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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2015 시니어‧의료산업박람회(Senior‧Medical Industry Fair 2015 : SEMEDIC)가 10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3일간 개최된다. 작년까지 광주국제실버박람회로 개최되어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140개사 330부스 규모로 개최되어 의료산업과 고령친화산업의 트렌드와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한다.총 15개국에서 6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하여 진행되는 수출상담회와 더불어 ‘대형병원 의료기기‧장비구매설명회’를 개최하여 국산 의료기기의 판로개척에 나선다. 참가병원은 전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광주전남병원협회로 연간 의료기기‧장비 구매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는 한편 의료기기 제조사의 제품 DEMO시연도 동시에 선보인다. 또한 9회째 개최되는 박람회의 대표적인 국제회의인 국제노화심포지엄(ISA)은 ‘활력노화’를 주제로 다양한 세션을 구성한다. 특히 Chee W. Chia (미국국립노화연구소), Hirohiko Hirano(동경노화학연구소), Chen LK (국립양민대학교) 등 세계적인 석학들과 학계‧산업계‧관계‧현장 실무자들이
“수련 자격 없는 병원은 수련을 포기하고, 잘 하는 병원에서 더 양성해야 한다.”전공의들이 전국 전공의 수련병원의 수련교육담당자들과 활발한 토론을 전개하며 이구동성으로 이같이 밝혔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송명제, 이하 대전협) 기동훈 수석부회장은 지난 16일 개최된 제8차 전국수련교육자협의회(이하 전수협) 정기총회에서 ‘전공의 수련제도 발전을 위한 전공의들의 바람’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해당 정기총회에는 대전협 송명제 회장과 기동훈 수석부회장, 조영대 사무총장·정책이사 등이 참석해 각 수련병원 교육수련자들과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전수협은 “이번 정기총회는 전국 수련병원 간의 정보공유 및 의견교환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런 자리에서 전공의를 대표하는 대전협의 의견을 함께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대전협에 참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전수협은 정기총회 1부에서 2016년도 신입전공의 인수인계일정 조정(안)과 인턴수련 교과과정 규정 개선(안)을 연이어 통과 시켰다. 첫 번째 안은 매년 2월 말, 전공의 인계인수 및 OT일정 때문에 각 병원 스케줄이 꼬이고 인력난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일정을 동일하게 맞춰 나가자는 내용이었고, 두 번째 안은 인턴수
“진료 보는 내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평소 내가 환자를 보는 모습이 저렇구나 알 수 있었고, 내가 하는 말 한 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환자들의 반응을 또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어 좋았다.” “환자 혹은 보호자의 관점에서 보게 되니 색달랐고, 좀 더 환자를 생각하는 의사가 되어야겠다는 다짐과 반성의 계기가 되었다.” “영상 촬영과 전문가의 코칭을 통해 진료 중 나의 나쁜 대화 습관을 고치게 되었고, 늘 고민이었던 환자와의 대화 기술을 알게 되어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Best Dr. 친절한 의사되기’프로젝트 참여 의사 소감- 필자는 컨설팅을 하고 있는 병원의 의사 대상으로 ‘Best Dr. 친절한 의사되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대구지역 100여 명의 의사, 교수진들을 만나 두 번에 걸친 진료 영상촬영과 1:1 개별 코칭을 진행하여 의사와 환자간의 대화를 분석하였다. 촬영과 피드백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여서인지 참여한 의사들의 첫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하지만 촬영된 영상 속 진료를 보는 자신의 모습과 차트를 보느라 볼 수 없었던 환자와 보호자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주시며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소위 빅5라 불리는 상급종합병원들의 응급실 평가순위가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은 17일(목)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4년 응급의료센터 평과 결과’ 자료를 공개하며, 응급의료센터 평가에서 Big5 상급종합병원이 최하위권임을 지적했다.김 위원장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응급의료센터 평가에서 서울대병원은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20곳 중 17위를 차지했으며, 삼성서울병원, 연세대의대 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은 전국 지역응급의료센터 120곳 중 각각 104위, 105위, 108위, 111위를 차지했다.응급의료기관평가 주요지표들을 기준으로 보면, Big5 상급병원 응급의료센터들은 중증응급환자 구성비를 제외한 모든 주요지표에서 평균을 훨씬 뛰어넘었으며, 그 중에서도 서울대병원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병원의 경우, 병상포화지수가 175.2%로 권역응급의료센터 평균 75.8%의 2배를 뛰어넘었다. 내원환자 전체 재실시간은 4.2시간으로 평균 2.6시간을 훨씬 웃도는 수치였다. 중증응급환자 재실기간의 권역응급의료센터 평균은
심사평가원 2015년 국제심포지엄이 대단원의 막을 열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9월 17일(목) 대한상공회의소(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서 OECD 8개국의 의료 질 전문가가 참석한 「OECD 국가의 병원성과 평가 경험과 시사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병원성과 평가는 특정 질환이나 수술과 같이 개별 항목단위가 아닌 전반적인 의료의 질에 대한 병원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현재 OECD 회원국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영역이다.이번 심포지엄에서 OECD 보건의료 질 지표(Health Care Quality Indicator) 프로젝트 책임자인 닉 클라징가(Niek Klazinga)는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보건기구(WHO)의 병원성과 프레임웤(framework)을 소개하며, 병원성과 평가는 의료의 질과 안전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제안했다.이를 위한 전략으로 ▲질 관리 시스템 개발 ▲평가결과 공개 및 재정적 인센티브와 같은 외부 자극 ▲환자경험 영역 평가 ▲의사결정 과정에 환자 참여 등의 대안을 밝혔다.아울러 영국의 데이비드 비저(David Vizer, 보건부 소속) 정책분석자와 일본의 토시로 쿠마
