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6텔darknessDB{}사업자디비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48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2월 24일자로 의료사업본부장에 이상만 전 복지연금국장을 임명했다.이 본부장은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8년 입사해 경인지역본부 관리부장, 경영혁신국 비전전략팀장, 대전업무상질병판정위원장 등 공단 주요보직을 역임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고객지원센터(1588-0075)로 문의하거나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total.kcomwel.or.kr) 또는 공단 누리집(www.kcomwel.or.kr)를 참고하면 된다.
*16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8일6시, *(031)787-1505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의 대책을 세웠다. 16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설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당직근무 의사 등을 지정 운영하는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한다.이오 함께 설 연휴를 맞아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들객의 편의를 위해 설날 당일인 19일 오전 8시부터 다음날인 20일 오전 8시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정성후 병원장은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설날 당일에는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키로 했다”면서 “설 연휴기간 동안 아무 탈 없이 가족들과 함께 훈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료관광시대를 맞아 해외 의료관광 시찰단이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을 방문해 지역의료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미국・벨기에・러시아・카자흐스탄・필리핀・싱가포르 등 6개국의 유명 여행사 임원 13명으로 구성된 의료관광 시찰단은 16일 전남대병원과 빛고을전남대병원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호남지역에선 최초로 해외 온・오프라인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지닌 해외 여행업계 임원들이 의료관광 후보지를 시찰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의료관광 시찰단은 이날 병원 홍보영상 관람 이후 병원 두 곳을 돌아보며 진료시스템과 장비 등을 둘러봤다.특히 외국인 환자 안내시스템과 진료예약 시스템에 대해 큰 관심을 가졌다.병원 시찰을 마친 이들은 매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미국 KT&T 여행사 대표는 “전남대병원이 100년이 넘는 전통에 신뢰할 만한 의료수준으로 외국의 건강보험회사에 직접 청구도 대행할 수 있어 환자송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또 필리핀 파키수요 여행사의 마리아 대표는 병실과 국제메디컬센터를 둘러보고 “환자들이 머물 수 있는 쾌적한 환경과 우수 의료진 등으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전남대병원과
광동제약은 지난해 5222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4683억원 대비 11.5%가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504억원으로 2013년 443억원보다 13.7%가, 당기순이익은 350억원을 기록해 전년도 219억원 대비 59.4%가 늘었다.회사측은 코마케팅 강화로 인한 일반의약품 성장과 비타민D 주사제 비오엔주의 판매지속 및 제주삼당수의 판매호조로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밝혔다.매출 성장 및 원가율 감소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며 금융비용, 법인세 비용 등 감소로 인해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유바이오로직스(대표 백영옥)는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Euvichol)’이 지난달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받았으며 세계보건기구(WHO)에 사전적격성평가(Prequalification, PQ)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유비콜은 유바이오로직스가 콜레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개발도상국가의 보건증진에 기여하고자 2010년 국제백신연구소로부터 국내 독점적 기술이전을 받아 개발한 콜레라 예방백신이다. 유비콜은 샨콜(Shanta)과 듀코랄(Crucell)에 이어 콜레라 예방 백신으로써는 세계적으로 세 번째 허가받은 백신이 될 전망이다.기술이전 이후 비임상 연구, 임상 1상 연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필리핀에서 피험자 3600여명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는 임상 3상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쳐 수출용 허가 획득 및 WHO PQ 인증 신청을 하게 되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유비콜은 경구용 백신으로써 투여하기 쉽고, 안전하며, 면역원성이 우수한 것으로 입증되었다.제품의 성공적인 개발과 허가는 국제백신연구소(IVI)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백신 제품화 지원단' 및 'WHO PQ 인증 지원을 위한 맞춤형 상담 및 현장자
박진식 세종병원 이사장이 전문병원 위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병원협회장상을 수상하게 됐다.세종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박진식 병원장 겸 이사장은 대한병원협회장상을 수상하고,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총무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지난 13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제3차 정기총회’에서는 전문병원의 환경 개선과 질적 향상을 모색했다. 이에 보건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대한병원협회·대한의사협회 등 유관기관과 111개 전문병원의 병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대한병원협회장상 ▲대한전문병원협의회장상의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에서 박진식 병원장겸이사장은 중증질환 분야의 전문병원장으로서 대한민국의 필수 의료서비스라 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에 대해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전문병원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 대한병원협회장상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12년부터 대한전문병원협의회의 교육학술이사로 활동한 데 이어 이번 총회의 임원 선출에서 총무위원장에 임명됐다. 