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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은 펀진(대표 김득화)이 제공하는 실시간 채널 연동형 T커머스 ‘오렌지캐스트’에 입점하고 동종 업계 최초로 양방향 T-커머스를 선보였다.고려은단은 지난 8월 21일부터 SBS funE채널에서 방송하는 예능프로그램 트리거에 양방향 T-커머스를 노출하고, 실시간 고객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상품 형태로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 시청 중, 시청에 방해 받지 않고 ‘비타민 C 1000’ 상품 정보 수령과 할인된 가격으로 실시간 모바일폰을 통해 구매 할 수 있는 N스크린 기능이 제공된다는 장점이 있다.고려은단과 함께 진행하는‘오렌지캐스트’는 SBS, SBSfunE, 펀진, LGU+가 공동 구축한 TV 온라인 서비스로 TV 광고, 온라인 광고, 홈쇼핑, 소셜커머스의 장점을 모아 만든 국내 유일의 지상파 실시간 장면 연동형 T커머스 서비스이다.고려은단 관계자는 “이번 진행하는 T커머스 서비스는 고객에게 고려은단 제품 정보를 더욱 가깝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려은단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얼마 전 ‘쩍벌남’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맨스프레딩(Manspreading)’ 이 영어사전에 공식 등재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공공장소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는 민폐 행동이 국내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님을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다. ‘쩍벌남’이란 10년 전 인터넷을 통해 널리 알려진 용어로 대중교통 이용 시 다리를 쩍 벌리고 앉아 주변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여성들에겐 성적 수치심까지 들게 하는 남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지난해에는 국내 한 설문 조사에서 지하철 꼴불견 1위로 뽑히기도 했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이 같은 행동은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척추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자신의 어깨 너비 이상 다리를 벌려 앉는 습관은 골반 관절을 벌어진 상태로 고착화 시킨다. 또한 다리를 벌린 상태로 오래 앉아 있으면 허벅지 안쪽 근육은 늘어나고 바깥쪽(둔부근육)은 짧아지게 된다. 골반 관절이 벌어진 상태로 굳어지면 골반 변형을 초래할 수 있고 다리를 벌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아무리 다리를 모으고 앉으려고 해도 다리 바깥쪽 근육이 당겨져 다리를 계속 벌려 앉게 돼 이 역시 골반이 변형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한 병원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7월 한달간 상담 실적이 우수한 세이프약국에 대한 포상을 실시한다.세이프약국 사업지원 TFT(팀장 권영희)는 공로상 등 세이프약국 약사 9명을 선정해 포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신규상담 최다건수 약국은 구로구 드림약국(이지선 약사), 동작구 보라매대학약국(이범식 약사), 5차 이상 상담 최다건수는 강북구 웰빙메디칼약국(이용화 약사), 중구 장수약국(김인혜 약사)에게 주어졌다.구로구 W-스토어청와약국(송경희 약사), 동대문구 바오로약국(조 복 약사), 도봉구 삼성늘푸른약국(심서보 약사)은 6월 대비 상담건수 최다증가를 기록해 포상을 받게 됐다.공로상에는 분회 세이프약국 상담을 독려한 부분이 인정되어 성동구 영민약국(김영희 약사), 영등포구 우리시장약국(김미영 약사)이 수상하게 되었다.포상 물품은 듀오백 스타일 의자, 디지털 액자, 문서 파쇄기, 고급 혈압계, 체지방 체중계, 라벨 프린터, 도서(커뮤니티 파머시) 중 1개 품목을 선택하여 보낸다.권영희 세이프약국 사업지원 TF팀장은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사명감으로 세이프약국을 지켜주고 있는 약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세이프약국 사업지원TFT 강미선·이진우·김경우 수석부팀장
건국대병원은 대장암을 주제로 11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황대용 대장암센터장의 ‘대장암, 희망을 보다’로 시작해 가을 제철 재료로 차리는 가을밥상을 주제로 유정아 영양팀장이 설명할 예정이다. 웃음치료 시간도 마련됐다. 강의 뒤에는 대장암센터 의료진과 질의 응답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2-2030-7222)로 하면 된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오는 9월 9일(수) 오후 2시부터 4층 대강당에서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GERD)’ 공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식습관 변화와 비만인구 증가로 한국의 위식도 역류질환(GERD)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환우 및 보호자에게 올바른 교육이 필요하다.‘둘이 함께! 위난 극복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 ‘위산 역류질환은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를 주제로 소화기내과 김진일 교수가, △ ‘위식도 역류질환이라는데 왜 이리 안 나올까요’를 주제로 소화기내과 정대영 교수가 각각 강의한다.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의 : 소화기내과 외래(02-3779-2330)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9월 8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에서 ‘허리통증 디스크 치료하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신경외과 진용준 교수가 허리통증이 발생하는 원인과 허리근육 운동법, 증상과 나이에 따라 수술시기를 결정하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참기비는 무료이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 상담도 이뤄진다.
