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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사영조 여의도성모병원 교수 부친상*23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11월25일8시45분, *(02)2258-5940
글과 풍류를 즐기는 의사들이 모여서 시작한 수석회(회장 김인호)는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호 ‘수석 반백년’ 출판기념회를 2015년 12월 2일 (수) 저녁 7시에 포스코 19층 연회실에서 갖는다.수석회는 1965년 5월 6일 당시 명수필가로 알려진 12명의 의사들이 모임을 시작했다. 해학과 덕담, 시대를 논하며 풍자했던 취담들을 모아 1966년 ‘물과 돌의 대화’라는 이름의 수필집을 처음 발행했다. 창립 회원은 김경린, 김기령, 김사달, 김윤기, 배병주, 백만기, 유병서, 이한수, 이희영, 최신해, 한원석, 한일영 이었다. 한글학자 최현배 님의 영식 최신해 박사가 초대 회장이었다. 다음 해에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이 참여했다. 창간호 머리말에 보면 ‘물과 돌이 부딪히는 곳에 화음이 날 것인가, 잡음만이 들릴 것인가. 물은 물대로 돌은 돌대로 제각기의 소리가 날 만도 한데. 그래서 이름 지어 수석회라 했다’고 밝히고 있다.의료계나 문화계에서 50년 역사의 동인지를 계승하기 힘든 요즈음, 수석회는 창간호 ‘물과 돌의 대화’를 시작으로 매년 수필집을 발행했다. 1975년 10주년 기념 수필집 ‘수석 십년’, 1985년에는 20주년 기념 ‘우리들의 2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자체 개발한 내성표적 폐암신약(HM61713)을 중국의 생명공학기업 ZAI Lab에 중국 전역(홍콩 및 마카오 포함)에 대한 독점권리를 부여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으로 ZAI Lab은 중국 전역에서 HM61713의 공동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한미약품은 지난 7월 독일 베링거인겔하임과 HM61713(BI1482694)의 중국 전역과 한국지역 권리를 제외한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ZAI Lab으로부터 확정된 계약금 700만 달러와 임상시험, 시판허가 등에 성공할 경우 받게되는 단계별 마일스톤 85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제품 출시 이후에는 두자릿수 퍼센트의 판매 로열티도 받는다. ZAI Lab과의 라이선스 계약은 HM61713의 타깃인 비소세포폐암의 중국 환자가 전세계 환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특수성이 반영됐다. 제약시장 통계분석업체인 Global Data에 따르면, 2015년 전세계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46%가 중국인 환자이며 오는 2020년에는 62%까지 중국인 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분석된다.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이사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병문안 문화가 감염병을 확산시키는 주요한 원인중 하나로 지적됨에 따라 의료기관과 시민사회단체, 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전국적인 병원 문화 개선 캠페인이 시작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 로비에서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 안기종 환자단체연합회 대표,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정남식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의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병문안 문화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선포식을 계기로 전국병원에서는 병문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된다. 이를 위해 병원협회는 병원 내부에 부착할 캠페인 포스터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안내 방송을 제작하여 전국병원에 배포하고 행정기관·관련 단체 등에도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 동참을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27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선포식을 통해 병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작된 안내 방송 등이 공개되고, 캠페인 캐치프레이즈를 어린이가 대표로 낭독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병원협회, 환자단체연합회, 소비자시민모임, 병원 등이 병문안 문
장철이비인후과의원 장철 원장이 세계3대 인명사전 중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판에 등재된다.장철 원장은 장철이비인후과의원을 운영 중이다. 차의과대학 교수(2004~2014년)를 역임했고, 영국 임페리얼 컬리지(Imperial College London) 코 성형 전문의 과정을 연수했다. 현재는 이비인후과 분야에서 활발한 진료 및 다양한 학술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장철 원장의 이번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는 콜라겐을 이용한 코 성형과 뇌척수액비루의 뇌기저부 수술연구 등을 국제학술지(SCI)에 기재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장철 원장은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인명사전에 등재되는 것에 큰 영광을 느낀다. 지금까지 쌓은 연구 결과와 경험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되고 있는 역사 깊은 인명사전이다. 매년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예술, 과학, 의학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 5만여 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대한의사협회는 실손의료보험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심사위탁하는 것은 △국민의 재산과 건강권을 침해하고, △의료의 왜곡을 일으키며, △보험사의 배만 불리는 것이라며 적극 저지하겠다는 입장이다.23일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6일 오신환 의원이 실손의료보험의 보험금내역에 대한 심사업무를 심평원에서 심사하도록 위탁하는 내용의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했다.실손의료보험은 건강보험제도에서 제한적으로 제공되는 보편적 의료서비스의 범위를 초과하는 비급여 진료비를 보장받고자 국민들이 민간계약에 의해 민간보험회사에 가입하는 상품이다.