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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콜마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클래스300 및 글로벌전문기업 육성사업 2016 유공자 포상식’에서 단체부문 및 개인부문 산업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월드클래스300기업 중 단체 및 개인부문에서 모두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기업은 한국콜마가 유일하다. 한국콜마는 독자소재 개발을 통해 국내∙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독립을 이룬 점, 해외로 수출되는 제품의 기술 경쟁력을 제고해 수츨 증대로 국익 증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개인부문 산업부장관표창을 수상한 기초화장품연구소 한상근 이사는 천연물 한방 소재 개발과 불안정 효능성분 안정화를 통해 독자 기술 영역을 확보한 성과로 수상하게 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월드클래스300기업 및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해 유공자 기업을 포상하고 있다. 올해는 총 26개 기업이 수상했으며 산업부장관표창은 한국콜마를 비롯해 6개 기업과 개인 6명이, 중기청장표창은 5개 기업과 개인 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찰청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의료·의약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해 1693명을 검거하고 20명을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적발된 유형은 사무장병원 운영 477명(28.2%), 진료비(요양급여 등) 허위·부당청구 323명(19.1%), 불법 의약품 제조 유통 228명(13.4%), 불법 사례비 47명(2.8%) 순서로 확인되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단속실적을 보면 193건에 972명을 검거하고 37명을 구속했다. 3개월간 특별단속을 통해 검거건수가 193건에서 707건으로 약 3.6배 증가하고, 검거인원은 972명에서 1693명으로 약 1.75배 증가했다. 3개월의 특별단속이 이전 7개월간 성과보다 월등히 향상된 이유에 대해 "‘의료․의약 불법행위’를 하반기 특별단속을 주제로 사전 공지해 관련 첩보수집 등을 준비할 수 있었고, 지역 보건소와 합동단속반을 구성하는 등 단속체제를 정비했으며, 특별단속기간 의료·의약 불법행위 등 부패비리 사범 수사에 수사역량을 집중한 결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의료 의약 단속 결과 검거 된 2665명 중 의사는 593명, 구속된 57명 중 의사는 6명으로 확인되었다. 사무장 병원 등 불법의료기관 개설행위로 477
동국제약은 7일 광화문 ‘일민 미술관’ 앞에서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의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효(孝)’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일민 미술관 앞을 지나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 관심을 유발시키며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올해에는 행사에 참여하면 독거 어르신들에게 치약, 가글, 칫솔 등 구강용품으로 구성된 ‘효(孝) 박스’가 기부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이 현장에 비치된 엽서에 손글씨로 쓴 편지와 즉석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행사용 대형 우체통에 넣으면 이들 편지와 사진들은 부모님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편지쓰기를 독려하기 위해 설치된 ‘마음 온도계’가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편지쓰기 참여자 수만큼 ‘효(孝) 박스’가 쌓이고 온도계의 온도도 올라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부모님께 평소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직접 편지를 써서 전해보자는 취지로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절기상 입동(立冬)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돌플러스’ 브
대한췌담도학회, 한국췌장외과연구회, 한국췌장암네트워크, 대한암협회가 세계 췌장암의 날(11월 17일)을 맞아 췌장암의 인지도 제고 및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췌장암의 날 Purple ribbon 캠페인 행사를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전체 암종 중 발생율 8위, 사망률 5위에 이르는 췌장암의 국민 인지도를 높여서 한편으로는 췌장암의 심각성을 알리고 한편으로는 췌장암 극복의 희망을 드높이기 위해 계획되었다. 선진각국들을 포함한 많은 나라들에 “췌장암 캠페인”을 위한 민간 자원봉사 단체들이 서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췌장암의 달과 날을 정하고 행사를 하고 있다. 이들의 목적은 췌장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여서 췌장암을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하도록 유도하고, 또한 다양한 길을 통해 췌장암 극복하는데 기여하도록 하는데 있다. 