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6텔darknessDB{}사업자디비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5,0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국내 혈액투석 환자의 혈압·혈당 조절이 사망 위험 감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환자 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단(PACEN)이 ‘혈액투석 환자의 사망률 개선을 위한 혈압·혈당 관리’를 주제로 한 임상적 가치평가 결과를 7월 15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2020년 3월 5일부터 2021년 8월 19일까지 ㅗ려대학교 고강지 교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PACEN이 지원한 '투석환자의 사망률 및 삶의 질 개선과 비용 최적화를 위한 혈압·혈당 치료지침 개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혈액투석 환자가 혈압과 혈당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혈액투석 환자의 수축기혈압이 높아질수록 사망 위험이 높아졌고, 특히 수축기혈압이 180 mmHg 이상일 때는 정상 혈압을 가진 환자보다 사망 위험이 1.2배 더 높아졌다.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 정상 혈압을 가진 환자보다 수축기혈압이 160-180 mmHg일 때 1.12배, 180 mmHg 이상일 때 1.29배 더 높아졌다. 또한, 혈당 관리의 중요한 지표인 당화혈색소*가 6.5-7.5%인 환자보다 8.5-9.5%인 환자는 사망 위험이 1.2
신임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제4대)에 최원영 前보건복지부 차관이 7월 15일 임명됐다고 밝혔다.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제62조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신임 최원영 위원장은 26년간 보건복지부에서 근무하면서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정통 관료출신으로 7월 15일부터 3년 임기의 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신임 위원장은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균형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건강보험과 관련한 행정심판 위원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적임자로 인정받았다.
“맛과 영양, 저렴한 가격까지 두루 갖춘 밥상으로 어르신 건강 챙기세요!” 한국건강증진개발원(KHEPI)은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비롯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식단을 안내하는 영양 포스터를 개발해 배포했다고 7월 15일 밝혔다. 건강증진개발원은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금액으로 식탁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른바 ‘가성비 조리법(레시피)’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성비 훌륭한 건강식단을 제공하고자 이번 자료를 기획했다. 포스터에는 65세 이상 연령층의 필수 영양소를 고려해 밥·국·김치·반찬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한 끼 식단과 함께, 건강을 위한 단백질, 채소, 유제품 등의 한 끼 권장량 등을 담았다. 특히, 포스터를 통해 안내하는 모든 식단 및 식재료 등은 구매·조리에 드는 비용을 고려해, 부담 없는 가격에 건강하게 식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이번 자료는 보건복지부, 한국영양학회, 한국소비자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한영양사협회 등이 발간한 공신력 높은 자료를 참고해 개발했다. 한편, 어르신을 위한 영양 포스터 2종은 KHEPI 누리집(ht
EGFR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이 뇌수막으로 전이된 환자에게 3세대 표적항암치료제 ‘오시머티닙(Osimertinib)’를 일 1회 표준 용량(80mg)을 투여했더니 치료 반응이 올라가고, 생존 기간을 늘어나는 등 예후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은 혈액종양내과 안명주·박세훈 교수, 신경외과 이정일 교수 연구팀이 뇌수막 전이가 있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환자에서 오시머티닙의 임상적 효능에 대해 발표했다고 7월 15일 밝혔다. 연구팀은 3세대 TKI 억제제인 ‘오시머티닙’이 이전 세대보다 뇌혈관장벽 투과가 용이하도록 만들어진 만큼 용량을 줄여도 충분한 임상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판단에 ‘오시머티닙’에 주목했다. 이후 연구팀은 삼성서울병원을 포함한 국내 6곳 의료기관에서 2020년 11월부터 2022년 11월 사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73명을 모집해 임상 2상 연구(BLOSSOM)를 진행했다. 환자들은 모두 EGFR 변이가 있었고, 이전에 1세대 또는 2세대 TKI 제제로 치료받은 적이 있었지만, 내성과 함께 뇌수막 전이가 생긴 환자들로, 연구팀은 이들에게 28일 동안 매일 80mg의 오시머티닙을 투여하고 경과를
지난 11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된 아시아∙오세아니아 생식기 감염 및 종양학회(이하 AOGIN)가 22개국 500여명의 의사와 기초 연구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여성역량 강화와 자궁경부암 퇴치(Empowering Women, Together against Cervical Cancer)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 학회는 여성의 감염 및 암 건강 증진에 필요한 최신 의∙과학 정보와 공공 보건 증진에 필요한 아젠다를 논의하는 장으로서, 자궁경부암 퇴치를 위한 질병 진단과 치료에서부터 예방에 대한 논의가 심도있게 다뤄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HPV 관련 암과 질환의 예방을 위한 ‘남녀 모두 접종’과 ‘자궁경부암 스크리닝’에 대한 학계의 입장문 발표를 통해 공중 보건 향상을 위한 학계의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자궁경부암은 전세계 여성들이 두 번째로 많이 걸리는 암이자 여성암 사망률 2위이다. HPV 감염으로 인한 암과 질병은 자각할만한 증상이 없어 스크리닝과 백신 접종을 통한 예방과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11일에는 대한부인종양학회∙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대한두경부외과학회와 세개 학회의 모학회를 포함한 모두 6개의 HPV 백신 및 관련 질환 한국 전
