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의료원이 인천 나은병원 및 인천권역 시군·보건소 등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필수보건의료 협력 분야인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의 진행 사례를 공유하고 현안 및 과제를 논의했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지난 12~13일 양일간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 전략 수립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9월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권역·지역 내 보건의료기관 간 협력 확대를 위해 작년부터 개설해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는 사전 모집 공고 시 신청한 지역책임의료기관 중 ‘인천 나은병원’을 선정해 공동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 추진 현황 및 주요 이슈 공유 ▲필수 보건의료분야 필수분야(퇴원환자·중증응급) 사례 공유 내용 ▲인천권역 ‘퇴원환자 관리 현황 및 지역사회 연계사업’현안 및 과제 논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