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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허리둘레 감소용 의료기기 ‘엔커브(enCurve)’에 대한 버스 광고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기념해 ‘허리, 공간의 여유를 찾아 달리는 엔커브 버스를 찾아라’ 이벤트를 연다. 엔커브 광고를 부착한 버스는 총 25대로 이 버스는 강남, 영등포, 서울역, 잠실 등 서울 시내 및 성남시, 고양시, 김포시, 광주시 등 수도권 지역을 운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허리둘레 감소에 관심이 많은 잠재적 소비자들에게 직접 찾아가기 위해 버스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며 “루트로닉에서 이러한 버스 광고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엔커브가 지난 8월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의료기기 부문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리, 공간의 여유를 찾아 달리는 엔커브 버스를 찾아라’ 이벤트는 다음달 5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된다. 엔커브 광고가 있는 버스의 사진을 찍어 엔커브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encurve) 이벤트 게시글에 사진 댓글을 남기거나 개인 SNS에 업로드 후 해당 URL을 이벤트 게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오는 10월 12일 오후 2시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간질환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제17회 간의 날(매년 10월 20일)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간염이 없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인천성모병원 간담도내과와 간담췌외과 의료진들이 실제 의료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질환을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담도내과 정규원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만성 B형 간염의 치료(간담도내과 권정현 교수) ▲만성 C형 간염의 치료(간담도내과 남순우 교수) ▲간경변의 합병증 및 관리(간담도내과 김혜지 교수) ▲간암과 간이식(간담췌외과 윤영철 교수) 등으로 진행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담도내과 권정현 교수는 “간은 심각한 상태에 이르기 전까지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 ‘침묵의 장기’라고 한다”며 “이번 공개강좌가 간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간질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석한 모든 분에게 간질환 관련 소책자를 무료로 지급한다. 건강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담도내과(032-280-5027)로 하면 된
창원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정기현)은 알츠하이머 치매를 조기진단 할 수 있는 ‘F-18 플루트메타몰 PET-CT(양전자방출전산화단층촬영)’검사를 도입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의 치매 환자 수는 약 66만 명으로 추산되며 65세 이상 어르신 10중 1명은 치매일 정도로 흔한 병이 됐다. 특히 알츠하이머 치매는 국내 치매유형 중 약 70%를 차지해 조기 진단을 통한 질환 관리가 시급하다. 기억력, 사고력 및 행동상의 문제를 야기하는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뇌질환이며, 베타아밀로이드가 뇌신경에 축적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 속의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분해되지 못한 채 과도하게 뇌에 쌓여 뇌 세포에 유해한 영향을 주어 발생한다. 이 베타아밀로이드의 축적은 알츠하이머 치매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발생하므로 치매 조기진단의 중요한 생물학적 지표다. F-18 플루트메타몰 PET-CT는 이러한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뇌에서 베타아밀로이드 분포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검사다. 방사성의약품으로 쓰이는 ‘F-18 플루트메타몰’이라는 물질이 베타아밀로이드와 결합하여 뇌에 축적된 베타아밀로이드
샤이어코리아(대표 문희석)는 글로벌 샤이어의 사회공헌활동 ‘세계 봉사의 날 (Global Day of Service)’의 일환으로 ‘어린이 행복 놀이터 만들기’를 지난 7일 서울 은평구 신사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샤이어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0월 초 한날한시에 전세계에 있는 샤이어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1700여명 이상의 전세계 샤이어 임직원이 50여 가지의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고 총 8000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복 놀이터 만들기’ 봉사활동에서는 샤이어코리아의 임직원 35명이 참여해 초등학교 내 유휴공간에 의자, 화단, 무대 등을 직접 설치하고 페인트칠을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렇게 만들어진 새로운 놀이 공간은 독서를 하거나 악기 연주회를 하는 등 어린이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샤이어코리아 문희석 대표는 “샤이어코리아의 첫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샤이어코리아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함은 물론, 샤이어의 혁신적인 치료제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는 10일부로 대외협력실장에 박영주 상무(사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영주 상무는 MSD, 사노피 등 주요 외국계 제약사의 한국 지사의 임상시험 관련부서에서 20여 년간 근무하며, 임상시험의 개발 및 운영의 실무와 관리에 폭넓고 오랜 경험을 갖추고 있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대한 이해가 깊은 임상시험 분야 전문가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는 박 상무 합류로 국내외 정부기관, 외국계 제약사, 연구기관 및 유관 단체와의 협력관계가 긴밀해지고, 임상시험산업과 관련한 대내외에 적극적인 대응과 전략적인 글로벌 홍보활동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영주 상무는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가 국내외에 리더십을 갖도록 힘쓸 것이며, 우리나라 임상시험산업의 역량을 전 세계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신임 국립중앙병원 진료부원장에 조영중 전 진료부장을, 신임 진료부장에 전숙하 정형외과 과장을 10월 1일 자로 임명했다. 