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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빈소 원주의료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10월13일
*9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0월13일4시30분, *(02)2227-7569
*8일, *빈소 성주효요양병원, *발인 10월12일8시, *(054)933-5111
건조해지는 가을 환절기에는 피부 피지선과 땀샘의 활동이 위축되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져 주름, 각질 생성으로 이어진다. 또한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져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과도한 피지 생성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피부 속은 갈라지고 겉만 기름기로 번지르르한 유수분 밸런스가 깨진 ‘피부 감기’ 상태다. 환절기 ‘피부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피부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본다. 충분한 물섭취, 하루 1.5리터 이상!실내가 건조한데다 물도 충분히 마시자 않아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피부 속 수분까지 체내로 흡수되는 데 빠져나가기 때문에 피부는 더욱 건조함에 시달리게 된다. 이를 방치하면 건성 습진으로까지 진행될 수 있다. 체내 수분 보충과 피부 건조 예방을 위해서도 하루 1.5~2리터 정도의 물을 수시로 마시는 게 좋다. 식사 시 국물과 찌개 국물을 먹거나 커피, 홍차, 보리차 등 각종 음료를 마시는 것을 ‘물 섭취’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체내 노폐물 배출과 피부 보습을 위한 수분 섭취는 반드시 ‘생수’로만 1.5리터 이상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카페인 음료는 마신 것 두 배 이상으로 소변을 통해 배출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평소보다 보
“오는 24일 전국의사 대표자 궐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여기 모이신 광역시·도의사회장들께서 힘써주시길 당부 드립니다.”10일 오후 대한의사협회 전국 광역시·도의사회장 협의회가 개최된 가운데 인사말을 한 추무진 의협 회장은 최근 주요 회무 현안을 보고하는 한편 이같이 말했다.추무진 회장은 지난 2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금년말 차등수가제를 폐지키로 결의한 내용을 보고하는 한편 앞으로 노인정액제의 현실화, 제2차 의정합의 사항의 결과 도출에 최선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정진엽 장관이 새로 부임하면서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허용 범위와 원격의료 추진 등 의료계에 악재가 불거지는데 대한 대응 방안으로 24일 열리는 전국의사 대표자 궐기대회에 시·도의사회장들이 힘을 모아 주길 당부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오전 남산스퀘어에 소재한 보건의료연구원에서 산하공공기관 개혁 워크숍을 개최했다.보건복지부 산하 20개 공공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진엽 장관 주재로 열렸다.정진엽 장관은 “임금피크제의 경우 청년의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기관장들이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 나가야 한다. 상생의 노력과 양보의 지혜뿐만 아니라 노조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도 필요하다”고 말했다정진엽 장관은 각 기관 경영평가 결과, 임금피크제 등 공공기관 개혁 관련 산하기관들의 실적을 보고 받았다. 이어서 현재 핵심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4대 부문 개혁, 특히 노동과 공공부문의 지속적인 개혁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철저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봉사동아리 ‘사랑을 모으는 사람들’이 지난 8일 남문 주차장에서 ‘제 6회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대구광역시 임병헌 남구청장이 참석하여 내원객 및 환우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교직원 및 내원객과 환우 등 약 1,500여 명이 참석한 바자회는 교직원들이 손수 재료를 준비하여 음식을 마련하였으며, 개인 소장품 및 기념품 등을 자발적으로 기증하여 더욱 더 뜻 깊은 행사가 됐다.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는 “이런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교직원 및 환우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흐뭇하고, 이 행사를 통해 우리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환우들을 도와 줄 수 있어 더욱 더 기쁘다."