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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담낭(쓸개)에 혹이 생기는 ‘담낭용종(Gallbladder polyp, 쓸개혹)’이 우리나라 사람 10명중에 1명꼴로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만성B형간염 및 대사증후군 남성에게서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외과 최유신 교수팀은 최근 ‘건강한 사람의 담낭용종 병변 유병율 및 위험인자를 조사한 연구 논문(Prevalence and Risk Factors of Gallbladder Polypoid Lesions in a Healthy Population)’을 최근 발표했다. 최유신 교수팀은 중앙대병원에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2년간 건강검진을 한 건강한 한국인 중 복부초음파검사를 받은 14세에서 89세(평균연령 45.7세) 2만 3,827명을 분석한 결과, 9.96%가 담낭용종이 있는 것을 확인됐으며, 이중 남성이 65.9%, 여성 34.1%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담낭용종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비교 분석한 결과, 담낭용종이 있는 사람은 만성B형간염(Chronic hepatitis B)과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이 위험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사장 구정회)은 지난달 30일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3천만원을 기부하고 2016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또한 이날 ‘좋은병원들과 함께 하는 2016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Welcome Concert’를 개최하여 산타원정대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였으며 가수 ‘동물원’과 ‘여행스케치’가 함께하여 무대를 빛내 주어 더욱 풍요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는 아이들이 받고 싶어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재단의 기부자들을 뜻한다. 순수 기부와 지원자로 구성된 산타원정대는 초록색 산타복장과 복면으로 변장한 뒤 불시에 아이를 찾아가 소망하던 선물을 전달해주면서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만들어 주고 있다.어린이들의 행복한 미래와 따뜻한 삶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산타원정대는 올해로 열돌을 맞았다.좋은문화병원 여수경 간호과장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는 아이들의 소망을들어주고 희망을 줄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아이들의 아픈 몸만 치료하는 병원에 그치지 않고 이들의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병원들이 되도록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좋은병원
일동후디스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300㎖ 텀블러형 컵커피 ‘앤업카페300’의 크리스마스에디션(5종)을 선보인다. 지난해 6월 출시됐던 ‘앤업카페’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300㎖의 대용량으로 풍성한 만족감을 원하는 2030세대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고, 올해도 연말연시 각종 모임에서 분위기를 살리는 필수 음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의 에디션 제품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떠올리게 하는 실버, 레드, 그린, 퍼플, 우드의 컬러와 반짝이는 눈송이로 화려하게 디자인됐다. 산타, 눈사람, 트리, 선물상자 등의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귀여운 이미지가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크리스마스의 느낌을 한껏 살렸다. 2015년 6월 출시된 300㎖ 텀블러형 컵커피 ‘앤업카페’는 기존200~250㎖의 제품보다 풍성한 양으로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다. 풍부한 아로마와 부드러운 바디감으로 가장 세련된 커피로 평가받고 있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 등을 융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뛰어난 맛은 기본(TASTE UP), 슬림하고 세련된 텀블러 형태의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스타일과 기분도 높이는(FEEL UP) 3-UP 컨셉의 컵커피이다. 특히 올해는 배우 박서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은 오는 12월 7일(수)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본관 4층 화상회의실에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환우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소화기내과 환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이란?