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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제일약품 이상진 전무 장녀 결혼▲일시 : 1월17일(토요일) 낮 12시30분▲장소 : 서울 양재동 엘타워 7층 그랜드홀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5일 '2015년도 약계 신년교례회'에 참석차 약사회관을 방문한 추무진 회장과 환담을 나눴다.추무진 회장은 "온화하면서 화목의 상징인 양의 해를 맞이해 약업계에 종사자와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추 회장은 "새해에는 의약간의 상생과 화합을 통해 양단체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자"고 말했다.조찬휘 회장은 "약업계가 어려운 시기에 응원을 해주시러 방문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5일 대회의실에서 박상근 회장,이계융 상근부회장과 서석완 사무총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을미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박상근 회장은 시무식 인사말을 통해 “병원협회 직원 모두가 ‘자강불식(自强不息)’을 통한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박 회장은 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잘 해주었다고 평가하고 ‘어제의 나를 잊고 새로운 나’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협회 창립 56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직원 모두가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 커다란 변화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국내 의약품 시장의 이익 창출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멀리 내다보는 투자로 경영전략과 시장 경쟁 상대를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다.김동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신약개발을 통해서 격변하는 대내외적인 주변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해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그는 "많은 글로벌 제약 관련 회사들이 매년 한국을 방문해 시장조사와 더불어 후보물질 발굴을 위해 한국을 찾고 있다"며 "한국엔 신약의 후보물질들이 많다는 증거"라고 밝혔다.김 이사장은 "제약 경기가 어렵고 불투명해도 우리 기업들이 신약 개발 투자를 확대 지속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글로벌 신약으로 미래에 승부를 보겠다는 의지의 반증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내 의약품 시장의 이익창출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제는 멀리 내다보는 투자로 경영전략과 시장 경쟁 상대가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는 "신약 개발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오랜 경험과 지식이 쌓여야만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초창기에 우왕좌왕하던 신약 개발의 병목현상도 많이 해결되었고, 신약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와 노하우가 많이 쌓여서 글로벌로 나갈 수 있는 우수 신약 창출이 점
종합병원의 적자에 전문의 인건비 증가도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령화 보장성강화 등으로 의료수익은 늘지만 영상장비수가인하 인건비상승 등으로 종합병원이 ‘적자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는 분석과 맥을 같이한다.5일 메디포뉴스가 월간 병원동향 BRIEF 최근호에 게재된 ‘표2 2011~2013년도 연간 전문의와 간호사 1인당 인건비’를 살펴본 결과 종합병원의 전문의 인건비는 전체평균이 2011년 9,840만원, 2012년 1억1,580만원, 2013년 1억2,390만원으로 증가했다.전년대비 증가율로는 2012년 17.68%, 2013년 6.99%였다.이 기간 동안 간호사 인건비는 전체평균이 2011년 3,540만원, 2012년 3,690만원, 2013년 3,800만원으로 증가했다. 증가율로는 4.24%, 2.98%였다.. 전문의 인건비는 100~300병상인 소규모 종합병원이 높았고, 간호사 인건비는 1,000병상 이상의 대규모 상급종합병원이 높았다.전문의 인건비는 병상규모에 대체적으로 반비례했다.2013년 기준으로 종합병원의 병상규모별 인건비를 보면 전문의의 경우 100~300병상이 1억5,320만원으로 1위에 랭크됐다. 이어 300~500병상이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협회는 5일 오후 4시에 대한약사회에서 '2015년 약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신년교례회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과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김진호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장, 황치엽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이정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 조순태 한국제약협회 이사장, 조용준 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정승 식약처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손명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상희 의원, 문정림 의원, 최남석 대한치과의사협회장, 김필곤 대한한의사협회장, 강청희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덕담으로 '콩싶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속담을 말하겠다"며 "근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이다"고 밝혔다.