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6텔darknessDB{}사업자디비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3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은 12월 4일 오후 1시부터 병원 3층 범석홀에서 대장암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제 15회 대장종양클리닉 시민 강좌’를 개최한다.한국인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손꼽히는 대장암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예방법과 생활습관을 교육하고자 마련된 이번 강좌는 을지대학교병원 김창남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장암 환자의 수술 후 적절한 운동(재활의학과 김재형 교수)을 비롯해 ▲가공육 및 트랜스지방과 대장암(외과 장제호 교수) ▲환자 체험담(변안기 님) ▲다 함께 노래와 춤을(웃음치료사 홍민정) 장루관리(임미혜 간호사) ▲세계 1위 대장암 발생국가에 사는 우리(외과 김창남 교수) 질의응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을지대학교병원에서 대장암 수술을 받은 변안기 씨의 ‘대장암 환자 체험담’을 통해 암과 투병하는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예정이며, 환자 및 가족, 대장종양클리닉 의료진들의 다양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한편 이날 강좌는 대장암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을지대학교병원 외과(042-611-3064) 또는 외과 병동(042-611-3125~7)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2월 1일(화) 12:00부로 감염병 위기경보단계를 현행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7일(금) 개최한 위기평가회의(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 관계관, 감염 전문가, 의사협회, 간호협회, 병원협회 참석)에서 현재는 지난 5월 20일 1번 환자로부터 발생한 메르스의 추가적인 감염 우려가 사라졌음에 인식을 같이 한 결과이다. 보건복지부는 위기단계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사우디 등 중동에서 여전히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메르스 발생 감시나 검역에 대한 조치는 유지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정부는 메르스 등 신종감염병 방역대책을 계속하여 차질 없이 추진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일반 국민들도 일상생활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나 병문안 자제 등 생활 수칙 준수에도 적극 동참하도록 당부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박재용)은 11월 30일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중학교(교장:서수태)를 방문하여‘일사일교(一社一校) 꿈키움 학교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병원은 본 사업의 일환으로 모범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원 및 보건의료계통 진학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및 대학병원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박재용 병원장은 “병원과 학교간의 일사일교 협약은 이번이 첫 사례로, 지속적인 ‘꿈키움 학교지원사업’을 통해 교육 취약계층 농촌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활동을 위한 협력 및 체험학습프로그램 지원을 이어나가겠다. ”고 전했다.한편, 병원은 이날‘일사일교(一社一校)꿈키움 학교지원사업’계획과 함께 봉화군(군수:박노욱)과‘공공의료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본 협약을 통해 농촌지역 보건의료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2월 3일(목)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 주관하는 ‘제1차 디지털헬스케어 글로벌 전략포럼’을 서울가든호텔(Grand ballroom)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전 세계적인 흐름으로서 IT기술의 발전과 함께 우리나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도 지난 10년간 ICT기술과 의료의 융합을 통하여 성장을 지속해 오고 있다.