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1증권디비해킹문발업자ㅡ◀텔SUPERADMAN!('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5,90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Inc. 이하 써모 피셔, 대표 석수진)은 화학 연구자들이 화학 연구에 필요한 정보 탐색부터 제품 구매까지 원스탑 솔루션을 지원하는 최적의 이커머스 플랫폼인 ‘써모 피셔 케미칼 웹사이트(chemicals.thermofisher.kr)’를 새롭게 론칭했다. 써모 피셔 케미칼 웹사이트는 75년간 전 세계 화학자들과 함께해 온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이 기존에 운영하던 사이트(alfa.co.kr)를 통합하고 전면적으로 개선해 연구자들이 온라인으로 화학 연구와 관련된 제품을 더욱 쉽고 빠르게 검색하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구현한 새로운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써모 피셔 케미칼 웹사이트는 ▲제품 둘러보기 ▲응용 분야 ▲서비스 및 교육지원 크게 3가지 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발맞춰 화학 물질을 제품과 동시에 살펴볼 수 있도록 새로운 검색 도구인 유기합성반응 기반의 켐덱스(Chem dexTM) 검색 엔진을 도입해 화학, 화학 공학 및 생명 과학 분야 연구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찾아 구매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다발성 경화증 함께 극복해요(MY MS Diagnosis)’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매년 5월 30일은 ‘세계 다발성경화증의 날’로 다발성경화증국제협회(MSIF, MS International Federation)가 다발성경화증에 대한 인식 및 치료의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했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진단(MY MS Diagnosis)’을 주제로 한 캠페인을 통해 조기 진단과 정확한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고 질환 인식 제고를 목표하고 있다. 다발성경화증은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대표 자가면역질환이다. 중추신경계 부위에 따라 시신경염, 감각저하, 운동 조정 장애 등 증상이 사람마다 모두 다르게 나타날 뿐 아니라 동일한 사람에서도 시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일반인과 생존 기간에 큰 차이가 없으나 흔히 20-40세 젊은 연령층에서 발생해 평생에 걸쳐 증상의 재발이 반복되고 재발이 반복될수록 장애가 남게된다. 나아가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 유발 가능성이 높아져 전반적인 삶의 질 저하가 수반된다고 알려졌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붙이는 벌레물림 치료제 ‘이치레스큐 플라스타(이하 이치레스큐)’를 출시했다. ‘이치레스큐’는 생후 31개월 이상의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독은 더핑크퐁컴퍼니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를 ‘이치레스큐’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이치레스큐’는 가려움을 뜻하는 이치(Itchy)와 구조한다는 의미의 레스큐(Rescue)의 합성어다. 지름 2.8cm의 원형 패치로 모기를 비롯해 벌레에 물려 가려운 피부에 간편하게 붙이면 된다. 피부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1회 1매씩 여러 차례 환부에 직접 붙일 수 있다. 항히스타민과 멘톨 성분이 있어 가려움증을 완화하고 상쾌한 청량감을 준다. ‘이치레스큐’는 충북 음성 한독캠퍼스의 플라스타 전용 공장에서 엄격한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을 준수해 생산했다. 멘톨 향 유지를 위한 스티커를 동봉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도 했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김미연 상무는 “‘이치레스큐’는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해 개발했다”라며 “전세계 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퐁 아기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의 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LISTERINE)’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시니어를 지원하는 ‘신이어마켙’과 협업, 콜라보 기획전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신이어마켙은 노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 주식회사 아립앤위립에서 운영하는 소셜 브랜드다. 시니어의 손 글씨와 그림을 활용한 굿즈를 통해 청년 세대에게 시니어의 이야기를 전하며 세대간의 이야기가 끊기지 않고 가까워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업은 어르신들의 꿈을 격려하고 더 나아가 건강한 구강케어를 돕기 위한 리스테린의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먼저 리스테린은 신이어마켙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바른 신이어 구강관리교육’을 진행해 노인 구강케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구강청결제 사용법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어르신들이 직접 작성한 개성 있는 손 글씨와 그림으로 스티커, 키링, 타포린백, 핸드타올, 가글컵을 굿즈로 제작해 출시했다. 굿즈에는 ‘하나라도 더 있을 때 리스테린 혀~’, ‘우리 똥강아지 밥 먹고 리스테린 했어?’, ‘프라근지 뿌라근지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김준일) 파드셉(성분명: 엔포투맙베도틴)이 방광암 인식의 달(Bladder cancer awareness month)을 기념해 ‘필(必)요로할때’ 캠페인을 론칭하고, 캠페인 첫 활동으로 5월 한 달간 임직원들과 함께 방광암 환자들을 응원하는 사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5월은 미국 비뇨기과 케어 재단(Urology care Foundation)이 지정한 방광암 인식의 달이다. 방광암은 전 세계 발생 9위의 높은 발병률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낮아 진단과 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표 암종 중 하나로 사회의 관심과 인식제고가 필요하다. 특히, 방광암의 약 90%는 방광 내벽의 요로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요로상피암이 차지하는데 요로상피암은 수십년간 항암 신약의 불모지로 불려오며 조기 진단 시기를 놓친 환자들에서는 생존 예후가 매우 좋지 않은 공격적인 암종이었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파드셉은 ‘필(必)요로할때’ 캠페인을 론칭하고 이후 국내 요로상피암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첫 시작으로는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한 올해의 방광암 인식의 달 주제에 맞춰, ‘소변에 의심 증상이 있으면 놓치지 말고 A.D.
