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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부산대병원(병원장 정대수)과 ㈜필립스코리아(대표이사 도미니크 오)는 한국 내 의료 사업 발전에 적극 협력하기 위한 MOU를 지난 16일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체결했다.이번 양 기관의 MOU는 지난 5월 디어드릭 제벤(Diederik Zeven) 필립스 헬스케어 부문 아태지역 대표이사의 부산대병원 방문 시 양측의 협력 관계를 추진하기 위한 TFT 결성 후 성과이다.이번 MOU의 주요 협력 분야는 ▲해상 원격 의료 사업 분야 ▲의료 영상 및 ICT 관련 장비 연구 분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분야 이다.정대수 원장은 “부산대병원이 지난 4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해양원격진료에 부산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과 필립스의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쾌거”라고 전했다.㈜필립스코리아 도미니크 오 대표이사는 “필립스의 글로벌 선진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산대병원과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척추관절 나누리강서병원(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병원장 박정현) 직원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팔을 걸어 붙였다. 11월 17일 나누리강서병원에서 열린 ‘제 3회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는 50여명의 나누리강서병원 직원들이 손에 손을 모아 김장 500포기를 담갔다. 직원들이 담근 김치는 주민센터 및 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간호과 최경옥 간호차장은 “바쁜 업무 가운데 나누리병원의 설립이념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모인 직원들이 자랑스럽고 무척 고맙다. 직원들 정성이 듬뿍 담긴 김장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서구 복지센터 봉사자가 참가해 나눔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가한 강서구립 봉제산어르신복지센터 김택중 팀장은 “복지센터에서 하는 봉사활동을 나누리강서병원이 진행해 놀랍다. 나누리강서병원이 소외된 이웃 뿐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 김장김치를 나눠주는 보편적 복지를 실천한다는 점이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16일 개원 6주년을 맞이한 나누리강서병원은 평소 주거환경개선사업, 목욕봉사활동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전국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4년도 급성기뇌졸중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은 연하장애선별 검사 실시율, 1시간 이내 뇌영상 검사 실시율, 5일 이내 조기재활 평가율, 60분이내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항혈전제 퇴원 처방률 등 급성기뇌졸중 치료의 질을 평가하는 10개 항목에서 종합 점수 100점 만점을 받았다. 가천대 길병원은 급성기뇌졸중에 대한 평가가 시작된 2005년 이후 시행된 6번의 평가에서 6번 모두 최고 등급을 받는 성과를 이뤘다. 흔히 중풍이라 불리는 급성기뇌졸중은 뇌 속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가 손상되는 질환이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하거나, 뇌 손상으로 인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따라서 환자를 신속하게 진단하고 치료해야만 후유증 및 재발을 최소화할 수 있다. 가천대 길병원 뇌졸중센터는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응급의학과의 유기적인 협진과 빠른 진단, 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응급센터 내에 뇌졸중 환자전용 구역을 마련하고 환자 도착시 즉시 뇌졸중팀에게 연결해 적절한 처치를 받게 된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 안성공장 직원들이 최근 보육원 아이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직원들이 매달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안성 사회복지시설인 신생동산(원장 안관석)의 어린이들에게 연말을 맞아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주자는 생각에, 함께 영화관 나들이를 가기로 한 것.아이들은 평소 보고 싶어 했던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고,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자장면과 탕수육 등을 먹으며 즐거워했다. 오랜 시간 같이 김장 준비도 하고 음식을 같이 만들어 먹기도 하는 등 함께 공유해온 시간만큼 아이들과의 정도 두텁다.일동제약은 신생동산과 2008년부터 8년째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직원들이 조금씩 모아온 월급적립금을 매달 기부하는 것은 물론, 넷째 주말마다 보육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환경정비 등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생산2부의 김양주 대리는 “우리가 매달 나누는 작은 시간이 아이들에게는 큰 웃음을 줄 수 있는 것 같다”며 “그 모습들을 보면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다”고 말했다.한편 신생동산(신생보육원)은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대학 및 자립준비아동들에게 가정과 같은 보살핌과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 지지, 문화, 교육, 치료, 상담,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간, 신장, 각막, 골수이식 을 아우르는 통합장기이식센터를 개소해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에 따르면 장기이식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환자의 수는 최근 3년간 평균 2만 여명에 달할 정도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뇌사기증자를 비롯한 기증예정자의 수, 장기이식 수술로 대표되는 고 위험, 고 난이도의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에 대한 수요가 부각되고 있는 추세이다.인하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고자, 신장이식팀, 안구이식팀, 조혈모세포이식팀 등 6개 이식팀과 각 이식팀을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지원팀이 연계된 통합적 장기이식 시스템을 구축했다.더불어, 장기이식센터에는 장기이식 위원회와 뇌사판정 위원회를 두어 뇌사기증자와 장기이식대기환자 간의 효율적인 연결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인천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새로운 생명의 불꽃을 되살리는 장기이식 수술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통합장기이식센터를 개소하게 되었다.”며,“생체이식 뿐만 아니라, 뇌사자 장기 이식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개별 이식클리닉을 통합하여 생
