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6텔darknessDB{}사업자디비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29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주말이면 취미생활로 등산을 즐기던 회사원 김모씨(52세)는 한달 전 산행 후 뒤꿈치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져 가까운 정형외과를 찾았다. 검사 결과 족저근막염을 진단 받아 김씨는 휴식과 함께 주사치료를 진행했다. 수 차례의 주사치료에도 불구하고 뒤꿈치 통증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뒤꿈치에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족저근막염이나 아킬레스건염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 두 질환은 발뒤꿈치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거나 뒤꿈치에 지속적으로 무리가 가해질 때 발병하는 질환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간단한 주사치료를 시행하면 통증이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뒤꿈치에는 지방조직, 근막, 힘줄, 점액낭 등의 서로 다른 기능을 하는 근육들이 얽혀 있어 염증을 일으킨 조직을 정확히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며 조직에 따라 치료법도 달라져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여러 차례 치료를 진행해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청담 참튼튼병원은 족부질환 치료 분야에서 전문적이고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의료진이 주사치료 전에 염증을 일으킨 조직을 정확하게 찾아내 그 조직에 맞는 주사치료를 할 수 있는 ‘선택적 조직재생술’을 시행하고 있다. 이 시술은 2~3
한미약품의 뿌리는 인후염치료제 ‘목앤’(일반의약품)이 출시 1년여만에 3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목앤은 출시 14개월만에 전국 8,500여개 약국 거래처를 확보했으며, 현재 인후염 스프레이 시장 점유율 2위(2015.2Q~2016.1Q IMS데이터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전체시장 매출의 25%를 차지하는 수치다. 목앤은 목 염증 및 염증으로 인한 통증 완화, 부종, 구내염, 쉰 목소리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과 '수용성아줄렌'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은 항균 작용을 하며, 수용성아줄렌은 항염∙진통에 효과적이다. 외부 균 침입을 방지하는 독일산 디바이스를 사용해 보존제를 포함하지 않았으며, 타 제품과 달리 요오드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박하향을 첨가해 사용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또, 회전형 안전클립으로 되어 있어 휴대시 액체가 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가 증가하면서 목 부위 염증 및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목앤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영업∙마케팅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반의약품인 목앤은 약국 전문 영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최근 의료기기제조업체인 (주)바이오리진(대표이사 황재익)과 기술・연구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5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병원 3동 회의실에서 이근배 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과 황재익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양 기관은 생명과학분야 연구 및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민의 건강증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BFP(Bone Forming Petide) 활용한 생체골 이식제 연구 및 상용화 ▲BFP 활용한 표면처리 의료기기 활용화 및 세계적 제품 상용화 ▲신 의료 기술 개발 목적의 공동연구 ▲상호협력 통한 기초연구 활성화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이근배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과학분야에 대한 연구 및 의료기기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은 국민의 건강증진과 의료발전을 위해 새로운 연구개발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CJ 헛개수가 콘셉트와 제품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하고 남녀노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헛개수의 새로운 콘셉트와 제품 패키지를 적용한 CF를 지난 1일부터 온 에어 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로운 헛개수 CF에는 톡톡 튀고 발랄한 이미지로 예능프로그램, 드라마 등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이 모델로 호흡을 맞췄다. CJ헬스케어는 갈증해소는 물론 웰빙 음료로 남녀노소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에서든지 헛개수를 마시도록 이번 CF를 통해 새로운 패키지도 선보였다. 제품 이름도 기존 컨디션헛개수에서 ‘헛개수’로 바꿨고, 패키지 색상을 파스텔 톤의 민트 색으로 과감하게 바꿔 시원하고 젊은 느낌을 가미했다. 한편 새로운 CF에서 헛개수는 옹달샘 멜로디에 맞춰 출근길, 회의실, 영화관, 헬스클럽 등에서 두 주인공인 이성경, 남주혁의 갈증해소 웰빙 음료로 등장한다. 헛개수를 남녀노소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갈증해소 음료로 포지셔닝 하기 위해 ‘내 몸에 웰빙’, ‘갈증에 한 水 위’라는 새로운 카피를 내세웠다. CJ 헛개수 브랜드매니저는 “CJ 헛개수는 100% 국산 헛개 나무 열매를 사용하였고 열량, 지방, 당류, 콜레스테롤이 없어
올해로 창립 8주년을 맞은 ㈜호수의 나라 수오미 아기 물티슈 순둥이가 최근 2009년부터 올해 2016년까지 8년 연속 한국표준협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아기 물티슈 순둥이가 8년 연속해서 로하스 인증을 받은 것은 업계에서는 최초 있는 일로 순둥이가 친환경 제품으로 다시 한 번 입증된 것.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 제도는 21세기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늘 푸른사회•건강사회•행복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로하스(LOHAS)정의에 따라 노력하고 성과를 보인 기업 및 단체의 제품, 서비스, 공간에 대하여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아기물티슈 순둥이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 시행하고 있는 품질경영시스템, 6단계 정수 과정을 거쳐 미생물을 제거한 오존수 처리시스템 등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 받은 국내산 클라라 원단을 사용했다. 클라라 원단이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따른 프리미엄급 원단이다. 화학 처리 없이 깨끗한 수분만 분사해 제조한다. 부드러우면서도 잘 찢어지지 않아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깔끔하게 닦이는 게 특징이다. 이제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물티슈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됐다.
