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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워싱턴DC는 지금, 바이오경제시대의 혁신/개량 바이오신약(Biomolecular Drug/Chemical Drug) 개발을 위한 첨단기술과 개량기술 그리고 새로운 플랫폼 개발의 전 세계 각축장이 되고 있다." AAPS PharmSci 360 - 2018 AAPS Annual Meeting and Exposition에 참가하고 있는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사무국장의 전언이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워싱턴 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는 AAPS PharmSci 360 - 2018 AAPS Annual Meeting and Exposition이 개최되고 있다. 2018 AAPS(American Association of Pharmaceutical Scientists) Annual Meeting and Exposition은 의약바이오(RED BT) 신약연구개발 첨단 기술 분야의 비즈니스와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행사로서, 신약조합 여재천 사무국장은 국내 약과학자(Pharmaceutical Scientist)들과 함께이번 행사에 참가 중이다. 여재천 사무국장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바이오경제시대의 한국의 제약·바이오기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지역 주민을 위해 수면의학 심포지엄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2016년 10월 부천시에서 문을 연 순천향대 부천병원 수면의학센터는 개소 2주년을 기념해 오는 15일 오후 4시 별관 지하 1층 순의홀에서 '수면의학 심포지엄 2018'을 연다. 심포지엄은 ▲코골이 검사와 치료,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왜 치료해야 하나? ▲급여화된 수면다원검사 ▲급여화된 양압기 치료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 외 ▲'대장암 교실'은 14일 오전 11시 본관 8층 82병동 외과 회의실 ▲'분만법 · 산전체조 · 수유 등에 대한 교육'은 17일 오후 3시 본관 5층 분만실 ▲'황사, 미세먼지'는 20일 낮 12시 30분 본관 2층 호흡기 회의실 ▲'뇌졸중과 뇌혈관내치료'는 22일 오후 1시 30분 본관 2층 신경외과 외래교육실에서 열린다. 건강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chmc.ac.kr/bucheon)의 '병원 소식 - 11월 원내 건강강좌 종합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0월 31일 14시부터 17시까지 서울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 6층 대강당에서 ‘현장전문가 중심 커뮤니티 케어 정책포럼’을 개최한다.시 간 세 부 내 용 비고 13:30∼14:00 ‘30 o 참석자 확인 접수 14:00∼14:10 ‘20 o 국민의례, 개회사 등 - (개회사)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14:10∼14:50 ‘40 o 주제발제 - 보건복지부황승현 커뮤니티케어추진단장 ∙지역사회 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추진계획 14:50∼15:00 ‘10 o 휴식 15:00∼16:30 ‘90 o 현장전문가 의견청취 o 자유토론, 질의응답 - 정부, 학계, 현장 관계자 16:30∼17:00 ‘30 o 종합토론 - 일반 참석자 17:00 ‘10 o 마무리 발언 및 폐회 2019년부터 실시될 지역사회 중심 돌봄(커뮤니티케어)의 선도사업에 현장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목적이다. 보건복지부 황승현 커뮤니티케어 추진단장의 발제와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선도사업 세부방안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재성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 정지현 서울시 서대문구 희망
노인 진료비 등으로 의료비 지출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가운데, 재정 부담이 예상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가치기반 급여설계 · 의료 질 평가 틀 설계를 전제로 추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30일 발간한 '2017 연차보고서'에서는 위와 같은 연구 성과를 비롯하여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 예방 중심 건강관리 지원 △의료공공성 확보 ·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등이 소개됐다. 보고서에 수록된 연구 중 보건의료 분야 관련 내용을 살펴보면, '2017 한국 의료 질 보고서 - 한국 의료 시스템의 혁신 성과 평가(Ⅱ)'에서는 의료시스템 질을 구성하는 모든 범주에서 소득계층 간 · 지역 간 격차가 확인됐고, 오랜 기간 그 격차가 굳어진 것으로 나타났다.75세 이상 연령군에서 1년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지출하는 비용은 2005~2010년에 비해 2010~2015년 구간에서 3배 수준으로 증가하며, 85세 이상에서는 기울기가 더욱 급격해졌다. 연구책임자인강희정 연구위원은 "의료비 지출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가운데, 노인 의료비 지출의 비용대비가치가 다른 군보다 상당히 낮다."