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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희귀질환에 대한 정부지원이 부족하고, 이를 치료할 전문인력 역시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박인숙 의원(자유한국당, 서울송파갑) 주최로 23일 오후 2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희귀질환관리법 시행 1년 앞으로의 과제 - 희귀의약품의 경제성평가 면제 범위 완화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김성호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전무는 1부 두 번째 순서로 ‘희귀질환자 보장성 강화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이어 2부 순서인 지정토론은 이지은 인하대병원 희귀유전질환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채종희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신현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장, 김성호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전무, 곽명섭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김 전무는 이날 ▲희귀질환의 및 치료제의 국내 현황 ▲희귀질환 및 치료제의 해외 현황 ▲문제점 ▲개선방안 순서로 발제를 진행했다. ◆희귀질환에 대한 정부 지원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 세계적 기준 충족 못 해김 전무는 희귀의약품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제한적이고, 희귀질환 관련 기관이 지나치게 분산돼 있다고 지적했다. 김 전무는 “2013년 기준 건강보험 희귀의약품 지출액은 1,605억원이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017년 12월 7일에 조합 산하기관으로서 제약․바이오기업, 벤처․스타트업, 대학, 연구기관, 의료기관, 투자기관, 기술거래기관, 창업보육기관, 컨설팅기관, 인프라운영기관 등 104개 기관 250명의 회원을 구성해 ‘K-BD그룹(제약·바이오사업개발연구회)’를 발족하고, 출범기념 행사로서 2월 8일 오전 9시부터 서울바이오허브 본관 B1F 컨퍼런스홀에서 ‘2018년도 제1회 제약·바이오 글로벌 사업개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앞으로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분야의 산학연벤처의 사업개발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선도를 통한 산업생산성 극대화를 위해서 사업개발 플랫폼조직으로서 K-BD그룹 - 제약·바이오사업개발연구회의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기술, 비즈니스, 투자, 스타트업활성화, 디지털융합 등 제약․바이오 사업개발분야 핵심영역별 최근 동향과 향후 전망에 대한 정보공유의 장을 조성하고 △국내 제약, 바이오분야 기업, 대학, 연구기관, 벤처 및 스타트업, 인프라영역별 미래 성장전략 수립과 전략적 역할분담 및 협업 방안 마련 등 오픈이노베이션 패러다임 변화의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오는 2월 10일(토) 오후 4시50분부터 서울시의사회관에서 ‘2018 개원회원 및 개원예비회원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2월에 현재 개원을 하고 있거나 개원을 준비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동 세미나를 개최하여 개원 준비과정, 개원시 필요한 세무‧노무사항‧의료법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고 참석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아 왔다. 오는 2월 10일(토)에 개최되는 ‘2018 개원회원 및 개원예비회원을 위한 세미나’에서는 개원입지선정 및 인테리어, 개정된 세법과 세무관리, 최저임금 인상과 노무관리, 의료법 핵심체크 강의가 진행되며 강의 후 강사 및 본회 김종웅부회장과의 Q&A 시간을 통해 현실의 개원가의 환경과 심도있는 문의를 통해 여러 가지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본 세미나는 개원을 준비 중인 회원과 다양한 정보가 필요한 개원의 회원들 모두 참가가 가능하며 등록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일 시 : 2018. 2. 10(토), 16:50 ~ 20:00 ○ 장 소 :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사 인권 보호를 위해 전국 간호사를 대상으로 협회 대강당에서 지난 19일 첫 번째 간호사 인권교육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이 날 강연은 '성폭력, 성희롱 예방교육 - 사례를 중심으로' 주제로 국가인권위원회가 추천한 김희은 여성사회교육원 원장이 맡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권력형 성폭력에 맞닥뜨렸을 때의 대처법과 함께 간호사 등 공공성이 강한 직업군에 자주 발생하는 성폭력 피해의 사례 등이 소개됐다. 