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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23일, *빈소 조선대병원, *발인 2월25일, *(062)231-8901
*22일,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2월25일, *(02)2072-2035
관악구의사회 최낙훈 전 회장과 정영진 현 회장이 24일 서울지방법원 공판 기일을 하루 앞두고 그동안 쌓였던 감정으로 23일 정기총회에서 대립했다. 관악구의사회 정기총회가 23일 오후 7시 관악구의사회관에서 열렸고, 총회 석상에서 감정싸움 양상을 보였다. 1부 행사 이후 속개된 2부 행사에서 최낙훈 전 회장은 2016년도 사업보고, 2016년도 세입세출 결산서 보고, 감사보고, 2017년도 사업계획서(안) 등에 돈의 누락, 통장관리 부적정 등을 주장하면서 조목조목 지적했다. 이에 정영진 회장은 “2015년부터 회계사를 사용했다. 현금 들어오고 나간 것을 회원들에게 알린다. 돈의 흐름은 세무사가 다 기록한다. 과거와 달리 투명성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라고 답했다. 전직 현직 회장 간의 정기총회에서의 감정 대립은 정영진 회장이 최낙훈 전 회장을 지난 2015년 4월에 배임횡령으로 검찰에 고소했기 때문이다. 지난 2016년 2월 정기총회에서 지난 2015년 4월 최낙훈 전 회장 형사고발 건이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고 정영진 회장이 보고했다. 이어 정영진 회장은 불기소처분에 대해 검찰에 재항고했으며, 아직 형사사건이 끝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형사고발
국내 제약사의 의약품 연구개발 투자액이 2010년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벤처기업의 비중이 큰 생물학적제제 제조업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기획단 산업통계팀 서건석 연구원 등은 '2016년 보건산업 연구개발 실태 조사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도 의약품 제조기업의 내·외부 연구개발 투자액은 1조 48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4.4% 증가하면서 2010년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1개 기업당 평균 연구개발비는 62억원,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8.06%로 각각 전년 대비 5억원, 0.19%p 상승했다. 의약품 제조업 세부 분류별 연구개발비는 기업체 수 비중이 가장 큰 완제의약품 제조업이 76.9%(1조1442억원)를 차지했으며,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 11.6% (1732억원),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 11.5%(1706억원) 순 이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상대적으로 벤처기업 비중이 큰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이 17.7%로 가장 높았으며, 완제의약품 제조업이 7.7%,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제약업계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1일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23일 한국제약협회 등 제약업계 실무자들과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올해 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 사업 방향과 주요업무 추진계획 발표 후 경제성평가 및 위험분담제, 제네릭 약가 산정기준 등 현 약가제도의 개선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심사평가원은 ▲글로벌 혁신신약 등 세부 평가기준 마련 ▲위험분담 적용약제의 사후관리 및 경제성평가 제도 개선 ▲제네릭 약가 산정기준 개선 및 사전약가인하 제도의 효율적 운영 ▲약제 급여기준 신속 검토 ▲제약사 실무교육 운영 등 약제관련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그 밖에도 약제관리업무 투명성 향상을 위한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운영방안 개선, 제네릭 약가산정의 정확성 제고, 약제급여기준 신설·개정 시 검토자료 공개 확대 등에 대한 계획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심사평가원 발표에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 한국제약협회는 ▲약품비 총액관리제의 문제점 ▲제네릭 약가 산정기준 개선방향에 대한 형평성 문제 ▲퇴장방지의약품 행정예고(안) 등에 대한 의견 및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는 ▲신
대한의사협회(회장․추무진)는 국제의료 협력을 통해 한국의 위상 강화에 기여한 의료인을 발굴하고 국제활동을 독려하기 위해‘제12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수상 후보자를 3월 17일까지 공모한다.'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은 지난 2006년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이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서 의료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국위 선양에 기여한 의료인을 발굴․격려함으로써 국내 의료인들의 국제활동 참여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대상은 개인 또는 단체 모두 해당되며 ▲각종 국제 협력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의료인의 권리 신장에 기여한 인사 또는 단체 ▲보건의료 분야에서 국제기구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국위 선양에 기여한 인사 또는 단체 ▲의학 연구 부문에서 국제협력을 통한 뛰어난 업적으로 국제적으로 그 권위와 공로를 인정받고 후학들의 학술 의욕을 고취하는 데 기여한 인사 또는 단체 ▲국외 재난시 의료지원 등 국제협력을 통해 국위선양에 기여한 인사 또는 단체 ▲기타 대한의사협회의 국제협력사업 발전에 기여한 인사 또는 단체 등으로 이 중 한 가지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단, 개인의 경우에는 대한의사협회 회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23일 오후 병원 건강증진센터 7층 회의실에서 천안시복지재단과 천안시 사회적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양 기관이 천안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의 진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한다는 내용이다.