(소화기내과 장현주 교수)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응급상황 시 대처법(소화기내과 계세협 교수) ▲편안한 장을 위한 영양관리법(영양팀 김지영)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및 경품 증정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은 만성적인 복통, 설사, 혈변 등 염증성 장질환의 형태로 증상을 보인다. 두 질환 모두 원인을 알 수 없는 국가지정난치병으로 서구화된 식습관, 스트레스, 음주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특히 최근 5년간 발병률이 26%나 증가할 만큼 젊은층에서 증가속도가 빨라 주의가 요구된다. 계세협 교수는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은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면 약물치료만으로도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예후가 좋고, 합병증 발생을 낮출 수 있다”며 “꾸준한 치료와 금연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국 추산 약 230만의 촛불이 밝혀진 지난 12월 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는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기동훈, 이하 대전협)를 주축으로 한 젊은의사들의 의료지원단 봉사가 4주째 이어지고 있었다. 이번에도 전공의와 의대생 등 10여 명의 젊은 의사들이 함께했다. 오후 3시 무렵부터 밤 11시가 넘은 시각까지 부스를 열고 국민 안전을 위해 자리를 지킨 의료지원단 부스에는 발목을 다친 어르신과 복통을 호소하는 어린 아이 등 아파서, 다쳐서 온 분들과 고맙다며 격려와 응원을 전하러 들른 분들까지 쉴 새 없이 많은 방문이 이어졌다. 그리고 밤 10시 무렵, 광화문 광장 메인 무대에서는 진행자가 “촛불집회 현장 곳곳에서 매주 수백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이곳에 와서 함께 하고 계신다”고 감사인사를 전한 뒤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의료지원을 나와 주신 광화문 촛불 의료지원단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겠다”며 대전협 기동훈 회장을 소개했다. 기동훈 회장은 “4주째 의료지원단을 진행하면서, 이 집회가 4주나 지속될 줄 몰랐다. 국가가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주진 못할망정 백만 국민의 매주 토요일을 이렇게 뺏어가는 것에 대해 정치권은 반성해야 한다. 2012년 박근혜 대통령은 ‘의사들이 진
박스터(대표 최용범)는 지난 2일 종로중구적십자 봉사관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스터와 함께 하는 건강한 김장 나눔’ 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스터 임직원들은 1500Kg의 김장 김치를 손수 담아, 지역 내 190여 가구와 장애인 보호시설, 재활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박스터는 2009년부터 매년 겨울, 종로 중구 지역사회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 나눔 후원금을 기부하고, 김장 김치를 담그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적십자 봉사관의 이병인 센터장은 “올해는 경기가 좋지 않아 지역 내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김장 기부가 많이 줄었는데, 박스터 임직원들이 올해도 잊지 않고 이렇게 뜻 깊은 봉사 활동에 동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스터 최용범 대표는 “박스터는 지난 85년간 전 세계에서 생명을 구하고 유지함의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자원봉사를 포함한 사회공헌 활동은 이를 실천하기 위한 우리의 중요한 약속”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박스터는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활동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은 의료계의 오랜 숙원과제인 의원급 의료기관을 세액감면 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된 것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 입장을 5일 밝혔다. 지난2002년 조세특례제한법상 의원급 의료기관이 특별세액감면 대상에서 제외된 이래, 의협은 일차의료기관 육성대책의 일환으로 세액감면 대상에 의원급 의료기관을 포함시켜 줄 것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및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 및 요구해 왔다. 14년 만에 세액감면 대상에 의원급 의료기관을 포함하도록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의원급 의료기관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일차의료 활성화에 물꼬를 틀수 있을 것이라고 의협은 강조했다. 