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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예년보다 빨라진 꽃가루 알레르기 시즌의 영향으로, 지난달 알레르기 치료제 지르텍(10정/성분명: 세티리진염산염)의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오영(대표이사 조선혜 회장)은 자사가 토털마케팅(Total-Marketing) 방식으로 운영 중인 알레르기 치료제 ‘지르텍’의 3월 약국 판매횟수가 전월 대비 47.9%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의약품 리서치 플랫폼 ‘케어인사이트’가 POS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459개 약국의 지난달 일반의약품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로, 같은 기간 지르텍의 판매 순위는 53위에서 30위로 23계단 크게 상승했다.i) 지르텍 판매 증가의 배경으로는 꽃가루 알레르기 시즌이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된 점이 지목된다. 기상청은 최근 서울을 포함한 전국 8개 도시의 주요 알레르기 유발 수목 9종과 잡초·잔디류 4종의 꽃가루 날림 시기를 분석한 ‘2025 알레르기 유발 꽃가루 달력’ 최신판을 발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올해 봄철 수목류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는 이전 달력 대비 평균 3일 빨라졌으며 △제주 7일 △서울·대전·강릉 등 중부지역 5일 △대구·부산·광주·전주 등 남부지역은 1일씩 앞당겨졌다. 특히 오리나무,
한국백혈병환우회(공동대표: 안기종, 이은영)는 창립 23주년을 맞아 재단법인 해피빈, 더 니즈앤씨즈 커뮤네케이션랩과 함께 백혈병·혈액암 환자와 가족이 주체가 돼 삶의 희망과 감사를 나누는 환자 응원 캠페인 ‘I AM LIVE: 살아있는 오늘을 응원해’를 오는 4월 15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힘든 투병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든 환자의 삶(Live)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백혈병·혈액암 환자와 가족의 진솔한 목소리를 통해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공감 확산을 이끌어 내고자 기획된 환자 응원 캠페인이다. 아울러 환자와 가족이 겪어온 소중한 이야기를 통해 함께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는 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희망과 감사’를 주제로 진행되며 ‘나에게 희망은 ○○이다’, ‘투병 생활 속, 나에게 힘이 된 순간’, ‘투병 생활 속, 감사의 순간’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사진 △글 △기타(작품·소품 등)으로 구성된다. 사진 분야는 일상 속에서 촬영한 이미지도 제출 가능하며, 글 분야는 공모 주제에 맞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헌혈자나 조혈모세포기증자에게 새 생명을 선물 받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송정한, 이하 재단)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철과학교실, 대한턱관절교합학회와 공동으로 4월7일(월)부터 4월10일(목) 4일간 인도네시아 치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해외(인도네시아) 의료진 대상 국산의료기기(치과분야)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연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본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의 ‘성남시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심화 보철교육, 임플란트 교육을 중심으로 국산의료기기의 우수성과 활용 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교육 과정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철과학교실이 주관한 ‘Yonsei Advanced Prosthodontics & Implant Maintenance Course’와 연계해 운영됐으며, 인도네시아 보철학회(Ikatan Prostodonsia Indonesia) 소속 의료진이 대거 참석해 국제적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첫째 날인 4월 7일(월)에는 디지털 보철을 주제로 해 박영범 교수(연세대 치과대학병원)의 개회사와 함께 국제 연수의 막이 올랐다. 주요 발표 주제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임상 및 교육 적용’ (연세대 치과 대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 류마티스내과 김우중 교수의 연구과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은 의사면허와 박사학위(M.D.-Ph.D.)