조영중 신임 진료부원장은 1993년부터 1998년까지 국립의료원 인턴과 레지던트를 거쳐 2001년부터 2002년까지는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전임의를 지냈다. 2002년부터 2010년까지는 국립의료원 의무서기관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공공의료사업단장을 겸임하고 있다. 전숙하 신임 진료부장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4년 단국대학교의료원 인턴을 수료, 2008년 단국대학교의료원 정형외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고 전문의를 취득했다. 2009년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같은 해 2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수부 전임의 과정을 수료했다. 2009년 3월부터 국립중앙의료원에 재직 중이다. 조영중 신임 진료부원장은 “국가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돼 영광스럽고,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다”라며 “앞으로 안명옥 원장님을 잘 보필하여 국립중앙의료원이 명실공히 최고의 공공의료 중앙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숙하
한국로슈 (대표: 매트 사우스)가 유방암 환우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힐링갤러리 시즌 8 – 일일시호일 (日日是好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로슈는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힐링갤러리’는 ‘오늘부터 날마다 좋은 날, 늘 새로운 날’ 의미의 ‘일일시호일’ 주제 하에 원자력병원, 이대여성암병원과 함께 진행된다. 힐링갤러리에서는 유방암 환우들이 참여하는 캘리그래피와 라틴댄스 클래스, 그리고 그 결과물을 공유하는 콘서트와 전시회가 개최된다. ‘일일시호일’은 힐링갤러리에 참여하는 유방암 환우들이 ‘힐링갤러리’와 함께 매일매일을 즐겁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희망을 담고 있다. 환우들이 캘리그래피 연습을 통해 정서 안정 및 감정 표현력을 높이고, 라틴댄스 참여로 좀 더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삶을 살 수 있게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는 가수 및 작사가 심현보가 직접 캘리그래피 클래스에 참여하며, 세계적인 바리톤 김동규가 클래스 종료 후 환우들과 라틴음악 합동 공연을 예정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클래스 참여 환우들은 10월 27일 (원자력병원), 11월 3일 (이대여성암병원) 개최되는 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직접 선보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이 10월 12일부터 12월 7일까지 6차례에 걸쳐 ‘의사와 프로페셔널리즘: 병든 의료,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변화하는 의료와 사회 환경 속에서 의사로서 전문직업성(Medical Professionalism)을 유지하고 개발할 수 있는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윤리적 문제가 무엇인지 탐색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능동적, 자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적실성 있는 접근법을 탐구하고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한 의학적 사고실험 △의료와 정치: 의학의 정치학 △의료 문화의 폭력성 △의료 문화의 회색 지대: 리베이트와 진료 인센티브 △의료 상업주의와 사무장 병원 △의료와 성: 아청법 논쟁과 성의 윤리적 문제 등 다채로운 주제를 다각적인 방면으로 접근한다.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316호 강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한 회당 2평점씩 부여되며, 참가를 원하는 의사, 의대생은 좋은의사연구소 홈페이지(http://ku-gooddoctor.org)를 통해 사전 등록해야 한다. 한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단순한 임상적 능력뿐만 아니라 현
고대 구로병원은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20일 16시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골다공증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산부인과 황효순 교수의 ‘골다공증이란?’, 산부인과 신정호 교수의 ‘골다공증의 예방과 관리’ 등 골다공증에 대한 건강강좌와 관련 책자를 제공한다. 골다공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강수형)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는 ‘찾아가는 CS(Customer Satisfaction)제도’를 통해 전문의약품 병포장 뚜껑 위에 제품정보를 표기해 유통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제품은 뚜껑에 제품명과 용량이 표기되지 않아 처방약 조제 시 불편하고, 조제 오류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개선된 제품 포장은 제품명과 용량이 눈에 잘 띄어, 조제 시의 오류 발생 가능성을 근원적으로 개선함으로써 편의성을 높였다. 포장 개선은 동아에스티의 ‘찾아가는 CS제도’의 일환으로 국립암센터 약제부와의 인터뷰 과정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반영한 결과이다. 