이번 “췌장암의 날 purple ribbon 캠페인 행사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개최하고, 동시에 전국 각지의 많은 병원에서 췌장암 환자와 가족, 일반인을 위한 췌장암 바로알기 강좌를 개최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췌장암의 날 purple ribbon 캠페인 행사는 11월 17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핵의학과 정환정 교수가 제6회 핵의학 학술상을 수상했다. 7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55차 대한핵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정환정 교수가 제6회 핵의학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핵의학회에서는 6년 전부터 핵의학 학술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핵의학 학술상은 대한핵의학회의 정회원으로서 15년 이상 핵의학 및 관련 과학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하여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룩한 자에게 수여한다. 전북대병원 핵의학과 정환정 교수는 국내외 학술지에 1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핵의학 및 관련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널리 인정받았다. 주요 업적으로 새로운 핵의학 영상제제 개발, 핵의학 치료기술 개발, 나노의학플랫폼을 위한 나노입자 개발, 영상기반 개인맞춤형 치료제제 및 약물전달 시스템 개발 등이 있으며, 이러한 연구는 학문적 및 실용적으로 우리나라 핵의학 및 분자영상 분야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도언 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5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열렸다. 심포지엄은 ‘몸, 마음, 잠(Body, Mind, Sleep)’을 주제로, 수면 ․ 신체건강 ․ 정신건강의 연관성을 임상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 정신분석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수면과 스트레스, 고혈압, 사망률 등과의 연관성이, 두번째 세션에서는 폐쇄수면무호흡, 불면증, 렘수면행동장애, 기면증, 소아와 청소년의 수면장애 등에 대한 내용이 발표됐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미국 UCSD 대학의 Joel E. Dimsdale 교수, 일본과 중국의 정신분석가인 Osamu Kitayama ․ Jianyin Qiu 교수 등의 해외석학들이 참석, 정신분석학의 최신지견을 나눴다. 심포지엄 후에는 정도언 교수의 정년퇴임 기념 리셉션이 서울의대 함춘회관에서 열렸다. 정도언 교수는 정년퇴임 기념 특강을 통해 “의사가 되기 위해 1970년 의예과에 입학한 후 40년간 몸, 마음, 잠에 대해 생각하고 연구해왔지만 큰 부족함을 느낀다. 앞으로 제2의 인생을 살면서 관련 연구에 계속 정진할 것이다. 그동안 부족한 저를 가르쳐주시
대림성모병원은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서부혈액원(원장 나병진)과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의 첫 걸음으로 임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림성모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 지속적인 헌혈운동 전개 ▲ 등록헌혈회원 가입 장려 ▲ 헌혈장려를 위한 직원 혜택 및 지원 등 생명 나눔 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원장은 “대림성모병원 개원 47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행사를 주최하게 되어 뜻 깊다” 며 “앞으로도 대림성모병원은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서부혈액원과 상호 협력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대림성모병원은 올해부터 황사마스크 나눔 이벤트, 장애인 복지단체 후원 등 지역사회 건강을 위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With U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병원 옥상에 설치한 대형 베어브릭 아트벌룬 핑크베어 관련 동영상이 25만뷰 이상을 기록하면서 유방암 인식 향상에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원장 박성욱)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지원하는 포스트 게놈 다부처 유전체 사업의 '한국인 5대 고위험 암의 유전체-임상정보 통합 오가노이드 바이오뱅크 시스템 확립과 정밀의학 응용 플랫폼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최근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서울아산병원은 향후 4년동안 정부출연금 약 40억원을 지원받아 한국인의 5대 고위험 암인 간암, 위암, 대장암, 폐암, 췌장암의 오가노이드(시험관 배양 인공장기) 바이오뱅크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한국인의 유전체 특성이 반영된 한국형 정밀의학 플랫폼을 개발해 보다 효과적인 맞춤형 암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할 전망이다. 나아가 항암제 등 신약개발 과정에서 오가노이드를 활용하면 보다 낮은 비용으로도 정확한 임상시험 결과 값을 얻을 수 있게 된다. 특히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소모되는 전임상시험 단계에서 오가노이드를 활용할 경우 약물개발의 성공률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책임자인 장세진 서울아산병원 병리과 교수는 “서울아산병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수준의 풍부한 임상데이터와 독자적인 종양 오가노이드 배양기술 및 유전체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환자유래 종양 바이오뱅크를 구축해 한