-- 당뇨병 관리를 위한 디지털 치료제의 발전상 논의 선전, 중국 2024년 7월 15일 /PRNewswire/ -- 7월 5일, 국립 첨단의료기기 혁신센터(National Innovation Center for Advanced Medical Devices)가 주최하고 중국 AGP 및 DTx 디지털 치료제 R&D 센터(China AGP and DTx Digital Therapeutics R&D Center, 이하 'R&D 센터')가 후원하며 선전 사이바이오닉스 테크놀로지(Shenzhen SIBIONICS Technology Co., Ltd., 이하 사이바이오닉스)가 공동으로 후원한 제2회 외래 혈당 프로파일 및 디지털 치료제(Ambulatory Glucose Profile (AGP) & Digital Therapeutics (DTx)) 서밋 포럼이 중국 선전(Shenzhen)에서 개최됐다. 이번 서밋 포럼에서는 국내외 보건의료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당뇨병 정밀 진단 및 치료, 전 세계 임상 진료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디지털 치료제에 AGP를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중국 AGP&DTx R&D 센터의 창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이탈리아 희귀의약품 전문기업 ‘키에시(CHIESI Farmaceutici)’의 희귀의약품 4종을 추가 도입하고, 국내에 독점 판매∙유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키에시로부터 ‘락손(Raxone)’, ‘엘파브리오(Elfabrio)’, ‘람제데(Lamzede)’ 총 3종의 희귀의약품을 도입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이번 계약으로 도입된 품목은 말단비대증 치료제 ‘마이캅사‘(Mycapssa)’, 동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적스타피드(Juxtapid)’,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제 ‘필수베즈(Filsuvez)’, 지방이영양증 치료제 ‘마이알렙트(Myalept)’ 등 4종의 희귀질환 글로벌 신약이다. 마이캅사(Mycapssa)는 말단비대증 경구용 치료제다. 말단비대증은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겨 성장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희귀질환으로 기존에는 주사제로 평생 질환을 관리해야 했다. 마이캅사는 경구용 치료제로 개발되어 새로운 치료옵션이 필요했던 환자와 보호자에게 의미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적스타피드(Juxtapid)는 20세 이전 심장마비와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는
에쓰씨엔지니어링 자회사 셀론텍이 중국 미용성형 시장에 이어 관절연골 재생의료 시장에도 진출한다. 셀론텍은 중국 ‘저스트 메디컬 디바이스(Just Medical Devices(Tianjin), 이하 저스트 메디컬)’와 관절연골 재생치료용 의료기기 ‘카티필(CartiFill)’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셀론텍은 저스트 메디컬로부터 향후 5년간 2100만달러(한화 약 290억원) 규모의 최소주문수량(MOQ)을 보장받는다. 이후 수요가 늘어나면 협의를 통해 최소보장 계약금액이 추가로 늘어날 수 있다. 1958년 설립된 저스트 메디컬은 중국 톈진시 소재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인공관절 및 의료장비에 대해 연구개발부터 제조, 유통·마케팅까지 다양한 밸류체인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전역에 4000여개 협력병원 네트워크 및 500여개 판매 채널 등 거대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카티필은 셀론텍의 독자적인 바이오콜라겐을 원료로 개발된 국내 최초 젤 타입의 관절연골 재생치료용 의료기기다. 개량 미세골절술을 시행할 때 연골세포 및 골수세포 등이 위치하는 것을 돕는 이식형조직재생용지지체로 지난 2013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았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최은경, 이하 센터)는 6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흘동안 진행된 ‘2024년 약물안전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나의 부작용 정보, 나눌수록 안전해집니다’를 슬로건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의약 전문가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과 부작용 보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약물안전캠페인 로고가 있는 홍보물품(물티슈)을 제작하고 이를 우수 보고약국과 협력기관 100여 곳에 배포했다.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는 의약품 안전사용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전국 시·도지부 약사회에는 포스터와 입간판을 설치해 부작용 보고에 보다 많은 약사회원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외에도 일반인과 약사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커피쿠폰도 전달했다. 이모세 본부장은 “매년 약물안전캠페인을 통해 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드리고 있다.”고 밝히며, “특히, 올해는 지부 약사회와의 긴밀한 협조속에 어느 외부기관보다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캠페인이 추진됐다.”