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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고려대학교 환경의학연구소와 보건대학원이 공동주최하고 서울시청, 화학물질안전원, 대한의사협회, 고려대학교 재난안전 융합연구원 설립준비위원회에서 후원하는 태평양 지역 국가중독센터 국제 심포지엄(The 2nd International Symposium on National Poison Centers in Pacific Region)이 26일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개최된다. 2013년에 있었던 제 1회 심포지엄에 이어 금번 심포지엄에서는 WHO와 세계 각국의 국가중독센터 운영 현황과 그 성과에 대하여 알아보고, 우리나라 국가중독센터 설립의 필요성과 그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환경의학연구소 최재욱 교수에 의하면, 2015년 현재 국가중독센터는 세계 90개국에서 279개가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일본, 중국, 베트남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도 중독 관리 및 정보제공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국가중독센터가 설립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심포지엄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미국 독극물관리센터협회(AAPCC; American Association of Poison Control Cen
MSD의 항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2015 미국 프리 갈리엥 어워드에서 최고 바이오테크놀로지 제품상(Prix Galien USA 2015 Award for Best Biotechnology Product)을 수상했다. 머크 연구소 소장인 로저 M. 펄머터 (Roger M. Perlmutter) 박사는 “MSD는 인류의 건강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연구 개발에 매진해 왔으며, 이런 상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프리 갈리엥 상은 MSD의 직원뿐 아니라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로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준 의료진들과 환자들의 공로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제약산업의 ‘노벨상’으로도 불리는 ‘프리 갈리엥’상은 약제 개발에 있어 혁신적인 과학 및 임상기술에 대한 성과에 수여하는 상이다. 1969년 프랑스의 약학자인 롤랑 멜(Roland Mehl)에 의해 처음 제정됐으며 제약 연구 및 개발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MSD는 이번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수상을 포함 최근 9년간 미국 프리 갈리엥을7번 수상했으며, 전세계적으로는 프리 갈리엥 어워드를 총 40회 수상
건국대병원은 12월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변비와 과민성장증후군의 진단과 치료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강사는 소화기내과 성인경 교수와 김정환 교수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건국대병원 대표전화(1588-1533, 1800-1533)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2015 하반기 정기공채를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영업, 학술, 디자인, ETC PM, 라이선스, 임상, 해외사업, 생산(품질관리·품질보증·바이오사업), 연구(합성연구·바이오연구·천연물연구·제제연구·약리연구) 분야이다.전 부문 공통으로 각 해당 분야의 관련 전공 및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으로, 남자는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자면 지원 가능하다. 분야별 중복지원은 불가하며, 자세한 내용은 일동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연구 분야의 경우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이어야 하고, 병역특례도 지원할 수 있다. 1차 면접 시 별도 PT면접을 진행한다. 디자인 분야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추후 포트폴리오 및 사전과제 평가가 추가된다.지원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일동제약 인터넷 홈페이지(www.ildong.com) 채용정보 메뉴 상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는 12월 2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제10회 심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고혈압 등 혈관 질환에 대한 다채로운 건강강좌를 제공한다. 심장혈관센터장 김종진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 고혈압, 바로 알아야 삽니다(심장혈관내과 손일석 교수), △ 고혈압과 부정맥(심장혈관내과 진은선 교수), △ 뇌졸중의 예방(재활의학과 이승아 교수), △ 고혈압 환자에게 좋은 삼시세끼(영양팀) 강연이 이어진다. 더불어 영양관리 상담 및 체험, 고혈압 예방‧관리를 위한 영양전시회가 열린다.문의 :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센터 (02-440-7685)
올림푸스한국은 24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삼구) 주관으로 진행되는 ‘2015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창의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메세나대상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의 예술향유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과 인물을 선정해 그 공로를 치하하는 제도로, 매년 대상을 비롯한 6개 부문을 시상한다. ‘2015 메세나대상 시상식’에는 김종덕 문화체육부장관, 박삼구 한국메세나협회 회장 등 경제계 주요 인사 및 문화예술 관계자, 수상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은 단순한 CSR에서 나아가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CCR, Corporate Cultural Responsibility)’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사옥 