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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외국인환자 유치 지정 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면 지정 마크를 부여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월 12일(목)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 및 지정에 관한 고시」를 발령하고, 2017년도「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 및 지정」을 위한 1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래 별첨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평가 및 지정에 관한 고시 주요 내용 등)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 및 지정은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의료해외진출법)」에 따라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진료과목, 전문인력 보유현황 및 국내 의료서비스 발전기여도 등을 평가하고, 일정 수준을 충족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선별적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평가 및 지정 운영기관으로 주관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고 및 지정심의위원회 운영을 담당하며, 평가기관인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신청 접수, 현지 조사를 담당한다.외국인환자 유치 지정 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지정 마크를 부여하여 외국인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식별할 수 있게 한다. 의료관광 대표 홈페이지(www.visitmedicalkorea.com), 해외의료 홍보회 및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1월 9일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은 2016년 제3차 보건신기술 인증평가를 통해 인증된 의료기기 분야의 3개 기술에 관한 것이다. 인증받은 보건신기술(NET)은 2016년 12월 26일부터 3년간 유효하며, NET 마크사용, 기술개발자금(기술신용보증 등), 신기술 이용제품의 우선구매 혜택(국가기관 및 공기업 등) 및 국내‧외 기술거래 알선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는 보건신기술(NET)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특허획득경비 및 해외박람회 참여, 기술이전‧사업화를 위한 체계적인 마케팅 등 진흥원의 각종 지원사업에서의 우대 와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 및 간담회는 신기술 인증에 대한 보건산업 관련 업체의 관심을 높이고, 인증업체의 의견을 수렴‧반영하여 보건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엄보영 본부장은 “보건신기술(NET) 인증기업들이 다양한 인증지원혜택들을 적극 활용해 향후 보건산업분야 기술 사업화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진흥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 지
LG화학(대표이사 박진수 부회장) 생명과학사업본부의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가 LG생명과학연구소만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성과 응집력을 동시에 높인 프리미엄 제품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YVOIRE INTENSIVE plus)’를 출시했다.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는 이브아르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의 첫 번째 제품이다. 탄성과 응집력을 모두 높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물성을 구현해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와는 차별화된 제품력을 자랑한다. 볼륨 개선 효과가 뛰어나면서 볼륨 형태가 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는 히알루론산 분해 효소에 대한 저항성이 커서 볼륨 지속 기간이 개선됐으며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성분이 함유돼 시술 시 통증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이브아르는 지난 2011년 히알루론산 필러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래로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라인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까지 총 9개의 다양한 특성을 가진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 경쟁력을 높여왔다. 이브아르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시술 목적과 부위에 따라 그에 맞는 필러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중국을 비롯한 유럽과 남미 등 전세계 25개국에
*빈소 대구 동산의료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1월 13일 , * (053)250-7144