2023년 국내 의료기기산업 무역수지가 5,878억원(4.5억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020년 이후 4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023년도 의료기기 생산·수입·수출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산업 시장규모는 10조 7,270억원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 8.3%의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의료기기 생산․수입․수출실적의 주요 특징은 ▲의료기기 시장규모 지속 증가세 ▲코로나19 회복에 따라 체외진단의료기기 생산‧수출 감소 ▲디지털 의료기기 수출 비중 증가 ▲치과용임플란트 생산 및 수출액 1위 회복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및 종사자 전년 수준 유지 등이다. 2023년 의료기기 총 생산액은 11조 3,148억원으로 2022년 대비 28.1% 감소했다. 체외진단의료기기는 1조 1,843억원(-80.4%), 그 외 일반의료기기 생산액은 10조 1,304억원(+4.5%)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에 따라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체외진단 의료기기의 생산‧수출이 크게 감소한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 또한 10조 7,270억원으로 2022년 대비 일시적으로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법무팀이 ‘아시아에서 가장 우수한 사내 법무팀 TOP 15(ASIA TOP 15 IN-HOUSE TEAMS 2024)’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미디어 그룹 톰슨 로이터의 계열사인 글로벌 법률 전문매체 ‘ALB(Asian Legal Business)’는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의 법무 조직을 평가해 상위 15곳을 선정하고 있다. ALB는 동아에스티 법무팀의 법률 전문성, 효율성, 창의성, 기술의 활용, 시장 인지도 및 평판 등을 평가해 아시아에서 가장 우수한 사내 법무팀 TOP 15로 선정했다. 동아에스티 법무팀은 특허권 및 상표권 등 지적재산권 관리, M&A 및 라이선스 계약 자문 및 검토, 사규와 지침 개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법무팀은 특허 관리 효율화를 위한 특허관리시스템 구축,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사내 특허교육 실시, 정도경영 실천을 위한 준법지원 역할 강화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동아에스티 법무팀 홍경표 상무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동아에스티의 노력에 부합하고자 법무팀도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성과를 창출해 글로벌 전문 평가 기관으로부터 우수한
에이티센스(대표이사 정종욱)는 자사 패치형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기 에이티패치(AT-Patch)를 사용한 세계 최초 에베레스트산 등반객 대상 부정맥 임상 결과가 세계적 학술지 ‘미국의학협회저널 심장학(JAMA Cardiology, IF 24.0)’ 5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에베레스트산 등반객의 부정맥 위험 (Risk of Cardiac Arrhythmias Among Climbers on Mount Everest)’ 연구는 해발고도 8849m에 달하는 에베레스트산의 극한 고도를 등반하는 과정에서 에이티패치(ATP-C130E)를 사용해 부정맥 발생 위험을 조사한 연구다. 연구팀은 해발고도 5300m의 베이스캠프에 도달한 34명의 건강한 등반객에게 에이티패치를 부착해 정상까지 등반하는 동안 심전도를 측정했다. 측정한 데이터는 AI(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적용된 심전도 분석 프로그램인 에이티리포트(AT-Report)를 통해 분석됐다. 그 결과, 34명 중 13명(38.2%)에서 서맥성 부정맥, 심실빈맥 등의 부정맥이 나타나 고지대에서의 부정맥 발생 연관성이 확인됐다. 연구에 사용된 에이티패치는 극한 고도 및 저기압 환경에서도 45건의 부정맥을 검출해냈다.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컨퍼런스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BIO USA 2024)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세계 바이오 산업 관련 유력 기업, 연구기관 및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BIO USA 2024에서 베르티스는 두 차례 기업 소개 발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임상 프로티오믹스 기술의 발전을 조명하고 베르티스가 상용화에 성공한 프로테오믹스 기반 조기진단 검사를 비롯한 주요 연구 개발 현황과 사업 성과를 공유해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개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활동들을 펼친다. 첫번째 기업 소개 발표는 행사 첫날인 6월 3일 현지시간 오후 6시 Aquillius Innovation Hub에서 인베스트서울, 서울바이오허브 등이 주최하는 ‘서울 바이오/헬스케어 유망기업 IR 네트워킹 데이(Seoul Bio Forum)’에서 진행된다. 국내 BIO USA 2024 참여 기업들과 미국 진출과 투자유치를 위한 VC 및 미국 진출 전문성을 보유한 바이오 테크와 법률
