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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 일시 : 12월 10일 토요일 낮 12시 30분 *장소 :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Hall E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TEL: 02-6002-2005 *문 의 : 010-2568-3901(김동선)
충남대학교병원 사무직 협의회(회장 서경원)는 11월 24일(목) 연말을 맞아 중구 부사동 소재 어려운 이웃가정을 직접 찾아 동절기 사랑의 물품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동절기 사랑의 물품나누기 행사는 중구청에서 연계해 준 어려운 이웃 15세대(부사동 8세대, 유천2동 7세대)에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쌀과 라면을 전달한 것으로, 그 중 한 세대를 충남대학교병원 사무직협의회에서 직접 방문하여 배달하였다. 서경원 사무직협의회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 고 전하며 “2015년 대사동, 2016년 부사동ㆍ유천2동에 이어 2017년에는 또 다른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따뜻한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심장학회 부정맥연구회(회장 영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신동구 교수)와 GE디지털 코리아(조원우 대표이사∙전무)는 임상연구 자료의 저장, 관리를 위한 전자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시스템(e-CRF(Clinical Research Form)) 개발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의료진에게 있어 진료 및 연구활동 시 데이터의 수집은 보다 나은 임상결과(Clinical Outcome)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다양한 형식 및 장소에 산재되어 있는 데이터가 의료진의 연구 니즈에 맞춰 제공될 경우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 및 병원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기관 연구에는 통상적으로 다기관 연구 데이터를 통합하는 ‘데이터 레지스트리(Data registry)’를 활용하게 되는데, 이 데이터 레지스트리는 의료진들이 연구 데이터를 입력하고 데이터 분석을 돕는데 표준화된 포맷이다. 디지털 산업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는 GE헬스케어와 GE디지털 사업부에서는 디지털 플랫폼에서 개발한 ‘닥터스 박스(Doctor’s Box)’를 선보였다. ‘닥터스 박스’는 의료진의 임상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GE 클라우드내에서 연구의 데이터를 보존하고 임상 지식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대표 김희경)가 눈이 쉽게 건조해지는 디지털 세대를 위해 보다 촉촉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일일착용 콘택트렌즈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를 출시했다.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는 장시간 실내 근무, 디지털 기기의 잦은 사용 등으로 커져가는 소비자의 안구건조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눈물 연구’ 끝에 탄생한 제품이다.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7개국의 콘택트렌즈 착용자 및 착용고려자 1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 가량이(43%)이 ‘눈에 부담이 되는 바쁜 일과 속에서도 편안하고 건강한 눈 상태를 유지하는 렌즈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는 소비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인정받은 스테디셀러, ‘아큐브 오아시스 2주착용 렌즈’에 하이드라럭스(HydraLuxeTM) 기술까지 적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일회용 렌즈다. 하이드라럭스는 우리 눈의 눈물막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는 기술로, 특히 눈물과 유사한 성분의 습윤인자를 함유해 렌즈를 착용해도 자연상태의 눈물막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가장 보편적인 불편사항으로 꼽히는 안구건조 는 각막을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는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과학교육 프로그램인 ‘제2회, 사이언스 101 캠프(Science 101 Camp)’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2회째 시행되고 있는 ‘사이언스 101 캠프’는 교육의 기회가 한정된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기초과학을 보다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보스톤사이언티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4월 인천 소재 보육원 2곳의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첫 프로그램이 진행된 이후 직원들은 물론 참여기관의 어린이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의 정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사이언스 101 캠프’는 복지기관 초등학생 20여 명을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본사로 초대해 진행됐다. 인체의 소화기관 및 혈류, 심장구조 등 인체과학과 관련된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업은 다양한 과학 교구를 활용해 아이들이 직접 수업에 참여함으로써 과학에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아이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는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집됐다.