현재 동아에스티는 자체 생산하는 모든 병포장 제품(덕용포장) 뚜껑 위에 제품명과 용량을 표기하여 생산하고 있다. ‘찾아가는 CS제도’는 동아에스티 고객만족팀 주관하에 실시하는 제도로서 고객 클레임에 대한 사후 처리의 한계를 탈피하여 사전에 고객의 요구를 조사하고 제품 개선에 반영함으로써 고객만족도 향상, 회사 신뢰도 제고와 함께 클레임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 고객만족팀과 QA(Quality Assurance)팀이 병원 약제부 또는 약국을 방문해 제품 조제 시의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드름치료제로 사용하는 이소트레티노인의 경우 기형아 유발 가능성이 높아 최소 임신 1개월 전에는 사용을 중지할 것을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청소년기부터 가임기, 임신, 출산, 육아 및 갱년기에 이르기까지 여성 생애에서 꼭 필요한 의약품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여성이 알고 싶은 약 이야기’ 소책자를 마련해 전국 보건소, 산부인과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책자는 여성 입장에서 여성에게 필요한 의약품 정보를 개발하기 위해 가임기, 다문화 가정 여성 및 산부인과 전문의 등으로 구성된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을 운영해 필요한 정보를 발굴했다. 소책자 주요 내용은 청소년기부터 임신, 육아, 갱년기에 이르기 까지 여성 생애주기별 ▲청소년기 안전한 약복용 ▲가임·임신·육아 중 올바른 약 복용 ▲ 갱년기 이후 건강한 약물 복용 등이다.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여드름이나 월경전증후군, 월경과다 및 불규칙한 생리 등을 치료하기 위해 피임제를 사용하는 경우 복용 전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고 복용 초기 복부통증이나 가슴통증, 두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일부 청소년들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지난주 만 75세 이상 어르신과 영아대상 인플루엔자 접종에 이어, 10일(월)부터 만65세 이상( 1951년12월31일이전 출생자) 전체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접종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6년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시행 5일차 기준(10월8일(토), 18시 기준), 어르신과 영아 총 232만명이 무료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이중, 만75세 이상 어르신은 약 173만명(1,735,082명)으로 전국 만75세 이상 어르신(약 293만명) 중 59.2%가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취약지역, 사회복지시설입소자, 기저질환자 등 접종일 구분 예외인정 인구 약 51만명(만65~74세 510,725명)도 지난 주 예방접종을 마쳤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도 지난해 같은기간 접종현황(5일차 230만명)과 비슷하게 많은 분들이 접종을 받고 있지만, 올해는 사업시행 전 백신공급을 완료했고, 지정의료기관 확대(1만5천곳→1만7천곳)와 접종일정 구분 등의 조치로 큰 혼잡 없이 어르신 무료접종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무료지원 된 생후 6~12개월 미만(2015.10.1.~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리프팅 기기 울쎄라의 광고 모델로 야노시호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야노시호는 10월 중순부터 방영되는 울쎄라TV광고 ‘인증마크를 확인하라’편과 함께 최신 소프트웨어 엠플리파이투(AmplifyⅡ)로 업그레이드된 울쎄라의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멀츠코리아는 광고와 연계한 다채로운 소비자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광고 ‘인증마크를 확인하라’편은 엠플리파이투 업그레이드로 시술편의성이 향상된 울쎄라를 인증마크로 직접 확인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업그레이드된 울쎄라에는 시술 편의성을 높여주는 ‘제로 에너지 트레이닝 모드’와 ‘개별 맞춤 모드 기능’등이 추가되어 이전 버전보다 훨씬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된 울쎄라에는 환자들이 육안으로 업그레이드 유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고유의 엠플리파이투 인증마크를 부착하였으며, 시술 후에는 정품 인증카드와 스티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울쎄라가 지향하는 아름다움의 기준이 야노시호가 갖고 있는 자연스런 아름다움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엠플리파이투로 업그레이드된 울쎄라의 효과를 많은 사람들이 경험
전북대병원을 포함한 지역거점공공병원과 노인전문요양병원 등 전북도내 11개 공공의료기관이 지난 7일 전주시 송천동 소재 터존뷔페에서 ‘제1회 전라북도 공공보건의료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북대병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전라북도 보건복지여성국 박철웅 국장과 전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서정환 교수, 도내 공공보건의료기관 대표자 및 실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철웅 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21세기 웰빙 바람과 함께 건강한 삶이 최대의 관심사로 부상하면서 병원의 역할과 기능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라는 책무성을 가지고 도민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건강지킴이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료의 공공성과 공공병원의 역할’을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은 △전북도내 공공보건의료기관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사업수행 방향 모색을 통한 △공공의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기조강연을 맡은 서울대학교 이진석 교수는 “병원의 본질적 기능은 환자진료이며 질높고 친절하고 안전한 양질의 적정진료를 하는 병원이 공공성이 높은 병원”이라며 “공공병원으로서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김옥연)는 혁신적 신약 개발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 성과를 담은 ‘2016 KRPIA 연간보고서’를 발간했다. 김옥연 회장은 “KRPIA와 글로벌 제약사들은 혁신적 신약 개발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과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혁신적인 신약이 환자들의 생명을 연장시키고 환자와 가족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회복의 중요한 발판이 되어 국가적 생산성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신약의 사회적 가치가 잘 인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혁신적 신약을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건강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KRPIA와 회원사들은 환자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덧붙였다. 연간보고서에는 생명 연장과 삶의 질 개선, 의료비용 절감, 미래성장동력 등 혁신적인 신약의 가치가 특히 조명됐다. 첫째, 혁신적 신약은 생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연구에 따르면, 신약 출시 후 1986년에서 2000년 사이에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52개국의 기대수명은 약 1.96년 정도 증가했다. 해당 기간 중 발매된 신약들이 인류의 수명 연장에 13% 기여한 것으로 볼
