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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동국대학교일산한방병원(병원장 정지천)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1층 전시장에서 ‘한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 한방약재 및 보양제 전시, △ 명문가의 건강장수 비결 영상 시청, △ 머리가 좋아지는 총명환 만들기, △ 향으로 마음 다스리는 향낭 만들기 등을 준비하여 ‘보고’, ‘듣고’, ‘느끼는’ 한방체험으로 진행한다. 특히, 15일에는 고양시 유관기관에서 추천한 의료취약계층을 한방병원으로 초청하여 7개 진료과에서 침과 뜸 등 다양한 한방치료를 시행하여 훈훈함을 더할 계획이다.민상연 교육연구부장은 “전통의학인 한의학은 수천 년 동안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왔다며, 이번 행사에는 한방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를 통해 한방과 더욱 친숙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36회 세계피부외과학회 2015(이하 ISDS)’에 참석해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과 세계 최초의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이노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를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피부외과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학회인 ISDS는 아시아지역 가운데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31개국에서 1천명 이상의 피부과 전문의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피부암과 안티에이징(노화방지) 관련 최신 지견과 기술을 선보였다.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메인스폰서인 다이아몬드 등급으로 참여한 메디톡스는 학회장 내 최대 규모의 홍보 및 상담 부스와 심포지엄을 통해 메디톡스의 앞선 기술력과 자사 제품들의 우수성을 알렸다.특히 메디톡스 심포지엄에서는 원종현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보툴리눔 톡신 제품에 있어 균주 기원의 중요성’을 전달해 해외 의료진들의 높은 주목을 받았다. 리더스피부과 노낙경 대표원장이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실제 사용사례에 대한 비디오 세션을 진행했으며, 로즈피부과 배지영 원장이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종근당은 바이러스 억제효과가 강력하고 내성 발현률이 낮은 B형 간염치료제 ‘엔테카벨’을 10일 출시한다. 엔테카벨의 주성분인 엔테카비르는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생성과 활성에 필요한 DNA 합성의세 단계를 동시에 억제해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낸다. 내성 발현률이 1%대로 낮아 장기복용이 가능하며 여러 임상 및 실생활 데이터를 통해 내약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약물이다.종근당은엔테카벨의 정제와 구강붕해정을 함께 발매해 B형 간염치료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엔테카벨구강붕해정은 B형 간염치료제 중 종근당이 최초로 출시하는 제형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해 고령환자나 중증환자 등 복약의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의 복약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물과 함께 복용해도 동등한 약효를 내기 때문에 타 약제와 함께 복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은 엔테카벨의 출시 후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심포지움을 통해 전문의들에게 엔테카벨의 우수한 약효와 복약편의성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엔테카비르 제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1500억원 규모로 국내 의약품 중 단일 품목으로 최대 매출을 기록한 큰 시장”이라며 “
투유유 교수의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소식에 잠시 주춤했던 양·한방 갈등이 재점화 되는 모습이다.노벨위원회는 지난 5일 투유유 중국중의과학원 교수와 윌리엄 캠벨 미국 매디슨드루대학 교수, 오무라 사토시 일본 기타사토대 교수 등 3명을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공동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투유유 교수의 수상 소식이 발표되자 국내 한의계는 우리나라의 한의학에 해당하는 중의학이 노벨상을 탄 것이라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특히 투유유 교수가 중의과학원 소속이라는 점과 중국 전통의서에서 단서를 얻어 개똥쑥 추출 성분으로 말라리아 치료제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상을 수상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한의사가 의료기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근거로까지 연결시키는 모습을 보였다.대한한의사협회는 6일 “이번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은 말라리아 치료에 중의학을 이용한 것으로써 우리나라 한의학 역시 신종감염병 치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한의협은 “이에 비해 국내 한의학 현실은 너무나 초라해 과학화의 기본인 X-ray, 초음파 등 현대의료기기 사용도 양의사들의 반대로 막혀있을 정도”라면서 “정부는 지금이라도 세계의학강
