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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혈맥약침술을 한의사가 환자에게 시술하지 못하게 판결한 대법원의 결정을 환영하는 한편, 원외탕전실에서 만들어지는 약침에 대해 KGMP 시설에서의 제조·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하 입장문 전문이다. <혈맥약침술은 정맥 주사 행위, 대법원의 시술 금지 판결 환영한다>약침은 주사제, 의약품 품목허가 받고 KGMP시설에서 제조해야복지부 한의약정책관실과 식약처 신속한 후속조치 취해야 대한약사회는 안전성, 유효성 검증을 받지 않은 혈맥약침술을 한의사가 환자에게 시술하지 못하게 판결한 대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 한의계는 혈맥약침술이 한약에서 추출한 약물을 경혈에 소량 주입하는 약침술과 다름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대법원은 한의사가 한약재에서 정제·추출한 약물을 환자의 위팔을 고무줄로 압박해 정맥을 찾은 뒤 증류·추출액 20~60㎖를 주사하는 혈맥약침술은 침술에 의한 효과가 없거나 매우 미미하고 오로지 약품에 의한 효과가 극대화된 시술이라고 판단하며, 이는 비급여 진료행위로도 볼 수 없고 환자에게 비용을 청구할 수 없다는 취지로 판결했다. 또한 대법원은 혈맥약침술에 대해 신의료기술평가 절차를 통해 안전성
2020년 보건복지부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조 542억 원으로, K-방역 역량 및 연구개발(R&D) 투자 강화, 감염병 비대면 기반(인프라) 구축 등 한국판 뉴딜, 일자리 및 사회안전망 확충 중심으로 구성됐다. 먼저 코로나19 2차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14~18세 대상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확대(235만 명, +265억원), 레벨D 보호복,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비축(+2009억원)한다. 아울러 지역 현장에서 신속한 진료 등을 위해 67개 보건소에 상시 음압 선별 진료소 신축(+102억원)하고, 코로나19로 매출액이 급감해 경영이 어려운 의료기관에 제1회 추경(4000억원)에 이어 융자를 추가 지원(+4000억 원)한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시험 전주기 지원, 방역장비 고도화, 국립 바이러스·감염병 연구소 인프라 확충 등 관련 연구개발(R&D) 확대(+1404억원)된다. 감염병 비대면 인프라 구축 등 한국판 뉴딜을 위해서는 5G 네트워크, 모니터링 장비 등을 활용해 병원 내 감염위험 최소화, 효율적 진료 가능한 스마트병원을 구축(3개소, +60억원)하고, 호흡기 환자에 대한 안전한 진료체계를 마련하고 2차 유행 가능성에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호르몬 수용체 양성(HR+) 및 사람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음성(HER2-) 진행성 혹은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버제니오(성분명: 아베마시클립)’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적용 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에 따라 6월 1일부터 건강보험급여를 적용 받게 된다고 2일 밝혔다. 버제니오는 세포분화와 성장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사이클린 의존성 키나아제(CDK) 4와 6을 선별적으로 억제해 암세포 증식을 막는 차세대 표적 치료제로 지난 2019년 5월 1일 HR+/HER2- 진행성 혹은 전이성 유방암이 있는 폐경 후 여성의 일차 내분비 기반 요법으로서 아로마타제 억제제와의 병용요법과 여성의 내분비요법 후 질병이 진행된 경우 풀베스트란트와 병용요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사용 허가를 받았다. 버제니오는 위험분담제를 통한 급여 신설 품목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허가사항과 동일하게 △HR+/HER2-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이 있는 폐경 후 여성의 일차 내분비 기반 요법으로서 아로마타제 억제제와의 병용요법 △내분비 요법 후 질병이 진행된 HR+/HER2- 진행성 혹은 전이성 유방암 여성의 치료에 풀베스트란트와 병용요법으로 사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회관 신축공사 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27일 회관 신축공사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설명회를 개최하고, 신축공사의 ‘첫 삽’을 뜨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의협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반 가량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입찰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설명회 이후 이촌동 신축공사 부지로 이동해 입찰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설명을 이어갔다. 이날 입찰설명회에는 건설업계 1군 시공사 다수업체가 참여해 회관 신축공사에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박홍준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대한의사협회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은 “입찰설명회를 통해 열기가 부각된 만큼, 조속한 시일 내 시공사를 선정하여 13만 회원들의 위상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회관 신축 추진 공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의협 회관 신축공사 시공사 선정 입찰설명회 개최 이후 일정 - 질의기간 : 2020. 