 감사를 전했다.이벤트를 진행한 순천향대 의대생들은 현재 순천향대천안병원에서 실습 중인 의대 4학년생들. 학생들이 소속된 ‘SCH 히어로즈’는 매년 병원실습 중 소아환자 위로 이벤트를 한두 차례 실시하고 있다.순천향대 의대생인 임상은씨는 “아이들의 환한 웃음을 보니 시간을 쪼개 진행한 이벤트의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환자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교직원 후원회인 ‘인천성모자선회’가 필리핀 빈민아동의 영양식 지원을 위해 한국순교복자수녀회에서 운영하는 필리핀 노발리체스 면형공동체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인천성모자선회의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기금은 필리핀 케손시티 노발리체스 빈민촌 아동들에게 우유 및 영양식 등의 지원에 사용된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의 영양지원을 통해 매일 50명의 아이들이 1년간 우유 및 영양식을 지원 받게 된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은 노발리체스 지역이 위생상태가 매우 열악하고 끼니해결이 어려워 주민 대민 대부분이 영양부족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필리핀 아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기로 결정했다.인천성모자선회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이 ‘우리 모두의 힘으로 적극적으로 도와보자’라는 뜻에서 1987년에 설립한 후원회이며, 올해 30주년을 맞아 국내는 물론 해외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음성군과 29일 오후 4시에 충북대학교병원 서관 9층 벌랏홀에서 ‘음성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명찬 충북대학교병원장과 이필용 음성군수 등이 참석해 음성군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 확대와 상호발전과 교류확대에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음성군 내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도매가격 또는 그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하며, 충북대학교병원은 직거래 장터 장소 및 편의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지난 해 5월에는 보은군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조명찬 원장은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에게 지역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도민과 함께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 상임이사회가 내년 3월 의협 회장 선거 때 기표소를 설치하는 문제로 격론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29일 의협 김주현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상임이사회에서 기표소 설치 문제로 격론이 있었냐?’는 질문에 “전공의가 공보의로 논산 훈련소에 들어갔을 때 문제되는 부분이다. 그 때가 의협 회장 선거이고 투표를 하는 기간이어서 투표할 방법이 없는 전공의에게는 공정하지 않다는 시비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격렬한 토론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정리 의견이 나왔다. 한번 더 토론해서 다음 상임이사회 안으로 올릴 예정이다. 선거관리규정 개정 사안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전공의협의회 기동훈 회장은 지난 지난 3월5일 의협 정관개정특별위원회가 개최한 공청회에서 플로어 발언을 통해 군의과과 공보의를 위한 기표소 설치를 제안한바 있다. 기동훈 회장은 “의협 회장 선거일은 3월 셋째 주이다. 그런데 전공의 4년차가 3월 셋째 주에 공보의 훈련소에 들어가서 투표를 못한다. 의협이 나서서 국방부에 협조를 요청해서 기표소를 설치하거나, 아니면 의협 회장 선거 날짜를 재조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의협 추무진 회장도 전공의를 위한 기표소 설치를 각 시도지부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부산 더바른병원(병원장 정경칠)은 29일 오전 10시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5층 부속회의실에서 정융기 울산대학교병원장, 정경칠 더바른병원장을 포함한 양 병원 주요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을 통해 관절 전문인 더바른병원과 관련 환자의 치료 및 전원의뢰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으며 ▲의학정보교류 ▲인적 및 기술적 지원 ▲부산 울산 지역사회 의료발전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전달 체계를 확립에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노바티스는 치료 중단으로 재발된 중등도 및 중증의 건선 환자들을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로 치료한 결과, 환자들이 빠르게 깨끗한 혹은 거의 깨끗한 피부(건선 중증도 지수, PASI 90~100)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더불어 재치료 기간 중 세쿠키누맙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열린 2017 미국피부과학회(AAD)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기존 데이터에 따르면 건선은 불규칙적인 치료에 비해 규칙적인 간격으로 치료하는 것이 지속적 치료 효과가 우월하다고 입증된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선 치료를 중단하는 환자들이 종종 있을 수 있다. 이번 새로운 분석 결과에 의하면, 건선 환자가 치료 중단으로 증상이 재발해 코센틱스로 재치료한 경우, 대부분의 환자가 치료 16주 만에 기존의 높은 치료 효과에 다시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생물학적 건선 치료제는 시간이 지나면 면역원성으로 인해 장기적인 치료 효능에 문제가 생긴다. 코센틱스는 면역원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입증된 바 있다. 코센틱스는 완전 인간 항체로 인터루킨-17A(IL-17A) 사이토카인을 선택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제2차(‘18〜’22)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 수립을 주도할 산․학․연․관 전문가 70~80여명으로 구성되는 ‘제약산업 중장기 전략기획단(공동단장 양성일 보건산업정책국장, 성균관대 약대 이재현 교수) ’을 구성하고, 3월 2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프레지던트호텔 31층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12.3월 시행)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범부처 차원의 종합계획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제약산업의 미래, 제1차 종합계획의 성과, 제2차 종합계획 수립계획 및 추진체계가 발표되고, 분과별 토론을 통해 주요 추진과제가 논의된다. 시 간 내 용 비고 15:00∼15:10 10‘ ·인사 말씀 전략기획단 단장 (보건산업정책국장, 이재현 교수) 15:10∼15:40 30‘ ·외국 사례 등을 통하여 제약산업의 미래 조망 IMS 허경화 대표 15:40∼16:10 30‘ ·국내 성공 사례 등을 통하여 제약산업 미래 조망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조헌제 이사 16:10∼16:25 15‘ ·제1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 성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산업지원단장 16:25∼16:
한국다케다제약이 후원하고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Arts & Community Network, ARCON)가 주최하여 지난 해 11월부터 4개월 동안 진행한 ‘서울시 화장실 지도 만들기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어, 이를기념한 ‘TTOK 아름다운 이음표’ 종료식이 진행됐다.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는 ‘캠페인은 끝났지만, 함께 만드는 화장실 지도 만들기의 아름다운 여정은 계속해서 이어진다’라는 뜻을 담은 ‘TTOK 아름다운 이음표’ 종료식에 캠페인을 주관한 커뮤니티 매핑센터(센터장: 임완수)와 후원사인 한국다케다제약, 화장실문화시민연대, 대학생 서포터즈, 중∙고등학교 교사 서포터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고 28일 밝혔다. ‘TTOK 아름다운 이음표’ 종료식은 그간의 캠페인 활동을 정리하고 감사를 표하는 자리로, 대학생 및 중∙고등학교 교사로 이루어진 서포터즈들에게는 수료증 및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우수한 활동을 펼친 서포터즈를 시상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또한 이날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는 ‘TTOK’ 화장실 지도 5,000개 업데이트 돌파를 기념하여 화장실 시민연대와 함께 낙후된 화장실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4개월간의 캠페인 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봄철 꽃가루 발생 등으로 인해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의 사용이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항히스타민제’의 안전하고 올바른 사용정보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보는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환자들에게 항히스타민제 복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제공하여 부작용 등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주요 매개체인 히스타민의 작용을 막아 콧물, 재채기 등을 완화시키는 약물로 ▲성분 및 효능·효과, ▲복용 시 주의사항과 보관방법 등은 다음과 같다. 항히스타민제 성분 및 효능‧효과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 등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서 항히스타민제 성분은 로라타딘, 세티리진, 클로르페니라민, 펙소페나딘 성분이 있으며 알레르기성 비염(재채기, 코막힘, 가려움, 눈 따가움)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에 효능·효과가 있다. 이외에 다른 항히스타민제 성분(데스로라타딘, 베포타스틴 등)의 경우, 전문의약품에 해당되어 의사의 처방에 의해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알약 형태의 정제와 어린이를 위한 시럽제가 있으며, 정제와 시럽제 모두 전신 작용을 하므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지난 27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승화)와 ‘2017년도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CJ헬스케어는 올 12월까지 매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지역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건강한 숲을 위한 헛개 나무 심기’, 헛개수 페트병을 화분으로 만들어 벽면을 채우는 ‘버티컬 가드닝 조성’ 등 새로운 활동으로 건강한 숲, 편안한 숨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CJ헬스케어는 지난 해 8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첫 MOU를 체결한 이후 약 5개월 동안 ‘건강한 숲, 편안한 숨’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시 숲 조성을 위한 씨앗폭탄 가드닝, 소외계층을 위한 친환경 공기청정기 및 건강가방 제작 등 특색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에는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친 지역 자원봉사자와 임직원들에게 웰빙헛개수 전용관에서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나눔 영웅 힐링 프로젝트’도 추진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소외계층의 건강을 주제로 한 사회공헌 활동 아이템 공모전을 진행해 CJ헬스케어만의 독창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개발할 예정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28일 제6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일부 위원회 위원장을 교체하는 내용의 협회 위원회 위원장 인선안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신임 홍보위원장에 백승호 대원제약 회장, 글로벌협력위원장에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이새로 선임됐다. R&D 정책위원장은 이관순 한미약품 상임고문에서 같은 회사의 권세창 사장으로 교체되었다.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이 이사장으로서 당연직으로 겸직하게 돼 있는 기획정책위원장을 다시 맡는 등 나머지 8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유임됐다. 삼진제약 원료의약품특별위원회의 신임 위원장은 추후 인선키로 했다. 이사장단은 또 녹십자그룹의 계열사인 세포치료 전문기업인 '녹십자셀(대표이사 한상흥)'의 정회원 가입 신청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협회 회원사는 모두 196개사(정회원 181개사, 준회원 15개사)로 늘어났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종합비타민 아로나민골드의 신규 TV-CM으로 ‘1등 일반약’, ‘피로불감증’ 등 2가지 버전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새 광고는 활성비타민 피로회복제의 효능과 차별성을 강조한 기존 콘셉트에서 더 나아가, 아로나민골드를 찾는 고객들의 브랜드로열티를 부각하고 일반의약품 1위로서의 확고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먼저 ‘1등 일반약’ 편은 약국에서 아로나민을 찾는 고객들의 모습을 시대별로 보여주며 “54년 동안 사랑 받는 것보다 더 놀라운 건 일반약 판매 1위라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4년 연속 1위에 오른 점을 내세우며, 단순히 54년 된 브랜드가 아닌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온 브랜드로서의 신뢰감을 전달했다. 또 다른 CM인 ‘피로불감증’ 편에서는 ‘피로한지도 모르고 어깨 통증, 눈의 피로, 근육 통증이 피로 때문인지도 모르는 당신은 피로불감증’이라고 설명하며, ‘하루 두 알, 아로나민골드’를 통해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로나민골드는 1963년 첫 발매 이래 활성비타민의 우수성과 효과적인 마케팅활동에 힘입어 아로나민 시리즈의 대표제품이자, 일동제약을 상징하는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