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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서울아산병원(원장 박성욱)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바이오의료기기 산업핵심기술 개발사업의 ‘신약 실패율 감소를 위한 사전예측평가 플랫품 구축 및 서비스’ 과제 주관기관으로 최근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향후 5년 동안 정부출연금 약 50억 원을 지원받아 신약 개발과정 중 비임상(전임상) 단계의 개발을 하는 ‘비임상개발센터’를 개소하고, 신약개발 회사의 연구자들과 함께 직접 독성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과제선정으로 서울아산병원은 병원과 국내외 전문가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성평가의 계획수립에서부터 시험결과의 해석, 그리고 전략적인 개발여부 결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개발 서비스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개발된 기술을 산업계에 이전하고 교육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신약개발을 시작한지가 오래되지 않아 축적된 경험적 기술이 부족한 실정이다. 지금까지 소위 ‘노-하우’ 라고 불리는 비임상 개발기술은 거대 제약회사의 전유물로만 여겨졌고 신약개발의 큰 장벽으로 인식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과제를 통해 독성개발 기술의 부족으로 인한 약물개발 비용과 소요시간을 줄여 성공률을 높이고, 이를 통해 단기간 내에 개발기술을 신약개발 분야로 이전하고 정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이사장 김철수) 이 국내최대규모의 복합전자유통센터 강변테크노마트 (총상우회장 전규진) 와 ‘건강검진, 의료서비스’ 협약 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H+ 양지병원은 2017년부터 강변테크노마트 1,700여명의 입점상인과 임직원 가족에게 건강강좌 및 건강자료, 각종 진료, 수술, 건강검진을 제공하게 된다.특히 H+양지병원은 강변테크노마트 입점상인 대상의 ‘건강강좌’ 를 분기별로 개최하여 입점상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전규진 강변테크노마트 총 상우회장은 “분주한 영업과 스트레스로 직원들의 건강관리 적신호가 켜져 예년보다 강화된 건강관리프로그램이 필요했는데 이번 H+양지병원과의 의료협약으로 입점주와 직원 그리고 가족분들의 건강검진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 업데이트 우리나라 이상지질혈증의 역학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에서는 지난 2013년도에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 및 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한 국내 이상지질혈증 관련 통계자료를 ‘Dyslipidemia Fact Sheet in Korea 2015’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였다. 제3판 이상지질혈증 치료지침에 의거하여 고-LDL-콜레스테롤혈증은 LDL-C 160 mg/dl 이상 혹은 콜레스테롤 약물을 1달에 20일 이상 복용한 경우로, 고중성지방혈증은 TG 200 mg/dl 이상, 그리고 저-HDL-콜레스테롤혈증은 HDL-C 40 mg/dl 미만으로 하였고, 3가지 중 1가지라도 포함되거나 기존에 이상지질혈증으로 진단된 경우 이상지질혈증으로 정의하였다. 이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의 절반인 47.8%가 이상지질혈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성별에 따른 유병률은 각각 남자는 57.6%, 여자는 38.3%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고-LDL-콜레스테롤혈증은 연령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는데, 여성의 경우 50대가 되면 30대보다 6배가 급증하여 3명 중 1명이 고-LDL-콜레스테롤혈증을 가지고 있었다. 고중성지방혈증은 남성이 여성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서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센터장 편욱범)는 오는 11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학관 A동 김옥길 홀에서 ‘2016 급성관동맥증후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급성관동맥증후군에 대한 최신 의학 지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화여대를 비롯해 경희대, 연세대 등 대학병원 우수 의료진들이 연자로 나서 2016년의 급성관동맥증후군, 새로운 심장혈관질환의 치료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편욱범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급성관동맥증후군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대학병원 전문의들이 다양한 환자 사례에 대해 개원의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함으로써 최신 의학 지견을 나누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6점,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11월 23일(수)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대장암의 예방 및 진단’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대장암의 예방법과 진단(소화기내과 김수환 교수)을 주제로 진행된다. 