6. 9.(화) 15:00까지 - 질의 회신일 : 2020. 6. 12.(금) 15:00 일괄회신(예정) - 입찰서 제출 : 2020. 6. 18.(목) 15:00까지 - 제안서PT : 2020. 6. 2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 이하 바이엘)의 여성건강사업부는 피임 및 월경관련 질환 인식개선을 위한 ‘당연하지 않아’ 캠페인을 5월 24일 론칭(https://www.instagram.com/youlakk/)했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은 산부인과 전문의와 세 명의 인플루언서(여락이들, 서숨, 강현경)가 피임과 월경과다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고민을 해결하는 ‘이야기 상담소’ 콘셉트로 각 인플루언서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된다. 5월 24일 첫 공개된 <여락이들 - 피임법> 영상을 시작으로, 오는 6월에 <서숨 - 월경과다증>, 7월에는 <강현경 - 피임법>의 순서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본 캠페인은 여성들이 월경관련 질환과 피임법에 있어 의료진의 전문적 상담을 받지 않고 흔히 쓰이는 ‘콘돔, 질외사정법, 자연주기법’ 등의 피임법을 사용하거나 월경과다증을 질환으로 인지하지 못하고 ‘당연한 증상’으로 여겨 방치 하는 등 피임법 사용 및 월경관련 질환에 대한 부족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영상은 각 인플루언서가 ‘피임법’ 및 ‘월경과다증’에 대한 궁금증을 뽑아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대신 고민을
대한당뇨병학회가 국내 최초로 온라인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해 최근 최대 관심사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당뇨병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소개했다. 당뇨병학회는 8일 경남 창원에서 개최키로 했던 재33차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Hop Topic Channel’ 세션에서 ‘COVID-19 and diabetes in Korea’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와 당뇨병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설명했다. 그중 발표자로 나선 경북의대 핵의학과 이재태 교수와 영남의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신경철 교수는 당뇨병이 있는 대구 코로나19 경증 및 중증환자의 임상적 특징에 대해 소개했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이재태 교수는 ‘생활치료센터에서 경험한 증상이 없거나 증상이 경미한 환자들이 어떠한 코스를 밟았는가?(Natural course of COVID-19 in mild to asymptomatic patients: An experience of isolated & treatment center)’에 대해 생활치료센터에서 직접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분석한 임상자료 결과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이 교수는 “생활치료센터 입원환자 경과를 보면 처음 95%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주최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공동주관하는 ‘2020년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경진대회’ 공모가 4월 27일 시작된다. 올해 6회 차를 맞는 경진대회는 보건의료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실시돼 왔다. 특히 올해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을 중심으로 공모를 진행했던 지난 대회와는 달리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을 추가해 총 2개 부문으로 나눠 신청을 받는다. 이는 보건의료산업 내 다양한 분야의 공모 참여를 확대하고, 분야별 후속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이다.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4월 27일(월)부터 6월 10일(수)까지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http://opendata.hira.or.kr)을 통해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15개 내외 후보가 선정되고(6.29.), 캐주얼 인터뷰(7.6. - 7.7.)와 발표심사(7월 말)를 거쳐 최종 수상자 5팀이 결정된다. 단, 대회 일정은 코로나19 방역대응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총
구입약가 사후관리는 요양기관이 청구한 약품비를 지급한 후 공급업체의 보고내역을 근거로 분기 가중평균가와 요양기관 구입약가(청구단가)를 비교해 상이 건에 대해 점검 후 최종 구입약가를 확정하는 개념이다. 종류로는 요양기관의 의약품 구입약가(청구단가)에 대한 확인, 구입약가 확인 후 착오 청구된 약품비에 대한 정산(환수), 정산의약품에 대한 이의신청(권리구제) 등이 있다. 본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기관 구입약가 청구 가이드’를 바탕으로 구입약가 산정기준 및 청구방법, 구입약가 확인, 구입약가 정산 및 이의신청 등에 대한 내용을 Q&A로 정리했다. [편집자 주] ◇구입약가 정기 확인 관련 일반사항 Q 가중평균가란 무엇인가요 A 분기별 구입한 의약품 총액의 합을 총 구입량으로 나눈 가격입니다. 다음분기 둘째 달 초일 진료분부터 3개월 동안 청구하면 됩니다. - 가중평균가 > 상한금액인 경우 상한금액을 구입약가로 산정 - 가중평균가 < 상한금액인 경우 가중평균가를 구입약가로 산정 - 분기별 구입내역이 없는 경우에는 마지막 분기에 구입한 가중평균가를 구입약가로 산정 Q 요양기관에서 가중평균가를 확인할 수 있나요 A 「요양기관 업무포털(http:
지난 27일은 20일에 있었던 ‘슈퍼주총데이’에 이어 10개가 넘는 제약사가 ‘정기주주총회(이하 주총)’를 진행했던 날이었다. 대부분의 주요 안건들이 원안 승인됐지만 변경된 부분도 있었던 만큼 결정 사안을 각 제약사 별로 살펴본다. ◆동성제약 동성제약은 27일 본사 지하 1층에서 제63기 주총을 개최했다. 주총에서는 2019년 개별(별도)기준 매출 865억원 등을 발표했으며 ▲재무제표 승인의 건 ▲권중무 사내이사 재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원안 승인했다. ◆메디포럼제약 메디포럼제약은 27일 본사 회의실에서 제22기 주총을 열었다. 주총에서는 2019년 연결기준 매출 361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발표했으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전자증권 발행 ▲이사인원 변경 ▲김만규 사내이사 신규선임 ▲권강범 감사 신규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원안 승인됐으며 ▲김성규 감사 해임의 건은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부결됐다. 정관 변경은 홈페이지 변경에 관한 내용인 기존의 것(www.c-tri.co.kr)에서 새로운 것(www.medipharms.co.kr)으로 변경된다는 점과 이사인원이
자문형 호스피스의 도입은 신규 호스피스 이용자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지만, 입원기반의 호스피스 서비스 이용은 줄이지 못하고 오히려 입원비중을 유지하는 쪽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 제도 개선 방안 - 유형간 연계 강화 및 환자중심의 통합적 이용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오주연)’ 연구보고서를 공개했다. 우리나라의 호스피스·완화의료는 2003년 ‘제1차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첫 발을 뗀 후 2009년 입원형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으로 본격화 됐고, 2017년부터는 연명의료결정법 시행을 통해 대상자와 유형이 확대돼 왔다. 이번 연구는 입원형, 자문형 입원, 자문형 외래, 가정형 등 모든 유형의 호스피스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환자를 중심으로 호스피스의 진입부터 최종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전체 의료이용 내역을 에피소드로 구축, 호스피스 유형별 연계이용 현황과 호스피스 첫 진입과 마지막 사망시점에서의 의료이용 경로와 행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결과 유형별 사망전 호스피스 진입시점을 보면 단독이용의 경우 2016년 평균 29.4일에서 2018년 25.2일로 진입시기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1월 13일부터 20∼30대(1980~1999년생) A형간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무료 예방접종을 2월 1일부터는 40대(1970∼79년생)까지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31일 밝혔다. 20-30대(1980∼1999년생)는 낮은 항체보유율을 고려하여 항체검사 없이 바로 예방접종을 실시하였으나, 40대(1970∼1979년생)는 항체검사 후 항체가 없을 경우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예방접종대상 만성 간질환자 범위> - B18 만성바이러스성 간염(Chronic viral hepatitis) - K70.3 알콜성 간경변증(Alcoholic cirrhosis) - K73.8 달리 분류되지 않은 기타 만성 간염(Other chronic hepatitis, NEC) - K73.9 상세불명의 만성 간염(Chronic hepatitis, unspecified) - K74 간의 섬유증 및 경변증(Fibrosis and cirrhosis of liver) - K75.4 자가면역성 간염(Autoimmune hepatitis) - K83.0 담관염(Cholangitis): 원발성 담관염과 경화성 담관염 두 상병
대한병원의사협의회(이하 병의협)는 지난 23일 봉직의 회원들을 포함한 모든 의사들을 대상으로 ‘의사노조 가입 운동’을 시작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병의협은 "아주대학교 의사노조 설립 이후에는 추가적인 노조 설립 움직임이 없었고, 의사들의 노조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지 못하고 있어 보다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였다."며 '의사노조 가입운동의'의 시작을 알렸다. 앞으로 병의협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의사들에게 노조의 필요성을 알리고, 노조에 대한 거부감 해소를 위해 노력한다. 홈페이지나 메일 홍보 등을 통해서 봉직의 뿐만 아니라 개원의, 전공의, 교수할 것 없이 의사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도록 의사노조 가입신청서를 직접 받는 등 의사 회원들의 노조 가입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게 된다. 특히 의료연대본부와의 협력 및 정보 공유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교섭권이 있는 힘 있는 의사노조를 출범시킨 다는 계획이다. 이에 메디포뉴스는 이 이슈의 중심에서 의사노조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김재현 병의협 의사노조준비위원장을 27일 전화로 인터뷰했다. 아래는 일문일답이다. [편집자 주] - 자신의 소개를 부탁드린다. 병의협(대한병원의사협의회) 의사노조준비위원장이다.