“법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가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단지 메르스 사태에 모든 것이 덮여있어 노력이 드러나지 않았습니다.”7일 기자실에 들린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사진)은 ▲전국의사 대표자 궐기대회 ▲차등수가제 폐지 ▲노인정액제 현실화 ▲제2차 의정합의 결과도출 등 회무 현안에 대해 출입기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지난 9월16일 전국 광역시·도의사회장 협의회가 집행부에 보낸 공문을 통해 비대위의 활동이 저조하다며 회장이 비대위 단독위원장을 맡아 나서 줄 것을 주문한바 있다. 이에 대해 추무진 회장은 좀 다른 시각을 보였다.추무진 회장은 “비대위가 그동안 여러 차례 실행위원회를 개최, 많은 일을 했고, 오는 24일 전국의사 대표자 궐기대회도 실행위회의에서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동안 비대위가 잘해 왔기 때문에 대표자 대회 때까지 현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게 추무진 회장의 생각이다.그러면서 추무진 회장은 “의협 회장으로서 비대위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말했다.다만 시·도의사회장 협의회의 단독위원장 수임 요청에 대해서는 “이번 주 10일 열리는 시·도의사회장 협의회에서 다시 한번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
안동명 종근당 바이오 감사 장인상*7일,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10월9일6시30분, *(02)2072-2022
*7일, *빈소 중앙대병원, *발인 10월9일6시30분, *(02)3772-5265
*7일, *빈소 서울의료원, *발인 10월9일7시, *(02)2276-7697
일본 후생노동성이 일본 의약품 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M&A를 통한 사업규모 확대를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피력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일본 후생노동성의 ‘의약품 산업 강화 종합전략~글로벌 전개를 겨냥한 신약 개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과 의료비 효율화, 의약품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실현하기 위한 의약품 업계의 지 속적 혁신을 강조했다.특히 게놈의학과 유도만능줄기(iPS) 세포를 이용한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임상개발 인프라를 정비하고 △우수 인력을 육성하며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AMED)를 중심으로 산학연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글로벌 제약업계에서는 R&D 비용이 증가하는 추세로, 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거대 자본이 필요하지만 일본 기업은 글로벌 기업에 비해 규모가 작아 성장에 한계가 존재할 뿐 아니라 생존까지도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자본 확충과 연구 개발력 강화, 글로벌 인재 확보 등 관점에서 M&A에 의한 사업규모 확대를 추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신약 개발 역량이 부족한 업체들은 제네릭 제조 등으로 사업을 전환하고, 기존 제약업체들은 특허만료 신약에 수익의 대
대전바로세움병원과 대덕대학교는 7일 양 기관의 발전과 교육 및 학술 산학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의 정신에 따라 지식,기술 및 정보 교환 등을 통한 협력과 교류를 촉진 발전시키기 위해 업무협력을 위한 협의회 또는 교류회 구성 및 운영, 장비, 시설 등 물적 자원을 공동 활용한다. 또한 대덕대학교의 의료관련학과의 현장 견학과 실습 기회의 제공, 바로세움병원의 산학협력 필요시 대덕대학교의 실습실 및 각종시설 활용, 대학과 병원간의 협력증진 사업의 지속적 개발 활동을 추진한다.
세계적인 뇌전증(epilepsy, 腦電症, 간질)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 이병인 교수가 10월 1일부터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뇌전증센터에서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지난 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정년을 마치고, 인제의대 석좌교수로 초빙되어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뇌전증센터(신경과)로 진료를 계속하고 있는 이병인 교수는 신경과와 뇌전증 분야에서만 110편의 논문을 국제학술지(SCI-journals)에 발표하였으며, 임상 및 기초 신경과학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연구경험을 지니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뇌전증의 수술적 치료를 포함한 종합진료 프로그램을 최초로 설립하여 뇌전증 분야의 임상적 발전을 주도했다.이병인 교수는 대한뇌전증학회 명예회장, 국제뇌전증학회 아시아대양주 위원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해운대백병원은 진료와 연구발전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해운대백병원 뇌전증센터는 이미 2010년 개원과 동시에 특성화 센터로 설립되면서 부산ㆍ경남 지역의 대표적인 뇌전증 전문 진료 기관의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특히 일반적인 약물치료로는 조절하기 어려운 난치성 뇌전증환자들을 위한 종합적인 진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