궁금한 내용을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으며, 관심 있는 성인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심소연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최근 2016년 대한신생아학회 해외논문 부문 ‘남양 학술상’을 수상했다. 심소연 교수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소아과 저널(Journal of Pediatrics)’에 ‘미숙아의 저단계 뇌실내 출혈이 소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논문을 게재, 그 가치를 인정받아 이번 학술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심소연 교수는 “앞으로 미숙아 뇌 발달에 대해 영상학적, 분자학적, 환경학적인 분야를 망라한 통합적인 연구를 진행해 미숙아를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키우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심소연 교수는 미숙아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뇌 발달에 대해 전문적으로 연구해 왔으며 국내외에서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 감염내과 배현주 교수가 지난 11월 17일 강원도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2016년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감염병관리 분야 정부포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다제 내성균 등 감염병 원인균 관련 다양한 연구활동 등에 대한 배 교수의 공로가 인정받은 결과다. 배 교수는 신종인플루엔자와 메르스 등 국가적 감염병 발생 시 확산 방지, 중요 감염질환의 치료 가이드라인 참여, 감염병관리 및 자문 활동 등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 활동에 주력해왔다. 아울러 적절한 항생제 사용을 위한 시스템 개발, 병원 내 의료기구 관련 감염 발생 예방을 위한 연구 활동 등 올바른 항생제 사용을 위한 홍보 활동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안과에서는 지난 11월11일 구리보건소 지하1층 강당에서 눈의 날 기념 행사에서 ‘우리아이를 위한 눈 건강’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첫 강의를 맡은 안과 조희윤 교수는 ▲실명의 주요 원인질환에 대한 이해 ▲조기발견, 조기치료의 중요성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눈에 좋은 음식 ▲영양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보건소의 영양플러스사업과 연계하여 영.유아 아동들의 시력검진과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 소아 안과질환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 강좌는 안과 임한웅 교수의 ‘우리 아이 눈 건강 챙기기’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임 교수는 “아이들은 증상이 있더라도 표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아이의 눈 건강을 위해서는 부모의 관찰이 가장 중요하고 정상적인 시력의 발달은 생후부터 시작되는데 돌 무렵에는 0.2정도의 시력을 가지게 된다”면서 “늦어도 3세에는 안과 검진이 필요하며 3세 전이라도 눈을 찡그리거나 고개를 돌려보거나 눈을 자주 깜박이는 등의 증상이 있을 때에는 소아 안과 진찰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안과는11월 11일 눈의 날을 기념하여 매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함에 있어 상세수준 연계 데이터셋 생성 확보를 통해 분석가치를 증진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북대학교 조완섭 교수는 18일 세종호텔에서 열린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주관 제5차 미래보건의료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조 교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 플랫폼의 구축과 활용사례를 소개하며, 해당 플랫폼의 빠른 확산을 위해 해결돼야 할 제도적·기술적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조 교수가 사례로 든 진도 및 데이터 확보현황을 보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 질병관리본부, MEDRIC,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기상청, 환경청, 통계청, 수자원공사 등의 기관이 DB를 구축하고 있다. 또 기초분석 사례로는 연도별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수가 가장 많은 질병 및 질환별 환자수, 본태성 고혈압 환자수 및 처방의약품 비교 대시보드, 연도별 환자 추이 및 요양기관 이용일 수 합계, 성별 연령 구간별 요양기관 내원일수와 주상병 현황, 요양기관 종별 환자수와 급여비용 총액 분석, 연도별요양급여액과 소재지별 현황 분석 대시보드 등을 언급했다. 조 교수는 “국내외 다기관 보요 데이터셋으로부터 연계 데이터셋을 빠르고 다양하게 생성할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이 ‘알젠(R:GEN)’의 국내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17일부터 실시된 '제한적 의료기술 평가 및 실시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따라 '선택적 망막치료술'을 도입할 병원들과 행정적 절차를 논의 중에 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우선적으로 1차 10여곳의 국내 대학병원 및 안과 전문 병원 등과 이를 진행 중이다. '선택적 망막치료술'은 루트로닉의 황반 치료 레이저 '알젠'을 활용한 치료술이다. 당뇨병성 황반부종 및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망막색소상피세포의 재생을 유도하는 치료법이다. 회사는 독일에서 진행한 임상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한국과 유럽에서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과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각각 30명, 39명 대상 3개월, 6개월간의 임상 결과였다. 지난 10월에는 동일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황반부종’에 대해 FDA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황해령 대표는 "알젠은 소규모 임상을 바탕으로 허가 받은 치료술"이라며 "현재 더 많은 임상적 유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제한적