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의 허민행 대표는 “‘사이언스 101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기초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미래 우리나라의 우수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은 지난 11월 22일 오후 3시 30분에 문숙의학관 1층 윤병주홀에서 '2016 모바일 헬스케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안암병원이 지난 여름 중남미 콜롬비아·볼리비아·파라과이 3개국 방문 및 '스마트 의료 시스템 및 원격의료 활성화'에 대한 협약의 일환으로, 해당 국가의 의료기관 및 의료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아나베예 아르벨라에스(Anabelle Arbelaez) 콜롬비아 보고타 보건부 팀장, 볼리비아 Arco Iris 병원 나르베스 라미로(Narvez Ramiro)원장 등 관련 인사들과 파라과이 ASUCOM, 볼리비아 SyL Ingeniero, CO4, BioCurz 등 의료산업관련 업체들이 참석해 중남미 의료현실과 발전방향, 그리고 실질적인 적용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기형 원장은 "모바일 헬스케어를 통해 자신의 건강관리에 한차원 더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의료패러다임의 건강한 전환이 일어나길 바란다"며 "그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인류를 위한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중남미 관계자들은 안암병원 심포지엄에
고대 구로병원(원장 은백린)은 25일 긴급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가상재난훈련을 구로소방서, 구로보건소, 구로구청, 영등포소방서, 육군 7688부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원내 유관부서는 물론, 지역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한 비상 진료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훈련은 병원 내 폭발 및 화재 발생을 가상해 이뤄졌으며, 구로병원 행정동 옥상과 권역응급의료센터 앞 주차장에서 실전과 같이 진행됐다. 특히 서울시 119특수구조단 소방항공대의 지원으로 응급수술을 위해 전원이 필요한 환자의 헬기이송상황까지 재연해 현장감을 더했다. 이날 훈련에는 헬기, 소방차, 굴절차, 구급차 등이 동원됐으며, 소방대원 및 긴급구조통제단 등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구로병원 재난대책위원회,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원내 주요부서 교직원을 포함해 총 130여 명이 훈련에 참가했다. 구로병원 교직원들은 각자의 역할에 맞춰 원내 화재진압팀의 초기진화, 화재신고, 재난의료대응팀 가동, 비상진료구역 설치 및 운영, 환자 응급처치 등의 과정에 일사분란하게 참여해 재난 대비/대응 태세를 강화했다. 은백린 원장은 “오늘과 같은 훈련이 원내 교직원 여러분들이 예기치 못한 재
제 15대 을지대학교병원장에 홍인표(61·사진) 성형외과 교수가 취임한다. 신임 홍 원장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국립중앙의료원 진료부원장 등을 지냈다. 2015년 9월 을지대학교병원으로 자리를 옮긴 후 지난 7월부터 성형외과장으로 재직해왔다. 홍 원장은 여권과 수술도구 두 세트가 들어 있는 왕진가방을 들고 국내는 물론 중국, 몽골, 우주베키스탄, 라오스 등 개발 도상국가들을 다니며 구순구개열과 화상흉터, 손발 기형 등 선천성 기형 소아환자 3천여 명에게 무료수술봉사를 펼치는 등 사회공헌활동과 의료봉사활동에 매진해왔다. 이 공로로 2012년에는 대한의사협회로부터 공직의사 봉사상을, 2013년에는 서울시의사회로부터 한미참의료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제 7~8대 대한공공의학회 이사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다문화연대 제 3대 이사장으로 다문화가정을 위한 의료지원 활동을 벌이는 등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지원에 나서고 있다. 제 13·14대 황인택 원장의 이임식 및 홍인표 원장의 취임식은 오는 12월 1일 오전 8시 병원 범석홀에서 열린다.
건국대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하지정맥류 치료에 의료용 접착제를 이용한 베나실(Venaseal) 치료를 시작한다. 이 시술법은 기존의 하지정맥류 치료법인 수술과 레이저, 고주파 치료와 달리 마취가 필요없고 통증도 수술과 레이저와 비교해 거의 없다. 시술은 손상된 정맥에 의료용 접착제를 넣어 정맥에 붙이는 방법이다. 시술 후 1~2일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하지정맥류의 정확한 질환명은 만성정맥부전이다. 원인은 다리 정맥의 판막 이상이다. 판막이 제 기능을 못하면서 심장으로 가야 할 혈액이 역류해 부종과 통증, 하지 경련 등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색이 변하기도 한다. 유병률도 높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만성정맥부전 환자는 약 15만 명(2013년 기준)으로 매년 3% 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40대(23.4%)와 50대(27.6%)가 가장 많고 20~30대 환자도 전체 24%로 5명 중 1명 꼴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67.3%)이 남성(31.7%)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았다. 기존 치료는 수술과 레이저, 고주파를 이용한다. 수술은 무릎 아래와 허벅지 윗쪽, 종아리 뒷쪽 몇 군데를 절개해 망가진 정
다시금 짙어지고 있는 미세먼지로 인해 대한민국에 미세먼지 포비아(phobia, 공포증)가 또 다시 덮쳐오고 있다. 환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서울 및 경기지역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했다. 또 다시 증가하는 미세먼지 농도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건강을 스스로 지키고자 하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앱이나 중국과 일본의 기상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주부들은 온라인을 통해 미세먼지 관련 정보를 수집해 서로 공유하고, 일반 시민들도 마스크나 공기청정기를 구입하는 등 미세먼지에 대항하기 위한 행동들이 실생활 속에서 나타나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시민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미세먼지가 건강에 심각한 해로움을 끼치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으며, 2014년 한해 70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미세먼지 때문에 기대수명보다 일찍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때문에 시민들은 미세먼지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몸에 묻는 미세먼지 ‘세척’ 열풍이다. 올해 봄 미세먼지가