HK이노엔(HK inno.N)이 정보보안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 관련 국제표준 인증 'ISO 27001'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관련 국제 인증이다. 정보보호 관리영역 18개 분야 및 123개 통제항목에 대해 ISO 인증기관의 심사와 검증을 통과해야 취득할 수 있다.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HK이노엔은 정보보안 체계의 효과적인 관리와 정보보호 업무 표준 확립 및 수준 개선을 위해 ISO 27001 인증을 추진했다. HK이노엔은 이번 ISO 27001 도입으로 △ESG 경영 기반 확보 △대내외 정보보안 신뢰성 증대 및 기업 이미지 제고 △국내외 규제기관 및 외부 감사 대응력 확보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K이노엔은 지속가능한 제약바이오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국제표준 인증을 추진해왔다. △
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왕규창)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오는 7월 31일까지 제22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화이자의학상(Pfizer Medical Research Award)’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권위있는 순수의학상으로, 의학 발전 및 인류건강복지에 기여한 의학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 창립 30주년인 1999년 제정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기업시민으로서 국내 의학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화이자의학상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로 22회차를 맞은 화이자의학상을 통해 현재까지 우수한 연구성과를 낸 의과학자 52 명에게 상금을 전달했다. 제22회 화이자의학상은 ‘기초의학’, ‘임상의학’, ‘중개의학’ 등 총 3개 부문에서 논문을 모집한다. ‘기초의학상’ 및 ‘임상의학상’ 수상자는 각 부문 논문의 연구자 중에서 선정되며, ‘중개의학상’ 수상자는 기초 의학 분야의 연구 내용을 임상 연구에 접목했거나 혹은 그 연구 결과가 임상 응용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한 연구 논문의 저자가 선정된다. 기초의학상 부문 수상자는 기초의학교실 소속 의과학자로 하며, 임상의학상 부분 수상자는 임상의학교실
대웅제약이 전 세계 소화기질환 전문가들에게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의 핵심 연구 성과 및 가능성을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지난 18일부터(현지시각) 4일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2024 소화기질환 주간(Digestive Disease Week 2024, 이하 DDW)’에서 펙수클루 학술 부스 운영과 ‘펙수클루의 밤(Fexuclue Reception Night)’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DDW는 전 세계 의사, 연구자,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 소화기 국제 학회로 이번 행사는 1만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DDW에 참가한 대웅제약은 18일부터 21일까지 홍보 부스를 통해 펙수클루의 최신 지견과 핵심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부스에서 펙수클루의 특장점 소개와 함께 소개한 연구는 총 12건으로, 그 중 항염증 효과 등에 대한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 3건과 중국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대상 임상 3상 연구의 추가분석결과 1건이 포스터로 발표됐다. 발표 포스터 주제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양성 위상피세포에서 핵인자 카파비(
