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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1월 23일 치른 제55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간호대학 학생 76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23일밝혔다.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은 1998년 3월 제1회 신입생이 입학한 이후 전공 교과목 외에 인성교육 함양, 의료현장적응실습, 전임교수 실습 책임제, 담임반 제도 및 멘토링 제도 등을 통해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전문인의 역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유문숙 간호대학장은 “이번 국가시험에서 우리 학생이 전원 합격한 것을 축하한다”고 기뻐하며 “간호대학생들이 이론과 실습 능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교수들의 노고와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이뤘다고”고 말했다.이번 간호사 국가고시는 전국에서 1만7천 명이 응시했고 전체 합격률은 96.7%를 나타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의 환경미화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9년째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어 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23일 전북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이 폐지와 공병을 판매해 모은 성금 150만원을 형편이 어려운 환자를 위해 써달라고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이 폐지 및 공병 판매 등을 통해 틈틈이 모아온 것이다.병원의 청결한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이들은 (유)동양산업개발 소속 직원들로 미화일을 하면서 수거한 폐지와 공병의 판매 수익금을 차곡차곡 모아왔다.이들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은 2007년 시작됐으며 9년째를 맞은 올해까지 총 1650만원의 소중한 금액이 형편이 어려운 환자 85여명에 전달됐다. 미화원 대표 김선례 씨는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미화원 식구들이 정성을 다해 마련한 것으로 우리 보다 더 힘든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성후 병원장은 “힘든 일을 하시면서도 형편이 어려운 주변의 환자까지 격려해주시는 환경미화원 식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이 병원은 물론 지역 사회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올해의 간호인 수상자로 정해임 경북 구미시 대방보건진료소 소장(사진)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월 26일(목)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리는 대한간호협회 제82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회식에서 있다.올해의 간호인상은 지난 1년 동안 사회적으로 간호전문직 위상정립에 크게 기여했거나, 귀감이 될 만한 선행과 봉사활동을 통해 간호정신을 구현한 사람에게 주는 상.정해임 소장은 지난 1974년 간호사 면허를 취득한 후 8년간의 임상생활을 거쳐 의사 배치가 곤란한 농어촌벽오지에서 지난 1981년부터 지역주민들의 응급의료, 방문보건, 성인병 등 만성질환관리, 전염병관리, 보건상담 및 교육, 예방접종 등의 보건의료 활동을 33년간 제공해 오며 나이팅게일의 정신인 ‘돌봄’을 묵묵히 실천해 왔다.특히 경상북도간호사회 이사와 경상북도보건진료소장회 회장으로 다년간 활동하면서 전국 보건진료소 소장들의 염원이었던 별정직공무원에서 일반직공무원으로의 신분 전환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등 회원들의 권익신장 및 복지향상에 기여한 바가 큰 것으로 인정돼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간호협회는 밝혔다.
외국인 환자 의료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외국인 미용·성형환자 유치시장 건전화 대책을 내놓은 정부에 대해 시민단체가 “성형왕국이 국정과제인가?”라고 비난했다.정부는 지난 2월 13일 중국 미용·성형 환자 등 외국인환자 권리보호 방안 등을 내용으로 하는 외국인 미용·성형환자 유치시장 건전화 대책을 발표했다.이에 대해 시민단체인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외국인환자 권리보호를 내세우고 있지만 정부 대책의 본질은 성형시장 활성화에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유치시장 건전화’라는 표현에 대해 “정부가 직접 나서서 외국인 환자를 유인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풀이했다.이번 대책은 주무 부처인 보건복지부뿐만 아니라 기재부, 외교부, 산업부 등이 협업한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 협의체에서 마련됐다. 협의체는 외국인환자 유치를 목적으로 하는 정책 논의 기구로 정부부처 뿐만이 아니라 병원협회, 국제의료협회,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등 민간부문도 참여했다.