민간보험인 실손의료보험 진료에 대한 심평원의 심사가 이루어질 경우, 진료에 대한 적정성 심사나 판단으로 인해 적정 진료 제공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건강보험에 적용되는 제한적이고 경직된 심사기준을 준용하게 된다. 이는 의료기관이 축소진료나 방어진료를 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고, 결국에는 충분한 진료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게 될 것이다. 의협은 “이는 엄연히 국민의 건강권, 재산권과 직결되는 것으로, 실손의료보험 심사위탁은 진료비 남발 억제의 효과보다는 국민의 건강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부작용만이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혁상)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2015년 급성기뇌졸중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부산백병원과 일산백병원이 모든 항목에서 종합점수 100점을 기록해 1등급을 받았으며, 해운대백병원이 99.46점, 상계백병원이 99.01점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심평원이 18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의 진료를 평가했다. 평가점수를 1~5등급으로 분류한 결과 종합점수 95점 이상 1등급을 획득한 기관은 전체기관 중 56.1%, 106개 기관이 선정됐다. 심평원은 ▲전문인력 구성 ▲금연교육 실시율 ▲연하장애선별 검사 실시율 ▲뇌영상검사 실시율 ▲조기재활 평가율 ▲지질검사 실시율 ▲혈전용해제 투여 고려율 ▲혈전용해제 투여율(60분이내)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항응고제 퇴원처방률▲건당입원일수를 종합해 점수를 산출했다. 심평원은 뇌졸중 사망률과 장애율 감소를 목표로 뇌졸중 진료행태를 개선하기 위해 우수 의료기관에 가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6차에 걸쳐 항목별 점수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이세엽)과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찬)이 청소년 상담 네트워크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1월 23일 오전 10시 동산병원 별관 회의실에서 협력기관 체결식을 가졌다. MOU 체결식에는 이세엽 동산병원장, 이구호 대외협력실장 등 동산병원 관계자와 김병찬 교육장, 노승하 교육지원과장 등 경산교육지원청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보호, 정서적 지원, 권리향상을 위해 양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이세엽 동산병원장은 “동산병원은 경산지역학생들의 편의와 응급의료지원, Wee센터 상담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동산병원과 경산교육지원청이 서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김병찬 경산교육장은 “116년 역사의 향토병원인 동산병원과 협력함으로써 지역 아이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정신적인 어려움을 함께 짊어질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 동산병원의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큰 꿈을 키워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북대학교병원이 지난 11월 20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년 대한수혈학회·질병관리본부 공동심포지움에서 혈액안전관리업무에 적극 참여하여 국민의 생명보호와 국가 혈액사업 사전에 헌신한 공으로 진단검사의학과 혈액은행이 혈액안전 감시체계 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았다.
지난 11월 13일 서울 소공동 소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질병관리본부 주최의 ‘2015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기념행사’에서 경북대학교병원이 2년 연속 장기기증 및 이식 관련 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생명나눔의 아름다운 울림, 우리로부터 시작됩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장기 및 조직 기증자 발굴과 기증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34명) 및 기관(6개 단체)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경북대학교병원은 뇌사 장기기증자 발굴 증진을 위해 한국장기기증원과의 협약체결을 통한 뇌사장기기증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및 원내 의료진에 대한 교육을 꾸준히 시행하고, 지역 연계 기관에서 발생한 뇌사추정자의 신속한 이송 및 뇌사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2014년 한 해 동안 대구경북 지역 뇌사기증 관리 건수의 약 50%에 가까운 뇌사관리를 시행하여 장기기증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또한, 신장이식의 꾸준한 증가로 2014년 한 해 서울 5개 대형병원을 제외하고는 단일기관 중 전국 최다 연간 신장이식 건수를 기록한 바 있어 장기기증 및 이식 활성화에 대한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제약협회는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임금피크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전체 공공기관 313개 중 287개 기관(가입률 91.7%)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데 이어 내년부터는 세제혜택 등을 통해 민간기업의 가입을 독려할 예정이어서 이번 세미나가 제약산업계의 관련 준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세미나에서는 내년부터 공공기관과 근로자 300인 이상 고용하는 사업장은 정년을 만60세 이상으로 의무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정년연장법과 그에 따른 임금피크제에 대해 소개하고, 사례 발표를 통해 회원사 노무·인사 담당 임직원의 이해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세미나는 오후 2시 김판중 한국경제총연합회 경제조사본부 본부장의 ‘임금피크제 도입전략’을 주제로 ‘정년연장법과 그에 따른 임금피크제‘에 대한 소개로 시작한다. 김용근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이 ’포스코의 도입사례‘를 발표하고 고용노동부·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의 컨설팅을 받은 바 있는 동국제약에서 한인규 인사총무부장이 ‘제약업계에서의 도입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경호 회장은 “임금피크제에 대한 회원사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이번 세미나를 열게 됐다”면서
