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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가 10월 8일부터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정신건강랠리 매주마주(走)캠페인을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진행한다. ‘매주마주(走) 캠페인’은 정신건강의 날(10.10)을 기념으로 10월 한달 간 매주 각 지역별로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마음을 모아 달리는 의미를 가진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신체 활동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고, 참가자들이 서로가 경험했던 정신적 어려움을 공유하며 지지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정신건강의 긍정적인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10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2회 실시하며, 서울(반포한강공원), 인천(인천대공원), 강릉(경포해변 중앙광장), 세종(세종 호수공원), 대구(수성못), 광주(광주월드컵경기장), 부산(다대포해수욕장 해변공원), 제주(함덕해수욕장) 등 지역별로 상징성이 있는 8개의 코스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참가자들의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터뷰와 응원 이후 2.2km를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2.2km(.) 코스는 각자의 마음을 마주하고 정신건강을 살피자는 의미이며, 행사 참여 8곳의 전체 캠페인 여정을 담은 미니 다큐멘터리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강서비스의 편의성을 향상시킨 노력을 인정받아 정부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로 뽑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KHEPI)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도 정부혁신 우수사례 공모전’과 ‘2024년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월 7일 밝혔다. ‘정부혁신 우수사례 공모전’과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보건복지부와 소속기관 및 산하 공공기관의 우수한 정부혁신 사례와 국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 정부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KHEPI의 우수사례는 ‘국내 최초! 공공형 모바일 만성질환관리서비스로 취약계층까지 촘촘하게 관리!’로, 모바일앱을 활용해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보건소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다. ‘2024년 보건복지부 정부혁신 실행계획’에도 선정된 본 서비스는 ‘국민 누구나 만성질환관리’ 실현을 위해 공공형(보건소) 모바일 만성질환관리서비스를 개발해, 시간적·지리적·경제적으로 취약한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 공백을 해소하고자 했다. 서비스 대상자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의원에서 의뢰한 환자 등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지난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열흘간 이어지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의료지원에 나섰다. 10월 7일 부산백병원에 따르면 백병원은 지난 2일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료지원에 들어갔다. 영화제 기간 동안 파라다이스 호텔 로비와 영화의 전당에 의료부스를 마련하고 방문객 및 영화제 관계자를 대상으로 건강상담, 응급처치, 약품 제공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의료전담팀에는 내과, 신경외과, 안과 등 의사 및 간호사 16명을 투입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에는 본원 응급실로 이송하는 의료체계를 마련했다.
울산대학교병원이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이를 기념해 ‘캐릭터 찾기’ 특별 이벤트를 7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더욱 새로워진 울산대학교병원의 홈페이지를 보다 시민들이 둘러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응모방법은 이벤트는 새롭게 개편된 울산대병원 홈페이지를 둘러보며 페이지 곳곳에 배치된 병원 캐릭터(라이피&하티)를 찾아 화면을 캡쳐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응모 결과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커피 상품권을 100명에게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울산대병원 홈페이지 및 공식 SNS채널(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개편된 울산대병원 홈페이지는 직관적인 확장형 디자인과 원페이지 스크롤 방식을 적용해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암, 심장, 뇌 전문병원의 독립 홈페이지를 통해 환자들이 질환별 맞춤 정보를 손쉽게 확인 수 있도록 했으며, 실시간 예약 기능을 통해 초진 환자들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전립선암 전용 방사성의약품 ‘플루빅토’ 국내 투여를 시작한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국내 두 번째이자 경기 남부 지역 최초로 전립선암 전용 ‘플루빅토(루테튬 ‘Lu-177 피보타이드테트라세탄)’ 치료를 시행했다고 10월 7일 밝혔다. ‘플루빅토’는 암세포를 정밀 타격해 ‘방사선 미사일 치료제’라고 평가받는 차세대 표적 방사성의약품 주사제로, 방사성동위원소인 루테튬이 전립선암 세포의 전립선특이막항원(PSMA)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기존의 항암치료 및 남성호르몬 억제 치료에 내성이 생긴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에 효과적이다. 