강릉지역에서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과 관련된 비뇨기과 개원의사의 자살 이후 작년 말부터 이어지는 성명서에 일반과개원의협의회 정형외과의사회 전국의사총연합도 10일 함께했다. 10일 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는 ‘위헌적인 건보공단의 현지확인 수진자조회 당장 철폐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일반과개원의협은 “건보공단은 그 법률적 근거도 모호한 현지확인이나 수진자 조회라는 미명 하에, 마치 흉악범을 다루는 사법기관인양 강압적인 조사를 통해 의사들의 진료를 훼방하였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인권 침해를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반과개원의협은 정부와 국회에 ▲의사들을 죽음으로 내몬 갑질 조사의 장본인들을 엄중히 처벌하라 ▲위헌적 불법적인 현지확인과 수진자 조회를 철폐하고 조사 기관을 일원화하라 ▲건강보험 현지조사 시 적법한 절차를 준수하고 헌법에 보장된 인권 및 진료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10일 대한정형외과의사회도 성명서를 냈고, 현지확인의 불법성을 지적했다. 정형외과의사회는 “행정조사 기본법 제 4조에 의하면 심사평가원의 현장 실사권과 유사하거나 동일한 사안에 대하여는 공동조사 등을 실시함으로써 중복조사가 이루어져서는 안 되는 것이다. 건보공단의 현지조사는 행정조
국내 최초로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뇌에 저강도 전기자극 치료를 통해 대뇌 포도당 대사 증가 및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1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에 따르면 정용안·송인욱 교수팀이 tDCS 경두개직류자극치료(tDCS: 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를 통해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치료 후 변화를 확인했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알츠하이머병 연구와 치료(Alzheimer's Research and Therapy)’ 온라인판 12월 1일자에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비침습전기자극을 받은 경도인지장애환자의 3주 후 포도당 대사 변화(Changes in cerebral glucose metabolism after 3 weeks of noninvasive electrical stimulation of mild cognitive impairment patients)'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정용안·송인욱 교수팀은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피험자 16명을 대상으로 매주 3회씩 3주 동안 비침습적인 경두개직류자극 치료 전·후 변화를 PET-CT 및 신경인지검사를 통해 관찰했다.예비 연구로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는
김선회 서울의대 외과 교수 형제상 *10일,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1월12일, *(02)2072-2022
*빈소 칠곡농협연합장례식장, 발인 1월 12일, *(054)976-998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복지위에 계류 중인 심평원 비상임이사 감축 개정안과 관련, 의료계와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 업무의 지원 이관은 심사조정 일치율이 98.1%에 달해 심사 일관성에 큰 문제가 없다는 생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송재동 기회조정실장은 10일 심평원 원주 본원에서 출입기자협의회와 만나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송재동 실장은 지난해 심평원 기조실의 주요 업무 성과로 종병심사 지원이관과 상근심사위원 증원 등을 꼽았다. 송 실장은 “지난해 심평원은 본원에서 수행하던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기능을 각 지원으로 이관해 현장중심의 심사 체계를 강화했다”며 “또한 인천지역에 인천지원 설립을 확정하는 등 본원과 지원의 균형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또 진료비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상근심사위원을 기존 50명에서 90명으로 증원했다”며 “기존 진료과목별 자문 중심의 운영방식에서 심사·평가·수가·기준의 각 전문분야별·업무기능별 책임운영 방식으로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주요 업무 이슈와 추진방향에 대한 질의에는 현장 중심의 업무체계의 지속적인 강화와 성과관리체계의 합리적 개선, 비상임이사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은 지역의사회 내부의 소통과 실제적인 회원의 상황 파악 등에 있어서 첫 발자국입니다. 경기도지역 의사회 회장으로서 성실한 회원보호라는 목표점에 이르는 든든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이 지난해 11월 말 시작됐다. 이에 메디포뉴스는 조건부 불참을 선언했다가 지난해 11월 초 이사회에서 복지부도 의료계의 우려의 목소리를 전향적으로 검토하여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의사표현을 한 점 등을 고려하여 참여하기로 결정한 바 있는 경기도의사회 현병기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현병기 회장은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은 회원의 든든한 울타리임을 강조했다. 현 회장은 “장기적 관점으로는 중요한 의료계의 결집과 외부의 충격으로 부터 내부를 지킬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라는 궁극적인 배경이 있다는 점을 회원들에게 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양형 규정의 미비 등 부족한 점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내다 봤다. 현 회장은 “의료계가 아직은 규정과 회칙 등이 완전하지 못하고 일부 앞뒤가 맞지 않는 점 등 일반 행정 담당 부서와는 분명차이가 있으나 좋은 취지와 노력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출발 전에 제도를