이와 관련해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정부와 이해관계를 같이 하는 민간단체들로 보인다”면서 “정부 기조에 따라 보건의료를 투자처로 인식하는 의료자본과 산업자본의 이해당사들이 정책 논의 기구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23일 노인보건센터 지하 1층 백제홀에서 도내 14개 시군 보건소 치매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2015 치매사업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서만욱)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치매사업 관리자들의 전문성 향상하고 긍정적인 상호교류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도내 14 시ㆍ군 보건소 치매사업 담당자와 사례관리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는 2015 국가 치매관리정책방향 및 2015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 사업안내, 치매가족지지프로그램 교육(한국치매협회)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서만욱 센터장은 “시ㆍ군 보건소에서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치매가족의 어려움을 완화를 위해 교육ㆍ보급한 치매가족지지프로그램이 실질적으로 치매가족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운영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한 부모 가정 중 아버지와 자녀로 구성된 가정의 비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한 부모 가정 싱글 아버지가 기혼 아버지에 비해 정신건강 상태가 낮다는 연구결과가 아시아 최초로 나와 주목된다.이혼, 별거, 사별 등의 이유로 부모 중 한 사람과 자녀로 구성된 한 부모 가정 비율이 꾸준히 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06년 142만 가구에서 2011년에 163만 가구로 늘어났으며, 전체 가구 수에서 한부모 가정이 차지하는 비율도 2011년에 9.3%에 이르렀다. 이대목동병원 김수인(정신건강의학과), 공경애(임상시험센터) 교수팀은 서울시 양천구에 거주하는 58명의 한부모 가정 아버지와 256명의 결혼한 아버지의 정신건강을 비교 분석한 결과 한부모 가정 아버지의 우울 증상 경험이 약 5배 이상 높았으며 최근 심한 우울증상을 보인 경우도 4.1배 이상 높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양천구내 19개 동을 지역적 특성이 비슷한 3개 구역으로 나눈 후 497개의 한부모 가정을 선정했다. 30여 명의 조사자들이 가정을 방문해 설문에 대한 교육 후 설문지를 수거했는데 58가구가 아버지와 자녀로 구성된 한 부모 가정이었다. 김 교수팀은 이렇게 선정된 58명의 싱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송명제 이하 대전협)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문제와 관련해 “의료적으로 불가능한 문제를 경제문제로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일침하며 반대 입장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혔다.최근 이슈가 되는 규제기요틴 중 하나인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및 보험 적용 확대 논쟁은 지난해 12월 정부가 8개 경제단체와의 논의를 통해 만들어낸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대전협은 “당사자인 의료계, 한의학계를 배제하고 낸 산물”이라고 지적했다.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여부는 지난 2011년에도 공론화된 적이 있으며, 당시 국회, 정부, 의료계, 한의학계 간 다자 논의에서 “사용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내려진 문제인데 정부 문건에서조차 ‘의료’ 문제가 아닌 ‘경제’ 문제로 분류되어 연일 화두에 오르고 있다는 것이다.대전협은 “현대 의학이 CT, 초음파와 같은 현대의료기기를 진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하던 1990년대에 한의사는 진맥, 그리고 한약과 침술을 위시한 기존의 한방진료를 행하며 현대 의료기기 사용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또한 “그 후 20여년, 발기부전치료제의 개발과 건강기능식품시장의 성장, 과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 변화에 한방과 한의사의
안전성평가연구소 제 6대 소장으로 연구소 내부 출신의 독성학 전문가 정문구 박사가 결정됐다. 안전성평가연구소(KIT)는 현 이상준 소장의 임기가 최근 만료됨에 따라 공개 모집을 통해 제 6대 소장으로 안전성평가연구소 안전성시험부 부장 등을 맡은 바 있는 정문구 박사(62세)가 최종 확정돼 23일 공식 취임한다고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화학연구원이 지난 12월 차기 소장 지원자를 접수한 결과 총 9명이 지원했으며,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소장후보자심사위원회를 통해 추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최근 정 박사가 신임 소장으로 최종 확정됐다. 신임 정문구 소장은 2015년 2월부터 향후 3년간의 임기로 국가 대표 독성평가 전문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를 이끌어가게 된다.신임 정문구 소장은 건국대(축산학 학사)와 독일 자유대 의과대학(수의학 석·박사)에서 수학했으며, 지난 1990년 안전성평가연구소에 입사한 이후 독성시험연구부장, 안전성시험부장, GLP운영책임자, 전북영장류시험본부장, 선임부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KIT를 이끌어 왔다.이 밖에도 한전 전자계자문위원회와 식약처 전문가 연구회 위원 등 정부 정책 자문 위원, 생식발생독성연구회 회장(2004~