또, 국내외 성폭력 사례를 비교해 보고 국내에서 적용되는 성추행의 범위 등에 대한 설명도 다뤄졌다. 70여 명의 간호사가 참가한 이날 교육은 오후 4시부터 6시 10분까지 진행됐으며,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간호사 인권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2, 3차 간호사 인권교육 역시 같은 주제로 오는 26일과 2월 2일에 각각 협회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후에도 다른 주제로 간호사 인권교육이 마련될 계획이다. 간호사 인권교육은 널스라이프(www.nurselife.or.kr) 첫 화면 배너를 클릭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협회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차수별로 70명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멀츠 코리아(대표 유수연)가 20일,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얼굴의 이상적인 황금비율 - 과학에 근거한 다각적 안티에이징 접근’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8 멀츠 포트폴리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2일 전했다. ‘2018 멀츠 포트폴리오 심포지엄’은 동서양의 최신 에스테틱 트렌드와 안티에이징 기법을 소개하고, 피부 노화 증상과 정도에 따라 ▲멀츠사의 제오민 ▲래디어스 ▲벨로테로 ▲울쎄라 기기의 제품 라인업을 통해 복합적으로 접근하는 멀츠 포트폴리오 솔루션에 대해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을 위해 네덜란드 미용의학협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야니 반 로헴(Jani van Loghem) 의학박사가 특별히 방한해 심포지엄에 참석한 국내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 안티에이징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필러, 톡신, 레이저 등 에스테틱 분야의 전문가이자, 멀츠의 글로벌 자문의로 활동 중인 야니 반 로헴 박사는 심포지엄의 첫 번째 연자로 등장해 멀츠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하관 리프팅과 스킨 리모델링 시술 방법과 임상적 노하우에 대해 발표했다. 야니 박사는 자연스러운 동안을 원하는 여성들의 피부 탄력 복원(restoration)을 위해 콜라겐 재생과 피부 탄력
암젠 코리아(대표 노상경)는18일과 19일 양일간 수원 성균관대학교 과학캠퍼스에서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주관한 'STS창의과학진로캠프 - 생명공학으로 보는 우리들의 미래' 에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암젠 재단은 ‘내일의 과학자들을 양성한다’는 사명 아래, 기브투아시아(Give2Asia)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한 ‘STS창의과학진로캠프 - ‘생명공학으로 보는 우리들의 미래’ 캠프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으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약 100여 명에게 생생한 과학 교육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혁신적이고 안전한 과학장비를 통해 DNA 추출, 박테리아 검출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생명공학 실험을 제공해 관련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증진하는 계기가 됐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새롭게 사귄 친구들과 배지 만들기나 DNA 추출과 같은 실험을 통해 미생물이나 세균에 대해서 배우게 되어 즐거웠다”라며 “앞으로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은지 생각해볼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라고 캠프 참여 소감을 전했다. 암젠 코리아 임직원은 캠프 이튿날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진로 탐색을 도왔다. 학생들은
보다 적극적인 영유아 대상 결핵 · 수두 · 감염병 예방을 위한 입법청원이 국회에 제출됐다. 대한아동병원협회(이하 협회)가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피용 BCG(Bacillus Calmette Guerin)의 정식 NIP(National Immunization Program, 국가무료예방접종사업) 채택, 수두 2회 추가접종 NIP 확대 시행, 소아청소년과 병원 일반병상 의무 확보비율 수정 요구를 골자로 하는 총 3종의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이날 협회는 영유아 감염 예방, 저출산 극복, 보장성 강화를 위해 일반병상을 기존 총 병상 50% 이상에서 '10% 이상' 확보로 수정해야 하며, '경피용' BCG의 정식 NIP 채택, 수두 '2회' 기본접종 채택 등이 시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 2017년 10월부터 청원서명 운동을 펼쳐 3만여 명의 목표를 달성했다. 