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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오는 28일 저녁 7시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16 경인방송 송년음악회’를 후원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의 국내 최초 뇌병원 착공을 기념하는 이번 ‘2016 경인방송 송년음악회’에는 가수 남진, 노사연, 이용, 김종환이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14일 기공식을 개최하며 첫 삽을 뜬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병원은 오는 201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지상 6층 지하 3층 총 212병상 규모의 뇌병원이 완공되면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1,000병상이 넘는 초대형 상급종합병원으로 거듭나게 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착공을 기념해 시민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지역 주민들이 앞으로 더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인방송은 ‘행복한 10시 이용입니다’를 포함한 자사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2016 경인방송 송년음악회’의 초대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약품이 가수 강수지와 함께한 먹는 손톱영양제 ‘케라네일’의 새 TVCF를 공개했다. 현대약품은 새 TV CF에서 깨지고, 갈라지고 변색된 손톱으로 걱정하는 여성들의 다양한 고충을 통해 손톱관리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광고 모델로 나선 강수지는 ‘스무 살 동안 손톱의 비밀‘로 손톱의 주요 구성성분인 케라틴을 강조하며 먹는 손톱영양제인 ‘케라네일’의 컨셉 및 특장점을 표현했다. 현대약품은 이번 CF를 시작으로 ‘케라네일’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이혜림 약사는 “다이어트와 잦은 네일아트를 하는 여성의 경우, 손톱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자칫 소홀하기 손톱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겨울철에도 손톱에 필요한 영양분을 적절히 공급해줘 건강하고 윤기 있는 손톱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F는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먹는 손톱영양제인 ‘케라네일’은 손톱발육에 좋은 케라틴, L-cyctin, 치아민 등을 함유한 제품으로, 손톱의 성장주기를 고려해 6주간 복용할 수 있는 양으로 구성됐다. 특히 경구용 제품으로써, 바르는 제품 사용이 불편했던 사람들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2월 21일부터 10세 이상 18세 이하 연령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oseltamivir 및 zanamivir)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한다.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는 최근 일선 학교를 중심으로 독감이 급격하게 확산되는데 따른 조치로서, 지난 8일 발령된 ‘2016~2017절기 인플루엔자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지금까지 항바이러스제의 보험급여 기준은 ‘합병증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으로 대상을 한정하고 있어, 해당 질병이 없는 10세~64세 환자들은 약제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했다. 이번 조치로 10세~18세 연령의 환자는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질병 유무에 상관없이 독감 증상 발생시 보험 적용을 받아 약제비의 30%만 부담하게 되었다. 보건복지부는 인플루엔자 유행을 조기에 차단하고자, 이례적으로 급여기준 확대를 신속히 검토하였다고 밝혔다. 검토과정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감염 및 소아과 전문가와 논의를 진행했다. 단체 생활로 전염 가능성이 높고, 학업 수행에 큰 지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해당 연령에 대한 전파 차단을 위해 보험 급여 확대가 필요하다고 결정하였다. 보건복
◆사장: 남태훈 ◆수석부장: 오보석(영업기획관리본부), 최해성(마케팅본부), 박현삼(기획부), 조인영(부공장장) ◆부장: 서현선(물류팀), 이주희(분석연구실), 이훈주(무역팀), 권오용(서울종병동지점), 배동섭(중부지점) ◆차장: 신동용(정보관리팀), 이원정(품질관리팀), 정제면(서울안과서팀), 박철성(중부지점), 이두복(감사팀) ◆선임과장: 함지영(개발부), 김병록(서울안과서팀), 장두혁(수원지점), 김해웅(서울종병동지점), 홍안식(광주종병팀), 이성신(청주지점), 윤청은(마케팅부) ◆과장: 임상원(기획부), 김현철(품질관리팀), 김은지(제제연구실), 오세환(합성연구실), 김영훈(중부지점), 이영하(대구지점), 곽규성(대구지점), 최종표(서울종병동지점), 안무현(서울도매동지점), 권유광(부산지점), 어광현(부산지점) ,양현식(성남팀), 강기범(광주종병팀), 신동욱(광주지점), 임금열(전주지점), 방신봉(인천지점), 남영재(서울안과서팀), 박창현(중부지점), 박정균(강릉지점), 양송이(홍보디자인팀), 김동선(마케팅부), 안세미(마케팅부) ◆대리: 김남관(품질관리팀), 곽태훈(품질관리팀), 박초롱(분석연구실) ,이종빈(수원지점), 박한(성남팀), 이현석(대구종
