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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김찬형 연세대 의대 교수·김찬윤 연세대 의대 교수 부친상, 홍종욱 세민성형외과 원장 장인상, 전지용 토마스정신과의원 원장·김혜영 일산병원 안과 전문의 시부상*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8시10분, *(02)2227-7550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9시, *(02)3010-2265
다인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박하춘)은 지난 7월 14일 베트남 중부 최대 상업도시인 다낭에 위치한 다낭종합병원(병원장 트란고타안(Tranngocthanh))과 양 병원간 의료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두 병원은 앞으로 진료·교육·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국제적 수준의 의료기술 달성을 이루기로 했다. 또 베트남에서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환자를 다인이비인후과병원으로 이송하고, 다인이비인후과병원은 베트남 의료진을 한국으로 초청해 의료 기술 전수 및 연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다낭종합병원은 1945년에 개원하여 현재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11명 등 전문 의료진만 300명, 전직원 1,200명에 1,100병상의 입원실을 보유하고 있다. 다낭에서는 가장 크고, 베트남 내에서도 손꼽히는 대형 종합병원이다.다낭병원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 및 세계 여러 나라의 자선단체로부터 개발도상국의 보건 의료 향상 및 의료서비스 수혜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 계층을 위한 ODA(공적개발원조)를 지원받아 의료 장비 등 시설적인 면에서는 과거에 비해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하지만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의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은 1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총장 임덕호)에서 ‘발전기금 약정식’을 갖고 모교인 한양대에 발전기금 5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약정식은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과 한양대학교 임덕호 총장, 박상천 부총장, 이철훈 약학대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 부회장은 학교의 발전기금으로 5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윤 부회장은 국내 제약회사로는 처음으로 약학대학 내 중앙연구소를 입주시키는 등 한양대학교와의 산학협력 및 공동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에는 한양대약대와 치료제가 전무한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신약개발에 착수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사회가 불안하다고 느낄수록, 해당 지역의 주민들은 자신의 건강이 좋지 않다고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섭 고려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 등 ‘안전과 건강 연구팀’은 ‘지역사회 안전과 주민 건강 간의 연관성 연구’제하의 논문에서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BMJ Open 최신호에 게재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 주민들이 느끼는 안전(安全) 체감도가 주민들의 건강(健康)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이다.안전과 건강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를 고려할 때, 국민의 안전 문제가 사고 피해와 이에 따른 정신적 충격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각종 사회 안전에 대한 대책이 국민 건강 정책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 방법은 서울복지재단에서 2008년도에 서울시 25개 구에 거주하는 7,761명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거주지역이 안전한지를 물은 결과 각 구별로 안전하다고 말한 사람들의 비율을 계산하여, 이를 ‘지역사회 안전인식’ 지표로 사용했다. 이와 함께 대검찰청에서 2008년도에 전국 수사기관(검찰, 경찰, 특사경)에서 범죄사건을 수사하면서 작성한 각종 범죄통계원표를 활용, 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유지현) 강원지역본부 소속 5개 의료원지부는 속초의료원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함께 릴레이 단식 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보건노조는 4일 오전 11시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 열고, 11일까지 릴레이 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조 측은 “강원지역본부 소속 5개 의료원은 속초의료원지부가 파업을 종료하고 7월 31일 현장에 복귀했지만, 사측의 불법적인 직장폐쇄로 인해 속초의료원의 공공의료가 정상화 되지 못했다”며 농성에 돌입하겠다고 전했다.노조 측은 속초의료원 박승우 원장이 불법적인 직장폐쇄를 단행하면서 물리치료를 받아야 하는 아이들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노조 측은 “속초의료원의 파업과 관련해 강원도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며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노동조합의 면담 요구에도 그 어떤 대답조차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또 지난 1월 강원도가 발표한 경영혁신대책은 강원도의 특수성과 공공병원의 특수성을 무시한 수익성 위주 대책이라는 설명이다. 노조는 경영혁신대책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강원도 5개 지방의료원의 공공성은 파괴된다며 강원도청에 앞에서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 질 때까지 농성을 진행할 계획