오는 4일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최고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시알리스’ 제네릭이 일제히 출시된다.‘시알리스’ 제네릭 시장에는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을 비롯해 50여개가 넘는 제약사들이 뛰어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한미약품의 경우 비아그라 제네릭인 ‘팔팔정’의 성공 신화를 ‘구구정’을 통해 재현해 낸다는 계획이다. 다른 제약사들도 ‘팔팔정’의 성공신화를 보았기 때문에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시알리스’ 제네릭의 출시로 인해 전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이 확대될지 여부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인 것이 제약업계의 시각이다.‘비아그라’ 제네릭 출시로 인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이 한번 확대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때와 같은 시장 확대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이다.‘시알리스’의 시장 점유율은 제네릭 출시에도 불구하고 다소 떨어지는 선에서 그칠 것이란 전망이 공존한다.‘비아그라’ 제네릭 출시로 인해 오리지널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했으나 크지 않았다는 점이 ‘시알리스’ 시장 점유율 하락폭이 크지 않을 것이란 예측의 뒷받침 근거로 사용되고 있다.‘시알리스’ 제네릭이 오리지널 제품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비아그라’ 제네릭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는
“삼성그룹이나 지주회사 SK 등은 계열사로부터 브랜드 사용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의협도 재정 정상화를 위한 방안으로 브랜드 사용료를 받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대한의사협회 안양수 총무이사는 2일 기자와 만나 ‘협회 재정 정상화 방안 중 하나로 브랜드 사용료에 대한 법률자문을 2곳에 의뢰한 결과와 앞으로 추진 방향’에 대해 밝혔다.법률자문 결과 의료배상공제조합은 외부단체이므로 가능하고, 의료광고심의위원회와 의료정책연구소도 회계가 분리되어 있어 가능할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이를 근거로 2달전 규정을 만들어 상임이사회에서 의결했다. 이어 지난 8월29일 개최된 제1차 이사회에서 39대 집행부의 40개 주요회무 보고 사항 중 하나로 보고했다.앞서 지난 4월26일 의협 정총에서 2014년도 감사 결과를 보고한 장성구 감사는 “최근 10년 사이에 회비 납부율이 80%에서 59.9%로 급감했다. 의협의 회비 납부율이 저조하다. 심각한 재정 위기에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이같은 장성구 감사의 지적 이후 의협은 재정 안정화 방안에 골몰해 왔다. 이번 브랜드 사용료 징수 방안도 그 중 하나이다.안양수 총무이사는 “앞으로 의료광고심의위원회 등 3곳과 상표(브랜드) 사용
보건복지분야의 ‘갑질문화’가 다른 산업분야보다 더 만연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 이하 권익위)는 공공부문에서 우월적 지위 및 권한을 남용한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 5월 11일부터 8월 18일까지 100일 동안 ‘특별 신고기간’을 운영한 결과 56건의 부패행위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부패행위 유형별로 분석해 보면, 보조금 지원 사업과 관련해 예산 및 회계권한을 남용하거나 인허가 및 계약 체결 과정에서 권한을 남용하는 행위가 전체 신고의 71.4%로서 ‘예산·회계’와 ‘인허가·계약 체결’ 과정에서 부패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보건·복지분야가 17.9%를 기록해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건설·건축(16.1%), 교육·연구개발(14.3%), 산업(14.3%) 분야에서 우월적 지위 및 권한을 남용한 부패행위의 비중이 62.6%로 높게 나타났다.권익위는 특별 신고기간 중 접수된 부패행위 신고는 엄정하게 처리하고, 신고자의 철저한 비밀보호와 신분보장을 통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처리결과에 따라 신고자에게 최대 20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권익위 관계자는 “공공부문에서 발생하는 우월적 지위 및 권한 남
