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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도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북도 및 도내 상급병원과 손잡고 필수 의료인력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10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라북도와 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 예수병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필수진료과 인재육성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아청소년과와 흉부외과, 외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결핵과 등 6개 필수계 진료과목과 방사선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작업환경의학과, 예방의학과 등 6개 지원계 진료과목 전공의를 육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협약에 따라 앞으로 전라북도와 3개 병원(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 예수병원)에서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12개 진료과목 전공의들에게 1인당 월 100만원의 육성수당을 지급하게 된다. 올해부터 실시되는 필수진료과 인재육성 시범사업은 도내 청년 인재유출 방지와 도민들이 타 지역 의료 이용에 따른 경제·사회적 불편을 해소하는 등 도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 전문과목의 신입 전공의 지원율이 매우 낮은 편이고 이러한 미충원 지속현상으로 수련
질병관리청이 올해에는 코로나19의 안정적 통제 및 미래 팬데믹에 대비를 위한 감염병 예방관리와 감염병 대응체계 고도화 등에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제3차 감염병 예방관리 기본계획(’23~’27)’과 제2차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종합대책(’23~’27) 등이 올해 상반기 수립·발표된다. 질병관리청이 최근 대통령 주재 2023 정부 업무보고에서 ‘위기에서 일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하게’를 주제로 2023년 질병관리청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질병청은 2023년도에 당면 현안인 코로나19의 안정적 통제 및 국민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글로벌 보건의료 협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보다 상세히 살펴보면, 질병청은 현안과제로 코로나19의 안정적 관리 및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백신 접종 및 신속한 진단·치료체계를 유지하면서, 일상적 관리체계로 전환을 위한 생활 속 방역 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또한, 중국發 코로나19 리스크를 철저하게 관리하기 위해 신규 변이 출현 가능성에 대비한 변이 감시를 고도화하고, 주기적 상황 평가 회의를 통해 신속한 검역 조치 결정으로 국내 유입을 지연·차단을 추진하며, 코로나19 방역 전략 수립 및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관리와 관련한 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대동맥혈관센터(소장 송석원)가 지난 2022년 한 해 대동맥수술 600례를 달성했다. 이는 국내 의료기관 기준 연간 최다 건수로서, 수술을 요하는 국내 대동맥 환자 5명 중 1명이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한 셈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이 2022년 진행한 대동맥 수술은 총 620례(개흉·개복 469례, 하이브리드 수술 151례)로, 전년도 집도 건수인 482례 대비 28% 증가했다. 이는 2021년 기준으로 전국 의료기관에서 시행된 대동맥 수술(2,716건)의 22%에 달한다. 대동맥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대동맥류 파열은 빠른 시간내 수술을 받지 않으면 사망에 이르는 중증 질환이다. A형 급성 대동맥 박리증의 경우 증상 발생 후 1시간이 경과할 때마다 사망률이 1%씩 높아지며, 48시간 내에 수술을 받지 않으면 50% 가량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골든타임’ 내 전문 의료진의 치료가 중요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2008년 대동맥클리닉을 개소한 이후, 전문적이고 최신화된 술기로 대동맥 수술을 집도해왔다. 2012년 하이브리드 수술실 개소 후 2013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하이브리드 대동맥수술 교육센터’로 지정됐으며, 다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신장이식팀(신·췌장이식외과 김영훈, 신성, 권현욱, 고영민 교수)이 만성 콩팥병 5기로 투병 중인 김 모씨(여, 45세)에게 지난달 14일 남편의 신장을 성공적으로 이식하며 국내 처음으로 신장이식 7000례를 달성했다. 서울아산병원은 1990년 뇌사자 신장이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생체 신장이식 5460건과 뇌사자 신장이식 1540건을 실시했다. 2019년부터는 연간 신장이식 건수가 400례를 넘으며 국내 신장이식 5건 중 1건을 도맡고 있다. 특히, 서울아산병원은 거부반응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 환자들에게도 신장이식을 안전하게 시행하고 있다. 2009년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에 처음 성공한 후 국내 최다인 986건을 진행했으며, 교차반응 양성인 신장이식은 2009년 이후로 353건을 실시했다. 더불어 서울아산병원은 이 같은 고위험군 환자들을 포함했음에도 이식신(이식된 신장) 생존율이 98.5%(1년), 90%(5년), 77.1%(10년)로 미국 장기이식관리센터(UNOS)의 이식신 생존율 99.9%(1년), 85.4%(5년)와 대등하다. 혈액형 부적합 이식신의 1년, 5년 생존율은 각각 97.4%, 92.3%로 혈액형 적합 이식신