동아제약(사장 신동욱)은 상처 부위에 바르면 필름막이 생겨 밴드가 필요 없는 신개념 상처치료제 ‘도다나겔(DodanaGel)’을 출시했다.도다나겔은 안전하고 항균력이 우수한 티로트리신(Tyrothricin)이 주성분이다. 감염의 우려가 있거나 감염된 상처, 화상, 곪은 피부감염, 습진, 입술포진 등에 효능∙효과가 있다. 스테로이드를 함유하지 않아 부작용의 우려가 적다. 상처가 자주 생기는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상처 부위에 바르면 필름막이 형성되는 필름 포밍 겔(Film Forming Gel) 기술을 적용해 외부로부터 세균의 침입이나 오염을 방지해 2차 감염 방지와 상처 치료를 촉진한다. 초기 지혈(止血)에도 효과적이다. 외부자극으로부터의 상처보호와 약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밴드를 별도로 붙일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다.이 밖에도 동아제약 연구소가 긁힌 상처(찰과), 베인 상처(절개), 데인 상처(화상), 패인 상처(절제) 4가지 상처 유형으로 전임상(동물) 시험을 한 결과, 빠른 상처면적감소 효과를 보여 탁월한 상처 치료효과를 나타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도다나겔은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동아제약 연구소의 기술로 개발된 신개념 상처치료제
지난 4일 통계청의 '2013년 맞벌이 가구 현황'에 따르면 2013년 10월 유배우(배우자가 있는) 가구는 1178만 가구로 집계됐다. 이중 맞벌이 가구는 505만 5,000가구로 유배우 가구의 42.9%를 차지했다. 반면에 외벌이 가구는 유배우 가구의 42.2%인 497만1,000 가구로 집계됐다. 여성이 일하는 가구가 결혼한 가구의 절반 가까이 된다는 얘기다.지난해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워킹맘의 86.5%가 가사를 책임지고 있었으며 62.9%는 주말이나 휴일에도 가사일을 하는데 여가시간을 쏟는다고 답했다. 상대적으로 건강관리를 위한 투자는 부족했다. 맞벌이 여성의 23.1%가 아침식사를 걸렀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비율도 전업맘의 절반 수준인 26.4% 밖에 되지 않았다. 이렇듯 이중고를 겪다 보니 온 몸이 쑤시고 소화도 잘 안되는 ‘워킹맘증후군’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워킹맘들이 가장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는 바로 손목. 워낙 많이 쓰는 부위이기도 하지만 아이를 안고 있다보면 손목이 시끈거릴 정도로 아플때가 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워킹맘이라면 손목 통증은 더욱 가중될 수 밖에. 손이 저리고 손목에 통증이 느껴지다가 엄지, 검지, 중지,
이모씨는 장시간 서서 강의하는 학원 강사다. 최근 여름 방학 시작과 함께 특강과 보충수업 등이 늘어나면서 더 오랜 시간 서 있게 되었다. 이모씨는 평소에 다리가 자주 붓고 아팠지만 서 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이라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하지만 작년 출산 후 종아리에 파랗게 핏줄이 눈에 띄기 시작했고 점점 통증도 더 심해졌다. 최근엔 핏줄이 더 도드라져 날씨가 더운 날 원피스나 반바지를 입기에도 신경이 쓰일 정도. 결국 병원을 찾은 이씨는 하지정맥류라는 진단을 받았다.하지정맥류는 유전적 요인이나 임신 중 자궁이 커져 정맥 순환 장애가 생기면 발병하기 쉬운데 오래 서 있는 경우 증상이 악화 될 수 있다. 특히 여름에는 다른 계절보다 노출이 상대적으로 많아 하지정맥류로 내원하는 환자가 많은 편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하지정맥류 환자는 지난 2007년 12만명에서 2012년 14만 명으로 5년동안 약 17% 증가했으며 특히, 6월부터 하지정맥류 환자가 증가해 7‘~8월 여름철에 평소보다 약 30% 정도의 환자가 증가한다고 조사결과를 밝히기도 했다.민병원 김종민 원장은 “여름철에는 무더운 날씨나 장마철 빗물에 옷이 젖는 것을 피하기 위해 짧은 하의를 즐겨
유용환 이연제약 상무 부친상*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9시, *(02)3010-2631
□ 개인 ○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철저히 씻도록 한다. ○ 손으로 얼굴, 특히 눈 주위를 만지지 않도록 한다. ○ 수건이나 개인 소지품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유행성 눈병 환자 ○ 눈에 부종, 충혈 또는 이물감 등이 있을 때에는 눈을 만지지 않도록 한다. - 만지기 전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한다. ○ 증상 완화 및 세균에 의한 이차 감염 또는 기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안과 진료를 받도록 한다. ○ 환자는 전염기간(약 2주간) 동안에 놀이방, 유치원 및 학교 등은 쉬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수영장 등은 가지 않도록 한다. ○ 수건이나 소지품은 다른 사람과 같이 사용하지 않는다. ○ 개인용품은 끓는 물에 소독하거나 500ppm농도의 살균제(치아염소산나트륨 등)에 10분간 소독한 후 사용한다.