를 동시에 보유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임상 지식에 기반한 기초 및 융합연구를 통해 난치성 질환 극복과 미충족 의료 수요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김우중 교수는 ‘루푸스 완전관해 달성을 위한 골수면역세포 전사 제어 기반 연구’를 주제로 연구 과제에 선정됐으며, 향후 3년간 총 5억 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루푸스의 만성화 과정에서 제 I형 인터페론 유도 반응을 조절하는 골수면역세포의 역할을 규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염증성 조직 손상을 방지하는 차세대 의료기술로의 확장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우중 교수는 “이번 연구가 루푸스 및 루푸스 신염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혁신도전형 연구개발을 통해 난치성 질환인 루푸스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DPP-4 억제제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G화학 제품들의 점유율이 30%로 올라섰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주요 DPP-4 억제제의 원외처방액은 1177억원 규모로 전분기인 2024년 4분기 1253억원에서 6% 감소했다. 제미글립틴 성분의 제품을 판매하는 LG화학은 2024년 4분기 373억원에서 2025년 1분기 354억원으로 5% 감소했으나 점유율은 소폭 증가해 주요 DPP-4 억제제 시장에서 30.1%를 차지하고 있다. 단일제 제미글로가 107억원에서 102억원으로 4.9% 줄어들었고, 복합제들 중에서는 ‘제미메트’가 173억원에서 164억원으로 5.4%, ‘제미메트서방정’이 91억원에서 87억원으로 4.3%, ‘제미로우’가 1억원대에서 9600만원으로 19.3% 줄어들었다. 시타글립틴 성분의 치료제를 판매하는 종근당은 2024년 4분기 242억원에서 2025년 1분기 226억원으로 6.5% 줄어들었다. 단일제 ‘자누비아’는 48억원에서 45억원으로 6.5% 감소했고, 복합제 중 ‘자누메트’가 114억원에서 106억원으로 7.3%, ‘자누메트엑스알’이 79억원에서 74억원으로 5.4% 줄어들었다. 베링
2025년 1분기 주요 SGLT-2 억제제들의 원외처방이 지난 해 4분기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하는 가운데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자료 분석 결과 주요 SGLT-2 억제제들의 원외처방 합계는 2024년 4분기 425억원대에서 이번 2025년 1분기 428억원으로 0.7% 증가했다. 이 중 엠파글리플로진 성분을 다루고 있는 베링거인겔하임은 작년 4분기 328억원에서 이번 1분기 333억원으로 1.7% 증가하면서 SGLT-2 억제제 시장에서 78%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단일제인 ‘자디앙’이 2024년 4분기 182억원에서 2025년 1분기 189억원으로 4.1% 증가하며 44.3%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다만 복합제 중 ‘자디앙듀오’가 110억원에서 108억원으로 1.7% 감소했고, ‘에스글리토’ 역시 35억원대를 보이기는 했으나 0.2% 줄어들었다. 다파글리플로진 성분을 다루는 아스트라제네카는 SGLT-2 억제제 제품들의 규모가 2024년 4분기 95억원에서 2025년 1분기 93억원으로 2.2 줄어들었다. 다파글리플로진 단일제인 포시가가 떠나고 여러 복합제들이 빈 자리를 채우고 있는 가운데, 가장 원외처방액이 높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개발연구회(연구회장 조용백, 이하 연구회)는 지난 2025년 4월 3일(목) 천연물 소재 의약품/건강기능식품 등 관련 산·학·연 연구개발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KDRA 천연물개발연구회 제40회 정기세미나 및 제14차 정기총회’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I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40회 정기세미나에서는 ‘AI/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천연물 소재 개발전략’을 주제로 천연물 개발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했으며 제14차 정기총회와 병행해 개최했다. 제14차 정기총회에서는 연구회 운영 및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한국한의학연구원 채성욱 책임연구원,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 배동혁 책임연구원, 코아스템켐온)에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및 천연물개발연구회 연구회장 명의로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연구회 신규 임원으로 아피메즈 설상호 연구소장(기획분과장), 아쿠온 김미란 부사장(출판분과장)을 위촉했다. 조용백 연구회장은 “천연물 산업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이미 1000조원을 넘어섰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며, “연구회 설립 목적에 따라 천연물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그 응용기술의 발
대한병원장협의회(회장 이상운)는 오는 5월 11일(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2025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새로운 의료 환경에 대응하는 중소병원의 전략’을 타이틀로 열리며, 보건의료 정책 변화와 민간보험 제도 개편, 최신 임상정보 및 의료기술의 발전 등 중소병원이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상운 회장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중소병원이 경쟁력을 유지하고 실질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선 전략적인 대응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기술에 반영해야 한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그러한 고민을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실질적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A룸과 B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감염병 대응, 정책 변화 대응, 임상 최신지견, 인공지능 기반 기술, 법률 및 보험 이슈 등 중소병원 경영과 진료 현장에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먼저 Session I에서는 중소병원 운영에 필수적인 감염병 예방 및 관리 방안이 다뤄진다.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가 연자로 나서, 의료기관 인증 과정에서