울산광역시의사회 1,700여명의 회원은 7일 성명서를 통해 의사 긴급 체포가 가능하도록 한 개정안을 강력히 반대하면서 즉각 철회를 촉구한다. 앞서 지난 2일 불법 리베이트 처벌 수위를 긴급체포가 가능한 3년 이하 징역으로 강화한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에 울산시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의사를 잠재적 중범죄자로 매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울산시의사회는 “과연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리베이트에 관련된 범죄가 증거 인멸이나 도망의 우려, 그리고 긴급 체포를 요할 요할만큼 시간적인 긴급성이 있는 것인지 의문스럽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처벌 수준을 완화해야 하는 데 거꾸로 법안이 마련됐다고 지적했다. 울산시의사회는 “기존의 리베이트 쌍벌제만 하더라도 일방 진술만으로 혐의를 둘 경우에도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어,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는 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문제점은 해결하지 않고 오히려 처벌만 강화하여 의사를 잠재적 중범죄자로 몰아가는 정부와 정치권의 태도에 우리 울산광역시의사들은 크게 분노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사회에 기여한 의사들을 무시하는 법안이라고도 지적했다. 울산시의사회는 “지금까지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은 11월 4일 오후 2시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제 1회 인공심장박동기의 날 2016’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심장박동기(페이스메이커) 시술을 받았거나 이식을 고려하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인공심장박동기가 정확히 어떤 것이고, 어떤 환자에게 실제로 필요한지 등 인공심장박동기 치료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고려대 안암병원 부정맥센터가 주최한 이 날 건강강좌에서는 ▲심장 박동기란 무엇이며 누구에게 필요한가?(순환기내과 노승영 교수) ▲심장 제세동기란 무엇이며 누구에게 필요한가?(순환기내과 이광노 교수) ▲심장박동기 및 제세동기 시술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순환기내과 백용수 교수) ▲심장 박동기 및 제세동기 시술 후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순환기내과 심재민 교수) ▲심장 박동기의 미래(무전극선 심박동기, 피하형 제세동기 등) (순환기내과 박희순 교수) 의 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강좌 말미에는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가 참가자들의 질문을 직접 받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진료 시간에 미처 물어보지 못한 질문을 직접 묻고, 김영훈 교수는 명쾌한 답변으로 참가자
한림대학교의료원은 고혈압, 심뇌혈관질환, 대사증후군, 비만, 우울증, ADHD, 치매 등 총 9개 항목에 대한 자가진단부터 실시간 상담, 병원 진료예약까지 한번에 가능한 개인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 ‘Smart Self Health Check’를 7일 공개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 정보관리국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이 공동으로 개발한 이 어플리케이션은 질환별로 마련된 자가진단 질문에 답변하면 그 결과에 따라 질환의 정도를 판단하고 증상과 치료법을 제시해준다. 현재 자가진단이 가능한 질환은 우울증, 치매,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고혈압, 대사증후군이다. ‘우울증’은 연령별로 아동, 성인, 노년기 3가지로 나눠 검사할 수 있으며, ‘치매’ 항목에서는 ‘인지기능선별검사’와 ‘건망증’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질환 외에도 평소 생활습관에 대해 조언해주는 ‘싱겁게먹기’와 ‘금연’ 항목이 있다. ‘싱겁게먹기’는 자신이 평소 얼마나 짜게 먹는지, 현재 식습관을 통해서 어떤 질병이 찾아올 수 있는지 설명해준다. ‘금연’은 담배 의존도와 흡연습관을 분석해 금연에 도움되는 생활속 팁을 알려준다. 자가진단 결과를 확인한 뒤에는 해당 질환별로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의료진과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의료제품 분야 규제 조화와 규제 당국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바이오의약품 분야 APEC 전문교육훈련기관 교육’과 ‘우수등록관리 분야 APEC 전문교육훈련기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의약품 분야 APEC 전문교육훈련기관 교육’은 AHC와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오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글래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교육은 지난 9월 미국(노스이스턴대학교)에서 개최된 교육에 이어 개최되는 것으로, 학계(서울대학교, 미국 노스이스턴대학교), 업계(셀트리온, 암젠, 로슈, 노보노디스크) 등 바이오의약품 분야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바이오의약품 개요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동등성 비교 방법 ▲생물학적 제제의 시판 후 변화를 포함에 변경에 대한 비교동등성 필요성 ▲바이오시밀러 평가 시 임상적 고려사항 ▲제약사 현장 방문 등이다.