치료는 종양내과, 비뇨의학과 및 핵의학과 의료진이 협진을 통해 환자의 치료 적합성을 확인한 후 시행한다. 치료 적합성 확인에는 전립선특이막항원인 PSMA의 발현 유무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의료기관 내에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Ga-68 PSMA-11’를 제조할 수 있는 조제실이 마련돼야 하는데 현재 이를 갖춘 국내 의료기관은 손에 꼽힌다. 성빈센트병원은 지난 4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원내 조제실을 갖추고, 수원 지역 최초로 ‘전립선암 전용 Ga-68 PSMA-11
음식물 역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담도용 스텐트가 개발됐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소화기내과 권창일 교수팀이 엠아이텍 문종필 수석연구원 연구팀과 공동 연구로 스텐트의 일부가 자유 자재로 꺾이는 담도용 스텐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0월 7일 밝혔다. 꺾이는 담도용 스텐트는 음식물이 역류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항역류 기능을 갖는 스텐트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 승인을 받아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연구팀은 기초실험을 진행한 결과, 십이지장으로 유입된 음식물과 섞여 있는 위산에 의해 항역류 밸브가 손상을 입는다는 것을 입증해 보고했으며, 기존 스텐트에 밸브를 부착할 것이 아니라 담즙이 배액 되는 방향을 십이지장 하부 쪽으로 완전히 조절해 음식물이 역류하는 것을 막고자 설계 제작했다. 5년간 연구결과, 기초 대동물 실험을 통해 항역류 기능의 증명 및 기능 보완에 성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최종 판매 승인을 받았으며, 항역류 기능의 유지 기간을 검증하기 위해 분당차병원을 포함한 국내 7개 대학병원에서 추가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권창일 교수는 “신규 스텐트는 담도 폐쇄 환자에서 십이지장 음식물이 계속 역류되어 스텐
서울아산병원이 바이오 코어 설비 구축사업 IR데이를 진행했다. 서울아산병원은 ‘바이오 코어 설비 구축사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기업의 투자 유치와 기술 이전 촉진을 위해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IR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고 10월 7일 밝혔다. ‘바이오 코어 설비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유망 바이오벤처 육성 사업으로, 사업 총괄기관이 참여기업에 연구 장비 · 시설 · 입주 공간 등 인프라와 연구 개발비, 운영 · 사업화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이번 IR데이 행사는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이대목동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등 6개 사업 총괄기관이 공동 주관했으며, 10개 참여기업의 대표자와 9개 벤처캐피털(VC)사 소속 투자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서울아산병원 ‘바이오 코어 설비 구축사업’의 참여 기업인 펠레메드(항암제 신약 개발)와 유씨아이테라퓨틱스(면역세포치료제 개발)를 비롯해 각 기관별 사업 참여 기업이 핵심기술, 연구현황, 사업추진 계획 등을 발표했으며, 투자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이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6개 총괄 기관은 참여기업 대상
양산부산대병원 외 5개 사업 총괄기관 공동 주관한 ‘KHF 2024’ 공동부스 운영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2~4일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4)’에 바이오 Core Facility 구축사업 총괄기관인 양산부산대병원을 비롯해 5개 병원과 함께 공동부스로 참가했다고 10월 7일 밝혔다. 바이오 Core Facility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유망 바이오벤처 육성사업으로, 참여기업에 연구 장비·시설·입주공간 등 인프라와 R&D 자금, 운영·사업화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양산부산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학교의료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6개 사업 총괄기관이 공동 주관했으며, 기관별 병원 및 사업단 소개, 사업성과, 참여기업의 부스를 전시했다. 참여기업 부스는 양산부산대병원 4개사 ▲다람 ▲스템덴 ▲젠라이프 ▲테라노비스 등과 분당서울대병원 1개사, 아주대학교의료원 2개사,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2개사로 총 9개사가 참여했다. 또한,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4일 코엑스 제1세미나실에서는 6개 총괄기관의 성과발