라면서, "향후 지출을 증가시키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의 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31일 15시부터 17시까지 서울 허준박물관에서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정책기획 토론회’를 개최한다.시간 내용 15:00∼15:10 (10‘) ■ 개회 및 인사말씀 15:10∼15:30 (20‘) ■ 한의약 해외의료 종합대책(안) 발표 15:30∼16:20 (60‘) ■ 한의약 해외의료 종합대책(안)에 대한 이해관계자 토론 - 한의약 해외환자유치 활성화 방안 - 한의약 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방안 - 한의약 산업의 일자리 창출 지원 방안 등 16:20∼16:30 (10‘) 휴 식 16:30∼17:00 (30‘) ■ 종합대책(안) 및 국민제안에 대한 전문가 패널 평가의견 -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별 전문가 위원(5명), 지자체 등 17:00∼17:20 (20‘) ■ 토론 내용의 정리(정책기획에 반영 검토) 17:20∼17:30 ■ 맺음말씀 및 폐회 우리나라 한의약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시장 확대를 위한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종합대책(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토론회에는 전국 한방병의원 관계자 및 전문가, 지방자치단체와 기타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복지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의료기기 수입자의 의료기기 수입·통관 관련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의료기기 수입자를 위한 민원교육’을 11월 7일 협회 대교육장(8층)에서 실시한다. 이번 민원교육은 표준통관예정보고 교육과 더불어, 의료기기 수입요건확인 면제 등에 관한 규정이 제정됨에 따라, 해당 규정 설명과 수입요건확인 면제 신청서 작성법 등을 안내해 업계의 의료기기 수입·통관 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수입요건확인 면제 등에 관한 규정' 소개, ▲의료기기 수출입 요령, ▲의료기기 수입요건확인 면제 작성법 및 수입요건강화사항 안내, ▲수입 의료기기 관련 법령 및 사후관리 안내, ▲의료기기 관세 행정 성실신고 안내 등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정책과 및 의료기기관리과, 관세청, 인천세관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민원교육은 의료기기 수입 관련 규정 및 통관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의료기기 수입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회는 "앞으로도 의료기기 표준통관예정보고와 수입요건확인 면제 업무서비스 향상을 위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식약처 등 관계기관과 함께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보건산업 분야의 혁신적․도전적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300억 원 규모의 ‘보건산업 초기 기술창업 펀드’를 지난 26일 결성했다.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아래 별첨, 보건산업 초기 기술창업 펀드 투자대상 및 조건) 보건산업 초기 기술창업 펀드는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분야 초기 창업기업에 투자한다. 창의적․도전적 아이디어의 제품화와 창업기업 성장을 촉진하고 의료현장 수요를 잘 알고 있는 병원․보건의료인 등의 창업을 집중 지원한다. ‘보건산업 초기 기술창업 펀드’는 보건산업 분야 벤처캐피탈(자본) 투자가 자금 회수가 빠른 상장 직전 단계 기업(후기기업) 등에 집중되어 초기 창업기업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조성됐다. 보건복지부는 “현장의 목소리(보건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 2017년5월), 창업기업 건의사항 2017년8월)는 ‘투자를 받으려면 일정액 이상의 매출액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초기 기업이 이용하기 어렵다. 보건산업 초기 기업에 특화된 펀드 확대가 필요하다.’였다.”고 전했다. 보건산업 초기 기술창업 펀드는 보건복지부가 180억 원 출자하고,
한국커뮤니티케어보건의료협의회가 오는 10월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창림총회 및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커뮤니티케어보건의료협의회는 다문화건강학회, 대한가정의학회, 대한노년치의학회, 대한노인병학회, 대한예방의학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사학회, 지역보건의료발전을 위한 모임. 한국가정간호학회, 한국농촌간호학회,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 한국방문간호사회, 한국방문건강관리학회, 한국보건학교육학회, 한국사회적의료기관연합회,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한국일차보건의료학회, 한국지역사회간호학회,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로 구성됐다. ■ 창립총회 시 간 내 용 13:30 ~ 14:00 접수 및 등록 14:00 ~ 14:15 개회식 1. 