세종병원 박진식 병원장은 “대한병원협회장상 수상과 동시에 대한전문병원협의회의 총무위원장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만2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멀티비타민인 ‘스폰지밥 멀티비타민 구미’를 선보였다. ‘스폰지밥 멀티비타민 구미’는 세계적인 어린이 비타민전문 제조사 Anlit사에서 제조되어 더욱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Anlit사는 아이들을 위한 비타민과 미네랄 생산 전문기업으로 미국과 유럽 등 20개 이상의 국가에 제품을수출하고 있다. 유럽에서는2011 FPE Tasting Bar Awards를 수상한 이스라엘 어린이 비타민 1등 기업이기도 하다.‘스폰지밥 멀티비타민 구미’는 하루 2개로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10가지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비타민C를 비롯해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타민B6, 비타민B12, 엽산, 비오틴,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E를 함유하고 있다. 시중의 멀티비타민들과는 달리 인공색소와 인공감미료, 트랜스지방, 글루텐, 밀 등을 넣지 않았다.보통 젤리형 제품은 쫄깃함을 위해 동물의 부자재로 만든 젤라틴을 사용하는데, 스폰지밥 멀티비타민 구미는 젤라틴을 사용하지 않고 감귤에서 추출한 식물성 펙틴을 사용했다. 인공색소 대신 흑당근농축물을 사용해 연한 주황빛의 색감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은은한 라즈베리향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법무법인 화우에서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 코오롱글로벌 윤창운 대표이사, 코리아이플랫폼 이우석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식매매계약 체결식을 갖고 코리아이플랫폼 주식 56%(4,106,759주)를 407억 여원에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수한 주식은 코오롱글로벌의 보유분 52.2% 등이다.광동제약은 “이번 계약은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한 B2B유통사업 인수로 사업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B2B기반의 유통사업을 기반으로 양사간 내부역량 및 브랜드가치를 포함한 총괄적인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코리아이플랫폼은 2000년 설립된 MRO(소모성자재 구매대행)회사로 매출 5076억원(2013년말 기준)의 B2B 전자상거래 회사이다.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제임스 아마따위왓)이 타이레놀 출시 60주년을 맞아 12일 서울 큐브아고라 강남점(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개최한 ‘2015 맘&베이비 똑똑 건강클래스’에서 ‘2월부터 봄까지 주의해야 할 아이 건강관리 3대 상식’이 소개되었다. 하정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이날 만 5세 이하 자녀를 둔 초보엄마 100여 명을 대상으로 ▲환절기 소아 건강관리법, ▲올바른 약 복용법, ▲아이 성장과 육아상식 등 건강한 육아정보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소아에서 감기와 같은 환절기 질환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때인 만큼 환절기 아이 건강관리법에 대한 엄마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강연에서 전해진 ‘2월~4월 아이 건강관리 3대 상식’을 소개한다. 아이 옷은 어른보다 한 겹 더, 적정 체온 유지 중요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인 2월은 본격적으로 일교차가 벌어지는 시기다. 아이들은 체온 조절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급격한 체온 변화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살펴야 한다. 아이들의 적정 체온을 유지해주는 방법 중 하나는 어른보다 옷을 한 겹씩 더 입히는 것이다. 신생아라고 꽁꽁 싸맬 필요는 없다. 다만, 너무 얇게 입히면 체온이 떨어져 위험할 수 있으므로 아이 체
제4기 대통령 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가 출범했다.정부는 국가 생명윤리 및 안전 정책의 최고 심의기구인 대통령 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 및 산하 5개 전문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위원회는 과학계와 윤리계를 대표하는 민간위원 14인과 정부위원 6인 등 총 20인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에는 박상은 샘병원 의료원장이 위촉됐다.위원회를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5개 전문위원회(생명윤리·안전정책, 배아, 인체유래물, 유전자, 연구대상자보호)에는 정부부처, 과학·의료계, 종교·윤리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천을 받은 분야별 전문가 각 7인이(총 35인, 중복 포함) 임명·위촉됐다.위원회는 의생명과학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새롭게 제기되는 윤리적 문제에 대한 정책방향 제시와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된 기구로써, 미국, 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도 대통령 직속으로 생명윤리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위원회는 배아연구계획 승인, 유전자검사제도 개선 등 첨단 생명과학연구와 관련하여 국민의 인권과 건강권을 보호하고, 건전한 과학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왔다.특히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제도화’를