협약식에는 문은수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과 이문수 병원장 외 양측의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문은수 이사장은 “2016년 설립 초기부터 다양한 기관들과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순천향대천안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의료지원이 더욱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문수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는 보람 있는 일에 함께 참여하게 돼서 기쁘다”면서, “앞으로 천안시복지재단과 적극 협력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23일 정오 롯데호텔 36층 벨뷰룸에서 제13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장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회계연도 변경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정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또 이성규 동군산병원 이사장을 기획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번에 통과된 정관개정안에는 ▲회계연도 변경 ▲회장임기 기준일 규정화 ▲수련환경평가본부 신설 등이 포함돼 있다. 대학병원 등 대부분의 의료기관들이 2월말 회계로 운영됨에 따라 협회의 회계연도를 변경하기로 한 것이다. 개정안에는 병협의 회계연도를 3월1일부터 다음연도 2월 말일까지로 규정했다. 아울러 개정안에는 회장임기 기준일을 5월 1일로 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회장 선출에 따른 원활한 회무 인수인계를 위해 임기 기준일을 규정화하고, 이와 함께 신임 집행부 구성 등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회 개최일을 4월 둘째 주 금요일로 규정했다. 병원신임평가센터가 전공의 수련 관련 법령(전공의특별법) 제·개정으로 독립기구로 분리됨에 따라 병원신임위원회 등 기존 관련 규정을 삭제하고 수련환경평가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수련환경평가본부 신설 등의 규정을 추가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관개정(안)은 오는 4월로 예정된 병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지난 16일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교직원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PI(Performance Improvement)&TFT(Task Force Team)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PI&TFT활동 경진대회는 각 부서가 지난 한 해 동안 환자, 보호자, 내부직원 등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 프로세스 및 시스템 등을 개선한 활동을 발표하는 자리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29개 팀이 참가해 최종보고서 제출 및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12팀의 구연 발표를 통해 최종순위를 가렸다. 구연발표는 두 섹션으로 나눠 각 6편씩 발표를 진행했다. 좌장은 전이재발암병원 병원장 계철승 교수, 내과총괄과장 김병욱 교수가 각각 맡았다. 또 병원장 이하 주요 보직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심사의 공정성과 엄격성을 더했다. 대상은 ‘지참약 관리지침 준수 및 수행률 향상을 통한 안전한 병원만들기’를 발표한 5B병동팀이 수상했다. 그 밖에 최우수상은 ▲마취실 ‘마약관리 전산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업무개선활동’, 우수상은 ▲영상의학팀 ‘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월 23일(목) 오후 2시 송파구 풍납동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2017학년도 아산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대학생 569명, 고등학생 660명, MIU(군인, 경찰, 소방, 해양경찰 등 제복을 입은 대원) 자녀 230명, 대학원 17명 등 총 1,476명에게 장학금 50억 원을 전달한다.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은 지난 22일 오후 6시 양재 엘타워 지하1층 루비 홀에서 제1차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현 윤여동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연임시켰다. 임기는 2021년 2월말까지 4년간이다. 이사 역시 현 김성현 연세고운미소치과의원 원장과 조재호 더라인성형외과의원 원장을 유임시켰다. 감사 또한 현 김상한 동서메디케어주식회사 대표이사가 연임됐다. 윤여동 이사장은 “가시적으로 피부와 와 닿을 수 있는 사업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해외 전시 등 공통분모가 있는 부분은 협동조합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조합원간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했다. 