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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12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8월14일, *(02)3410-6915
인구고령화 및 만성질환 관리 등 급변하는 미래 보건의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원격진료를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동국대 의과대학 오상우 교수는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차 미래보건의료포럼’에 참석해 보건의료서비스 패러다임의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오 교수는 “현재의 보건의료 환경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며 “예전에는 B형간염, 결행 등 감염병 위주였지만 지금은 당뇨, 고혈압 등 지속적으로 관리가 치료한 질병이 많아 졌다”고 말했다. 그는 보건의료 환경 변화 요인으로 인구의 고령화, 사망원인 변화, 기술의 발전으로 꼽았다. 오 교수는 “고령인구 관리가 전세계적인 관심사이다. 떠오르는 해결책 중 하나가 발전하고 있는 ICT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는 세계적 추세”라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1~2분 진료를 위해 기다린다. 의료기관 뿐만 아니라 집, 직장 등 진료공간이 옮겨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원격진료에 대해 눈앞에 있지만 우리나라는 여러 복잡한 문제로 잘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선진국 사례에 대해 언급했다. 오 교수는 “한 미국 기업의 의-환 원격진료 제품은 약 12만명이 이미 사용하고 있다”며 “이
정부가 건강관리서비스를 의료와 별개 개념으로 접근하는 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또 나왔다. 강상권 강북삼성병원 행정부원장은 병원경영정책연구 최근호에 ‘건강관리서비스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언하고자 한다.’는 기고문을 통해 이같은 우려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16년 2월 17일 대통령 주재 9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투자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헬스케어서비스 시장 창출 중 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28일 제2차(‘16~’20년) 국가건강검진 종합계획을 국가건강검진위원회에서 의결 확정했다. 이 위원회를 통해 복지부는 비의료기관에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서비스 가이드라인도 마련할 계획을 밝혔다. 앞서 의료정책연구소 이용민 소장은 “건강관리서비스를 의료행위와 별개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성급한 가이드라인 마련은 오히려 국민건강에 위협으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우려하면서 4월29일 ‘정부의 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 방안의 문제점과 대책’이라는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강상권 부원장도 병원경영정책연구 최근호에 기고하면서 “아직 구체적 가이드라인이 나오지 않았으므로 단정할 수 없으나 건
국내에서 기술 수출한 신약후보 물질의 임상시험의 실패와 대규모 유상증자로 인해 기수수출 기대감이 사라지면서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하반기에 국내 제약사의 RD 성과인 후보물질에 대한 기수수출과 IPO 본격화에 대해 기대를 해 볼만하다는 설명이다. NH투자증권 이승호 연구원은 '하반기 RD 및 IPO 영향 업종 관심 회복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7월 19일 종근당으로부터 기술 도입한 지프겐(Zafgen)은 비만치료제 벨로라닙(Beloranib) 개발 중단을 발표했다. 혈전증으로 환자 2명이 사망 했기 때문이다. 7월 26일 토비라(Tobira Therapeutics)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세니크리비록(cenicriviroc) 임상 2상 실패를 발표했다. 1차 유효성 평가 변수 미충족 때문이다. 지난 4월 11일 동아에스티는 토비라 대상 6150만달러 규모 에보글립틴(evogliptin)을 기술 수출했다. 토비라 임상 2상 실패로 세니크리비록/에보글립틴 복합제 개발 기대감이 소멸됐다. 지난 7월 21일 바이로메드는 1827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해 기술 수출 기대감이 소멸됐다. 하반기 RD 성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밤에도 더위가 식지 않은 열대야 현상이 지속될 때에는 수면장애를 겪을 수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실제 여름이 되면 어깨 통증이 심해 숙면을 취할 수 없다고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지는데, 대부분 오십견에 해당된다. 이에 웰튼병원 관절센터 손경모 소장의 도움을 받아, 여름철 건강이상을 부르는 대표 어깨관절 질환 오십견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법을 짚어본다. 50세 전후로 나타나는 대표 어깨질환 ‘오십견’, 야간통과 운동범위 제약이 특징 오십견은 흔히 50세 전후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정확한 의학적 명칭은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정식 질환명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오십견은 어깨가 얼어 붙은 것과 같이 단단히 굳어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관절 주머니에 염증이 생겨 주머니가 두꺼워지고 유착이 발생하는 것이다. 어깨 근육이 뻣뻣하게 굳어 운동 범위에 제약이 생기는데, 팔을 들어올리거나 바깥쪽으로 회전하는 동작이 어려워진다. 