한미약품의 기술이전 계약 철회로 인해 신약 개발의 실패 위험성만을 강조하는 분위기가 개선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하나금융투자 선미정 연구원은 '변화된 제약바이오 섹테의 주가 패러다임'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선미정 연구원은 "2015년 한미약품의 4건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로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는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아왔다"며 "신약개발에 대한 환상이 깨진 현재 시장은 그 동안 부여했던 밸류를 모두 걷어내고 불신은 점점 팽배해져 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언제 어떤 식으로 실패할지도 모르는 신약개발에 대해 더 이상의 투자를 주저하고 있으며,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되더라도 그 규모는 아예 무시한 채 당장 수중에 떨어질 수 있는 계약금만을 인식한다"며 "신약에 대한 가치를 부여하지 않은 채 실패의 위험성만이 부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선 연구원은 "국내 주력산업들이 무너지고 저성장이 고착되며 인구의 고령화가 현실이 된 현재, 제약바이오 산업은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산업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약개발 산업에 대해 단맛과 쓴맛을 모두 본 현재 필요한 것은 냉철한 분석과 그에 기초한 밸류에이션"이라며 "글로벌
전국의사총연합(상임대표 최대집)은 지난 7일 광주광역시 지부와 전라남도 지부 창립 결성식을 시행함과 동시에, 당일 한시적 목적을 지닌 태스크 포스인 '추무진 회장 불신임 추진 특별위원회'(약칭 추불특위)을 출범시켰다.10일 추불특위에 따르면 2017년 3월 이내에 추무진 회장 불신임, 단독 안건 통과를 위한 '원포인트 임총'을 개최토록 하여 당일 추무진 회장 불신임을 의협 대의원회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위원 구성은 ▲위원장 최대집 ▲부위원장 박정환 ▲위원 16개 광역시도지부 지부장 (2016.1.10. 현재 12인) 서울지부장 (서울전의총) 이수섭, 경기지부장 (경기전의총) 장인성, 인천지부장 (인천전의총) 미정, 대전지부장 (대전전의총) 조성현, 충남지부장 (충남전의총) 미정, 충북지부장 (충북전의총) 미정, 강원지부장 (강원전의총) 민경진, 전북지부장 (전북전의총) 박종혁, 전남지부장 (전남전의총) 김창훈, 광주지부장 (광주전의총) 김웅장, 부산지부장 (부산전의총) 정호경, 경남지부장 (경남전의총) 한종수, 울산지부장 (울산전의총) 강성관, 대구지부장 (대구전의총) 제석준, 경북지부장 (경북전의총) 미정, 제주지부장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제8대 신임 병원장에 김용남(61·사진) 힐라리오 신부가 선임됐다.신임 병원장 김용남 힐라리오는 신부는 1983년 사제서품을 받았으며 공군 군종감을 비롯 천안 쌍용동성당, 대전 탄방동성당, 서천성당 주임신부 등을 역임했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오는 19일 오후 5시 병원 9층 대강당에서 현 병원장 박재만 신부의 이임식과 신임 김용남 병원장의 취임식을 거행한다.
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는 지난 1월 9일 월요일 오후 8시, 경기도의사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사회 현병기 회장, 경기도의사회 대의원회 전철환 의장, 윤창겸 윤리위원장, 전문가평가단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정호 전문가평가단 부단장(경기도의사회 의무이사)의 사회로 면허제도 개선 관련 전문가평가제 평가단 위원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으로 추가 임명된 평택시의사회 이종은 회장, 시흥시의사회 최동락 회장의 임명장 수여식 이후 대한의사협회 이성민 법제팀장과 경기도의사회 성종호 조직강화부회장이 연자를 맡아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과 ‘전문가평가제(자율규제) 시범사업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대한의사협회 이성민 법제팀장의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발표는 사업의 추진배경 및 목표, 의료인 품위손상행위 사례, 운영절차, 추진체계 등 실무적인 내용에 관해서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성민 팀장은“비윤리적인 회원에게는 기본적으로 징계를 취해야하지만, 억울한 회원에 대해서 전문가적인 식견으로 도와 줄 수 있는 역할이 전문가평가제와 윤리위원회에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두 번째 강의를 맡은 경기도의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의료환경이 낙후된 필리핀 지역에서 국경을 넘는 사랑의 인술을 펼친다. 10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의료진과 학생들로 구성된 필리핀 해외의료봉사단이 10일 병원 본관 한벽루홀에서 필리핀 의료봉사를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북대병원 필리핀 해외의료봉사단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필리핀의 의료소외 지역에서 사랑의 인술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아 14일부터 22일까지 8박9일의 일정으로 필리핀 바콜로드시 일원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의료봉사에는 김선준(소아청소년과) 교수를 단장으로 정연준(소아외과)· 양연미(소아치과) 교수, 전북대학교 의전원생 14명, 치전원생 3명 등 총 20명이 참여한다. 봉사단은 8박9일의 일정동안 현지에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아청소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활동을 진행한다. 의료봉사활동 외에도 필리핀 라쌀대학의 의과대학 학생들과 메디컬 포럼 등의 학술교류 활동과 현지 지역민과 유대강화를 위한 각종 문화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강명재 병원장은 “의료환경이 낙후된 필리핀 지역에서 근 10여년 동안 사랑과 나눔의 인술을 펼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하며, 봉사활동에 참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인천·부천 지역 최초로 다빈치 로봇수술 250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2월 28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비뇨기과 김강섭 교수는 60대 전립선암 남성 환자를 대상으로 250번째 로봇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인천·부천 지역 최초로 수술용 로봇 다빈치Si(Da Vinci Si Surgical System)를 도입한 바 있다. 