최근 의료 소모품전문업체인 의사장터가 의약품인 독감백신을 한정 판매하면서 의사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됐다.2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사장터는 신규 의사회원 모집을 위한 이벤트로 지난달 31일 일반독감백신을 시중가보다 10% 정도 싸게 한정 판매, 당일 마감했다.마감 이후 1일과 2일 뒤늦게 이같은 소식을 접한 병‧의원 의사들은 이벤트가 끝 난 줄도 모르고 이벤트 독감백신을 구입하려고 수소문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한 의료계 인사는 “의사장터가 신규 회원을 늘리려고 새로 가입하는 의사들에게 12.500원하는 일반독감백신을 11,000원으로 싸게 판매한 것으로 알고 있다. 5백~6백명 신규 회원 모집은 31일 당일 오후 3~4시간 만에 완료됐다.”고 말했다.의사장터는 신규회원 확보에 성공한 셈이다.한편 해당 백신을 판매하는 제약사는 의사장터에게 싸게 판매한 것을 항의했다. 이 의료계 인사는 “한정 이벤트이긴 하지만 워낙 이슈가 되다보니 같은 제품이지만 가격은 다른 것이 오픈됐다. 백신 회사는 가격관리를 하려고 한다. 그래서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이 인사는 “한바탕 소동으로 끝나기는 했지만 의사들도 일반 병‧의원에는 제값을 받으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35번 환자’로 알려진 삼성서울병원 의사의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확인됐다. 송재훈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2일 메르스 후속대책 기자회견에서 “오늘 아침 직접 35번 환자를 만났다”면서 “현재 인공호흡기와 에크모를 모두 제거하고 말을 할 수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송 원장은 “아직 호흡곤란 증상이 있어 완치 상태는 아니지만 의사표현을 분명히 할 수 있고 본인의 상태가 좋아진다고 알고 있다”면서 “현재 중환자실에서 재활치료 중이지만 상태가 호전되면 일반병동으로 옮길 것”이라고 덧붙였다.송재훈 원장은 “환자 상태에 대한 내용도 환자 본인이 직접 이렇게 말해달라고 부탁해서 그대로 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휴메딕스(대표 정봉열)는 안양시(시장 이필운)에서 주최한 2015년 안양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안양시는 지난 1일 휴메딕스를 비롯한 관내 우수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휴메딕스는 향후 3년간 지방세세무조사 유예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선정 시 이자보전 우대, 시의 기업지원 시책이나 사업참여 시 우대 등의 수혜를 받는다. 수여식과 관련 안양시는 지역산업 발전과 기업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고용 및 세수기여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도가 크고,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기술품질 수준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10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휴메딕스 정봉열 대표는 “임직원이 단합된 마음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성과이며, 2015년을 의미 있는 한 해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본부장]▲정책지원본부장 이중근 ▲R&D진흥본부장 윤건호 ▲산업진흥본부장 김초일 ▲국제의료본부장 김삼량[부서장]▲기획조정실장 