머크는 미국 샌디에이고의 일루미나 주식회사 및 호주 시드니의 제니아 유한회사와 함께 보조생식치료(ART) 연구실(검사실) 내 불임치료 기술 및 공정을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체인 국제불임치료연합(Global Fertility Alliance)의 새로운 회원사를 맞이했다. 독일 오버코헨에 위치한 광학 및 광전자공학 산업의 국제적 기술 선도기업인 자이스와 미국 메사추세츠주 비벌리의 보조생식치료, 재생의학, 발생생물학 연구 시장을 위한 정밀 레이저 기기 및 선진 영상분석 시스템의 주요 제공업체인 해밀턴 쏜 유한회사는 전세계 보조생식치료 연구실의 일관성 향상을 위한 지원을 시작한다. 유럽 인간생식 및 발생학 학회(ESHRE)의 2015년 연례 회의에서 창설 발표 이후, 연합의 최신 활동으로 핀란드의 헬싱키에서 개최되는(2016년 7월 3~6일) 이번 연도 유럽 인간생식 및 발생학 학회(ESHRE)에 참석할 예정이다. 머크의 바이오파마 사업부 최고 마케팅 전략 책임자인 레한 베르지는 “불임치료 커뮤니티(fertility community)와의 협력을 통해, 보조생식치료(ART)의 결과가 연구실에서 이루어지는 일상적 공정 및 기술에 크게 좌우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머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소장 정문구)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KIST Europe 소장 최귀원)는 4일 안전성평가연구소 대전 본소 대회의실에서 화학물질규제 선제대응과 기업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KIST 유럽연구소는 1996년 5월 8일 설립된 한국 유일의 해외 현지법인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지난 20년간 독일 및 유럽연합(EU) 현지의 첨단·원천 기술 획득과 EU 국가와의 기술 교류, 공동연구를 위한 거점 확보와 한국 기업들의 EU 진출 지원 역할 등을 해오고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성평가연구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는 △EU-REACH, REACH 유사제도, 화평법 이행에 필요한 화학물질 위해성평가 관련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업무 등 상호정보 교류 △공동연구 및 연구용역사업 등을 통해 수준 높은 화학물질위해성평가 관련 연구를 위한 공동 노력 △공동 개발한 결과는 기업지원을 위해 공동 노력 등에서 포괄적 협력관계를 맺었다. 구체화하기 위해 두 기관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력과제를 발굴하는 등 긴밀한 협업체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협약으로 화학물질 안전성평가 부문의 전문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KIT와 E
*4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7월6일, *(02)2227-7556
*4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7월7일, *(02)3410-6903
나비의 날갯짓 한번이 시간이 흐른 후 지구 반대편에서는 허리케인으로 증폭된다. 지난 7월2일 건국대학교병원 인근에서 ‘사원총회’를 논의하는 작은 모임이 있었다. 의료혁신투쟁위원회 1년을 결산하는 정기총회가 열렸다. 총회를 기념하는 패널토의로 ‘의료개혁의 수위와 속도 조절을 위한 사원총회’를 주제로 패널토의가 열렸다. 이 모임이 나비효과를 부를지 관심을 모은다. / 보건의료계에 사원총회는 생소한 사건이 아니다. 지난 2013년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이 사원총회를 개최했다. 의료계에서는 지난 2015년 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사원총회를 개최했다. 소청과의 경우는 사원총회가 회장 직선제로 연결됐고, 집행부가 바뀌었다. 하지만 아직 그 성과에 대해서는 긍정적 평가가 내려지지 않고 있다. / 대한의사협회는 노환규 전 회장 시절 △대의원회를 해산하고, △민초회원의 권리를 회복한다는 목적으로 사원총회를 시도했다. 그런데 대의원회의 회장 불신임 의결로 좌절됐다. / 지난 2일 ‘사원총회’ 논의를 위한 작은 모임의 패널 참석자는 노환규 전 의협회장, 강청희 전 의협 상근부회장, 성종호 경기도의사회 조직강화 부회장, 최대집 의혁투 공동대표 등 4인이었다. 모임은 작았지만 참석
*4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7월6일, *(02)3410-6917