"우수한 인프라와 다학제 협진을 강화해 보다 전문적인 간 질환 치료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지난 5월 삼성서울병원에서 건국대병원으로 둥지를 옮긴 유병철 교수(소화기내과)의 목표이다. 의학전문대학원장도 맡고 있는 유 교수는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미래지향적인 의학자, 의사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건국대병원으로 자리를 옮긴지 4개월이 되는 시점에서 유 교수의 향후 목표 등에 대해 살펴봤다.Q : 건국대병원에서 역할은 무엇인지.A : 이전에 근무했던 삼성서울병원은 이미 간 센터가 자리를 잡은 상태이다. 건국대병원은 아직 간 센터가 없는 상태로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간 센터를 설립하고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곳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의학전문대학원장으로 후학 양성에도 노력할 것이다.Q : 간 질환 진료에 대한 계획은A : 건국대병원에 와서 보니 영상의학과와 병리과, 내과 등 간질환 치료를 위한 다학제 협진이 잘 이뤄지고 있어 치료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간 이식부터 고주파열치료, 화학색전술 등 간질환 치료를 위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얼마전 간질환 치료를 위한 방사선 기계인 래피드아크를 구입했다. 현재 세팅과 점검 등을 철저히 하
녹십자엠에스(대표 길원섭)는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제품인 ‘제네디아 KRAS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제네디아 KRAS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키트’는 대장암에서 발견되는 KRAS 돌연변이 유전자만을 증폭시켜 종양조직 내 유전자의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염기서열분석법에 비해 검사방법이 간단하고 110분 내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RAS 유전자는 대장암의 발생에 연관된 여러 유전자 중 하나이며, 본 유전자의 돌연변이 여부를 검사하는 것은 임상적으로 대장암 환자의 약물치료에 있어서 약물의 반응성 및 환자의 예후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녹십자엠에스는 지난해 삼성서울병원으로부터 기술 이전 받은 ‘MEMO-PCR 기술’(돌연변이 유전자만 특이적으로 증폭시키는 기술)을 이용해 지난 6월 BRAF(갑상선암) 돌연변이 검출키트를 시판했으며, EGFR(폐암) 돌연변이 검출키트의 경우 현재 허가를 위한 임상을 앞두고 있다. 이 기술을 다양한 종양관련 유전자검사시약 및 감염성질환 검사시약의 개발에 적용시켜 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의 경구용 류마티스관절염 표적치료제 젤잔즈(성분명: 토파시티닙시트르산염)를 비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제 치료 실패 후 바로 사용하는 것이 치료 효과와 비용효과 면에서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8월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의 학회지인 류마티스연보(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에 발표된 ‘항류마티스제제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인 환자에서 토파시티닙의 효과와 안전성’ 연구는 젤잔즈 2상과 3상 연구에서 생물학적제제 치료 경험이 없는 2812명 환자와 생물학적제제에 불충분한 효과를 보인 705명 환자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연구다.환자들은 1일 2회 젤잔즈 5mg 또는 10mg, 위약을 단독복용하거나 메토트렉세이트(MTX, Methotrexate) 등의 비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제와 병용했다. 연구 결과, 복용 3개월 시점에 젤잔즈 복용군이 위약군 대비 유의하게 높은 효과를 보였는데, 특히 생물학적제제에 불충분한 효과를 보인 환자보다 생물학적제제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에서 젤잔즈 치료 효과가 수치적으로 높았다. 젤잔즈 5mg 복용군에서 류마티스질환의 증상 개선도를 의미하는 ACR 도달률을 살펴봤을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지난 8월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장마 후 토사 및 낙엽으로 덮인 관악산 물길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케다제약의 이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의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 편의를 높였다. ‘다케다 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된 이번 봉사활동은 우천 시 범람으로 인한 숲 생태계 피해 및 등산로 훼손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한국다케다제약 임직원 및 가족 4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에서는 물길 정비 외에도 숲해설가의 숲 이야기를 듣고 나뭇잎으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한국다케다제약의 이춘엽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한국다케다제약은 항상 환자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다케다 봉사단의 활동 또한 시민과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6월, 120여 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다케다봉사단을 발족했다. 