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6텔darknessDB{}사업자디비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29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주관 하에 수탁 운영과정을 맡은 ‘2015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의 수료식을 7일 실시했다. 연수과정을 마친 우즈베키스탄 의사 알리셔 카하로프(Alisher Kahharov)와 재콘길 미르자라히모프(Jakhongir Mirzarakhimov)는 지난 2016년 1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인하대병원에서 외과 조영업 교수와 병리과 최석진 교수의 지도 아래 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6개월간의 연수 프로그램에는 기본적인 의학연수 외에도, 현지 적응을 빠르게 하기 위한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전담 생활지도사 지원, 의료봉사활동 참여 등 다양한 요소를 포함시켜 낯선 이국에서 생활하는 연수의사의 외로움을 덜 수 있게 노력했다. 카하로프 연수의사는 “6개월 동안 인하대병원에서 멋진 경험을 했고,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다.” 며 “우즈벡으로 돌아가 인하대병원에서 배운 선진 의료기술과 환자를 위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환자들을 치료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글로벌 나눔 의료의 일환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등 다양한 대외기관과 연합하여 개도국 의료인 대상 연수프로그
이재학 허리나은병원(서울 천호동) 병원장은 최근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신경외과 전문의들에게 신경차단술과 관련하여 적정한 진료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적정진료지침에 대한 강의를 했다. 이어 순천향대학병원에서 개최된 동문들을 위한 연수강좌에서 ‘Percutaneous Epidural Neuroplasty’란 주제로 발표를 했다.
전임 집행부에서 운영되었던 병원협회발전특별위원회가 재가동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7일 정오, 마포 병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제3차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고, 정규형 부회장(한길안과병원 이사장)을 병원협회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했다. 홍정용 회장은 “현행 협회규정의 미비점들을 보완하고, 전임 집행부가 협회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혁신과 변화를 모색하려 했던 부분에 대해 계속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정규형 위원장은 “전임 집행부에서 논의됐던 내용에 정관상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협회 조직 활성화 방안 등을 묶어 포괄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병원협회발전특별위원회는 올해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개선안을 도출한 후 내년 정기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한편, 병원협회는 이날 합동회의에서 정영진 사업위원장을 기관지인 병원신문 주간에 임명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외과 안하림 전공의(레지던트 2년차)가 항문직장기형과 공장폐쇄가 동반된 신생아의 수술적 치료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안하림 전공의는 지난달 열린 제32회 대한소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공장폐쇄를 동반한 항문직장기형에서 경회음부초음파를 이용하여 저위기형으로 진단한 신생아 1예’에 대한 임상증례를 발표해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항문직장기형이 있는 신생아는 비뇨생식기 기형, 척추 및 심장 기형, 기관식도누공, 식도 폐쇄, 사지 기형을 동반할 수 있다. 항문직장기형의 저위형인 경우 항문성형술을 하고 고위형인 경우 창자창냄술과 같은 적극적인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그러나 본 증례의 환아와 같이 항문직장기형과 공장폐쇄가 동반된 경우에는 항문직장기형의 아형을 확인하는 것이 어렵다. 특히나 invertogram을 촬영하는 것은 직장 맹단까지 공기의 유입이 불가능하므로 진단을 위한 검사로 제한이 있다. 전북대병원 소아외과 수술팀(정연준·신하백·안하림)은 이에 따라 경회음부 초음파를 이용하여 항문의 피부와 직장 맹단의 거리가 7mm임을 확인, 항문직장기형의 저위형으로 진단 후 항문성형술을 시행해 성공했다. 안하림 전공의는 이번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국내 백신 판매 1주년을 기념하는 ‘Strengthen Collaboration, Synergy Trust’ 행사를 양사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경기도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광동제약과 GSK는 백신 8개 품목의 판매∙유통계약을 체결한 이후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1주년 행사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양사 간 협력 강화와 긴밀한 협업으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 되었다.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의 성과 및 향후 비전 공유, 기념 커팅식, 액티비티 활동 등 광동제약과 GSK 상호간의 화합과 2년차의 성공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광동제약 기영덕 부사장은 “글로벌 제약사인 GSK와의 우수한 파트너십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성숙하고 견고한 모습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올해 1월 신규 백신 품목 ‘박셈힙’을 추가해 현재 9개 품목을 국내에서 판매 및 유통 중이다. 강력한 영업력과 유통망을 바탕으로 월 매출 40억원을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기술서기관 이상진(전,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축수산물안전국 농수산물안전과장 기술서기관 양창숙(전,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바이오생약국 한약정책과장 서기관(일반임기제) 김영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관리T/F팀장 보건연구관 박기숙(전, 한약정책과장 전담 직무대리)