암을 치료한 뒤 체중을 줄이면 당뇨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은 가정의학과 신동욱·조인영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구혜연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이 암 진단 후 체중 변화가 당뇨병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다고 10월 7일 밝혔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 2010~2016년 사이 암을 진단받은 환자 26만 4250명을 대상으로 ▲암 진단 전후 정상 체중을 유지한 집단 ▲비만이었다가 정상 체중으로 변한 집단 ▲정상 체중에서 비만이 된 집단 ▲비만 상태를 유지한 집단으로 나누어 비교 분석했다. 비만은 체질량 지수(BMI)를 기준으로 25kg/m2이상이면 비만으로, 이 보다 낮으면 정상 체중으로 분류했다. 분석 결과, 전체 61.8%인 16만 3395명은 정상 체중을 유지했으며, 7.4%인 1만 9558명은 비만에서 정상 체중이 됐고, 1만 4625명(전체 5.5%)은 정상 체중에서 비만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6만 6672명(25.2%)은 암 진단 이후에도 비만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정상 체중을 유지한 집단은 대개 여성의 비율이 높고 상대적으로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송정한, 이하 재단)은 지난 9월 23일(월)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제88회 IEC/TC 62 총회 사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IEC/TC 62(의료용 전기제품) 분야 국제총회에 참석하는 국내 의료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회의 대응과 표준개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포구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최근 의료기기 기술이 급격히 발전함에 따라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기준인 표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번 국제총회에 참석하는 전문가들은 국내에서 개발 중인 신규 표준을 국제 무대에 소개하고, 이를 국제 표준으로 출간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참석한 전문가들은 “이번 총회를 통해 진행 중인 표준이 최종적으로 IS 국제표준으로 출간되도록 하고, 신규 표준 아이디어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 표준을 만들어 국내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의 허영 부이사장은 “IEC/TC 62(의료용 전기제품) 분야 국제총회는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공통 기준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
클래시스가 대만에서 볼뉴머를 출시하며 해외 시장에서 비침습 모노폴라 고주파 볼뉴머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클래시스(대표이사 백승한)는 지난 6일 대만 그랜드 힐라이 타이페이 호텔에서 진행한 비침습 모노폴라 고주파 볼뉴머의 공식 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만 현지 의사와 병원 관계자 등 약 300명 참석, 클래시스와 볼뉴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서 클래시스는 지난 5월 대만에서 열린 AMWC ASIA & TDAC 2024 (Aesthetic Medicine World Congress & Taiwan Dermatological Aesthetic Conference)에 참가, 볼뉴머를 사전 홍보하며 현지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 7월 대만 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은 볼뉴머는 이번 론칭으로 대만의 고주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되었다. 2023년 9월 대만에 론칭된 클래시스의 울트라포머3(국내명 슈링크)와 울트라포머 MPT(국내명: 슈링크 유니버스)가 현지 HIFU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클래시스의 기술력에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최성혜)와 알츠하이머병 장기 추적 예후 조사 플랫폼으로 활용될 레지스트리 프로그램인 ‘조이-알츠(Joint Registry for Alzheimer's Treatment and Diagnostics, 이하 JOY-ALZ)‘의 활용 및 관리에 대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원(HIT)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 체결식에는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 대한치매학회 최성혜 이사장(인하대학교병원 신경과), 대한치매학회 고성호 총무이사(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알츠하이머병 치료 발전 및 안전한 알츠하이머병 치료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JOY-ALZ의 구축 및 운영에 협력함으로써 국내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에 대한 고품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최적화된 치료 환경을 조성 및 제공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JOY-ALZ는 알츠하이머병 신약의 유효성 및 안전성에 대한 실사용 데이터(Real world data)를 수집, 등록하는 한국형 알츠하이머병 장기 추적 레