내 클래식 전용 콘서트 홀 ‘올림푸스홀’과 ‘갤러리 PEN(펜)’을 마련해 모범적인 기업 문화공간 운영의 사례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인정 받아 ‘2015 메세나 대상’ 창의상(한국메세나협회 회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사옥 내 위치한 250석 규모의 클래식 전용관인 올림푸스홀을 통해 연간 30회 이상의 기획공연을 진행해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1000여명 이상의 소외계층을 초청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에서는 11월 28일(토) 오전 10시, 신관 15층 A회의실에서 ‘건강한 S라인 척추만들기’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대한정형외과학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정형외과의 신헌규 교수가 척추 건강을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을 총망라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사전 접수는 따로 없으며, 척추 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 참여 가능하다. 문의 : 강북삼성병원 커뮤니케이션팀 (02-2001-2780)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11월 23일(월) 13시 30분부터 T[데레사]관 데레사홀에서 ‘제2회 자원 봉사자의 날’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다년간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자 진행 되었으며, 약 17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했다.자원봉사자들은 각 층별 외래를 비롯하여 안내데스크, 중앙공급실, 원내입구, 호스피스병동 등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환자들이 병원을 이용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총 2부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병원소개를 비롯하여, 감사인사 나눔, 자원봉사자들이 걸어온 1년의 영상과,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의 감사미사로 진행 됐다.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는 1년 및 10년간 근속하며 수고한 인원에 대해 시상하며 “대가 없이 헌신의 노력을 다해 주신 자원 봉사자들이 계시기에 본원이 더욱더 따뜻해져가고 있다.”며 “이러한 마음은 모두가 배워야 할 부분이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원내봉사 뿐만 아니라 대외봉사활동도 정기적으로 주최하여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빈소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1월25일 수요일, *(031)787-1500
올해 호주에서 독감(인플루엔자) 감염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호주 보건당국은 전세계 22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 4가 독감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FluarixTM Tetra)’를 3세 이상의 독감 예방을 위해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도입하였다고 밝혔다.지난 6일 호주 정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호주 내 독감 감염 환자는 총 9만276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2010년~2014년)의 평균 환자수인 3만4081명의 약 2.7배에 이르며, 2014년의 환자수인 6만5242명과 비교해 약 2만5000여명이 늘어난 수치이다.특히 올해 독감 감염 사례 중 B형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약 62%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호주 정부는 2016년 독감 시즌부터 B형 바이러스 2종이 포함된 4가 독감 백신을 NIP에 도입함으로써 예방범위를 더욱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NIP는 호주 내 취약계층을 위해 설계됐으며 △65세 이상 고령자 △생후 6개월에서 5세 미만 또는 15세 이상의 호주 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섬 거주민 △임산부 △특정 질환(심장, 신장, 폐 관련 질환,
영남대병원(원장 정태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15 급성기 뇌졸중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영남대병원은 6회 연속 급성기 뇌졸중 치료 최고 등급을 받은 병원이 됐다.2005년 처음으로 뇌졸중 적정성 평가가 시행된 이후 지금까지 시행된 6차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모두 받은 병원은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영남대병원이 유일하다. 이번에 실시한 6차 평가는 전국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4년 6월~8월 사이 실시한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로 영남대병원은 종합점수 100점 만점 최우수 병원으로 선정돼 가산금을 받는다.영남대병원은 지역에서 가장 먼저 뇌졸중센터를 개설한 이후, 2012년 지역 최초 '뇌졸중 전문치료실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15년 역시 지역 최초 2차 인증을 획득했으며, 인증기간은 2018년 8월 말까지 3년간이다.이번 평가는 ▲금연교육 실시율, ▲연하장애선별검사 실시율, ▲뇌영상검사 실시율(1시간 이내), ▲조기재활 평가율(5일이내), ▲지질검사 실시율,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 고려율,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60분 이내),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항응고제 퇴원처방률(심방세동환자) ▲건당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내운동을 즐긴다. 최근에는 ‘크로스핏’같은 고강도 운동이 인기인데 이런 고강도 운동은 여러 종목의 운동 동작을 수십 회씩 짧은 시간안에 반복해 최대의 운동효과를 낼 수 있어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과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다. 