OREON Life Science가 오는 2025년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피부미용 전문 학회 Dubai Derma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하이브리드 필러 ‘i·NOVA’를 선보인다고 밝혔다.‘i·NOVA’는 고분자와 저분자 히알루론산을 최적의 비율로 결합한 하이브리드 HA 포뮬러에, 피부 재생에 특화된 유효 성분과 항산화 복합체를 OREON만의 독자적인 공법으로 정밀 융합한 차세대 안티에이징 필러다. 일시적인 보습에 그치는 일반적인 스킨부스터와 달리, i·NOVA는 피부 재생과 볼륨 개선 효과를 동시에 구현하며, 짧은 지속력이라는 기존 스킨부스터의 한계 또한 획기적으로 보완해 보다 오랜 시간 자연스러운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2.5mL 대용량 구성은 기존 2.0mL 대비 시술 효율성과 가성비를 크게 개선해, 글로벌 바이어 및 시술자들의 실용적인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또, 5 BAP 테크닉과 호환돼 시술이 간편하고, 시술 후에도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리프팅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OREON Life Science 관계자는 “Dubai Derma는 중동 시장 진입의 전략적 거점”이라며 “
- 에이비엘바이오와 GSK, 신경퇴행성질환 신약 개발을 위한 다중 프로그램 계약 체결 - 에이비엘바이오의 그랩바디-B 플랫폼 기술을 통해 혈액-뇌 장벽(BBB)을 효과적으로 통과하는 분자 전달 실현 - 에이비엘바이오, 계약금 및 단기 마일스톤(기술료)으로 최대 7700만 파운드 수령 예정 성남, 대한민국 2025년 4월 7일 /PRNewswire/ -- 에이비엘바이오(ABL Bio Inc. KOSDAQ: 298380)가 영국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뇌혈관장벽(Blood-Brain Barrier, 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Grabody-B)'를 활용해 새로운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면역항암제 및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를 위한 이중특이항체 기술을 개발하는 임상 단계 바이오텍 기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siRNA(small interfering RNA), ASO(Antisense Oligonucleotide)를 포함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Oligonucleotide) 또는 폴리뉴클레오타이드(Polynucleotide),
대웅제약이 펙수클루를 인도에 출시하며 세계 4위 항궤양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펙수클루를 인도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국산 P-CAB 제제가 인도에 출시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34호 국산신약의 쾌거다. 적응증은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이다. 인도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MS의 2023년 데이터 기준, 중국·미국·일본에 이어 세계 4위의 항궤양제 시장으로, 연간 규모는 1조 4000억원을 넘는다. 대웅제약은 인도를 펙수클루의 글로벌 핵심 거점국으로 선정하고, 2023년 12월 인도 1위 제약사 선파마(Sun Pharma Laboratories Ltd)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품목허가 신청부터 출시까지 빠른 속도로 진행하며 현지 진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22년 출시한 3세대 위식도 역류 질환 치료제다. 기존 PPI 제제(프로톤 펌프 저해제)의 단점으로 꼽히는 느린 약효 발현과 짧은 반감기, 식전 복용의 단점 등을 개선해 인도 항궤양제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높여갈 것으로 기대된다. 선파마는 인도 현지에서 모집된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진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희귀 자가 염증성 질환인 유전성 재발열 증후군(Hereditary Periodic Fever Syndromes, HPFS)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S.I.R.E.N. 캠페인’의 일환으로 종합적 질환 정보가 담긴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를 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S.I.R.E.N. 캠페인은 “원인 모르게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고열, 유전성 재발열 증후군의 SIREN일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쉽고 정확한 질환 정보를 전달하고자 진행된다. 캠페인 명 S.I.R.E.N.은 Signal(신호), Inflammatory(염증성), Recurrence(재발), Endurance(지속적인 고통), Need to Treat(치료 필요성) 등 질환의 특성과 진단, 치료의 중요성을 의미하는 각 단어의 앞글자를 조합해 만들어졌다. 한국노바티스는 S.I.R.E.N.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질환의 주요 증상과 특징을 소개하고, 환자들이 겪는 고통과 적절한 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유전성 재발열 증후군은 주로 출생 직후부터 생후 10년 이내에 발생하는 희귀 자가 염증성 질환으로, 어떤 감염 없이도 39℃ 이상의 주기적인 발열이 반