지난 시간 동 분야에서 추진해왔던 정부의 사업과 기업의 노력, 세계화 등 현황을 돌아보고 향후 범부처, 의료기관,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한 글로벌 성장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제1차 포럼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가 창조하는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그간의 역사와 성장의 기회를 정리·진단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공유하면서 다양한 사례를 통한 향후 세계화 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 기조강연으로 전 대한의료정보학회 이사장인 김석화 서울대어린이병원장과 분당서울대병원 백롱민 교수가 '디지털 헬스케어 10년 성과와 한계‘ , 디지털 헬스케어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각각 우리 디지털 헬스케어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제언과 방향을
대한한의사협회가 오는 12월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중 감염병 질환 대응 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한의협이 주관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의원과 이목희 의원, 김정록 의원, 김제식 의원, 김명연 의원, 남인순 의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한·중 감염병 질환 대응 방안 모색 세미나’ 는 감염병 질환에 대처하기 위하여 중국의 사스 치료 전문가들과 함께 한·중 감염병 질환에 대한 전통의학적 대응 정책, 발생 사례 등을 살펴보고 향후 양국 협력에 기반한 효과적인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세미나에서는 △SARS 대처시의 중의학의 역할과 경험(중일우호병원 중의폐질환과 주임 장수난 박사) △감염병 질환에 대한 한국 한의계의 대처 및 준비방안(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최준용 교수) △호흡기 감염성 질환에 대한 중의학의 치료 실제(북경중의약대학 동방병원 호흡발열질환과 주임, 스리칭 박사)를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되고 이어 우석대학교 심계내과 장인수 부교수와 대한한의사협회 조희근 약무이사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장수난(张纾难) 박사는 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 상무이사 및
[녹십자의료재단]▲상무 이상곤[녹십자아이메드]▲상무 우병호
을지대학교병원은 12월 4일 오후 1시부터 병원 3층 범석홀에서 대장암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제 15회 대장종양클리닉 시민 강좌’를 개최한다.한국인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손꼽히는 대장암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예방법과 생활습관을 교육하고자 마련된 이번 강좌는 을지대학교병원 김창남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 대장암 환자의 수술 후 적절한 운동(재활의학과 김재형 교수)을 비롯해 ▲ 가공육 및 트랜스지방과 대장암(외과 장제호 교수), ▲ 환자 체험담(변안기 님), ▲ 다함께 노래와 춤을(웃음치료사 홍민정), 장루관리(임미혜 간호사), ▲ 세계 1위 대장암 발생국가에 사는 우리(외과 김창남 교수) 질의응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을지대학교병원에서 대장암 수술을 받은 변안기 씨의 ‘대장암 환자 체험담’을 통해 암과 투병하는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예정이며, 환자 및 가족, 대장종양클리닉 의료진들의 다양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이날 강좌는 대장암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을지대학교병원 외과(042-611-3064) 또는 외과 병동(042-611-3125~7)으로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복용시간을 낮과 밤으로 구분한 종합감기약 ‘써스펜’을 새롭게 출시했다. 출시된 제품은 낮에 복용하는 ‘써스펜데이정’과 밤에 복용하는 ‘써스펜나이트정’으로 발열,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오한, 발열, 관절통 등 감기증상 완화에 효과가 뛰어나다. 써스펜데이정에는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알레르기반응 억제성분인 클로르페니라민, 코감기 증상을 해결하는 슈도에페드린이 함유돼 있어 감기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 써스펜나이트정은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과 함께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면서 수면을 유도하는 페닐레프린이 함유돼 감기환자의 숙면을 통한 증상완화 효과를 나타낸다. 두 제품의 외부 포장은 소비자들이 데이정과 나이트정을 명확히 구분할수 있도록 낮과 밤의 직관적 표현을 사용했다. 특히, 정제에 DAY와 NIGHT를 음각으로 새기고 성상도 흰색과 파란색을 채택해 소비자들의 오투약을 방지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감기환자의 증상과 상황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복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 친화적인 감기약을 선보이게 됐다”며 “써스펜 두 시리즈가 국민상비약으로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써스펜데이정/서스