고 평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미래 골프 유망주들이 기량을 겨루는 ‘2024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2024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간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CC서 진행됐다. 대회에는 국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17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우승 경쟁을 벌였다. 이번 경기는 15세이하부와 18세이하부로 나뉘어 1일 18홀씩 2일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팀당 2명으로 구성된 단체전 15세이하부에서는 남자는 경기가 여자는 인천이 1위를 차지했다. 팀당 3명의 선수로 구성, 일 기준 적은 타수를 친 2명의 타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 단체전 18세이하부는 남자는 광주, 여자는 대전이 우승을 거머줬다. 개인전은 별도 실시하지 않고 단체전과 병행하여 36홀 스트로크 플레이에 의거 경기 완료 후 스코어가 제일 적은 선수가 우승하게 된다. 15세이하부 남자 김로건(제주, 8언더파, 136타), 15세이하부 여자 윤예은(전남, 8언더파, 136타), 18세이하부 남자 박건웅(광주, 9언더파, 135타), 18세이하부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장애 미술 작가들을 대상으로 ‘2024 JW 아트어워즈’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JW 아트어워즈’는 국내 기업이 주최하는 최초의 장애인 미술 공모전이다. 고(故)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이 “장애인도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를 밝게 만드는 존재”라는 신념 아래, 2015년에 이 공모전을 제정했다. 총상금 규모는 국내 장애인 미술 공모전 중 가장 큰 수준이다. 이번 공모전은 ‘너와 나, 우리의 세상은’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 주제는 장애 작가와 세상의 연결 및 공감을 강조하는 슬로건으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자는 의미를 뜻한다. ‘2024 JW 아트어워즈’ 참가 자격은 만 16세 이상의 ‘장애인복지법’ 제2조 및 시행령 제2조규정에 따른 장애인이다. 한국화와 서양화 등 순수미술 분야의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너와 나, 우리의 세상은’을 주제로 올해 창작한 작품에 한해 응모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작가는 오는 8월 30일까지 JW이종호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출품신청서와 작품 이미지를 접수하면 된다. 출품료는 별도로 없으며 1차 통과
현대약품이 제168회 아트엠콘서트로 플루티스트 한여진의 독주회 ‘여름밤에 불어오는 바람 소리’를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서초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에서 한여진은 △폴 타파넬 -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니벨르의 장’ 주제에 의한 환상곡 △올리비에 메시앙 - 검은 티티새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 렌스키의 아리아 “어디로 사라져 버린걸까” △세자르 프랑크 -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A장조 등을 연주하며 플루트의 화려한 기교와 낭만적인 선율을 전할 예정이다.플루티스트 한여진은 만 14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전액 장학금으로 최연소 입학한 수재로 2014년부터 한국문화 예술위원회 예술영재로 후원을 받아왔다. 현재는 뮌헨국립음악대학교 석사(Master) 과정에 재학 중이며, 독일 NDR엘브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플루트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한여진은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는 플루티스트로 만 11세에 국제 콩쿠르 무대에 진출해 일본 비와코 국제 플루트 콩쿠르 일반부 한국인 최초·최연소 1위와 청중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이후 덴마크 칼 닐센 국제 음악 콩쿠르에 최연소로 본선 진출 및 특별상 수상, 프랑스 막상스 라리외 국제 플루트콩쿠르
헥톤프로젝트(대표이동대)는 자사의 병원용 EMR(전자의무기록)인 ‘닥터스 그린(GREEN)’의 전면 리뉴얼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헥톤프로젝트의 대표 EMR인 ‘닥터스’는 일반병원, 요양병원, 한방병원 등 국내 1천5백처가 넘는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솔루션으로 일반병원은 ‘닥터스 그린(GREEN)’, 요양병원은 ‘닥터스 실버(SIVER)’, 한방병원은 ‘닥터스 블랙(BLACK)’을 사용한다. ‘닥터스 그린’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방식과는 차별화된 업무자동화(Automation)) 시스템 도입 ▲병원 맞춤 서비스 환경 구축을 통한 고객 서비스 확대 ▲보안 체계 강화 등을 이뤄냈다. 먼저 업무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단순 반복작업과 복잡한 업무를 자동화하고 간소화해 효율성을 높였다. 적용된 업무는 ▲환자 과거 진료기록 및 검사결과 기반 적정 진료 가이드 제공 ▲감염병 및 환자별 알러지 실시간 점검 ▲환자 의료보험 자격 변경 감지 ▲각종 기록지 자동작성 등이다. 또한, 병원 맞춤형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 특히, 많은 병원들이 전산전문 인력 운영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전산전문 인력 없이도 안정적으로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도록 병원