다케다봉사단은 지난 7월, 직접 제작한 어린이 가구와 한국다케다제약이 발간한 건강동화책을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누리미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한 바 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나 성묘 인파가 늘어나면서 진드기로 인한 치명적인 질환인, ‘쯔쯔가무시증’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쯔쯔가무시증은 매개체인 진드기(털진드기) 유충이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균이 몸 속으로 침입해 질병을 일으키게 되는 급성 발열 질환이다. 1~2주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고열, 심한 두통, 오한 등 감기 증상과 함께 소화기, 호흡기, 중추신경계 등에 걸쳐 다양한 전신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쯔쯔가무시증은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9월초부터 11월말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치사율이 최대 30%에 달해 주의를 요하므로, 야외 활동 이후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질병관리본부는 쯔쯔가무시증을 옮기는 털진드기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에는 야외활동 시 가급적이면 피부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긴 옷을 착용하고, 허가 받은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 담당자는 “진드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피제로 공식 허가 받은 디펜스벅스와 디펜스벅스더블을 출시하고 있다”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지난 16일 안산공장에서 ‘2015 한국제약산업 오픈하우스’를 진행했다. 행사는 사전 참가신청을 한 동남보건대학교 식품생명과학과 학생 및 교수 31명이 안산공장을 방문해 제약산업 현황과 회사소개, 공장견학,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중앙연구소’, ‘카나브 원료합성 공장’을 둘러보며 카나브의 탄생과 생산과정을 들러보고 글로벌신약으로 도약하고 있는 국산신약에 대한 자부심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의약품 생산라인과 품질관리실 등을 견학했다.보령제약 생산본부장 이삼수 전무는 “보령은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국내 대표 제약사”라며 “글로벌 신약으로 성장하고 있는 카나브의 생산 과정을 돌아보며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미래를 학생들과 함께 꿈꿀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국제약산업 오픈하우스는 한국제약협회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국내 제약사들의 연구소, 생산공장, 임상센터 등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선진국 수준의 우수제약시설을 알리고 국민들의 관심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유전자 1형 만성 C형 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리바비린을 병용하거나 병용하지 않은 애브비 치료제(옴비타스비르/파리타프레비르/리토나비르 복합정+다사부비르정)의 독립 AMBER 연구에서 얻은 새로운 실제 임상 중간 데이터가 발표됐다. 연구의 주요 평가 변수는 치료 후 12주 째에 지속적 바이러스 반응을 보인 환자 비율이다. 폴란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치료 후 12주째, 98%에서 12주 지속적 바이러스 반응에 도달했다. 연구 결과는 애브비 3상 임상 연구 개발 프로그램에서 얻은 유전자형 1형 데이터를 추가로 뒷받침하는 증거이다. AMBER 연구의 중간 데이터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바이러스 간염 학회에서 발표되었다. 등록한 환자 186명의 중간 안전성 분석 결과, 이상 반응은 대체로 경미하였으며, 피로와 메스꺼움, 두통을 가장 흔히 경험하였다 (10% 이상). 심각한 이상 반응은 드물었고 (4%, n=186), 비대상성 간질환, 빈혈, 신부전, 간독성 등이었다.폴란드 비알리스토크 의대 감염내과학과 간내과학 학장 겸 AMBER 연구의 주 연구자 로버트 플리시아크 (Robert Flisiak) 교수는 “이 AMBER 연구의 중간 결과는 기존의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9월 24일(목)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골다공증약, 치과 검사하고 드셔야 해요”를 주제로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노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골다공증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골다공증약을 복용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골다공증 약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비스포스포네이트’ 이다. 골다공증, 악성종양의 골 전이 등에서 골밀도 감소 억제와 골절 예방 효과와 안정성을 인정받아 많은 환자에게 사용되는 약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 골다공증 약의 장기 사용에 따른 턱뼈괴사증 환자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명훈 교수와 함께 골다공증약의 부작용, 턱뼈괴사증, 골다공증 약 복용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 02-2072-3114
국립암센터 대장암센터는 오는 10월 2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연구동 1층 강당에서 ‘대장암, 알면 극복할 수 있다’는 주제로 ‘대장 앎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암환자와 가족의 정신건강(김종흔 전문의), 대장암과 식생활에 대한 강의(김지연 임상영양사)와 대장암 관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문의 : 대장암센터(031-920-0101)
