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892jmsll~상조내구제 업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7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이제 제대로 술도 끊고, 가정도 다시 잘 이끌어 가고 싶습니다.” 지난 5일 경기도 의왕시 알코올 질환 치료 전문 다사랑병원(대표원장 이종섭)에서 만난 장기영씨(가명·46). 지난해 6월부터 1년째 알코올 의존증 치료를 받고 있다는 장씨는 기자와 인터뷰에서 "지긋지긋한 술에서 제발 벗어나고 싶다"고 첫마디를 뗐다. 처음 이곳에 발을 들여놓았을때 그의 상황은 그야말로 만신창이였다. 10대 후반부터 거의 매일 소수 5병씩을 마셔 온 몸은 조절 능력을 완전 상실한 알코올의존증 상태였고, 이 때문에 간염과 당뇨병도 갖고 있었다. 또 습관적인 음주와 도박으로 멀쩡하던 자영업체를 말아 먹었고, 집안도 아내와 불화로 이혼 직전까지 가는 등 엉망이 됐다.“몇개월간 술을 끊은 적도 있지만 고비를 참지 못하고 다시 입에 댔어요. 알코올 중독인지 몰랐고, 아내가 치료를 권유해도 무시해 버렸던 게 화근이었죠.” 장씨는 “치료 받기 전까진 알코올 중독이 이렇게 무서운 병인지 깨닫지 못했다”고 했다. 결국 가족의 손에 이끌려 찾게 된 이곳서 체계적인 금주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술과 점점 멀어졌다.현재 거의 몸을 회복한 장씨는 병원측의 배려로 치료후 스스로 직업을 구할 때까지 식당 허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는 kotra(사장 홍석우)와 공동으로 CPhI Worldwide 2011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전문 전시회인 CPhI Worldwide는 올해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개최됐으며, 140개국 약 2만 8000명이 전시장을 방문하고 15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올해 한국관은 경보제약, 광동제약, 네오팜, 다산메디켐, 대원제약, 동우신테크, 보령제약, 삼양제넥스, 삼천당제약, 안국약품, 알에스텍, 에스텍파마, 에이치엘지노믹스, 영진약품공업, 우신메딕스, 종근당바이오, 태준제약, 펩트론, 켐포트,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미약품, 휴온스, KPX 라이프사이언스 등 23개사가 참가했다. 약 500명 이상의 한국 제약산업 관계자들이 전시장을 방문해 의약품 수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의수협과 kotra는 한국관 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참가업체의 상담 지원과 한국 제약산업의 홍보활동에 힘썼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원중 주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가 전시장을 방문해 한국 참가업체와 관계자를 격려하고 한국 의약품 수출 증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의수협은 전시회 기간 동안 ‘한국관 참가업체 초청 조찬 간담회’를
“진정성 있는 지원책이 가시화 될 때 약가인하의 명분도 살 수 있다”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7일 제약협회에서 열린 ‘제약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하위법령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번 법령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진정성’을 담아 달라고 수 차례 강조했다.이 회장은 “제약산업이 생존의 기로에 서 있는 상황에서 한편으론 육성과 지원에 관한 설명회를 가진다는 것이 고마운 일이지만 안타까운 심정을 떨칠 수 없다”며 8.12 약가인하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업계 상황을 전했다.그러나 제약산업 육성법 제정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하위법령이 세밀하게 마련될 것을 당부했다.이 회장은 “정부의 약가인하 발표내용을 보면 약가인하와 동시에 제약산업의 선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육성법을 제정)하는 것이라고 담겨 있다”며 “약가인하로 충격은 주지만 한편으론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을 진정성을 가지고 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이어 이 회장은 “각종 제약산업 지원책이 진정성 있는 시책으로 가시화 될 때 정부의 약가인하의 명분도 살 수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기준에 관해서도 보다 많은 기업이 인증될 수 있도록 기준을 다양화
