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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과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대표 이혜영)은 국내 최초로 헬스케어 분야의 소셜 이노베이터들을 발굴하는 ‘제 2회 Making More Health(MMH) 체인지메이커’의 심사결과 총 5팀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MMH 체인지메이커’ 타이틀 수여식 및 제안된 프로젝트에 구체성을 더하기 위한 ‘MMH 멘토링 세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Making More Health 멘토링 세션’은 정부, 미디어, 학계, 민간, 시민단체 등 국내 각계의 의료보건 전문가 10명이 참여해 ‘MMH 체인지메이커’가 헬스케어 분야의 실제적이며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진정성 있는 자문을 진행한 한편, ‘MMH체인지메이커’와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간의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구성되었다. 올해 ‘제2회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발굴 프로젝트에 제출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MMH 체인지메이커’ 타이틀을 획득한 팀은 ▲공감(정재훈) ▲나는니편(정해리) ▲키득키즈(임빛나) ▲펀무브(고준호) ▲똑똑맘(문여정) 등 총5팀으로, 이들은 장애 환우의 재활 및 복귀, 특수한 상황에 처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가 2015년 8월 31일부로 국내 판매 1위 수막구균 백신 멘비오의 제품허가권을 획득했다. 2014년 4월 GSK가 노바티스의 백신사업부를 인수하기로 합의한 것에 따라 이행된 것으로 GSK는 이로써 더욱 탄탄한 백신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멘비오'는 2012년 국내에 최초로 도입된 4가 수막구균 백신이다. 수막구균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혈청군 A,C,Y,W-135를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후 2개월부터 접종이 가능하다.국내 도입 당시에는 만 11세~만 55세 연령에서 접종승인을 받았고, 2013년에는 만 2세 이상의 영유아, 2014년에는 생후 2개월 이상의 영아부터 사용 가능하도록 접종연령을 확대하며 수막구균 백신 시장을 선도해왔다.특히 군대 신입 훈련병을 대상으로 수막구균 백신접종이 의무화된 2012년 이래로, '멘비오'는 4년간 신입훈련병에 접종되어왔다.침습성 수막구균 질환은 생후 1세 미만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대부분은 생후 6개월 이내에서 발병한다. 이후 청소년 시기에 다시 발병이 증가한다.2개월~23개월의 영아를 대상으로 한 '멘비오' 임상연구 결과, '멘비오'는 우수한 면역원성과 내약성을 보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이 협력병의원장들을 만나 상생방안을 논의했다.일산백병원은 지난 10일(목) 일산 엠블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고양, 파주, 김포, 강화지역 협력 병·의원장을 초청해 '제11회 협력병·의원장 연찬회'를 가졌다.연찬회에는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 이성순 부원장 등 보직교수가 참석했으며, 고양시의사회 심욱섭 회장, 파주시의사회 정상술 회장, 김포시의사회 유석진 회장, 금촌성모신경외과 박성균 원장, 강화병원 김병직 원장, 메디인병원 권태형 원장, 무척조은병원 안상선 원장, 이수동 소아청소년과의원 이수동 원장, 자인메디병원 김병헌 원장 등 협력병·의원장 250여 명이 참석했다.최원주 기획실장과 김영대 진료지원팀장은 일산백병원 현황과 실적, 진료협력센터 소개와 함께 발전상을 제시했으며, 메디플러스내과의원 손현배 원장은 '사례별 진찰료 청구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후 가수 진시몬을 초청해 만찬과 함께 음악회가 마련됐다.서진수 원장은 "올해 메르스로 인한 힘든 시기에도 일산백병원이 견디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병의원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상호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
국내 연구진이 뇌종양 환자의 장기간 원발암 및 재발암 유전체 분석을 통해, 재발한 뇌종양 환자의 맞춤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 방향을 제시했다.삼성서울병원 난치암연구사업단 남도현 교수 연구팀과 삼성유전체 연구소 박웅양 교수 연구팀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선도형특성화연구사업 및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에 의해 지원되었으며, 국제 저명 학술지 Cancer Cell(SCI 23.893) 최신호(9월 14일자)에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연구팀은 교모세포종(악성뇌종양의 일종) 환자 38명에 대한 체계적인 추적관찰을 통해 최초 진단받은 암과 이 암이 재발했을 때 나타나는 유전체 돌연변이 프로파일을 비교 분석한 결과, 뇌종양 재발시 재발암의 발생 위치에 따라 유전체 돌연변이가 변화하는 특징적인 패턴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최초의 암 발생 위치와 비슷한 곳에서 암이 재발하면, 최초의 암과 비슷한 유전체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나, 최초의 암 발생 위치와 떨어진 곳에 암이 재발하면, 최초의 암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다수의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는 것을 관찰했다.이런 결과는 재발한 뇌종양 환자에게 표적항암제 치료요법을 시행하는 경우, 재발암이 원발암과 위치가 다를 경우 반드시 재