명희봉 ▲운영지원실장 손명철 ▲보건산업기획단장 이상원 ▲의료산업혁신단장 오종희 ▲건강노화산업단장 정명진 ▲R&D기획단장 김현철 ▲중개연구단장 김성윤 ▲신기술개발단장 김윤근 ▲건강기반구축단장 한형수 ▲성과관리혁신단장장 김동석 ▲R&D지원단장 안인환 ▲창의기술경영단장 엄보영 ▲제약산업지원단장 정윤택 ▲의료기기산업지원단장 박순만 ▲의료해외진출지원단장 김수웅 ▲외국인환자유치지원단장 한동우 ▲중동센터장 임영이[팀장]▲감사팀장 조형철 ▲기획예산팀장 송태균 ▲인사팀장 송일남 ▲평가관리팀장 김명환 ▲대외협력팀장 우희동 ▲운영지원팀장 성기철 ▲회계결산팀장 이승숙 ▲정보서비스팀장 김영호 ▲산업분석기획팀장 윤지영 ▲산업통계팀장 서건석 ▲일자리기획팀장 최영임 ▲의료서비스개선팀장 박재산 ▲병원경영지원팀장 강대욱 ▲연구중심병원지원팀장 조경미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장 김기향 ▲영양관리서비스팀장 이행신 ▲뷰티화장품사업팀장 황순욱 ▲R&D사업기획팀장 전용웅 ▲R&D조사분석팀장 이명선 ▲특성화연구지원팀장 최윤혁 ▲중개연구지원팀장 전수환 ▲신약개발지원팀장 정사라 ▲첨단의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의장 임수흠)가 의협 홈페이지(http://www.kma.org) 안에 별도의 홈페이지(http://rep.kma.org)를 만들고 운영위원들의 테스트를 거쳐 1일 정식으로 대의원들에게 선보였다. 대의원회는 그동안 대의원회 활성화와 대의원회총회의 지속적인 논의구조를 목표로 홈페이지 제작을 계획하여 왔다. 이를 계기로 대의원회가 상향식 의료정책결정의 기반을 제공하고 정책집행의 예측가능성을 확대하면서 대의원 스스로 역량을 강화해 근거중심의 대안들이 제시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의협 대의원회 임수흠 의장은 ‘홈페이지 오픈에 즈음하여’라는 대의원들 서신을 통해 “대의원총회가 우리 의협의 중요한 정책들을 결정해 왔다. 그러면서도 대의원 스스로 그 비중이나 중요성에 비해 제 역할을 해오지 못했다. 실망하는 회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집행부만의 책임이 아니라 회원을 대표하는 대의원회에도 책임이 있다. 우리는 공동운명체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대의원총회를 비롯하여 각종 회의에서 만들어진 의료정책과정과 그에 따른 의사결정결과와 같은 소중한 자료들이 의협 홈페이지와 의협회관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어 이용하기에는 정보로서 값어치가
대한이과학회(회장 오승하,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9월 9일(수) ‘귀의 날’을 맞이하여 오전 9시 20분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이 ▲ 나이마다 다양한 난청 종류(유소아 난청, 청소년 난청, 소음성 난청, 노화성 난청) ▲ 난청과 함께 생기는 증상들(이명, 어지럼) ▲ 난청 극복 방안(보청기, 이식형 보청기, 인공와우이식)을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선물 추첨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주차권은 지원 된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9월부터 ‘검진결과 인터넷 조회서비스’를 시작했다. ‘검진결과 인터넷 조회서비스’는 수검자가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인터넷으로 검진결과를 확인하는 간편 서비스로, 종이 사용도 줄이는 친환경 서비스다.이용방법은 간단하다. 병원의 검진결과 확인요청 문자메시지를 받으면 PC나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병원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된다. PC의 경우 인터넷 검색기능을 사용해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을 검색한 다음,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건강증진센터 페이지로 들어가 ‘검진결과 조회’ 메뉴를 클릭해 이용하면 된다.스마트폰의 경우도 역시 병원명을 검색하면 모바일 버전의 홈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는데 첫 화면의 검진결과 조회 아이콘을 누르면 된다.