입법청원 소개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광수 · 천정배(국민의당) 의원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주영(자유한국당) 의원이며,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광수 의원을 비롯해 네이버맘카페 '애기똥풀' 및 YMCA 관계자가 배석했다. ◆ 영유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아시아의 ‘바이오 허브’를 목표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해외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과 공동으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 기술 혁신 분야 컨퍼런스 및 전시회인 “Phar East”에 참여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는 3월 1일과 2일 한국관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한국관에 참가할 국내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 및 국내 임상 CRO, 임상시험센터를 19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전시회 내 한국관은 공동부스로 운영되며, 한국관에 선정된 기업 중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은 ▲공동부스 활용 ▲컨퍼런스 및 전시회 2-Day Pass 제공(기업당 최대 2명) ▲컨퍼런스 내 기업 IR 발표 기회 등이 제공된다. Phar East 한국관 참가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의 공지사항 내용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오는 1월 19일(금)까지 해당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 문의 및 접수 - (제약·바
2015년 메르스사태 대응, 2016년 총선 대응, 2017년 대선 정치참여와 보장성강화, 그리고 의료전달체계 대응 등 지난 3년을 숨 가쁘게 지나온 김숙희 서울시의사회 회장이 15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서울시내 음식점에서 가졌다. / 김 회장은 말미에 3년전 공약을 떠올리며 “모든 싸움 제가 하겠다. 회원에게 진료실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했다. 제대로 됐는지 모르겠다.”며 아쉬워했다. / 김 회장은 기자간담회 서두에 “마지막해이기 때문에 3년간 사업이라든지, 중요한 사항들에 대해 이야기하겠다.”라고 했다. 이에 메디포뉴스는 김 회장의 15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일문일답 형식으로 풀었다. [편집자 주] - 지난 2015년은 서울특별시의사회 설립 100년이 되는 해였다. 마침 그해 서울시의사회 회장 선거에서 김숙희 회장께서 당선됐다. 100여년 만에 여성회장이 탄생했다는 의미가 부여됐다. 당선 첫해에는 서울시의사회 100주년이었다. 100년만에 처음 여성으로 회장이 됐다. 여러 면에서 서울시의사회가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됐었고, 관심을 받게 됐었다. 100주년 기념행사가 12월까지 이어졌다.100년을 돌아 보고, 새롭게 시작하는 100년을 준비하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시스템 전환’을 추구한다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의료정보 플랫폼 메디블록이 궁금하다. 과연 의료정보가 ‘환자’만의 개인정보일까? CT나 MRI 자체는 환자만의 고유 의료정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의사가 판독한 CT와 MRI 정보의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나? 과연 환자만이 그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을까? 이러한 궁금증을 풀기위해 메디포뉴스는 15일 오후 2시 이은솔 메디블록 공동대표를 찾아가 직접 물어봤다.[편집자주] - 메디블록에 대한 소개와 왜 메디블록을 만들게 됐는지 설명해 달라.메디블록은 △병원으로 대표되는 여러 기관에서 생산되는 의료정보 △스마트폰과 같은 여러 기기를 통해 생산되는 모든 의료정보를 안전하게 통합해 관리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의료정보 오픈 플랫폼이다. 이때 메디블록의 주요 역할은 의료데이터에 ‘신뢰성’을 부여하는 것이다. 현재 의료정보 주요 플랫폼은 ▲병원 ▲보험사다. 현재 병원과 보험사라는 플랫폼이 주도하고 있는 의료정보 생태계는 정보의 교환과 공유가 잘 이루지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 우리나라에서 의료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플랫폼인 ‘병원’으로부터 받기란 쉽지 않다. 물론 병원이 이런 의료데이터를 공유하기