정부가 2027년까지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 창출 및 의료기기 수출 5위 달성를 목표로 바이오헬스 육성·수출을 총력 지원하며, 건강보험 개혁 및 지역사회 중심 노인돌봄 체계 전환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9일 ‘미래 도약을 위한 튼실한 복지국가’를 비전으로 2023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보건의료와 관련해 ▲생명·건강 지키는 필수의료 강화 ▲지속가능한 복지개혁 추진 ▲보다 나은 미래 준비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건강보험 개혁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먼저 정부는 ‘지속가능한 복지개혁 추진’의 일환으로 건강보험 개혁을 집중 추진해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재정 효율화 측면에서 공평한 건보료 자격·부과제도와 의료적 필요도 기반 보장을 추진하고, 과다 이용자 관리 등의 합리적 의료이용 유도와 불법행위 엄단 및 비급여 관리 등 재정누수 방지를 통해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는 고령화 등 의료수요 급증에도 적정한 의료 질과 재정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혁신적 지불제도(사후, 성과기반 차등, 의료기관 단위 보상 등)를 도입하고 비급여 관리도 강화하며, 건전한 재정을 기반으로 양질의 의료서비
동맥경화성 심혈관 질환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에서 2차 합병증을 막기 위해 중등도 스타틴·에제티마이브 병용요법이 LDL 콜레스테롤 조절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중선·이용준 교수와 원광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윤경호·조재영 교수 연구팀은 동맥경화성 심혈관 질환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에서 중등도 스타틴·에제티마이브 병용 치료가 기존 고용량 스타틴 단독 치료에 비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효과적으로 떨어뜨리고 부작용도 적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 IF 35.855)’ 최신호에 게재됐다.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재발, 심인성 사망을 막기 위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55mg/dL 또는 70mg/dL 이하로 낮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간에서 LDL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하는 스타틴 약물요법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특히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 LDL 콜레스테롤 조절을 위해 고강도의 스타틴을 이용한 LDL 콜레스테롤 강하 요법이 더욱 요구된다. 하지만 상당수의 환자에서 고강도 스타틴 요법은 근육통이
셀론텍(대표이사 형진우)은 무릎관절강 내 콜라겐 주사제 카티졸의 5회 요법 제품 ‘카티졸 프라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카티졸(CartiZol, 콜라겐사용조직보충재)’은 관절 연골조직 표면층(연골막)의 주성분인 콜라겐 주사제형 의료기기로, 관절연골 보호 및 강화를 통해 통증 완화, 운동 기능 개선 등의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카티졸은 셀론텍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릎관절강 내 콜라겐 주사제이며 아텔로콜라겐이 주성분이다. 카티졸에 사용되는 아텔로콜라겐은 셀론텍만의 특허받은 기술로 생산됐으며 무릎 관절강내 사용되는 아텔로콜라겐으로는 국내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No.21463)한 고순도 콜라겐으로 FDA 원료의약품집(DMF)에 등재돼 있다. 삼성의료원, 서울성모병원 등의 대학병원에서 임상을 완료해 효능 및 안전성을 입증했고 신의료기술 평가와 보건신기술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셀론텍에서는 그동안 6개월 내 3회 투여가 가능한 ‘카티졸 엑티브’, 2회 투여가 가능한 ‘카티졸 엑스트라’, 1회 투여가 가능한 ‘카티졸 울트라’ 등 3가지 제품을 공급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6개월 내 5회 투여가 가능한 ‘카티졸 프라임’을 추가함으로써 제품의 스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김대중)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김상표)와 엔허투주 (성분명: 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 이하 엔허투)의 1월 5일 국내 