별도의 가입절차나 앱을 다운받을 필요가 없으며, 결과 내용 인쇄는 물론, 누적된 모든 검진결과 비교가 가능해 건강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단, 본인 인증을 거쳐야 한다. 인증 방법은 휴대전화 인증 또는 아이핀 인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서비스는 종합검진을 비롯해 특수검진,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일반건강검진과 암검진 등 병원이 실시한 모든 검진 결과를 제공한다.이문수 병원장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전민혁 교수(감염내과, 감염관리실장)가 메르스 확산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천안시장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9월 1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서 열렸다.전 교수는 메르스 발병 초기부터 병원 내 강력한 방호태세 구축을 주도했다. 6월 1일 지역 내 최초로 선별진료소를 개소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두 달 넘게 최일선에서 의심환자 진료와 격리치료에 전념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6~7월 두 달 동안 감염내과 및 응급의학과를 중심으로 613명의 의심환자를 선별진료했으며, 176명을 격리치료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 내 메르스 확산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 간호대학 행정팀장 신수우 ▲ 의료관광교류팀장 윤봉현 ▲ 복지증진팀장 채용운 ▲ 총무인사팀장 권병철 ▲ 청구관리팀장 강대수 ▲ 교육수련팀장 이문희 ▲ 홍보팀장 신동칠 ▲ 응급간호팀장 심경태 ▲ 감염관리팀장 박태순 ▲ 병동간호1팀장 겸 병동간호2팀장 조미옥 ▲ 외래간호팀장 최순임
◇ 의료원▲세브란스아카데미소장 김승민 △부소장 방승민◇ 의과대학▲의료법윤리학과장 김소윤 ▲여성생명의과학연구소장 김영태◇ 치과대학 ▲구강악안면방사선과학교실 주임교수 최성호◇ 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센터 의료기기임상시험부장 최영득 ▲뇌심혈관질환융합연구사업단장 허지회◇ 강남세브란스병원▲소화기내과장 박효진 ▲심장내과장 홍범기 ▲내분비내과장 안철우 ▲신장내과장 박형천 ▲보철과장 김선재 ▲구강악안면외과장 허종기 ▲교정과장 김경호 ▲치주과장 이동원 ▲암병원 폐암클리닉팀장 이성수 ▲뇌혈관센터소장 주진양 ▲임상시험센터소장 최영철◇ 치과병원 ▲구강악안면방사선과장 한상선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최대 진원지라는 오명을 벗고 쇄신하기 위해 메르스 백신개발 지원과 음압병실 확충 등 후속대책에 1000억원을 투자 한다.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은 1일 오전 11시 암병원 지하1층 세미나 2실에서 메르스 후속 쇄신대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삼성서울병원은 우선 메르스 백신 개발 지원에 5년간 410억원을 투자한다.송재훈 병원장(사진)은 “이번 메르스 사태로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으며, 중동지역에서는 여전히 메르스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메르스 백신 개발을 위해 현재 국제백신연구소와 협력해 최적의 지원대상을 선별하기 위한 실무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국제백신연구소는 UN이 설립했으며, 한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기구로 UN과 WHO(세계보건기구), 세계 35개국 정부가 국제백신연구소를 후원하고 있다.이번 메르스 사태의 최대 진원지였던 곳이 응급실이었던 만큼 응급 진료 시스템의 전면 혁신도 약속했다.삼성서울병원은 오는 2016년 3월까지 응급실을 현재의 1.6배 규모로 확장하고 내부구조도 전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새로운 응급실은 감염/외상/소아/암환자 등 6개의 전문 진료 영역별로 구역을 나누고, 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