개회사.............. 임종한 준비위원장 2. 국민의례 3. 내빈소개 4. 인사말.............. 남인순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 5. 축사..................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6. 폐식선언 14:15 ~ 14:30 한국커뮤니티케어보건의료협의회 창립 총회 1. 성원 확인 2. 의사록 서명날인 및 서기 선임 3. 의사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제3회 의료기기산업대상 수여식 및 제15회 KMDIA 정기포럼’을 오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 5층에서 개최한다. ‘제15회 KMDIA 정기포럼’은 「의료기기 규제개혁,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잇다」를 주제로 국민 보건의료의 지속성장 가능한 생태계 조성과 의료기기 혁신성장을 위한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패널토의와 특별강연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 오전 행사는 제3회 의료기기산업대상 수여식을 진행하고, 2부 오후 행사인 제15회 KMDIA 정기포럼은 특강 및 초청세미나로 구성된 SessionⅠ과 의료기기산업 규제개혁안에 대하여 정부 및 보건의료산업계가 함께하는 패널토론을 SessionⅡ에서 각각 진행한다. 특강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전상훈 원장이‘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병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어 보스톤사이언티픽의 파라샤르 B. 파텔(Parashar B. Patel) 부사장이 ‘글로벌 의료기기시장의 규제개혁 사례(Global Trends in Regulation and Value-Based Health Care)’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패널토론은 의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일차의료의 역할 강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자 10월 13일(토) 대전, 10월 20일(토) 서울에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추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워크숍은 올해 말 시행 예정인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의 구체적인 프로토콜(수행과정)과 참여절차 등을 공유하고, 일선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기존 의원급 만성질환관리 사업에 참여한 지역의사회와 의원, 지자체(보건소) 담당자 등이 참여한다. 기존 사업에 참여한 경험을 토대로 전산시스템, 지역사회 거버넌스(연계협력) 활용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통합 시범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 간 내 용 비고 16:00-16:30 등록 16:30-16:35 환영사 16:35-16:40 인사 말씀 16:40-17:10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통합사업 추진방향 박형근 단장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추진단) 17:10-18:00 만찬 - 18:00-20:00 【패널 토의】 - 주제1. 기존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참여 경험에 기초한 개선 방향과 과제 - 주제2. 케어 코디네이터 역할 활성화 관련 의견 청취 - 주제3. 전산프로그
국내외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약개발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5일 오전 9시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AI Pharma Korea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인공지능을 통한 신약개발 성공의 열쇠–협업 및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9곳의 국내외 의약품분야 AI 솔루션 개발사들이 자사의 보유기술을 소개하고, 신약개발 적용사례를 발표한다. 먼저 배영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 전문위원이 좌장을 맡은 첫 번째 세션은 ▲인공지능이 약물 연구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나(파스칼 상뻬, IBM 왓슨헬스 인지솔루션 전문가)를 시작으로 ▲신약 개발 및 재창출을 위한 의약품 데이터베이스 통합(다우드 듀드쿨라, 3BIGS 데이터분석 전문가) ▲인공지능 활성화와 신약 개발 분석(건잔바르, 이노플렉서스 최고경영자) 순으로 진행된다. 김우연 KAIST 교수가 좌장을 맡은 오후 세션은 ▲인공지능 약물 탐색공간에서의 신약후보 물질 발굴 및 최적화(송상옥, 스탠다임 최고혁신책임자) 발표를 시작으로 ▲생물학과 신약 후보 간 격차 해소(귀도 란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눈의 날'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안저검사, 눈 건강의 시작입니다 - 셀까, 넌 얼굴 찍니? 나는 눈카 찍어' 주제로 안과 김은경 교수가 안저검사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 후에는 다양한 질문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있다. 