그는 "지난해 안전소홀로 인해 커다란 슬픔을 겪었다"며 "제조와 취급의 안전과 함께 제도의 안전을 추구하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은 "국민의 건강을 위해 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한 제약산업이 유지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우리사회는 이것이 간과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우리사회에서 의약품 중요성을 인정하고 약업계가 인정받고 존경받는 때가 오기를 기원한다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김윤섭 유한양행 대표이사의 뒤를 잇는 사람이 누가될지 여부에 대한 소문이 무성하다.김윤섭 대표이사는 2009년 대표이사에 선임된 이후 2012년 연인돼 6년간 유한양행을 이끌어 왔다.대표이사는 연임은 1회만 가능하다는 정관 규정에 따라 오는 3월에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차기 대표이사로 이정희 부사장과 오도환 부사장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2명의 부사장은 2012년 나란히 부사장으로 승진한 인물로 차기 대표이사로 거론돼 왔다.이 부사장은 1978년 입사한 이후 영업, 마케팅, 경영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고 특히 도입품목 매출 비중이 높은 유한양행에서 마케팅 영업을 강화했다는 점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오 부사장은 1981년 유한양행으로 입사해 병원영업 부장, 약품사업본부 전무 등을 역임하는 등 주요 영업 요직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유한양행은 그동안 공채출신 인사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는 점에서 공채출신인 이 부사장과 오 부사장 중 한명이 대표이사에 임명될 것이라는 설명이다.제약업계 관계자는 "유한양행 최대 주주는 유한재단이기 때문에 재단에서 대표이사를 최종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재단의 마음이 누구
여성들이 주로 걸리는 방광염은 방광의 ‘감기’로 불린다. 국민건강보험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2년 방광염으로 치료를 받은 전체 환자 중 94%가 여성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겨울은 방광염 환자들에게 곤욕이다. 겨울이 되면 온도가 낮아져 면역력이 저하된다. 이는 방광염 발병 및 재발을 증가시킨다. 또한, 겨울에는 방광이 수축되어 배뇨통이 악화되며, 땀으로 수분 배출이 줄어 화장실을 더욱 자주 찾게 된다.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이동현 교수의 도움으로 방광염에 대해 알아본다.겨울철 방광염 발병 증가...세균감염·성관계·폐경 등 발병 원인 다양방광염은 방광이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흔히 방광에 걸리는 ‘감기’로 불린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쉽게 발병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여성은 항문과 요도가 가깝고, 요도 길이가 남성에 비해 짧기 때문에, 세균이 방광 내로 퍼져 염증을 일으키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 외에도 성행위로 인한 요도의 기계적인 손상, 소변을 너무 오래 참거나 꽉 끼는 바지 착용, 폐경 후 여성호르몬의 감소 등도 방광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이동현 교수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방광염
한의사 면허제도가 일본 식민지 유산이라고 주장한 양의계에 대해 한의계가 “국민을 모독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젊은 한의사들이 주축이 된 한의사들의 모임인 참의료실천연합(이하 참실련)은 5일 성명을 통해 “최근 양의사들이 또다시 우리 국민들을 ‘식민지 원주민’이라 주장하는 등 망언을 내뱉고 있다”며 “이는 완전히 거짓”이라고 주장했다.참실련은 우선 “양의사들이 일본은 메이지유신 때 전통의학을 없앴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역사적 사실과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이어 “일본에서 의사 면허제도의 도입은 수십 년의 시간을 통해 서서히 이루어졌고 그 과정에서 한의학에 입각한 진료를 하고자 하더라도 당시 서양의학과목을 기반으로 한 의사면허시험에 합격해야 한다는 규정이 세워진 것이 역사적 사실”이라고 주장했다.또한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조선을 병탄하기 전까지만 해도 모든 근대적 의료 시술은 국가로부터 면허를 인정받은 한의사들에 의해서 이루어졌다”며 “1900년 첫 제정된 근대적 의료면허제도인 의사규칙에서 말하는 의사란 바로 지금의 한의사를 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참실련은 흔히들 우리나라 서양의학 시초로 알고 있는 광혜원-제중원-대한의원 역사에 대해서도 “한의학의 근
일화(대표 이성균)는 2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15년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 진행된 이날 시무식은 이성균 대표, 김종관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진급자에 대한 사령장 수여, 우수사원 표창, 각 본부별 신년 사업계획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성균 대표는"2015년은 국내외 경제상황이 더욱 불안정 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모든 임직원들이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의 각오로 업무에 임해야 할 것"이라며 "올해도 인적역량 강화를 통해 매출증대와 영업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아무리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라 할지라도 소비자에게 외면 받는 기업의 제품은 시장에서 존재할 수 없음을 주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의 중요성을 전 임직원이 공유하여 업무에 임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건보공단 노조위원장이 현행 진료비 청구·지급체계를 공단 중심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노동조합 박표균 위원장은 5일 2015년 신년사를 통해 “공단 경영진이 자신의 몫을 다할 때 노사상생은 가능해진다”며 “공단이 구태를 버리지 못한다면 조직의 미래는 없다고 확언한다”고 밝혔다.박 위원장이 강조한 공단의 구태는 다름 아닌 현 건강보험진료비 청구·지급구조.그는 “공단 업무가 지금과 같이 아무런 검증절차도 없이 한 해 50조원이 넘는 진료비를 심평원이 주라는 대로 지급하는 구조로 지속돼선 안된다”고 주장했다.즉,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맡고 있는 진료비 청구 업무를 공단에 이양해 요양기관이 공단으로 진료비를 청구하는 사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건강보험 재정누수를 방지하고 공단조직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박표균 위원장은 “법으로는 공단을 보험자로 명시했지만 심평원은 보험자로서 구매자라는 궤변도 서슴지 않는 지경에까지 이르렀고, 보건복지부는 이를 동조 내지 묵인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심평원과 복지부를 싸잡아 비난했다.박 위원장은 “공단 경영진은 공단 조직은 물론, 건강보험제도의 미래를 위해 공단의 업무구조를 재편하는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6시, *(02)3410-6912