석천나눔재단(이사장 윤재승)은 의료 분야의 AI(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활용 가능성을 짚어보는 ‘성과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성과 교류회는 지원사업에 선정된 연구자들이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석천나눔재단의 행사로, 이번 회차에는 세브란스병원 이용호 교수, 강북삼성병원 문선준 교수, 경희의료원 상현지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김명주 선임연구원, 동아대 손민국 교수, 경희의료원 이상열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들 연구자들은 지난달 28일 열린 대한디지털헬스학회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그간의 연구 성과를 발표한 뒤, ‘의료 AI로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한 성과 교류회에 참석해 토론을 이어갔다.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연구 주제는 ▲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만성콩팥병 추적 관리 플랫폼 개발(김명주 선임연구원) ▲AI 카메라와 연속혈당측정기를 이용한 혈당 및 인슐린 용량 예측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문선준 교수) ▲개인 맞춤형 비만 관리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 개발(상현지 교수) ▲실제 임상자료 및 합성 데이터 기반의 연합 학습을 활용한 고혈압 복약 순응도 예측 모델 개발 연구(손민국 교수) ▲인공지능 기반 3차 구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경찰청(청장 윤희근)과 함께 사망자의 명의로 의료용 마약류가 투약·처방된 의료기관 12개소를 점검해 사망자 명의를 도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자 6명을 적발해 경찰청에 수사의뢰하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의료기관 1개소는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 의뢰했다고 밝혔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서 환자 A의 사망일 이후 A의 명의로 졸피뎀 등 총 4종의 마약류 처방 정보가 확인돼 해당 의료기관을 점검한 결과, 신원 불상자 B가 A의 사망일 이후 해당 의료기관을 방문해 본인이 A라고 거짓으로 속이고 졸피뎀 등 총 4종의 마약류를 처방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또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서 환자 C의 사망일 이후 C의 명의로 최면진정제, 항불안제 등 총 5종의 마약류 처방 정보가 확인돼 해당 의료기관을 점검한 결과, C의 모친 D가 C의 사망일 이후 해당 의료기관을 방문해 C가 복용할 것처럼 속이고 최면진정제, 항불안제 등 총 5종의 마약류를 대리처방 받았음이 드러났다.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행정안전부의 사망자 등록정보를 수시로 비교해 사망일 이후 사망자 명의로 마약류가 투약/처방된 성분·수량·처방일·의료기관 등 취급 정보를
비타민A 함유 점안액 브랜드 ‘아이미루’가 ‘MZ 대세’로 떠오른 배우 주현영을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콘셉트는 ‘피로를 유발시키는 귀여운 방해꾼’으로, 아이미루가 필요한 상황에 따라 △직장인편(침침함) △소개팅편(콘택트렌즈) △도서관편(충혈) 총 3편으로 구성됐다. 영상에서 주현영은 눈이 피로한 각각의 상황 속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과 피로 유발 요소를 나타내는 캐릭터로 변신, 눈 비타민 아이미루로 피로감을 물리치며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라이온코리아는 주현영의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MZ세대에게 친근한 모습이 아이미루가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며, 코믹한 콘셉트의 이번 광고에서도 주현영 특유의 유쾌 발랄함을 엿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주현영이 출연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은 아이미루 공식 인스타그램과 브랜드 페이지, 라이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 화보 이미지 등 새로운 앰버서더와 함께한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광고 제품인 ‘아이미루 40EX 골드’와 ‘아이미루 40EX 골드콘택트’
*빈소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B2 9호실, *발인 7월 16일
*빈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7월 16일
*신규대표 선임△김송수 바라바이오 대표이사 (전 HLB제약 상무) *관계사 전적△김범수 HLB 부사장 (전 HLB인베스트먼트 부사장)△김도연 HLB생명과학 부사장 (전 HLB 부사장)△최승호 신화어드밴스 이사 (전 HLB생명과학 이사)
대웅펫(대표 이효준, 문재봉)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수의사 및 반려동물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심포지엄인 ‘소화기계 질환과 당뇨의 최신 연구 및 치료 전략’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췌장 질환, 마이크로바이옴 뿐만 아니라 간담도계 및 당뇨의 최신 치료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웅펫 이효준 대표의 소개말을 시작으로 ▲개 당뇨 관리 - 최신 논문을 통한 리뷰(강원대학교 안주현 교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동향 및 반려견 마이크로바이옴(브이원바이오 김일환 대표) ▲반려동물의 간담이 서늘할 때(인천 SKY 동물메디털센터 박설기 과장) ▲노령성 만성 질환 환자에서 췌장염 관리(VIP반려동물암센터 임윤지 원장)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의 생활 방식과 식습관 변화, 고령화 등이 지속되면서 소화기계 질환과 당뇨의 발병률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본 심포지엄은 최신 치료 지견과 연구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반려동물의 소화기계 질환과 당뇨 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가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임상 경험을 교환하고, 새로운 치료 기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