한국애브비(대표:유홍기)는 이소라(李소라, 47세) 상무를 의학부 부서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애브비는 최근 박은경(朴恩璟, 41세) 이사도 메디컬 어드바이저(medcal advisor)로 영입한 바 있다. 의학부를 총괄하는 이소라 상무는 한국MSD, 한국GSK, 노보노디스크제약 한국지사와 덴마크 본사에서 근무했고, 한화 케미칼을 거쳐 한국애브비에 입사했다. 이 상무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수료하였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박은경 이사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수료하고 동 대학에서 조교수를 지내다 한국애브비 의학부의 메디컬 어드바이저로 입사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오는 24일 ‘2015년 의약외품 정책설명회’를 사학연금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설명회는 2015년 의약외품 안전관리 정책 추진 방향 및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 등에 대한 의약외품 업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2015년 의약외품 안전관리 정책 추진 방향 안내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 설명 ▲전자식 흡연욕구저하제(의약외품) 안전성 재검토 계획 안내 ▲‘액상향료’ 등 새로운 전자식 금연용품(의약외품) 안전관리 정책 설명 등이다.2016년부터 의약외품으로 관리하려고 하는 금연용품에 대해서는 품목허가에 필요한 안전성․유효성 자료 범위 등도 안내할 예정이다.식약처는 "설명회를 통해 변화되는 의약외품 안전정책에 대한 관련 업계의 이해를 도모하고 새로운 정책의 시행과 정착에 도움을 줄 것이며, 앞으로도 업계와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제 10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를 오는 3월 13일까지 공모한다.지난 2006년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이 공동 제정한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은 의료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의사를 발굴하여, 국제활동 참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되었다. 응모대상은 개인의 경우 대한의사협회 회원이어야 하며, ▲각종 국제 협력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의료인의 권리 신장에 기여한 인사 또는 단체 ▲보건 의료 분야에서 국제기구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국위 선양에 기여한 인사 또는 단체 ▲의학 연구 부문에서 국제협력을 통한 뛰어난 업적으로 국제적으로 그 권위와 공로를 인정받고 후학들의 학술 의욕을 고취하는 데 기여한 인사 또는 단체 ▲국외 재난 시 의료지원 등 국제협력을 통해 국위선양에 기여한 인사 또는 단체 ▲기타 대한의사협회의 국제협력사업 발전에 기여한 인사 또는 단체 등으로 이 중 한 가지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수상 후보자 추천 또는 지원을 원하는 기관 및 개인은 추천서와 함께 피추천자의 이력서, 국제협력활동 증빙자료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직장인의 입술 보호를 위한 ‘오피스 어택! 미생지킴, 마데코밤’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이달 23일부터 3월 6일까지 마데카솔 브랜드사이트(www.madecassol.co.kr) 내 이벤트 페이지에 사연과 함께 입술을 가리키고 있는 팀이나 부서원들 사진을 첨부해 접수하면 된다. 사연의 주제는 ‘우리 팀에 촉촉한 립밤이 필요한 이유’이며, 응모팀 중 100팀을 선정해, 사진의 인원 수만큼 입술보호제 마데코밤(Madecobalm)을 무상으로 증정한다.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겨울 내내 사무실에서 난방기 등에 의해 건조해진 직장인의 입술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되돌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회사 동료들과의 유쾌한 추억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건조한 실내 환경은 피부 당김, 입술 각질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기 쉽다. 특히 입술은 다른 피부보다 얇아, 각질을 손톱으로 뜯거나 침을 바를 시, 피부 트러블을 야기할 수 있고, 트고 갈라지는 입술을 방치하면 입술 피부 노화가 빨리 진행될 수 있다. 이때 틈틈이 마데코밤을 발라 주면 환절기에도 촉촉한
에프앤디넷의 유산균제품 ‘락피도엘 프리미엄’과 ‘락피도 프리미엄’이조선에듀케이션 주관 ‘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이하 BBKI)’ 유산균 부문에서 2014~2015년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올해 BBKI는 제품을 직접 사용한 7,899명의 소비자와 전문가심사위원단의 품질, 서비스, 안전, 만족, 추천의향 5대 항목 평가를 통해서 이루어졌다. ‘락피도(엘)프리미엄’은 소비자들로 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4~2015 연속 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 유산균 부문 1위’로 선정되면서, 명실공히 유아용 유산균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다.