며 "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많이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 수익금 전액은 지역 소외계층의 몸이 불편하지만 가정환경이 어려워 치료를 못 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 및 환우들과 2016년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요즘은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 나는 환절기로 기온이 아침과 저녁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심장병 있는 환자들은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다구나, 건조한 기후 때문에 코가 막히는 등 호흡 기능이 떨어져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더불어 환절기에는 심장과 혈관 기능을 조절하는 교감-부교감 신경의 균형이 깨져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되기 쉽다. 이 같은 현상이 반복되면 몸의 적응력이 떨어져 혈관 기능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계 균형이 깨질 수 있으며 혈관수축으로 좁아진 혈관 부위에 혈전(피떡)이 달라붙어 혈액의 흐름을 막아 허혈성 심장질환을 일으킬 위험이 커진다. 결국 수면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환절기는 더욱 조심해야 할 때이다. 또한, 새벽운동으로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말초동맥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급격히 올라 심장에 부담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아침 일찍 운동을 할 때는 윗옷을 하나 더 걸치는 등 체온변화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한진규 서울수면센터 원장은 “숨을 쉬지 못해 뇌에 산소 공급이 안 되면 우리 뇌는 우리 몸을 잠에서 잠시 깨워 다시 숨을 쉬게 하는 과정을 반복하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며 “이러한 각성상
전국 곳곳의 산들이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든 멋진 경치를 보며 건강도 챙기기 위해 등산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들뜬 마음으로 산행에 대한 정보나 응급처치법을 알지 못한 채 무턱대고 산을 오를 경우 사고를 당할 위험이 높아진다. 넘어지거나 부딪쳐서 눈을 다쳐 출혈이 생겼을 때 지혈을 위해 안구를 누르는 것은 전방출혈을 유발할 수 있어 삼가야 하는 등 신체 부위별 대처법은 따로 있는 것. 가을 산행을 떠나기 전 미리 숙지해야 할 신체 부위별 부상과 그에 따른 대처법을 알아본다.눈 주위 상처, 압박 피하고 일반적인 찰과상과 대처 달리해야야외활동 시 가장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상처는 찰과상이다. 보통 가벼운 찰과상은 피가 나고 약간의 쓰라림을 느끼는 정도로 큰 문제가 없지만, 크게 넘어져 피가 많이 나는 경우는 이와 달라 미리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피가 많이 날 경우 지혈을 위해 상처 부위를 옷이나 천으로 압박하는데 눈 주위라면 상처 부위를 누르지 않는 것이 더 안전하다. 피가 난다고 해서 안구나 시신경을 힘껏 누를 경우 오히려 상처에 자극이 가해질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눈에 상처를 입게 되면 홍채나 섬
가을철 산행에 나섰다가 부상을 입는 사람이 늘고 있다. 소방방재청의 통계조사에 따르면 산악 안전사고 발생비율이 가장 높았던 달은 단풍철인 10월이다.산악사고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흔히 ‘발목을 삐었다’고 말하는 발목 염좌다. 특히 산길은 바위와 나무 뿌리 등으로 길이 험한 곳이 많아 잠깐의 방심으로도 발목을 접질리기 십상이다. 주로 종아리뼈와 발뼈를 연결하는 발목인대가 손상을 입어 발생한다.발목 염좌는 통증 및 증상이 심한 정도로 단계를 나눌 수 있다. 인대가 늘어난 것을 염좌라고 하며,보통 2~3주가 지나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가벼운 손상이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나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반복적으로 발을 삐끗하게 된다면 발목불안정증일 가능성이 높다.발목 불안정증은 발목염좌로 인대가 손상되면서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안정감이 떨어져 자주 발을 접질리게 되는 만성 질환이다. 발목염좌가 발생한 사람들의 30%정도가 만성 발목불안정증을 겪기에 초기 염좌 치료가 중요하다.구로예스병원의 황은천 원장은 “증상이 경미한 1도 염좌는 영상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나와도 치료법을 결정하는 데 필수적 요소가 아니어서 엑스레이나 초음파, MRI 등의 검사가 크게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회장 선출을 둘러싼 내분이 확산돼 둘로 쪼개질 위기에 처했다.지난 9월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내분사태와 관련, ‘화해권고결정’을 내렸지만 양측은 화해보다는 실력대결을 택했다.회장 직선제를 주장하는 산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11일 12시부터 영등포구 소재 콘래드호텔에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원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안건은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정관 개정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정 및 위원회 구성 △비상대책위원회 승인 △결의문 채택 등이다.회장 간선제를 주장하는 산의회 집행부(정상화위원회)는 오는 17일 오후 5시30분부터 반포 소재 팔레스호텔에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안건은 △회장 선출 △예결산승인 △감사선출 △정관개정 △직선제 소위구성 등이다. ◆11일 회원총회 명칭사용금지 ‘기각’ vs 17일 대의원총회 금지가처분 ‘다음 주 판결’ 집행부가 비대위의 회원창립총회를 저지하기 위해 6일 서울지방법원에 제기한 명칭사용금지가처분 신청은 8일 기각됐다.이에 대응해 비대위가 집행부의 임시대의원총회를 저지하기 위해 최근 제기한 임총개최금지가처분 신청은 다음주 중 판결을 앞두고 있다.이번주와 다음주 개최