카자흐스탄의 선천성 뇌성마비 환아가 국제 나눔의료를 통해 명지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게 됐다.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최근 카자흐스탄의 뇌성마비 환아 자이나로브 줄야르(9세, 남)를 초청, 지난 22일 무료로 근육 인대 이완 수술을 시행하고 정상적인 보행을 위한 재활 치료에 들어갔다. 태어날 때 뇌성마비 진단을 받은 자이나로브는 오른쪽 종아리 마비 및 근육 경직을 겪고 있었다. 수술을 담당한 명지병원 송상헌 교수는 “구축성 변형으로 근육 마비 및 경직으로 인해 정상적인 보행이 어렵기 때문에 근육 인대 이완 수술을 시행했다”며 “뇌성마비라는 기저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관절의 구축성 변형을 풀어주어 정상적인 보행을 가능케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명지병원의 자이나로브 줄야르 초청 무료수술은 경기도 및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형편이 어려워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해외 환자를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진행하는 나눔의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외환자 초청 나눔 의료 사업은 낙후된 의료서비스와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받기 어려운 해외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경기도 및 경기메디투어센터가 환자와 보호자의 항공비와 기
◇ 인제대학교 백병원▲일산백병원 △뇌졸중센터장 조용진 △외과계중환자실장 김준현 ▲해운대백병원 △심혈관센터소장 김두일 -인사발령 세부사항-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뇌졸중센터장 조용진 (신경과, 2016.12.1.~2018.11.30.)외과계중환자실장 김준현 (마취통증의학과, 2017.1.1.~2018.12.31.)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심혈관센터소장 김두일 (내과, 2016.11.1.~2018.2.28.)
로열 필립스 (Royal Phillips, 필립스)는 내달 1일 (현지시각)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제102회 북미영상의학회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Meeting, RSNA2016)에 참가, 영상의학 역할 강화의 주춧돌이 될 최첨단 영상의학 솔루션을 제시한다. 영상의학은 질병의 발견부터 진단과 치료에 이르는 과정에서 의료진이 신속하고 정확한 임상적 의사 결정을 내리는데 중추 역할을 한다. 특히, 의료 패러다임이 예방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그 중요성은 더욱 강조됐다. 이에 영상의학계에서는 조기 진단과 치료라는 본연의 역할을 위한 첨단 기술뿐만 아니라, 환자 만족, 의료진의 워크플로우 개선까지 고려하는 폭넓은 영상의학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 필립스는 이번 RSNA에서 이러한 학계의 수요를 맞출 지능적이고 포괄적인 영상의학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필립스는 더욱 빠른 검진 및 향상된 영상 품질로 영상의학의 진단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영상진단 솔루션, 소프트웨어, 서비스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해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효율적 효과적인 임상적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나아가 더
김한울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2016년 대한소아감염학회 ‘SK케미칼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한울 교수는 ‘4가 수막구균 단백결합백신에 의해 유도되는 혈청군 A, C, W135, Y에 대한 기능적 면역 반응 연구’를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한울 교수는 “이번 연구는 수막구균 백신의 효과 평가 방법인 세균 살상능력 평가를 국내 시판 중인 수막구균 백신 평가에 적용해 보는 연구”라며 “국내 연구진이 해외에서 수입하는 백신을 국내 기술로 평가함으로써 백신 주권 확보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연케어(대표 조민준)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 동참했다. 안연케어는 지난 2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역 광장에서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진료 봉사를 펼쳤다. 지난 16일 국제의료봉사단체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와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의료 지원 활동 MOU를 체결한 바 있는 안연케어는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진료 봉사를 계획하고 실천했다. 의료소외계층 대상 진료 봉사에는 스포츠닥터스 소속 전문의, 약사, 간호사 등 의료진 20여명이 참석해 기초 검진 및 내과, 한의과, 치과, 외과 등의 부문에서 서울역 노숙인 및 서울역 인근 쪽방촌 주민 등 의료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를 진행했으며, 안연케어는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봉사는 물론 기본적인 의약품과 간식을 진료를 받은 소외계층에 제공했다. 특히 의료봉사 현장에는 방송인 현영씨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영웅 황영조 감독도 참석해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의료 봉사 활동에 힘을 보탰다. 안연케어와 스포츠닥터스의 의료 봉사 현장에는 약 600여명의 서울역 주변 노숙인과 인근 쪽방촌 주민들이 방문해 의료 서비스 혜택을 받았으며, 이들은 바나나, 빵,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한국-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과 공동으로 2016년 12월 7일 호텔 리츠칼튼서울 설악룸(A3)에서 '2016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 제약·바이오분야 기술세미나 및 1:1 파트너링 상담회'를 개최한다. 