“21일부터 공포 시행한 48개 의약외품 범위지정은 보건복지부 장관의 고시에 의한 것으로 제약사와 합의해 추진하는 것이 아니며 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보건복지부는 정부가 제약회사와 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하고 밀어붙이기식으로 정책을 시행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이 같이 해명하고 나섰다.48개 의약외품 범위지정은 고시개정을 위한 행정예고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적법한 일정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밀어붙이기식 정책 시행이 아니라고 분명히 했다.특히 슈퍼나 편의점에서 의약외품(박카스, 까스명수, 마데카솔, 안티푸라민 등) 판매가 곧바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설명했다.의약외품 슈퍼판매는 복지부장관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가 공포 시행되면 이후에 제약사·도매협회·슈퍼나 편의점간의 의약외품의 슈퍼판매에 관한 거래계약, 판매점의 상품 코드 등록, 배송 및 진열 등 준비절차가 진행된 뒤에야 가능하다는 것.한국편의점협회 등에서는 이와 관련 생산업체와 유통업체 간 단가, 납품조건 등에 대한 계약뿐 아니라, 상품등록 등 전산처리에 따른 시간이 1주일 정도 소요됨을 밝혀왔다는 부연이다.즉 적어도 1주일 이상의 기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의 의료법에 명시된 업종외에 의료법인의 수익보전을 위한 제도적 기전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연구위원은 이슈 페이퍼 제5호 ‘의료법인의 수익사업투자와 정책이슈’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는 현재 우리나라의 의료법인 병원은 공공성이 지나치게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용균 연구위원은 “의료법인 병원은 사회에 환원한 형태의 병원을 일컫는다. 공공기관에 가까운 만큼 세제를 비롯해 여러 가지 혜택이 주어지는 공공성에 대한 의무가 강조된다”면서 “따라서 우리나라 의료법인 병원은 의료법에 명시된 업종외에는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부대사업을 할 수 없는 구조로 돼 있다”고 말했다. 또한, 수익사업을 하더라도 법인 출연자에게 이익배당을 할 수 없으며 단지 법인정관에 규정된 고유목적사업에 재투자하도록 돼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정작 문제는 의료법에 규정된 업종만으로는 원가에도 못 미치는 저수가체제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손실을 보전할 길이 없다는 점에 있다고 보았다.이용균 연구위원은 “우리나라와 의료제도와 체계가 유사한 일본의 경우 의료업무가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특별의료법인의 경영보전을 위한
완제품 시험검사를 받지 않아 품질을 보장할수 없는 보청기 등 의료기기들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07~’09년도에 보청기 제조수입 실적이 있는 49개 업체에 대한 품질관리실태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5개 업체(제조 15, 수입 10)를 집중 점검한 결과, 의료기기법을 위반한 4개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조치했다고 10일 밝혔다.적발된 4개는 업체는 제조업체가 3곳, 수입업체가 1곳이었으며 가나안보청기와 동서보청기가 제품 출고시 완제품 시험검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에스비히어링파트너스(주)는 성능검사장비를 교정하지 않았으며, 수입업체 중에는 품질관리 정기심사를 받지 않은 (주)리치테크가 적발됐다. 식약청은 소비자의 보청기 구매와 여름철 보청기 사용시 주의사항을 당부하거, 안전한 의료기기가 공급유통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와 안전사용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오는 2012년부터 병원체 진단검사 제품도 식약청 레규레이션(regulation)이 적용될 전망이다. 15일 진단검사 바이오벤처인 씨젠 천종기 전무이사는 “그간 진단검사부문에 정부 regulation(규제)이 전혀 없어 무분별한 검사들이 자행돼왔다"며 "이에 따라 최근 식약청과 lG생명과학 등 관련업체들이 규제마련을 위해 여러번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일부 개인병원에서 성병 검사 등 정확성도 불분명한 저가의 진단 검사들이 암암리에 이뤄지고 있었지만 이를 제제할수 있는 제도가 없었다는 지적이다.