출시를 기념해 양사가 엔허투와 함께하고 협력을 이뤄간다는 의미의 ‘위 스탠드 위드 엔허투 (We stand with ENHERTU)’ 기념식을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서 양사는 공동으로 개발, 상용화한 엔허투의 국내 출시를 축하하며,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향후 한국다이이찌산쿄의 기술력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항암 분야 비즈니스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하며 유방암, 위암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념식을 기점으로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심혈관계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그룹의 ADC 기술력을 바탕으로, 심혈관계 영역을 넘어 항암제 분야에서도 리더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엔허투는 항체 약물 접합체(Antibody Drug Conjugate, ADC)로 표적에 대한 선택성과 약물의 사멸 활성을 이용하여 약물이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게 함으로써 치료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최소화한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월 9일 ‘안전혁신으로 국민의 일상을 든든하게, 규제혁신으로 식의약 산업을 단단하게’를 핵심 목표로 8가지 주요 정책과제를 담은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새해는 국정과제를 본격 추진하는 원년으로 일 잘하는 정부, 국민과 동행하는 따뜻한 정부의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안전혁신과 규제혁신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구현하기 위해 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보장하고,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행정혁신 전략과 방향을 정립하는 데 집중했다. 2023년 업무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안전혁신으로 국민의 일상을 든든하게’에서는 △디지털 기반 스마트 안전시스템 혁신으로 안전수준 도약 △예방, 단속, 재활까지 전주기 마약류 안전망 강화 △사람 중심의 선제적 유해물질 위해평가 △사회적 가치를 담은 따뜻한 식의약 안전 구현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디지털 기반 스마트 안전시스템 혁신으로 안전수준 도약 세 번째로는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전정보 플랫폼을 운영한다. 도서관에서 정돈된 책을 쉽게 찾듯이 많이 찾는 식의약 안전정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영국, 오스트리아, 폴란드, 프랑스, 헝가리의 코로나19 백신 수급과 접종 현황이 공개됐다. 보고서 분석 결과 이 국가들 역시 유럽연합의 백신 수급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폴란드, 헝가리 등 주로 동유럽 국가들에서 국민들의 백신 접종 거부 현상이 부각되고 있다. 영국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모더나, 화이자, 노바백스 등이 승인돼 사용 중이며,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발네바 등의 백신은 허가됐으나 현재는 사용이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의 설명에 의하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021년 3월 맷 핸콕 보건사회부 장관에 의해 1억도즈가 허가됐으나, 이후 영국 내 전문가들이 젊은층의 접종자를 대상으로 혈전 문제가 발생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추가 주문할 계획이 없다고 입을 모으며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2022년 9월부터는 영국이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2가 백신을 사용해 추가 접종을 시작했으며 요양원 거주자나 직원 등 160만명과 75세 이상과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됐다. 한편 영국이 2022년말까지 계약했거나 구매하기로 합의했던 백신은 3억 4000만도즈 이상
-- AI 발견 표적 위한 AI 설계 약물에 대한 긍정적 결과 (뉴욕 및 홍콩 2023년 1월 10일 PRNewswire=모던뉴스) 인공 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임상 단계 약물 연구개발 기업 Insilico Medicine이 INS018_055에 대한 1상 임상시험[https://clinicaltrials.gov/ct2/show/NCT05154240 ]에서 나온 주요 안전성, 내성 및 약동학(Pharmacokinetics, PK) 결과를 발표했다. INS018_055는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을 대상으로 Insilico의 포괄적인 AI 플랫폼이 발견한 잠재적인 동급 최초의 약물이다. Insilico Medicine의 설립자 겸 CEO Alex Zhavoronkov, PhD는 "INS018_055 1상 연구에서 나온 주요 데이터는 새로운 표적을 발견하고, 인간 생물학에 대한 전환성이 높은 새로운 분자를&