뉴아인(NU EYNE)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인 ‘2024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사업(DIPS 1000+)’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딥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관련 사업에 중기부는 지난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2조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올해는 기존 초격차 5대 분야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등)에 ▲인공지능(AI)∙빅데이터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 등 5개 분야를 더해 선발한다. 결과에 따라 회사는 앞으로 3년간 지원 자금을 받을 예정이다. 최대 6억 원의 사업화 지원과 더불어 기업 수요에 따라 평가를 거쳐 2년간 최대 5억 원의 R&D 자금과 정책 자금∙보증∙수출 등도 연계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뉴아인은 차세대 의료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전자약을 연구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인정받았다. 초격차 프로젝트를 통해 치료에 한계가 있는 만성질환에 새로운 치료
파마리서치(대표 강기석, 김신규)는 최근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으로부터 ‘리쥬란HB Plus’의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리쥬란HB Plus’는 파마리서치만의 특허 성분인 DOT PN(폴리뉴클레오티드)이 적용된 스킨부스터 제품으로 국소 마취 성분인 리도카인도 함유돼 있어 기존 리쥬란 제품 대비 통증 경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리쥬란HB Plus’는 올 해 3분기를 목표로 인도네시아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현지 의료진 대상 다양한 학술 마케팅을 전개하고 기존 ‘리쥬란’ 제품과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리쥬란HB Plus’의 허가 취득으로 인도네시아 내 리쥬란, 리쥬란, 리쥬란을 비롯한 리쥬란 전체 라인업을 구축했다”며 “현지 에스테틱 시장의 니즈를 반영해 ‘리쥬란’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 물질인 DOT PDRN/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 기업이다. 대표 품목은 리쥬란, 리쥬비엘, 콘쥬란, 리쥬란 코스메틱, 리안 점안액, 리쥬더마 등이다.
이제는 구인두암 예방을 위해서라도 남성의 HPV 백신 예방접종이 중요해졌다. 국제인유두종협회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발생하는 암의 5%는 HPV가 원인이다. 2018년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HPV 관련 암 발생을 추산하면 전세계적으로 1분마다 1명이 HPV 관련 암을 진단받는 셈이다. 성별과 무관하게 성관계를 통해 파트너에게 전파되는 HPV는 여성암으로 잘 알려진 자궁경부암뿐만 아니라 구인두암, 항문암, 질암 등을 유발한다. 특히 최근 남성의 암 발생 빈도가 급격히 확대되면서, 전문가는 남성에 대한 HPV 백신 접종을 확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전세계적 HPV 백신접종 현황 대비 한국이 많이 뒤쳐져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 가운데 HPV 백신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낸 한국MSD의 ‘가다실9’이 어느덧 국내 출시 9주년을 맞았다. 가다실9은 만9-45세 여성과 만9-26세 남성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항문암 및 생식기 사마귀 등의 적응증으로 국내에서 허가를 받았다. 한국MSD는 27일 ‘남녀 가리지 않는 암 원인 중 하나 HPV, ‘9가 백신 남녀접종’이 세계적 트렌드!’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임현택)가 오는 30일 대한민국정부가 한국의료를 사망선고했음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전국 권역별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의협은 의대증원 사태에 대한 위험성을 국민들에게 적극 호소하고, 국민건강을 되살리고자 하는 의료계의 노력을 다짐하기 위해 이번 집회를 계획했다. 이날 저녁 9시부터 서울 및 수도권은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다른 지역들은 의사회별 협의로 정해진 장소에서 각각 촛불행사를 진행한다. 현재 집회일정을 확정한 지역의사회 중 대구/경북은 동성로, 전북의 경우는 전북도청(전주)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의협은 추후 확정되는 전국 시도의사회 일정을 모아 카드 뉴스를 제작해 공지할 예정이다. 의협은 또 ‘의료사태 무엇이 문제인가요?’라는 대국민 질의응답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 사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의료계와의 교감을 도모한다. 의협 콜센터(1566-2844)로 질의를 접수하면 30일 집회에서 답변할 예정이다.