안저검사는 망막이나 시신경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기본 정밀 검사로, 안구 내 신경조직들인 황반, 망막혈관, 시신경유두의 이상을 확인해 질환을 진단한다.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인 녹내장, 당뇨망막증, 황반변성, 망막박리 등의 질환을 진단하기 위한 기본적인 검사이다. 대다수 검진센터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으로 안압검사, 안저촬영검사가 포함돼 있듯이 신경조직은 한번 손상을 입으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안저검사는 눈 건강의 첫걸음이다. 이번 강좌는 안 질환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 환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센터(02-2258-1171)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제19회 간의 날' 기념 공개강좌 등 지역 주민을 위한 10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 교실은 10일(수) 오전 11시 외과 회의실(본관 8층 82병동) ▲'분만법 · 산전체조 · 수유 등에 대한 교육'은 13일(토)과 27일(토) 오후 3시 분만실(본관 5층) ▲'코골이 검사와 치료'는 15일(월) 오후 1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황사, 미세먼지'는 16일(화) 낮 12시 30분 호흡기 회의실(본관 2층) ▲제19회 간의 날 기념 간 질환 특강은 18일(목) 오후 2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천식의 이해와 관리는 22일(월) 오후 3시 30분 1회의실(별관 지하 1층) ▲'뇌졸중과 뇌혈관내치료'는 25일(목) 오후 1시 30분 신경외과 외래교육실(본관 2층)에서 열린다. 건강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chmc.ac.kr/bucheon)의 '병원 소식 - 10월 원내 건강강좌 종합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사노피가 자사의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의 카카오톡 무료 이모티콘 '변비발랄 둘핑라이프' 12종을 출시하고, 14일까지 둘코락스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 이모티콘 충전소를 통해 무료 증정한다고 발표했다. '둘핑티콘'은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둘코락스X웅이 카카오 이모티콘 이벤트 페이지(http://www.dulcolax.co.kr/html/dulcopinkevent/) 또는 카카오 이모티콘 충전소를 통해 선착순으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며, 약 30일간 사용 가능하다. 네이버 인기 웹툰 ‘웅이는 배고파’의 ‘박웅’ 작가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변비발랄 둘핑라이프'는 선뜻 털어놓기 어려운 변비 고민을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 유쾌하게 공감하자는 취지에서 기획, 일상에서도 자주 사용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어 하는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 둘코락스-핑크의 ‘핑크’ 컬러를 모티브로 적극적으로 변비를 해결하고 집중이 필요한 중요한 일에 전념하길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12종의 이모티콘으로 위트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최유리 팀장은 “웹툰 속 친숙한 캐릭터가 담긴 둘코락스 핑크의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신약개발을 선도하는 리딩기업들의 최고책임자들이 총집결하는 무대가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10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AI Pharma Korea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인공지능 개발사들의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제약사와의 제휴를 통해 신약개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실제 협회는 한국형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3월 인공지능 신약개발 지원센터 추진단을 설립하고, 국내 제약기업 중심으로 2차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인공지능 기술 테스트에 나서고 있다. 이의 연장선상인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적 인공지능 전문기업들을 초청, 신약개발을 위해 개발된 AI 기술들을 대거 살펴보고, 국내 신약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개최됐다. 인공지능 및 신약개발에 대한 각계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부처와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인공지능협회 등 민간단체가 이번 행사를 대거 후원한다. ‘인공지능을 통한 신약개발 성공의 열쇠-협력과 혁신(How Artificial