□ 학교 및 공동 시설 ○ 질병의 특성(높은 전염력 등)에 대하여 교육 홍보를 강화한다. ○ 유행성 눈병 환자 또는 의사 증세가 있는 사람은 등교를 피하고 공동시설을 이용하지 않도록 한다. ○ 공동으로 수건을 사용하지 않는다. ○ 공동물품 등은 차아염소산나트륨 살균제(500ppm 이상의 농도)를 이용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2014년「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자료를 분석 한 결과 무더위 절정 시기와 더불어 유행성 눈병 환자 수가 증가하였다며 3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7월 20일~7월 26일 동안 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수는 1,000명당 19.2명으로 전주에 보고된 17.9명보다 높았고, 5주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동기간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 수는 1,000명당 2.4명으로 전주에 보고된 1.2명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전체 환자 중 0-19세 연령이 유행성각결막염은 36.4%, 급성출혈성결막염은 49.2%를 차지하여,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과 학교생활에서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유행성 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의 눈 분비물 또는 오염된 물건 등과의 직접적인 접촉으로 감염된다. 여름 휴가철 물놀이 후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특히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 생활시설과 수영장에서는 유행성 눈병 감염 가능성이 높고, 전파가 빠르다.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이상 증상 시 조기에 반드시 진료를 받도록 당부했다.가장 효과적인 눈병 예방법은 물놀이 후에는 손을 자주 씻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이를 갈면서 나는 소리는 단순히 시끄러운 소음의 정도를 벗어나 소름끼치는 소리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매우 괴롭게 하는 수면장애 질환이다. 또한 사람은 자면서 이갈이를 할 때 평소에 줄 수 있는 힘의 몇 배까지 발휘되기 때문에 쉽게 치아가 닳아 부정교합과 턱관절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만약 성장기에 있는 이갈이 환자라면 얼굴모양이 변형될 수 있는 위험도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갈이는 상당히 흔히 관찰되는 증상이지만 대개 9~12세 정도가 되면 증상이 경미해져서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많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를 가는지 잘 모르지만 간혹 자주 깨어나서 다음날 피곤함이 지속되거나 자고 일어난 아침에 턱이 아픈 증상이 나타나면서 이갈이를 자각하게 된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이갈이의 가장 흔한 원인은 잘 때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는 구강 호흡이다. 콧속이나 폐가 좋지 않거나 잘 때 자세 때문에 숨을 충분히 들이 마시기 어려우면 입을 살짝 벌리고 자게 되는 때 이 때 코를 골면서 이를 가는 경우가 많게 되고 이는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남성에게서 종종 관찰되는 현상이다”고 설명했다. 서울수면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햇빛이 기미, 주근깨를 유발하고 피부 노화를 부추기는 원인으로 알려지면서 여름철이 되면 대부분 여성들은 모자와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로 햇빛을 막기 위해 애쓴다. 하지만 적당한 양의 여름철 햇빛은 우리 몸 속, 뼈 건강을 지켜주는 고마운 존재다. 체내 비타민 D의 농도를 높여 뼈를 단단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특히 골다공증 위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하루 30분 햇빛 쬐기는 필수다.여름철 쨍쨍한 햇볕 뼈 건강 지키는 데 최적기! 여름철엔 무더운 날씨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이유로 여름철임에도 불구하고 겨울과 비슷한 수준으로 햇볕을 쬐게 되는 경우도 많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의하면 우리 국민의 대다수가 비타민D 부족을 겪고 있다. 실제로 서울대생의 96%가 비타민D 부족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비타민D 부족은 현상은 중고생들뿐만 아니라 성인, 노년층에 걸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적절한 시간 햇빛을 쬐는 것은 기분 전환은 물론 뼈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햇빛은 체내 비타민D 농도를 높여준다. 비타민D는 체내에 칼슘과 인을 흡수, 혈액 속에 보관해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햇빛만 제대로 쬐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7시, *(02)3010-2231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외래간호업무 향상과 고객중심의 간호서비스 제공을 위한 ‘외래간호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병원 백제홀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외래부서에 근무하는 간호사 70여명과 간호부서장이 참석해 고객중심의 전문간호 실현 방안을 모색했다. 