동국제약은 지난 17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과 ‘의료영상기기 개발 및 인프라 공동 활용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은 원광대학교 의생명연구원이 최근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의료기관 창업캠퍼스 연계 신개념 의료기기 원천기술 개발사업’의 주체로 선정되어,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수술중 CT광학융합 영상시스템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양해각서의 체결을 통해 동국제약은 원광대학교병원과 산학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시장조사, 상품성 분석, 상품화 자문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 사업의 주요 내용인 의료영상 기술은 수술을 하는 도중 해당 부위를 이동형 CT로 촬영하고 이를 준비된 광학영상정보와 융합해 실시간 3D 영상으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기존 수술에 비해 시각적인 부분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Surgical Theater’라고도 불리우는 이 기술은 시술 부위를 정밀하게 네비게이션할 수 있어 뇌척추질환처럼 수술의 안전성과 정교함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의 총괄 책임자인 원광대학교 윤권하 교수는 “본 사업에서 강조하는 광학영상과 수술 중 CT의 결합은 현대 의료기술이 추구하는 정밀의
일동후디스가 11월 20일, 세계어린이의 날을 기념해 아이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참여방법은 일동후디스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이벤트 페이지에 안내된 URL(https://goo.gl/forms/op7Qj0YK5quwoPwl1)을 통해 아이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와 선물을 보내고 싶은 유치원(어린이집) 이름 및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참여기간은 11월 17일부터 30일까지로 당첨자 발표는 12월 2일이다. 당첨자가 입력한 유치원(어린이집)에는 일동후디스의 초유우유, 그릭요거트 등 건강한 유제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초유넣은우유’는 1A등급 이상의 원유에 63℃의 저온살균으로 일동후디스의 특허공법인 DT(Double deoderization Technology)공법을 적용했고, 초유 건강 노하우를 담았다. 국내 최초 그릭요거트인 ‘후디스그릭’은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개별발효 방식으로 안정제, 색소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고, 신선한 우유와 유산균만으로 발효시켰다. 단백질, 칼슘 등 2배의 우유 영양과 1500억 마리의 생유산균(80g 기준)이 담겨있고, 쉽게 흐르는 기존의 떠먹는 요거트와 달리 거꾸로 들어도 흘러내리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정형외과 이상욱 교수팀이 최근 열린 제35차 대한미세수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전방 골간 신경 증후군은 압박성 신경병증인가?(Anterior interosseous nerve syndrome; Is it compressive neuropathy?)’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이상욱 교수팀은 전방 골간 신경병증을 진단받고 수술 또는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환자의 근전도 및 MRI(자기공명영상)검사 결과를 분석했다. 전방 골간 신경 증후군의 진단은 먼저 신체검사를 통해 전방 골간 신경과 관련 있는 근육의 운동기능을 평가한 후, 근전도 검사를 통해 질환의 확진과 중증도를 평가한다. 이 외에 MRI 검사를 통해 신경의 외부 압박을 확인하거나 시간에 따른 근육의 변화를 통해 신경의 차단 여부를 확인한다. 전방 골간 신경 증후군의 치료는 신경 주위에 발생한 염증이 원인이라면 보존적 치료를, 신경이 눌린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진행한다. 이에 전방 골간 신경이 압박에 의한 원인이라면 근전도 및 MRI 검사에서 전방 골간 신경이 지배하는 영역의 근육에서만 비정상적인 소견이 관찰돼야 한다. 가톨릭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강대희)․병원(병원장: 서창석)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건우)과 함께 11월 16일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의료기기 공동 포럼을 열고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대해 토론했다. 