천 전무는 “국내업체로는 유일하게 외국 특허와 상관없이 자체기술을 가지고 미국 등 선진국에 수출까지 하고 있지만 국내서는 레규레이션의 부재로 힘들었던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그는 특히 “이달 코스닥 예비심사를 통과해 오는 9월 거래를 시작하면 어느정도 자금력이 확보돼 오랜 숙원이었던 미국 FDA와 후생성 인증을 추진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우선적으로 올하반기부터 호흡기 바이어러스와 성병진단장비에 대해 FDA 승인을 추진하고, 일본 후생성 인증은 내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호흡기성 병원체 검사 등을 위한 ‘Seeplex’의 경우 씨젠의 원천기술인 DPO(Du
영진약품의 액상차에서 부적합한 식품첨가물이 사용돼 회수 조치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영진약품공업(주)에서 제조․판매한 ‘영진진쌍화’ 액상차에 사용이 허용되지 않은 안식향산나트륨을 사용한 것이 적발돼 행정처분 및 회수 조치토록 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제품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안식향산(보존료)이 kg당 0.32g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회수조치 대상인 ‘영진진쌍화(구, 영진쌍화골드 제품 포함)’ 제품은 2008년 9월 1일부터 2010년 6월 23일까지 생산한 제품으로 총 326만3800병에 달하며,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4개월이다.안식향산나트륨은 보존제로 사용되는 식품첨가물로서, 그 사용기준상 과일채소류음료(비가열제품제외), 탄산음료류(탄산수 제외), 기타음료(분말음료 제외) 등 일부 품목에만 허용돼 있다.식약청은 향후 식품제조업체에 대해 식품첨가물 사용 등에 대한 지도․점검 및 유통식품에 대한 수거 검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식약청 관계자는 “해당 제품 판매자나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나 제조사인 영진약품공업으로 반품해 줄것”을 당부했다.
비만치료제 ‘오르리스타트’가 중증 간손상 부작용이 보고돼 식약청이 안전성 검토에 착수했다.28일 식약청에 따르면 미 FDA의 간손상 사례 보고를 반영, 국내 허가된 ‘락슈미’ 등 5개업체 7개 제품에 대해 의약사들에게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 미 FDA는 ‘오르리스타트’ 복용 환자의 중증 간손상 사례 보고에 대한 검토 결과를 토대로 ‘이 약 사용중 드물게 중증의 간손상 사례가 보고됐다’는 새로운 안전정보를 담은 라벨(제품정보/허가사항) 개정을 승인했다고 최근 발표했다.전문의약품인 ‘오르리스타트’는 국내에는 60mg과 120mg 용량의 7개 품목이 체질량 지수(BMI) 30kg/㎡ 이상 또는 다른 위험인자가 있는 27kg/㎡ 이상의 비만환자에 있어 저칼로리 식이와 함께 체중감소 또는 체중유지를 포함한 비만치료 또는 체중 재증가의 위험감소를 효능효과로 허가됐다.FDA에 따르면 임상전 연구나 임상시험 데이터에서는 유의미한 간손상의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지난해까지 ‘오르리스타트’와 중증 간손상에 관한 모든 관련 데이터(임상시험, 시판후 데이터, 약물 사용 등)를 포괄적으로 검토한 결과, 최종적으로 중증 간손상 사례 13건(간부전으로 인한 사망 2건, 간 이식 필
우리나라가 바이오주권을 확립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임상시험이 승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녹십자가 개발 중인 조류독감(H5N1) 예방 백신(MG1109)에 대해 국내 최초로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백신은 녹십자가 질병관리본부의 용역을 받아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시작해 그동안 독성, 효력 시험 등 다양한 동물시험을 거쳐 임상시험을 준비해 왔으며, 불활화된 전바이러스1) 항원에 면역증강제로 ‘알룸(alum)’2) 사용된 백신이다. 임상시험은 1단계(1상)에서 별다른 이상반응이 없을 경우 2단계(2상)로 진행되는 형태로서 면역증강제를 사용한 제형과 사용하지 않은 제형의 두 가지 백신을 비교 시험할 예정이며, 고대 구로병원 등에서 17개월 동안 진행되는 임상시험의 피험자 수는 단계별로 각 각 건강한 성인 40명과 252명 이다.