필립스코리아는 20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원장 임윤명)에 자사의 생활가전 제품 총 250여 점 (35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필립스는 장애 어린이의 재활 치료 효과를 높이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힘을 보태며, 어엿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기부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지원 물품은 음파 칫솔, 주방 가전, 청소기, 다리미 등이다. 특히, 국내 장애인 중 95% 이상이 구강 관련 질환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어린이용 음파 칫솔 소닉케어 키즈와 성인용 소닉케어 이지클린을 각 100개씩 증정했다. 소아청소년 장애인은 주로 재활 치료에 초점을 두는데다, 특성상 치과 진료 접근성도 낮아 구강 건강에 신경 쓰기 어렵다. 따라서 치아가 약해지고 질환이 발생하기 쉬운데, 음파 칫솔로 병원은 물론 가정에서도 손쉽게 구강 건강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치료받은 장애 어린이가 가정과 사회로 돌아가기 전 일상생활에 적응하기 위한 공간인 생활형 병실에도 필립스 제품이 비치된다. 청소, 개인위생 관리 등 일상에서 꼭 필요하지만 장애 어린이에게는 쉽지 않은 일을 훈련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20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필립스코리아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이 무상증자를 실시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회사는 20일 “무상증자 추진을 위한 정관의 수권주식수 확대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날 이사회를 열어 내년 2월 16일 임시주총 소집을 결의했다. 루트로닉 정관에 따르면, 발행예정주식총수 중 종류주식의 발행한도는 2백만 주다. 회사는 최근 진행한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 가능한 종류주식수를 모두 소진했다. 이에 따라 무상증자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정관 개정이 필요하다. 회사 관계자는 “임시주총 시기는 법정 기한 및 소요 기간을 최단 기간으로 고려해 잡았다”며 “정관 개정 이후 이사회 결의 전까지 무상증자와 관련한 세부적인 사항은 규제상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회사는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진행 중”이라며 “무상증자 역시 기업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경영진의 의지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실손의료보험의 비급여 항목 표준화, 진료비 공개 확대, 표준화된 진료비 세부내역서 제공 등을 통해 의료기관의 가격경쟁을 촉진시키게 됐다. 정부는 20일 ‘제2차 복지부·금융위 공동 실손보험 제도개선 TF 회의’에서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 (아래 별첨실손의료보험 제도 개선방안) 이는 가입자가 3,200만명에 달하는 국민보험인 실손의료보험의 안정적 공급과 국민의료비 부담 완화를 금융개혁 핵심과제로 선정한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그동안실손의료보험 제도개선 정책세미나(6.16), 금융감독자문회의(6.24), 금융발전 심의회(9.7), 금융개혁추진위원회(10.5), 실손의료보험 제도개선 공청회(11.28) 등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고 주장했다. ❑상품구조를 기본형과 3개 특약으로 분리하여, 보험료가 저렴(약 25%)하면서도, 필요한 진료를 충실히 보장하는 “착한 실손의료보험”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도덕적 해이(Moral Hazard)를 차단. ❑보험금 未청구자(2년)에 대한 보험료 할인(차년도, 10% 이상)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합리적 의료이용을 유도하고, 가입자간 형평성을 제고. ❑실손의료보험 상품을 단독화하여 불합리한 끼워팔기 관행을 개선하고, 소비자의 가입
동국제약은 지난 19일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11월 한달간 진행된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에 참여했던 소비자들의 정성을 모아, 구강용품이 담긴 ‘효(孝)박스’ 500개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했다.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은 동국제약이 ‘효(孝)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11월 7일 광화문 인근에서 진행된, 부모님께 손글씨로 편지를 써 보내는 오프라인 행사 뿐만 아니라, 한 달간 인사돌 브랜드사이트에서 독거 어르신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동국제약은 캠페인 참가자 수만큼 칫솔, 치약, 가글 등 구강용품이 담긴 ‘효(孝)박스’를 어르신들께 전달하게 된 것이다. 