* 빈소 인천성모병원, * 발인 1월25일, * 032) 517 - 0710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젊은 치과의사들과 성공적인 개원을 꿈꾸는 치과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2020 개원성공 컨퍼런스’가 2월 23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황재홍)가 주최하고 개원환경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창주)와 청년위원회(위원장 정명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9일 치협 홈페이지에 컨퍼런스 행사를 알리는 공지사항을 게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신청 접수에 들어갔다. 등록은 치협 홈페이지(www.kda.or.kr)에 들어가 배너나 공지사항에서 신청바로가기를 통해 할 수 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와 402호에서 진행되는 ‘젊은 치과의사와 개원의를 위한 2020 개원 성공 컨퍼런스’(이하 개원 성공 컨퍼런스)에서는 개원시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정보와 핸즈온을 통한 실전 임상 노하우는 물론 젊은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높은 해외 진출 등 젊은 치과의사들과 개원의들에게 직접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준비돼 있다. 이날 컨퍼런스는 ▲최성백 파스텔치과의원 원장의 ‘보존치료를 잘 해야 개원이 잘된다 - 근관 충전, 쉽고 편리하게’를 시작으로 ▲강익제 NY치과의
"오퍼 오면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4월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추천받으면, 다른 단체에서는 회장이 직접 나가기도한다. 일반적으로 이뤄지는 일이다. 최대집 만의 특별한 일이 아니다. 현재로선 계획이 없다." "의협 상임이사진 인사교체 폭은 3, 4분 정도다. 전문성이 필요한 보험 의무 정책이다. 시기는 설 연휴 지나서 가급적 빨리 시행하겠다." "한사람의 중환자를 살리기 위해 필수의료를 급여화 해야 한다. 그것이 결국 국민, 의료계를 위하는 일이고, 궁극적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것이다." 지난 9일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출입기자단과 신년인터뷰에서 이 같이 언급했다. 아래는 질문과 답변을 메디포뉴스가 일문일답으로 재구성했다. [편집자 주] - 루머에서 최대집 회장이 4월 총선 출마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작년에 국회 왔다 갔다 하면서 들은 애기도 있다. 제가 ‘무슨 정당 비례대표 1번 받았다.’는 얘기였다. 관계자를 만난 적도 없는 데 그런 얘기를 들었다. 2020년 4월 총선은 의료계에 매우 중요하다.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 일단 회무 진행이 우선이다. 의정협의 4월총선기획단 의료분쟁특례법 3차상대가치개편(진찰료 핵심) 등 회무에 집중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희귀질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진단이 어려운 극희귀 및 상세불명 희귀질환자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1일부터 산정특례 희귀질환 및 진단요양기관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산정특례 대상 희귀질환으로 성인발병 스틸병 등 91개 질환이 추가돼 해당질환 환자 약 4700명이 의료비 경감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확대로 산정특례를 적용받는 희귀질환은 1014개로 늘어나고, 산정특례 혜택 인원도 26.5만명에서 약 27만명으로 증가한다. 공단은 환자와 가족, 환우회, 관련 학회 등의 의견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렴해 희귀질환관리위원회(질병관리본부) 및 산정특례위원회(공단) 심의를 거쳐 희귀질환 산정특례 적용 대상을 확대해왔으며, 특히 지난해부터는 질병명이 없어 산정특례 적용을 받지 못하던 ‘기타염색체이상질환’에 대해서도 별도의 질환군을 신설해 적용하고 있다. 