고강도 운동을 한 뒤 통증이 생겼을 경우 단순 근육통인지, 관절통증인지 구별이 쉽지 않다. 단순히 일시적인 증상이라 생각하고 통증을 방치할 경우 부상의 정도가 더 심해질 수 있는 것. 크로스핏’은 다양한 신체 능력을 골고루 극대화시키기 위해 매일 다른 운동을 다양하게 접하게 되는데 힘든 운동이지만 중독성이 있어 ‘악마의 운동’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하거나, 빠른 방향 전환 등 신체에 무리가 가는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기초 체력이 없는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관절에 무리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어깨를 많이 쓰는 동작을 무리하게 하거나 잘못된 자세로 같은 동작을 반복할 경우 ‘관절와순’이 파열될 수 있다. ‘관절와순’이란 팔을 이루는 위팔뼈와 몸쪽에 있는 어깨뼈의 가장자리를 감싸는 연골조직으로 어깨를 움직일 때 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 허가·심사 민원설명회’를 11월 25일 건설공제조합(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설명회는 의약품 허가·신고 관련 규정 개정 현황 및 2015년 제·개정된 안전성·유효성 및 품질심사 가이드라인 세부내용에 대한 제약업체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의약품 허가·신고 관련 규정 개정 현황 ▲국제공통기술문서 품질요약자료(Module 2) 작성 가이드라인 ▲의약품의 위해성 관리계획 작성 가이드라인 ▲임상 약물유전체학: 초기 임상시험에서 평가 및 허가사항 기재에 대한 권장사항 등이다.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제약업체가 허가·심사 관련규정 개정 현황 및 새롭게 제정된 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가이드라인 설명회에 앞서 '제약업계 CEO 조찬 간담회'를 개최해 국제공통기술문서, 의약품위해성관리계획 시행, 의약품국제조화회의(ICH) 구조개혁 등 최근 의약품 허가·심사 정책 방향 및 국제협력 환경변화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5년 제2차 바이오의약품 허가·심사 설명회'를 오는 11월 24일 포스코 P&S타워(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15년 하반기 추진업무 현황을 공유하고, 제·개정된 가이드라인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내용은 ▲상반기 업계 제안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현황 ▲2015년 바이오의약품 제·개정 가이드라인 소개 ▲2015년 하반기 주요 추진업무(완료 또는 진행 중) ▲업계 제안사항 논의 등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허가·심사 관련 가이드라인을 소개하고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공유하여 바이오제약업체의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약품에서 지난 7월 화장품사업 강화를 위하여 분리 설립한 국제P&B에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로우(raw)'를 신규런칭한다. 로우는 천연유래성분 최대99.7%을 함유한 프리미엄 기초 화장품이다. ‘로우(raw)'는 똑똑한 소비를 하는 20대 여성을 겨냥한 기초화장품 브랜드로, ‘자연을 담는 생각’을 브랜드 컨셉을 반영한 3~4만원대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국제약품의 홈쇼핑 스테디셀러 브랜드 ‘오리지널로우’를 승계받아 꾸준하게 자연주의를 추구해왔던 국제P&B는 신규브랜드 ‘로우(raw)'를 통해 기존의 홈쇼핑 채널 고객 이외에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한 유통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밀레니얼 세대란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 사이 출생하여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사회생활을 시작한 세대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SNS 서비스 등의 소통에 익숙한 사람들이다. 2010년 이후 사회의 주역으로 점점 대두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고 화장품 선택 시에도 꼼꼼히 성분을 따져 능동적인 상품구매를 하며 오픈마켓이나 온라인 쇼핑, 해외 직구 등 다양한 구매 방법을 선호한다. 국제P&B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에 맞는 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면역글로불린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의 허가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IVIG-SN은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녹십자의 대표 혈액분획제제 중 하나다. 지난해 국내 시장과 중남미 및 중동 시장에서 500억원대의 매출을 올렸다.국내 제약기업이 미국에 생물학적제제 품목허가(Biologics License Application)를 신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 제약 시장을 살펴봐도 극히 드문 사례다. 녹십자의 이번 허가신청은 세계 최대 북미 혈액분획제제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원정에 돌입한 것으로 해석된다. 글로벌 혈액분획제제 시장 규모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11% 성장하며 약 220억달러(한화 25조5천억원)에 달한다. 특히 미국 시장은 글로벌 시장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가장 크다. 녹십자가 우선적으로 공략하는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의 경우 현재 약 38억달러(4조5000억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녹십자가 북미 현지법인을 통해 혈액원을 설립하고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등 이 시장 공략을 위해 적극적인 이유는 단지 큰 시장 규모 때문만은