한국 머크(대표이사 미하엘 그룬트)가 브랜드를 바꾸며 새로운 전략적 포지셔닝에 대해 발표했다. 인수합병을 통해 머크의 브랜드에 도움을 주었던 사업브랜드 사용을 중지하고 ‘머크’라는 하나의 브랜드를 사용하며 미래지향적이며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드는 과학기술 기업으로 시각적, 언어적 정체성을 새롭게 선언했다.변화된 머크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인간중심의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머크의 노력을 알리고자 새로운 브랜드를 발표했다. 과학기술에서 출발한 휴머니즘은 과학과 자연을 상세히 분석해 찾아낸 모양, 형식, 색상과 본질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만들었고,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가미해, 단지 눈에 띠는 것이 아니라 차별화를 도모했다. 단순한 의약과 화학사업 그 이상이 되어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바이오파마의 혁신과 새로운 의료기기를 연결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트렌드를 기대하고,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고품질의 연구와 고객을 지원하는 신기술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기능성 소재 분야에서는 계속해서 혁신과 기술에서 선도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캘린더를 통해 한국미술을 소개하는 프로젝트의 7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1월 24일(화),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척추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척추질환 치료와 재활의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 중앙대병원 척추센터 소개(신경외과 박승원 교수), ▲ 척추질환 치료의 오해와 진실 (정형외과 송광섭 교수), ▲ 허리통증 예방을 위한 자세와 운동(재활의학과 이상윤 교수), ▲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본원 척추센터의 진료과별 교수들이 강사로 나서 척추질환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치료 및 일상생활 관리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이번 강좌에는 관심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없이 참석할 수 있으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대외협력팀(02-6299-2219)으로 연락하면 된다.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1월 22일(일) 오전 8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제6회 중앙대학교의과대학 소화기내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개원의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중앙의대 내과학교실 장세경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의료진의 ▲ 장상피화생의 진단과 관리(김범진 교수), ▲ 놓치지 말아야 할 소화불량의 원인(오형철 교수), ▲ 만성 설사(김정욱 교수), ▲ 만성 C형 간염 치료,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김형준 교수)에 대한 주제 강의와 함께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준행 교수의 ‘개원가에서의 환자 안전’ 특강과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이어 강연이 끝난 뒤에는 병원 소화기센터에서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의료진과 함께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간초음파 실습이 있을 예정이다.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http://cauimg.pentaid.com을 통해 사전에 온라인으로 무료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심포지엄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 소화기분과 전문의 평점 3점이 부여된다.문의 : 중앙대병원 소화기센터 (02-6299-1391)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는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와 공동으로 ‘밤과 잠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신간 도서 ‘밤을 경영하라’를 출간했다. ‘밤을 경영하라’는 최지호 교수와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가 공동 집필한 저서로 그동안 간과되었던 밤시간과 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면에 대한 중요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강조하고 있으며, 본인의 상황에 맞는 효과적인 수면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미국수면전문의시험, 국제수면의학인증시험 등을 통과해 각종 ‘국제수면전문가’ 자격을 가지고 있는 최지호 교수의 임상경험과 12년간 연구해온 수면환경연구소의 연구결과가 포함되어 더욱 흥미를 더하고 있다.