서울시 지역약국실무실습 공동협의회가 지역약국실무실습 프리셉터를 대상으로 심화교육을 실시했다.협의회는 지난 22일 오후2시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2015 약국실무실습 프리셉터 심화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교육에는 약학대학 인증 프리셉터와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인증 프리셉터로 활동하고 있는 약사 47명이 참석해 4시간 동안 지역약국실무실습 교육을 이수했다.황미경 서울시약사회 학술이사는 “약국실무실습 프리셉터들이 최신 약학정보와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노하우 등을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약국실무실습 프리셉터로 활동하고 계신 약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교육은 ▲처방검토와 환자관리:근골격계(이주연 한양대 약대교수) ▲처방검토와 환자관리:당뇨(곽혜선 이화여대 약대교수) ▲지역약국실무실습 교육 목표(이영숙 계명대 약대교수)를 주제로 열렸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15년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6월부터 3개월간 급성기뇌졸중환자를 치료한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201곳을 대상으로 이번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으며,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평균 99.53점을 기록해 최고점인 100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연하장애선별 검사 실시율(첫 식이 전, 전체 평균 89.5점) ▲뇌 영상검사 실시율(1시간 이내, 전체 평균 97.8점) ▲조기재활 평가율(5일 이내, 전체 평균 91.9점) ▲지질검사 실시율(전체 평균 95.2점) ▲정맥 내 혈전용해제(t-PA) 투여 고려율(전체 평균 98.8점)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율(60분 이내, 전체 평균 95.9점) ▲항혈전제 퇴원 처방률(전체 평균 99.7점) 등 대부분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급성기 뇌졸중은 뇌 속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가 손상되는 질환으로 치료시간을 놓치면 영구적인 장애가 남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신속한 치료가 중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오는 11월 25일 진행되는 제18회 송음 의약학상에 박도현 교수(내국인), 폴 덕스버리 대표이사(외국인)가 각각 국내외 수상자로 선정했다.박도현 교수는 현재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분야는 췌장내시경, 췌장염, 췌장암, 담관암 등이며 관련해 80편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2015년 Endoscopy지에 발표된 논문 ‘Initial human experience of endoscopic ultrasound-guided photodynamic therapy with a novel photosensitizer and a flexible laser-light catheter’을 통해 악성 종양환자에서 초음파 내시경과 광과민제 포토론 사용에 대한 안전성과 실행가능성에 대한 예비 결과로, 광역학치료 약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8회 송음 의약학상 내국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폴 덕스버리 대표이사는 영국 나잘레즈의 대표이사로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대한 방어막을 형성하여 외부항원을 차단하는 기전을 제품화한 나잘스프레이를 개발했다. 영국에서 나잘레즈 기업을 설립해 사장 및 관리자 역할을 하고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은 지난 11월 21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환자안전지킴이(SRT, Safety Rounding Team) 워크숍을 개최했다.SRT 워크숍은 환자안전에 대한 관리와 예방을 강화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환자안전에 대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또 워크숍을 통해 환자안전지킴이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지킴이들간 유대감을 강화시키고자 했다.이날 워크숍에는 이혜란 의료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과 2015년도 각 병원 환자안전지킴이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워크숍은 병원별 환자안전지킴이들의 2015년도 활동경과 발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의 ‘메르스 이후 감염관리정책변화와 SRT 활동의 중요성’ 강의, 우수 환자안전지킴이 선정을 위한 SRT 퀴즈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환자안전지킴이들은 올 한해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요소들을 선제적으로 찾아내 개선했으며, 환자안전지킴이 제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의료진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건의했다.또 환자안전 개선사례와 설문조사결과 등을 공유하며 선진 안전문화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
애브비는 NS3/4A 단백질분해효소 억제제인 ABT-493과 NS5A 억제제인 ABT-530을 사용하는 연구용 치료제에 관한 SURVEYOR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서는 간 경변증이 없는 만성 C형 간염 환자에서 치료 종료 후 높은 12주 지속 바이러스 반응율(SVR12 rate)을 보였다. 12주간의 치료 후, 12주 지속바이러스반응율은 유전자형 1형 환자에서 97-100%, 유전자형 2형 환자에서 96~100%, 유전자형 3형 환자에서 83~94%였다. 연구결과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간학회(The Liver Meeting 2015) 연례 학술 대회에서 발표되었다.별개로, SURVEYOR-I 임상 연구 최신 발표에서는 간경변증이 없는 유전자형 1형 만성 C형 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단축된 치료 기간인 8주 동안 ABT-493와 ABT-530으로 치료 후 97%에서 12주 지속적 바이러스반응율을 달성했다는 것이 발표되었다. 샌안토니오 텍사스 간 연구소의 학술 임상 연구부의 부총장인 프레드 푸어대드 (Fred Poordad)교수는 “해당 연구 결과들은 고무적이며, 범 유전자형 만성 C형 간염에 대한 치료 옵션의 가능성에 대한 과학적 지식에 도움이