특히 공동사업 강화 및 신규 사업 개발, 협동조합 운영 활성화 도모, 해외수출사업 다각적 모색을 통한 헬스케어 글로벌 시장 확대, 사회 공헌 활동을 주요 사업 목표로 정하고 해외시장 조사, 해외 수출 판로 개척, 해외 사업 관련 정부 부처 및 유관기관과의 소통 및 관계 확대, 국내외 전시기획, 공동 판매 진행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해 예 · 결산 및 사업 추진 건도 원안대로 승인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법무법인 득아 이수철 대표 변호사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의약품 제조사·수입사를 대상으로 ‘2017년 의약품 제조‧유통관리 및 GMP 정책설명회’를 23일 오후 1시부터 건설공제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2017년 의약품 제조‧유통관리와 제조‧품질관리(GMP)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의약품 제조사·수입사에 대한 중점 점검사항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2017년 의약품 제조‧유통관리 및 GMP 정책방향 ▲의약품 제조·수입 사후관리 중점 추진사항 ▲의약품 갱신제도 시행 안내 ▲의약품 GMP 규정 주요 개정사항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올해 추진되는 의약품 사후 안전관리 정책 등을 제약사·수입사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정책을 공유함으로써 업계가 안전관리를 합리적으로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은 22일 2017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에서 국내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의료보건부분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7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국내 마케팅 조사기업인 한국리서치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와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수상 기관을 뽑는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한다. 건국대병원은 국내외 의료봉사와 저소득층 지역주민의 검진비 지원 활동, 기부금을 통한 치료비 모금, 건강강좌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국내 최초로 ‘시니어친화병원’을 선언하고 보건복지부와 함께 지역 의료보건 시스템과 연계해 지역 노인의 건강을 관리하는 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건국대병원 황대용 병원장은 “건국대병원 구성원들의 사랑과 희생으로 받은 상인만큼 기쁨이 크다”며 “앞으로 의료진의 역량을 강화해 우수한 의료진을 중심으로 의료와 보건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사회에서 더욱 존경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은 지난 21일 오후 2시 문숙의학관 1층 윤병주홀에서 ‘제2차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빅데이터’를 주제로 진행됐던 제1차 연구포럼에 이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포럼이 진행됐으며, 김효명 의무부총장, 윤영욱 연구교학처장을 비롯한 연구 관련 주요 보직자들 및 교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사와 내빈소개에 이어 △인사말 △강의 및 특강 △종합 토론의 순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본부 전략기획단 등 외부 연자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산업혁명 시대의 연구중심병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Health Technology’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와 토론이 열렸다. 김효명 의무부총장은 “앞으로 연구포럼이 의료원 차원에서 한 단계 나아가 고려대학교 다른 단과 대학들과 함께 상생 협력할 수 있는 학술교류의 장으로 발전했으면 한다”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앞으로 보다 발전할 수 있는 의료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영욱 연구교학처장은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과 로봇기술, 생명과학기술 등을 주축으로 하는 차세대 신성장동력”이라며, “오늘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뿌리는 흉터 개선제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스프레이는 기존 겔 형태의 더마터치 울트라 제품을 스프레이 타입으로 제형을 변형시킨 흉터 개선제로 수술, 제왕절개, 화상, 창상 등으로 생긴 크고 넓은 흉터에 사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CPX(싸이클로펜타실록산)가 90% 함유 돼 분사 후 피부착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대용량(30ml, 18.5g) 제품으로 장기 사용이 가능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스프레이는 흉터 부위에 가볍게 뿌려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다. 아울러 제품 건조 후 메이크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화장을 자주 하는 여성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는 기존의 겔 타입과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프레이 타입 모두 피부의 수분손실 감소와 이형적 콜라겐 증식 억제로 흉터 생성 예방과 개선을 할 수 있다. 무색·무취로 피부에 번들거림이 없으며 피부 흡착도 빨라 한층 부드럽고 매끄러운 사용감을 제공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이강현)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평가에서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됐다고 23일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는 기존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제’를 확대개편해 시행한 것으로 한국 고등교육의 국제적 신뢰도와 경쟁력을 높이고, 대학의 유학생 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필수지표인 불법 체류율 및 중도탈락률, 핵심여건 지표인 유학생 등록금 부담률, 의료보험 가입률, 언어능력(한국어·영어)과 신입생 기숙사 제공률 등 세부기준을 충족해야 인증을 신청할 수 있다. 