한국인 2명 중 1명은 배변 중에도 휴대폰을 사용해 배변 후에도 변을 덜 본 느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대장항문학회(이사장 박규주)는 10대부터 60대까지 국민 2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평균적인 배변 습관과 대장 건강의 연관성을 발표했다.대한대장항문학회는 조사 전문 기관 마크로밀 엠브레인과 2015년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약 5일간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16~69세 남녀 2,000명 대상으로 배변 활동과 인식에 관한 온라인 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한국인은 10명 중 7명은 하루에 1회 이상 배변한다고 응답했으며 주로 오전6시부터 오후 12시 사이, 배변을 위해 평균 6.1분 동안 화장실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10명 중 3명은 변비 증상을 경험했고, 10명 중 4명은 배변 후에도 변을 덜 본 것 같은 ‘잔변감’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전체 응답자 2명 중 1명은 배변 중에도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10대 응답에서는 해당 비율이 10명 중 8명에 달했다. 10명 중 3명은 비일관적인 형태나 변비 혹은 염증 형태와 같은 건강하지 못한 변을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과 ‘보건의료산업 발전 및 고속화를 위한 상호협력과 공동연구 수행’에 관한 업무 협약을 14일 체결했다.양 기관은 내시경을 포함한 여러 임상과의 의료기기 유효성과 성능에 대한 안전성 평가 사업수행, 의료기기 개발에 따른 상호협력과 공동 연구 등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활동을 수행하기로 합의했다.인천 송도에 건립예정인 올림푸스한국 트레이닝센터에 수준 높은 임상의료교육 환경제공과 최근 보건복지부 사업으로 선정된 인하대병원 소화기질환 의료제품 유효성평가 T2B 기반구축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의료기기의 연구개발에 상호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김영모 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상호간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려, 연구성과의 실용화, 상업화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공모델 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올림푸스한국 타마이 타케시 부문장은 “인하대병원을 시작으로 훌륭한 한국 의료진과 협업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소화기내시경실과 건강증진센터가 2015년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우수내시경실 인증은 국내 소화기내시경 영역의 질적인 향상과 의료 환경 개선의 취지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이 보증하는 질 관리 제도다.내시경 인력, 시설과 장비, 검사과정, 성과지표관리, 감염 및 소독의 5개 영역, 72개 항목에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 연구재단이 권장하는 질 관리와 관련된 지침을 준수해 양질의 검사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증해야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이대목동병원 내시경실은 내시경 전문의가 식도, 위장, 소장 및 대장질환의 진단을 위한 일반적인 내시경 검사뿐만 아니라, 정확한 진단과 병기 판정을 위해 초음파내시경, 확대내시경 검사 등의 진단내시경을 시행하고 있다. 또 치료내시경으로 대장 용종 절제술과 조기 위암 및 조기 대장암에 대한 내시경적 점막절제술을 시행해 외과 수술 없이 초기암 완치를 도모하고 있다. 소화기내과, 외과 전문의와 전문간호사로 구성된 최고의 의료진이 긴밀한 상호 협조를 통해 환자들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대목동병원 내시경실에서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한미메디케어(대표이사 임종훈)가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을 돕는 영양제 ‘브레인-업’을 출시했다. 브레인업은 뇌활동에 필요한 에너지 생성을 촉진하는 ‘우리딘’, ‘시티딘’ 성분과 기억 관련 신경전달물질을 형성하는 ‘글루타민’ 성분이 결합된 일반의약품이다. 브레인-업은 하루 두번 또는 세번, 한번에 한 정씩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 한미메디케어 관계자는 “활발한 두뇌 활동을 필수적인 직장인, 수험생에게 유용한 제품”이라며 “특히, 혈관성 뇌질환 후유증 등에도 효과적이어서 기억력 감퇴를 호소하는 노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한편, 브레인업은 약국 영업마케팅 전문회사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되며, 유통이력 추적이 가능한 RFID가 부착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판매원인 한미메디케어는 한미약품의 관계사이다.