식약청은 이번 백신이 조류독감의 대유행이 시작되는 전 단계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향후 조류독감의 대유행 시에는 실제 유행바이러스 예방백신을 만드는 모형으로 사용될 수 있어 우리나라가 스스로 질병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데 첫 걸음을 내딛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최근 기계에 의존한 요실금 진단검사가 부당청구로 분류, 산부인과 개원가가 다수가 압수수색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려해 임상의학적 기본을 배제한 모호한 기준에 의한 평가라고 분통을 터트렸다.산부인과의사회(회장 고광덕)은 5일 요실금 검사 관련 내용의 의학적 정당성을 주장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의사를 범법자로 만드는 요실금 검사 기준 변경과 압수 수색 중단 할 것”을 촉구했다.산부인과의사회에 따르면 인조 테이프를 이용한 요실금 수술을 결정하기전 중요한 지침으로 쓰이는 요류역학 검사상 요누출압은 120cmH2O 미만으로 한정돼 있는데 급여기준 및 심사지침에 맞추어 검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계 값 조절의 어려움 및 장비의 불안정성에 따른 오작동으로 이 진료값이 측정되지 않아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다수의 산부인과 개원가에서는 장비 업자에게 도움을 요청해 심사지침에 맞춘 보정작업을 한 후 요실금을 진단하고 수술 한 뒤 보험급여를 청구해왔다.그런데 최근 장비 업자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심사지침에 맞춘 보정작업을 한 후 요실금 치료 급여를 청구한 경우, 모두 사기, 허위 청구 등으로 압수수색을 당하고 범법자가 되고 있는 것.산부인과의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종근, 이하 대개협)이 오늘부터 전국의 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간판 보수-청소 공동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밤이 길어지는 겨울을 앞두고 노후되거나 오염된 간판을 깨끗이 함으로써 병원의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한 것이다. 공동구매 방식을 통해 신청한 병원이 많을수록 저렴한 비용을 시현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중의 하나.특히 동일한 지역(동단위)의 병원이 3곳 이상 신청하게 되면 더욱 할인된 금액으로 시행할 수 있다.주관사인 닥터멤버스는 “시행사는 세제를 사용한 단순 물청소가 아니라 간판의 재질에 따라 약품을 이용한 청소로 특허를 받은 업체로 유명프랜차이즈업체 및 대기업의 서비스를 통해 품질을 인증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개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 동안 간단한 보수 혹은 청소만 하려고 해도 크레인을 동원해야 하는 번거로움 및 높은 가격 부담 때문에 망설였던 병원의 입장에서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서울-경기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지역으로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대개협 홈페이지(www.koreadoctors.org)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1544-1479
임상시험과 GMP 실무, 인허가 등 제약산업의 핵심 직무교육을 무료 또는 극히 적은 비용으로 받을 수 있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이 막바지 참여 제약사를 모집하고 있다. 한국제약협회 관계자는 10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약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무에 관한 양질의 교육,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파트너로서 사전에 사업참여 협약을 체결한 회사에 한해 훈련비의 전부 또는 일부가 지급된다”고 밝혔다. 사업안에 따르면 R&D 기획, 인허가, GMP 실무, 임상시험, 기술마케팅 등 주요 실무별로 기초입문, 심화, 전문가과정 등 3단계 교육과정이 마련됐다. 또 의약품 개발 전략기획, 항암신약개발 및 마케팅 전략,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한 의약품 경제성 평가 과정 등도 개설될 예정이다. 협회에 따르면 10일 현재까지 경동제약, 녹십자, 명인제약, 유한양행, JW중외제약, 조아제약, 종근당, 태평양제약, 한미약품 등 33개 회원사가 컨소시엄 참여를 신청했다. 이번 사업 참여 협약체결 신청을 희망하는 제약사는 제약협회 교육정보팀(02-521-1303)으로 문의하거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진흥공단(043-71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