국제암대학원대학교의 인증기간은 2017년 3월부터 2020년 2월 말까지 3년이며, 한국유학종합시스템 등 교육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선정결과가 국내외에 공시되어 우수 유학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지난 2015년에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제’에 선정된 바 있다. 이강현 총장은 “우수한 외국인 학생을 유치해 전원에게 기숙사와 장학금을 제공하는 등 공부하기 좋은 여건을 적극적으로 마련한 것이 이번 심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2일 인도네시아 덴파사르 발리에서 인도네시아 건강보험공단(BPJS Kesehatan)과 한국․인도네시아 간 건강보험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2016년 10월 한국의 제도운영 경험을 벤치마킹하고자 한국의 건강보험공단(NHIS)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건강보험공단(BPJS Kesehatan) 대표단의 제의에 의해 이뤄졌다. 인도네시아 건강보험공단(BPJS Kesehatan)은 인도네시아 건강보험제도를 운영하는 단일보험자로, 2019년까지 전 국민 건강보험을 달성하고자 추진 중에 있으나, 비공식 부문 가입자 확대, 보험재정 적자, 기관운영 등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양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기반으로 건강보험 분야 운영경험 및 지식 공유, 전문가 교환, 공동연구, 학술행사 공동개최 등 구체적으로 실질적인 교류협력 사업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MOU 체결에 참석한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이홍균 원장은 “비공식부문 가입자 확대과정, 재정위기 극복사례, 조직통합운영 등 한국의 성공적인 건강보험 제도운영 경험 공유 뿐 아니라 건강보험 주요이슈에 대한 공동연구 등을
오는 2021년부터 치과의사 국가시험을 현행 필기시험에 더해 병력청취 등 실기시험도 추가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현행 지식평가 중심의 필기시험 치과의사 면허시험제도를 개선하여 치과의사 국가시험에 수기 및 진료 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능력을 측정하는 실기시험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아래 별첨 :현행 시험제도와 실기시험 도입방안 비교 등) 구 분 현 행 개선(안) 비고 시험 방법 필기시험(지식평가) 필기시험(지식평가)+실기시험(기능, 태도 평가) 의료법시행규칙제2조 별표1의3 개정 응시 자격 치의학을 전공하는 대학 및 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치의학사 또는 치의학석사학위 또는 치의학박사학위를 받은 자 좌동 최초 시행시기 2021년 (2022년 졸업예정자 등) 시험 과목 필기시험(구강악안면외과학, 치과보존학 등 및 보건의약관계 법규) 필기시험+실기시험(병력청취, 신체진찰, 환자와의 의사소통, 기본 기술적 수기 등) 의료법시행규칙제2조 별표1의3 개정 능력 측정으로는 병력청취, 신체진찰, 환자와의 의사소통, 기본 기술적 수기 등이다. 최초의 실기시험 응시대상자는 2018년 현재 6년제 치과대학 본과 1학년 및 2018년 4년제 치의학전문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은 2월 23일(목) 오후 2시 이마트 세종점 문화센터에서 ‘2017년도 제2회 세종시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는 충남대학교병원 피부과 서영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아토피 피부염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세종시민을 위한 시민건강강좌는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참석한 시민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어린이 수저세트)을 지급한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충청북도의사회,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과 22일 충북대학교병원 서관 9층 벌랏홀에서 공공보건의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명찬 충북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해 조원일 충청북도의사회장과 손병관 청주의료원장, 심홍방 충주의료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 및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강화와 지역사회에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등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적정진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건강안전망기능 수행 △미 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공공보건의료 정보공유, 사업교류 △공동 수행사업 개발 및 수행 △기타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필요한 활동 등이다. 조명찬 원장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공공성 강화와 지역보건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도민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개발하여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가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