암젠 재단은 기브투아시아(Give2Asia)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 Math) 교육을 지원할 것이라고 15일 발표했다. 암젠 재단과 기브투아시아는 18-19일,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주관하는 ‘STS창의과학진로캠프 - 생명공학으로 보는 우리들의 미래’를 지원하며 생생한 과학 및 생명 공학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TS창의과학진로캠프’는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장비를 활용한 과학 실험 기회와 과학분야에 대한 진로체험을 제공하며, 특히 생명공학 관련 강의와 DNA 추출, 박테리아 검출 등 다양한 실험으로 구성된다. 또한, 암젠 코리아의 직원들과의 멘토링 세션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 및 생명공학 관련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노상경 암젠 코리아 대표는 “암젠 재단은 수준 높은 과학 교육의 발전을 추구하는 한편, 암젠 임직원의 삶의 터전이자 일터인 지역 공동체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암젠 재단의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이 STEM 교육에 대한 관심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주대병원(원장 탁승제)과 청음회관(관장 심계원)이 9일 오후 3시 아주대병원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의 이번 만남은 청각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의료 전문기관과 복지 전문기관이 상호 협력함으로써 청각장애인을 위한 통합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청음회관 심계원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각장애인들이 전문 의료 서비스를 통한 신체적 치료와 복지 서비스를 통한 심리적 치료를 함께 제공받기 바란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살아갈 청각장애인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아주대학교병원 탁승제 원장은 “아주대학교병원의 청각장애인 내방 환자들에게 의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 제공도 함께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청각장애인이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청각장애인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주대학교병원은 1994년 개원하여 안전하고 친절한 환자중심의 병원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을 경기도 최초로 획득한 병원이기도 하다. 또한 의료적 지원뿐만 아니라 평소 지역사회 일원으로
지난 2015년 5월20일 첫 환자가 확진되면서 발발한 메르스 이후 보건복지부는 후속 대책 중 하나로 2016년 1월15일 ‘의료전달체계 개선 협의체’ 제1차 회의로 의료전달체계 개선 논의를 시작했다. 2016년 6월10일 9차 회의 이후 광화문 촛불집회 정국으로 협의체 일정은 약 9개월 간 공백기를 거쳤다. 이후 2017년 3월10일 10차 회의로 재개된 이후 2017년 11월17일 13차 회의를 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의협 ▲시민단체 ▲교수 4인으로 구성된 소위원회 1차 회의가 2017년 11월28일 시작돼 2018년 1월3일 4차까지 열렸다. / 의료전달체계 개선 협의체는 ▲정부 ▲공급자 ▲학회 ▲수요자 ▲전문가 등 18명으로 구성돼있다. 위원장은 전병율 교수(차의과대)이고, 김윤 교수(서울대 의료관리학 교실)는 공급자와 수요자 중간에서 권고문을 만드는 조정 역할을 협의체에서 해 오고 있다. 협의체의 미션은 ‘권고문을 만들어 보건복지부에 전달하는 것’이다. 협의체가 만든 권고문은 조만간 전달된다. / 이 와중에 대한의사협회는 개원가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수렴된 의견은 4차례 수정된 권고문에 반영됐다. 이에 메디포뉴스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지역주민을 위한 새해 첫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분만법·산전체조·수유 등에 대한 교육'은 6일과 20일 오후 3시 분만실(본관 5층), ▲'대장암 교실'은 10일 오전 11시 외과 회의실(본관 8층 82병동), ▲'코골이와 건강'은 15일 오후 4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폐경과 골다공증'은 18일 낮 12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황사, 미세먼지'는 22일 낮 12시 30분 호흡기회의실(본관 2층), ▲'뇌졸중과 뇌혈관내 치료'는 25일 오후 1시 30분 신경외과 외래교육실(본관 2층), ▲'월경전 증후군, 생리통'은 29일 오후 1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에서 열린다(아래 별첨 '2018 1월 원내 건강강좌 종합안내'). '폐경과 골다공증'과 '월경전 증후군, 생리통' 건강강좌 참석자에게는 골밀도 검사와 비만도 측정 검사를 각각 제공한다. 건강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chmc.ac.kr/bucheon)의 '행사 안내 - 1월 원내 건강강좌 종합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2017년 제11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 · 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고 4일 전했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와 관련한 새로운 의료기술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위원회 심의 결과, 안전하고 유효한 의료기술로 인정된 기술은 상세 백혈구 감별검사(유세포분석법), 아데노바이러스 정량(핵산증폭법), F-18 플루오로에틸-L-티로신 양전자방출단층촬영 · 양전자방출전산화단층촬영 등 3가지이다.