젤틱 에스테틱스(이하 ‘젤틱’)의 냉각조각술인 쿨스컬프팅이 미국 FDA 로부터 턱밑 비수술적 지방 제거 효과를 승인 받고, 국소 부위를 겨냥한 새로운 어플리케이터 쿨미니를 출시했다. 젤틱 에스테틱스는 냉각지방분해술에 대한 전세계 독점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혁신적인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냉각지방분해술을 이용한 제품을 개발 및 상용화하고 있다. 젤틱의 냉각조각술은 원하지 않는 신체 부위의 지방을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제거한다. 냉각지방분해술은 하버드 대학 연구진들이 지방 세포가 냉기에 노출되면 자연사한다는 점에서 착안한 신기술로 4000 여 건의 임상 연구와 50 건 이상의 논문으로 검증됐으며, 현재까지 진행된 젤틱 시술 횟수는 전 세계에서 250만 건 이상이다. 마크 폴리(Mark Foley) 젤틱 CEO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미국 FDA 로 부터 젤틱 시술 부위 확대에 대한 승인을 획득해 나가고 있다. 쿨미니 어플리케이터로 이중턱 등 국소 부위의 원하지 않는 지방을 제거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비수술적 방법으로 이중턱 지방을 제거해 의료진과 환자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쿨미니 어플리케이터는 턱밑 부위의 국소 부위 지방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강한구)은 차세대 기저인슐린 트레시바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를 출시한다고 12월 1일 밝혔다. 트레시바는 체내에 주사하면 ‘멀티헥사머(Multihexamer)’라고 하는 긴 인슐린 사슬을 형성하는데, 이 멀티헥사머에서 인슐린이 서서히 방출되는 작용기전의 새로운 기저인슐린이다. 24시간 균일한 혈당 조절을 통해 혈당의 변동폭을 최소화하고, 저혈당 위험을 크게 낮췄다. 트레시바는 반감기가 25시간으로, 보통의 투여시간 전 또는 후 최대 16시간 이내에만 투여하면 돼 투여 시간의 유연성을 높였다. 하루 중 어느 때나 한 번 피하 투여할 수 있으나, 가급적이면 매일 같은 시간에 투여하는 것이 좋다. 만 1세 이상의 소아와 청소년 및 성인 당뇨병 환자에게 사용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 고령 환자, 신장애 및 간장애 환자 등 특수 환자군에게도 처방이 가능하다.트레시바는 인슐린 글라진과 비교한 7건의 임상 연구(4330명의 당뇨병 환자 대상)를 메타분석한 결과, 인슐린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야간 저혈당’ 발생위험을 인슐린 글라진 대비 49% 낮추고, ‘중증 저혈당’ 발생위험은 86% 낮췄다.환자가 중증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소장 하정구▲상계백병원 △연구부원장 고경수 △소화기병센터소장 신원창▲부산백병원 △인제대 의무산학협력부단장 정재일▲해운대백병원 △홍보실장 김태오 △QI실장 이정녀12월 1일 자.
제13대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김효명(金曉鳴) 안과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2015년 12월 1일부터 2017년 11월 30일까지 만 2년으로, 취임식은 오는 22일 오후 3시 고려대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신임 김효명 김효명 의무부총장은 1993년 미국 휴스턴에서 아시아 최초로 라식수술법과 노하우를 전수받아, 국내 첫 수술에 성공한 장본인으로 안과학 발전을 성도해왔다.특히, 고려대 의과대학장을 역임하며 다각적인 교육 인프라 혁신과 연구시스템을 개선하며 세계 수준의 ‘연구 중심 의대’로의 도약 기반을 다지는데 앞장섰다.또한, ‘민족’과 ‘박애’를 기치로 고려대 의과대학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등 탁월한 조직운영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았다.김효명 의무부총장은 1957년생으로 대광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 사우스웨스턴 의대 교환교수, 고려대 의과대학 학생부학장, 안과학교실 주임교수, 고려대 안암병원 안과 과장, 한국학교보건학회 이사,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회장 등을 두루 맡았으며, 최근까지 제28대 고려대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을 역임했다.