최영란 간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외래부서는 의료기관과 가정 및 지역사회의 연결고리로서 병원을 찾는 내원객들에게 병원에 대한 이미지를 결정짓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단합된 조직력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2주기 의료기관 인증에 대한 강의와 외래간호업무 향상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분임토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간호사들은 특히 분임토의를 통해 외래부서 업무 현장의 소리를 서로 공유하며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개선해야할 점과 업무효율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점검하고 전문 간호사의 역할과 전문성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최근 복지부가 배포한‘의료법인 해외진출 방법 및 절차 등에 관한 안내서’가 해외진출하려는 의료법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1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소아심장, 산부인과, 재활병원 분야 등에 있어 비교 우위의 의료기술을 가진 역량 있는 국내 의료법인 중소병원들의 경우 해외진출을 희망해도 불명확한 해외진출 가능 국가의 범위, 방법 및 절차 등으로 인해 해외진출 기획 및 진출 중에 고충을 겪어 왔다는 것이다. 정부의 안내서가 국내 의료법인 중소병원들의 활발한 해외진출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했다.병협은 또 해외진출 범위, 방법 및 절차 등에 대한 정부의 안내서 배포 외에도 해외진출 의료기관에 대한 세제혜택, 정부간 협력외교를 통한 프로젝트 개발(국내외 투자자 및 연관 사업체와의 컨소시엄 구성), 현지 네트워크(신뢰할만한 현지 파트너 연결), 인력(현지 의료인 교육 지원) 및 정책금융(장기저리 대출) 등의 지원방안이 후속적으로 마련되어야할 것이란 점을 덧붙였다.
건보공단이 주야간보호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치매교육을 실시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7월부터 새롭게 도입된 장기요양 5등급(치매특별등급)과 관련하여 주·야간보호기관 소속 프로그램 관리자 및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추가로 치매전문교육을 오는 8월 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치매특별등급 도입은 정부의 국정과제로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경증 치매어르신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종전 가사지원 중심으로 서비스 하던 것을 개선하여 인지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완전히 급여 형태를 바꾸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는 방문요양기관 종사자에 대하여 치매전문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이번 교육은 치매전문 급여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주·야간보호기관 소속 프로그램 관리자(700명) 및 요양보호사(700명) 1,400명을 대상으로 하며, 8월 2일 강원도 원주시를 시작으로 전국 총 34곳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교육내용은 프로그램관리자와 요양보호사로 구분되는데, 공통으로는 치매어르신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인지기능 개선, 신체활동 훈련 프로그램 등 급여제공 능력함양을 주 내용으로 한다. 프로그램 관리자는 인지기능 개선 프로그램 제공계획 수립과 급여제공
분당서울대병원 운영 중앙치매센터는 8월 1일(금) ‘산다는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운명’ 등으로 유명한 가수 「여행스케치」를 치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여행스케치는 치매 홍보대사 4호로서, 앞서 위촉된 배우 박철민, 가수 현숙, 방송인 김혜영과 함께 전 국민의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치매 홍보대사 위촉 식은 제7회 치매극복의 날이 개최되는 9월 19일, 세텍(SETEC) 컨벤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치매 홍보대사로 위촉된 여행스케치는 오는 8월 4일(월) 치매 극복송 ‘당신을 기억해요’를 발표할 예정이다. 치매 극복송 ‘당신을 기억해요’는, 치료와 케어가 어려운 질환인 ‘치매’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세상 속에서 함께 살아가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 여행스케치 측은 “치매가 여전히 불치병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만연해 있는 것이 안타깝다”며, “앞으로 ‘치매’라는 질환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손숙미, 이하 인구협회)는 세계모유수유주간(8. 1. ~ 8. 7.)을 기념해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한다.최근 인구협회에서 실시한 모유수유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모유수유가 평생건강에 미치는 중요성에 대해 63.2%가 아주 중요, 29.6%가 중요하다고 답하는 등 대부분이 모유수유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협회는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기 위한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모유수유 친화환경 조성에 앞장선다.캠페인 기간은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아가사랑(www.agasarang.org)’, ‘엄마젖 최고(www.mom-baby.org)’, ‘맘맘맘 카페(네이버 포털사이트 [맘맘맘] 검색)’, ‘인구협회 홈페이지(www.ppfk.or.kr)’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또한,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외출 시 모유수유를 마음 편히 할 수 있도록 전국 공공시설에 설치 된 모유수유/착유실 자료를 엄마젖 최고 사이트(www.mom-baby.org)에 공개했다.인구협회 손숙미 회장은 “모유수유는 아기에게 있어서는 첫 권리이며, 여성과 아기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유수유 친화적인 사회환경이 조성 되길 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