계명대학교 간호대학(학장 박경민)은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의 8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KOICA-ODA 보건정책 역량개발 사업’을 시행한다. 계명대 간호대학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대구광역시의 지원으로 10월 5일부터 23일까지 DR콩고, 솔로몬제도, 동티모르, 짐바브웨, 지부티, 토고, 베트남, 네팔 등에서 온 16명의 보건정책 행정가와 실무자들에게 정책역량 강화와 전문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과정은 강의와 현장실습 및 토론을 통하여 한국의 보건의료정책, 생애주기에 따른 건강관리시스템 등 정책개발과 전략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지역사회 유치원, 학교, 근로자건강센터, 보건소, 보건진료소, 요양원, 병원 등을 방문하여 최신 보건정책 및 건강관리 서비스도 체험한다. 참가자들은 연수내용을 토대로 각국의 실정에 맞는 보건의료정책과 전략을 개발하고, 각국의 보건의료정책 현황과 이슈를 찾아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박경민 계명대 간호대학장은 “참가국들은 영아사망률, 모성사망률, 전염성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는 국가들이다. 국가보건 수준을 높이기 위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집행부의 17일 회장선출 대의원총회를 철회하고 회장직선제를 수용하라고 7일 촉구했다.산의회 집행부로 구성된 정상화위원회는 오는 10월17일 회장선출을 위한 대의원 총회를 개최한다.이에 대해 회원들로 구성된 비대위는 “지금이라도 17일 이충훈 단독후보의 밀실선출을 즉시 철회하라. 1000명 회원들의 직선제 요구를 수용하여 회원들에 의한 회장선출로 화합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비대위는 ‘박노준 전임회장과 전임 부회장 이충훈 단독 회장후보님께 드리는 공개요청서’에서 “1000명 회원들의 요구를 일부 회원의 주장으로 왜곡하고 오직 집권연장을 위해 이충훈 단독후보로 17일 지방대의원 소수만 모아서 차기 회장선출을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경기·강원지회를 배제한 정상화위원회 구성도 산의회를 사유화하려는 시도이며, 회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서울·경기지회장의 윤리위회부도 상식 밖의 행위라고 지적했다.비대위는 “지방 대의원만으로 설혹 이충훈 후보를 회장으로 17일 밀실에서 선출하더라도 과연 그게 적법한 회장선출이냐?”고 반문했다.그러면서 박노준 전임회장 등 일부 산의회 사유화 세력들은 이번에도 간선제 회장 이충훈 후보
“공공의료강화를 내걸고 취임한 정진엽 복지부 장관의 첫 성과가 영리병원 1호여서는 안 된다.” 제주도 녹지국제병원에 대한 복지부의 사업계획서 승인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전주덕진/국회보건복지위 간사)은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외국인 의사 비중을 대폭 완화한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의료기관의 개설허가 절차 등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외국의료기관’이라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근거까지 없앴다”면서 박근혜 정부의 영리병원 도입 추진의 문제를 지적했다. 이명박 정부에 이어 박근혜 정부 들어와서도 영리병원 추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 되고 있다는 것. 박근혜 정부는 지난해 11월 20일 △외국의료기관 진료 관련 의사결정기구의 장을 외국의료기관의 장으로 하는 규정 삭제, △의사결정기구 구성원의 50% 이상을 외국 의사로 하는 규정 삭제, △외국 의사․치과의사 면허 소지자 비율을 10%로 하는 규정 삭제를 내용으로 하는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의료기관의 개설허가절차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지난 3월 24일부터 시행했다. 김성주 의원은 “진료도 대부분 국내의사가 하고, 의사결정도 국내의사가 하는데 무슨 외국의료기관인가,
개똥쑥(한약재명: 청호)을 활용해 말라리아 치료성분을 발견한 중국중의과학원 투유유 교수의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으로 고무적 반응을 보이고 있는 국내 한의계가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개최키로 해 주목된다.투유유 교수의 노벨상 수상으로 국내 한의계는 “우리나라도 한의학을 적극 육성해 엑스레이와 초음파 등의 현대 의료기기를 한의사도 사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논리를 펼치고 있는 상황.이에 국내 의료계는 “투유유 교수의 노벨상 수상은 어디까지나 천연약제에서 유래된 치료제에 대한 것일 뿐 중의학에 대해 노벨상을 준 게 아니다”라는 노벨위원회의 입장을 거듭 강조하며 적극 반박에 나섰다. 이러한 가운데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오는 12일(월)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중의학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관련 한의학 과학화를 위한 대한한의사협회 입장’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한의협은 “이번 투유유 교수의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에 대해 중국 언론들은 ‘중의학의 승리 업적’이라고 찬사를 보내고 있다”면서 “실제로 중국은 헌법에 중의학 육성․발전을 명문화 하고 있을 정도로 중의학에 애정을 쏟고 있으며,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은 10월 6일 오후 5시에 본부회의실에서 (주)휴코드(대표 김준영)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에는 김영훈 원장, 이상헌 연구부원장, 연구부원장보 황종익 교수, 종양혈액내과 김병수 교수, 연구관리팀 이인영 부팀장 등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주요인사와 김준홍 회장, 조인경 부회장, 김준영 대표, 이수헌 본부장, 서관용 이사 등 (주)휴코드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연구와 산업자문, 국내외 연구인력의 상호간 교류 등 연구활성화 및 산업화에 관련한 공통 관심분야에 상호협력하기로 했으며 3년간 공동연구비를 투자하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기술사업화 기반 조성 및 사업화에 뜻을 모았다.