본 교과서는 두개안면의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PART I-Basic에서는 학회의 역사와 발생학 및 기초지식을, PART II-Cleft Lip & Palate에서는 모든 형태의 구순열 구개열, 치아교정 및 언어치료에 걸친 다학제적 접근 그리고 이차변형에 대한 미용수술을, PART III-Craniofacial Anomalies에서는 두개골조기유합증, 두개안면왜소증 및 선천성두개안면 질환과 혈관이상, 신경섬유종증 및 피부질환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PART IV-Craniofacial Reconstruction에서는 두피부터 구강 인두에 걸친 전반적인 재건에 대하여, PART V-Craniofacial Surgery에서는 외상, 안면마비, 악교정수술 등과 더불어 안면이식수술을, PART VI-Brand-new Technology in 4th Industrial Revolution에서는 생체재료, 인공지능, 빅데이터 그리고 증강 가상현실에 대한 최신 지식을 다루고 있다. 본 교과서는 두개안면의 전반적인 분야를 6 PART와 39 CHAPTER로 나누어 해부학적 기초부터 최신 치료 기법, 임상에서의 사례 연구까지 풍부한 내용을 포함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차훈석, 성균관의대)는 여류사랑(골드링)캠페인의 일환으로 4월 27일 일원에코파크 / 일원에코센터에서 ‘대한류마티스학회 함께 봄 걸어 봄 한걸음 더 가볍게-류마티스관절염 환우와 함께하는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대회 코스는 일원에코파크 내 2km이며, 참여 신청은 사전등록을 통해 가능하며, 4월 15일까지 구글폼(https://forms.gle/i7tBP8Tz72kZZajx8)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는데 참가비는 무료이다. 행사는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메인 행사는 걷기 대회는 3시부터 인사말과 축사, 몸 풀기 체조 이후에 시작된다. 이날 걷기 대회에는 환우와 보호자 의료진이 같이 참여하는데 특히 국내 류마티스관절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환우들에게 건강에 대한 조언과 행복한 일상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일원에코센터에서는 다양한 건강 관련 부스들이 설치될 예정이어서 환우들에게 흥미와 유익을 제공할 예정이고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이 학회를 대표하여 건강한 손가락 관절을 약속한다는 의미로 추첨으로 당첨된 환우에게 직접 골드링을 손가락에 끼워주는 순서를 가지게 된다. 사전등록을 완료하여 현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박영민, 이하 사업단)은 ‘2025 Young BD 워크숍’을 4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사업개발(Business Development, BD)은 국내외 시장 분석, 후보물질 도입, 기술 이전, 전략적 제휴, 공동 연구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성공적인 신약개발을 위해 필수적인 전문 인력이지만,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 기회는 아직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BD 인력 양성을 위해 선행사업단인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에서 2018년 시작한 사업개발 워크숍은 이후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 이어져 매년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Young BD 워크숍은 1~5년 차 사업개발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며, 성공적인 신약개발과 기술이전을 위해 젊은 사업개발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주관연구개발기관 및 제약·바이오 기업 소속 BD 담당자 중 선발된 60명의 ‘Young BD’들이 참가해 이틀간 집중 교육을 받는다. 교육 과정에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글로벌 거래 전문 자문사 파마벤처스(Pharma Ventures)가 참여한다. 파마벤처스는
오래온라이프사이언스(OREON Life Science)는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모나코에서 열린 AMWC 2025 (Aesthetic &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에 참가해 피부 보습, 탄력 개선, 볼륨 보완까지 아우르는 통합 에스테틱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전시에서 오래온은 ▲모노페이직 HA 필러 i-LEAD, ▲PN 함유 스킨부스터 i·JUV, ▲보습과 재생에 탁월한 하이브리드 필러 i·NOVA로 구성된 i-Series를 포함해 ▲PLLA 기반 바이오스티뮬레이터 PiNkLLA와 aesplla, ▲엑소좀 스킨부스터 EXOJUV, ▲지방분해 솔루션 Pink Bottle 등 총 6종의 핵심 제품을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대표 