‘락피도엘 프리미엄’은 15개월 미만 유아, ‘락피도 프리미엄’은 13세 미만 소아들의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지근억 교수 연구팀이 연구개발한 한국인 유래 특허 균주를 사용함으로써 수입균주나 한국형 균주와 달리 우리나라 사람의 장환경에 친화적이며, 장 정착률, 생존율이 높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하루 1포 복용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제품에 다량 함유되어있는 비피도박테리움(비피더스균)과 락토바실러스는 WHO/FAO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가회의에서 선정한 메인 프로바이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법인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아이들에게 책 읽기 습관 및 바른 인성을 심어주기 위해 K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회장 김서정, 이하 KBBY)와 함께 ‘그림책이랑 작가랑 나랑’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그림책이랑 작가랑 나랑’ 독서 프로그램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관 1층에 위치한 보령메디앙스‘아이에게’ 매장 진행된다. 3월 7일 첫 프로그램은 김서정작가의 ‘나의 사직동’,‘용감한 꼬마생쥐’등의 작품을 함께 읽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후 지속적으로아동들에게 여러 작가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그림책이랑 작가랑 나랑’ 독서 프로그램은 보령메디앙스의 소비자들도 함께 참여하고 또한 기부에도 참여 할 수 있다. 보령메디앙스의 유아포털 사이트 아이맘(www.i-mom.co.kr)회원은 누구나 독서 프로그램에 신청 및 참여가 가능하며참가비로 한 권 이상의 책을 기부하면 된다. 기부된 도서의 판매금액 일부는 보령중보재단에 기부된다.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이번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인성과 감성을 키워나가는 것과함께아이맘회원들이 참여하는 나눔 프로그램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셋(NautreSet)’은 울금(강황)의 주성분인 커큐민을 부원료로 함유한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 ‘네이처셋’ 제품은 천연 커큐민을 극소 입자로 만들어 체내 흡수율을 27배 높인 ‘테라큐민’을 부원료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피로개선엔 홍삼Q’처럼 제품명에서 기능과 성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해 소비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네이처셋 신제품은 ▲홍삼과 고함량 비타민B군, 미네랄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피로개선엔 홍삼Q’ ▲홍삼과 오메가3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홍오메가Q’ ▲20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배합한 ‘영양 가득 비타푸드Q’ ▲‘간에 좋은 밀크씨슬Q’ ▲‘관절 편한 가시오갈피Q’ ▲‘혈행에 좋은 오메가Q’ ▲‘기억력에 좋은 DHA-Q’ 7개 제품이다. 한독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본부 이민복 전무는 "요즘 울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커큐민의 흡수율을 대폭 높인 테라큐민을 활용해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했다. 네이처셋 제품은 홍삼, 오메가, 비타민을 섭취하는 동시에 커큐민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네이처셋 신제품은 대형 할인마
부광약품 (대표이사 김상훈)은 미국 Melior사와 공동개발중인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신약후보물질인 'MLR-1023'이 환자에게 처음으로 투약되었고, 이로써 다국가 임상시험이 본격적으로 개시되었다고 23일 밝혔다.부광약품 관계자는 "MLR-1023의 전기 제2상 임상시험계획에 대해 작년 7월 미국 FDA로부터, 작년 9월에는 한국 식약처로부터 각각 승인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병원 내 IRB 승인을 거쳐 환자를 모집했으며, 지난 12월 6일 첫 환자가 등록되고 이후 wash-out 및 위약의 run-in 기간을 마치고 이번에 첫 투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그는 "앞으로의 계획은 금년 내에 전기 제2상 임상시험 진행을 위한 환자 투약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 MLR-1023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를 분석한 뒤 곧바로 후기 제2상 임상시험에 돌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당뇨병 치료제의 시장규모는 한국의 경우 약 3500억원이며, 전세계적으로 약 250억불(약 25조원) 넘는 거대한 시장"이라며 "당뇨병 치료제의 경우, 새로운 기전의 당뇨병 치료제들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에 따라, 기존 당뇨병 치료제와는 전혀 다른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는