상담 기술세미나는 세계 5대 기초과학연구소로 손꼽히는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가 보유중인 항암제, 단백질 멤브레인 분야의 유망 개발 기술에 대하여 국내 기업과의 공동연구, 기술이전 등의 국제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새로운 면역 억제 펩타이드, 염증 및 알레르기 치료용펩타이드, HIV-1 치료를 위한 짧은 리포펩타이드 억제제, 면역력을 증진 시키는 펩타이드, 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앱타머, 삼중음성유방암 치료법, 암 치료를 위한 항체 조합, 유방 관상피 내암(DCIS) 유방암 초기 단계 치료법 등 항암제, 단백질 멤브레인 관련 기술발명자와의 1:1 파트너링 미팅뿐만 아니라 국내기업과 와이즈만연구소와의 향후 업무협력 방안을 협의할 수 있는 와이즈만연구소 사업개발 담당 부사장과의 1:1 파트너링 미팅 기회가 있게 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이태규)와 공동으로 12월 5일과 6일 오송 CV센터 대회의실에서 ‘바이오의약품 인허가 및 분석법 워크샵 교육과정’을 개최한다. 과정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바이오센터, IFEZ 바이오분석지원센터 등 분석평가 분야 기업지원 공공인프라와 RD지원역량이 있는 3대 공공기관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연계 플랫폼 구축을 통해 공공지원 성과제고 및 운영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바이오의약품 제품개발부터 인허가 단계에 필요한 분석법 교육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기술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바이오의약품 관련 연구자/실무자를 대상으로 개설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전무는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인프라를 활용한 실습교육을 연계해 활용성을 높이고 소프트웨어 사업운영을 통한 기 구축된 인프라 활성화를 지원해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인허가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을 습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무료(교재/중식 등)로 진행되고, 참가인원을 제한해 12월 1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마감하고 있으며, 교육참가 신청 및 상세한 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 업체를 대상으로 3D 프린팅 의료기기에 대한 허가·심사 절차, 시험방법 등의 내용을 설명하는 설명회를 11월 28일 서울지방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3D 프린팅 의료기기 제조시 고려사항 및 허가·심사 신청서 작성요령 ▲정형용임플란트 및 치과용임플란트고정체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소개 등이다. 특히, 지난 10월 마련한 정형용 임플란트와 치과용임플란트고정체 각각에 대한 허가·심사 시 고려해야 할 사항, 제출해야 할 자료 요건 등을 집중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식약처는 민원설명회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치과재료 시험·심사기관 협의체’, 치과재료 관련 업체들과 함께 한 해 동안 운영한 협의체 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치과 재료 업체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한다. 주요내용은 ▲치과재료 시험‧심사기관 협의체 및 치과재료 업체 간담회 운영 결과 공유 ▲내년 협의체 및 간담회 운영 방향논의 ▲의료기기 연구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기기 허가·심사 제도나 기준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의료기기 산·학·연·관이 소통
지난해 건강검진 수검률은 일반건강검진 76.1%, 생애전환기건강진단(40세, 66세 대상) 77.1%, 암검진 48.3%, 영유아건강검진 69.5%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건강검진종별 수검률을 비교해 보면 일반건강검진은 2010년 68.2%에서 7.9%p 증가했으며, 생애전환기건강진단은 11.9%p, 영유아건강검진은 19.4%p 증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015년 건강보험 대상자 기준 건강검진종별 수검 및 판정현황, 문진, 검사성적 등 건강검진 주요지표를 수록한 ‘2015년 건강검진통계연보’를 발간해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일반검진의 지역별 수검현황을 보면, 울산(81.6%), 광주(80.4%), 대전(79.5%)순으로 상위 3개 지역이며, 제주(71.2%), 서울(73.0%), 대구(75.5%) 지역은 하위 3개 지역으로 나타났다. 1차 일반건강검진의 종합판정 비율은 정상A 7.9%, 정상B(경계) 34.9%,질환의심 38.5%, 유질환자 18.7%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20대 이하는 정상판정비율(정상A, 정상B)이 74%로 나타났으나 70대 이상은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유질환자)이 약 54%를 차지했다. 2015년 일반건강검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해 지난 24일 HIV 감염인들을 응원하고 함께 질환을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은 ‘Fighting HIV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GSK가 HIV/AIDS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HIV 감염인들을 응원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는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GSK는 그동안 세계 각지에서 HIV 관련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 활동과 치료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돌루테그라비르에 대한 접근성 확대 노력을 비롯해 연구개발, 제품 기부 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6년 의약품 접근성 지수(Access to Medicine Index)에서 5회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캠페인에서는 HIV 감염인들과 함께 질환에 맞서 싸우는 GSK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홍유석 사장은 권투 글러브를 끼고 HIV에 대한 차별과 편견에 맞서 싸우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임직원들은 HIV ‘레드 리본’을 상징하는 빨간색 목도리와 의류를 착용하며 HIV 감염인들을 향한 지지와 응원을 표현했다. GSK 홍유석 사장은 "HIV/AIDS는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