세종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1기에 이어 ‘제2기 심장전문병원’에 지정됐다. 국내유일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은 33년의 노하우로 80년대부터 5차례나 심장병 전문 의료기관에 지정됐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전문병원 지정을 신청한 전국 133개 병원에 대해 ▲환자구성비율 ▲진료량 ▲필수 진료과목 ▲의료인력 ▲병상 수 ▲의료 질 평가 ▲의료기관 인증이라는 7개 항목을 평가해 이중 111개 병원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2기 전문병원 지정에서는 1기보다 한층 강화된 평가기준이 적용됐으며, 이에 따라 기존 전문병원 중 20여 개의 병원이 재선정에서 탈락했다. 세종병원의 ‘제2기 심장전문병원 지정(2015)’은 ‘심장병 특수진료기관 지정(1989)’, ‘심장질환전문병원 시범병원 지정(2005)’, ‘심장질환전문병원 시범병원 재지정(2008)’, ‘제1기 심장전문병원 지정(2011)’에 이은 것이다.심장병 치료를 목적으로 설립된 병원은 1980년대부터 소아 및 성인 심장 질환에 대한 중재적 시술과 외과적 수술을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세종병원 관계자는 “심혈관 질환자들을 위한 최적화된 치료 시스템과 인프라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병원은 ‘심혈관조영술’
하나제약(대표이사 정재운)은 1월 5일과 6일 양일간 원주 한솔오크밸리에서 임원단과 영업부 250여명이 2015년도 시무식 및 영업전략회의를 가진다.정재운 대표이사는 시무식에서 을미년 신년사와 함께 2014년 두자리수 매출 성장을 자축하며 영업부의 노고를 크게 치하했다. 2015년 매출목표를 1100억, 연속 두자리수 성장으로 발표하며 천억클럽 입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을 당부했다.하나제약은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는 투명경영, 대형제약사들의 블록버스터제품 코마케팅전략, 사업다각화, 해외진출, M&A 등에 이르는 제약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2015년에는 다양한 신제품의 출시와 영업력 강화를 통해 1100억 매출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국콜마(대표이사 회장 윤동한)는 지난 2일 세종시 본사에서 2015년 시무식을 갖고 2015년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한국콜마의 올해 경영방침은 '시이리(是而利)'로 신뢰와 도덕성을 지키며 창의성과 도전정신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시도하겠다는 각오를 담고 있다. 윤동한 회장은 "올해는 창립 25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창업정신과 기본을 다시 생각할 때"라며 "회사가 발전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바른 길을 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때 가능하기에 2015년 경영방침을 시이리(是而利)로 정했다"고 말했다. 시이리(是而利)는 '옳은 것을 지켜 이로움을 얻는다'는 뜻으로 다산 정약용이 아들에게 보낸 편지에 쓰인 문구다. 한국콜마는 2015년 목표 달성을 위해 고객만족경영, 수익성 경영, 목적에 의한 경영(KPI)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화장품부문은 '콜마 스탠다드 마켓 3.0의 진화'를 부문 경영방침으로 설정, 고객의 감성 속에 동반자로 받아들여지는 수준까지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뜻을 모았다. 제약부문은 정도경영, 책임경영, 글로벌 점프 업 등 세 가지 방침 아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글로벌 경영을 본격화하고 연구개발 영역을 확대하고자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5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생산공장에서 최태홍사장과 고윤정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과 노동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EU GMP수준으로의 역량강화 및 생산성 향상을 실현하기 위한 노사결의대회'를 진행했다.최태홍 사장과 고윤정 노조위원장은 현재 진행중인 EU GMP INSPECTION 통과와 공정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실현해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제품생산을 위해 노사가 뜨거운 열정과 각오로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하고 다음과 같이 결의했다.보령제약 노사는 ▲우리는 EU GMP를 통과할 수 있도록 GMP 수준을 향상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생산에 최선을 다한다 ▲생산성 향상에 최선을 다한다 ▲우리는 안정적인 노사문화를 유지해 Best Company, Global보령의 구성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하여 노사가 하나로 뭉친다는 3가지 사항을 공동 발표했다.보령제약 관계자는 "현재 카나브를 비롯하여 겔포스, 원료의약품들의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며 "결의대회는 경영목표를 달성은 물론 '글로벌 보령'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보령제약은 1999년부터 매년 초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상생을 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이 보건복지부로부터 화상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화상질환을 보다 특성화․세분화해 화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한강성심병원은 지난 2006년부터 보건복지부로부터 화상전문응급의료센터를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화상전문병원 지정에 따라 화상전문응급의료센터와 화상전문병원을 동시에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화상특성화병원이다. 