의협은 14년 전에 폐지된 의원급 의료기관 세액감면 혜택이 부활되었다는 것은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에서 의원급 의료기관의 공익성을 인정한 것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이를 계기로 혜택 범위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의협은 의료기관 경영난 해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의원급 의료기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셀트리온의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개발명CT-P10)의 세계 첫 항암 임상 연구 결과가 미국혈액암학회(ASH, 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에서 공개되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셀트리온은 지난 3일(현지 시간 기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혈액암학회의 포스터 발표 세션에서 혈액암의 일종인 소포림프종(Follicular Lymphoma) 환자를 대상으로 한 트룩시마와 오리지널의약품의 비교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트룩시마는 비호지킨스림프종 및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치료제로 쓰이는 리툭시맙 성분의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은 11월 한국 식약처(MFDS)로부터 트룩시마의 판매허가를 획득했으며, 유럽 의약품청(EMA)의 판매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연구진은 소포림프종 환자에게 트룩시마 또는 오리지널의약품을 리툭시맙 병용요법(R-CVP)에 따라 각각 3주 간격으로 투여했으며, 혈액검사를 통해 두 그룹 피험자들의 체내 약물농도, B세포 수치, 부작용 사례 등을 비교한 결과 트룩시마와 오리지널의약품 간 약동학, 약력학, 면역원성, 안전성 면의 동등성이 입증되었다고 밝혔다. 혈액암 연구의 최고권위자이자, 이번
한국알콘(대표이사 김미연)은 11월 28일과 29일 부산과 서울에서 ‘메디컬 심포지엄: 아이매지네이션(Medical symposium: EyeMagination)’을 열고, 백내장 수술의 치료전략과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아이매지네이션은 알콘의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안과 의료진과의 파트너십 등을 상징하는 ‘Reimagining Eye Care’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최초의 메디컬 심포지엄이다. 백내장 수술 트렌드가 환자의 삶의질을 고려한 백내장 굴절수술로 변화하는 상황에서 의료진의 수술시 고민사항을 논의하고 해결전략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양일간 대학병원 의료진, 개원의 8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부산대병원 안과 이종수 교수(현 한국백내장굴절학회장)와 서울아산병원 안과 차흥원 교수(현 대한안과학회장)가 부산과 서울의 좌장을 각각 맡았으며 ▲성공적인 백내장 수술을 위한 인공수정체(IOL) 선택 시 고려사항(호주 페닌슐러 안과센터 릭 울프 박사) ▲예상과 다른 백내장 수술 결과에 따른 핸들링 방법(인도 라구딥 안과병원 비라지 바사바다 박사) ▲수술 중 복잡사례 관리방안(부산 성모안과병원 한상엽 부원장) ▲백내장 수술 시 최상의 결과를 얻
박카스가 어려운 이웃의 피로회복제인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한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5일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박카스, 풀려라 자원봉사’ 캠페인으로 대한적십자사에 박카스 3만병을 후원한다. 박카스, 풀려라 자원봉사 캠페인은 올해로 세 번째이다. 유엔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아 박카스를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대한적십자사에 전달 된 박카스는 전국 14개 지사로 배송되어 지역별 나눔 행사 등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웃에게 행복과 웃음을 선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피로를 풀어주고자 지난 2014년부터 3년째 후원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젊은 도전을 응원하는 박카스와 함께하는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젊음과 열정을 나라에 바치는 육국훈련소 훈련병들의 사기를 높이고자
▲웰빙사업부장 김연수 ▲마케팅1사업부장 김진권 ▲마케팅2사업부장 배경득 ▲지방종합병원사업부장 박종일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2017년 사업계획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한 영업 및 마케팅 조직 개편을 12월 1일자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에 따르면 이번 개편의 목적은 영업부의 기존 팀 체제를 지점 체제로 전환해 의원 영업부문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종합병원 영업력 강화를 위해 인력 증원과 마케팅의 업무 지원을 집중하기 위함이다. 마케팅의 적극적인 영업 현장 지원과 전문성을 강화시키기는 차원에서 기존 단일 사업부에서 양 사업부제로 개편했다. 