가족과 함께한 설 명절 연휴가 끝났다. 5일 간의 긴 연휴가 끝난 후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명절 기간 과식으로 인해 늘어난 몸무게다. 명절 음식은 부침, 나물 등 기름에 튀기고 볶은 고칼로리 음식들이 많고, 연휴 기간 주로 실내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살이 찌기 쉽다.갑자기 늘어난 체중을 빠른 시간 안에 제자리로 돌리려면 무리하게 식사량을 줄이거나 굶기보다는 고칼로리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담백하고 열량이 낮은 채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채소에 많이 든 식이섬유는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 식사 시 충분한 양을 섭취해주면 살이 찌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칼로리가 0에 가까운 녹차를 마시거나 호두와 아몬드 같은 견과류를 섭취하면 허기를 달래면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하루 30분 정도 산책이나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지방 분해에 도움을 준다. 산책할 때 체지방 분해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양팔을 좌우로 흔들고 숨이 약간 차다 싶을 정도의 속도로 걸으면 된다. 만약 바쁜 일상으로 인해 운동할 시간이 나지 않는다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해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LG생명과학 리튠은 명절 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교육부와 함께 초·중·고 개학초기에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일부터 3월 18일까지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합동점검은 지방식약청,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된다. 점검 대상 중 ▲2013~2014년 식중독 발생 학교 ▲'식품위생법' 위반이력 학교 및 업체 ▲학교에 불량 식재료 납품 이력이 있는 식재료 공급업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비가열식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 등은 우선적으로 중점 지도·점검할 계획이다.학교 매점을 대상으로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 카페인 함유식품 판매여부를 병행해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방학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행위 ▲식품용수의 수질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적정 보관 여부 등이다. 식약처와 교육부는 학교급식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전국 모든 초·중·고(1만1052개교)에 대해 전수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 중 3월에는 600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은 3월 6일 금요일 오후 6시30분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소강당에서 ‘제16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개최한다.이번 행사의 주제는 ‘인공와우의 이해와 실제’로 전문가가 인공와우 수술, 노화성 난청, 이식형 보청기 등에 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강의는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 소개 및 시술현황 △인공와우 수술의 현재와 미래(잔존청력 보존 수술법 중심으로) △양측 인공와우 △노화성 난청과 인공와우 △인공와우 수술 후 재활 △환자 사례 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고, 강의 후에는 참석자의 질의응답이 이어진다.난청 환자와 가족, 특수학교 및 재활기관 관계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언어치료사 및 청각사 등 난청과 인공와우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없다. 다만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가 희망자는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에 전화로 참가등록을 해야 한다. < 참가등록 및 문의 ☎ 031-219-4319, 4320 >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이철희)은 비뇨기과가 최근 전립선암을 비롯한 비뇨기과적 수술을 위한 다빈치 로봇수술 2000례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는 2007년 10월에 국립대병원 중 처음으로 다빈치 로봇수술을 도입했으며 단기간에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2015년 2월 12일 과 단독 수술 실적 2000례를 달성했다. 아울러 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는 2014년 한 해 동안 신장암 로봇수술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시행하면서 세계적인 실력과 경험을 축적했다.지난 20년간 비뇨기과 분야에서는 수술시 절개를 최소화 해 수술 상처를 최소한으로 하는 최소 침습 수술이 활성화 됐다. 내시경을 통한 요로 결석의 치료에서부터 복강경에 이르기까지 비뇨기과 의사들은 앞선 첨단 기기와 향상된 수술 방법으로 출혈 및 수술 통증의 감소, 합병증과 후유증을 줄여 일상생활로의 빠른 회복을 이끌었다.특히, 다빈치 로봇 시스템은 작은 흉터와 빠른 회복 등 최소 침습 수술의 장점을 기대할 수 있으며, 명확한 수술시야를 확보하게 한다. 또한 수술하는 의사의 손 움직임이 디지털화 되므로 집도의의 미세한 손 떨림을 막을 수 있고 안전하고 섬세한 수술이 가능하다는 강점 때문에 다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