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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전 직원이 함께 HIV 감염인들의 여가 활동과 휴식에 쾌적함을 더해 줄 ‘행복 쉼터’를 만들어 25일 기증했다. 지난해 조성한 ‘행복 정원’을 더욱 편안한 휴게 공간으로 활성화 하고자, 약 40여명의 직원들이 1일 목수가 되어 목재 재단부터 도색 작업까지 참여해 평상과 정자를 직접 만들었다. 길리어드는 2014년부터 임직원들의 참여로 건강 사각 지대에 놓인 분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길리어드 행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반찬 나눔, 정원 나눔에 이어 3회째를 맞았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지난 3년간 이어온 감염인 생활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행복 쉼터’ 나눔으로 이어갈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힘든 치료 과정에 지친 분들이 쉼터에서의 휴식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기 바라고, ‘행복 쉼터’가 감염인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희망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를 후원한 대한에이즈예방협회 김상수 관리국장은 “그 동안 감염인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장소가 많지 않았는데, 지난 해 조성한 ‘행복 정원’에서 상추, 방울 토마토 등을 키우면서 많은 분들이 수확의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와 임산부에게 태아 신경관에 필수 영양소인 엽산 600μg을 함유한 '프로맘 엽산 프리미엄'을 발매하였다. '프로맘 엽산 프리미엄'은 세포와 혈액생성, 태아 신경관의 정상발달,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며, 레몬 유자 맛으로 하루 한번 물 없이 간편하고 맛있게 씹어먹을 수 있는 츄어블 타입이다. '프로맘 엽산 프리미엄'은 합성원료가 아닌 레몬에서 추출한 천연원료 엽산을 사용한 것으로 비임신 여성의 권장섭취량 400μg보다 200μg가 추가로 함유되어 식약처 하루 섭취량 최대치 600μg을 충족하는 제품이다. 칼슘, 비타민C, 비타민B군, 5종 과일혼합농축액분말, 11종 채소혼합농축액분말, 7종 베리농축분말, 3종 유산균혼합분말을 추가로 보강했다. '프로맘 엽산 프리미엄'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일양약품에서 운영하는 건강식품 종합 쇼핑몰 일양헬스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대표 이영찬)은 6월 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보건의료 기술경영(MOT)입문 과정(Beginner Level)'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보건산업분야 연구자, 실무종사자들이 산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지식재산, 기술평가, 기술사업화, 기술창업 등의 기본개념 위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기술사업화 업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진행되는 교육내용은 보건의료분야 연구자, 종사자들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 및 활용사례 위주로 진행되며, 지식재산, 기술평가, 기술라이센싱 및 기술사업화, 기술창업 및 성공사례 등의 교육주제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 참여하면 6월 15일~16일 2일간 국제기구인 APEC 기술사업화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기술라이센싱 전문 과정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각 부문별 교육내용을 보면 지식재산 부문에서는 특허제도, 특허 분석 및 선별관리 등 지식재산 관리에 필요한 개론을 이해하고 활용한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기술평가 개론에서는 보건의료 분야에 특화된 기술가치평가 방법론에 대한 내용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기술라이센싱 및 기술사업화 개론 I에서는 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지난 23일 베트남 응에안성 인민위원회(성장 Nguyen Xuan Duong)와 보건의료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의 주요내용은 △양국 의료인력 교류 △공공병원 현대화 프로젝트 협력 △의료인면허 및 병원 인허가 지원 등 보건의료 협력에 관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응에안성은 베트남의 정치가인 호치민의 고향으로, 15개 경제특구 중의 하나(동남경제특구)로 지정되어 있다. 외국인 투자유치가 활발한 베트남 북중부의 경제․문화 중심지역이다. 진흥원-응에안성 보건의료협력 분야는 ▲응에안성 공공병원 현대화를 위한 보건의료 프로젝트 협력 수행 ▲전반적인 보건의료 IT시스템(의료IT, HIS, EMR 등) 구축 ▲응에안성 내 병원 인허가 취득 ▲한국 의료진의 베트남 의료면허 인정 등이다. 양 기관은 ▲병원 경영자 연수 및 보수교육 등의 의료인력 교류 ▲공공의료분야 학술교류대회 및 컨퍼런스 공동개최 ▲양국의 보건문제, 보건 현안에서의 공동 연구 수행 ▲상호 관심 분야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와 기술 공유 등이다. 한편, 진흥원과 응에안성의 양해각서 체결후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가 해당지역에 소