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이번 포럼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병원과 공과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포럼을 공동 주최한 이건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장은 “실질적인 연구 결과들이 이제는 창업이라는 성과물로 이어지기 위해 노력하자”며 “봄에 열리는 학제 간 융합과제 선정식과 더불어 가을에 개최되는 본 의료기기 포럼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병원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된 이번 행사는 교수들이 직접 발표자로 참석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병원은 ▲스마트폰을 의료용으로 만들어주는 부착물 개발 사례(서종모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 ▲Development of Hybrid-Terahertz-Polarimetric Imaging System (정현훈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교수) ▲상부 기도 폐쇄 질환에서의 미충족 의료수요(신현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등 현재 확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최근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대표적 안과질환인 녹내장과 관련해 녹내장 치료제의 올바른 사용을 안내하기 위해 '의약품 안전사용 매뉴얼'을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녹내장은 눈 안쪽 압력이 높아지는 등 원인으로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야가 점점 좁아져 결국 실명에 이르게 되는 심각한 안과 질환이다. 한번 나빠진 시신경은 다시 회복하기가 어려우므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녹내장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녹내장 진단시 적절한 치료제를 올바르게 사용해야 시신경 손상이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녹내장 치료제 안전사용 매뉴얼 주요 내용은 ▲녹내장 치료방법 ▲녹내장 치료제 원리 및 종류 ▲치료제 사용방법 및 사용 시 주의사항 ▲일상생활 시 주의사항 등이다. 현재 시판되는 모든 녹내장 치료제는 안압을 낮춰 시신경손상과 시야가 감소되는 것을 늦추는 것으로, 치료방법은 크게 약물치료와 수술치료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약물치료로 시작하며, 약물요법으로도 시신경손상 및 시야감소를 막을 수 없는 경우 수술치료를 한다. 녹내장 치료제는 눈에서 생성되는 액인 ‘안방수’를 적게 만들도록 하여 안압을 떨어뜨리거나 ‘안방
한독(회장 김영진)과 미국 알렉시온(대표이사 데이비드 할랄)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솔리리스의 계약 연장뿐 아니라 희귀질환 치료제 ‘스트렌식’과 ‘카누마’의 국내 판매 계약을 17일 체결했다. 한독은 2009년 알렉시온과 첫 협력을 시작했으며 솔리리스의 성공적인 발매와 윈-윈 파트너쉽으로 더욱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한독은 알렉시온이 개발한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과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 치료제 ‘솔리리스’를 2012년 국내에 출시했다. 한독은 이번 계약으로 신설된 알렉시온 코리아와 대사성 희귀질환 치료제까지 협력을 확장하고 앞으로 ‘솔리리스’뿐 아니라 ‘스트렌식’과 ‘카누마’의 국내 판매를 담당하게 되면서 희귀질환 시장에서 보다 확고한 리더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알렉시온이 개발한 ‘스트렌식’과 ‘카누마’는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효소 대체 요법제이다. 올해 초 식약처에서 허가를 받았고 현재 보험약가 등재를 준비하고 있다. ‘스트렌식(성분명: 아스포타제알파)’은 소아기에 발병한 저인산증 환자의 골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장기 효소 대체 요법제이다. 신생아와 유아 저인산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에 따르면, 48주간 스트렌식
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산)는 11월 17일 전화디테일 서비스 콜미(CallME, www.msdcallme.co.kr)의 가입자가 서비스 오픈 1년 6개월만에 5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콜미는 시간 및 장소에 구애 없이 의료진이 환자 진료에 필요한 의학정보를 전화와 화상으로 받아볼 수 있는 전화디테일 서비스이다. 한국MSD는2015년 6월부터 의료진을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처음 시작했다. 의료진이 콜미 웹사이트를 통해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면 전화 및 화상강의를 통해 ▲MSD의 전문의약품 및 관련 질환 최신 정보 ▲MSD가 주최하는 각종 프로그램 소개 ▲제품 관련 문의사항 접수 및 답변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콜미는 30개 이상의 콘텐츠 중 의료진 개인의 필요와 관심에 따라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으며 유선뿐 아니라 컴퓨터,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콜미 서비스 이용 후에는 제공된 정보의 요약 본이 이용자에게 메일 및 문자로 발송되며, 매월 최대 4회까지 전화디테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국MSD 아비 벤쇼산 대표는 “콜미가 런칭 1년 6개월만에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혁
▲빈소 :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 11월 19일(토) 오전 10시 30분 ▲장지 : 김포 선영 ▲연락처 : 031-780-6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