김영훈 원장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임상 및 연구역량과 주식회사 휴코드의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해 양 기관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으로 활발한 줄기세포연구가 이뤄져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대를 표했다.김준영 대표는 “주식회사 휴코드는 줄기세포 연구 및 임상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제대혈 줄기세포의 공동연구를 추진함으로써
의원급 48곳의 메르스 피해규모는 총 23억원, 1곳당 48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7일 대한의사협회 김주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메르스에 따른 5·6·7월 매출액의 변화를 전수조사했다. 의원전체 손실액은 약 23억원, 의원 1개소 평균 4800만원, 전년대비 6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메르스 피해 의료기관 전수조사는 지난 7월25일부터 8월26일까지 대상 의료기관에 유선상으로 사전협의 하에 구조화된 설문조사표를 이용한 전자우편 또는 Fax로 조사했다. 분석대상 유효응답수는 총 48개 기관이며, 정부에서 명단을 공개하지 않은 의원(8곳)은 연구소 자체적으로 파악하여 조사분석에 포함시켰다.조사내용은 △근무기관 및 응답자 특성 △메르스로 인한 경제적 피해 △메르스로 인한 비경제적 피해 △메르스 대응체계에 대한 인식 등이다.조사결과 환자수 변화는 휴업 전·휴 일평균 외래환자는 48.6%, 입원환자는 6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청구액의 변화는 △5월은 상대적으로 손실규모가 적고, △6월은 총 손실액이 약 10억 원(의원 1개소 평균 2천 1백 만 원)으로 전년대비 50.8% 감소했고 △7월은 6월 대비 건강보험청구액은 모두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0월 14일(수)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당뇨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중앙대병원 당뇨병센터와 동작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 당뇨병의 올바른 이해(내분비내과 김재택 교수), ▲ 당뇨병, 어떤 검사가 반드시 필요할까? (내분비내과 김현민 교수), ▲ 당뇨병을 극복하는 식습관(영양관리팀 유혜숙 팀장), ▲ 당뇨병을 극복하는 운동습관 및 자가혈당관리법(당뇨병센터 이소은 교육간호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강좌 시작 전 오후 1시부터 희망자에 한해 혈당 검사 및 혈압 측정과 상담이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자에게는 당뇨병 관련 책자와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된다.이번 강좌는 당뇨병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사전 접수 없이 참석이 가능하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당뇨병센터(02-6299-3247) 또는 대외협력팀(02-6299-2219)으로 연락하면 된다.
*국립암센터 연구소이행성임상제1연구부 부인암연구과장 직무대리 임명철(10/1)융합기술연구부 암유전체연구과장 한지연(10/8)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은 지난 5일 미국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인증(JCI,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미국병원협회(AHA, American Hospital Association) 등을 방문하여 이들 단체와 상호협력에 관하여 의견을 나눴다. JCI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엄격한 국제 표준의료 서비스 심사를 거친 의료기관에게 발급되는 인증이다. 박상근 회장은 JCI의 Paula Wilson 회장 등 JCI 주요 임원들을 만나 환자안전법 제정에 따라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환자안전 이슈 및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상근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국내 메르스(MERS) 사태와 관련하여 확산 방지와 환자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한 우리나라 병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대한병원협회의 대응에 대해 설명했다. 앞으로도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에 대하여 JCI와 지속적인 협력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서 박상근 회장은 미국병원협회를 방문하여 Rich Umbdenstock 전 회장 및 임원진을 만나 미국병원협회의 역사, 회원 현황, 활동 영역 및 미국 의료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다. 미국병원협회는 미국병원들을 대표하는 단체로써 미국 내 5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