갑갑한 콘크리트 도시 속 일상을 벗어나 잠시나마 자연을 벗삼으려는 캠핑족이 해마다 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조사에 따르면 캠핑족은 2013년 기준 476만 명으로 2012년 250만 명 대비 90.4% 증가했으며, 2014년 국민여가활동조사에서는 캠핑이 여가활동 선호도 2순위로 나타났다. 캠핑족이 늘어날수록 각종 안전사고와 부상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무거운 짐을 여러 번 옮기고 딱딱한 바닥에서 자다 보니 허리디스크에 걸려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에 존재하는 디스크가 돌출되어 신경을 눌러 허리나 다리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이를 방치하여 증상이 악화되면 극심한 허리 통증과 함께 디스크가 신경 다발을 눌러 전신마비까지 초래할 수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허리디스크가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약물치료, 운동치료, 물리치료와 같은 보존적인 치료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환자의 증상 정도와 통증의 원인을 정밀하게 파악한 후 허리디스크의 대표적인 비수술 치료법인 ‘신경성형술(PEN)’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신경성형술은 꼬리뼈를 통해 얇은 관(카테터)을 삽입해
에이티젠의 NK뷰키트가 세계 최대 규모의 소화기 관련 국제학회서 주목할 의학적 발견에 선정돼 국내외 대장암 진단 시장 확대의 청신호를 켰다. NK세포의 활동성을 측정하는 키트를 개발해 판매 중인 에이티젠(대표 박상우)은 최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디디더블유(DDW) 2016’에서 대장암 진단에 사용된 NK뷰키트가 ‘올해 주목할 6가지 의학적 발견’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DDW 2016(Digestive Disease Week 2016)’은 미국소화기질환학회 등 4개의 미국 소화기 암관련 학회가 주관하는 세계적 학술대회다. 캐나다 몬트리올 HMR병원에서 실시된 762명 대상 테스트에서 대장내시경, CT 검사 등으로 이미 대장암 확진을 받은 환자의 85.7%를 NK뷰키트 검사로 발견해냈다. 미국 소화기암 관련 4개 학회에서 한국 기술로 개발된 진단키트가 80%가 넘은 정확도를 보인 것에 고무돼 주목할 만한 의학적 발견으로 선정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NK뷰키트는 기존 분변잠혈검사(FIT), 콜로가드(Cologuard) 등 대장암 사전 검사의 대체수단으로 큰 잠재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의학계에서는 기존 검사의 정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부적절한 행위가 적발된 고위공무원 2명에 대해 무관용원칙을 적용해 직위해제하고 중앙징계위원회에 징계조치를 요구했으며, 추가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조치는 최근 총리실 복무점검반이 공무원들의 부적절한 행위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적발된데 따른 것이다. 식약처는 최근 발생한 일련의 부적절한 행위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처장에게 비위행위를 직접 제보할 수 있는 핸드폰 핫라인을 개설하고 금품 등 수수 비위행위자에 대해서는 100만원 미만도 파면 등 중징계가 가능하도록 징계양정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자체 비위방지 특별팀을 운영해 부적절한 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청렴문화 확립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한국애보트가 수입한 항생제 ‘클래리시드건조시럽 250mg/5mL’에서 금속이물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회수 및 사용중지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제조번호가 다른 ‘클래리시드건조시럽 250mg/5mL’에 대해서도 잠정 판매금지 및 사용중지 조치했다. 조치는 조제과정 중 해당 제품에서 금속 이물이 혼입되었다는 약사의 민원이 해당 제약사로 접수되었고 동일 제조번호의 다른 제품을 시험‧검사한 결과에서도 금속이물이 검출되어 회수하게 되었다. 식약처는 현재 한국애보트를 대상으로 금속이물 혼입 원인 등에 대해 조사 중에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의·약사 등 전문가에게 해당 제품을 다른 대체 치료제로 전환하고, 제품 회수가 적절히 수행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는 안전성 서한을 의사나 약사 및 소비자 등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과 관련성이 의심되는 부작용 발생 등 이상 징후가 있으면, 즉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전화: 1644-6223, 팩스: 02-2172-6701, 온라인: www.drugsafe.or.kr)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은 26일 오후 4시 호흡기전문질환센터(R동) 13층 대강당에서 「연구중심병원 전환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연구중심병원’이란 병원의 풍부한 임상지식을 기반으로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통해 의료서비스 고도화 및 최신 의료기술 선도를 추구하는 세계적 수준의 병원이다. 지난 2013년 정부는 10개 병원을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 했고, 지난 4월에는 10개 병원을 모두 재지정하여 창조경제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HT산업(Health Technology)을 지원을 하고 있다. 선포식에 이어 특별강연 「병원중심 ‘중개연구’의 개념과 미래예측」(고대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 김병수 교수)을 통해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있는 연구중심병원의 개념과 필요성, 중개연구에 관한 최신지견을 전달한다. 이창훈 병원장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지속가능한 연구개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정책과장 부이사관 은성호 보건복지부 근무를 명함. 읍면동 복지허브화 실무추진단(단장) 파견 근무를 명함. (2016. 5. 26부터 2017. 5. 31까지) 사회복지정책실 지역복지과 서기관 임대식 읍면동복지허브화추진단 읍면동개편지원팀장 지원근무 해제를 명함. 보건복지부 근무를 명함. 읍면동 복지허브화 실무추진단(기반조성팀장) 파견 근무를 명함. (2016. 5. 26부터 2017. 5. 31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연구관 곽효선 공무원임용령 제48조에 따라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수인성질환과장) 파견 근무를 명함. (2016. 5. 26부터 2017. 5. 25까지)