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제품 개발에 사용되는 장비를 활용한 현장실습과 국내 바이오의약품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현장 방문(바이오의약품 제약사)도 실시한다. ‘우수등록관리 분야 APEC 전문교육훈련기관 교육’은 AHC와 대만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www.kost.or.kr, 이사장 서종환)는 지난 11월 4일(금) 서울 서초구양재동 엘타워에서 ‘2016 KOST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한 인체조직 기증자를 기리고, 한 해 동안 지원본부에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됐다.올해로 4회 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인체조직기증 유가족을 비롯해 희망서약자, 후원자, 이식 수혜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7시부터 시작된 1부 행사에는 지원본부 사업보고와 인체조직기증자 유가족 편지 낭송이 이어졌으며, 협력 기관과 미래의료진 등 5곳에 감사패가 수여됐다.감사패 수상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원경(희망서약 추천왕) △대한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전국 간호대학생연합 △부산시의회 박재본의원만찬 후 계속된 2부 행사에서는 축하공연과 함께 가족이나 지인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적어 발송·배부하는 ‘마음 엽서쓰기’가 진행되어 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는 올해 1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나눔 사업 ‘천사의 선물’과 ‘천사의 미소’를 통해 인체조직 이식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 신경과 송태진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지속 양압 치료가 뇌혈관 운동 반응성과 중심 혈압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의 연구로 향설연구비상을 수상했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저산소증을 초래해 뇌졸중, 심근경색, 부정맥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지속 양압 치료는 산소 마스크 모양의 장비가 코에 지속적으로 공기를 불어넣어 원활한 호흡을 유지해주는 치료법으로 수면무호흡증 치료에 널리 쓰이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편이다. 송태진 교수는 이번 연구비 수혜를 통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지속 양압 치료가 향후 뇌졸중과 혈관질환의 중요 예측 인자인 뇌혈관 운동 반응성과 심장 쪽 중심 혈압에 미치는 영향력을 입증해 조기 예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송태진 교수는 뇌졸중, 두통 전문가로서 활발한 임상연구와 각종 논문 발표로 국내외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8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주제로 ‘2016년 제7차 건강보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신순애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운영실장을 좌장으로, 발제는 한양대학교 보건대학원 김인아 교수가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김인아 교수는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통한 사업장별 근로자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건강검진 및 의료이용 지표를 활용한 사업장 건강증진사업의 연계방안, 건강검진 사후관리 서비스 모형, 개선체계 마련 방안 등을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주영수(한림대 의과대학 교수), 정혜선(한국산업간호협회장, 가톨릭대 간호학과 교수), 이경용(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최경희(근로자건강센터 서울센터장, 이화여대 의과대학 교수)와 보건복지부 권병기 과장(건강증진과)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공단은 전국민의 사회 경제적 정보와 건강정보가 포함된 양적·질적으로 우수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안을
*빈소 경주동산병원 장례식장(T.054-770-9555), *발인11월 9일, *장지 서라벌공원묘원(054-751-1444), *연락처 010-6575-2047(울산시의사회 사무처장)