최지호 교수는 ‘잠을 줄이면서 그냥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좋은 성과를 내기가 어려운 시대이므로 이제는 밤과 잠도 스마트하게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책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적정 수면시간, 올바른 수면습관과 수면환경을 파악해서 건강뿐 아니라 좋은 성과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는 11월 18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Korean Genome and Epidemiology, KoGES) 통합자료 활용 워크숍’을 개최한다. 고혈압, 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과 관련하여 한국인에게 고유한 질환 발생 위험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2001년부터 2년 간격으로 12년 동안 추적관찰조사가 이루어진 안성․안산 지역사회기반코호트 자료를 통합하여 일반 연구자들에게 공개하고, 분석방법을 교육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새로운 폐암 치료제인 오시머티닙(제품명: 타그리소)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1일 1회 투여 정제인 오시머티닙 80mg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티로신 키나제 저해제(TKI)로, 기존 TKI로 치료 중이거나 혹은 치료 후에 증상이 악화된 환자 중 FDA의 승인을 받은 테스트를 통해 전이성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T790M 변이 양성 비소세포성폐암으로 진단된 환자의 치료에 사용이 가능하다. 오시머티닙은 국내에서 아직 허가 받지 않았다.오시머티닙은 현재까지 유일하게 승인 받은 전이성 EGFR T790M변이 양성 비소세포성폐암 환자를 위한 치료제가 되었으며, 허가 적응증은 종양 반응율과 반응 기간(DoR)을 근거로 FDA의 신속 승인 절차에 따라 승인되었다. 오시머티닙은 표적 항암 치료법인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 키나제 저해제(EGFR-TKI)로,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 변이의 활성화를 차단하고 EGFR-TKI 치료에 내성을 야기하는 유전체 변이인 T790M을 억제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비소세포성폐암 환자의 약 2/3에서 EGFR-TKI 치료 후 EGFR 변이 양성 반응이 나타나며 암
바이오제멕스가 세계 최초 피 한 방울로 20분 내 거의 모든 암 조기진단이 가능한 기술로 제품 상용화에 성공했다.조기 암 진단 시약 전문기업 바이오제멕스(대표이사 김수웅)는 자사 암 진단 제품 튜모스크린(TumorScreenTMr rapid kit)의 세계 특허 출원 및 등록을 마치고 전세계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튜모스크린은 혈액 내 자가항체의 농도를 검출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바이오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제품으로, 혈액 한 방울로 20분 내에 모든 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제품은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바이오테크놀로지 원천기술 1호로 등록됐다.바이오제맥스는 지난 2006년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국내 최초로 특허권 사용 계약을 체결해 원천기술을 확보했으며, 10여년 간의 상용화 연구를 통해 새로운 암표지자인 ECPKA(혈액으로 방출된 세포인산화효소 C-alpha)의 자가항체를 이용한 암 진단 키트인 튜모스크린을 개발했다.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간단한 혈액 검사만으로 모든 암의 유병여부를 조기에 판정할 수 있고, 나아가 암의 진행 경과까지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튜모스크린
건강한 피부가 미의 척도가 된 시대. 특히 여성들에게 피부 건강은 평생 무시할 수 없는 고민이자 숙제로 자리잡은 듯 하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한국인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4년 화장품 이용행태 설문조사보고서’를 보면 20대 여성은 주된 피부고민(복수응답)으로 ‘모공 확장(61.54%), 뾰루지(50%) 등’을 꼽았다. 반면 50대 여성은 ‘주름(82.14%)과 잡티(92.86%), 탄력저하(89.29%)’에 대한 응답률이 20대에 비해 세배 이상 높아 나이가 들수록 피부 노화에 대한 고민이 많아짐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피부노화는 꼭 나이가 들어야만 진행되는 현상일까? 그리고 노화는 정말 예방이나 치료가 불가능할까? 피부노화와 둘러싼 이야기들, 어디까지가 진실일까?피부 노화는 20대부터 시작된다?!노화는 평균적으로 20대부터 진행된다고 알려져 있다. 물론 피부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 진피 조직 속 섬유아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고, 피부조직을 이루는 콜라겐의 합성 역시 줄어 피부 탄력 감소와 잔주름 생성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자외선에 의한 노화는 어렸을 때부터도 발생 가능하다. 심지어 태양광선에 의한 피부손상의 80%는 18세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로비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간호역사사진전과 “제5차 여성사박물관 포럼: 5천년 한국여성사, 이제 ‘집’이 필요하다”를 주제로 ▲한국 간호역사 112년 ‘대한민국과 함께 달리다’를 개최한다.신경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와 국립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사)역사·여성·미래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12년간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희생과 박애정신으로 살아온 우리나라 간호사들의 삶을 돌아보고 이를 통해 한국 여성의 미래와 간호발전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포럼 주제발표로는 옥성득 UCLA 한국기독교 교수, 강영심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 유분자 재외한인간호사회 이사장, 김옥수 대한간호협회 회장 등이 각각 ‘근대 간호교육, 여성전문직의 첫 길을 열다’, ‘독립운동가 간호사들을 만나다’, ‘간호사 디아스포라,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이끌다’, ‘한국간호, 세계간호의 중심에 서다’ 라는 주제로 발표한다.또 박용옥 성신여대 사학과 명예교수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에는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명화 독립기념관 독립운동사연구소 수석연구원, 김동섭 조선일보 보건복지전문기자가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