지난 4·13 총선에서 서울 도봉갑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 후반기부터 복지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20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 선임됐다. 인 의원은 남편인 고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 함께 서울 도봉갑에서만 5선을 함께 이뤘다. 본지를 비롯한 국회 보건의료전문지협의회는 7일 인 의원을 만나 야당 간사로서의 각오와 복지위 활동 계획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늦었지만 당선을 축하드린다. 복지위원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 소회를 밝힌다면? 복지는 곧 인권이다. 우리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뤘지만 갈수록 심화되는 양극화로 인해 삶의 질, 사람답게 살 권리인 ‘인권’이 점점 작아지고 있다.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의 삶을 돌보는 이른바 ‘작은 복지’부터 경제민주화 실현, 양극화 해소, 복지국가 수립 등의 ‘큰 복지’까지 우리사회가 직면한 복지 현안 해결을 단계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 ◇업무보고 때 리베이트 쌍벌제 강화 필요성을 제기하셨다. 관련 법안 발의 계획 있으신지? 지난 19대 국회에서 일명 ‘리베이트 방지 3법(의료법․의료기기법․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었다. 문제 시 되고
*7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7월9일, *(02)3010-2237
*7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7월9일, *(02)3010-2263
의사단체 중앙회가 전화상담 시범사업에 대한 찬성 반대 입장을 정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사회가 반대 입장을 밝혔다. 지난 6일 경기도의사회는 경기도의사회관에서 7월 이사회를 개최, 반대 입장을 정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6월초 대면진료 사이에 주기적으로 혈압‧혈당정보를 관찰하고, 필요 시 전화상담을 실시하는 횟수 등에 따라 수가를 지급하는 방안을 발표했고, 7월 경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아직까지 대한의사협회는 이 정책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는 사이에 지난 6월경 의원협회가 반대 입장을 밝혔고, 이번에 경기도의사회가 반대 입장을 밝혔다. 경기도의사회는 전화상담을 포함한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은 통신비용, 환자 개인의 검사장비 구비 문제, 진료수가, 고령환자와 소통의 어려움 등 사업시행의 오류가 많으므로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이밖에 경기도의사회 이사회는 △사무장 병원 제보에 따른 확인 요청 △2016년 필리핀 해외의료봉사 △공중보건의사 감염병 감염 위험에 따른 위험근무수당 미지급 건 등 현안을 논의했다. 사무장병원이 법인으로 많이 변질되고 있는 상태임에 따라 의견, 신고가 들어오면 자체 검토 후 고발하기로 했다.
정부의 원격 화상 의약품 판매시스템 허용 방침과 가정상비의약품 확대 계획에대해 대한약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오는 15일에는 '국민건강 수호를 위한 규제개혁 악법 저지 전국 시도 지부장 및 분회장 결의대회'를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결의대회는 지난 5월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원격 화상 의약품 판매시스템’ 허용 방침이 결정된데 이어, 7월 5일 경제장관회의에서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 방안이 발표된데 따른 것이다. 규제개혁 악법 저지 투쟁위원회 관계자는 “정부가 추진하려는 방안이 약사직능 훼손의 도를 넘었다는 판단”이라며 “구체적인 투쟁지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결의대회 개최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5일에는 '정부는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는 설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의약품 수요와 접근성을 명목으로 안전상비의약품 품목을 확대하려고 하지만 73% 이상의 업소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준수사항은 전혀 지켜지지 않아 판매중지 의약품이 즉각 회수되지 않거나, 무분별한 판매로 인한 부작용 사례가 상당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성명서와 함께 '안전상비의약품
정부는 글로벌 혁신신약은 대체약제 최고가의 10%를 가산하는 등 약가를 우대키로 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7일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의약품․의료기기 글로벌 시장창출 전략」을 보고했다. 보고 내용은 글로벌 혁신신약, 바이오시밀러 등 글로벌 의약품 개발을 위해 약가 제도를 개선하고, 유망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를 촉진하여 의약품․의료기기를 차세대 대표 수출상품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과 바이오시밀러, 바이오베터 시장 선점을 위해 약가 제도를 개선하여 글로벌 의약품 개발 RD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우리 기업은 지난해 9.3조원의 기술수출 성과를 거두는 등 글로벌 신약 개발 잠재력은 있으나 신약 개발 활성화를 위해서는 신약의 가치를 반영한 적정한 약가 결정이 필요하다는 업계 건의에 따라, 글로벌 혁신신약은 대체약제 최고가의 10%를 가산하는 등 약가를 우대한다. 대체약제는 동일한 질환(적응증)에 사용하는 기존 약제 또는 치료법이다. 또한, 국내에서 세계최초로 허가받은 글로벌 혁신신약이 근거자료 생산이 어려운 항암제, 희귀질환치료제에 해당하는 경우 경제성 평가 면제 규정을 10월경 신설한