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이토 쿠니히코)과 한국BMS제약(대표이사: 박혜선)은 여보이(성분명: 이필리무맙)가 미국 프리 갈리엥 어워드(Prix Galien Award)에서 '10년간 최고의 발견상'(Discovery of the Decade)의 바이오기술 부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프리 갈리엥 어워드 10주년을 기념하고 신약 개발 부분에서 가장 많은 성과를 낸 지난 10년을 기리는 이번 시상에서,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흑색종 치료제로 이미 5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허가를 받은 여보이가 수상했다는 것은 연구·개발에 대한 BMS와 ONO의 우수성이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면역항암제를 폭넓은 악성 종양의 혁신적인 치료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BMS와 ONO가 노력한 결과이다. BMS의 연구개발부분 최고 책임자(chief scientific officer)이자 부사장인 프란시스 커스(Francis Cuss) 는 “항암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연 여보이가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저명한 심사위원들에게 우리 연구진들의 비전과 면역항암 및 표적치료 부문에서 우리의 개발 프로그램의 강점을 인정받았다는 측면에서 무척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수상 소식은 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2017년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화이자제약 인턴십 프로그램은 2017년 2월 또는 2018년 8월 졸업 예정인 국내·외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원생의 경우 2년 미만의 경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접수는 11월7일부터 11월 18일 오후 6시까지며, 한국화이자제약 온라인 입사지원 웹사이트(http://pfizercareers.com/apply)에 접속해 소정의 서류 양식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인턴 선발은 온라인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통해 이뤄지며, 각 전형 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2017년 1월 3일부터 2월 24일까지 약 2개월간 한국화이자제약의 각 부서에 배치되어 인턴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2017년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입사지원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 (KoreaTalentAcquisition@pfizer.com)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화이자제약 인사부 이은미 이사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인턴십 프로그램이 참여
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의 국내 판매 1위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입동을 맞아 겨울철 손발톱 무좀 관리법을 공개했다. 손발톱에 나타나는 이상 증상을 외면하기 쉬운 겨울철, 손발톱 무좀 환자들이 치료를 지속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겨울철에는 봄, 여름과 달리, 신발이나 양말, 스타킹, 장갑 등으로 손발을 자연스럽게 감출 수 있어 손발톱 무좀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 더욱이 22~27도 사이에 가장 왕성하게 번식하는 손발톱 무좀균은 기온이 낮은 겨울철 다소 활동이 잦아드는 경향을 보여, 증상이 호전되었다는 착각에 빠지기 쉽다. 그러나 손발톱 무좀은 자연치유가 되지 않아, 방치하게 되면 손발톱 전체가 흉하게 변형되는 건 물론이고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통증까지 동반된다. 손발톱에 변색, 갈라짐, 두꺼워짐, 부스러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손발톱 무좀을 의심할 수 있다.증상이 심할수록 완치가 어려우므로 손발톱의 일부분에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즉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손발톱 무좀의 감염 부위가 전체 손발톱의 50% 미만이라면 약국에서 판매하는 전용 국소 치료제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보통 손발톱 무좀은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한의사 혈액검사기 사용에 대한 보건복지부 유권해석이 잘못됐다며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7일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2014년에 갑자기 바뀐 복지부의 유권해석이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4년 이전까지 복지부 유권해석은 하의사 혈액검사는 무면허의료행위라는 게 복지부 유권해석이었다는 것이다. 한방대책특위는 "복지부 역시 한의사의 채혈이나, 혈액검사는 불법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학술연구 목적에 한해 한의사가 혈액을 채취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 가능하다고 하고 있으나, 이 경우에도 의학적 이론에 의한 검사를 목적으로 채혈을 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판단을 내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 한의원에서는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의 행위를 할 수 없고 필요한 경우 다른 의료기관에 의뢰할 수 있으며, 한의사는 직접 한방물리요법을 시술할 수 있다(의정65507-914호, 1995.8.4) - 혈액검사, 소변검사, 임상병리검사와 같은 의료행위는 한의원에서는 할 수가 없으나 환자진료에 필요한 보조적인 의학적 진찰, 진단이나 임상검사 등은 다른 의료기관에 의뢰할 수 있으며, 한의사가 의료기관별 시설기준에 의한 한방요법실을 갖추고 물리치료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