오는 9월 24일 목요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추미애 국회의원, 최동익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이수진)이 공동주관하는 메르스 사태의 교훈과 과제 ‘간호인력 확충의 필요성 정책 토론회’를 개최된다.주최 측은 이번 토론회에 대해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국민적 여론이 높아진 간호인력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전문가들이 참여해 간호사 인력을 확충의 필요성과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면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췌담도암 클리닉은 오는 9월 24일(목) 오후 2시, 병원 2동 3층 대강당에서 췌담도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췌담도암 환자 및 가족 그리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좌는 ▲ 담도암은 누가 잘 생길까요? (소화기내과 이세준 교수), ▲ 담도암 환자의 “성공적 치료사례” (간담췌외과 윤동섭 교수), ▲ 담도암에서의 방사선치료의 역할 및 최신기법 (방사선종양학과 김준원 교수) 등의 강의를 통해 담도암 진단 및 치료에 대한 다학제적 정보를 제공한다. 또 병원 영양팀 김우정 임상영양사가 ‘담도암 환자의 영양 포인트’를 짚어준다. 강의 후 질의응답 및 경품 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예약 없이 참석 가능하다.문의 :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췌담도암 클리닉(02-2019-1225)
중앙대학교병원이 오는 9월 23일(수),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결석과 전립선질환’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먼저, 그 자체로는 큰 병이 되지는 않지만 다른 장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방치했다가는 심각한 장기 손상으로 인해 제 기능을 잃게 만드는 결석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5년 내 50%, 10년 내 80%의 높은 재발률을 보이는 결석은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며 심하면 생명까지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는 질환이다.이와 함께 대표적인 전립선 질환으로 알려진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특히, 중장년층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전립선비대증은 방치할 경우 결국 배뇨 증상이 심해지거나 방광, 콩팥 기능의 이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건강강좌는 결석 질환(비뇨기과 문영태 교수), 전립선 질환(비뇨기과 김태형 교수)으로 구분하여 질환의 대표 증상과 함께 효과적인 예방과 관리법은 물론 질환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점들을 각 분야 교수들이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위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의
연세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췌장담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건강강좌에서는 박정엽 교수(소화기내과)가 췌장담도암의 항암치료에 대해, 강창무 교수(간담췌외과)가 췌장담도암의 수술치료에 대해 소개한다. 또 정문재 교수(소화기내과)가 신약과 신의료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영양팀에서는 환자의 영양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또한 췌장암으로 투병 중인 환자가 나와, 참석자들과 치료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문의 : 연세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02-2228-4183)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간소화기센터는 9월 22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2015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간소화기센터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개원의 연수강좌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소화기내과 박충기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Current Status of Robotic Surgery (외과 안수민 교수), ▲ Minimal Invasive Surgery in HBP division (외과 이정우 교수), ▲ Collaboration of endoscopist and surgeon in hallym sacred heart hospital (소화기내과 강호석 교수), ▲ Single Port Repair after Colonoscopic Perforation (외과 임상우 교수)순으로 강의하고 김종혁 센터장의 맺음말로 마무리 한다. 등록과 문의는 이메일(im3976@hallym.or.kr), 전화(031-380-3976), 팩스(031-380-2269), 현장등록도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2평점, 내과전문의 평생교육연수 2평점이 주어진다.
“한의학을 비판하는 국민들을 무차별 고발하겠다는 한의사들은 분명한 대가를 치를 것임을 경고한다.”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한의학을 비판하는 네티즌들을 고발하겠다는 한의사들에 대해 국민들을 겁박하거나 위협하지 말라고 경고했다.실제로 최근 한의사들이 한의학을 비판하는 국민들을 고소하겠다는 글을 젊은 네티즌들이 많이 접속하는 MLBpark 등의 커뮤니티 사이트에 자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전의총은 “어떤 단체도 특정인 혹은 특정 인격체가 아닌 단지 자신들의 학문과 직업을 비판하는 네티즌을 무차별적으로 고소 고발하지 않는다”면서 “그런데 한의사들이 한의학을 비판하는 국민들을 무차별적으로 고소하겠다고 국민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이 글에 따르면 한의사들은, 특정 한의사를 구체적으로 비판하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한의학과 한의사들의 진료행태를 비판하는 모든 글까지 모니터링 하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국민들을 위협하고 겁박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전의총은 한의사들이 “한의학을 비판하는 것은 한방치료 효과를 보고 있는 국민들에게 대한 모독”이라고 한 것에 대해 문제 삼았다.특히 “1년에 한 번이라도 한방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국민들은 고작 10%정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