정진용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장(흉부외과 교수)은 “로봇수술은 540도 회전 가능한 로봇 팔이 사람 팔을 대신하는 수술로 합병증이 적어 회복속도가 빠르고 흉터 또한 거의 남지 않는다”며 “지금보다 더 많은 분야에서 로봇수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료진들과 연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이비인후과 등 20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현재 폐암, 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전립선암 등의 질환을 대상으로 수술을 시행해 로봇수술의 효율성을 증명하고 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사용 및 보관, 휴대 등의 고객 편의성을 높인 습윤드레싱 제품 ‘메디터치 올인원(All-in-one)’을 새로 발매했다. 메디터치 올인원은 감성적인 디자인의 틴케이스에 하이드로콜로이드드레싱인 ‘메디터치H 썬 프로텍션’ 시트형 및 도트형 제품을 비롯해 핀셋, 가위 등의 부속 도구를 담은 키트 형태로 제작됐다. 올인원 키트에 들어있는 메디터치H 썬 프로텍션은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한 상처치유 습윤드레싱으로 상처면의 피부변색을 방지하여 외부로 노출되거나 예민한 상처 부위 등에 적합하다. 특히 FITI(Fabric Inspection Testing Institute)시험연구원으로부터 자외선 차단지수 50+ 인증을 비롯해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피부감작성테스트를 거친 저자극 인증 등을 통해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받은 제품이다. 도트형의 경우 중앙부는 도톰하면서 가장자리는 얇고 비스듬하게 자르는 ‘베벨링(beveling) 공법’을 적용해 피부에 잘 밀착된다. 시트형 제품의 경우 상처 부위나 크기에 맞게 잘라 쓰는 타입으로 편리하고 경제적이라는 게 일동제약 측의 설명이다. 메디터치 카테고리매니저(CM) 양정은 차장은 “메디터치 올인원은 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해 12월, 공단 약가협상체계에 대한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 사후심사를 통과함으로써 투명성 및 공신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ISO 9001 인증제도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정한 국제규격의 품질경영시스템에 따라 고객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인증해 주는 제도로 1994년 우리나라에 도입됐다. 2011년 12월에 국제표준화기구(ISO) 품질경영시스템 인증받은 공단 약가협상시스템은 14년 재인증 이후 매년 사후심사를 통과함으로써 약가협상업무의 일관성, 신뢰성과 고객만족도를 국제표준으로 인정받은 제도이다. 2006년 12월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정책’에 따라 도입한 공단의 약가협상 제도는 지난 10년간 약가협상 절차 및 협상과정에서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유지하면서 재정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공단은 약가협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약가협상단 구성 시 제약사와 학연, 지연 등에 의해 협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직원을 사전에 배제하는 등 투명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매월 ‘협상약제 내부평가회’를 개최해 의약품 가격 검토방법 등에 대해 토론하고
고대 구로병원 약제팀(팀장 김영미)이 한국병원약사회,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미국약사협회에서 실시한 전문 약사 자격시험을 줄줄이 통과하면서 임상 약사들의 수준 높은 전문적인 자질과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 해냈다. 지난 10월 15일 실시된 ‘2016 제 7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감염약료 ▲내분비질환약료 ▲심혈관계질환약료 ▲영양약료 ▲의약정보 ▲장기이식약료 총 6개 분야, 6명의 전문약사를 배출했다. 이는 각각 박혜영, 이향숙, 홍민영, 한은별, 송경주, 서경희 약사가 일궈낸 쾌거로, 이번 자격증 취득에 힘입어 고대 구로병원은 이제 총 8개 분야에서 16명의 전문약사가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임상약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지난 11월 12일에는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주관 QCRP(Qualified Clinical Research Pharmacist)에서 김명래, 전설희, 홍민영 약사가 전문약사 자격을 획득했고, 2013년과 2014년에 이미 약물요법, 외래환자 약료 분야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한 바 있는 조안나 약사는 이번에도 美 전문약사 자격시험(BPS)에서 중환자약료 Board Certified Critical Care Pharmaci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겨울방학 성장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 성장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기획됐다. 김혜순 소아청소년과 교수의 '우리 아이의 성장과 성조숙증' 강연을 시작으로 한수정 재활의학과 교수의 '소아청소년 척추 측만증의 예방법', 홍성은 물리치료사의 '척추 측만증을 위한 바른 운동법'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한편, 이번 건강강좌는 사전 접수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02-2650-521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