새누리당 김기선 의원(강원 원주갑)이 충분한 교육을 받으면 한의사도 현대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기선 의원은 지난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국회 보건의료전문지협의회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인 김기선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20대 국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위원회로 배정됐다. 이날 김 의원은 한의사 현대 의료기기 허용에 대해 묻는 질문에 “현재 의료계와 한의계간 최대 현안 중 하나로 알고 있다”며 “개인적인 생각은 한의사도 교육만 받으면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한의는 근본적인 신체 원리에 따라 치료한다는 데 기본적인 목적과 취지가 있지만 문명의 이기라고 하는 것은 계속 발전돼 나간다”라며 “한의적인 진단과 처방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는 내에서 (한의사도) 충분히 교육을 받아 현대 의료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과 자격을 갖고 있다면 국민 건강 증진차원에서 괜찮다고 본다”고 부언했다. 다만 김 의원은 한의사 현대 의료기기 사용 문제는 사회적 합의와 이해당사자간 조율이 필요한 문제라고 강조하며, 국회 차
*4일, *빈소 서울대학교병원, *발인 7월6일, *(02)2072-2027
한국 제약산업의 성장에 대한 해답이 지주사에 달려있다는 분석이다. SK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제약 지주사에 미래가 있다'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하 연구원은 "한국 제약사들이 신약개발 노하우, 시스템을 갖추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이제 상당부분 글로벌 수준에 접근했고 주요 제약사는 글로벌시장의 문턱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는 "제약 지주사는 제약그룹내에서 현재 새로운 사업에 대해서 자유롭게 고민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며 "제약 지주사가 향후 어떤 모습으로 진화해갈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단순한 순수 지주사에 머물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미사이언스가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듯이 앞으로 신약개발과 제약/바이오 사업에 공격적으로 참여하는 지주사가 많아질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하 연구원은 "신규 바이오벤처 투자, 인큐베이트, 지분투자 등을 진행할 수 있고 자금이 허락한다면 제약사 MA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순수 지주사에 머물고 있는 경우에도 향후에는 적극적이고 주체적으로 제약/바이오 관련 신규사업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며 "제약 지주사는 주가 밸류에이션에서 프리미엄을 받을 전망이며 기업가치
경기도의사회 이용진 기획부회장은 “면허관리 제도 개선 및 자율징계권 확보를 위해서는 반드시 의료법 개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법 개정 이전에도 의료법 66조(자격정지등) 1항 단서 조항에 근거, 의료기술과 관련한 판단이 필요한 사항에 관하여는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결정할 수 있다는 조항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사회 기획위원회 (위원장 이용진 기획부회장)는 지난 6월 24일 부천에서 모임을 갖고 △면허관리제도개선 및 자율징계권 확보 △일회용 의료기구 재사용의 문제점과 해결책 △공보의 결핵감염과 위험 수당 비지급 △실손보험의 이슈 관련 토의 △인간과 기계와의 경쟁의 해결책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용진 기획부회장은 “법 개정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서 결정할 수 있다’는 부분을 강제화 하는 것으로 자격정지 처분 시 의협 윤리위원회 또는 자율징계위원회에 강제 조사권을 주고 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친 후 보건복지부에 자격정지 처분을 요구하면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법이 개정되어야만 중복 징계를 막을 수 있고 자율권을 확보 할 수 있으며, 회원들도 설득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연간 400여명에 이르는 면허 자격정지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지난 1일 본관 2층 한벽루홀에서 전라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회장 김문강)와 다문화가족 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전라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는 도내 14개 지역센터가 참여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의 정착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이다. 