*25일, *빈소 경북대병원, *발인 5월27일, *(053)200-6141
대한의사협회 2015년도 회무 특별감사단 단장에 이철호 부의장이 선임됐다. 25일 대의원회 임수흠 의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21일 있었던 운영위원회 회의에 대해 브리핑했다. 21일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2015년도 회무감사 채택부결 관련 특별감사 실시의 건 △감사 불신임 발의에 따른 법률자문 의뢰의 건 △대의원총회 서면결의 실시의 건 △법정관 심의결과 보고 미채택 관련 정리 및 후속조치 논의 등을 토의했다. 임수흠 의장은 “지난 4월24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회계감사는 인준받았지만, 회무감사는 거부됐다. 당시 총회 결의에 따라 지난 21일 운영위원회에서 논의, 특감단을 구성했다. 단장에 이철호 부의장이 선임됐다. 감사단원에는 정능수 감사, 운영위원 중에서 최장락 경남의장, 일반대의원에서 이용진 경기도대의원으로 정리됐다. 운영위 및 의장단회의를 거쳐 합의했다.”고 말했다. 감사단 구성은 중립적 인사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임수흠 의장은 “특감에서 제일 중요한 게 중립성이다. 각을 지거나, 수긍이 어려운 분은 배제하려고 노력했다. 자천타천으로 추천이 많았다. 각 시도의사회도 추천했다. 운영위 회의를 통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임수흠 의장은
"성인 ADHD 환자의 경우 본인이 질환을 인지하지 못한 채 소아 청소년기를 보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국내의 경우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이해도나 인식이 여전히 낮기 때문에 소아 청소년기에 치료 시기를 놓친 환자가 많습니다" 우리아이마음클리닉 유한익 원장은 25일 기자간담회에서 소아청소년기 질환으로 인식되어 있는 ADHD에 대해 성인 환자의 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ADHD로 진단받은 아동의 70%는 청소년기까지 증상이 지속되고 이중 50~65% 이상은 어른이 되어서도 증상이 지속된다. 성인 ADHD는 아동 ADHD와 달리 주의력 결핍 및 충동성 이외에도 체계적인 업무 수행 능력이 일반인 대비 낮게 나타나는 등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난다. 해야 할 일을 잊거나 물건 또는 대화의 흐름을 잃고 업무를 완수해내지 못하거나 시간 관리를 잘 하지 못한다. 일상 생활에서도 난폭운전 등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유한익 원장은 "실제 ADHD 환자들은 직장 내 이직 및 실직의 비율이 높고 소득 수준은 낮다"며 "질환이 조절되지 않는 ADHD 성인 환자는 범죄 및 사고율 또한 높다"고 말했다. 그는 "약 80% 이상이 불안, 우울, 반사회적 인격장애, 신경발달
우리나라 여성의 우울증상 경험율과 우울장애 유병률이 남성보다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19~29세 여성의 정신건강 수준이 낮게 나타나 젊은 연령층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전진아 부연구위원은 보건복지포럼 5월호에 실린 ‘지표로 보는 한국여성의 정신건강’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연구는 주요 지표들을 중심으로 여성 정신건강의 현황과 시간에 따른 변화 양상과 주요 정신건강 현황에서의 남녀 차이를 비롯,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여성의 정신건강 차이를 살펴봤다. 주요 지표로 본 여성의 정신건강 분석 결과 정신장애에 있어서는 여성은 기분장애와 불안장애의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다. 기분 장애는 주요 우울장애, 기분부전장애, 양극성 장애 등을 일컫는 것으로, 기분장애 1년 유병률은 남녀 모두에서 연도별로 증가추세에 있으나, 2001년부터 2011년까지 여성이 남성보다 높게 나타났다(2011년 여성 4.8%, 남성 2.3%). 불안장애 1년 유병률은 여성이 남성보다 일관되게 높게 나타났다. 2011년의 경우 불안장애 1년 유병률은 여성이 10.0%, 남성이 3.7%로 남성에 비해 여성이 약 3배 정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송재동)은 내달 24일 부산지원 강당에서 보건의약계 종사자(의·약사, 청구담당자 등) 및 이해관계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심사․평가 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건강보험제도의 역사 및 홍보 동영상 시청뿐만 아니라 ▲요양급여비용 심사 및 심사시연 ▲국민건강보험법의 이해와 소송사례 ▲자동차보험심사의 이해, 3개 강좌로 구성되어 강의와 질의응답,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평가 아카데미’ 수강 신청기간은 5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로, 자세한 신청방법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재동 부산지원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보건의약계 종사자와 이해관계자들에게 심사·평가업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공감의 장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의시간 강의제목 강사 10:30 ~ 10:40 (10분) 오리엔테이션 부산지원 김의성 부장 10:40 ~ 10:45 (5분) 지원장 인사말씀 부산지원 송재동 지원장 10:45 ~ 11:00 (15분) 건강보험제도의 역사 및 홍보 동영상 시청 - 11:00 ~ 12:00 (60분) 요양급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팀이 방위사업청의 연구지원으로 국방과학연구소, 국군의무사령부와 공동으로 신증후출혈열(유행성출혈열)을 앓고 있는 환자의 혈액에서 신속하게 한탄바이러스 전체 유전체 염기서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송진원 교수가 주저자(Principal Investigator)인 이번 연구결과는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에 25일 ‘다중 프라이머 유전자 증폭반응 기반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을 이용한 신증후출혈열 환자 혈액에서 극미세소량의 한탄바이러스 진단 및 분석(원제: Phylogeographic analysis of hemorrh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 patients using multiplex PCR-based next generation sequencing)’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사이언티픽 리포트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과학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로 생물, 물리, 화학 등 자연과학과 임상과학 분야의 연구결과를 발간하는 국제학술지다. 