일부 사업부장의 인사발령이 진행되어 김연수 웰빙사업부장, 김진권 마케팅1사업부장, 배경득 마케팅2사업부장, 박종일 지방종합병원사업부장 등이 각각 임명 되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영업, 마케팅 개편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조직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2017년 목표와 중장기 전략 달성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지난 2일 가천어린이병원 로비에서 어린이 환자를 위한 인형극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중앙도서관이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가천대 길병원은 2002년부터 중앙도서관과 협력해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독서교실인 ‘길벗교실’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앙도서관의 지원으로 어린이 환아들을 위한 인형극, 마술쇼 등도 개최해왔다. 이날 공연은 마술레스토랑에서 고양이 톰과 생쥐 제리가 옥신각신 다투다가 화해하고 친구가 되는 내용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펼쳐보였다. 환아들은 “병원 생활이 무료했는데 즐거운 인형극을 보게 돼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명세)는 자연 유래 성분의 데일리 여성청결제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을 12월 6일 0시 10분부터 1시까지 GS홈쇼핑에 첫 선을 보인다. 한국먼디파마는 메이크업 제품 등 화장품 구매 시에도 성분을 중시하는 최신 소비 트렌드에 따라, 자연 유래 성분의 순한 여성청결제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GS 홈쇼핑 론칭을 기획했다.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은 지난 6월 전국 약국 출시에 이어 지마켓·11번가 등의 온라인 몰과 왓슨스 헬스뷰티 스토어에 입점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며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여세를 몰아 국내 대표적인 홈쇼핑 채널 중 하나인 GS홈쇼핑에 진출해 합리적인 가격의 특별 패키지 구성으로 다시 한 번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GS홈쇼핑에서 선보이는 지노베타케어 플로럴 특별 패키지는 겨울철 보온을 위해 착용하는 스타킹 등으로 예민해진 여성의 Y존을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200ml 정품 6개에 여행 및 휴대용으로 좋은 100ml 정품 1개를 더 추가한 넉넉한 용량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화이트 애니데이 팬티라이너 3팩의 사은품까지 증정한다. 이번 구성은 GS홈쇼핑에서만 할인된 가격인
한국 MSD(대표 아비 벤쇼산)는 자누비아 패밀리 제품의 국내 제품설명서에 제 2형 당뇨병 환자 표준 치료 시 위약 투여 대비 시타글립틴 추가 투여의 심혈관계 안전성을 평가한 TECOS 연구 결과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업데이트에 따라 시타글립틴 단일제 자누비아, 시타글립틴과 메트포르민 복합제 자누메트, 시타글립틴과 서방형 메트포르민 복합제 자누메트엑스알, 세 제품의 국내 제품설명서에는 TECOS 연구의 주요 1, 2차 평가 변수에 대한 연구 결과와 함께 제 2형 당뇨병 환자 대상 일반 치료에 시타글립틴 추가 투여가 주요한 심혈관계 이상반응의 위험이나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위험을 높이지 않았음이 추가 기재 됐다. TECOS 연구는 전 세계 1만 4000명 이상의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기존 투여 받던 혈당강하제에 자누비아 추가 투여 시 위약 추가 투여 대비 심혈관계 안전성을 평가한 대규모 임상 연구이다. TECOS 연구의 1차 복합 평가 변수는 심혈관계 관련 사망, 비치명적인 심근경색, 비치명적인 뇌졸중, 불안정 협심증으로 인한 입원 중 첫 번째 발생 사건으로 정의됐으며, 1차 복합 평가 변수에 포함된 개별 사건, 치명적 및 비치명적 심근경색, 치명
아주대학교병원은 감마나이프센터가 지난 2008년 문을 연 이후 10월 4일 감마나이프 수술 건수 1천례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감마나이프 수술은 두피나 두개골을 절개하지 않고 방사선 물질에서 방출되는 190개 이상의 고에너지 감마선을 좁은 부위에 집중시켜 병변을 치료하는 무혈 무통의 최첨단 뇌수술법이다. 정상세포를 손상시키지 않고 정확하게 병변을 치료할 수 있어 방사선 수술 방법 중 가장 우수한 치료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96만 명 이상이 감마나이프 수술을 받았다. 감마나이프 수술 1천 건의 통계를 분석하면, 전이성 뇌종양이 398건(39.8%)으로 가장 많았고, 뇌수막종 241건(24.1%), 뇌혈관 기형인 뇌동정맥기형 106건(10.6%), 청신경 종양 88건(8.8%), 뇌하수체 종양 49건(4.9%), 삼차신경통 40건(4%), 기타 78건(7.8%)이었다. 이중 악성 전이성 뇌종양 환자의 93.9%, 양성 뇌종양 중 특히 뇌수막종 환자의 98.7%에서 병소가 소멸되거나 크기가 감소했고 종양 성장이 억제된 경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청신경 종양과 뇌하수체 종양 환자의 경우 100% 치료에 성공했다. 김세혁 감마나이프센터장(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생약성분 변비약 ‘생유’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생유는 대황과 감초를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이다.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해 배변을 돕는 대황과 복통·설사를 완화하는 감초의 이중작용으로 변비에 부작용 없이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대황과 감초의 복합처방은 중국 후한시대 명의인 장중경이 저술한 ‘금궤요략’에 수록돼 오래 전부터 그 효과를 입증해온 한방 처방법이다. 