가천대부속 동인천길병원과 길한방병원은 12일 중구 자유공원에서 개최된 ‘제8회 중구사회복지박람회’에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 부스를 마련하고 각종 건강 검진 및 상담을 실시했다. 가천대부속 길한방병원이 최근 동인천길병원으로 이전하면서 동인천길병원은 양방-한방 협진 시스템을 구축했다. 고령 환자들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이번 건강 체험 부스는 혈당 및 혈압 측정, 한방 금연침 체험, 한방 건강 상담 등 양방과 한방을 조화롭게 선보였으며 약 500명의 주민들이 부스를 찾아 건강 상담을 받았다. 동인천길병원과 길한방병원은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지역 주민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명문제약는 2015년 9월 15일자로 2세대 비정형적 항정신병약물인 '명문리스페리돈정1mg, 2mg'을 발매했다.명문리스페리돈정은 리스페리돈 1.0mg, 2.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선택적 monoamine 길항제로 5-HT2 수용체와 D2 수용체를 함께 억제하여 신경전달물질의 과잉작용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명문리스페리돈정은 정신분열병,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정신병 증상, 양극성 장애, 파탄적 행동장애 등 다양한 정신과 질환에 폭넓게 이용되고 있으며, 환각, 망상 등의 양성증상뿐만 아니라 감정적 ․ 사회적 위축, 대화 감퇴 등의 음성증상과 우울병, 병적인 죄책감 ․ 불안감 등의 정동성 증상에도 효과가 우수하다.해당 제제는 2세대 비정형적 항정신병약물로서 1세대 약물에 비해 근긴장이상, 떨림, 강직 등 추체외로계 부작용의 위험이 낮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명문리스페리돈정의 발매로 기존 ‘명문쿠에티아핀정, 카르마인씨알정’ 등과 더불어 중추신경용제 제품군이 더욱 강화되었으며, 관련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돕고 향후 회사의 매출성장에 기여할 품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고려대 안산병원 이비인후과 최지호, 이승훈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 하버드의대 신경과 토마스(Robert J. Thomas) 교수팀이 폐쇄성수면무호흡환자에서 상기도 확장 수술을 시행한 결과 수면 중 호흡장애가 개선된 경우에는 수면의 질도 객관적으로 향상되는 것을 밝혀냈다.이승훈 교수는 “효과적인 상기도수술은 수면호흡장애로 인해 나빠진 수면의 질을 객관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윤창호 교수는 “심폐결합분석을 통한 객관적인 수면의 질을 치료 전후로 환자들에게 알려줌으로써 환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이번 연구의 성과에 대해 밝혔다. 아울러, 최지호 교수는 “코골이, 수면무호흡, 낮 동안의 과도한 졸음 등과 같은 수면호흡장애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 객관적인 수면의 질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본 연구는 이비인후과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중 하나인 '후두경(Laryngoscope)' 2015년 7월 호에 게재되었다.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은 최근 국내 유기아동 후원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한 사내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국BMS제약의 사내 봉사활동팀 H2O (Hearts and Hands as One)가 주도한 이번 이벤트는,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진행되는 ‘런치앤런(Lunch&Learn)’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기존의 런치앤런 프로그램이 무료 점심 및 강연 제공이었던 것과 다르게, 이번 이벤트는 H2O팀이 직접 임직원들에게 점심 도시락을 판매하고 이를 통해 국내 유기아동을 위한 베이비 박스 후원 기금을 자발적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한국BMS제약 임직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도시락을 나눠 먹고 강의를 들으며 사내 팀워크를 강화하고,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한국BMS제약은, 국내 유기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해 ‘베이비 박스’를 창설한 주사랑 공동체의 이종락 목사를 강연자로 초청해 강연을 듣고 이를 통해 직원 모두가 유기아동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사랑 공동체는 국내 최초로 베이비 박스를 설치해 버려진 아기들과 생활이 어려운 미혼모들을 돌보는 비영리 단체이다. 이 목사는