전북대병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가 추천하는 건강보험 중위소득 80%이내의 다문화가족에게 사업비 5000만원 한도 내에서 1인당 250만원 이내의 진료비 및 수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북대병원은 이번 지원 외에도 다문화가족 중중질환자 치료를 위한 긴급지원과 다문화가정 자녀 언어교정 사업 등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내용의 공공의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명재 병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의료비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건강한 가정으로 자립하는데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우리 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최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현지 의료진료회를 개최하며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알렸다. 안암병원은 지난달 21일과 22일 양일간 카자흐스탄 알마티 사비아나 메디컬센터에서 의료진료회를 개최하고 무료진료를 통해 100여명의 환자들에게 건강과 치유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의료진료회에서 비뇨기과 강석호 교수, 산부인과 이상훈 교수, 유방내분비외과 정승필 교수 등 안암병원 의료진이 전립선암, 방광암, 자궁암, 유방암 등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카자흐스탄 환자들을 100여명을 진료했다. 이번에 진료를 받은 환자들 중 정확한 진단 및 집중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은 추후 고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게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카자흐스탄 방문에서는 무료진료 외에도 현지 의료진에 대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해 의료술기를 전수하고, 한국으로의 의료진 연수교육 및 환자송출을 논의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의 기반을 다졌다. 강석호 국제진료센터장은 "이미 세계 최고수준인 한국의 의술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세계의 환자들에게 건강을 전하고 새로운 삶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카자흐스탄 방문을 통해 환자 치료와 더불어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카자흐스탄의료의 질향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달 30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원 지성홀에서 창립 16주년 기념식과 함께 ‘조직문화 혁신’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심평원의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4대 추진전략과 이를 실행하기 위한 3가지 액션플랜을 발표했다. 행사에 참석한 모든 임직원들은 조직문화 혁신 선언문을 통해 변화에 대한 다짐을 결의했다. 심평원이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 것은 최근 신규직원 대거 유입 등의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조직문화가 변화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심평원은 그간 내부 설문조사, 온라인 의견, 직급별 대화의 시간 등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점을 분석하고 추진방향을 수립했다. 이어 부서의 의견을 대표하는 ‘밝게열린위원회 열린소통팀’을 구성해 세부 실행과제에 대해 전사적으로 아이디어를 모으고 의견을 수렴해 왔다. 이날 발표한 건강한 조직 만들기 4대 추진전략은 ▲한방향의 HIRA ▲일잘하는 HIRA ▲행복한 HIRA ▲자랑스런 HIRA이며, 이를 실행하기 위한 액션플랜으로 ▲핵심가치 행동지침 실천 ▲DIET(다이어트) 캠페인 실시 ▲조직문화 개선과제 추진을 제시했다. 심평원은 ‘한방향
△연구소장 김주영 △이행성임상제2연구부장 김호진 △면역세포치료사업단장 이은숙 (2016년 6월 28일자) △수술실장 엄우식 △회복실장 이순애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정책학과장 최귀선 △교육훈련팀장 직무대리 최정미 (2016년 7월 1일자)
보직 인사 △ 대외협력센터장 박종돈 △ 장애인복지연구센터장 최복천 △ 정보화운영팀장 이연희 승진 인사 △ 선임연구위원 송태민 정영호 △ 연구위원 신화연 윤강재 △ 부연구위원 이기호 채수미 △ 선임전문원 박효숙 △ 선임행정원 김억수 인사 △대외협력센터장 박종돈 △장애인복지연구센터장 최복천 △정보화운영팀장 이연희 승진△선임연구위원 송태민 정영호 △연구위원 신화연 윤강재 △부연구위원 이기호 채수미 △선임전문원 박효숙 △선임행정원 김억수 7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