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는 지난 6일 경기도의사회관에서 상임이사회를 갖고 신승수 교수(아주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를 새로운 학술이사로 임명하였다. 신승수 교수는 94년 아주대의대를 졸업 후, 아주대병원 예방의학과에서 수련을 마치고 예방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였다. 하지만, 이후 내과 전공의 과정을 다시 수련하여, 내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였다. 이와 같이 ‘예방의학과’와 ‘내과’, 2가지 과의 전문의 자격을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이력을 소유하고 있다. 신 이사는 아주대병원에서 내과전문의 및 전임의 과정을 수료 후, 현재는 아주대병원 호흡기내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러한 전문성으로 신승수 신임 학술이사는 다양한 전문 분야와 직능을 아우르는 경기도의사회 학술이사에 최적의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신승수 이사는 예방의학과 내과학 이라는 두 가지 분야에 전문적인 식견으로 폭넓은 진료 영역에서 활동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의료계 현안에도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아주대병원 내과 전공의 시절 전공의협의회장을 맡아 의약분업 등 굵직한 의료계 이슈에 직접 적극적으로 참여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아주대병원 교수협의회에도 참여하고 있다.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www.rnjob.or.kr)는 대한간호협회 KNA연수원(용인 소재) ICN홀에서 전국 권역별‘간호대학 졸업예정자 진로교육'을 3차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이직률 감소를 위한 간호현장의 이해와 지방 중소병원의 신규 간호인력 확보, 그리고 지역 인재의 지역 내 병원으로 취업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7월 19∼20일 대전권역(대전·충북·충남), 광주권역(광주·전북·전남·제주) △7월 26∼27일 부산권역(부산·울산·경남), 대구권역(대구·경북) △8월 2∼3일 서울권역(서울·강원), 인천권역(인천·경기) 등으로 3차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간호전문직관 및 간호정책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제도 및 최근 보건의료 이슈 △예비신입간호사의 간호현장 적응하기 △간호사의 진로 및 경력 관리 △취업하고 싶은 우리 지역의 우수 병원 △선배간호사와의 교류 및 경험나누기 등으로 꾸며진다. 모집 인원은 각 권역 당 50명씩 총 300명이며, 간호대학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RNjob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 마감된다.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앞으로도 지방 중소병원의 신규 간호인력확보와 지역 인재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경희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임영진)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7일(목)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경희대학교의료원 본관 8층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 남홍우 진료부원장, 황해석 행정처장, 허정희 간호부장, 김진원 한방진료부장, 고임석 진료협력팀장, 노동환 대외협력홍보팀장, 남혜진 진료행정실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인력 교육·훈련 및 자문, 견학 등에 관한 사항 ▲임상, 기초분야 공동 연구 및 학술교류 ▲진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인력 교류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료정보 교환 ▲병원 경영, 의료 질 관리 및 IT 인프라 개발에 따른 운영시스템 구축에 관한 사항 ▲공공의료부문 강화를 위한 인력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국가보건의료정책 수행 등에 관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공공의료에 관한 임상진료지침의 개발 ▲노인성 질환의 연구 ▲감염성질환 및 만성질환의 연구 ▲희귀난치질환 등의 연구 ▲중증외상질환의 연구 ▲난임질환의 연구 ▲남북한 보건의료 및 국제보건의료 관련 연구를 위해 임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천안병)은 7일 오후 ‘소득 중심으로 건강보험료를 부과’하는 기준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13총선에서 공약하고 당 정책위 TF에서 마련한‘소득중심 건강보험 부과기준’을 반영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현재 직장가입자, 지역가입자,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등 8가지로 구분된 차별적인 부과체계를 폐지하고 소득을 단일 기준으로 삼아 건강보험료를 부과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퇴직·양도·상속·증여 소득에도 건강보험료를 부과하도록 하면서, 문제가 많았던 재산·자동차·성·연령 등은 보험료 부과요소에서 제외하도록 했다. 또한 과세소득 자료가 없는 가구에는 최저보험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정하고, 소득자료가 없는 상태에서 탈루가 의심되는 가구에 대해서는 별도의 기준을 정하도록 해 소득파악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장치를 마련했다. 아울러 개정안은 건강보험 가입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현행 ‘재정운영위원회’를 ‘가입자위원회’로 변경하고 건강보험료 부과와 관련한 결정을 내리도록 했다. 