녹십자웰빙(대표이사 유영효)의 병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r.PNT가 ‘Dr.PNT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리트 캡슐’을 출시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유지ㆍ해장 운동을 촉진시키고 몸 속 면역력을 높여 장내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Dr.PNT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리트 캡슐’은 1969년 설립된 미국 클레어랩스(KLAIRE LABS)의 베스트셀러로, 다년간의 임상경험을 통해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등 12종의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배합했다. 한 캡슐에 프로바이오틱스 1,000억 마리가 투입되어 식약처 일일 섭취 권장량 100억 CFU(집락형성단위) 이상이 보장되는 고함량 제품이다. 특히, 클레어랩스의 프로바이오틱스는 식물성 배지에서 배양하여 카제인과글루텐 및 보존제, 인공첨가물 등이 함유되지 않은 저자극성 포뮬러로 식품 알러지로부터 안전한 제품이다. 최대한 많은 수의 프로바이오틱스가 장까지 살아서 갈 수 있도록 위산으로부터 프로바이오틱스를 보호하는 클레어랩스의 독자적인 인택틱 기술(InTactic Technology)을 적용했다. 인택틱 기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8일 독립기념관 솔숲쉼터에서 노사화합을 위한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문수 병원장과 최미영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600명에 달하는 교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교직원들은 6개 팀으로 나눠 OX게임과 에어바운스 통과게임 등 다채로운 단체게임을 함께 즐기며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10년 넘는 무분규 행진으로 노사상생유공기관 대통령표창까지 받는 등 노사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오고 있는 순천향대천안병원 노사는 매년 화합과 상생을 다짐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EGFR 변이 양성 진행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의 1차 치료에 있어 2세대EGFR 표적치료제인 지오트립(성분명: 아파티닙이말레산염)과 1세대 치료제인 게피티닙의 효과와 안전성을 직접 비교한 LUX-Lung 7 임상의 전체 생존기간(OS)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임상의 일차 평가변수인 전체 생존기간(OS) 데이터에서 지오트립 복용군은 게피티닙 복용군보다 사망위험이 수치상 14% 낮았지만,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지오트립 치료군과 게피티닙 치료군의 생존기간 중앙값은 각각 27.9 개월, 24.5 개월로 통계적 유의성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지오트립 치료군의 전체 생존기간(OS)이 연장되는 경향을 보였다. 지오트립 치료군에서 관찰된 전체 생존기간(OS)은 일반적인EGFR 변이 유형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임상에 관한 세부적인 데이터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16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발표되었다. LUX-Lung 7 임상을 총괄한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암의학연구소(ICMI)소장 박근칠 교수는 "지오트립은 LUX-Lung 7 임상을 통해 1세대 치료제
분당차병원은 오는 10월 19일(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분당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2016 핑크투어 유방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유방암 무료 건강강좌’는 유방암 발병율이 최근 5년 사이 36% 증가하고 젊은 층에서도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유방암의 치료 및 관리 등의 전문 강의와 함께 평소 유방암에 관련된 궁금증과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2016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이번 강좌는 ▲ 유방암의 수술적 치료(유방암센터 홍영란 교수), ▲ 유방암 환자의 림프부종 치료 및 관리(재활의학과 임상희 교수), ▲ 유방암 환자를 위한 메디컬 뷰티 강좌(차의과학대학교 메디컬뷰티산업학과 조군자 교수), ▲ 질의응답 및 유방암 환우회 소개(유방암센터 김승기 교수)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건강강좌는 유방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문의는 분당차병원 유방암센터(031-780-5257)로 하면 된다.
심장전문병원인 부천 세종병원이 국제혈전지혈학회가 지정한 세계 혈전의 날(10월 13일)을 맞이하여 한국혈전지혈학회와 함께 혈전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10월 13일(목) 오후 2시부터 세종병원 7층 세종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세종병원 ▲ 흉부외과 공준혁 과장이 심부정맥혈전에 대해, ▲ 심장내과 김경희 과장이 '심장 내 혈전 어디까지 아시나요?'를 주제로 강의한다.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문의 : 부천 세종병원 브랜드마케팅팀 (032-3401-803/805/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