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 산하 경기북부 13개 지역의사회(고양시, 남양주시, 구리시, 가평군, 연천군, 동두천시, 포천시, 양주시, 파주시, 김포시, 하남시, 양평군)는 지난 20일 금요일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세미나실에서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센터장 서홍관)와 금연서비스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국립암센터는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로 지정되어 경기도 흡연자들의 금연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연입원치료, 주말 1박2일 교육 등을 운영하며 금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금연 서비스 중에서 5일간의 입원치료와 1박2일간의 주말 교육프로그램은 지역의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하여 지역 내 중증 흡연자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할 효과적인 치료프로그램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판단된다. 경기도의사회는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경기도 내 흡연자들의 금연을 적극적으로 돕게 됐다. 또한 환자의 의뢰와 재의뢰를 통한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와의 상호교류를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영역의 환자 의뢰와 재의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서홍관 센터장은 “금연보조사업은 금연서비스 제공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체계적 전문적 금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가 의사와 한의사간 의료일원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5년까지 의료일원화를 완수하겠다는 기본 원칙을 발표했다.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는 23일 의협회관 3층 회의실에서 의료일원화 관련 토론회를 개최했다.김봉옥 의협 부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의료이원화의 실태와 문제점을 지적하고 의협과 의학회의 의료일원화 추진 원칙을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현재 이원화된 체제로 인해 국민들의 의료 이용시 의과·한방의료 선택에 대한 혼란을 야기하고 치료시기를 상실할 수도 있다”며 “또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의 비효율성으로 인한 국민의료비가 증가하는 문제점도 발생한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의사, 한의사 등 관련 당사자간 갈등이 증폭되고 이에 따른 사회적 혼란이 우려된다”며 “‘한의학육성법’ 개정에 따른 한방의료 행위의 확대 논란, 한의사의 의료기사 지도권 인정 문제, 의료기기 사용 관련 분쟁 등 업무범위의 구분에 대한 갈등이 빈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부회장은 의과와 한방이 개인과 집단의 건강문제를 다루는 접근방법이 다른 것이라고 보고 서로의 장점을 상호 보완적으로 활용해 개인과 국가사회적으로 기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김 부회장이 제시한 의협과
대한의사협회의 의료사안 감정심의업무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의협에 따르면 의료사안 감정심의업무는 지난 2012년 1,037건에서 2013년 1,232건으로 2014년에는 1,523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지난해 의료사안 중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감정심의업무는 故 신해철 사건이었다.지난 2014년 12월9일 송파경찰서로부터 의료감정을 요청하는 공문이 의협에 도착했다. 12월30일 의협 의료감정조사위원회는 기자브리핑을 통해 故 신해철 씨 사망과 관련한 의료감정 결과, 심낭 천공에 대한 발견과 이에 대한 조치가 미흡하였던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환자의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과도 일정 부분 관계가 있다고 판단했다.이후 일각에서 의협 의료감정조사위원회의 판단에 대해 ‘가재는 게 편’이라는 비난이 일자 의협은 해명에 나섰다. 의협은 2015년 1월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협의 감정결과가 의료인의 과실을 부정하였다거나, 중재원의 결과와 상반되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의협은 의료인의 과실을 일정 부분 명확하게 인정했다.”고 밝혔다. 2015년 들어서는 현재 진행 중인 박주신 사안이 관심을 모은다.지난 9월경 법원이 의협에 박주신 의료 영상에
동아쏘시오그룹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면서 종합헬스케어그룹으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다.SK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동아쏘시오그룹 분석과 가치평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하태기 연구원은 "동아쏘시오그룹은 의약품 원료에서 완제품까지 주요한 제약사업 및 관련 사업 포트폴리오를 잘 갖췄다"며 "OTC에서도 동아제약이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그는 "API 사업 비중도 커지고 있고 향후 바이오시밀러 사업까지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하 연구원은 동아쏘시오글룹은 주요 관계자인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에스티팜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하 연구원은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아직까지 순수한 지주사 형태에 머물고 있으나 계열사간 사업조정과 신규사업 진출, 신약개발, 바이오벤처나 제약사 인수 등 다양한 가치창출 활동이 전개될수 있을 것"이라며 "100% 자회사인 동아제약의 기업가치가 높을 것으로 평가하는데 박카스, OTC 및 생활건강 사업의 지속적인 안정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동아ST에 대해 "2013 년 3분기부터 ETC 매출이 회복하고 수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실적 턴어라운드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한다"며 "시벡스트로의 적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