또한 야간통이 특징 중 하나로 대한견주관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오는 9월 30일부터 시행되는 보험사기방지 특법법(이하 특별법)의 시행을 유보하거나 개정할 것을 관계당국에 요청했다. 12일 병협은 “의사와 의료기관의 의약학적 판단에 따른 의료행위 전반에 대한 신뢰를 저하시키고 의료인과 의료기관을 잠정적인 범죄자로 인식시킬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병협은 이 특별법의 미비점이나 부당한 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특별법에는 보험사기 행위의 조사·방지·처벌에 대한 사항을 정리한다고 명시되어 있는 반면 보험 사기행위에 대한 조사주체와 절차·근거를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객관적인 조사기구와 절차·근거 마련을 위한 법률 개정이 필요하고 이 기간 동안 이 법의 시행을 미루자는 것이 병원협회의 주장이다. 보험사의 자의적인 제·개정이 가능한 보험약관이나 확정판결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고발 등을 사유로 보험금 지급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가입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보험사기 행위로 의심할만한 근거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금융감독원이 민감한 개인정보와 민간 진료기록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조항도 환자의 개인정보와 권리를 부당하게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장재혁 일반직고위공무원에 임함. 보건복지부 연금정책국장에 보함.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11일 협회 회의실에서 ‘2016년 간호조무사 위탁교육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지난 7월 28일, 보건복지부가 간호조무사 보수교육을 간무협에서 총괄토록 하고, 2016년 보수교육 이수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자격신고에 필수사항으로 최종 확정함에 따른 것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될 보수교육의 위탁교육기관을 공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에는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중소병원협회, 대한노인노양병원협회, 대한구강보건협회, 노인복지중앙회 교육·학술담당자들이 참석해 ▲사업개요 ▲사업기간 및 예산지원 기준 ▲사업추진체계 등의 보수교육 위탁사업 계획을 경청했다. 간무협은 위탁사업기관 사업신청서 제출을 8월 25일로 공지하고, 8월 말까지 협약 체결과 세부계획 수립, 교육시행 준비를 모두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8월 중에 위탁교육의 윤곽이 드러나고, 9월 초에는 교육신청·접수와 시행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간무협 홍옥녀 회장은 “보수교육 이수자 70% 이상이 근무기관으로부터 공가와 보수교육비를 지원받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 보수교육 이수가 2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석승한)은 8월 12일 '의료 해외진출과 외국인환자의 권익보호와 환자안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평가‧지정을 위한 협력 △평가기준에 대한 교육 및 사후관리 △기타 상호 협의 하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협력 사업 등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평가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외국인환자에 대한 안전확보 및 보건의료 발전에도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으로 진흥원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양 기관의 발전과 외국인환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8월 8일 소통·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진흥원은 소통·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통해 구성원 간의 상호 존중을 위한 소통과 내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체 의식 강화를 도모했다. 캠페인에는 이영찬 원장을 비롯한 임원, 노조, 청렴자율조직 및 행복추진TF 구성원 등이 참여했다.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관련 유인물을 배포하고, ‘인사합시다’, ‘존중합시다’, ‘청렴·소통합시다’ 등 임직원이 실천해야 할 대표적인 구호 등을 제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흥원은 이번에 이어 오는 22일 2차로 소통·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가 12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제 6회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Family Science Day)’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학원과 방학숙제를 잊고, 엄마 아빠와 함께 모형 물고기 배 만들기, 자외선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 공기대포로 촛불 끄기 등 다채롭고 신나는 과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과학의 원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6회째 진행된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는 연구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한국애브비의 전문성을 살린 대표적 가족친화 프로그램이자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미래 과학자, 엔지니어, 의사로 자라날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즐거운 과학 체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흥미를 느끼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한양대학교 TIST(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 산하의 한양 BEST교육의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됐다. 