SK케미칼은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5 행복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행사에는 SK케미칼과 자회사 구성원과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여해 김장을 담갔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는 총 3000kg (약 1500포기)으로 전량 한솔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독거 어르신과 SK케미칼이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희망 메이커' 참여 아동의 가정으로 전달된다.SK케미칼은 지역 사회을 위해 다양한 구성원 참여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SK케미칼 관계자는 "구성원이 정성껏 만든 김장이 지역 어르신과 후원 아동에게 온기를 전해줄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모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 나눔 행사 외에도 다양한 동계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SK케미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 메이커’는 구성원이 급여 가운데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의 매칭펀드와 함께 지역 복지관에 지급되는 후원 프로그램으로, 단순 기부를 넘어 후원 아동과 정기적 만남을 통해 멘토링 활동을 진행한다. 지역 복지 기관을 매주 방문해 급식지원, 도시락 배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 한 해 여기 참여한 구성원 수는
한국MSD (대표 현동욱)가 11월 21일 마포구 소재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 ‘러브인액션(Love In Action)’의 일환으로 고령자에게 건강 식단을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즐거운 당뇨 예방식’ 행사를 실시했다.‘러브인액션(Love In Action)’은 한국MSD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한국MSD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러브인액션 데이’로 지정,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달에는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당뇨병 예방 및 관리에 있어 식습관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고령자들을 초청해 건강 식단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됐다.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가 진행하는 희망 프로젝트 사업과 연계해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MSD 당뇨병 치료제 사업부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마포구 지역 내 65세 이상 고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배식 및 식사 지원, 당뇨병 예방 및 관리에 유용한 식습관 지침 소개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한국MSD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 마케팅 및 영업 총괄 김소은 상무는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흔히
유유제약(대표 최인석)은 양성 전립선비대증 치료용 복합개량신약인 ‘YY-DUTA’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양성 전립선비대증 치료 복합개량신약 개발과제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개발과제 선정을 계기로 양성전립선비대증 치료용 복합개량신약인 ‘YY-DUTA’ 개발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아 양성전립선비대증 치료용 복합개량신약의 개발 속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YY-DUTA 복합제는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와 다른 기전의 약물을 복합하여 단일 제형으로 개량함으로써 보다 향상된 효능, 복용 편의성, 두타스테리드의 부작용인 성기능저하의 개선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유유제약 백태곤 중앙연구소장은 “YY-DUTA 복합제 개발이 완료되면 해당 복합 약물에 대하여 세계 최초로 제품화에 성공하게 되며, 이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보유하게 된다”면서 “2016년 1월 출시 예정인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프로스연질캡슐(두타스테리드 0.5mg)과 함께 전립선치료제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전립선비대증 시장의 국내 연간 진료비는 2877억원(2013년기준) 규모로
바이엘 코리아의 멀티비타민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이 KBS의 새로운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를 제작 협찬한다.소지섭, 신민아 주연으로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오 마이 비너스‘는 얼짱에서 몸꽝이 되어버린 여자 변호사 강주은(신민아 분)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 김영호(소지섭 분)이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 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내용이 그려질 예정이다.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은 ‘오 마이 비너스‘에서 등장 인물들의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연출될 예정이다. 실제로 업무, 운동, 여행 등 일상 중 다양한 상황에서 육체 피로를 느낄 때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극 중 주인공들이 운동 및 다이어트 중 균형 잡힌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마시거나, 평소 컨디션 관리를 위해 마시는 등 극의 여러 상황에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방영 전부터 감각적인 티저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은 ‘오 마이 비너스‘는 11월 16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KBS2에서 방영되고 있다.한편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은 대표적인 발포형 멀티비타민 제품으로,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엽산, 필수 미네랄 등 12가지 성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