E형 간염은 전수감시 중인 법정 감염병이지만, 높은 무증상 감염 비율과 낮은 인지도, 표준화되지 않은 진단법 등으로 감염자들이 지역사회 내에 상당수 있을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E형 간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관리방안 개선을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편, E형 간염(Hepatitis E virus)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를 통해 전파돼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으로 분류되는 급성 간염으로 2020년 7월부터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해 전수감시로 관리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질병관리청 감염병정책국 감염병관리과가 ‘주간 건강과 질병’을 통해 ‘국내 E형 간염의 신고 현황 및 역학적 특성 분석’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E형 간염 전수감시가 시행된 2020년 7월 1일 이후 2022년 6월 30일까지 2년간 총 938명의 E형 간염 환자가 신고됐다. 특히 2020년에는 191명, 2021년에는 494명, 2022년에는 253명 순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570명(60.8%) 여성 368명(39.2%)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으며, 연령대별로는 50대 178명(19.0%), 6
한국의료기기 산업 현황을 2021년까지의 통계 자료를 망라한 ‘2022 의료기기산업 통계자료 모음집’에서 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9일 의료기기산업 현황을 파악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2022 의료기기산업 통계자료 모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2022 의료기기산업 통계자료 모음집’은 의료기기 통계자료가 여러 기관에서 발표되고 있어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관련 자료를 한곳에 모아 효율적인 정보 활용 목적으로 2021년도에 이어 발간됐다. 통계자료 모음집은 ▲의료기기 시장 동향, ▲의료기기 허가 현황, ▲보험통계 현황, ▲의료기기 사후관리 현황, ▲부록으로 구성했다. ‘의료기기 시장 동향’에는 세계 의료기기 시장 현황,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시장규모, 수출입 현황을 비롯해 의료기기 및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의 대분류별, 등급별, 품목군별 및 상위 국가별, 업체별, 품목별 실적을 수록했다. 자료에 따르면 세계(연평균 성장률 5.9%)와 국내 의료기기 시장(연평균 성장률 10.2%) 규모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의 수출이 크게 증가해 국내 의료기기 시장의 한 축을
총 수술 및 비수술의 시술 건수가 19.3% 증가 뉴저지주 마운트로얄, 2023년 1월 10일 /PRNewswire/ --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ISAPS)는 오늘 연례 '미용/성형 시술에 관한 글로벌 조사' 결과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21년 성형외과 의사가 수행하는 시술이 19.3% 증가하여 전 세계적으로 1,280만 건 이상의 수술 및 1,750만 건 이상의 비수술적 시술이 시행되었습니다. 요점 19.3%의 증가율은 2020년에 비해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 세계 관행에 대한 COVID-19의 영향으로 인해 전체 시술에서 -1.8%, 외과 시술에서 -10.9%로 감소). 이 보고서는 지난 4년 동안 미용 수술이 33.3% 증가하여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여줍니다. 수술과 비수술 모두 지난 조사(각각 18.
(베이징 2023년 1월 9일 PRNewswire=모던뉴스) 지난 3년 동안 엄격한 전염병 관리 조치를 시행한 중국이 일상생활을 재개하기 시작하면서, 지난 일요일 코로나19 조치를 하향 조정했다. 중국은 내국행 및 외국행 방문객뿐만 아니라 화물 운송을 위한 국경 항구도 다시 개방했으며, 중국 인민을 위해 출장과 레크리에이션 목적의 여권과 비자 신청 서비스도 재개했다. 또한, 입국자에게 적용하던 격리와 현장 코로나19 검사를 폐지하고, 수입품에 대한 예방 소독과 콜드 체인 식품에 대한 표본검사도 폐지했다. 중국은 더는 격리 조치나 대규모 코로나19 검사를&nb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겨울철 혈행개선을 위한 3중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초임계알티지오메가3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초임계알티지오메가3 프리미엄은 혈행개선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와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D, 항산화 관리를 위한 비타민E를 함유한 3중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으로, 부쩍 추워진 날씨에 혈행 건강을 위한 제품을 찾는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탄소를 사용하는 저온 초임계 추출공법으로 오메가3의 순도를 높이고 원료의 변형을 낮췄다. 체내 흡수율을 높인 rTG오메가3를 함유했으며, 중금속 오염도가 낮은 소형 어종을 사용해 더욱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아울러 뼈의 형성과 유지,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 항산화 작용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 E를 함유했다. 