물고기의 모양과 구조를 모방해 물고기 배를 만들어보며 생체모방기술을 이용한 첨단 기술에 대해 학습을 진행하고 볼트, 톱니바퀴으로 모양을 만들고 그 위에 자외선을 쐬어 그림 그리기도 진행했다. 공기대포를 발사해 촛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웅제약의 '설바실린주750mg'과 '설바실린주1.5mg'에 대해 품목허가를 취소했다. '목시클주0.6g'에 대해서는 제조업무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4월7일 '설바실린주750mg'과 '설바실린주1.5mg' 제품이 무균시험 결과 부적합 판정으로 안전성·유효성에 문제가 있는 의약품임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4월21일자로 각 병원 약제부 및 도매상에 해당 제품 자진회수 진행과 회수확인 협조 요청을 하는 등 회수의무자로서 회수대상의약품에 대하여 즉시 판매중지 등의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 4월19일자로 회수계획서를 제출해 안전성·유효성에 문제가 있음을 안 날부터 5일 이내에 회수계획서를 지방청장에게 제출하지 않았다. '목시클주0.6g'에 대해서는 위탁자는 제조 또는 시험이 적절하게 이루어지도록 수탁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하나, 수탁자의 변경 내역에 대해 변경이 제품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확인을 철저히 하지 아니한 사실이 있다고 지적했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은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휴온스 보통주 230만3636주를 공개매수해 현물출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이번 공개매수를 통한 현물출자 유상증자가 완료됨에 따라 휴온스에 대한 지분율이 기존 0.94%에서 40.01%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지주비율을 충족함과 동시에 휴온스의 지분 20% 이상을 확보해 자회사로 편입하게 됐다 휴온스글로벌은 7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휴온스 주주들을 대상으로 공개매수(현물출자)청약을 받았다. 휴온스글로벌이 휴온스 보통주 230만3636주(발행주식 총수의 39.07%)를 주당 96,061원에 매수하는 대신 해당 주주들에게 휴온스글로벌 신주를 배정하는 방식이다. 이번 청약률은 76.79%로 청약 주식 수는 4,217,782주 이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기관의 높은 청약률은 휴온스글로벌의 보툴리눔톡신(보톡스)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반영한 것이라 생각된다"며 "출자를 통해 지주회사의 법적 요건을 충족하고 경영투명성 및 안정성이 증대되며, 책임경영이 가능해진다. 또한, 자회사들은 독립적인 경영과 객관적인 성과 평가를 할 수 있게 되고, 지주사는 자회사 관리에 전념함으로써 중복투자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지난 해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은 1조 8230억원으로 2014년(1조 6310억원)에 비해 11.8% 증가했으며, 건강기능식품 생산은 2011년 이후 연평균 성장률 7.4%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해 일명 가짜 백수오 사건에도 불구하고 일상 속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 증가로 면역기능 개선 제품이나 비타민 등과 같은 영양보충용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이 생산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2015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는 2조 3291억원으로 2014년(2조 52억원)에 비해 16.2%가 증가했으며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수출은 904억원으로 2014년(670억원)보다 34.9% 증가했으나, 수입 또한 5965억원으로 2014년(4412억원)보다 35.2% 증가해 무역 적자규모가 5061억원으로 2014년(3742억원)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주요 특징은 ▲건강기능식품 생산 지속적인 증가 ▲면역기능 개선 제품과 비타민 및 무기질 제품의 생산 큰 폭 상승 ▲다양해지는 개별인정형 제품 판매 등이었다. 2015년
파나진(대표이사 김성기)의 ‘PNA클램프 대장암, 피부암(NRAS) 돌연변이 검사 키트(PNAClamp NRAS Mutation Detection Kit)’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 및 신의료기술 인정을 받았다. 파나진은 보건복지부가 PNA클램프 NRAS 돌연변이 검사 키트의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 결과’를 지난 11일 고시함에 따라 임상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파나진 관계자는 “이번 허가는 식약처가 새롭게 도입한 ‘의료기기 허가신〮의료기술평가 통합운영 시스템’을 활용하여 허가 받은 최초 사례 중 하나로, 기존 방식보다 허가 기간이 5개월 이상 크게 단축됐다”며 “국내 의료현장에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던 NRAS 진단제품을 신속히 공급할 수 있게 된 점에 대해 관계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이로써 관련 제품들의 해외시장 진출도 앞당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PNA클램프 NRAS 돌연변이 검사 키트는 지난 2012년 품목허가를 받은 ‘PNA클램프 대장암, 폐암(KRAS) 돌연변이 검사 키트 (PNAClamp KRAS Mutation Detection Kit)’와 함께 대장암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27일 ‘2016 건국 국제 대장암 심포지엄(Konkuk International Colorectal Cancer Symposium)’을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개최한다.