두 성분은 현재 일본에서 변비약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 종근당은 생약성분을 의미하는 한자 생(生)과 부드럽다는 의미의 유(柔)를 결합해 부드러운 배변을 돕는 생약이라는 의미의 ‘생유’를 제품명으로 정했다. 영문 생큐(Thank You)와 유사한 발음으로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제품은 타원형의 정제로 복용 시 목 넘김이 부드럽고 1일 1정 용법으로 환자의 복용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국내 여성 변비환자는 2015년 기준 약 35만명으로 남성 환자에 비해 약 1.4배 많다. 종근당은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신제품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월경불순 치료제 ‘프리페민’, 갱년기 치료제 ‘시미도나’에 이은 ‘생유’의 출시로 여성들을 위
머크가 올해 자사의 의약품 접근성 지수(Access to Medicine Index)가 2014년에 비해 두 단계 상승해 4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의약품 접근성(ATM) 재단에서 발표하는 이번 순위에서 머크는 의약품 접근성을 핵심 사업 내용에 포함시키고, 취약 계층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공급망 전체에 걸쳐 자사의 역량, 전문성, 경험을 활용하고 있는 전략을 인정받았다. 머크 보드 멤버이며, 헬스케어 사업 최고 경영자 (CEO)인 벨렌 가리조는 “우리가 올해 ATM 지수 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저렴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중저소득 국가의 환자들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다. 의료 접근성 향상은 머크의 전략적 우선 순위이다. 이러한 노력이 ATM 재단의 인정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벨렌 가리조는 “우리는 지난 5년간 눈에 띄는 진전을 이루었으며, 효과적이고 저렴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전세계 20억명의 인구에 도움을 주기 위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약품 접근성 재단 (ATM)은 매 2년마다 기부, 특허, 역량 구축 등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주요 제약사
안전성평가연구소(KIT·소장 정문구) 예측모델연구센터(센터장 김기석)와 금오공대 메디컬IT 융합공학과는 지난 12월 2일 안전성평가연구소 대전 본소 대강당에서 ‘조직공학기반 의약품 평가 플랫폼 개발’ 사업의 학술 및 연구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성평가연구소와 금오공대 메디컬IT 융합공학과는 △전기, 기계적 심장모델 이용 심장독성평가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공동개발 협력 △심장독성평가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기반 독성평가 연구 △심장독성평가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상용화 연구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향후 심장모델 프로그램과 심장독성평가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이용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의 실제 독성평가에의 활용에 대해 상호 연구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금오공대 메디컬IT 융합공학과는 국가 차세대 중점 육성사업인 첨단 전자의료기기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의료(Medical)+정보통신(IT)기술을 융합해 전자공학을 기반으로 바이오기술(BT), 의료기기(MT), 의학 등의 분야가 융합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학과이다. 김기석 센터장은“협약을 계기로 출연기관과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융합연구 모델의 기반
내년도 중환자실 적정성평가 전담전문의 정의에 영상의학과 등 7개 진료지원과목이 결국 제외됐다. 병원들은 7개 진료지원과목 전문의를 제외한 진료과 의사들을 배치해야 하는 부담이 생겼다. 지방중소병원의 의사 구인난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1실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도 중환자실 적정성평가 세부추진계획’을 공개했다. 중환자실은 위급상황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대처할 수 있는 적절한 인력과 자원 등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심평원이 지난 2014년 처음 실시한 중환자실 적정성평가 결과 우리나라 중환자실의 인력 등 구조부분과 진료 관련 의료서비스에 있어 기관 간 편차가 드러났다. 구조부분에서 ‘전담전문의 1인당 평균 병상수’는 44.7병상으로 최소 10.3병상에서 최대 162.5병상으로 편차가 심했고, 중환자실 내 전문 진단 및 치료 장비‘도 전무한 병원과 모두 구비한 병원이 있었다. 진료부분을 보면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요법 실시 환자 비율’이 평균 72.3%로 최소 0%~최대 100%, ‘중환자실 사망률’은 평균 16.9%(최소 0%~최대 66.7%), ‘중심도관 혈행 감염률’은 평균 2.4‰(최소 0‰~최대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