이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보건복지부 산하기관)에 기부된 ‘효박스’ 500개는 전국 7개 기관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부센터장은 “이번 기부는 캠페인 참가자분들의 응원으로 이루어졌기에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잇몸이 좋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은 지난 19일 병원 내 김옥길홀에서 제17회 CQI(Critical 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년간 시행된 병원 내 각 부서의 의료 서비스 개선활동을 평가하고 직원 간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박은애 기획조정실장, 한종인 QPS센터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이날 발표를 하는 9개 부서 등 2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은 ‘갑상선암 환자의 표준 진료 지침 개발 및 적용’를 발표한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시설과 ‘용수 사용량 절감을 위한 개선활동’ ▲진단검사의학과․간호부 ‘검체분실 예방을 위한 개선활동’ ▲장기 재원환자관리 TFT ‘입원환자 재원일 수 줄이기’가 각각 선정됐다. 이어 최정임 영양과장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김지영 82병동 간호사의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혈액종양 환자의 건강다이어리 활용 효과’를 주제로 한 전년도 QI활동 사례 경과 보고도 가졌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현장에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 활동과 업무 프로세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박기환)과 베링거인겔하임의 주요 품목에 대한 국내 마케팅 및 영업, 그리고 국내 유통에 대해 양사의 전략적 제휴 계약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합의된 전략적 제휴 계약에 따라 유한양행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고혈압 복합제 트윈스타, 그리고 당뇨병 치료제인 트라젠타와 트라젠타 듀오를 포함한 트라젠타 패밀리 및 자디앙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을 함께 진행한다. 경구용 항응고제 프라닥사와 고혈압 치료제 미카르디스는 유한양행이 국내 유통을 담당한다. 유한양행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2010년도 고혈압 복합제 트윈스타의 공동 판매 계약을 시작으로, 오랜 기간 신뢰를 바탕으로 파트너십 관계를 지속해왔다. 다양한 치료 분야에서 각 사가 보유한 마케팅 및 영업력, 유통 시스템의 협력을 통해 제품 정보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전달함으로써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확대에 기여해 왔다.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은 “양사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품목의 제휴가 아니라, 동반 성장 개념에서 의미가 크다”며 “무엇보다 국내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의약품의 치료 접근성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
한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김영수 교수가 소장으로 있는 창의수술기술연구소에서 지난 12월 16일 의과대학 계단강의동에서 ‘수술로봇 실용화 기술 및 신의료기 기술 개발 현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영수 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해 IT 기술 개발과 수술 로봇의 임상 적용으로 신의료기기 기술에 대한 개발 요구가 강조된 해였다”라며 “본 센터에서도 뇌정위 수술 로봇의 실용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동시에 병원의 여러 임상 교수들과 협업해 획득한 새로운 의료기기 기술 혹은 진단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연구와 진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포항공대 김철홍 교수가 ‘Listening to light and seeing through : in vivo Multiscale photoAcoustic imaging’, 한양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이석 교수가 ‘컴퓨터 영상 처리 기술을 이용한 반자동 전골반평면 추출 기술’, 한양대학교병원 외과 정민성 교수가 ‘4D 기술을 이용한 연하장애 검사의 개발’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 한양대학교병원 안과 임한웅 교수가 ‘눈 운동의 생체공학적 연구’, 카이스트 김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회장 김동석, 이하 대피연)’의 허훈 부회장(평촌 초이스 피부과의원 원장)이 새로운 색소 치료 방법을 주제로 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여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 대피연에 따르면 최근 ‘GPT를 이용한 까페오레모반의 치료(The Treatment of Café Au Lait Spot Using Dr. Hoon Hur’s Golden Parameter Therapy, 아래 그림)’ 논문이 국제적인 피부과 잡지인 ‘Journal of Dermatology’ 최신호에 게제 승인(accept) 됐다. 