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다. 주제는 대장암 치료에 있어 수술과 항암제를 포함한 다양한 약물 치료에 대한 최신정보로 NC Cancer Center의 종양학자(Medical Oncologist)인 Chung(Ki Y.)박사가 대장암 치료 약제들의 새로운 임상결과와 암 연구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 도쿄 국립암센터 Y. K Kanemitsu 대장암센터장이 일본의 대장암 치료 현황과 치료법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하는 건국대병원 황대용 대장암센터장은 “대장암 치료에 관련해 임상 정보의 양이 방대해지면서 알아야 할 내용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대장암 치료에 대한 많은 지식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전등록은 24일까지 대한대장항문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이메일(2016kicrcs@gmail.com) 또는 팩스(02-6008-1517)로 성명(국문, 영문), 의사면허번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효(孝)’의 의미를 되새기며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작년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도 진행할 계획이다.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은 ‘부모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손글씨로 부모님께 편지를 써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자는 의미에서 기획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서울 등 5개 광역시에서 진행된 2015년 첫 행사에는 약 3천여명이 참여하는 등 많은 호응을 받았다. 행사장에는 편지쓰기 존(Zone)이 마련되어 동국제약에서 준비한 엽서에 직접 편지를 쓸 수 있도록 했으며, 대형우체통이 놓인 포토존에서는 즉석사진을 찍어주고 엽서와 함께 부모님께 우편발송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동국제약은 2016년 캠페인에서도 참여자들이 직접 쓴 손편지와 즉석사진을 우편 발송해 주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아울러 참여도에 상응하는 기부활동도 추가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작년에 진행된 행사 이후 손편지를 보낸 자녀들과 받은 부모님들 모두 동국제약 본사로 감사의 전화를 많이 주셨다”며 “편지를 통해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조혁진 교수가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세계내비뇨학회지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2015년 최고심사위원(Top Reviewer)에 선정됐다. 세계내비뇨학회지는 비뇨기과 영역의 로봇·복강경 수술 및 요로결석 관련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이다. 세계 각국의 수 많은 연구자들이 학술지 게재를 위해 연구 논문을 제출하고, 그 분야 권위있는 심사위원들이 학술지에 실릴 만한 가치가 있는지 심사하면서 수정 보완의 의견을 제시한다. 조 교수는 이러한 활동을 활발히 한 결과, 20명의 세계 석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쾌거를 거둔 것이다. 한편 조 교수는 요로결석 치료 및 비뇨기계 로봇·복강경 수술의 권위자이다. 신장이식을 위한 신적출술 분야에서 신장 공여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절개 범위를 최소화한 복강경 수술을 최초로 개발하여 시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새로운 수술법으로 280건의 신장적출술을 성공하였고, 일반 신장적출술 보다 평균 수술시간이 짧고 수술 후 흉터와 출혈량이 적어 빠르게 회복하여 공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고난이도 요로결석 수술법으로 환자가 수술 후 느끼는 불편감을 최소화 하고 있다. 요로결석은 일반적으로 체외충격파쇄석기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7월 23일에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협회(이사장 이재영)로부터 인적자원개발(HRD)을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단체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재개발원(원장 안희무)은 건보공단 전문 교육기관으로 해당 소속 직원들은 교육의 질 향상 및 개개인의 능력향상을 위해 ‘우리는 HRDer다’라는 학습동아리를 자발적으로 구성해 인적자원개발 전문자격증에 도전하게 됐으며 10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안희무 원장은 “변화하는 교육생 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변혁적 리더십을 추구하고 있으며, 직원들과의 공감대 형성이 인적자원 개발에 대한 전문인력으로서의 자부심으로 연결되어 좋은 결과가 나온 것이다”고 하면서 “직원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가 아닌 ‘세계 최고의 건강보장 전문교육기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1일, *빈소 아주대병원, *발인 8월13일, *(031)219-6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