세브란스병원이 최근 혈관종클리닉(팀장 이원재 성형외과 교수)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세브란스 혈관종클리닉은 성형외과와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안과, 피부과 등 5개 진료과 8명의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돼 협진 체계를 구축했다.전신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혈관종은 영, 유아의 1~2%에서 발견되는 질환으로 여아에서 남아보다 3배 정도 많이 나타난다. 유전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일 것으로 추정되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생후 9개월까지 빠르게 자라다가 12개월 이후부터 4살까지 색이 옅어지며 크기가 줄어드는 것이 보통이지만 출혈이나 궤양, 감염, 심부전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혈관종이 눈 주위에 생기면 시력저하나 약시가 생길 수 있고, 기도 부근에 발생할 경우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다. 또 두피에 혈관종이 생기면 탈모의 원인이 된다. 이런 경우 약물치료와 함께 수술을 고려해야 하지만, 혈관종의 크기가 줄어든 상태에서 수술 결과가 좋기 때문에 일정 기간 혈관종의 자연 경과를 관찰한 후 수술시기를 결정해야 한다. 혈관종으로 오인하기 쉬운 혈관기형은 혈관의 기형적 증식을 특징으로 하는 선천성 질환으로
근시, 난시 등의 굴절이상, 사시, 약시 등 소아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시력장애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해야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이에 따라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가 있다면 취학 전 아이의 시력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어린 시절의 눈 발달은 평생의 시력을 좌우하며, 시력장애는 학습장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소아는 시력에 이상이 있어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부모의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소아의 시력장애는 조기에 발견하여 교정 및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굴절이상으로 적절한 시자극 결핍...시력발달 저해보통 6-8세 정도가 되면 대부분 눈의 기능이 완성되며, 시력표로 성인과 비슷한 시력이 나온다. 이 시기 이후에는 시력 발달이 거의 진행되지 않는다. 시력장애가 있어 적절한 시자극이 결핍되면 시기능이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 할 수 있다. 소아에게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시력장애는 굴절이상으로 근시, 난시, 원시가 이에 해당한다. 각막 및 수정체에서 굴절된 빛이 망막에 정확히 맺히지 못해 또렷한 상을 얻을 수 없게 되어 시력이 떨어지고 눈의 피로가 가중된다. 굴절이상은 안경으로 교정할 수 있다. 이대목동병원 안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는 설명절을 맞아 강남경찰서 관내 탈북청소년 기숙사 4개소, 탈북민 가정 12개소를 방문해 과일, 생필품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김태식 전무는 강남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을 8년째 맡고 있다.행사는‘설’명절을 맞아 북한에 가족을 남겨두고 홀로 탈북한 탈북청소년들의 고향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하고, 대한민국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보여줌으로써 향후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전달식에는 강남경찰서장·보안과장, 보안협력위원회 김태식 위원장 외 6명이 참석해 탈북청소년들에게 세배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세배돈을 나누어 주었으며, 과일·떡 등 푸짐한 설 선물을 전달해 북한이탈 청소년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판매촉진을 위해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사들이 대거 판매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았다.행정처분의 사유가 된 불법 리베이트 제공은 최근의 것이 아닌 과거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조사를 실시한 것을 토대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삼일제약의 '디오텐정80mg' 등 14품목에 대해 판매업무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의료인, 의료기관 개설자 등에게 2009년 11월붙터 2013년 5월까지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기 때문이다.일동제약도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의료인, 의료기관 개설자 등에게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사실이 있이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았다.'게토펜플라스타' 등 27개 품목은 판매업무정지 1개월을, '뉴로칸정' 등 28개 품목은 판매업무정지 3개월의 처분을 받았다.'아로나민씨플러스정'은 판매업무정지 3개월을 갈음한 과징금 2295만원이 부과됐다.대한뉴팜의 '디프렌캡슐'은 2009년 12월부터 2010년 1월까지 의료인 및 의료기관 개설자 등에게 경제적 이익을 제공해 판매업무정지 1개월의 처분을 받았다.대원제약의 '칸디나캡슐'과 '칸디나캡슐150mg'도 2009년 2월부터 2009년 4월까지 의료인, 의료기관 개설자 등에게 경제적
대한의사협회 39대 회장 선거에 지난 14일 이용민 후보가 후보등록한데 이어 16일에는 송후빈 임수흠 추무진 조인성 후보가 1~2시간 간격으로 후보등록 했다.가나다 순으로 각 후보들이 등록 후 밝힌 소감과 공약을 살펴본다.이들 후보 중 임수흠 후보는 추천서를 2,450여표, 조인성 후보는 2,100여표를 받아 제출했다.. 송후빈…의료계 개혁을 위해 출마송후빈 후보는 “회원이 본인을 회장으로 선택하면 3대 목표와 10대 공약을 최대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송후빈 후보는 “개혁의 화두는 던져졌다. 의협 내부의 잘못된 관행을 이번 기회에 바꾸지 못하면 의료계는 다시 설 수 없다. 의협의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강조했다.선거를 통해 11만 회원과 함께 고민하고, 차기 집행부에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힌 송 후보는 특히 "젊은 의사 등으로 집행부를 구성할 것이다. 직능과 지역의 나눠먹기를 지양하겠다"고 밝혔다.송후빈 후보는 앞으로 선거관리위원회 정책토론회를 준비하고, 다양한 지역 직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 이용민…최고의 개혁 성향, 상시투쟁체 가동이용민 후보가 등록 후 밝힌 선거공약은 의약분업 전면개편, 한방흡수통
제33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조인성 경기도의사회 회장이 지난 14일 서울 역삼동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오프닝 행사를 했다.이날 조인성 후보는 “투쟁이 아닌 소통,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을 강조했으며, 이러한 조 후보의 당선공약에 개원의, 전공의, 봉직의, 의대교수 등 각 직역의 의사들이 그를 찾아 공감과 지지의사를 나타냈다.