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는 '의료법' 제53조 제3항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 · 발령 사항으로(보건복지부 고시 제2018 - 2호, 2018. 01. 02.),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원제약은 1월 1일부로 영업본부 이윤구 전무 등 임원 3명에 대한 승진발령을 단행했다. <승 진> ▲상무 - -> 전무: 영업본부 이윤구 ▲이사 - -> 상무: 마케팅1부 김혁래 ▲이사대우 - -> 이사: 전략기획실 권영남
고유 간호 업무가 아닌 간접 간호 업무 비중 증가로 지나친 업무량에 시달린 간호사들이 이직을 선택하는 악순환이 반복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6일 간호사 근로현장 및 인권 개선 주제로 정책 간담회가 개최된 데 이어, 지난 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병원 내 간호사 배치 및 업무 체계 개선' 주제로 두 번째 간호사 지속 근무환경 마련을 위한 연속 정책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경상남도간호사회 조순연 부회장(경상대학교병원 前 간호부장)이 '간호사 업무 현실 - 지방 국립대병원 현실을 바탕으로'를 주제로, 백석대학교 간호학과 김지현 교수가 '합리적인 간호사 배치와 간호업무'를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 "근무 시간 안에 할 일 다 못하고, 쉬는 날도 온전히 보장 안 돼" 경상남도간호사회 조순연 부회장은 "환자의 생명을 지켜야 하는 고위험군 직업에 속한 간호사는 밥을 제때 먹을 시간이 없어 배가 고픈 상태에서 일한다. 환자에 대한 불안감과 해결하지 못한 일들로 머릿속은 복잡한데 온종일 서 있거나 뛰어가면서 물 한 모금 마실 시간이 없고, 화장실 한 번 갈 시간도 없으며, 의자에 한 번 앉을 시간도 없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환자와 보호자의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대한민국 의료, 구조적 모순을 진단한다’ 토론회를 오는 11일(목)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이용민)와 대한외상학회(회장 이강현), 대한중환자의학회(회장 임채만) 공동 주관으로 실시된다. 토론회는 현재 외형적으로는 어느 정도 성장한 중증외상센터와 중환자실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지, 혹시 개인차원의 잘못만으로 단정 지을 수 없는 근본적인 한계점은 없는지, 나아가 계속적인 발전을 가로막는 제도적∙환경적 장애물은 무엇이 있는지 등을 시스템적인 시각에서 조망해본다. 의료정책연구소는 “이를 통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장하기 위해서 ‘최후의 보루’와도 같아야 할 중증외상센터와 중환자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과연 어떤 해결책을 모색해야 하는지를 점검해보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토론회 좌장은 이용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장이 맡는다. 주제발표는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 첫 번째 발제는 박찬용 대한외상학회 총무이사가 ‘중증외상시스템의 현재와 문제점’을 제하로 중증외상시스템의 현황에 대해서 짚어준다. 두 번째 발제는 서지영 대한중환자의학회 부회장(
한올바이오파마는 1월1일자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 박승국 대표이사 부사장 -> 대표이사 사장▲ 안혜경 바이오연구소 수석연구원 -> 연구위원▲ 신민재 HPI 부장대우 -> 담당임원
국제약품은 2018년 1월 1일부로 66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부장->수석부장: 차명회(생산관리부), 박희복(재정부).▲차장->부장: 박종욱(정보관리팀), 이동우(제제연구실), 김달곤(감사팀).▲과장->차장: 한경탁(인사총무부), 박창민(합성연구실), 원광연(청주지점), 임민성(대구지점).▲과장대리->선임과장: 백인호(서울안과서팀), 장승호(대구지점), 이정찬(부산지점), 김민구(남부지점), 송태승(서울안과동팀), 임정수(원주지점), 최한영(원주지점), 김기석(청주지점), 윤준근(청주지점), 신성욱(대전지점), 이경목(대구지점).▲대리보->과장: 김원섭(인사총무부), 김승기(제제연구실) , 안태환(제제연구실), 이한종(수원지점), 최성훈(청주지점), 최호진(대전지점), 이현준(대구지점), 김현덕(창원팀), 김재일(창원팀), 박의천(광주지점), 김일용(서울종병동지점), 박정수(서울종병서지점), 김호성(광주종병팀).▲4급(갑)->대리: 우재주(청주지점), 김용암(광주지점), 손병찬(창원팀), 신영일(전주지점), 양희재(중부지점), 조필규(인천지점), 문석영(수원지점), 이동재(대구지점), 이명재(전주지점), 이원용(인천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