전문병원제도는 보건복지부가 특정 질환이나 진료 과목에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지정하는 제도. 보건복지부는 ▲환자구성비율 ▲진료량 ▲병상수 ▲필수진료과목 ▲의료인력 ▲의료질 평가 ▲의료기관 인증 등 7개 항목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서류심사와 현지조사, 전문병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문병원을 최종 선정했다. 한강성심병원은 국내 최초로 가피절제술과 동종피부이식술과 같은 술기를 시행하며 화상수술과 치료를 특화해왔다.화상외과와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응급의학과, 내과 등이 협진을 통해 급성기화상치료부터 중장기 중증수술, 재건성형, 재활치료,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까지 화상으로 인한 전반적인 영역을 아우르며 다학제적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13년 화상
JW중외그룹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JW중외그룹(회장 이종호)은 5일 서울 서초동 본사를 비롯한 전국 사업장에서 이종호 회장, 이경하 부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70+5 선포식'을 개최하고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비전 70+5'는 JW중외그룹 창립 70주년인 2015년을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70+5인 2020년에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회사별 목표와 전략과제를 담고 있다. 이종호 회장은"'비전 70+5'는 지난 70여 년간 이어온 JW중외그룹의 역사를 뛰어넘어,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비전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비전선포식을 계기로 국내외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여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해 나가자"고 말했다. 그는 "비전은 막연한 희망사항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만들어 나가야할 미래의 모습"이라며 "모든 임직원들이 올해를 터닝포인트로 삼아 자기 자신과 조직, 회사의 변화를 선도하면서 성과를 창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비전선포식은 인터넷 전용망을 이용해 전국 사업장에 실시간 생중계되는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은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와 '비아그라엘'의 정품 여부 확인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블루다이아몬드' 웹사이트(http://bluediamond.pfizer.co.kr)를 개설했다고 밝혔다.'블루다이아몬드' 웹사이트는 불법으로 제조·유통되는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복용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환자를 보호하고, 비아그라를 복용하는 환자에게 질환 및 약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의사, 약사 등 의료 전문가뿐 아니라 비아그라를 복용하는 환자들도 웹사이트 및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구별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정품 확인 방법에 대한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제품 패키지에 부착된 스티커의 스크래치를 제거해 고유 번호를 확인한 후 해당 번호를 웹사이트에 접속해 입력하면 된다. 기존에는 제품 패키지에 부착되어 있는 홀로그램을 통해 정품 여부를 구별했으나 최근 홀로그램까지 위·변조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제품별 고유 번호를 부여하는 방식을 도입하게 됐다. 웹사이트에서는 비아그라 정품 확인 방법 외에도 발기부전 질환 및 약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확인할
녹십자는 5일 오전 8시30분 경기도 용인의 본사 목암빌딩에서 허일섭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갖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시무식에서는 녹십자 전 공장과 R&D센터 등 전국의 사업장에서 화상중계 시스템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시무식에 참여했다. 허은철 대표이사 사장은 "과거의 찬란한 유산과 업계 내외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녹십자의 진정한 저력이 발휘되어야 할 시점은 바로 지금"이라고 말했다. 그는 "녹십자 가족 모두가 동일한 가치를 공유하며 각자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한다면 매출과 성장의 목표는 더불어 얻게 되는 자연스러운 결과와 보상이 될 것"이라며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녹십자는 지난해 위축되고 치열한 사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국내 제약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수출 2억달러라는 성과를 거두며 국내 제약업계 역사에 획을 그었다. 특화된 제품군으로 끊임없이 해외시장 문을 두드린 결과물이 가시화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독감백신과 수두백신 등으로 대표되는 백신 부문의 지난해 수출액은 약 6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2013년 대비 60% 정도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도 녹십자의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