하루 한 캡슐로 혈행 건강과 뼈 건강, 항산화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제품 생산은 안전한 GMP 인증 시설에서 진행된다. 신풍제약의 초임계알티지오메가3프리미엄은 신풍제약 스마트스토어는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할 수 있으며 쇼핑몰마다 다양한 혜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제주대학교병원은 인바이츠지노믹스㈜와 공동 주최하는 ‘제주 지놈프로젝트 공동연구 심포지엄’을 오는 18일(수) 15시 제주대학교병원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 10월 7일에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만성질환, 악성질환 및 희귀질환 발병 예측, 진단, 치료 및 예후 관련 바이오마커 개발과 개인별 질환 발병 예측 및 건강 관리 알고리즘 개발‘ 이라는 주제로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제주 지놈프로젝트는 유전체를 비롯한 각종 건강정보를 수집, 분석, 융합해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한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및 정밀 의료체계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인바이츠생태계는 지난해 3월 제주도의 관·산·학·병·연에 걸친 19개의 기관과 협력 인프라를 구축했고, 프로젝트 수행의 거점이 될 제주에 현지 법인 ‘인바이츠지노믹스㈜’를 설립했다. 연구는 2025년까지 진행되며 유전체 정보 수집은 제주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 및 각 진료과를 방문하는 정상인 및 질환군 1만 명, 타 인체유래물은행에 보관된 검체로 정상인 및 질환군 4만 명이 대상이다. 한편 공동연구의 시험책임자인 제주대학교병원 최재철 신경과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6일 강원도 웰리힐리파크에서 영업․마케팅본부 전 임직원 대상으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에 대한 인식 교육을 진행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규정한 UN 반부패협약, OECD 뇌물방지협약 등에서 요구하는 모든 부패활동을 방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수립, 구현, 운용, 평가, 개선, 유지관리를 실현해야 하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인증규격을 말한다. 신풍제약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지난 2022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에 걸쳐 해당 시스템의 갱신 심사를 받고 3년 유효기간인 인증을 갱신하였다. 신풍제약은 2023년 부패방지 목표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을 통한 준법경영 실천과 청렴문화 정착’으로 선정하고, 6일 이 날에도 임직원의 인식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기관인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의 이원기 원장을 특별 강사로 초빙해 ‘Compliance와 ISO 37001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ISO 37001의 국내․외 동향과 부패 관련 사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접근 방향에
보건복지부가 공공전문진료센터 신규 지정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보건복지부는 공공전문진료센터 신규 지정을 위한 신청 접수를 안내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전문진료센터는 수익성이 낮아 공급이 원활하지 않거나, 지역별 공급격차가 있는 전문진료 등을 대상으로 전국 어디서나 적정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센터다. 지정대상은 종합병원 또는 전문병원으로서, ▲어린이 ▲호흡기 ▲노인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등 전문진료 분야별 필요한 시설·인력 및 장비를 갖췄거나 갖출 능력이 있다고 인정하는 의료기관이다. 매년 사업 추진 실적 점검을 통해 지정 적합성을 검토한다.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은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관할 시·도 담당 부서로 1월 9일부터 2월 3일 오후 6시(18시)까지 제출하면 되며, 이후 시·도는 신청 의료기관 사업계획서와 검토의견서 등을 첨부해 2월 10일 오후 6시(18시)까지 보건복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방법은 시·도에서 제출서류를 총괄·취합해 보건복지부로 공문을 제출할 예정이며, 사업계획서 10부 및 USB는 직접 또는 등기우편으로 하여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평가는
연세대학교 의료원 일반직 관리자 인사 * 팀장(부장) -의료원(행정부서) ▲ 디지털헬스실 데이터서비스팀장 김영아 ▲ 디지털헬스실 정보서비스팀장 강은혜 -세브란스병원 ▲ 의공기술팀 팀장서리 방영호 * 팀장(차장) 및 파트장 -세브란스병원 ▲ 의공기술팀 영상생체기기파트장 김희숙 ▲ 의공기술팀 수술검사기기파트장 문승호 -강남세브란스병원 ▲ 새병원추진본부 건축팀 건축파트장 이종우 -세브란스 재활병원 ▲ 재활1팀 물리치료3파트장 김도관