CJ헬스케어는 15일 유럽의 감성을 담은 따뜻한 음료 ‘허니 뱅쇼(Honey Vin Chau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CJ 허니 뱅쇼는 프랑스산 레드 와인 농축액과 국내산 벌꿀을 함유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무알콜 음료다. 허니 뱅쇼는 CJ 소속 대표 셰프 7명이 정형화되지 않은 뱅쇼 맛을 구현하기 위해 맛 개선 작업에만 2개월을 매달린 끝에 탄생했다.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의 ‘뱅쇼(Vin Chaud)’는 레드 와인을 과일과 함께 따뜻하게 끓인 것으로, 항산화 성분(폴리페놀)과 비타민 C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뱅쇼는 겨울이 추운 북유럽에서 감기예방과 원기회복을 위해 마시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크리스마스나 축제에 빠지지 않고 있는 음료다.우리나라 사람들이 환절기나 겨울철과 같이 감기에 걸리기 쉬운 시기에 과일 차(茶)나 쌍화차(茶) 등을 마셔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과 같이, 유럽에서는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뱅쇼’를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우리나라에도 뉴스,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뱅쇼의 효능과 조리법이 소개되면서 따뜻하게 마시는 음료 중 하나로 널리 전파되고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오는 9월 17일(목)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본관 4층 화상회의실에서‘빈혈, 바로 알고 건강하게 삽시다’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건강강좌는 어지러움을 자주 느끼는 가임기 여성,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어르신, 빈혈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빈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킴과 동시에 효과적인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좌는 ▲ 혈액종양내과 정현애 교수가 ‘어떨 때 빈혈을 의심해야 하나요? - 빈혈의 진단(자가 진단, 혈액내과적 진단)’, ▲ 소화기내과 장현주 교수가 ‘빈혈의 소화기내과적 원인 - 진단 및 소화기내과적 치료’, ▲ 산부인과 조혜연 교수가 ‘빈혈의 산부인과적 원인 - 진단 및 산부인과적 치료’, ▲ 영양팀 이영란 팀장이 ‘빈혈에 좋은 식이는? - 원인별 식사 지도’, ▲ 혈액종양내과 정현애 교수가 ‘빈혈을 어떻게 고치나요? - 빈혈의 치료’에 대해 각각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강의 후에는 의료진에게 질환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강좌는 무료이며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 등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그릭'이 2015 대한민국 혁신상품 WINNER 이노스타에 선정됐다.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혁신상품 WINNER 이노스타는 끊임없이 다양한 혁신과 개선의 노력을 한 새로운 상품 브랜드나 모델에 반영함으로써 역동적인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고 나아가 새로운 마켓과 생활문화를 창조하는 데 기여한 상품을 발굴하고 장려하는 제도이다.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대한민국 성인남녀 28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리서치 결과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그릭'은 기능성, 편리성, 심미성, 혁신성, 신뢰성 등 각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총 100점 만점 기준 79.04점을 획득하며 혁신상품으로 인정받았다. 구매 이용 매력도 리서치에서는 약 74%의 소비자들이 우호적 응답을 보이는 등 '후디스 그릭'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와 관심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일동후디스가 2012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후디스 그릭'은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져 대한민국에 새로운 떠먹는 요거트 시장을 개척했다. '후디스 그릭'은 안정제, 색소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고, 신선한 우유를 농축한 후 각각의 용기에 담아 개별 발효시켰다. 단백질, 칼슘 등