까페오레모반은 선천성 색소질환으로 재발이 흔하며 다양한 레이저 치료로 부작용의 발생빈도가 높아서 치료가 어려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동안 허훈 부회장의 레이저 치료 방법인 GPT는 피부과 전문의들 사이에서는 널리 인정받고 있었고 많은 학회발표 등으로 혁신적인 치료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었다. 하지만, 허훈 부회장이 논문 제목에 본인의 이름과 본인이 지은 레이저 치료 방법인 “Golden parameter"를 주장하여, 국제적인 잡지에서 잇단 거절(reject)을 경험하였다. 그럼에도 4전 5기의 도전 끝에 이번에 게제 승인 되었다. 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19일부터 요양기관업무포탈을 통해 ‘2016년 요양기관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 결과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2016년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 서비스에 전체 8만 6860개 요양기관 중 5만 8551기관(신청률 67.4%)이 자가점검을 신청했고, 그 중 점검을 완료 기관은 5만 2112개(완료율 89.0%)이다.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을 완료한 기관은 ‘자가점검 결과 조회 서비스’를 통해 자가점검 점수와 등급을 확인할 수 있고, 전체 요양기관 및 동일 종별 대비 개인정보보호 관리 수준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요양기관 담당자의 입력 오류 등으로 재점검이 필요한 항목에 대해 보완할 수 있는 조치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심사평가원은 요양기관 스스로 미흡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자가점검 항목별 점검사항과 방법, 주요사례 등을 담은 ‘요양기관 종별 맞춤형 자가점검 가이드’를 제작했다. 자가점검 가이드는 자가점검 결과 조회 화면 또는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 서비스에 참여하지 못한 기관도 자가점검 참고자료실에 게시된 점검항목과 가이드를 이용해 자체적으로 점검할 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한약(생약)제제에 사용되는 원료의약품의 품질확보를 위해 ‘한약(생약)제제 성분프로파일 설정 가이드라인’을 지난 12월 16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가이드라인은 원료의약품 성분프로파일에 대한 자료 제출이 올해 10월부터 의무화됨에 따라 한약(생약)제제 허가·신고 신청 자료를 준비하는 제약사에 성분프로파일 설정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개정내용은 ▲원료의약품 허가‧신고‧등록 시 성분프로파일 자료요건 ▲한약(생약)제제의 성분프로파일 설정 사례 추가 등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라인이 한약(생약)제제 품목허가와 원료의약품 등록을 준비하는 제약사의 자료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는 1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결의한 배당 내용을 당일 공시했다. 휴온스글로벌은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 배당과 0.02(2%)주의 주식 배당을, 휴온스는 1주당 0.05(5%)주의 주식 배당을, 휴메딕스는 1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과 0.02(2%)주의 주식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올해는 그룹 비전 목표 ‘1조 시대’ 건설을 위한 주춧돌인 ‘지주사 전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기업지배구조의 투명화와 경영안정성 증대, 경영효율 극대화 등을 통해 주주에게 이익을 환원하고자 오랫동안 고민하고 노력했다. 그 결과, 올해 좋은 성과로 보답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휴온스글로벌의 배당주식총수는 발행주식총수의 2%로, 전일 종가 기준으로 환산한 금액은 약 67억원 규모이다. 현금 배당 총액은 약 39억원이며, 현금과 주식을 합친 배당 합계는 약 106억원 규모이다. 휴온스 IR담당자는 “올해 휴온스글로벌 현금 배당이 400원으로 전년 550원 대비 낮아 보이지만, 실제 분할 된 휴온스 주주들에게도 5%의 주식 배당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총 가치는 훨씬 높다고 볼 수 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재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저출산·고령화·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등 사회환경의 변화에 따라,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근로자와 가족구성원의 삶의 질을 도모하기 위해 2008년 도입된 인증제도다. 사노피는 지난 2013년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확산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 올해 재인증을 받으면 2019년까지 가족친화기업으로서의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여성가족부가 인증한 가족친화기업의 유효기간은 3년이다. 재인증 과정에서 사노피는 ‘가족친화 경영 및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직원 자녀에게 해외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홀리데이 익스체인지 (Holiday Exchange) ▲직원들의 육아 및 자기계발, 가사 분담을 돕기 위한 탄력 근무제 ▲직원들이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재충전의 시간을 지원하는 유급 하기휴가 ▲직원 및 직원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가족예방접종 ▲성별균형∙세대간 균형∙일과 삶의 균형 등 다양성(Divers