병원에서 일하거나 일했던 전·현직 임상약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짐했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지난 13일(금) 코리아나호텔에서 2015년을 맞이해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명예회장, 고문, 평생회원 등 한국병원약사회 설립과 초·중기 발전 및 확장에 기여가 많았던 선배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이광섭 회장을 비롯한 새로 꾸려진 임원진과 대의원총회 송보완 의장, (재)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하 재단) 구본기 전 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광섭 회장은 “참석해 주신 많은 선배님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린다”는 인사말로 신년하례회를 시작했다.이어 지난 2014년도 회원신고현황, 주요 현안 및 사업추진실적 보고와 1년간 진행된 회무를 시간 순으로 사진과 함께 영상 자료를 통해 소개했다. 또한 얼마 전 새로 꾸려진 제23대 집행부의 임원들이 모두 나와 인사 및 각오를 전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계속됐으며 지난 12일자로 약사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원장으로 선임된 구본기 전 재단 원장도 참석해 회원들과 덕담을 나눴다.참석자 중 조남춘 명예회장
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43명이 새롭게 배출됐다.서울시 지역약국실무실습 공동협의회(공동대표 김종환, 이승진)가 주관하고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이범진)가 인증하는 ‘2015년도 지역약국실무실습 프리셉터 오리엔테이션’이 15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교육에는 김종환·이승진 서울시 지역약국실무실습 공동협의회 공동대표와 이범진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이사장이 참석해 격려했다.교육 내용은 ▲약학대학 및 약학실무실습의 교육 목표 및 세부 교육 방안(영남대 용철순) ▲프리셉터의 역할과 책임 및 효과적인 학생 관리(가톨릭대 임성실) ▲성희롱 예방교육(아하성문화센터 두정효) ▲효과적인 실무교육을 위한 교수법(덕성여대 강규태) ▲교안 구성 및 활용, 커뮤니케이션 및 멘토링(삼육대 송영천) ▲학생 평가방법(중앙대 김은영) ▲프리셉터 시뮬레이션(경희대 김성은) ▲종합토론 및 총평 순으로 진행됐다.강의는 그동안 지역약국 실무실습을 진행하며 얻어진 현장 상황에서의 경험이 더해져 실무실습을 진행하고자 하는 약사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팁과 좋은 사례, 나쁜 사례 등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공동협의회는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은 코스온과 기술제휴로 개발하고 온라인팜이 유통을 진행하는 약국전용 화장품 브랜드인 라포티셀 (LapothiCell)을 런칭하고, 첫 제품으로 기초화장품 5종을 출시한다. LapothiCell은 Lapothi (프랑스 고어로 치유/약사의 의미) 와 Cell (세포)의 합성어로 약국전용 화장품 브랜드로써의 가치를 담았다.국제약품은 15일 11시 강남 리츠칼튼호텔에서 피부개선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한 화장품 ‘라포티셀’런칭발표회를 갖고 판매에 들어 갔다. 남태훈 대표이사는 “라포티셀은 국제약품의 56년 R&D 기술과 혁신적인 바이오 피부과학이 만나서 탄생한 스킨솔루션”이라며 “탁월한 피부 재생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약품은 라포티셀 브랜드로 연매출 30억이상의 목표를 설정하고, 기초화장품군을 시작으로 약국화장품 브랜드인 라포티셀의 제품군을 지속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라포티셀은 오직 전국약국에서 구입가능하며, 전문약사의 상담을 통해 소비자 피부에 적합한 제품을 찾을 수 있다. 판매를 맡은 온라인팜(www.online-pharm.co.kr) 남궁 광 대표이사는 “올해 안으로 라포티셀 판매약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