연구의 핵심은 새로운 다중 프라이머 유전자 증폭반응 기반-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을 통해 극미세소량의 바이러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은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과 함께 공공보건의료사업 개발 및 업무지원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중앙의료원 안 원장이 취임 후 중점 추진하고 있는 10대 과제 중 ‘인적 자원(Human Resource)의 역량 강화’의 일환이다. 앞서 국립중앙의료원은 서울대병원과의 업무협약을 연장한데 이어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연세대학교의료원, 서울아산병원,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잇달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삼성서울병원 5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과 삼성서울병원 권오정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의료인력 교육·훈련 및 자문, 견학 등에 관한 사항 ▲임상, 기초분야 공동 연구 및 학술교류 ▲진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인력 교류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료정보 교환 ▲병원 경영, 의료 질 관리 및 IT 인프라 개발에 따른 운영 시스템 구축에 관한 사항 ▲공공보건의료 부문 강화를 위한 인력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국가 보건의료정책 수행에 관한 내용 등이다. 안명옥 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5월24일(화) 오후 6시 T[데레사]관 3층 데레사홀에서 대구정신병원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와 대구정신병원 병원장 신홍식 신부를 비롯해 기관별 주요내빈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본 협약식은 지역사회의 정신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공동 진행하고, 상호간 협력을 통해 지역민에게 더욱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는 “양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과 대구정신병원은 오랜 세월 유기적인 관계를 가져온 만큼 본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해결점 모색과 향상된 의료환경 구축에 큰 효과를 발휘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했다.
셀트리온이 연내 송도 3공장의 증설에 돌입한다. 셀트리온은 25일 이사회를 개최해 램시마를 비롯해 트룩시마, 허쥬마 등 후속 제품 생산과 기존 CMO 고객 및 글로벌 제약사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요청 대응을 위해 1공장의 증설과 3공장의 신설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최근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허가에 따른 물량 공급과 유럽 시장 호조에 따른 추가 물량, 캐나다 염증성 장질환 추가 적응증 확보에 따른 추가 물량 공급 등 생산량이 늘어남에 따라 설비 부족이 예상되고 있으며, 연내 트룩시마 등 후속 제품의 허가가 예정되어 있어 본격적으로 생산 능력 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은 약 3251억원의 투자금을 투입해 3공장은 최대 12만 리터 규모, 기존 1공장은 5만 리터 증설을 고려하고 있으며, 1공장은 2018년 완공 2019년 상업생산 돌입, 3공장은 2019년 완공 2021년 상업생산 돌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생산 규모를 17만 리터 증설할 경우, 완공 후 연 생산 규모는 31만 리터에 달하게 되며, 이는 세계적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업인 독일의 베링거잉겔하임(연 30만 리터), 스위스 론자(연 28만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25일 서울 원남동 보령빌딩에서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명창선 학장, 정혜광 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 약학대에 약 1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보령제약은 친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취지로 우수인력의 육성과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산학협력관계의 구축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충남대학교 약학대학의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김은선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결국 인재에 투자해 이를 통한 기술 혁신 등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우리나라를 글로벌 7대 제약강국으로 이끌어갈 의약업계 인재를 양성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제약그룹 김승호회장은 ‘보령장학회’를 통해 매년 충남 보령의 저소득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