동아ST가 자체 개발한 DPP-4 억제제 '슈가논'의 시판 승인을 받음에 따라 앞서 개발된 약물들과 같이 성공을 거둘수 있을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국내 제약사가 자체 개발한 당뇨신약은 LG생명과학의 '제미글로정'과 종근당의 '듀비에정', 동아ST의 '슈가논정' 3개 품목이다.LG생명과학 '제미글로'는 연매출 200억원을 올해 달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상반기 11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전년도 연간 매출에 육박했기 때문이다. 종근당의 '듀비에정'은 지난해 6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상반기에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올해 1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앞서 개발된 당뇨신약이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동아ST의 '슈가논정'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슈가논정'은 '에보글립틴 타르타르산염'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1일 1회, 5mg을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동아ST는 2005년부터 개발을 시작했으며 국내 물질특허를 등록하고 중국, 브라질 및 러시아 등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동아ST는 식약처에 시판허가를 신청할때 임상 1상 5건, 임상 2상 1건, 임상 3상 2건의
결혼 시즌이 한창인 요즘, 결혼식 단 하루를 위해 몇 달간 무리한 다이어트를 감행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과욕은 자칫 척추건강에 독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단기간에 몸무게를 감량하기 위해 무조건 굶거나 원푸드 또는 채식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이러한 다이어트 방법은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결핍시켜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친다.무리한 다이어트로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게 되면 뼈와 근육을 생성하는 세포의 활동이 중단되게 된다. 이로 인해 뼈의 골밀도가 급격히 떨어지게 되면서 젊은 나이에도 골다공증 위험에 노출되게 될 뿐만 아니라, 척추를 바르게 지탱하는 근육량도 줄어들게 되어 척추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또한 높은 웨딩 슈즈와 꽉 조이는 코르셋도 척추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결혼식 동안 아픈 발과 전쟁을 치뤄야 하고, 숨쉬기 조차 힘들지만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무리하게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늘씬한 웨딩 드레스 자태를 위해 신은 하이힐도 척추에 무리를 준다. 하이힐을 신으면 몸은 무게의 중심을 잡기 위해 하이힐의 높이만큼 엉덩이를 뒤로 빼고 허리를 앞으로 굽힌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이때 엉덩이 근육
지하철 노약자석에는 노인들만 앉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임산부들도 앉을 수 있다. 그러나 초기 임신의 경우 임산부의 배가 별로 부르지 않아 사람들이 임산부들이 앉기에 눈치가 보이는 현실이다. 심지어 자리에 앉은 임산부들이 일반인으로 오해받아 노인들에게 폭언이나 폭행을 당하는 일도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임산부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인구보건협회(회장 손숙미)는 10월 8일(목) 서울메트로(1,2,3,4호선), 서울도시철도공사(5,6,7,8호선), 서울시 메트로 9호선(주)과 임산부 배려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사진)했다고 밝혔다.인구보건협회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임산부자리 양보 및 인식개선사업 공동 추진’, ‘임산부 배려 홍보와 정보제공’, ‘임산부 배려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 손기범 출산건강실장, 서울메트로 서정식 영업처장, 서울시도시철도공사 김정치 홍보실장, 서울시 메트로 9호선(주) 조문철 기획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인구보건협회 손숙미 회장은 “우리 사회는 아직도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인 배려와 관심이 부족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임산부