백신은 전 연령에 걸쳐 다양하게 권고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상포진, 파상풍, 폐렴구균, 코로나19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예방접종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이 등장했다. 2024 대한노인병학회 제73차 학술대회가 5월 25~26일 개최된 가운데, ‘노인에서의 예방접종 최신 가이드라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먼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가 ‘노인에서 대상포진, 파상풍 예방접종의 최신 가이드라인’에 대해 강의했다. 이 교수는 먼저 대상포진 예방에 있어 유전자 재조합 백신이 우선 권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재조합 백신은 임상시험에서 50대~70대가 96~97%, 70대 이상에서도 91%의 예방 효과를 보이며 생백신은 50대에서 69%, 60대 64%, 70대 41%, 80대 18%의 예방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고연령층에서 생백신의 기본적인 예방효과가 떨어져 문제되고 있고, 유전자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의 경우 논문을 통해 10년 이상의 장기예방 효과에 대해 확인됐다.”면서 생백신은 8년정도만 지나면 예방효과가 많이 떨어져 유전자 재조합 백신을 우선 권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2023년 대한감염학회 권장안을 토대
영상의학검사에서 폐암의 림프절 전이 징후가 뚜렷하지 않다면 환자 부담이 큰 침습적 검사를 추가로 하지 않더라도 치료 결과에 별다른 영향이 주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서울병원은 폐식도외과 김홍관·전영정·김진국 교수와 서울대 보건대학원 황승식교수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랜싯(Lancet)의 자매지인 ‘이클리니컬메디신(eClinical Medicine, IF=15.1)’에 비소세포폐암으로 수술 받은 환자 4545명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 연구팀은 삼성서울병원 레지스트리에서 2008년 1월 2일부터 2016년 12월 31일 사이 비소세포폐암을 진단받았으나, 영상검사에서 림프절 전이가 확인되지 않았던 환자들을 모아 수술 전 침습적 림프절 조직검사를 받은 환자(887명)와 받지 않은 비시행 환자(3658명)로 나눴다. 이후 보다 정확한 수술 후 예후를 비교하기 위해 연구팀은 수술 전 림프절 조직검사 시행 환자와 비시행 환자를 성별과 나이, 암의 크기와 진행상태, 폐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사 시행 여부 이외 환자간 다른 특성의 차이가 없도록 1 대 1(각각 866명)로 맞춘 뒤 5년 생존율을 비교했다. 그 결과, 연구팀이 이들 환자를 2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해외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의정부성모병원 사목협의회 성모클리닉은 지난 24일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교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성모클리닉 해외의료봉사단은 2012년부터 매년 세계적으로 의료취약지역으로 떠나 의료봉사단을 실시해왔다. 2012년 잠비아, 2013년 필리핀, 2014~16년 인도네시아 등을 방문했으며, 캄보디아는 2017년부터 3년 동안 진행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잠시 휴식을 가졌던 의료봉사단은 작년에 재개돼 올해로 10회차를 맞았다. 영성부원장 이상훈 신부를 총 단장으로 의료팀장 소아청소년과 김영훈 교수, 소화기내과 김성수 교수, 산부인과 김찬주 교수, 소아청소년과 채희수 교수와 영성간호부장 김옥희 수녀와 간호사, 약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행정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의정부성모병원 해외의료봉사단이 방문할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 코미소 클리닉(센터장 : 김지훈 안드레아 신부)은 2017년부터 가톨릭학원의 사회복지법인의 도움으로 상시 진료소를 개소했다. 2022년에 신축 확장 이전을 완료해 대규모 의료시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지원하는 기부 라이딩 행사가 진행됐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 ‘신계숙 교수와 할리천사가 함께하는 기부 라이딩’이 지난 25일 태백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고 5월 27일 밝혔다. 신계숙 교수는 배화여자대학교 전통조리과 교수로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을 타고 세계 곳곳의 다양한 음식과 인생 이야기를 전하며, 2020년부터 EBS 세상의 모든 기행 맛터사이클을 통해 인생의 멋과 맛을 전파하고 있다. 할리천사는 ‘함께 나누는 가운데 느끼는 사랑과 행복’이란 명제를 실천하기 위해, 호그(Harley Owners Group : H.O.G.™) 코리아와 기흥 그룹 사우회가 결성한 봉사단체다. 2008년부터 문화프로그램 및 라이딩 체험 초청을 비롯해 떡국떡 나눔행사와 영양제·환자용 특수영양식·의료비 지원사업 등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매년 호그 랠리(H.O.G.™ RALLY)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온 할리천사가 올해는 특별히 신계숙 교수와 함께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고 보다 깊이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퍼포먼스의 일환으로 기부 라이딩을 기획·시행했다. 할리데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