동아참메드(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자사의 신규 하이엔드급 의료용 진료대 DCU-8000과 DCU-4000(이하 DCU 시리즈)이 대한민국 우수산업디자인(Good Design, GD) 마크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DCU시리즈는 헬스/의료기기 분야의 리빙 디자인 카테고리에 1차 심사를 통과한 924개 제품과 경쟁을 거쳐 2차 실물 심사에서 약 3.4대 1의 경쟁을 뚫고 심미성, 독창성, 사용성, 환경친화성, 경제성 등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해 선정됐다. 동아참메드 관계자는 “DCU 시리즈의 우수산업디자인 상품 선정은 의료기기 시장에서 동아참메드의 디자인 경쟁력을 공인받은 결과”라면서 “향후 호주 굿디자인(Good Design Australia, GDA)마크 인증을 거쳐 글로벌 디자인 우수기업의 입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아참메드는 지난 8월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받고 10여년 만에 새로운 하이엔드 의료용 진료대 라인업인 DCU 시리즈를 출시했다. DCU 시리즈는 크림화이트+스카이블루, 메탈릭다크그레이+미디엄그레이의 고대비 컬러 조합을 통해 기존 직선적으로 모노톤에 치중된 디자인을 탈피하고 병원 인테리어와 조화로운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의료기기 전문기업, 셀바스 헬스케어와 협약을 맺고 가정용 자동전자혈압계 2종, 바로잰 펄스와 바로잰 펄스 플러스를 출시했다. 바로잰 펄스와 바로잰 펄스 플러스는 대한고혈압학회 2022년 고혈압 진료 지침에 따른 혈압 판독 기준을 적용해 측정 결과를 6단계로 구분해 알려준다. 또, 혈압 측정 결과 및 모든 조작 상황을 음성으로 안내해 고령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불규칙 맥박을 감지하는 기능이 있으며, 움직임 감지 기능이 있어 보다 정확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게 도와준다. 바로잰 펄스 플러스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듀얼뷰 모니터가 있어 최근과 이전 측정 데이터를 비교할 수 있다. 바로잰 자동전자혈압계를 BP커넥트(BP Connect) 앱과 연동하면 블루투스로 혈압 데이터가 스마트폰으로 전송되며, 가족 추가 기능이 있어 1대의 혈압계로 가족 구성원의 혈압을 함께 관리할 수 있다. 넓은 LCD 디스플레이에 버튼과 화면부 모두 한글의 큰 글씨로 표기돼 있어 가독성을 높였으며, 사용이 간편한 하드 커프로 혼자 착용해 혈압을 측정하기 용이하다. 바로잰 펄스 2종은 한독의 자사몰인 일상건강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독의 의료기기 및 라이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어린이용 해열 진통제 ‘콜록키즈펜시럽’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콜록키즈펜시럽’은 ‘콜록’ 시리즈의 첫 키즈 라인으로 주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이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두통, 감기, 발열, 통증, 신경통, 근육통, 삔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해열진통제 중 가장 안정한 성분이다. 가장 안정한 성분이기에 아이들이 먹기에 적합하며, 체리향을 첨가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5ml 용량 소포장 스틱형(1Box 10개입) 제품으로, 1회 복용 시 1포씩 스틱 그대로 짜서 복용하면 된다. 개별 포장으로 외출 또는 응급 시에 신속하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콜록키즈펜시럽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GC녹십자는 감기약 시리즈로 콜록 시리즈를 구축하고 있다. 콜록 시리즈는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하며 증상에 따라 제품군을 선택할 수 있다. 감기제증상에는 ‘콜록종합연질캡슐’ 인후, 콧물, 코막힘엔 ‘콜록노즈연집캡슐’, 기침 가래 등에 특화된 '콜록 코프 연질캡슐’ 3종을 먼저 출시하였으며 금번 어린이용 해열 진통제 ‘콜록키즈펜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NEURADERM)’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컬리뷰티페스타 2024’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컬리뷰티페스타 2024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이노베이션관에서 진행되며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엄선한 브랜드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첫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다. 