제품군인 i-Series는 피부 상태와 시술 부위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포트폴리오로, 글로벌 유통사와 에스테틱 전문가들로부터 협업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i·NOVA는 고분자·저분자 히알루론산을 정밀하게 배합해 피부 깊숙한 보습과 탄력 개선을 동시에 실현하며, 여기에 아미노산, 호박산, 글루타치온 등 재생을 유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회사인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 · 대표 이재준)가 미국심장학회(ACC,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서 자사의 심장 질환 분야 신약 후보물질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ACC’는 심혈관 분야 연구 및 치료법 개발, 가이드라인 제공 등을 주도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심장학회로, 올해 행사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됐다. 아이리드비엠에스는 자체 개발 중인 심장 질환 혁신 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 ‘IL21120033’과 관련한 비임상 연구 성과를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학회의 ‘Moderate Poster Session’에 선정돼 중요 주제 중 하나로 다뤄졌다. 아이리드비엠에스에 따르면, ‘IL21120033’은 CXCR7(C-X-C chemokine receptor 7) 작용제 기전의 저분자 화합물로 심부전 동물 연구 모델에서 기존 치료제(사쿠비트릴·발사르탄 제제) 대비 우수한 심박출량 개선 및 심장 섬유화 억제 효과를 보이는 등 경쟁력과 차별점을 확인했다. 비임상 연구 결과 ‘IL21120033’은 좌심실의 경색 부위를 현저히 축소시켰으
독일 쾰른, 한국 서울 2025년 3월 31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 기업 메디트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국제 치과 전시회(IDS) 2025에서 자사의 최신 구강스캐너 기술과 디지털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방문객들에게 남겼다. 이번 전시에서 메디트는 신제품 및 솔루션 발표와 더불어,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 전문가 강연을 진행하며 방문객들과 활발히 소통했으며,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시금 확고히 했다. 메디트 IDS2025 참가 IDS 2025에서 공개한 메디트 신제품 Medit i900 classic메디트의 대표 구강스캐너 라인업인 i900 패밀리에 새롭게 추가된 모델로, 더 깊은 구강내 스캔이 가능하며 (30mm), 버튼을 활용해 스캔 과정을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게 한 것이 그 특징이다. Medit SmartX기존 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더욱 정확하고 쉬운 올온엑스(All-on-X) 워크플로우 솔루션이다. 메디트의 고도화된 디지털 솔루션 소개 체어사이드 솔루션스캔부터 보철 제작까지, 메디트의 체어
서울, 대한민국 및 뉴포트 비치, 캘리포니아 2025년 3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메디트가 Medit i900 Family의 새로운 제품인 Medit i900 classic 제품을 론칭했다. Medit i900 classic은 직관적인 사용성, 정밀성, 그리고 원활한 워크플로우 통합을 갖춘 제품으로, 치과 전문의들이 각자의 진료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구강 스캐너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메디트, 사용자 선택의 폭 넓힌 Medit i900 classic 출시 Medit i900 classic 주요 특징 Medit i900 classic은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사용을 위해 여러 기능이 강화되었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자체 개발한 공진주파수분석법(RFA) 치과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첵큐)’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치과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는 임플란트 골유착 및 고정력 정도를 손쉽게 측정하는 데 사용된다. 측정 방식은 크게 타진하는 방식과 RFA 방식으로 나뉘는데, RFA 방식은 타진 강도에 다른 안정성 및 오차 발생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다. 덴티스 의료기기연구소는 자체 기술력으로 세계적으로 세 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RFA 방식이 적용된 치과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덴티스의 첵큐는 지난해 7월 출시 후 국내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번 FDA 허가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재 회사는 첵큐에 대해 유럽 CE MDR도 준비하고 있다. 덴티스는 올해 상반기 내 첵큐를 비롯해 ▲치과 유니트 체어 루비스체어(LUVIS CHAIR) ▲무통 마취기 (DENOPS) ▲국내 최초 포터블 골내 마취기 데놉스-아이(DENOPS-I) 등 덴티스의 주력이자 핵심 치과장비들의 연이은 CE-MDR 인증을 준비하고 있으며, 상반기 모든 준비를 마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