이번 산정특례 대상 확대로 해당 질환을 앓고 있는 희귀질환자들은 건강보험 산정특례 적용에 따른 의료비 본인부담 경감과 희귀 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에 의한 본인부담금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과중한 의료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은 2일 오전 병원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취임식을 거행했다. □ 송선홍 진료부원장 [ 약 력 ] - 前, 재활의학과 과장 - 前,강릉아산병원 교육수련부장 - 前,2018동계올림픽 병원지원단 부단장 - 現, 강릉아산병원 의료정보실장 (겸임) □ 윤천식 경영지원실장[ 약 력 ] - 前, 아산사회복지재단 사무처 구매팀장 - 前, 아산사회복지재단 사무처 경원지원팀장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 (Korean Diabetes Association - KDA)의 제 11대 이사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당뇨병학회는 1968년 10월 창립해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당뇨병과 대사질환 분야의 연구 활동과 학술 교류로 의학발전과 국민건강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의료, 기초 및 임상연구, 간호, 영양,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3500여명이 넘는 회원들과 20여개의 학회 산하 전문위원회로 구성된 거대 전문학회이다. 최근 /2019년 국제 당뇨병 연맹 학술대회(IDF 2019 Congress)‘를 개최했다. 윤건호 교수는 국내 및 해외에서도 당뇨병에 대한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환자들이 질환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이해하기 쉽도록 비유를 통해 설명하기로도 인기가 높다.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인의 당뇨병 특성을 지난 20년 이상 연구하고 있으며, 당뇨병 발생의 주된 원인인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세포 분화 및 증식에 대한 연구를 통해 궁극적으로 이식을 통한 당뇨병 완치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2016년 췌도 이식을 통하여 30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규제샌드박스 소비자 직접 의뢰(DTC) 유전자검사 실증특례의 소비자 참여 연구가 12월 30일(월) 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이하 공용IRB)의 심의 승인을 계기로 시작되었다.”고 30일 밝혔다.* (규제샌드박스 제도) 신산업 분야 새로운 제품·서비스에 대해 실증특례 및 임시허가를 통해 기존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시켜주는 제도 - (실증특례) 새로운 제품·서비스를 사업화하기에 앞서 안전성 등에 대한 시험·검증이 필요한 경우, 기존 규제에도 불구하고 제한된 구역·기간·규모 안에서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우선 시험·검증 제도’ * (DTC 유전자검사서비스 실증특례) 생명윤리법상 허용되지 않는 DTC 유전자 검사항목에 대해 제한된 기간·지역·인원을 대상으로 검사효과를 최대 2년간 실증 * (공용IRB) 기관 자체의 IRB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연구자들이 연구계획 심의시 활용할 수 있게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위탁 운영하는 IRB(기관생명윤리위원회, Institutional Review Board) 테라젠이텍스사(社)는 2019년 4월 29일 ‘DTC 유전자 검사 기반의 비만(6항목) 및 영양(18항목) 관리서비스
보령홀딩스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보령홀딩스 대표이사에 김정균 운영총괄(사내이사)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정균 신임 대표이사는2014년 보령제약에 이사대우로 입사했다.전략기획팀, 생산관리팀, 인사팀장을 거쳐 지난 2017년1월부터 지주회사 보령홀딩스의 사내이사 겸 경영총괄 임원으로 재직해 왔다. 회사측에 따르면, 김 신임대표는‘내부경영체계개선’, ‘투자우선순위 재설정’, ‘바이젠셀 등 오픈이노베이션을통한 신규사업 진출’, ‘투명하고 수평적 조직 문화 정착’ 등을 주도했다. 또 지주회사 및 자회사 ‘보령컨슈머’를 설립하고 각 사업회사를‘이사회 중심 체제’로 전환, 신속하고 투명한 의사결정체계를 정착시켰다. 기업가치 증대를 목표로 이사회 경영진간의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김 신임대표는 “변화에 누구보다 빠르게 대응해 세계시장에서 기회를 탐색하겠다"며"제약산업 뿐 아니라 미래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에서도 기회를 찾아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재현 보령제약 대표이사는 겸직하던 보령홀딩스 대표이사를 사임했다. 이하 김정균대표이사(1985년 生) 프로필. 학력 - 미시건대(University of Michigan at Ann Arbor) 졸업(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