한독테바(사장 박선동)는 지난달 30일 서울 한국룬드벡 본사에서 한국룬드벡과 파킨슨병 치료제인 ‘아질렉트’의 공동 프로모션 (co-promotion)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을 통해 양사는 50:50의 비율로 ‘아질렉트’의 영업 및 마케팅을 시행할 계획이다. 공동 프로모션 협약은 유럽 여러 국가에서 성공했던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것이다.공동 프로모션하는 아질렉트(Azilect)는 미국, 캐나다 등 55개국에서 허가를 받아 전 세계의 많은 파킨슨병 환자들이 복용하고 있는 치료제로, 뇌 흑질 내 도파민 농도를 증가시키는 ‘도파민 효력 증강 효과(Enhancement of dopamine activity)를 통해 치료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룬드벡이 지난 해 선보였으며, 출시 당시 10여년 만에 출시된 새로운 파킨슨병 치료제로 주목 받았다.한독테바 박선동 사장은 “전략적인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한독테바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혁신적 신약과 믿을 수 있는 제네릭을 함께 출시해 CNS(중추신경계) 분야의 선두주자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국룬드벡 오필수 사장은 “아질렉트의 원 개발사인 테바와의 협약
연세대 보건대학원(원장, 노재훈)은 “2015년 자랑스러운 연세보건인 상”에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인 ‘최경혜’ 준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김남식’ 前홍보실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최경혜 준장은 국군간호사관학교 졸업 후 육군 간호장교로서 국군의무사령부 의료관리처장, 육군 간호병과장 등을 거치면서 우리나라 군 의료체계 발전과 장병 건강증진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2013년부터는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으로 부임하여 정예 간호장교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남식 前홍보실장은 오랜 기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재직하며 국민건강 보험정책의 발전과 확대에 노력하는 한편, 국민보험 정책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의료계와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지역주민에 대한 다양한 건강증진향상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한 바 있다. 이번 “2015년 자랑스러운 연세보건인 상”은 오는 12.7일(월) 저녁 6시부터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리는 연세대 보건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GSK는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의 알러지·감염성질환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s, 이하 NIAID)와 광범위 중화항체(bNAb) 기반의 새로운 HIV 예방 및 치료제 개발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러한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협약은 HIV의 광범위 중화항체를 발견·분석하는 NIAID의 전문 지식과 GSK의 의약품 개발 역량 및 HIV 연구 경험 등을 결합해 HIV 신약개발에 시너지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현재 항레트로바이러스 약물을 사용하여 HIV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예방하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지만, 매일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연구는 훨씬 적은 양을 복용하는 예방 및 치료제를 개발함으로써, HIV 감염 위험이 높은 환자들과 복용법을 지켜야만 치료 효과를 보는 환자들에게 실용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자들은 다양한 HIV 균주가 사람 세포를 감염시키지 않도록 하는 다수의 광범위 중화항체를 개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HIV 감염의 예방 및 치료 의약품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다. G
이향운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가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삼성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대한뇌기능매핑학회 2015년 추계학술대회에서 '2015 뇌기능매핑 학술상'을 수상했다.'2015 뇌기능매핑 학술상'은 지난 1년 동안세계적 학술지에 게재된 우수한 논문을 선정, 시상하는 상으로 이향운 교수는 'Altered functional connectivity in seizure onset zones revealed by fMRI intrinsic connectivity' 제목으로 신경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미국신경학회 공식 학술지인 '신경학(Neurology)'(IF 8.286)에 게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이향운 교수는 이번 논문을 통해 뇌전증 수술환자의 두개강내 전극에서 직접 기록된 대뇌피질뇌파와 휴지기 상태의 기능적 자기공명영상과 뇌 연결성의 변화를 커넥토믹스(connectomics) 관점에서 분석, 뇌전증에서 변화된 뇌 회로도를 직접 삼차원 뇌지도 상에 규명했다.한편, 뇌전증과 수면장애 분야의 전문가로 잘 알려진 이향운 교수는 뇌파 및 경두개 자기자극, 멀티 모달 뇌영상 등의 다양한 신경생리-영상 연구기법을 이용해 뇌기능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현재