씨젠(대표 천종윤)은 세계적인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벡톤 디킨슨( Becton, Dickinson and Company)사와 분자진단 제품 공급을 위한 글로벌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분자진단 제품 개발에 나선다.씨젠은 실시간 유전자 증폭(Real-time PCR) 기반의 멀티플렉스 감염성 검사 제품을 BD의 자동화 시스템인 ‘BD Max’에 사용 가능하도록 ODM으로 개발해 공급할 예정이며, BD는 이미 계획이다. BD는 미국 혈액 배양 자동화시스템 시장 1위 기업이자 세계 분자진단 시장 6위인 기업으로, 박테리아 감염증 진단 시장에서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씨젠 천총윤 대표이사는 “씨젠의 기술력과 BD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가 결합해 전세계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분자진단 제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글로벌 기업들과의 잇따른 공급계약 체결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도 수출을 기반으로 씨젠의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BD의 분자진단과 여성건강부문 총괄부사장인 더그 화이트(Doug White)는 “씨젠의 멀티플렉스 시약은 한번의 검사로 다양한 병원균에 대한 신속한 동시 다중 진단이 가능한 제품으로
권력형 비리와 공금횡령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부산대병원장이 병원의 한약재를 불법 반출하고 마약을 개인적으로 수수한 의사를 비호했다는 의혹까지 추가로 받고 있어 주목된다.보건의료노조 부산본부, 민주노총 부산본부를 비롯한 부산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이하 노동시민단체)는 금일(15일) 오전 10시 부산지방검찰청 앞에서 정대수 부산대학교병원장에 대한 엄중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노동시민단체는 최근 부산대병원장이 부산대 한방병원의 약 1600만원 상당의 한약재를 불법 반출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이들은 “(병원장이)부산대병원 및 부산대한방병원의 비용으로 구매·반출한 한약재를 어떤 용도로 사용했는지에 대해 현재까지도 전혀 밝히지 않고 있다”면서 “개인적 용도 또는 부적절한 용도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며 이는 업무상 횡령 또는 배임죄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노동시민단체는 또 이 사건과 별개로 부산대병원장이 마약류를 개인 수수한 A의사를 비호하면서 재임용시키는 위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만약 사실이라면 이는 국립대병원장이 공무원 신분으로서 직무를 유기한 형법상 직무유기죄에 해당한다는 것.이와 관련해 노동시민단체는 정재범 보건의료노조 부산대
대한의사협회에 신상신고 한 의사 중 이비인후과전문의는 10년전에 비해 4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메디포뉴스가 10년동안 이비인후과전문의의 취업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의협 전국회원실태조사보고서 2014년말과 2004년말 자료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인원수로는 2004년 2,384명에서 2014년 3,521명으로 1,137명 증가했다. 의협은 집계에서 군진은 제외했다. 2014년말 현재 취업별 비중이 가장 높은 순으로 보면 △개원 70.3% △취업 22.3% △전공의 1.6%, △보건소 1.1%, △의과대학 0.2%로 나타났다.취업별 증감을 보면 △개원은 0.8%p 감소, △의료기관취업은 5.4%p 증가, △의과대학은 0.7%p 감소, △전공의는 1.9%p 감소, △보건소는 0.9%p 감소했다.특이한 점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개원 비중이 70%를 웃돌았다. 다른 과 전문의에 비해서 매우 높았다.개원을 해도 먹고살만하기 때문이다. 감기환자 등이 거의 이비인후과로 가기 때문에 환자가 많다. 그래서 아직은 개원가에서 상위권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과목이다.◆ 개업이 70%인 이유?…감기 등 이비인후과 방문 환자 많아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 김익
이정섭 연세대 원주의대 교수 부친상*14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9월16일8시, *(02)2227-7587
이찬화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장 시부상*14일, *빈소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9월16일7시, *(02)2019-4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