보건복지부는 20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제11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치매국가책임제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지난해 9월 18일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제10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추진계획에는 치매에 대한 맞춤형 사례관리, 의료지원, 장기요양서비스 확대 등 치매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방안들이 담겨 있다. 이날 치매국가책임제의 1년간의 성과를 발표한다. 시 간 내 용 비 고 10:00~10:05 ❚ 개회 개회선언 / 국민의례 / 내빈소개 사회자(문소리 아나운서) 10:06~10:15 ❚ 기념사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10:16~10:20 ❚ 치매국가책임제 1주년 영상 - 10:21~10:30 ❚ 치매환자 수기발표 수기공모전 수상자 10:31~10:40 치매파트너즈 공연 아카펠라 인 홍대 10:41~10:55 ❚ 치매극복 유공자 시상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10:56~11:05 ❚ 치매극복 수기공모전 시상식(3명) - 11:06~11:15 ❚ 치매극복 청소년리더 시상식(2명) - 11:16~11:20 ❚ 치매극복 퍼포먼스 실장님, 중앙치매센터장 등 11:21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오는 10월 6일 오후 3시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2018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1부 - 외래에서 보는 흔한 신경학적 증상들의 이해 ◆2부 - 뇌혈관 질환의 진단 및 치료관리 ◆3부 - 최신지견의 업데이트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첫 번째 세션은 외래에서 보는 흔한 신경학적 증상들의 이해 중심으로 ▲수면다원검사와 수면질환들 (신경과 최윤호 교수) ▲외래에서 접하는 어지럼과 인지저하에 대한 접근과 치료 (신경과 나승희 교수)의 강좌가 진행된다.뇌혈관 질환의 진단 및 치료관리를 다루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뇌혈관 질환 최신 진단 및 치료(신경외과 문병후 교수) ▲뇌졸중 재활치료 및 이차예방(재활의학과 김민욱교수)을 주제로 강의가 열린다.최신지견을 다루는 마지막 세션에서는 ▲소화기내과 최신지견(소화기내과 김준성교수) ▲일차의료에서 심정지 환자의 대처(응급의학과 이운정 교수)를 주제로 강의가 열린다.
매년 신생아 1천 명당 4~6명이 난청으로 태어난다. 지난해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팀이 12세 이상 국민 1만 845명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22%가 난청 의심 소견이 나타났으며, 40세 이상은 35%, 70세 이상은 82%가 난청 인구로 조사됐다. 이에 국가 차원의 국민 청력 보건 관리체계 도입으로, 전 연령층의 난청 조기진단 · 예방 · 치료 · 재활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구성하고 경제 ·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자는 주장이 거듭 제기됐다. 12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2018년, 난청 없는 사회를 위한 시작!' 토론회에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정종우 교수(이하 정 교수)가 '건강한 청력관리 정책, 건강한 사회의 시작입니다'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박상호 정책이사(이하 박 이사)가 'WHO's voice - 청력보건의 중요성, 사회적 비용, 간곡한 부탁'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청력은 태어난 이후부터 다양한 이유로 나빠지게 되는데, 한 번 나빠지면 대개 다시 회복할 수 없다. 그러나 청력이 나쁘다고 느꼈을 때는 이미 어느 정도의 청력 이상이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선천적인 경우에는 정상 청력을 경험하지 못했기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주관하는 '2018년, 난청 없는 사회를 위한 시작!' 토론회가 12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에서는 ▲울산대의대 정종우 교수가 '건강한 청력관리 정책, 건강한 사회의 시작입니다'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박상호 정책이사가 'WHO's voice - 청력보건의 중요성, 사회적 비용, 간곡한 부탁' 주제로 발제에 나서며, 지정토론에는 ▲한림대의대 박수경 교수 ▲서울대의대 박무균 교수 ▲고대의대 채성원 교수 ▲국회입법조사처 김주경 입법조사관 ▲보건복지부 정영기 건강증진과장 ▲한겨레신문 김양중 의학전문기자가 참석했다. 박인숙 의원은 "청력 관리는 개인 · 사회적으로 중요하지만, 아직은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부족하다. 또, 이를 생애주기에 걸쳐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국가적 시스템도 부재해 있다."면서, "오늘 토론회는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고자 청력관리정책의 기본 방향과 국제적인 청력 보건 정책의 흐름을 살피고, 국가적인 국민청력보건 관리체계 도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