[녹십자홀딩스]▲전무 장평주▲상무 장애경[녹십자]▲전무 김경조, 이민택▲상무 허기호, 장애경[녹십자엠에스]▲상무 이의섭[녹십자이엠]▲사장 이영찬▲전무 윤원태[녹십자헬스케어]▲전무(대표) 전도규[녹십자랩셀]▲전무 박종섭▲상무 박순영, 성필석[인백팜]▲부사장 정문호[녹십자(중국) 생물제품유한공사]▲전무 김창섭[녹십자웰빙]▲상무 김상현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사우디에 항암제 2품목 기술이전 및 항암제 6품목에 대한 의약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보령제약은 사우디 SPC(SUDAIR PHARMA Company)사와 젬시타빈, 옥살리플라틴 2품목에 대한 생산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14만 달러이며, 기술이전 후 생산제품 매출금액의 5%를 로열티로 받게된다.알 오솔(Al osool)사와는 독소루비신, 에피루비신, 옥살리플라틴, 젬시타빈, 메토트렉세이트, 빈크리스틴 주사제 등 6품목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공급계약금액은 635만 달러(약 73억원)이며, 계약 기간은 5년이다. 계약은 올해 초 진행된 복지부 민관합동 대표단 사우디 방문을 시작으로 협의를 진행해오다 최근 계약체결이 완료되었다. 보령제약은 중동진출의 첫 물꼬를 트며, 향후 카나브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현재 보령제약은 중동 및 북아프리카에 카나브 라이선스 아웃계약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SPC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북쪽에 위치한 수다이르(SUDAIR) 지역 기반의 제약사로 수다이르 지역 제약클러스터 조성을 주도하고 있다. 2008년 설립된 알 오솔사는 유럽 미국 등 제약사들과 파트
베링거인겔하임은 프라닥사(성분명: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 역전제인 이다루시주맙의 제 3상 RE-VERSE AD 임상을 통해 프라닥사로 치료받는 환자의 응급 상황에서 이다루시주맙의 즉각적인 역전 효과를 통해 응급 수술을 빠르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1. RE-VERSE AD 임상 결과, 프라닥사로 치료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5g의 이다루시주맙을 투여했을 때 응급 수술을 빠르게 시작할 수 있었다. 이다루시주맙은 프라닥사의 항응고 작용에 대한 즉각적인 역전 효과를 보여 응급한 상황에서 필요한 절차를 빠르게 취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다루시주맙 투여와 시술 시작까지 소요된 시간의 중앙값은 1.7시간이었다. 수술 후 24시간 이내에 출혈 합병증은 보고되지 않았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듀크 대학교 의과대학의 제롤드 레비 (Jerrold Levy) 교수는 “수술 중 정상적인 혈액 응고는 매우 중요한데, 항응고제 프라닥사는 약 12시간의 짧은 반감기로 약물 중단 이후 적절한 시간이 지나면 많은 환자들이 정상적인 수술이 가능하다”며 “응급 상황에서는 12시간보다 더 빠른 시간 내에 수술을 해야 하는 점을 고려할 때 이다루시주맙을 통한 즉각적인 역전 효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가 연말을 맞아 소외된 계층을 위해 풍성한 자선행사를 펼쳤다.바이엘 코리아는 지난 27일 관악구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바이엘 코리아와 함께하는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김장 나눔 행사에는 바이엘 코리아의 잉그리드 드렉셀 (Ingrid Drechsel) 대표이사를 포함 총 40명의 바이엘 임직원들이 참여해 이웃 사랑의 온기를 나눴으며, 바이엘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는 관악구의 홀몸 어르신3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바이엘 코리아는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포함한 총 3,000kg 가량의 김장 규모로 지원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특히, 이번에는 겨울철 추운 날씨와 함께 건조하고 찬 바람으로 거칠어지기 쉬운 어르신들 입술을 보호할 수 있는 바이엘의 립케어 제품, 비판톨 립스틱 300개도 함께 전달되어 따뜻한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바이엘 코리아는 한국 진출 6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사회공헌활동 ‘Let’s Walkathon! (렛츠 워커톤!)’ 걷기마라톤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