럭셔리 브랜드를 포함해 90여개 국내외 뷰티 브랜드가 참여하는 ‘컬리뷰티페스타’에서 메디톡스는 ‘뉴라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전 제품을 전시하고,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처음으로 선보이는 ‘뉴라덤 더마 크림’과 누적 40만개 이상 판매되고 있는 프리미엄 라인 ‘뉴라덤 코어타임 앰플’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뉴라덤’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필러 연구를 통해 피부과학과 신경과학을 20년 이상 연구해온 메디톡스가 독자적인 연구개발(R&D)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주요 홈쇼핑, 백화점, 면세점에 이어 마켓컬리 등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런칭을 완료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9월 25일(수)부터 26일(목)까지 2일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하노이베트남국립대학교(Vietnam National University in Hanoi)에서 K-헬스케어 해외 조달 시장 개척을 위한 ‘2024 한-베트남 보건의료 공공조달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과 베트남 보건부 산하 베트남의료기기협회(Vietnam Medical Device Association, 이하 VIMEDAS)가 공동으로 주최해 양국 간 보건의료 및 의료기기 분야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한국의료 홍보관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이 진행된 9월 25일(수), 보건산업진흥원은 VIMEDAS와 보건의료 분야 및 의료기기 분야에서 양국의 성장을 위한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양국의 정부기관, 의료기관, 공공기관 및 민간 의료 부문과의 연계를 통한 교류와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베트남 보건부, 의사협회, 의료기기협회, 국립대학교, 공공병원, 군병원, 국제병원, 유통사 관계자 등 106명이 2일간 방문해 전시자로 참여한 한국 13개 기업의 전시부스를 관람하고, 한국 보건의료 기업설명회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오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부산 백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KIMES Busan 2024(부산 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유비케어는 병·의원의 필수 방사선 진단장비인 C-arm(이동형 엑스선 투시촬영 장치), X-ray(엑스레이), DR(Digital Radiography, 디지털 영상처리 장비)을 필두로 의료진에게는 진료의 편의를 환자에게는 병·의원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1차 의료기관에서 가장 선호하는 제노레이의 ‘ZEN-2090 TURBO’ C-arm은 고출력 HLF(High Level Fluoroscopy) 모드를 통해 동급 최대 투시 출력을 지원한다. 또 병·의원의 환경을 고려한 컴팩트한 디자인과 수납공간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소형·경량화를 구현했다. X-ray는 다양한 디텍터와의 뛰어난 호환성을 갖춘 포스콤의 ‘XVISION-525’를 선보인다. 1000개 이상의 APR (Anatomical Programmed Radiography)과 고주파 엑스레이 제너레이터로 왜곡 없는 고품질의 영상 획득이 가능해 확실한 환자 진단이 가능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이 고양이 전용 내외부 구충제 ‘넥스가드 캣 콤보(NexGard COMBO)'를 국내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넥스가드(NexGard)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반려동물 프리미엄 구충제 브랜드로, 강아지용 먹이는 내외부 구충제 ‘넥스가드 스펙트라’를 국내 선보이고 있다. 넥스가드 캣 콤보는 기존 고양이 내외부 구충제인 브로드라인(Broadline)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브로드라인 성분인 에프리노멕틴(Eprinomectin)과 프라지콴텔(Praziquantel)에 넥스가드 스펙트라의 주요 성분인 아폭솔라너(S-afoxolaner)를 더해 보다 광범위한 구충 범위를 갖춘 액상형 스팟온 제제다. 국내의 경우, 유기묘 입양을 통해 고양이를 키우는 반려묘 가구가 많은 만큼 고양이 내외부 구충이 더욱 중요하게 여겨진다. 2023년 기준, 국내 반려묘 가구의 주요 입양 채널로 유기묘를 입양해 기르는 경우가 37.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반려견(11.4%)의 3배 이상에 달한다. 넥스가드 캣 콤보는 1회 투여만으로 심장사상충을 포함한 내부 기생충 외 진드기, 벼룩 등 외부 기생충까지 한 번에 구충할 수 있는 올인원 구충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신제품 근육통 치료제 ‘디렉스정’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렉스정’은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로 주성분 작약감초탕과 이부프로펜을 포함한 양한방 근육통 치료제이다. ‘디렉스정’의 주 성분인 작약감초탕은 근육통과 근감소증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근육 조직의 단백질 합성을 활성화시켜 운동 기능 회복 및 만성 스테로이드 사용의 부작용으로 오는 근손실 예방에 도움을 준다. 해당 제품은 근육통 외에도 두통, 생리통, 두통, 인후통 및 오한, 발열 시의 해열 등에도 효과적이다. 동성제약 마케팅팀은 “디렉스정은 평상시 운동을 즐겨 하시거나 운동을 막 시작해 근육통에 시달리는 분들에게 추천한다”며 “근육통에 효과적인 디렉스정으로 걱정 없이, 고통 없이 운동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 디렉스정은 만 15세 이상 1회 2정, 1일 3회 식사 후 복용 가능하며 전국 약국에서 판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