동화약품(회장 윤도준) 부채표 소화제 까스활이 tvN 불금불토 스페셜 ‘안투라지’ 제작지원을 진행했다. ‘안투라지’는 동명의 인기 미국 드라마를 세계 최초로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방영 시부터 한국 연예계의 현실적인 묘사로 큰 화제를 모았다. ‘안투라지’는 후반부부터 스토리와 인물 간의 변화가 흥미진진하게 진행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에서 ‘까스활’은 등장인물 간의 갈등 상황에 깜짝 등장해 해결사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시종일관 밝고 경쾌한 본 드라마와 속 시원한 이미지를 대변하는 까스활의 만남을 눈 여겨 봐달라”고 말했다. 까스활은 건강, 육계, 아선약 등 생약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소화불량, 과식, 식체 등에 효과가 있으며 의약외품으로 편의점 및 할인점, 슈퍼마켓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수면의 질을 깨어있는 상태에서 예측하는 방법이 새롭게 개발됐다고 20일 알렸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이 방법은 밤새 잠든 상태에서 이뤄지는 기존의 방법과 달리, 수면 전 단 5분간의 검사만으로 수면의 질을 예측할 수 있어, 향후 수면 모니터링 ․ 치료 등에 활발히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의공학과 박광석, 정신건강의학과 정도언, 이유진 교수팀은 이 내용을 국제 학술지인 ‘Chronobiology International’의 온라인판 최근호에 게재했다. 연구팀은 수면 전 자율신경계의 활동이 수면효율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고 가정했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구분한다. 교감신경은 몸의 ‘활동’과 부교감신경은 ‘휴식’과 관련이 있다. 수면 중에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되어 심장박동이 느려지고, 혈관이 이완되는 등의 변화가 나타난다. 하지만 수면 전 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면? 이 경우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즉, 연구팀은 수면 전 자율신경계의 작용을 확인하면 실제 수면 중 수면효율을 예측할 수 있다고 봤다.가설의 검증을 위해, 연구팀은 A4용지 얇기의 필름타입 압전센서(생체신호 등을 계측하기 쉬운 전기신호로 변환
좋은문화병원은 지난 9일 중국 진출을 위한 해외법인 ‘좋은문화유한공사’를 설립하고 광저우 현지에 산부인과병원 설립을 가시화 한다고 20일 알렸다. 광저우좋은문화병원(가칭)은 100병상 규모의 산부인과병원으로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고급의료 서비스를 접목한 하이엔드 민영병원이 될 계획이다. 좋은문화병원이 중국에 진출하기로 한 가장 큰 이유는 중국 내 산부인과 공급부족으로 인한 시장확대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이다. 중국 위계위(国家卫生和计划生育委员会)는 두 자녀 정책 시행으로 2016년 전국 출생인구수가 1,750만명을 넘어서고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는 평균 출생아수)이 오는 2020년까지 1.8명가량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산부인과 병상 수 및 전문인력은 심각한 공급부족 상태라면서 “제13차 5개년(2016-2020년) 계획 기간 동안 산부인과 병상을 8만9천개 늘리고 14만명의 산부인과 의사, 조산원 인력을 추가 확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 러시아 등 해외진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타당성을 검토해오던 좋은문화병원은 지난 해 12월 중국 광동보택의약유한공사의 사업제안을 시작으로 현지실사를 시작하였고 중국의 경제발전과 시장개방
한독테바(사장 박선동)는 재발성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코팍손(성분명 글라티라머아세테이트) 20mg/mL의 유럽 라벨 내용 중 ‘임신부 투여 금기’ 항목이 삭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발성 경화증은 중추신경계의 탈수초성 질환(demyelinating disease) 중 가장 흔한 유형으로 재발과 완화를 반복하는 질환이다. 주로 20~40세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남성보다 여성의 유병률이 2배 정도 높아 다른 연령군보다 가임기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임신 계획이 있거나 임신이 확인되면 다발성 경화증 치료를 중단한다. 하지만 중증이거나 활성도가 높은 다발성 경화증이 있는 임신부의 경우, 치료 유익성이 태아에 대해 알려져 있지 않은 위험 보다 클 수 있으며 이에 대한 검토는 담당 의료진이 결정한다. 이번 라벨 업데이트에 따라 앞으로 유럽에서는 의사의 결정에 따라 임신한 환자에 있어서도 코팍손 투여가 가능할 수 있게 됐다. 유럽에서의 코팍손 라벨 업데이트는 기준 회원국인 영국 의약품안전청(MHRA)에서 발행하고 해당 절차에 참여한 유럽 회원국들이 동의한 ‘긍정적 변경 평가 보고서’가 반영된 것이다. 가까운 시일 내에 관련 EU 국가들에서도 변경된 라벨의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