이밖에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현행 20%의 법정지원 의무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다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연구역량과 기술력이 국가적으로 인정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 안원준)는 7일 '제약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연구개발 능력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의 혁신성을 인정 받아 2016년 혁신형제약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연간 의약품 매출이 1000억원 미만인 제약기업 그룹 중 인적·물적 투입자원의 우수성, 연구개발 활동의 혁신성을 비롯해 기술적·경제적·국민 보건적 성과의 우수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윤리성, 투명성 등 다방면의 평가를 통해 혁신형 제약기업에 합류하게 됐다.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되면 정부로부터 국가 RD 사업 우선 참여, 세제 지원, 약가 우대, 정책자금 우선 융자, 해외 제약전문인력 채용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정부의 인증 효과로 인해 국내외 투자 유치나 기술, 판매 등의 제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수입에 의존하던 재생활성물질인 PDRN®를 KIST 강릉 분원 및 해양 수산부 산하 해양 생물 자원 연구소와 공동 연구하여 제조 원천 기술 확보에 성공하고 강원도 강릉에 의약품 GMP 공장을 설립했다. 회사의 연구는
한국먼디파마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인사 조직 경영 컨설팅 전문기업 에이온휴잇(Aon Hewitt)이 주관하는 ‘2016 한국 최고의 직장(2016 Best Employer Korea)’과 ‘Y세대가 선택한 최고의 직장(2016 Best Employer for Generation Y)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1년 시작돼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에이온휴잇 주관 ‘한국 최고의 직장’은 ▲최고의 직장 지수 ▲인재관리 효과성 지수 ▲경영성과-인사 효과성 지수 세 가지에 대한 직원 의견 조사, 인사관리(HR)제도 조사, 최고경영자(CEO) 조사 등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평가에서 한국먼디파마는 성과 중심의 공정한 조직 문화와 더불어 체계적인 인재 개발 프로그램 제공을 인정받아 ‘2016 한국 최고의 직장’ 본상과 ‘Y세대가 선택한 최고의 직장’ 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국내 진출 18년을 맞이한 한국먼디파마는 성과 중심의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성과 중심의 공정한 조직 문화 관련으로는 매출 목표 달성 여부와 같은 정량적인 평가와 업무 수행 과정이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에 부합하는지를 보는 정성적 평가를 적용해 성과급을 산정하는 혁신적인 성과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 로봇수술센터는 오는 9일 8시 30분부터 12시30분까지 미국 템플대학교병원의 다니엘 은(Daniel D. Eun) 교수를 초청해 ‘전립선암 로봇수술 Live Surgery’를 개최한다. 이번 Live Surgery에서는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로봇수술실에서 참석 의료진을 대상으로 은 교수의 집도로 전립선암 수술을 시연한다. 시연 후에는 세미나실에서 전립선암 로봇수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은 교수는 현대의학에서 로봇수술의 시작과 발전을 이끌었던 미국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헨리포드병원에서 전공의와 펠로우 과정을 보내면서 1300례의 로봇수술을 시행했다. 현재는 미국 템플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 부센터장, 최소침습로봇비뇨기종양센터장, 템플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시연에 사용되는 로봇수술기 다빈치 Xi는 몸에 작은 구멍을 뚫은 뒤 수술용 카메라와 로봇팔을 이용해 환부를 10~15배로 확대해 보면서 정밀한 수술을 할 수 있다. 또 최소침습수술로 부작용을 줄이고 회복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 특히 생식기관인 전립선은 주변 조직을 건드리지 않고 정교하게 수술해야 후유증을 피할 수 있다. 크기가 호두알만 한 전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배덕수)는 제 7회 퍼플리본 캠페인 ‘미궁(美宮)에 빠지다’를 오는 9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퍼플리본 캠페인은 자궁경부암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한다. 특히, 올해는 자궁경부암 백신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포함되어 무료로 접종이 가능해졌고, 만 20세부터 자궁경부암 무료 정기검진 연령이 확대 시행되면서 자궁경부암 예방에 있어서 중요한 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한산부인과학회는 새롭게 시행되는 자궁경부암 예방 정책을 널리 알려 무료 정기검진 및 백신 접종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에는 '아름다운 자궁, 미궁(美宮)에 빠지다'를 주제로 퍼플리본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름다운 자궁, 미궁(美宮)에 빠지다'는 사춘기 소녀와 엄마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고, 같은 여자로서 자궁건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제7회 퍼플리본 캠페인 '미궁(美宮)에 빠지다.'는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 접종 대상인 2003년 1월 1일~2004년 12월 31일 출생 여아들을 포함한 10대 여자 청소년과 그 엄마, 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