산부인과의사회 집행부(정상화위원회)의 박노준 회장이 산부인과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를 상대로 서울지방법원에 제기한 △회원총회 명칭사용금지, △비상대책위원회 명칭사용금지, △서울·경기·강원지회 명칭 사용금지 요청 등이 8일 모두 기각됐다.8일 산부인과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이같은 사실을 알려왔다.박노준 회장은 지난 6일 오후5시경 비대위가 11일 개최하는 회원총회를 6일 앞두고, 회원총회 개최금지를 위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원총회 명칭사용금지 가처분소송을 제기했지만 기각됐다. 비대위의 이동욱 경기지회장은 “진실한 호소가 재판부에도 통한 것이다. 임기 끝난 집행부가 아무리 의뢰비 수천만원의 대형로펌을 앞세워 탄압해도 회원들의 뜻과 진실을 가릴 수는 없는 법이다.”라고 언급했다.비대위가 주관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원창립총회’는 예정대로 오는 11일 12시부터 영등포구 소재 콘래드호텔 3층 그랜드볼륨에서 열리게 됐다.회원창립총회에서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정관 개정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정 및 위원회 구성 △비상대책위원회 승인 △결의문 채택 등의 현안을 다룬다.이동욱 경기지회장은 “창립총회 발기인은 위임장을 포함하여 900명이다. 산부인과 전문의 의사 누구나 참석하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과장 정혜원)는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병원 2층 로비에서 ‘280일의 신비’를 주제로 제4회 태아 초음파 사진전을 개최한다.저출산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새로운 생명의 탄생에 대한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사진전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특히 이번 사진전에는 엄마 배속에서 태동하며 280일 동안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나가는 신비한 태아의 모습이 3D와 4D 초음파로 촬영된 다양한 사진이 전시돼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박미혜 산부인과 교수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병원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태아의 탄생하기까지 감동적인 280일 간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 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임신과 출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근 산후조리원에서 일어난 집단발병으로 결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정부의 잠복결핵감염검사 시약(PPD) 확보 노력까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엄마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5세 미만 소아가 결핵균에 감염된 상태인지 판정하는 유일한 검사가 바로 투베르쿨린 결핵 피부반응검사인데 여기에 사용되는 시약이 PPD이다.현재 우리나라는 이 시약을 덴마크 SSI 회사에서만 단독으로 수입하고 있는데 문제는 최근 이 회사 내부사정으로 PPD공급에 차질 및 지연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지난 10월 1일 질병관리본부는 이 시약을 10월초 40만명 분량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 덴마크에서 선적조차도 되지 않아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뿐만 아니라 지난 8월말에 결핵 BCG피내용 백신 수입지연이 초래됐는데, 이 회사 또한 덴마크의 SSI사로 당시에도 당초 3월에 들어와야 하는데 제조사 사정으로 지연됐고 아직까지 들어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장정은 새누리당 의원은 8일 개최된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즉, 올해 초부터 SSI사의 내부사정으로 수급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 예견해서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음에도 그렇게 하지
충남대학병원에서는 10월13일(화) 오후 2시부터 충남대학교병원 노인센터 5층 강당에서 '2015 갑상선암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갑상선암 환자 및 가족 그리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좌는 '갑상선암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구본석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갑상선암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단국의대 이비인후과 정필상 교수)△ 갑상선암 조기검진 반드시 필요한가요? (충남의대 내분비대사내과 정경혜 교수)△ 갑상선암의 증상과 진단방법은 무엇인가요? (충남의대 내분비대사내과 김군순 교수)△ 갑상선암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가톨릭대 이비인후과 김청수 교수), △ 갑상선암의 적절한 수술방법과 범위는요? (충남의대 이비인후과 장재원 교수) △ 갑상선암 수술 후 합병증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단국의대 이비인후과 이상준 교수)△ 갑상선암 수술 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순천향대 이비인후과 박재홍 교수)△ 방사성 요오드 치료는 무엇인가요? (충남의대 핵의학과 김근호 교수)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구본석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갑상선 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